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종교없는 사람입장에서는 길거리에서 붙잡는것만 불편한게 아니라, 대화중에 독실한 개신교 사람이 "주님의 은혜로 어쩌고" "다 주님의 뜻이라서 어쩌고" 하면서 종교색 드러내는거 불편해하거든요. 대화는 쌍방이니까요. 예수님이 마태오복음서에서 그러셨잖아요.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실시간 채팅에서 수사님이 말씀하셨듯이 평소에 착하게 살면서 식사전후기도때 성호경긋는모습으로 감화를 줄수 있습니다. (그런계기로 부르심을 받고 신앙인이 되는게 예정설에 해당하는 부분이겠죠)
네. 말보다는 먼저 행실이 중요하지요. 보통 믿지않는 분들앞에서 주님 주님 떠들면 저사람이 크리스찬이라고?? 예수님 보다 그 사람의 평소 행실을 보고 거부감 갖는다고 느낍니다. 가끔 믿지않으시는 분들이 묵주반지를 보며 "가톨릭 신자신가봐요?"하고 먼저 알아봐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젊은이들의 이런 신앙대화가 뿌듯하고, 흐뭇하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본받을 만한 수다입니다. 이런 수다는 얼아든지 해도 좋아요. 자주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어릴때 세례를받았지만 식사전기도를 몇년전부터 하게되었습니다 남편이 세례를받게되어 본을보여야해서ㅋㅋ 하게됐었는데 지금은 식당이든 어디든 다합니다 처음이 쑥스럽고 어려운데 시작하면 아무렇지않게 하게됩니다 커피를마시든 알밤한개를 먹든 저희부부는 꼭 식사전 기도를 하고 식사합니다 그러다보니 음식먹을때마다 감사한마음이 자연스레 생기게되더라구요 "주님 여기오신
모든분들께 오늘하루 축복하여주소서🙏"
최고입니다!! 식사후 기도도 해보세요 ㅎㅎ 아주~~~ 추천합니다~~♡ 식사후기도 대단히 심오하더라고요
무조건
아멘입니다.
❤❤❤
다른 사람들이 불편할까봐 저도 조용히 슬쩍 기도하는.... ㅜㅜ
와 ~~~~ 여기까지 출연하셨네요 ^^ 역시 저만 형제님이 보석이라고 생각한게 아니였어요 ^^ ;;
풀버전 찾아서 듣겠습니다 ~
하느님의 은총 깊이체험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예레미야 형제가 여기에 출연하신거에요 ㅎㅎㅎㅎ
예레미야 형제님 "아무것고 너를" 한참 들었었는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좋아하는 예레미야 형제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형제님 ❤
요런 컨텐츠 좋네요. 신앙을 주제로 한 수다^^
식사전후 기도를 남들앞에서 당당히 한번 하고 나면 그 담부턴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자연스레 삶 자체가 기도니까 그냥 하면되요ㅎㅎ 사실은 이야기꺼리도 아닌데 어렵죠?ㅋㅋㅋ
저의남편도 밖에나가면 성호 긋는것이 소극적이되거. 안할려고합니다 ㅡㅡ 말하믄 스윽하고요
용기를 주세요~~
사실 종교없는 사람입장에서는 길거리에서 붙잡는것만 불편한게 아니라, 대화중에 독실한 개신교 사람이 "주님의 은혜로 어쩌고" "다 주님의 뜻이라서 어쩌고" 하면서 종교색 드러내는거 불편해하거든요. 대화는 쌍방이니까요.
예수님이 마태오복음서에서 그러셨잖아요.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실시간 채팅에서 수사님이 말씀하셨듯이 평소에 착하게 살면서 식사전후기도때 성호경긋는모습으로 감화를 줄수 있습니다. (그런계기로 부르심을 받고 신앙인이 되는게 예정설에 해당하는 부분이겠죠)
네. 말보다는 먼저 행실이 중요하지요. 보통 믿지않는 분들앞에서 주님 주님 떠들면 저사람이 크리스찬이라고?? 예수님 보다 그 사람의 평소 행실을 보고 거부감 갖는다고 느낍니다.
가끔 믿지않으시는 분들이 묵주반지를 보며 "가톨릭 신자신가봐요?"하고 먼저 알아봐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준호야 화장안하니 진짜예쁘네
😊
멋짐
와..젊은 애들을 저렇게 수용하다니 종교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