무시받는 느낌이 들 때 화가 올라옵니다.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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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 2024.2.24 화엄반 회향수련, 통일의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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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3

  • @user-sp3vj3ck3s
    @user-sp3vj3ck3s 5 місяців тому +59

    스님을 안지 25년이 넘었네요 라듸오방송에서 법문을듣고 깊은참회의 눈물을 오랬동안 흘렀던 기억이났니다 지금 내삶은 많이 변했고 보시도 꾸준이 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제 나이 올해65세입니다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하고 같으네요.
      저도 나이가 66세이고 늘 법륜스님과 함께 합니다.
      감사한 일입니다.이세상 모든일다요

  • @user-pt4hf5wu5l
    @user-pt4hf5wu5l 5 місяців тому +24

    ”세상 사람들이 타인을 무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설령 누군가가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해도 그것은 그 사람의 버릇이 그런것이다. 누군가를 무시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그냥 그 삶의 태도가 그렇게 습관으로 형성된것이다. 수행적 관점에서는 모두 내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오늘 제게 너무나 와닿는 말씀이며 진리는 늘 단순하다는 말을 새삼 느낍니다. 지혜의 스님 감사합니다.

  • @user-yz7qk7tt4w
    @user-yz7qk7tt4w 5 місяців тому +16

    오늘도 스님의 하루와 함께 시작합니다.
    지금 내 마음은 느껴지는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따사로운 햇볕과 상쾌한 공기가
    몸과 마음에 사랑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소중한 날입니다.
    ■ 무엇보다도 귀중한 것
    빛나는 햇살 속에서 열려진 내 마음은 사랑의 풍경이다.
    따스함이 밀려오는 곳, 그곳에서 모든 것이 사랑으로 느껴진다.
    온갖 존재에 대한 아끼는 마음, 그것이 사랑이다.
    사랑의 대상은 어떤 사람이나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들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것이 사랑이다.
    "네가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사랑은 또한 물질적인 것에 대한 소중한 마음이다.
    사물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즐기는 것이 사랑이다.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사랑은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 마음이기도 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새 계명이니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남녀 간의 그리움과 좋아함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
    사랑은 성적인 매력에 대한 이끌림이다.
    "그러므로 아내 사랑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니"
    사랑은 열렬히 좋아하는 대상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라"
    온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 찬 날,
    그날의 내 마음은 느껴지는 마음이다.
    무엇보다도 귀중한 것,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정토회법사님들 축하드립니다. 법사님들의 봉사가 이세상이 더욱더 빛이 난다 생각 하고 감사드립니다

  • @user-zf7by8jo2i
    @user-zf7by8jo2i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상대에게 무시받았다고 화를 내는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도 무시받았다고 느낄수 있다는 말씀에 그렇구나... 그렇치
    내마음만 보던것에서 상대방이 느낄 감정을 알게되었습니다
    관점을 바로 잡아주시는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

  • @user-dontworry
    @user-dontworry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일을 하고난 사람에게..일의 성과에 관계없이..수고했다는 말을 건네는것..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지혜로운 가르침..감사합니다..스님.

  • @user-dontworry
    @user-dontworry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수행을 하므로서..자신을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는 것과..사회를 정의롭게 만들려고 할때..진정한 행복임..감사합니다..스님.

  • @user-dontworry
    @user-dontworry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민족사의 한을 풀고..남북통일과 평화로운 나라..우리 모두의 바램..감사합니다..스님.

  • @user-lf4ki7lu5v
    @user-lf4ki7lu5v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스님 감사합니다.🙏

  • @user-xi3us7bq4u
    @user-xi3us7bq4u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감사합니다.

  • @user-dontworry
    @user-dontworry 5 місяців тому +6

    화냄과 감정이 생길때..자각하게되면..수행의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됨..그러면 화냄과 감정의 노예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인이 될수있음..감사합니다..스님.

  • @kby2906
    @kby2906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스님 목이 나으려면 의사선생님이 "입을 닫아라"하셨다는데....이렇게 말씀을 하시니......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im3nn6xr5s
    @user-im3nn6xr5s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눈물이 나올려합니다

  • @user-ro1jt9hp5p
    @user-ro1jt9hp5p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스님 감사합니다.

  • @user-rm3rx9uw3r
    @user-rm3rx9uw3r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르침은 모두 자기한테만 적용해야지 남에게 적용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살다 보면 자꾸 남에게 적용하게 돼요. 그러다 보면 누가 힘들어해도 ‘수행자니까 네가 알아서 해라’ 이렇게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여러번 들어서 알고있어도 늘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가르침은 오직 나에게만 적용한다는 것을 오늘도 또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 @user-qs1xw1cy4v
    @user-qs1xw1cy4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매우 훌륭한 말씀에 숙연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살기좋은 정토세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무탈하게 살고 있었구나하는 깨닫게 되네요❤

  • @user-me9jl4ti1p
    @user-me9jl4ti1p 5 місяців тому

    깨달음을얻고나를알아가는과정이너무즐겁습니다
    항상감사드리며건강하세요^^

  • @user-rk1em7oy8c
    @user-rk1em7oy8c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통일의병이라는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소망하고 작은 행동이라도 실천하겠습니다..

  • @user-dn6ol1qq2i
    @user-dn6ol1qq2i 5 місяців тому

    법륜스님감사합니다

  • @user-vl5xd6uc3w
    @user-vl5xd6uc3w 5 місяців тому

    정토회 분위기가 좀 건조할수 잇다는 말씀 공감됩니다~계속 수행하여 나는 구애받지 않되 남이 구애받으면 공감해줄수 잇는 내공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 @TV-ns3iy
    @TV-ns3iy 5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불안한 까르마가

  • @user-iv5rw1ii3j
    @user-iv5rw1ii3j 5 місяців тому

    스님. 건강 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