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편전쟁 中) 영국의 아편전쟁 찬반토론 장면 (Feat.빅토리아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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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jindol9526
    @jindol9526 7 місяців тому

    찬반 토론 과정 진짜 흥미롭네요 당시 그들도 알고 있었지만 자신들에게 가져올 부를 생각하며 전쟁을 택했겠죠

  • @karmaoo3865
    @karmaoo3865 5 років тому +11

    마약 팔아먹으려고 전쟁까지한건 정말 부도덕 그 자체
    반면 중국에 대한 환상 두려움이 완전히 깨진 전쟁

  • @kyunghyoyoon3060
    @kyunghyoyoon3060  5 років тому +9

    대학 때 중국학이 복수전공이었는데 중국근대사 수업시간 중 교수님께서 갑자기 영국 의회에서 몇이나 이 전쟁을 찬성했는지 아는 사람? 이라고 학생들에게 질문했던게 생각나네요.
    다행히 제 손가락이 제일 빨랐기 때문에 제가 구글에 검색해서 답변을 했었던 기억도 납니다.

    • @kyunghyoyoon3060
      @kyunghyoyoon3060  4 роки тому +1

      @라이거 광주가 유일한 무역항으로 작용한 것을 광동체제(廣東體制)라고 하는데요, 원래 영파나 정해 등 다른 지역도 무역 유력 거점이었지만 광주에 이권을 둔 고관들의 건의로 건륭제가 무역을 광주 한 곳으로만 가능하게 되었죠.
      건륭제 시절은 영국이 조지 매카트니를 사절로 보내 공식적 외교 교류는 있었으나 건륭의 관심을 끌진 못한 상황이었고
      미국은 건륭제 시기에는 갓 독립한 신생국이라 태평양을 건너기는 커녕 미국 서부영토도 다 갖지 못한 상황이었죠ㅎㅎ

    • @kyunghyoyoon3060
      @kyunghyoyoon3060  4 роки тому +4

      @궁예 찬성표가 아니라 반대표 숫자는 본질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전쟁법안이 3표? 차이 정도로 가결됐었죠. 영국 내부에서도 반대가 심했던 부도덕한 전쟁이었다는 것이 질문의 핵심이었습니다

    • @wonjunseo2368
      @wonjunseo2368 2 роки тому

      거의 반반이었다는 건 들었만, 애초에 무역에서 밀린다고 마약을 판다는 걸 의회에다 올리는 것 자체가 참... 망신스럽네요.

  • @rvm8599
    @rvm8599 2 роки тому +1

    7:35

  • @2027대통령홍카콜라
    @2027대통령홍카콜라 3 роки тому +2

    홍콩: 야 기분좋다!

  • @rvm8599
    @rvm8599 2 роки тому

    1:50

  • @choichad3017
    @choichad3017 4 роки тому +4

    마그나카르타와 대헌장을 수백년 전에 만들고 300년 넘게 의회민주주의를 이끌어 왔고 오아시스와 비틀즈가 있는 영국이지만, 너무나 역겨울 정도의 탐욕과 위선, 그리고 그것이 인류사회에 가져온 해악을 생각한다면 쉽게 그들을 동경하기도 힘들거 같다

  • @gyog2485
    @gyog2485 3 роки тому

    나쁘게 맞는 말 한거 같은데

  • @kyusunglee5086
    @kyusunglee5086 4 роки тому +2

    중재자가 정숙! 이라고 할때 뭐라고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