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인정한 줄다리기 한판 승부｜MBC경남 230314 방송

◾ [#따끈따끈] EP.54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창녕 영산줄다리기 하던 날
풍악을 울려라~~
깃대를 앞장 세우고 장군, 병졸, 군사 3천여명이 모였다.
이들의 정체는 창녕 주민들!
4년 만에 재개한 3.1민속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영산줄다리기 시연을 위한 것인데....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영산줄다리기는
동부마을, 서부마을로 나눠 이기는 팀에 따라 한해 길운을 점치는 풍습이 있다.
서부마을이 이기면 풍년이 들고, 동부마을이 이기면 국가가 부강해지고...
한바탕 신명 넘쳤던 창녕의 봄날을 찾아간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줄다리기 #경남 #창녕 #영산 #풍년 #풍습 #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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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l7b]

이 영상을 보니 국민학교 가을 운동회가 생각납니다.
80m나 되는 줄을 짚으로 직접 만드는 일도 대단합니다..
아무쪼록 안전한 2023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통 문화가 잊혀지지 않고 기억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영상 보는 재미가 쏠 쏠...
피디님 최고👍👍👍👍👍

[@MBCGN_TV]

실제로 보면 크기가 진짜 어마어마 하답니다 하하하^^ 항상 저희 엠키타카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업로드 하겠습니다, 2023년 화이팅~!!

[@이보리-p4y]

와우~👍👍👍 인근에 이런 행사가 있는줄
몰랐네요. 내년엔 꼭 가서 동참하고 싶어요^^
대단해요!!!

[@MBCGN_TV]

생각보다 행사 규모가 많이 크더라고요~ 줄은 더 크고요.. ㅋㅋㅋㅋ 좋은 경험 되실겁니당:)

[@오우림-g2l]

3분쯤

[@정이순-g8i]

옛날에는 진짜 박진감 넘치고 사람들도 진짜 많이 모여는데 요즘 어딜가나 인구가 엄청 줄어들고 규모가 많이 작아진듯 서낭대싸움 쇠머리싸움 줄다리기 씨름대회 그네뛰기 서커스 노래자랑 등등 많은 볼거리가 있었지

[@Cheolyoungwoo]

아주 엣날에는 장군들이 말을 타고 뛰어 다니면서 박진가있게 햇다고 하고 여자 장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뒤 소를 타고 다녔는데 지금은 화물차에 줄머리를 싣고 장군들도하
탄다고 하네요.그네뛰기도 굉장히 큰 규모였고 제비처럼 높이 날았고 널뛰기도 사람이 미사일 처럼 늪이뛰어 올랐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그리 못 하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