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결정에 응웜합니다. 부모님도 좋은 나라에 나가서 사는는 자식들 보면 처음엔 섭섭해도 나중에 더 좋아하실꺼에요. 지금 한국이라면..ㅡ우~ 생각도 하기싫네요. 저희 부모님도 지금 제가 여기와서 사는게 힘들겠지먼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거냐 하십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11월은 넘 늦은것 같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땐 렌트구하기 진짜 힘들꺼에요. 살아봐서 아시겠지만 11월중후반부터 호준 홀리데이준비 들어가구요 12월엔 부동산 스톱입니다. 집주인도 놀러가고 부동산도 한달정도 문닫습니다. 2월되야 다시 시작하죠. 그래서 11월엔 거의 끝물이라 안그래도 쎈 경쟁률이....렌트도 그렇지만 매매도 그땐 막바지에요...한두어달 일찍 오셔서 준비하는게 좋지 안을까하네요.....힘내시고 준비 잘하시고 혿시라도 호주 현재상황 궁금하시면 도와드릴께요...^^ 나중에 오시면 샾에 커피한잔 드시러 오세요~~~
@@SongYeiseul 별말씀을요^^ 차근차근 잘 준비해서 오셔요. 하지만 한편으론 그냥 저지르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다 되게 되어있어요 발등에 불떨어지면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새벽 출근길에 기차역으로 걸어가면서 이러려고 시드니왔나하면서 눈물찔끔찔끔 하던때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가족이 있으니 다 하게되더군요.... 쉬운건 없죠. 잘 준비하시고요~~~그리고 꼭 같이 살아야해요. 가족이 떨어져있으면 안됩니다. 힘들어도 같이 해야 덜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댓글 달아요… ^^속상하고 찝찝한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되요…저도 결혼하면서 홀어머니 두고 이민 온 사람으로써 진짜 죄인+불효자식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우울했던 기억이 있어요…벌써 12년 전이네요 ..!! 그래도 아마 아버님은 이본님이 한국에 있던 호주에 있던 행복하게 잘 사는게 효도라고 생각하고 어디에 있던 응원해 주실거라 믿어요…!!^^ 저도 처음엔 아이가 없었는데 지금은 프라이머리 아이들 둘 키우는데 아이들 때문에 호주에 정착하시는건 정말 잘 생각하신것 같아요…!! 어딜가나 늘 뛰어놀곳이 많고 어디에 가든 누굴 만나든 아이들이 늘 환영받는 곳이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꼭 오셨음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는 해가 갈수록 아이들이 커 갈수록 진심으로 아이들이 행복할수 있는 나라 같아요 이런 호주의 분위기가 진짜 너무 점점 더 좋아집니다…자연과 함께 어우러져서 그런지 진짜 애들이 순수 그잡채에요… 아이들만 그런줄 아랐는데 호주에서 태어난 저희 남편 아직도 너무 순수합니다… 그래서 가끔 애 셋 키우는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만…ㅋㅋ 아무튼 이왕 결정한거 혹시라도 약간의 찝찝함이 남아 있으시다면 그마음 다 거두시라고 댓글 달아 봅니다^^ 잘 결정하셨어요!!!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어쩜 제가 듣고 싶었던 말들로 가득 위로해주셔서 넘 감동받았습니다 😭 뵙지 못했지만 호주에서 어여쁜 아이들과 남편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순간들이 상상이 되서 댓글을 읽는 내내 행복해지네요 😊 이민 후 적응 하는 날까지, 그 후로도 퐈이팅 하며 이민자의 삶을 살아내보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늘 행복하기길 바라겠습니다
왔다갔다😢 자신의 정체성도 없고 자신의 그룹도 없고 소속감도 없고 열심히 살아서 자신의 나라를 발전시키기 보단 그저 물질주의로 잘사는 나라로 철새처럼 이민가서 알바하면서 살면 된다는 생각😢 아예 호주남자 물어서 영주권 얻어서 정착하지 그랬니 필리핀 태국여자처럼😢 호주이건 세계 어디건 처음엔 다 가난했어 그렇지만 거기 남은 남은 사람들이 발전시켜서 저렇게 된거지😢 잘가라🎉🎉
아니 태어날때 누가 자기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태어나나요? 어디에서 살든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열심히 살면 그게 애국이고 그러면서 개인도 행복을 느끼는거죠. 개인이 행복하지 못한데 국가에 애국할 마음이 생기나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위해 쉽지않은 결정을 내리고 심란할 주인공에게 뜬금없이 애국이 왜 나오죠? 지금 이민간다는게 한국에 큰 해라도 끼치는건가요? Yvonne 씨, 애들 잘 키우시고 성공하세요.
계획하시는 일 모두 항상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 잘 될 거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화이팅!
늘 힘찬 응원 감사합니다!! 😊💪🏾
처음 만나요 ☺ 저는 일본에서 12세 소년입니다.
1살 때부터 어머니는 없어요. 일본의 동영상도 자주 보지만,
이런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은 처음입니다❤차의 운전하고 있다
영상은 엄마에게 드라이브로 데려갈 수있는 것 같고 눈물이
쏟아질수록 기뻤습니다 ❤❤❤❤❤
힘든 결정에 응웜합니다. 부모님도 좋은 나라에 나가서 사는는 자식들 보면 처음엔 섭섭해도 나중에 더 좋아하실꺼에요. 지금 한국이라면..ㅡ우~ 생각도 하기싫네요. 저희 부모님도 지금 제가 여기와서 사는게 힘들겠지먼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거냐 하십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11월은 넘 늦은것 같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땐 렌트구하기 진짜 힘들꺼에요. 살아봐서 아시겠지만 11월중후반부터 호준 홀리데이준비 들어가구요 12월엔 부동산 스톱입니다. 집주인도 놀러가고 부동산도 한달정도 문닫습니다. 2월되야 다시 시작하죠. 그래서 11월엔 거의 끝물이라 안그래도 쎈 경쟁률이....렌트도 그렇지만 매매도 그땐 막바지에요...한두어달 일찍 오셔서 준비하는게 좋지 안을까하네요.....힘내시고 준비 잘하시고 혿시라도 호주 현재상황 궁금하시면 도와드릴께요...^^ 나중에 오시면 샾에 커피한잔 드시러 오세요~~~
따뜻한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 해주신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잘 참고해서 좋은 방향으로 시기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SongYeiseul 별말씀을요^^ 차근차근 잘 준비해서 오셔요. 하지만 한편으론 그냥 저지르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다 되게 되어있어요 발등에 불떨어지면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새벽 출근길에 기차역으로 걸어가면서 이러려고 시드니왔나하면서 눈물찔끔찔끔 하던때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가족이 있으니 다 하게되더군요.... 쉬운건 없죠. 잘 준비하시고요~~~그리고 꼭 같이 살아야해요. 가족이 떨어져있으면 안됩니다. 힘들어도 같이 해야 덜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댓글 달아요… ^^속상하고 찝찝한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되요…저도 결혼하면서 홀어머니 두고 이민 온 사람으로써 진짜 죄인+불효자식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우울했던 기억이 있어요…벌써 12년 전이네요 ..!! 그래도 아마 아버님은 이본님이 한국에 있던 호주에 있던 행복하게 잘 사는게 효도라고 생각하고 어디에 있던 응원해 주실거라 믿어요…!!^^ 저도 처음엔 아이가 없었는데 지금은 프라이머리 아이들 둘 키우는데 아이들 때문에 호주에 정착하시는건 정말 잘 생각하신것 같아요…!! 어딜가나 늘 뛰어놀곳이 많고 어디에 가든 누굴 만나든 아이들이 늘 환영받는 곳이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꼭 오셨음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는 해가 갈수록 아이들이 커 갈수록 진심으로 아이들이 행복할수 있는 나라 같아요 이런 호주의 분위기가 진짜 너무 점점 더 좋아집니다…자연과 함께 어우러져서 그런지 진짜 애들이 순수 그잡채에요… 아이들만 그런줄 아랐는데 호주에서 태어난 저희 남편 아직도 너무 순수합니다… 그래서 가끔 애 셋 키우는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만…ㅋㅋ 아무튼 이왕 결정한거 혹시라도 약간의 찝찝함이 남아 있으시다면 그마음 다 거두시라고 댓글 달아 봅니다^^ 잘 결정하셨어요!!!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어쩜 제가 듣고 싶었던 말들로 가득 위로해주셔서 넘 감동받았습니다 😭 뵙지 못했지만 호주에서 어여쁜 아이들과 남편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순간들이 상상이 되서 댓글을 읽는 내내 행복해지네요 😊 이민 후 적응 하는 날까지, 그 후로도 퐈이팅 하며 이민자의 삶을 살아내보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늘 행복하기길 바라겠습니다
왜 가는지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대박… 슬슬 다시 가는구만!
응 ㅜㅜ 우리 언제보니 ㅋㅋㅋㅋ 가서 자리 다시 잘 잡아볼게 놀러와 ❤
또 다시 돌아오겠구먼~~~
@@SongYeiseul언제가는겨? 따로연락할게 😭
왔다갔다😢 자신의 정체성도 없고
자신의 그룹도 없고 소속감도 없고
열심히 살아서 자신의 나라를 발전시키기 보단
그저 물질주의로 잘사는 나라로 철새처럼 이민가서 알바하면서 살면 된다는 생각😢
아예 호주남자 물어서 영주권 얻어서 정착하지 그랬니 필리핀 태국여자처럼😢
호주이건 세계 어디건 처음엔 다 가난했어
그렇지만 거기 남은 남은 사람들이 발전시켜서 저렇게 된거지😢
잘가라🎉🎉
영주권이 있어서 다시 갑니다 😊 걱정 감사합니다. 한국을 위해서 열심히 사셔서 발전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저는 어디서든 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SongYeiseul ㄲㅈ 너한테 냄새나
누가 너한테 물어봤니🥺😢
아니 태어날때 누가 자기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태어나나요? 어디에서 살든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열심히 살면 그게 애국이고 그러면서 개인도 행복을 느끼는거죠. 개인이 행복하지 못한데 국가에 애국할 마음이 생기나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위해 쉽지않은 결정을 내리고 심란할 주인공에게 뜬금없이 애국이 왜 나오죠? 지금 이민간다는게 한국에 큰 해라도 끼치는건가요? Yvonne 씨, 애들 잘 키우시고 성공하세요.
@@Pinetree4405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 😊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기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저도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개인이 각자 건전한 이득을 추구하다보니 국가가 발전한 것이고 이게 자본주의의 기본가치죠.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개인이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얘기는 저 위쪽에 사는 그사람이나 할만한..
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