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yeopkwon 그렇긴 하죠..1939년에 소련이 유럽에서 독일 제끼고 gdp1등이 됩니다. 이미 공업화에 완전히 성공해서 소련이 미국 지원까지 받으면 이기는 방법은 1941년 겨울전에 항복을 받는 수 밖에 없는데 이것도 착각인게 프랑스 처럼 자국민 희생을 막자고 스탈린이 조기에 항복을 할 리가 없죠 ㅋㅋㅋ 블라디보스톡까지 도망가서도 계속 전쟁할 인간이라 국민 다 죽어나가도....
@@skwonsn 예전엔 그랬지만 지금은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들은 이제 없죠 시대가 바뀌고 더 이상 남성성과 국가를 위한 희생만 강조하면 사람들 동조하지도 않을거고 나라가 희생한 사람들을 기억해주지도 대우해주지도 않을걸 알기에 이제는 그에 따른 보상을 지급해야만 사람들이 움직이죠
소련군하고 싸우던 이탈리아군은 독일정예병 수준으로 싸웠죠 다른 연합군하고 싸우는 이탈리아군은 당나라군대수준이엇고요 약한 나라의 군대와 싸울땐 전쟁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햇던걸 보면 애초에 마음가짐 자체가 다른 군대 ㅋ 소련군에 포로로 잡히면 어떻게 된다는게 소문이 퍼진 이후로 당나라수준 군대에서 정예병으로 한순간에 변신함 ㅋㅋ
재밌는 이야기! 포로로 잡힌 이탈리아군은 탈영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탈영이 아니고 앞에 있던 산을 정복하고 싶다는 마음에 나간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높은 산을 정복하고 기세등등하게 다시 포로수용소로 돌아왔다! 어데갔다왔노? 산을 정복하고 왔습니다. 느그들 국가가 정복 당하고 있는디? 그래도 산은 정복했죠?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1991년도 작품 입니다!
저런 걸 믿고 동맹을 맺었으니 독일이 질 수 밖에. 전력에 힘이 되기는 커녕 짐만 되고 오히려 전력 누수를 가져옴.
무엇을 위해 싸울것인가
그게 진짜 현명한것 아닌가.
난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 그 때 단관개봉으로 아는데.... ㅋㅋㅋ 90년대말 2000년 초 프랑스, 이태리 영화가 잠깐 유행했었죠. 시네마천국, 레옹, 델리카드슨 등등
장점: 낭만이 있다
단점: 낭만만 있다
여기에서 리뷰한 영화중에서 이게 제일 평화롭네 시작부터 끝가지 힐링임ㅋㅋㅋㅋㅋㅋ
이영화에서 신부님이 했던 말이 아직두 가억나네요 이태리 남자들은 좋은 요리사, 좋은 축구선수, 좋은 가수는 될수있어도 유능한 군인은 되지 못한다
1000년전 그들의 조상은 유능한 군인이었죠.
장원영식 사고로 운영하는 군대ㅋㅋㅋㅋㅋㄱㄹㅋㅋㄱ
장원영식 군대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나라가 어캐 제국주의시대에 살아남았지
@@dkqmfkzkxkqmfk 놀랍게도 1860년대인가 그때 통일함 ㅋㅋㅋㅋ
이거완전 볼셰비키잖앙~
@@dkqmfkzkxkqmfk제국주의 끝물에 통일해서 제국주의 어설프게 따라한거지ㅋㅋ
이탈리아군은 보급품을 탄약대신 와인을 더 채워넣고 다니는 군대임
포로수용소라 쓰고 리조트라 읽는다
그거는 보급능력이 위낙 ㅂㅅ이라 탄약이 없으니 물 대신 보급한 와인이 부각되면서 퍼진 오해중 하나예요.(와인이 물에비해 장기보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정작 이탈리아군 짬찌들은 보급도 못받고 흙먼지 뒤집어써가면서 통조림 뜯어먹었음
사막에 이탈리아 파일럿이 불시착해서
독일군이 구하러갔더니
“사막” 에서 “생명수” 로 “파스타를 끓이다” 발견됨
지금은 전투식량에 와인제공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반발이 심했다고.
현재는 알프스 주둔군같은 고산지대용 전투식량에만 들어가 있다고.
히틀러가 한탄했죠 독일군 2개 사단이면 막을 수 있는데 이태리가 사고 치면 수습 하는데 20개 사단이 들어간다고 ㅋㅋㅋㅋ
이태리가 그리스에서 사고 친거 수습하느라 소련 침공이 두세달 늦어져서 겨울이 와서 실패 ㅋㅋㅋㅋ
근데 세달 일찍 했어도 소련이 이겼을지도
@@doyeopkwon 그렇긴 하죠..1939년에 소련이 유럽에서 독일 제끼고 gdp1등이 됩니다. 이미 공업화에 완전히 성공해서 소련이 미국 지원까지 받으면 이기는 방법은 1941년 겨울전에 항복을 받는 수 밖에 없는데 이것도 착각인게 프랑스 처럼 자국민 희생을 막자고 스탈린이 조기에 항복을 할 리가 없죠 ㅋㅋㅋ 블라디보스톡까지 도망가서도 계속 전쟁할 인간이라 국민 다 죽어나가도....
군대가 아니라 그냥 낙오된 보이스카우트잖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가 전쟁은 졌지만 낭만은 이겼다
소말리아 파병때도 인근 부대가 이탈리아 부대가 있었는데 장갑차에 아파치 헬기가 있었고 한국군은 공병대라서 경무장이 었는데 반군이 오자 이태리군은 아파치 헬기를 버리고 도망갔다죠..한국 공병대가 소총으로 물리쳤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우리가 졸리면 상대도 졸리다 ㅋㅋㅋㅋㅋ 레전드
도비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피처가 천국일수도 있다
이런 모습들 때문에 한동안 '푸니쿨리 푸니쿨라'가 군가인줄만 알았지 뭐야.
케이블카 타고 신으로 가자~ ㅋㅋㅋㅋ
이탈리아인이 저렇게 낙천적인데, 로마군의 후예가 맞는지 의문스러워? 2차대전때 아프리카에서 미국,영국군들이 이탈리아군에 투항하기를 좋아햇다고...맛있는 요리도 주고, 자유시간주고..
나중에 독일군도 이탈리아와 작전할때 이탈리아군에게 취사 요리와 빨래맏겼다고 하네요,,,ㅋㅋㅋ
용맹했던 사람들은 다 로마때 죽어버려서 그렇다는 농담거리도 있죠
나라를 위해서 죽는게 의미없다고 생각하는거지.. 에휴.. 남자는 나라와 여자를 지킬 의무가 있는건데... 강제 징집을 당해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게 남성성을 지키는 거임
@@skwonsn 예전엔 그랬지만 지금은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들은 이제 없죠 시대가 바뀌고 더 이상 남성성과 국가를 위한 희생만 강조하면 사람들 동조하지도 않을거고 나라가 희생한 사람들을 기억해주지도 대우해주지도 않을걸 알기에 이제는 그에 따른 보상을 지급해야만 사람들이 움직이죠
@@skwonsn 20세가 들어와서는 전쟁에 이겨도 패전국 사람을 노예로 삼지는 않죠. 서민의 경우 자존심이 좀 상하는것 외에 아무 차이가 없을듯
이탈리아군들이 들고있는 소총은 카르카노 소총이네요.
필빠님 추석 선물인가요
잘보고 갑니다 ᆢ
소련군하고 싸우던 이탈리아군은 독일정예병 수준으로 싸웠죠
다른 연합군하고 싸우는 이탈리아군은 당나라군대수준이엇고요
약한 나라의 군대와 싸울땐 전쟁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햇던걸 보면
애초에 마음가짐 자체가 다른 군대 ㅋ 소련군에 포로로 잡히면 어떻게 된다는게 소문이 퍼진 이후로 당나라수준 군대에서 정예병으로 한순간에 변신함 ㅋㅋ
도피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생애 마지막 유토피아였던거임.
...이거 전쟁영화 맞죠? 역시 이탈리아 군이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_^ 으로 끝나는 전쟁영화라니...
그런데 한 편으로는 전쟁터 대신 평온한 점령지(라고 쓰고 그냥 같이 살기라고 읽는다)에서 느끼는 슬픈 영화네요.
이탈리아군: 상부가 전쟁을 원하건 말 건 상관없다. 그 누구도 우리의 자유와 행복과 파스타를 빼앗을 순 없을 것이다!!
같은 감독의 "너바나"도 부탁합니다~
놀랍게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임.
다만, 영국령 채널제도이고, 이탈리아군이 아닌 독일군이었음.
내 인생 영화
중딩 때 브라운관 티비로 나오는 경인방송에서 보고
성인 되서 애플 스마트폰으로 다시 보고…
중딩 땐 그저 재밌었는데
성인 되서 보니까 너무 슬프더라
1992년, 종로3가에서 미팅녀와 봤던 영화, 아마도.
2년 후 실제 이태리에서 이태리 해군을 만남.
무솔리니는 프랑스 산악사단에게 막힙니다
그래서 이탈리아군들이 저때 에티오피아,그리스한테 발리고 독일한테 도움준거임
도망친곳에 천국은 없다.
저 주민들은 학살과 안전을 위해서 이탈리아군과 융화되어 보낸건지도 모르지...
나치의 악행은 퍼졌으니.
1944년에 세스나 경비행기 대박임.
씨네모리 생각나네
평화롭긴 한데 뭔가 찜찜한 느낌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추석 잘지내세요~~
그와중에 키큰 아저씨 세리에 명수비수 관상이네 ㅋㅋ
7공주 피오렌티나 주장에 센터백인 느낌 같음 ㅋㅋㅋ
이탈리아군의 진격은...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2차 대전때도이탈리아군은 당나라군으로 유명하지
역시 사막에서 물은 파스타 데치는데 사용하는 거쥐~~~~~~힉!
난 뭐로부터 도피하려고 이러는 걸까? 스스로를 돌아봐야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적어도 노르망디에서 무더기로 죽어가고, 정글에서 무더기로 죽어 가던걸 생각하면 차라리...
파스타만 먹어서 물이 부족했다는 말도 있죠
이탈리아는 보면 볼수록 정이 가요^^^
이러니까 프랑스산악부대한테 당연히 막히지ㅋㅋㅋ
푸니쿨라
1944년에 세스나가 나오는 ㄷㄷ
이딸리아!
현실 : 여자들 잡아다 겁탈하고 다니기, 우물 메우기, 현지인들 수용소에 가두기, 인질 처형하기
그래서 L3/33 텡켓을 만들었냐?
댓글이 영화내용보단 이탈리아군 이야기만 하고 있네. 참나.
즐기는자가 이긴자다
재밌는 이야기! 포로로 잡힌 이탈리아군은 탈영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탈영이 아니고 앞에 있던 산을 정복하고 싶다는 마음에 나간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높은 산을 정복하고 기세등등하게 다시 포로수용소로 돌아왔다!
어데갔다왔노?
산을 정복하고 왔습니다.
느그들 국가가 정복 당하고 있는디?
그래도 산은 정복했죠?
프랑스 산악 사단에 막힌 이탈리아군 마냥 후퇴해 왔습니다
ee
이 영화가 실화면 총살은 당연하고 대전 중에 가족같이 처리해야지...당나라 군대=이탈리아 군대...로마는 역사다
마피아는 도대체..어떻게 만들어진거야 저모양인데...
하나가치 띨빵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