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여년전 지방에서 담낭벽이 두꺼워져 제거해라는 권고를 받고 원장님을 찾아간적이 있습니다 가져간 CD를 보시고 너무 친절히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모습이 선합니다. 당장이라도 떼어줄 수 있지만 원장님 소견으로는 더지켜보고 상태가 더 나빠지면 수술하자고 하셔서 아직 까지 별문제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환자를 위한 마음 함께하시길 기원 합니다.
창조주가 담낭을 만드신 이유가 있겠지요 ㅠ.ㅠ 사실 모든 장기는 다 중요하겠죠 의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것도 많으니 소화불량 겪지 않는환자가 80%라는것도 병원에서 주장하는 %입니다. 사실 휴유증이 소화불량만 있는것도 아님... 쓸개도 다 필요한 장기임.. 있는게 좋지만 제거해야 살수있는분들이라면 제거하는게 맞다고봄.
담낭선근종증 으로 선생님께 수술받은지 3년입니다 아직도 설사가끔 하는데 초기보단 좋아졌네요 특히 아침 점심먹은후는 가끔 설사하는데 저녁먹고난후는 거희 설사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왜그런지 이유를 알순없네요 김정윤선생님이 담낭절제술은 아마 눈감고도 하실정도로 대한민국 탑일겁니다 전주가 고향인데 전주 두군데 종합병원 모두 가봤는데 단일복강경도 아니고 왠지 믿음이 가지않아 서울에서 했는데 수술선택은 잘한것같지만... 체질상 아직도 소화불량의 후유증이 있고 위내시경 하게되면 담즙역류도 있을때가 있더라구요 . 담낭절제술 하신분들은 특히 식습관 관리 유념하셔야될거같아요 참고로 54년 살아오면서 수많은 병원 다녀봤지만 환자를 진료실앞에서 직접 맞이하는 의사는 난생처음봤습니다 .지금도 그러시는지.... 의술을 떠나 인술도 백점인 몇안되는 의사선생님이란. 생각이드네요
저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 분이 계실까봐 글 남겨요 이 댓글을 단지 1년이 지났으니, 수술한지는 약 2년정도 지났네요. 통증이 가끔 느껴지는 빈도수는 확실히 예전보다 줄어들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위에 수술한지 10년이 넘은 분처럼 저도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들이 있거나, 가끔 헤비한 음식들을 많이 먹은날 한번씩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네요. 음식을 많이먹은날엔 소화제의 도움을 받으면 금새 괜찮아지지만 스트레스를 받는건...약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라 슬프네요🥲...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겠지요 ...스트레스관리를 못하면 종종 빈속이면 속쓰림 현상도 있지만 이건 담낭때문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수술전보단 삶의질이 더 나아진건 사실입니다.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1.남편이 복강경으로 담낭 절제술 받음 2. 담즙이 수술 후 일주일 지나도 나와서 배액관달고 일단 퇴원함 3. 퇴원 다음날 새벽 심한 복통으로 다시 수술한 병원 응급실 내원 4. 담즙은 계속 새는데 ct와 피검사에서 복통의 원인 찾지 못하다가 ( 수술한 의사쌤은 복통 원인 없다함..마약성 진통제 투입 할 정도로 복통이 심함..) 재입원 후 5일경 간 아래 고여있는 담즙 ct로 발견( 2일에 한번씩 촬영) 4. 다른 큰 병원으로 전원하여 경피적 담도 배액술 시행 5. PTBD 시행 후 기존 배액관으로 담즙 거의 안 나와서 5일 뒤 조영술 시행 후 새는곳 없다하여 처음 배액관 제거 6. 처음 배액관 제거 하면서 PTBD관 새로 교체( 좀 더 큰것으로 교체했다 함) 7. 관 교체 다음날 피검사 간수치 500 나옴.. 현제 간수치가 높아 담낭제거술 이후 꼬박 3주를 입원중입니다.. 너무 답답하여 여기에 글 올립니다.. 선생님… 담도의 막힘증상이 없어도 계속 배액관을 달고 있어야 하나요? 간수치가 이렇게 급격히 비정상적으로 오를 수 있는건가요?
수술 한 5년됐는데 제가 많이 먹는것도 있지만 ㅋㅋㅋㅋ 기름진거 먹으면 진짜 설사 직방이에요. 돼지껍데기나 기름진 치킨 치즈많이 올라간 피자.... 다음날이나 다다음날되면 화장실 엄청 갑니다 ㅠㅠ 물론 당연하게도 다이어트 하듯이 적게먹고 그러면 이틀간 화장실 안가고 그래용.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잦은 위경련에 큰 돌이 두개 있고 벽이 염증으로 두꺼워져 있다고해서 수술 진행했는데요. 뭔가 수술 저도 너무 무섭고 미혼이라서 걱정 많았는데 수술 해야한다는 의사 선생님들 얘기듣고 하니까 수술 후 혈색이 좋아지고 뭔가 소화기관 관련 된 부분이랑 몸이 확실히 더 편해졌어요 ㅠㅠ 또한 식습관도 뭔가 정상적이게 바뀐 거 같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그리고 아직까지 수술 후 후유증이 너무 심한 부분은 없긴해요!
담낭 제거 ㅅ 굴한지 고작 6개월 남짓. 아직 새내긴데요. 담낭 이없어도 식사에 크게 ㅂㅍㄹ편한건없어요?혹시 가려먹어야하는 음식은럾는지요...?제가 젓갈종류와 튀김반찬을 좋아하는편이라서...ㅜㅜㅠ담낭 제거 수술 한사람들은 기름진것도 먹으면안되고 젓갈같은 조리과정 이 없는 음식도 안좋지않겠죠? 담낭 제거 한 사람들은 정말 금기시되는음식이 많은거같네요.ㅠㅠ
담낭에 2cm짜리 돌이 생겨서 기름진 음식 먹고 자면 새벽에 항상 배잡고 굴렀는데 지옥임...산통 그 이상이라했음... 젊은나이에 수술했고...통증올때 아...위암말기구나 죽을병걸린거구나 했는데 담낭에 돌...간담췌 명의 찾아가서 복강경 수술 받은지 10년?정도 된거 같은데 저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어요 특이체질인가봐요 설사도 없고~ 매일 쾌변하고~ 소화안되는 음식은 짜장면?그거 뿐이고~피자 삼겹살 뭐 기름 잔뜩 있는 음식 먹어도 말짱하고 위내시경 주기적으로 하는데 너무 깨끗하고
수술한지 2년째인데, 아침점심에는 야채든 과일이든 조리하지 않은 생식이든 콩나물 국만 먹습니다. 그 외에 것을 먹으면 먹자마자 설사 입니다. 두번정도 화장실에가고 마지막은 거품까지 나옵니다. 저녁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고등어조림 먹엇는데도 먹자마자 설사이네요. 삶이 너무 괴롭습니다. 먹는걸 너무 좋아햇고, 먹는데서 행복 햇엇는데 정말 너무 힘듭니다.
저는 올2월에 담낭제거 수술 했는데 크게 이상은 없는데 방귀가 잦고 기름진거 먹어도 설사는 안하는데 가끔씩 복부에 쿡쿡 찌르는 통증이 있어서 병원가서 ct찍었는데 이상 없다고 하더라고요. 궁금한게 있는데 오메가3 먹어 보려고 하는데 담낭수술한 사람들은 먹지말아야 된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수술한지 2년 넘었네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죠. 수술한지 1년 이내는 속이 대체로 불편합니다. 수술할 때 담낭이 아래쪽에 있으니 환부를 잘 보려면 공간이 필요하죠. 그래서 가스를 주입하여 빈공간을 만들고 복강경으로 수술하지요. 잘 정돈되었던 내장이 수술로 헝클어지니 다시 자리잡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통증이 무삼시로 생기죠. 또 답즙이 불충분하니 소화불량으로 변도 반설사가 생겨 외출하기가 망설여집니다. 1년정도 동안 잘 때나 가끔씩 작은 통증이나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점차 몸이 회복되면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오메가3도 지방이므로 당분간은 먹지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십이지장에서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담즙이 수술 전과 같지않고 원활하게 분비되려면 6개월~1년정도 소요됩니다. 지방을 많이 먹는건 부담이 되니 완전히 회복후에 의사와 상담하시면 되겠습니다. 식생활에 신경 쓰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회복을 촉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담낭 수술한지 4년차인데 요즘들어 소화불량이 너무 심해졌어요 설사는 한적없는데 하루종일 트름을 하고 위에 음식이 머무는 시간이 길다고 해야되나 암튼 음식먹는게 괴롭습니다 소화제 달고 살구요 식사할때마다 약을 매번 먹을수도 없고 ... 위내시경 해보니 위는 아주 지극히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에게 들은 얘기로는, 담낭 내 종양이 10mm(1cm) 되면 암이 될 확률이 10%인가 되어서 메뉴얼 상 담낭제거수술을 권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님의 경우 0.4센치(미리가 아닌 듯 합니다)이므로 2년에 한 번씩 초음파검사 해 보셔야 해요.
저는담낭에 돌이 있어서 11년전에 수술했는데 지금도 이유없이 설사를 할때가 있고 소화가 가끔씩 안될때가 있어요 집에 가스명스는 꼭두고 살아요 자주 그런것은 아니고 한번씩 이런증상이 있는데 쓸개때문인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나니 안심이되네요 그동안은 아무런 신경을 안써고 살았어요 이제 음식도 조심해서 먹어야 겠네요
저도 고민 많이 한 부분입니다 식후에 뱃속이 콕콕 쑤시는 통증이 지속돼서 병원에 가보니 담석이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염증성은 아니라고 해서 수술을 하는 대신 수원에 있는 해인 부부 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담낭제거수술은 나이들어 힘들 수도 있다고 해서 탕약으로 중심으로 치료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저지방식으로 해보기로 하고요. 삼주째인 지금은 식후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말씀해주신 휴유증을 다 겪고있습니다 밥먹고 소화불량 누우면 속울렁증과 식도염 잦은설사 말씀해주신 그대로 3가지를 다 겪고있는데 마지막 평생 안간다는 말에 위안이 되네요.. 다른곳에서 수술하고 외래갔을때 증상을 말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말하셔서 정작 난 너무 불편하고 스트레스인데 별거 아니다 식으로 말해서 좀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담낭만 전문으로 수술하시니 다르다르는걸 느끼고 가네요
올해 엄청난 통증으로 종합병원에서 검진받으려고했으나 예약이 너무 뒤여서 급하게 검색해서 여기 병원에서 당일 수술받았습니다. 종합병원에서 다른 병으로 복강경 수술을 했었는데 여기 원장님이 훨씬 잘하시는것같습니다. 흉터도 작고 받은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병원 선택에 망설이는 분 계시면 정말 추천합니다. 종합병원보다 낫습니다.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 경우군요 잦은설사~ 담석증으로 인해 담낭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그 전에도 장이 좀 예민한 편이었는데 담낭 제거후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 그리고 음식을 먹고 난 후 자전거 같은 것을 타면 설사 같이 나오는 증상 이거 정말 힘들더라는~ 다행히 시간이 좀 지나면 완화 된다니...,
저는 담낭염 복강경 절제후 10년 넘었습니다. 단지 그부위 클립이 있는외에 왼쪽복부 배 공간에 클립이 있습니다.그냥 살아도 별문제는 없다 들었지만 복부불편감은 지금까지 있고 처음엔 복부불편감으로 시작되었던 통증이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온몸전체 통증이 몸 저림이 있습니다 절제후에도 오른쪽 갈비뼈 밑으로 옆구리통증이~ 뒤로 등으로도 돌아가서 아프고 지금 특히 잠잘때 누우면 불편해서 자다가 깨어 있으면 좀 나아집니다 몇년동안 담낭제거 전처럼 통증이 있고 했었는데~~ 다른 이유때문일까요? 지금도 자다 일어나 있습니다.ㅠ
제 아내가 담낭제거후 소화불량으로 음식물 섭취를 많이 못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위산역류로 너무 힘들다고 아주 조금씩만 먹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소화액인 담즙이 위가 아닌 십이지장으로 분비가 되는데, 어떻게 담즙이 위장 이곳저곳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가요? 2. 담즙이 위장으로 흘러들어가 위장이 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위산을 많이 분비하게 되서 위산역류가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음식물을 너무 소량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위산의 분비량에 비해 너무 적은 음식물이라면 위산이 과다하게 되어 위산이 역류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걸까요? 아내가 위산역류로 힘들어서 음식물 섭취를 정말 아주 조금씩뿐이 안하는데 자꾸 위산이 역류하게 되는 걸까요? 3. 아내가 술을 좋아해서 특히 술마신 날은 위산역류가 심해 너무 힘들어 합니다... 술이 위산역류를 유발하는 큰 이유가 될까요? 술을 자주 먹진 않고 일주일에 하루이틀 정도 마십니다. 한번 마실때 소주 2병 정도 마시구요.
담낭제거 10년정도 되갑니다~ 그 이후 맹장도 뗐고 초반에 1년정도는 설사로 진짜 고생했고 지금은 아침 공복에 기름진식사 또는 거하게 식사를하면 바로 설사당첨입니다. 이것 때문인지는 몰랐는데 그후로 역류성 식도염생겨서 목에 걸죽한 가래같은게 껴서 심할땐 목이막혀서 질식할것같은적도 있었어요. 탄산이나 맥주를 마시면 이증상이 심해집니다. 조심하세요 ㅠㅠ 맥주를 너무좋아해서 먹고싶을때는 정말 두모금만 마셔요. . 최근 상복부 콕꼭찌르는 증상이 생겼는데 담도가 걱정되네요. ㅡ😢😢 모두 소식 하시고 채소,물 많이 섭취하세요~
담석 때문에 담낭에 염증이 생겨서 복통으로 수술 하게 되는데.. 항생제 먹고 하면 염증 가라앉고 복통도 없어지기도 하죠.. 피자라던지.. 기름진 음식은 거의 피하고.. 사찰음식 같이 먹으면 재발율이 낮아지는데. 워낙 식생활이 서구화 기름 밀가루 설탕 고기니까 결국은 수술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한 10여년전 지방에서 담낭벽이 두꺼워져 제거해라는 권고를 받고
원장님을 찾아간적이 있습니다
가져간 CD를 보시고 너무 친절히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모습이 선합니다.
당장이라도 떼어줄 수 있지만 원장님 소견으로는 더지켜보고 상태가 더 나빠지면
수술하자고 하셔서 아직 까지 별문제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환자를 위한 마음 함께하시길 기원 합니다.
아. 무조건수술하라고한게아니군요 요즘 갑상선등무조건 수술시키던데 양심적이시네요
저두요 ㅡㅡ
무조건 수술하자면 의심해야됨
저수술해주신 원장님여기서뵈니까
반갑네요
덕분에 저희부부 잘지내고 있습니다
다른곳에선 단일복강경이 아니여서 원장님
찿아갔는데 탁월한선택이였답니다
일단편안하시고 자상하게설명해주셔서
편안한마음으로 수술받았답니다
친구도 소개했더니 너무만족스러웠다네요
감사합니다
전 수술전 매일소화제 달고살고 명치가 아팟는데 수술후 소화 굉장히 잘되요 전 수술잘했다고 생각해요
어디서 수술했는지 알수ㆍ있을까요
@@김수영-j3u5f 전 구미차병원에서 했어요 여자의사님이셔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간도 봐주시더라구요
저도 고기 빵 과자 다먹고 6킬로쪘는데 살은쪘어도 삶의질이 높아져서 수술하길잘했단 생각이들어요
저도 선생님께 수술받은지6년다됐는데 아직도 너무친절하시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진짜 감동받은기억이 나요~ 수술하고다음날퇴원했고 회복도 빨랐구요~ 지방에서 올라갔는데 진짜 후회없는 선택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창조주가 담낭을 만드신 이유가 있겠지요 ㅠ.ㅠ 사실 모든 장기는 다 중요하겠죠 의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것도 많으니 소화불량 겪지 않는환자가 80%라는것도 병원에서 주장하는 %입니다. 사실 휴유증이 소화불량만 있는것도 아님... 쓸개도 다 필요한 장기임.. 있는게 좋지만 제거해야 살수있는분들이라면 제거하는게 맞다고봄.
선생님께 수술받고 흉터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저 혼자 가서 수술하느라 너무 걱정했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잘 수술하고 왔습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1.소화불량 (개인별차이가 잇으나 80%정도는 정상)2.잦은 설사 3.(위식도역류증상) 생각보다 많은 질병들이 가계유전적 요인이 많습니다.
담낭선근종증 으로 선생님께 수술받은지 3년입니다 아직도 설사가끔 하는데 초기보단 좋아졌네요 특히 아침 점심먹은후는 가끔 설사하는데 저녁먹고난후는 거희 설사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왜그런지 이유를 알순없네요 김정윤선생님이 담낭절제술은 아마 눈감고도 하실정도로 대한민국 탑일겁니다 전주가 고향인데 전주 두군데 종합병원 모두 가봤는데 단일복강경도 아니고 왠지 믿음이 가지않아 서울에서 했는데 수술선택은 잘한것같지만... 체질상 아직도 소화불량의 후유증이 있고 위내시경 하게되면 담즙역류도 있을때가 있더라구요 . 담낭절제술 하신분들은 특히 식습관 관리 유념하셔야될거같아요
참고로 54년 살아오면서 수많은 병원 다녀봤지만 환자를 진료실앞에서 직접 맞이하는 의사는 난생처음봤습니다 .지금도 그러시는지.... 의술을 떠나 인술도 백점인 몇안되는 의사선생님이란. 생각이드네요
저는 제거한 지 8년되었는데 소화불량 잦고 오른쪽 갈비뼈 주위 뭉근히 통증, 위산 역류 가끔 있어요. ㅠ
와 진짜 내가 겪었던 증상 그대로네요
설사나 복통, 담즘 역류가 수술 후 얼마나 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군대에서 수술하게 생겼는데 무섭네요..
배가아파 사진찍었는데 의사선생님 말씀 "여기가 다 하얗죠? 떼야한단 소리입니다." 수술직후 제일 힘들었던건 내 의지와 상관없는 설사.. 생리처럼 그냥 나옴.. 맹장 담낭 편도 뗐는데 이제는 그만 떼고 싶다 ㅠㅠㅠㅠ
편도 땟고.....곧.담낭 뗄것같으요.....ㅜ.ㅜ맹장은.남았음
저도 맹장 담남 둘땟슴
지금은 어떠세요?? ㅜ
@@깐부-b2f 편도 떼서 목감기 덜오구요ㅎㅎ 맹장은뭐....당남은 며칠 그러다가 괜찮아 져쏘용 누구는 소화잘안된다 하는데 저는 모르겠어용
서른다섯에 담낭제거 수술하고 올해 마흔한살인데 수술전이나 수술후나 큰 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수술계획 있으신 분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담관이 넓어진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과정에서 약간의 통증이 유발될 수 있나요?? ㅠㅠ 수술한지 약1년정도 됐는데 담낭이 있던 자리(담석때문에 통증이 느껴지던곳)에 통증이 가끔 느껴져서요
저도 그래요
저두요...😢
저도요..최근에 통증이 심해졌어요..수술전 통증이 ㅠㅠㅠ 끔찍해요
수술한지 10년도 넘었는데, 뻐근한 통증을 가끔 느껴요.
스트레스 받거나 소화가 힘든 고기를 많이 먹은날 좀 더 심한듯.
저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 분이 계실까봐 글 남겨요 이 댓글을 단지 1년이 지났으니, 수술한지는 약 2년정도 지났네요. 통증이 가끔 느껴지는 빈도수는 확실히 예전보다 줄어들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위에 수술한지 10년이 넘은 분처럼 저도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들이 있거나, 가끔 헤비한 음식들을 많이 먹은날 한번씩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네요. 음식을 많이먹은날엔 소화제의 도움을 받으면 금새 괜찮아지지만 스트레스를 받는건...약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라 슬프네요🥲...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겠지요 ...스트레스관리를 못하면 종종 빈속이면 속쓰림 현상도 있지만 이건 담낭때문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수술전보단 삶의질이 더 나아진건 사실입니다.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담낭제거후 10년. 초반엔 설사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았는데 현재 기름진 고기도 잘 먹고 소화도 아주 잘됨
담낭제거한지 8개월이 되었는데요 설사로 엄청 고생하고있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야 괜찮아지는거겠죠?
@@ducontrol 전 4개월? 차인데 설사도 그렇게 안심하고 소화불량도 없네요 진짜 수술하기전보다 200배만족하면서 생활중입니다..ㅜㅜ 부작용은 케이스바이 케이인듯..
저도10년짼데 이분이랑똑같아요
저는 아직도 기름진 음식 먹으면 설사하고 우유 먹어도 설사해요..그래서 우유는 저지방우유나 무지방을 먹어야함..수술한게 2019년3월에 했는데 저도 괜찮아지겠죠.
@@Lionelmessi8thballondor 혹시 어디병원 어느원장님께 수술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원장님께 배꼽 복강경으로
담낭 절제술 받고 수술후 빨리 아물었습니다.
원장님 감사드려요
1.남편이 복강경으로 담낭 절제술 받음
2. 담즙이 수술 후 일주일 지나도 나와서 배액관달고 일단 퇴원함
3. 퇴원 다음날 새벽 심한 복통으로 다시 수술한 병원 응급실 내원
4. 담즙은 계속 새는데 ct와 피검사에서 복통의 원인 찾지 못하다가 ( 수술한 의사쌤은 복통 원인 없다함..마약성 진통제 투입 할 정도로 복통이 심함..) 재입원 후 5일경 간 아래 고여있는 담즙 ct로 발견( 2일에 한번씩 촬영)
4. 다른 큰 병원으로 전원하여 경피적 담도 배액술 시행
5. PTBD 시행 후 기존 배액관으로 담즙 거의 안 나와서 5일 뒤 조영술 시행 후 새는곳 없다하여 처음 배액관 제거
6. 처음 배액관 제거 하면서 PTBD관 새로 교체( 좀 더 큰것으로 교체했다 함)
7. 관 교체 다음날 피검사 간수치 500 나옴..
현제 간수치가 높아 담낭제거술 이후 꼬박 3주를 입원중입니다..
너무 답답하여 여기에 글 올립니다..
선생님…
담도의 막힘증상이 없어도 계속 배액관을 달고 있어야 하나요?
간수치가 이렇게 급격히 비정상적으로 오를 수 있는건가요?
남편분 괜찮겠죠.저도 수술해야 하는데 겁이나네요.
저희 엄마 배액관 피 색깔이 까메서 재수술 했는데 수술후 4일째 노란 담 즙이 석여 나와 걱정이네요. 남편분은 쾌차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수술하려고 입원중입니다ㅠ
10 년전 제거.. 아무이상없이 살고있습니다
다행이도요
운이 좋으시네요 ㅎ
해외에서 담석 때문에 매일 명치통증과 소화불량으로 지내는 중입니다.ㅠㅠ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참 너무너무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울엄마는 30년전 담낭수술 하시고 항상 설사하셨고 소화도 안되고 한번씩 배가 꼬이는듯이 너무 아파서 119불러서 병원갔었음
저는 담낭수술한지 8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소화불량이 심하고, 간수치도 높고 음식만먹으면 바로 화장실가고 설사가 너무심하네요 음주는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입니다
많이 걱정 됐었는데 ...보고 나니 마음이 한결 낫네요 ... 잘 봤습니다!
식후에 배 아픈 게 딱 제 증상이네요. ㅠㅠ
2년 되었는데 식사 후엔 꼭 배가 아픕니다.
제가 같은증상으로선생님찾아 뵀었는데 정말친절하시고
환자얘기를잘들어주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참좋은의사분이시더라구요
선생님웃고계시는모습이 그냥감사했습니다~~
수술 한 5년됐는데 제가 많이 먹는것도 있지만 ㅋㅋㅋㅋ 기름진거 먹으면 진짜 설사 직방이에요. 돼지껍데기나 기름진 치킨 치즈많이 올라간 피자.... 다음날이나 다다음날되면 화장실 엄청 갑니다 ㅠㅠ 물론 당연하게도 다이어트 하듯이 적게먹고 그러면 이틀간 화장실 안가고 그래용.
술은마시세요? 음주후엔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4년 지났는데 좀만 과식해도 화장실 바로가고 . 애휴 ㅎ
@@Yijjuyrtrewwec 전 술 안마심!
@@uperjyj3103 ㅠㅠ 은근 짜증나죠 신호없이 바로 와서
수술후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설사 고통에 몸부림 치고있습니다 ㅜㅜ
원장님께 수술받았던 환자에요 ㅎ 남편도 저도 원장님께 받았었어요!저는 담낭 수술 후 3개월 뒤 임신했는데 아무 탈없었구요~~ 일단 흉안져서 너무 좋았고 안아팠어요.. 감사해용😊
담낭제거 후에도 평소 와 같이 먹어요. 평소와 별 차이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있는데....담낭염이라해서 수술하면 소화불량이
얼마나 심해질지 걱정이네요 ㅠㅠ
제가 그래요 집에서 밥먹으면 오히려 식사도중에 화장실을 가서 설사를하는 경우가 거의없는대
밖에나가서 밥을 먹으면 이상하게 식사도중에 화장실을 가서 설사를 합니다 ㅠㅠ
수술한지 몇년이 지나도 도통 나아지질않내요 왜그럴까요?ㅠㅠ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담낭수술을 할수 있는 의사들은 많지만 수술후 후유증에 적절하게 대처해줄 수 있는 의사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지방에서 올라가서 선생님께 수술받고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등도 안아프고 이제 너무 홀가분해요.
단일복강경 최고이세요
흉터 하나도 없고 넘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분들 수술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어느병원일까요? 저도 선종증 진단이 나왔는데 암은아닌지 너무 걱정이되네요 ㅠㅠ
잘지내고 계신다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혜란-d6o 안녕하세요? 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입니다.
수술후 등이 아팠나요??
저도 10 일전 수술받았는데 등이 계속 아파서 또다른데가 안좋은게 아닌가 걱정스러워서요..
@@송순화-z1c 아뇨 그전에 너무나 많이 아파서요 수술후에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혹시 모르니 복부 초음파 한번 해보세요!
빨리 낫길 바래봅니다^^
좋은 의학정보 감사합니다. 담낭절제자로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담낭절제 수술해야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수술해야 한다네요 ~
어디에.있는.병원인가요?
지금.수술해야.할.상황입니다.
빨리좀.올려.주세요
저에게 딱 필요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새요 박사님
담낭암 3 기면 수술후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전 담낭제거한지 15년됬는데요 지금나이50 인데 아직도 치킨1마리에맥주4캔정도는 기본으로먹고 난후 과일도먹고 2차로 고기먹고 해도 소화가 잘되긴하는데 50정도되니까 예전만하진안네요. 예전엔 수술한지도몰랐을정도로 잘먹고살았어요
김정윤 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많이 불편해요 괴로울때가 많습니다
제거수술후 1년정도 지났는데 다행이 설명하신 증상은 없습니다.
수술후 가려먹으라는 음식들이 있었는데 헷갈립니다.. 수용성인지 지용성인지 피해라던데 기억이 가물하고 ....들기름.ㅡ 장어..그리고 무슨 약이던데... 설명가능하신지..
근데 기름진거 먹으면 위있는 배가 막 아프기보단 대장주변이 슬슬 아파오고 설사하는거 같아요ㄹㅇ.. 막 빠르게 ㄹㅇ 음식 내려가서 그대로 나옴 물이랑 ㅇㅇ 짬뽕 짜장면 대창 같은거 진짜 ㅡㅡ 그래서 안먹게돼요 자연스럽게
전 수술후 전과같은통증이계속증상이똑같아요소화가안되고 응급실을가도 괜찮다하고 왜그런지요
저는 수술한지 3개월되었는데 처음에는 위에서 배고프다는 신호가 안오더라구요 지금은 수술전보다 식사를 많이하게되고 변도 설사는 안하고 오히려 좋고 살도찌고~ 단점은 식사후에 가스차고 30분안에 화장실 가야합니다 외근직인데 직장생활하면서 점심식사가 스트레스 입니다 그리고 역류성식도염으로 잘때 목이말라 기침 하고 그래요
선생님 설명감사 합니다 ~~^^
쓸개에 2cm넘는 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잦은 위경련이 담석증때문인 것 같아요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평소 몸이 매우 약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수술휴우증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ㅠㅠ 병가를 얼아나 내고 쉬어야할지도 걱정이 됩니다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잦은 위경련에 큰 돌이 두개 있고 벽이 염증으로 두꺼워져 있다고해서 수술 진행했는데요.
뭔가 수술 저도 너무 무섭고 미혼이라서 걱정 많았는데 수술 해야한다는 의사 선생님들 얘기듣고 하니까 수술 후 혈색이 좋아지고 뭔가 소화기관 관련 된 부분이랑 몸이 확실히 더 편해졌어요 ㅠㅠ 또한 식습관도 뭔가 정상적이게 바뀐 거 같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그리고 아직까지 수술 후 후유증이 너무 심한 부분은 없긴해요!
친절절고 자상하신~ 최고의 담낭 명의^^~
오늘 처음 진료. . 분당서울대 대신 청담 튼튼 . . 최고의 선택 . .감사합니다 선생님 ^^
담낭 제거 ㅅ 굴한지 고작 6개월 남짓. 아직 새내긴데요. 담낭 이없어도 식사에 크게 ㅂㅍㄹ편한건없어요?혹시 가려먹어야하는 음식은럾는지요...?제가 젓갈종류와 튀김반찬을 좋아하는편이라서...ㅜㅜㅠ담낭 제거 수술 한사람들은 기름진것도 먹으면안되고 젓갈같은 조리과정 이 없는 음식도 안좋지않겠죠? 담낭 제거 한 사람들은 정말 금기시되는음식이 많은거같네요.ㅠㅠ
사람마다 다른게 아닐지? 저도 올해 1월4일인가 그때 수술하고 1월8일에 퇴원했는데요 3달넘은 지금 시점에 크게 불편한건 없네요 음식은 원래도 안가리고 잡식성으로 다 먹었는데 지금도 다 먹구요 방구가 좀 잦아진거 같다 느끼는거 이외엔 저는 딱히 불편한게 없는듯?
담낭에 2cm짜리 돌이 생겨서 기름진 음식 먹고 자면 새벽에 항상 배잡고 굴렀는데
지옥임...산통 그 이상이라했음... 젊은나이에 수술했고...통증올때 아...위암말기구나 죽을병걸린거구나 했는데 담낭에 돌...간담췌 명의 찾아가서 복강경 수술 받은지 10년?정도 된거 같은데
저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어요 특이체질인가봐요 설사도 없고~ 매일 쾌변하고~ 소화안되는 음식은 짜장면?그거 뿐이고~피자 삼겹살 뭐 기름 잔뜩 있는 음식 먹어도 말짱하고 위내시경 주기적으로 하는데 너무 깨끗하고
개인 차이가 있는듯..저도 수술한지 2년 넘은듯한데 크게 불편한곳 없음
저는 오늘수술했네요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어머니가 담석때문에 담낭제거 수술을 받으셨는데 한약을 지어서 먹으면 괜찮을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약을 왜먹어요?
괜찮죠..십전대보탕, 사군자탕...
오래전 담석 때문에 담낭 제거 수술후 지금도 튀긴음식을 먹으면 기름이 소화가 안돼 계속 트림이 나면서 기름이 올라와 뱉어내야해요
영상보고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올립니다
어머님께서 담낭 제거 수술을 하셔야하는데 병원에서 연세가 많아 복강경을 넣어보고 불가하면 바로 절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어머님은 절개수술하시면 힘들다고 못하시겠답니다 이럴수도 있나요
41년생 어머니도 담낭수술앞두고있는데 수술하셧나요? 엄마도 저도 안했으면 하는데 어케되셧나요?
42년생 말띠 어머니 복강경으로 담낭제거 수술했어요
현재 소화불량이나 위산역류 되는 현상이 가끔 있네요 채 1년이 안되었습니다
수술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병원 원장인가요?? 저도 선종증 마음이 너무 불안하네요 수술이시급하겠죠?
수술한지 2년째인데, 아침점심에는 야채든 과일이든 조리하지 않은 생식이든 콩나물 국만 먹습니다. 그 외에 것을 먹으면 먹자마자 설사 입니다. 두번정도 화장실에가고 마지막은 거품까지 나옵니다. 저녁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고등어조림 먹엇는데도 먹자마자 설사이네요. 삶이 너무 괴롭습니다.
먹는걸 너무 좋아햇고, 먹는데서 행복 햇엇는데 정말 너무 힘듭니다.
저두 너무 힘들어요. 설4로 ㅜㅜ
관광버스를 몰고 화물차도 모는 운전일을해서 휴게소들어가기전에 바지에 터진적도 많아요.
속옷이랑 바지도 챙겨다닙니다. ㅜㅜ
화물차는 혼자운행하기에 덜한데 관광버스 몰때는 손님들한테 미안할정도로 화장실가고 신호오면 볼일볼때마다 식은땀흘리며 바지내릴곳만 보내요. 음식물섭치후 바로 신호올때가 더 고맙게 느껴지네요. 코로나로 버스운행이 없지만 일정잡힘 두렵습니다.ㅜㅜ
선생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낭제거술 이후에 삼겹살을 못 먹게 되었습니다 :D 원래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먹고 나서 탈나서 고생하고,.. 심각한 역류성 식도염까지 와서 ... 소식하게 되는 습관이 생겼네여 ㅎㅎ
저는 올2월에 담낭제거 수술 했는데
크게 이상은 없는데 방귀가 잦고 기름진거 먹어도
설사는 안하는데 가끔씩 복부에 쿡쿡 찌르는 통증이 있어서 병원가서 ct찍었는데 이상 없다고
하더라고요. 궁금한게 있는데 오메가3 먹어
보려고 하는데 담낭수술한 사람들은 먹지말아야
된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수술한지 2년 넘었네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죠.
수술한지 1년 이내는 속이 대체로 불편합니다.
수술할 때 담낭이 아래쪽에 있으니
환부를 잘 보려면 공간이 필요하죠. 그래서 가스를 주입하여 빈공간을 만들고 복강경으로 수술하지요.
잘 정돈되었던 내장이 수술로 헝클어지니 다시 자리잡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통증이 무삼시로 생기죠.
또 답즙이 불충분하니 소화불량으로 변도 반설사가 생겨 외출하기가 망설여집니다.
1년정도 동안 잘 때나 가끔씩 작은 통증이나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점차 몸이 회복되면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오메가3도 지방이므로 당분간은 먹지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십이지장에서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담즙이 수술 전과 같지않고 원활하게 분비되려면 6개월~1년정도 소요됩니다.
지방을 많이 먹는건 부담이 되니
완전히 회복후에 의사와 상담하시면 되겠습니다.
식생활에 신경 쓰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회복을 촉진하시기 바랍니다.
@@usergleg8eiw
올 초에 담낭제거 수술해서 모든 증상을 겪었는데 나아진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여기서수술했는데 너무잘됨 다음날퇴원했어요 몇주 배땡기는거 빼고하나도안아프네요
수술한지 3일차
설사 2회
수술부위 땡김
누웠을때 배아픔
기름진거 안먹음 처다만봄..
아팠을때 생각하면 먹기도시름..
--
수술한지 한 2주정도 됫나..
정확히 날짜는 모르겠지만 한달은 안됬고요
수슬은 잘된거같고 설사를 많이함..
운전할때 두려움 ㅋㅋ
처음에 설사랑 방귀소리도 달라지는데요
나중에 괜찮아집니다 전 처음부터 땡기는거
다 먹었어요 지금은 끄떡없어요
@2-ub5pq 사람마다 다를지 모르겠지만 저는 설사를 많이했던거같아요
저는 담낭 수술한지 4년차인데 요즘들어 소화불량이 너무 심해졌어요 설사는 한적없는데 하루종일 트름을 하고 위에 음식이 머무는 시간이 길다고 해야되나 암튼 음식먹는게 괴롭습니다 소화제 달고 살구요 식사할때마다 약을 매번 먹을수도 없고 ...
위내시경 해보니 위는 아주 지극히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자세한설명잘 들어습니다
심리적 스트레스는 있음. 담낭 제거후 몇년이 지났는데 몸이 이상이 좀 있다싶으면 그거 때문인가 하는 노파심이 있음. ^^
목소리는 작은데 효과음이 너~~~~~무 크다
지방병원에서 검사결과담낭에 0.4미리의 종양이 있고 그주변에
찌꺼기 같은게보인다고 하셨어요.
6개월후에 다시 검사해보자고 하시는네요. 이럴땐 어떡해야하는지요?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에게 들은 얘기로는, 담낭 내 종양이 10mm(1cm) 되면 암이 될 확률이 10%인가 되어서 메뉴얼 상 담낭제거수술을 권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님의 경우 0.4센치(미리가 아닌 듯 합니다)이므로 2년에 한 번씩 초음파검사 해 보셔야 해요.
저는담낭에 돌이 있어서
11년전에 수술했는데
지금도 이유없이 설사를
할때가 있고 소화가 가끔씩 안될때가 있어요
집에 가스명스는 꼭두고
살아요
자주 그런것은 아니고
한번씩 이런증상이 있는데 쓸개때문인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나니
안심이되네요
그동안은 아무런 신경을
안써고 살았어요
이제 음식도 조심해서
먹어야 겠네요
저도 고민 많이 한 부분입니다 식후에 뱃속이 콕콕 쑤시는 통증이 지속돼서 병원에 가보니 담석이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염증성은 아니라고 해서 수술을 하는 대신 수원에 있는 해인 부부 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담낭제거수술은 나이들어 힘들 수도 있다고 해서 탕약으로 중심으로 치료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저지방식으로 해보기로 하고요. 삼주째인 지금은 식후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3월에담낭제거했는데담석이 아니고염증입니다.죽을번했지요.고령이라 회복이 느리긴하나.좀회복되었지요.의사선생님특히외과의사들을존경합니다.
수술후 부작용이꽤있네요 ㅠㅠ
수술한지 한달 지났는데 채소 마니먹고 기름진건 거의 안먹으니 수술전이랑 똑같습니다 변이 반설사가 나오다가 3주 되니까 약간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다른 불편한건 없습니다
내일 수술전 선생님 말씀 참고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휴유증을 다 겪고있습니다 밥먹고 소화불량 누우면 속울렁증과 식도염 잦은설사 말씀해주신 그대로 3가지를 다 겪고있는데 마지막 평생 안간다는 말에 위안이 되네요.. 다른곳에서 수술하고 외래갔을때 증상을 말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말하셔서 정작 난 너무 불편하고 스트레스인데 별거 아니다 식으로 말해서 좀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담낭만 전문으로 수술하시니 다르다르는걸 느끼고 가네요
담낭 제거후 8년차임. 처음엔 설사도 설사지만
방구가 조절이 안돼서 정말 고생했음
시도 때도 없이 나와서 사회생활하기가 ㅜㅜ
한 2년 지나니까 점점 괜찮아 졌고 지금은
큰 문제는 없음 간 수치도 정상이고
혹시 어디 병원 어느 원장님께 수술받으셨나요?
저는 담석증으로 10년전에 담석 제거 수술을 하였는데 지금도 우측명치끝 주변 뻐근함, 소화불량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으며, 피검사을 하여보면 모두 정상이라고 하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난 원인은 무엇때문일까요.
선생님 담도에 돌사이즈가 2센치라고 수술해서 담낭을 때내야 한다고 하는게 수술이 필요 한가요 ??? 전 수술 하고 싶지 않고요 ~~ 다른 치료 방법 어떤거 있을까요 ?? 답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카카오톡 상담이나 온라인 상담에 문의사항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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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이 있어도 통증이나 소화불량등 이상증상이 없어면 안해도 되는데 혹시 나중에 연세가 많을때 하게 된다면 회복이 힘들 수 있기때문에 건강할때 하시는게 좋겠죠
이제 수술한지 2달 다되가는데 요즘 3끼 잘먹는데 체중이 빠지네요.. 수술전보다 5~6kg 정도 빠진거 같습니다.
병원 가보시길.,.
화장실 공감합니다.
특히 전날 술마신날은 다음날 동선에 화장실 있어야 됩니다.ㅠㅠㅠ
올해 엄청난 통증으로 종합병원에서 검진받으려고했으나 예약이 너무 뒤여서 급하게 검색해서 여기 병원에서 당일 수술받았습니다. 종합병원에서 다른 병으로 복강경 수술을 했었는데 여기 원장님이 훨씬 잘하시는것같습니다. 흉터도 작고 받은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병원 선택에 망설이는 분 계시면 정말 추천합니다. 종합병원보다 낫습니다.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3년전에 샘께 수술받았어요
어제 수술 받고 오늘 퇴원ᆢ 최고의 선택을 한거 같아요ᆢ 몇년 미루다가 원장님과 상담하고 바로 수술 날짜 잡았네요ᆢ수술 잘 되고 통증도 참을만 하네요 탁월한 선택 한 자신이 쁘듯하네요 원장님 감사해요~
저도 미루고 있는데 몇년미루셨나요? 😢
걱정하지 마세요 더 건강하답니다
제가 그 경우군요
잦은설사~
담석증으로 인해 담낭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그 전에도 장이 좀 예민한 편이었는데
담낭 제거후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
그리고 음식을 먹고 난 후 자전거 같은 것을 타면 설사 같이 나오는 증상
이거 정말 힘들더라는~
다행히 시간이 좀 지나면 완화 된다니...,
한달전에 담낭적출수술(복강경으로)했는데 배꼽주위에 통증이 아직 있어요. 그다지 걱정안해도 되는건지 병원을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여
저도 2월에 수술후 복부에 쿡쿡 찌르는 통증
이 잦아서 병원가서 ct찍었는데 아무이상 없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통증약하고 방귀때문에 유산균인지 그런약 처방 받아왔네요.
계속 지속되면 수술했던 병원 가보심도 나을듯하네요
@@오렌지-s4j 지금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이젠 안그래요.
감사합니다
저는 담낭염 복강경 절제후 10년 넘었습니다.
단지 그부위 클립이 있는외에 왼쪽복부
배 공간에 클립이 있습니다.그냥 살아도
별문제는 없다 들었지만 복부불편감은
지금까지 있고 처음엔 복부불편감으로
시작되었던 통증이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온몸전체 통증이 몸 저림이 있습니다
절제후에도 오른쪽 갈비뼈 밑으로 옆구리통증이~ 뒤로 등으로도 돌아가서
아프고 지금 특히 잠잘때 누우면 불편해서 자다가 깨어 있으면 좀 나아집니다
몇년동안 담낭제거 전처럼 통증이 있고 했었는데~~
다른 이유때문일까요? 지금도
자다 일어나 있습니다.ㅠ
4년 지났는데 아직 화장실 자주감...
조금이라도 과식하면 바로 화장실...
저희 어머니(80세)는 2년전 담낭절제술을 받았는데
매일같이 명치랑 등 부분이 뜨겁고 타는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하십니다.
다른 질병은 없는거 같은데 힘들어하시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역류상식도염아닐까요
저도 수술받은 사람인데 역류성 식도염이 생겨서 고생중입니다
선생님 담낭암은
복부초음파로 발견하나요
아님 MRI로 발견하나요
어떤게 더 유용한가요?
저는담낭수술담관수술두가지.다했어요 10말에.배액관.제거수술함니다
담석때문에시술을받았으나 담낭이많이망가진상태라 꼭제거수술을해야한다고해서 오늘수술한환자입니다.ㅠㅠ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
괜찮은가요?
담낭제거한지 1년이 더 지났습니다. 위산역류는 처방약으로 호전한다지만 시도때도 없이 신호가 오는 설사는 어떡하나요 ㅠ 퀘스트란은 먹을때뿐 먹어도 변비와 설사를 반복할뿐 호전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 답답합니다. 😭😭
저도 담낭수술하고 그랬었는데..기름. 지방음식 줄이시고..유산균먹고 매일 걷기운동하니까 변이 정상적으로나와요..
7년 지난 저도 아직도 그래요 퀘스트란은 일시적이라 부작용도 있고 안먹고 있어요 소화효소를 드셔보세요 전 판크레아틴 먹고 있는데 많이 좋아 졌어요 초반에 시간이 지나셔야할거에요
O
전 올해 1월초에 수술하고 3달 넘었네요 전 크게 불편한거없이 괜찮은데 사람마다 다른가 봅니다
제가 아직 젊어서 그런가 이틀전 담낭절제 했는데 첫날부터 방귀 엄청 나오고 잘먹고 잘쌉니다 컨디션 넘좋네요
제 아내가 담낭제거후 소화불량으로 음식물 섭취를 많이 못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위산역류로 너무 힘들다고 아주 조금씩만 먹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소화액인 담즙이 위가 아닌 십이지장으로 분비가 되는데, 어떻게 담즙이 위장 이곳저곳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가요?
2. 담즙이 위장으로 흘러들어가 위장이 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위산을 많이 분비하게 되서 위산역류가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음식물을 너무 소량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위산의 분비량에 비해 너무 적은 음식물이라면
위산이 과다하게 되어 위산이 역류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걸까요?
아내가 위산역류로 힘들어서 음식물 섭취를 정말 아주 조금씩뿐이 안하는데 자꾸 위산이 역류하게 되는 걸까요?
3. 아내가 술을 좋아해서 특히 술마신 날은 위산역류가 심해 너무 힘들어 합니다... 술이 위산역류를 유발하는 큰 이유가 될까요? 술을 자주 먹진 않고 일주일에 하루이틀 정도 마십니다. 한번 마실때 소주 2병 정도 마시구요.
담낭 수술후 위식도역류가 생겼어요
수술전 휴유증 검색할 때 설사방귀만 보고 너무 쉽게 수술결정했어요ㅠㅠ
위식도역류로 잔기침이 계속나서 힘들어요
간수치도 많이 올랐는데 이건 상관 없죠??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담낭제거 수술한지 2년 정도 지난거 같은데 간수치(alt) 수치만 계속 높아요 (100언저리) 지방간이 있긴한데 담낭제거 때문에 그렇진 않겠죠...?
저도 이부분이 ...
수술 후 간수치가 상승했는데 지방간이 있다고는 했지만 그전에는 정상이다가 지금 너무 높게 나옴
헐 저도 ㅋㅋㅋ 간수치가 120인가 그랬어요..
담관에 담석찌꺼기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시면 좋겠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담낭제거 10년정도 되갑니다~ 그 이후 맹장도 뗐고 초반에 1년정도는 설사로 진짜 고생했고 지금은 아침 공복에 기름진식사 또는 거하게 식사를하면 바로 설사당첨입니다. 이것 때문인지는 몰랐는데 그후로 역류성 식도염생겨서 목에 걸죽한 가래같은게 껴서 심할땐 목이막혀서 질식할것같은적도 있었어요. 탄산이나 맥주를 마시면 이증상이 심해집니다. 조심하세요 ㅠㅠ 맥주를 너무좋아해서 먹고싶을때는 정말 두모금만 마셔요. . 최근 상복부 콕꼭찌르는 증상이 생겼는데 담도가 걱정되네요. ㅡ😢😢 모두 소식 하시고 채소,물 많이 섭취하세요~
흉터 제로ㅡ탁월한 선택!
저 수술한지 3년차인데 아직도 튀김 먹으면 설사하는데 괜찮나요.?
저도 4년전에 쓸개에 염증이 너무 심해서 쓸개를 떼어 내는 수술을 하고 걱정되었는데 오히려 더 소화력이 좋아졌습니다. 한가지 육식을 과식하면 설사 비슷하게 나오는데
수술전 소화가 안되서 일부러 토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런 증상은 다 없어져서 좋아요.
저도 담낭제거수술했는데 ,소화불량을 겪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춰장을 위해 적당히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묽은 변을 보는것은 맞는거 같아요
쓸개제거후 담석이 또 다른곳에 발생할까요?
시어머니가 담낭제거를 젊으실 때 하셨는데 담석이 생기셔서 주기적으로 검사하시던데...
사람마다 다르겠죠.
간내결석 있어요 그것이 이동하여 담관으로 나오기도 하고요...간청소 알아보세요
저희 외할머니는 제거 후 수년후 간에 담석이 생기셨다해요. 저는 올해42살인데 이달 절제수술 했구요 무서워요ㅠ
제거한지 6년됫는데 말씀하신 후유증 다 있었어요ㅋ 담즙역류, 잦은설사ㅠ
근데 속 너무 비웠다 먹으면 배 살살 아프면서 그러더라구요~소식이 좋음.
그래도 119 몇번 실려갔던거 생각하면 떼길잘한거같아요
@@Yijjuyrtrewwec 담석이 막혀서 처음엔 소화불량인줄알았다가 점점 횟수가 잦아지고 허리를 피지도 굽히지도못할 증상이와서요~호흡도 잘안되서 그때마다 119불러 병원가서 진경제맞고옴
@@Yijjuyrtrewwec 담석때문에 염증이생기거나 담낭벽이 두꺼워질수있다고하네요~저희어머님도 그런상태이신데 딱히 큰 증상이없으셔서 지켜보는중이에요~
저처럼 증상이 급성으로 생기거나하면 수술하시는게 좋구요~지금은 괜찮습니다~음식가리는것도없구요^^
@@Yijjuyrtrewwec 담석은 보통 거의 씨티찍으면 다 나와요~씨티상에서 안보이는거면 다른문제일수도있으니 대학병원이나 2차병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담석증 공통적인증상은 치음에 상복부중앙이 아주 심하게체한것처럼 느껴져요ㅠ 모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조회수372만회 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리구 항상건강하세요ㅡㅡㅠ
담석 때문에 담낭에 염증이 생겨서 복통으로 수술 하게 되는데.. 항생제 먹고 하면 염증 가라앉고 복통도 없어지기도 하죠.. 피자라던지.. 기름진 음식은 거의 피하고.. 사찰음식 같이 먹으면 재발율이 낮아지는데. 워낙 식생활이 서구화 기름 밀가루 설탕 고기니까 결국은 수술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는 담낭제거한지 삼십년
넘었는데 아무 불편 없으나
오메가 쓰리 먹으면'' 영 소화
안돼서 안먹고 그냥 없다는
생각못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
수술 후 1년 6개월 다 돼 갑니다.. 여전히 설사는 달고 살고
형광색 또는 초록색 설사 자주하고 지방변도 자주 봅니다,,ㅜ.ㅠ 괜찮은건지요…
저도 그래용 ㅎ( ˇ͈ᵕˇ͈ ) 설사는 어쩔수없는듯… 규칙적으로 밥먹으면 좀 괜찮아지는것 같아요
어느 요양보호사님이 쓸개제거후는 췌장암은 안걸린다는데 그말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매년 추적검사를 하느니 이상없는거면 그냥 빨리떼고 사는게 안나을까여?
1년전 여기서 수술받았음.
넘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