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weet Home(즐거운 나의집 - Yoon Kwangjune Harmonica Story)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앙상블준 (010-5240-3296)
    #m.blog.naver.c...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앙상블 준 단원 수시접수중
    반주악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본 연주는 스마트폰으로 녹음후 스테레오, 에코, 리버브등을 전혀 사용치 않고 노이즈만 제거한 하모니카 원음입니다. 듣기에 따라서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Home Sweet Home'(즐거운 나의집)은 영국의 헨리 비숍이 작곡하고 미국의 극작가하워드 페인이 작사한 곡입니다.
    1823년 하워드 페인의 오페레타 '클레어'에 삽입되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1852년 헨리 비숍이 이 곡을 다시 펴내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오페라와 영화 등에 삽입되어 전 세계에서 불러졌습니다.
    헨리 비숍(Henry Bishop)은 이탈리아 민속음악을 각색하여 이 곡을 만들었는데, 이 곡이 수록된 악보는 곧 10만 장이나 팔렸지만, 저작권에 대해 무지했던 존 하워드 페인은 큰 수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1852년 헨리 비숍이 미국에서 이 곡을 다시 출시하면서 도니제티의 오페라 '안나 볼레나' 등 여러 작품에 인용되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아들 윌리엄 월리스 링컨이 11살의 나이로 열병에 걸려 죽었을 때 백악관에서 이 곡을 반복해서 연주해달라고 했다는 일화로 유명합니다. 이 곡은 또한 '오즈의 마법사'에도 삽입되었습니다.
    한국어 가사는 영어 원문을 바탕으로 교사였던 김재인이 번안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Home Sweet Home
    (즐거운 나의집)
    헨리 비숍(Henry Bishop)
    1. ‘Mid pleasures and Palaces though we may roam,
    Be it ever so humble there’s no place like home!
    A charm from the skies seems to hallow us there,
    Which seek through the world, is ne’er met with elsewhere.
    Home! Home, sweet sweet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2. An Exile from Home, Splendour dazzles in vain!
    Oh! Give me my lowly thatch’d Cottage again!
    The Birds singing gaily that came at my call,
    Give me them with the peace of mind dearer than all!
    Home! Home, sweet sweet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3. To thee, I’ll return overburdened with care,
    The heart’s dearest solace will smile on me there.
    No more from that cottage again will I roam,
    Be it ever so humble, there’s no place like home.
    Home! Home, sweet sweet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즐거운 나의 집
    한국어 번안/김재인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피고 새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고요한 밤 달빛도 창 앞에 흐르면
    내 푸른 꿈길도 내 잊지 못하리
    저 맑은 바람아 가을이 어디뇨
    벌레 우는 곳에 아기 별 눈 뜨네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이 선율이 가장 잘 알려진 연유는 MGM의 '오즈의 마법사'에 삽입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선율은 'Over the Rainbow'와 대응 관계에 있습니다. 마지막 씬에서 주디 갈런드가 연기한 도로시는 '집만한 곳이 없다(there's no place like home).'고 가족에게 말합니다.
    1949년작 20세기 폭스 영화 '안나와 시암의 왕'(Anna and the King of Siam), 차소위 영화를 개작한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의 1951년작 뮤지컬 '왕과 나'(The King and I), 또 그 판의 1956년 영화와 뮤지컬 작품에서 안나 레오노웬스는 학생들에게 왕이 제가 살 제 집을 짓도록 설득하는 심리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즐거운 나의 집'을 부르는 법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20

  • @서무관-c8w
    @서무관-c8w 4 місяці тому +2

    좋아요 😀
    응원합니다 😀
    할렐루야,,

    •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  4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입속 피아노처럼 하모니카를 즐기는
      윤광준 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조규완-v5z
    @조규완-v5z Рік тому +1

    선생님 ㅎㅎ
    멋찐 연주
    아름답습니다
    파이팅 임다 ㅎㅎ❤❤❤❤❤❤❤❤❤

  • @모닝스타하모니카채널
    @모닝스타하모니카채널 2 роки тому +1

    멋진연주 즐감합니다
    늘즐거운인생라이프^^

  • @user-ou5qj7lr4x
    @user-ou5qj7lr4x Рік тому +2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

  • @user-in9cp7tz2s
    @user-in9cp7tz2s Рік тому +1

    멋진활동 언제나 응원합니다~~

  • @sanbada
    @sanbada Рік тому +1

    가족 모임이나 행사때 다같이 부를 수 있는 잘 알려진 노래 "Home Sweet Home"....,
    명절때면 밀리고 밀리면서도 고향을 찿는건 내가 나서 자랐던 집과 마을이있고 부모님이 계시고 멀리 떨어져있던 가족이 그리고 옛친구를 만나는 기쁨이 아닐까요?
    다같이 2부합창도 어렵지않은 "즐거운 나의집".....
    하모니카 반주면 더욱 빛나겠지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  Рік тому

      네 그렇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합창하면 너무나도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됩니다.
      선생님 감상평에 공감합니다.
      따스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myjo2106
    @myjo2106 2 роки тому +1

    there's no place like home
    집만한 곳이 없다...라는 원문을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로
    기막힌 번안입니다...
    곡도 아름답지만
    노랫말도 아름다워
    끊임없이 애창되나 봅니다.
    멋진 곡... 잘들었습니다...

    •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  2 роки тому

      네 참 아름다운 곡입니다.
      가정의 달에 감상하기 좋은 명곡이구요.
      감사드리며 행복한 오월 맞이하셔요 🎶

  • @jhyeo9314
    @jhyeo9314 Рік тому +1

    I love this opening number, "Home sweet Home" . Thank you very much

  • @백애현-l6k
    @백애현-l6k 3 роки тому

    너무너무 훌륭한 연주 잘들었어요
    듣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 @qowo87
    @qowo87 3 роки тому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 연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