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술했는데..이렇게 큰 고통이 있는지 몰랐어요 ㅠㅠ 교수님이 끝나면 많이 아플거에요 하긴 했는데 어우 마취풀리는데 눈물이 계속나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그냥 주룩주룩 다른 후기엔 무통주사 맞아서 그냥 진짜 멀쩡했다 이랬는데 제 교수님은 무통주사 부작용때문에 안해주신다고 그냥 일반 진통제로만 의존했거든요..아 근데 진짜 인생 최고 고통이었어요..
처음25에 시작해서 3년동안 계속 죽을고생했습니다. 젊은사람에겐 거의 없는 일이라 처음 동네 병원에선 계속 위경련이다 습관성이다 심리적인거다 식생활이 잘못됐다 그러더라구요. 이게 명치만 아픈것뿐 아니라 기분나쁘게 등날개뼈 아래쪽 근육도 결리는 느낌이 납니다. 진짜 사람 미치게만들어요. 반년 3개월 매달 1주 점점 간격이 좁아지길래 대학병원 가서 씨티 찍어보니 당장 다음주로 수술잡으라 결과 나왔네요...
토요일 새벽에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갔고 지금은 2일차 입원 중입니다 진통제 맞아서인지 배는 안아픈데 금식이라 배가 너무 고파요 복강경수술이라 간단히 생각해서 지방근무하는 남편 내일 출근하라고 보냈는데 이 영상보고는 내일 당장 오라고 톡보냈어요 너무너무 무서워서 잠이 안오네요 ㅠㅠ
수술 한달째! 아침마다 조깅하고 맨몸운동 무리없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빠른 페이스로 조깅하면 수술부위가 땡겨요 밥먹는건 찬거 위주로 먹으면 화장실행.. 겨우 한달째인데 삼겹살,튀긴것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 수술로인해 다른 삶을 살아야겠다라는 결심이 생겨 먹는것도 지방이 많은것보단 건강식을, 술모임보단 아침운동을하며 전보다 알차게 사는것같습니다. 혹시라도 수술을 앞둔분이라면 모든 근심 내려놓고 수술 잘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6~7년 전에 같은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기를 들으니 수술 당시 궁금했던게 다 풀렸습니다. 엄청난 통증..... 마취깨고 호흡 힘들 때(사전 설명을 못들어서 당시에는 죽음의 공포를 느꼈습니다. 아직도 수술 때 뭔가 잘못된것이 아니었나 하고 의심이 들었는데 말끔히 해소되었어요), 수술후 걷기, 복강경 수술, 수술절차... 다 기억이 나네요... 거의 같은 절차를 거쳤어요... 피주머니, 오줌주머니 - 오줌관 뽑을 때 고통, 어지러운 진통제, 아픈 링거 바늘, 우유 빛 영양 수액... 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눈에넣으면아플거같은 매일 뭐 먹으면 명치가 수축되어 꽉막힌 느낌에. 트름하려고 하면 가슴에 뭐가 있어서 잘 안나오는느낌 밥먹고 2시간 후부터 막혀서 한 7시간은 가는것 같아요 ㅜㅜ 치킨 먹으면 거의 잠못들정도로 명치통증에 아플까봐 무서워서 아무것도 먹기싫어요.. 댓글님도 그랬나요??
로봇술은 순수수술비만 480정도 나오 더라구요 ..여기에 3박4일 입원비 더하면 500정도 나옴..복강경수술보다 200정도 비싼 로봇수술 받으세요,,,요샌 실비보험 있으면 실부담 얼마안됩니다.... 로봇수술하면 미용측면에서도 배꼽으로 들어가 수술하는거라 흉도 거의 안남고,,,정밀하게 수술을 할 수 있어 다른 부위를 건들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 또한 서울 강남성모 병원에서 로봇수술했는데..예후 좋음..@@뱀파이어스탭
저는 오늘 미국에서 수술을했는데 아침10시에 들어가서 10:40분쯤에 보호자한테 수술 잘 끝났다고 연락이 왔고 마취에서는 1:35분에 깨어났는데 배가 먼저 고픈건 먼지..간호사한테 물 좀 달라하고 정신차리고 있는데 얼음물을줘서 좀 황당 몸이 추워서 이불도 더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아무튼 간호사가 어떠냐고해서 배가 고프다고하니 빵두조각 쨈 발라주심..한국이었으면 죽을 먹었을텐데..입원할필요없다고해서 4시에 퇴원했는데 지금 앉았다 일어났다가 너무 힘든 상태이고 애들도 있고 강아지도 있고 다 엄마만 바라보는 눈빛 ㅠㅠ 쉬지도 못하고 😓한국처럼 아무것도 안해도 입원해있는게 환자한테는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것 같아요 보험이 있는데도 수술하기전 주에 병원비얼마 나왔다고 가르쳐주는 센스..금액은 어마어마한…한국이 살기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저도 수술 받으려 가기전에 이 영상을 정말 열심히 봤는데... 지금 수술한지 10일 되었구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전 수술한 것 맞는지....ㅋㅋ 10일전 낮 12시에 수술한다고 병원에 가서 수술 하고 마취에 깨니 3시반 4시에 집에 왔습니다. (물론 아침부터 금식하고요 샤워하고 집에서 전에 소독제를 바르고 병원에 감) 집에 오고 복대하고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아픈것도 없었고, 평소에 복대만 한 느낌.... 변비 설사 다 없었고, 수술날 저녁에도 정상적으로 식사하고요(아침부터 굶었더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수술후 48시간 쯤이죠... 차돌박이 구워 먹고 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미국 여기병원에서는 수술후 방문도 없구요... 2주후 의사하고 전화 통화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수술부위도 잘 아물고 어제도 집에 손님이 와서 삼겹살 항정살 구워 먹었는데요 소화도 잘 됩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복이 갑네요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 하실까... 미국에서 병원비가 얼마 나왔는지... 전 회사 보험으로 했는데요 200불만 지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수술을 준비중에 있는데 걱정도 많고, 무섭기도해서 문의드려봅니다. 저는 보름전, 삼개월전, 이년전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도 가보고 집에서 견뎌도 보다가 근래 종합검진에서 담석판정으로 수술을 권유받게 되었습니다. 혹시 통증에 있어 수술전 통증과 수술후 통증 어떤게 더 아프셨나요? ㅎㅎ 긴장도되고 많이 겁도나고 궁금하네요.
@@김72오구비 아 예 복통으로 간 병원에서 단순 복통 소화장애로 판단해서 귀가조치했는데, 간 농양증으로 발전해서 죽을뻔 했다가 다른 병원으로 가서 살았습니다. 1차로 구멍뚫고 농양 빼내고 2 차로 구멍 뚫고 2 달동안 담즙배출하다 담낭 제거 수술받았는데, 간에 이상이 있었기때문에 다른 부분 확인하느라 그랬다합니다. 지금 수술후 4개월째 되어가는데 병은 나았지만 수술부위가 땡겨서 아직 몸을 굽히거나 피질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8월 26일 담낭제거술 일산병원에서 했어요 이틀후 퇴원했구요 제 경우엔 여기저기 올라온 후기처럼 그렇게 아프지 않았고 지금은 일상 편하게 하고 있답니다 수술전엔 죽을만큼 아픈 복통을 하루에 몇번씩 겪었었거든요 아무쪼록 마음편히 가지시고 수술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
제 경우는 2~3년전 부터 좀 먹으면 명치 옆 오른쪽이 더부륵하고 소화가 안됐음 . 소화 안되는 이유가 50줄에 가까워 지니 대사능력이 떨어져 그런가보다 그랬는데 . 1년전 위 내시경 검사하는 겸 초음파 검사했는데 의사분이" 소화 잘 안되시죠 담낭에 돌이 있네요 "하며 절제술을 권하시더라구요 . .그래도 절제보단 다른 방법 없나 유튜브 검색하다 레몬즙 원액 마시면 담석이 녹는다 한다기에 해봤는데 아닌거같음 . .그것땜에 염증도 생긴거 아닌가 의심됨 . . 그후에 피자먹고 난후 고화가 머무 안돼 다시 올해초에 초음파 검사하니 용종까지 있고 염증도 있고 담낭벽도 두꺼운 같다고 수술하는데 낫겠다고 하며 강남성모대학병원 김ㅅ준교수님께 예약해주시더라구요 . . 교수님 강추합니다 . 진짜 친절하십니다
![위암만 수천명 진단 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증상 있다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정라레]](/img/n.gif)
지금 수술 5일차인데~ 수술직후 진통제로 몰핀을 맞아서 그런지 수술하고 1도 안아파서....웃고 떠들다가 1시간뒤에 걸어서 화장실갔어요~ 한국도 환자 생각해서 수술한 환자 수술직후 에는 몰핀을 놔주면 좋겠어요 한국만 유독 융통성없이 쌩으로 참으라고하네요 의료법이 바뀌어야함
전 3일차인데 숨들이 마실때 배에서 뽀글뽀글 공기 기포 터지는 느낌들고 배아픈데 정상인가요?
네
어디 병원에서 수술하셨나요
너무 아팠어요ㅠㅠ
무통 주사맞아도 너무 아프더라구요ㆍ가스가 어깨쪽으로 빠져나가서 어께가 그렇게 아팠구나ㆍ
오늘 수술했는데..이렇게 큰 고통이 있는지 몰랐어요 ㅠㅠ 교수님이 끝나면 많이 아플거에요 하긴 했는데 어우 마취풀리는데 눈물이 계속나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그냥 주룩주룩 다른 후기엔 무통주사 맞아서 그냥 진짜 멀쩡했다 이랬는데 제 교수님은 무통주사 부작용때문에 안해주신다고 그냥 일반 진통제로만 의존했거든요..아 근데 진짜 인생 최고 고통이었어요..
무통 맞으시죠?왜그랬어요
무통주사가 부작용이 있나요?
몰랐네요ㅠ
저도 무통 안놔주시고 진통제만 수액으로 맞았는데. ..지옥이였어요..오늘 2틀째인데 퇴원하라고 해서 집으로 왔는데 너무 아프네요-.-
큰수술도 해봤지만 이거 진짜 아파요.😂😂
혹시 어떤느낌으로 아픈건가요?
수술전에 담낭 담석으로 인한 통증 vs 수술후에 기분나쁠정도의 통증 뭐가 더 아픈가요?
저도 14일전에 수술받았는데 죽다살아났습니다.. 보호자없이 누웠다 일어났다 화장실가는것조차 힘들었네요. 한5일은 아픈듯합니다
수술하고 저혈압까지와 이튿날까지 힘들었어요 무통도 속도넘안좋아져서.. 4일동안 나눠맞았습니다 ㅋㅋㅋ
전 증상이 5일전부터 체한거같고 계속 구토에 두통 시달리다가 3일째응급실가서 ct찍고 진통제 맞고 집에왔어요 역류성식도염 염증수치 많이 높아서 외래진료받으며 입원권유 했으나 급체인줄알았습니다..
결국 약효 떨어지고 평일 아침되자마자내과갔는데 초음파해보자해 하자마자 담석슬러지 염증 차있는거같다고하셔서 다시 외과로 넘어가서 진료 보니 응급수술 하셔야한다며..바로월요일 입원하고 당일수술은 어려워 이틀째 수술하고 토요일퇴원했습니다..
전 장도 이미 구토를 5일동안해 부어있고 간수치도 올라가서 좀 오래있었습니다 어제실밥제거했는데 여전히 갈비뼈 밑 기침할때 하품할때 땡깁니다 통증은 거의 다없어졌어요 음식도 소화잘시키고.. 고기도 먹어봤으나 괜찮아요 ㅋㅋ 과식은 절대 안하고있습니다.
처음25에 시작해서 3년동안 계속 죽을고생했습니다.
젊은사람에겐 거의 없는 일이라 처음 동네 병원에선 계속 위경련이다 습관성이다 심리적인거다 식생활이 잘못됐다 그러더라구요. 이게 명치만 아픈것뿐 아니라 기분나쁘게 등날개뼈 아래쪽 근육도 결리는 느낌이 납니다. 진짜 사람 미치게만들어요.
반년 3개월 매달 1주 점점 간격이 좁아지길래 대학병원 가서 씨티 찍어보니 당장 다음주로 수술잡으라 결과 나왔네요...
최대한 빨리 병원가시는게 좋아요 저도 명치통증에 님처럼 등뼈,위아래 허리는안닌것같고 담 걸린듯 암튼 이상했느네 결국 일주일 통증시작에 너무 늦게 병원가서 화달까지 왔어요 현재 수술1일차됐어요 회복중이에요
지금.수술해야.하는데
어느병원.어느선생님이.잘하시나요?
수술하고난후 5일짼가 옆구리 피나오는튜브를 간호사분이 강제로 잡아 빼는데 아주 죽다 살아났습니다 ㅠㅠ
지금 수술후 집에서 쉬고있고, 배꼽통증만 계속 진행중입니다.
방귀냄새가 수술전보다 더 독해졌습니다.
자세한 성공결과 넘 와닿습니다
혹시 어디 병원에서 수술하셧어요?
저희도 담석수술할 상황입니다
토요일 새벽에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갔고 지금은 2일차 입원 중입니다 진통제 맞아서인지 배는 안아픈데 금식이라 배가 너무 고파요 복강경수술이라 간단히 생각해서 지방근무하는 남편 내일 출근하라고 보냈는데 이 영상보고는 내일 당장 오라고 톡보냈어요 너무너무 무서워서 잠이 안오네요 ㅠㅠ
2년전쯤 진단받고, 수술을 권유 받았으나 코로나 등으로 미루다가 작년 7월에 수술하고 10일쯤 입원했답니다. 수술후 극심한 통증과 혈관통으로 넘넘 고통스러웠답니다. 기자님의 이야기에 넘넘 공감했답니다.
저도 충남대병원 2024년1월10일 수술했음 담석돌 엄청나옴 쓸게빠진놈대음 지금은 몸이 아주가벼고 시원함 마취풀리면 와 배꼽에 총알드러온 느낌 엄청아품 ㅋ
안녕하세요 ^^ 회복이 잘 됐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논산에 사는데 담석이 4 라고 하네요 아프기전에 수술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건양병원으로 갈까 충대로 갈까?고민중입니다 그리고 복강경으로 하셨을까요? 로봇으로 하셨어요? 초면에 죄송하지만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술을 바로 앞둔 저에게 생생한 전달 너무 소중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수술 후기 답글에 남겼습니다!
밤 늦게 수술 받고 5시간뒤 바로 걸어 다녔고, 다음날 아침에 죽 시작해서 점심 저녁 일반식 먹기 시작해 식후에는 30분씩 걷고 있습니다 ‘^’
수술 한달째!
아침마다 조깅하고 맨몸운동 무리없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빠른 페이스로 조깅하면 수술부위가 땡겨요
밥먹는건 찬거 위주로 먹으면 화장실행..
겨우 한달째인데 삼겹살,튀긴것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 수술로인해 다른 삶을 살아야겠다라는 결심이 생겨 먹는것도 지방이 많은것보단 건강식을,
술모임보단 아침운동을하며 전보다 알차게 사는것같습니다.
혹시라도 수술을 앞둔분이라면 모든 근심 내려놓고 수술 잘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전 수술후에 피통차고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진통제 맞은덕분인지 하나도 안아팠습니다…
의사분이 오셔서 안아프냐고 물었고 농담으로 수술전에 담석으로 아플때가 6배 아프다고 그러니까 웃으시더라구요 😂
@@RabbitfooT20 감사합니다 ~
@@RabbitfooT20공 지금은 건강하신가요?
저는 다음주에 담낭절제술 있는데 무섭네요
휴
우리모두 건강합시다 화이팅
방금수술했는데 개아파요진짜ㅡㅡ. 아픈거잘참는편인데 장기한개 떼낸게 엄청나긴하네요 개아픔..
아플때 바로 응급실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유학 도중 담낭염이 생겨 한국에서 수술까지 두달가량 걸렸는데 염증으로 유착이 심해 수술시간도 오래걸렸습니다. 설상가상 염증으로 인해 수술부위가 아물지 않아 담즙 누출로 스텐트 시술까지 받느라 21일가량 입원했었습니다.
나도 담석이 있다해서 수술 앞두고 있읍니다 -수술을 앞둔 환자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교수님 완전 디테일하시네요 저는 말씀하신 내용 하나도 못들었는데..ㅎ 그래도 수술 잘받고 입원 2일차에 퇴원했습니다.
대학병원이라서 그런지 엄청 상세하게 알려주네요 ...^^ 급성이라 너무너무 아파서 수술 날짜 빠른 2차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저런 설명 못들었어요ㅠㅠㅠ
다음에 수술받게되면 대학병원으로 가야겠어요
미국에서는 pain control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음식안먹어도더부룩하고 느낌이 쌔하면 초음파먼저 해보시길바랍니다
저도그래서 복강경했습니다
6~7년 전에 같은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기를 들으니 수술 당시 궁금했던게 다 풀렸습니다.
엄청난 통증..... 마취깨고 호흡 힘들 때(사전 설명을 못들어서 당시에는 죽음의 공포를 느꼈습니다. 아직도 수술 때 뭔가 잘못된것이 아니었나 하고 의심이 들었는데 말끔히 해소되었어요), 수술후 걷기, 복강경 수술, 수술절차... 다 기억이 나네요... 거의 같은 절차를 거쳤어요...
피주머니, 오줌주머니 - 오줌관 뽑을 때 고통, 어지러운 진통제, 아픈 링거 바늘, 우유 빛 영양 수액...
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복강경 수술후 한 시간 회복실에 있다가 집으로 보내주네요.(캐나다) 통증 0… 장기적출이 안된것 아닌가 의심 될정도로.. 진통제도 안먹고 있어요. 참 저는 담낭에 염증이 심하진 않았어요.
완전 정확해요~ 저도 담낭절제수술 했는데 정말 공감되네요ㅎㅎ 두 달 되어가는데 아직 소화가 잘 안되고 화장실 엄청 가네요 ㅠㅠ
수슬하고 얼마후에 큰 변 보셨나요 ? 전 5일째인데 오히려 변이 안나와서 걱정이에요
저기 혹시 수술후 몇일있다 걷거나 빨리 움직이는게 가능하던가요?
혹시 지금 드시는 건강식품은 뭐드시는지요?
드시는 약도요?
저는 수술14일차 입니다
저는 담낭용종1.3센치여서 수술 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수술해야 하는데..무섭네요😭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후기 잘봤습니다~고생 많으셨네요ㅜㅜ회복잘하세요!
지금 따끈따근 수술하고 나왔는데 알고리즘이 뜨네요 ㅠ 아 진짜아파요 수술직후
수술 후기 잘 봤어요. 수술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월요일 입원해서 화요일 수술하고 목요일 퇴원했는데 150정도 나왔어요
와 이런영상보고 겁만 잔뜩먹었는데
방금 수술 끝났는데 1도안아픕니다ㅋㅋㅋㅋ 걱정도하지마세요 1도안아파요 그냥 참을만
이정도도 못참으면 병원못다니져
지금은 어떠신가요?
@@고라니-u7w 안아파요ㅋㅋㅋㅋ 바로걸었어요 걷는게 더안아파요
무조건하세요. 돌이,,엄청 많이 나옴요
@@눈에넣으면아플거같은 매일 뭐 먹으면 명치가 수축되어 꽉막힌 느낌에. 트름하려고 하면 가슴에 뭐가 있어서 잘 안나오는느낌 밥먹고 2시간 후부터 막혀서 한 7시간은 가는것 같아요 ㅜㅜ 치킨 먹으면 거의 잠못들정도로 명치통증에 아플까봐 무서워서 아무것도 먹기싫어요.. 댓글님도 그랬나요??
수술이답입니다.
늦게하면 개복으로해요
혹시 어느 병원에서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상세한 후기 고맙습니다ㅜㅜ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저는 벌써 14년쯤 지난일이되었네요
임신중에 담석 발견 배가 너무아프고 며칠을 소화를 잘 못시키고 고생하다 큰 병원 감 임신중이라 종합병원 찾아감 진찰결과 담석 ..근데 임신중이라 뭘 할수가없음..진통제와 소화제 .소염제? 항생제 등등 산부인과와 같이 진료보고
아이를 포기하고 수술을 할건지 선택하라했음 ㅠㅠ
정말 고통스러워서 (응급실 몇번을 실려감)포기하려던 맘도 굴뚝같았음
세상태어나 그렇게아픈 고통은 생리통 심해서 구역질했어도 그렇게 아픈건 처음임
아플때마다 응급실로향했고 그때마다 1주일정도 입원하고 소변도 혼자서 못봄 아파서 ㅡㅡ 그렇게 입원 3~4일차정도되어가면 일어나서 화장실가고 씻을수있었음 링거는 엄청 여러게 주렁주렁 달고있어서 소변이 진짜 미친듯 마려워 간호하던 동생과 남편이 힘들었음 ㅠㅠ
그렇게 나중에 마약성 패치링거 까지 맞음 막 토나옴 너무 강해서...노란물 나옴
그렇게 막달가까울때쯤 할수있는게 별로없어서 집에서 프로폴리스 타서 꾸준히 먹어봄 근데 신기하게 안아팠음 아기 낳을때까지도 안아팠음
돌은 꽉차있어서 안없어진다길래 아기낳고 돌잔치 끝나고 둘째 임신하면 또아플까봐 입원하고미리 제거수술하러감
차트에 있던터라 딴 검사 안하고바로수술
수술후 의사쌤들(내과.외과 과장쌤들) 놀라심 슬러지같이 탁하긴하지만 돌이 없다고 ㅎㅎ 뭐때문인지 없어짐
수술을할까말까 생각 많았음 아기낳고도 안아팠으니 ..하지만 또아플까 두려웠음 그만큼견디기 힘든 고통이니까
아프면 참지말고 병원가세요 긴가민가하던걸로 힘빼고 아프지마시고
예전 증상 생각해보면 본인은 결혼전부터 소화제 달고살았음 야식먹으면 아프니까 제대로 못먹었음 ...
저도 대학병원에 2박3일로 퇴원했습니다. 담낭염까지 와서 항생제랑 수액 엄청 때려 맞았어요ㅎㅎㅎ 담남염고통 잊을수없네요. 와아~~~~~ 근데 전 수술끝나고 하나도 안아파서 괜히 걱정했네했어요~ 근데 엄청 고생하셨네요. 전 밤8시에 수술하고 복대도 안차고 담날부터 폴대끌고 돌아다녔어요ㅋㅋㅋ
병원이 어디었나요?
의사선생님 마다다른가 아니면 사람마다 다른가바요
로봇술은 순수수술비만 480정도 나오 더라구요 ..여기에 3박4일 입원비 더하면 500정도 나옴..복강경수술보다 200정도 비싼 로봇수술 받으세요,,,요샌 실비보험 있으면 실부담 얼마안됩니다.... 로봇수술하면 미용측면에서도 배꼽으로 들어가 수술하는거라 흉도 거의 안남고,,,정밀하게 수술을 할 수 있어 다른 부위를 건들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 또한 서울 강남성모 병원에서 로봇수술했는데..예후 좋음..@@뱀파이어스탭
저는 4일전 담낭용종있어서 대학병원에서 제거술했습니다 회복중이에요^^;
의사는 쉬운수술이라 여기지만 겪는 본인에게는 쉬운수술은 아닌 것 같습니다~! 회복잘하세요~!
아무래도 장기를 떼어내는거니... 쾌하시길 바랍니다^^
용종크기가 어떻게 되어서 수술을 하셨나요?
@@kevinprince4988 1.2센치였습니다. 어제 조직검사 결과 콜레스테롤도ㅠ있었지만 암으로발전할 수 있는 용종도 있어 의사가 떼길 잘했다고하더군요!
1cm 이하일때는 수술 안하고 6개월마다 초음파 검사해야 한다고 병원에서 그러던데요.. 이말이 맞는말인가요?
@@kevinprince4988 네 용종이 1센치.이상일때 의사가 수술을 권고한다 했습니다~! 수술선택은 자신의.선택이죠 저도고민했습니다만... 하길.잘한 것 같습니다. 나이가 젊으면 점점 커질수밖에 없다 하더라구요
꼭 대학병원 가야하나요?
지역 종합병원 가서 제거술 받아도 괜찮을까요?
담낭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가시면 되요
담,췌 전문병원이 다 좋습니다!
저는 오늘 미국에서 수술을했는데 아침10시에 들어가서 10:40분쯤에 보호자한테 수술 잘 끝났다고 연락이 왔고 마취에서는 1:35분에 깨어났는데 배가 먼저 고픈건 먼지..간호사한테 물 좀 달라하고 정신차리고 있는데 얼음물을줘서 좀 황당 몸이 추워서 이불도 더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아무튼 간호사가 어떠냐고해서 배가 고프다고하니 빵두조각 쨈 발라주심..한국이었으면 죽을 먹었을텐데..입원할필요없다고해서 4시에 퇴원했는데 지금 앉았다 일어났다가 너무 힘든 상태이고 애들도 있고 강아지도 있고 다 엄마만 바라보는 눈빛 ㅠㅠ 쉬지도 못하고 😓한국처럼 아무것도 안해도 입원해있는게 환자한테는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것 같아요
보험이 있는데도 수술하기전 주에 병원비얼마 나왔다고 가르쳐주는 센스..금액은 어마어마한…한국이 살기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한국도 5백 나옴 저희 엄마 오백만원 나옴
전 일반 복강경수술로
다인실 150만원 들었습니다
3시간 후 수술을 해야 하는데 마음에
준비가 될수 있어서 큰 위안이 되네요
감사 합니다.
초음파에서 담낭에
담석이 7개정도 보이더라구요
내가 3개월전쯤부터
위경련이 자주오고
소화불랴에 속쓰림이
공복 속쓰림이 자주와요 담석때문인것 같아요
위염 때문인줄알고
초음파검사 위내시경
다했거든요. 담석에
돌이 있더라구요.ㅜ
위염은 미란성위염이라고하고요.
맹장수술이랑은 틀린가봐요 저 오늘인데 들으니 너무 무서워요
완전 리얼한 설명 감사합니다~
어른도 수술은 역시 무섭죠? ㅎㅎ
건강하세요~
고생 많으셨네요
이렇게까지 상세하게 말씀하실줄 몰랐음
어후 작년겨울에 복강경우로 담낭제거했는데 들으니까 정확하게 기억나네요 진짜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너무아팠어요
저두 저번주 화요일 담낭수술하고 목요일퇴원했어요..수술하기전 한달동안 너무아파서 5번이상 응급실 갔어요
링거맞으면 괜찮고 또 아프고
피검사하고 초음파검사 했지만 역류성식도염갔다고 하더라구요 증상이 비슷하거든요 어느날 씨티를 찍었더니 수술하라고 하더라구요 씨티찍는거를 추천드립니다
아 리얼하게 고통이 전해옵니다.
저는개복 수술경험이 있어서 그 통증을 기억하는것 조차 힘들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건강하시길~
치킨에게 고마워 하세요 치킨이 담석증인거 알려줌 나도 그랬어요 치킨먹고 배아프고 또 나아졌다가 또 아프고 그냥 병원가면 초음파 한방에 확인됨
치...치킨아.. 고맙다!!
@@mdinfo 치킨을 드시지않았다면 황달와서 큰일났을수도 있으니까요
치킨만먹으면 배가아팟어요
아 빵터졌네요
저도 치킨먹고담날 응급실행ㅋㅋㅋ
근데 식도염으로 처방😢해서
진짠지 알아보려고 위내시경하고 겸사 복부초음파했는데 돌이 가득찼다는... 대학병원 진료 예약해뒀는데 수술을 해야될지 고민이네요ㅠㅠ 과식만 안하면 증상이 없어서ㅜㅡ
수술하세요 저는 안하고 있다가 이주전에 했는데 하니까마음편해요 담낭암으로 갈수도 있데요~ㅠ
영상보니 도망가고 싶네요 건강검진시 발견된 담석으로 ct'찍어보고 수술해야되는지 확인해보자고 하는데 ,,태어나서 병원 입원한 적도 없는지라 무척 무섭네요
아이고 고생하셨네요ㅠ
환자로서의 리얼 후기라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되네요! 잘 봤습니다
절제를 하는건 문제가 안 뇌는데 절제를 하니 설사증세가 심하여 고통입니다.
로봇수술은 배꼽주변을 세로로 조금 더 째서 하는 수술인데 정밀하게 수술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네요 . 순수 로봇수술비만 490정도 됩니다 ,
저도 수술 받으려 가기전에 이 영상을 정말 열심히 봤는데...
지금 수술한지 10일 되었구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전 수술한 것 맞는지....ㅋㅋ
10일전 낮 12시에 수술한다고 병원에 가서 수술 하고 마취에 깨니 3시반 4시에 집에 왔습니다.
(물론 아침부터 금식하고요 샤워하고 집에서 전에 소독제를 바르고 병원에 감)
집에 오고 복대하고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아픈것도 없었고, 평소에 복대만 한 느낌....
변비 설사 다 없었고, 수술날 저녁에도 정상적으로 식사하고요(아침부터 굶었더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수술후 48시간 쯤이죠... 차돌박이 구워 먹고 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미국 여기병원에서는 수술후 방문도 없구요... 2주후 의사하고 전화 통화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수술부위도 잘 아물고 어제도 집에 손님이 와서 삼겹살 항정살 구워 먹었는데요 소화도 잘 됩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복이 갑네요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 하실까... 미국에서 병원비가 얼마 나왔는지...
전 회사 보험으로 했는데요 200불만 지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경련으로 3일전 첫 통증으로 응급실 내과 입원 응급실 반복하고 원인찾지못하다가 초음파로
담석증 진단받고 2차병원으로 어제입원하고 오늘 10시쯤 수술입니다
위경련통증 말도 못했지만 위절제 수술 복강경해봤던지라 그고통도 알죠
유용한 정보감사합니다
통증에서 벗어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수술을 준비중에 있는데 걱정도 많고, 무섭기도해서 문의드려봅니다.
저는 보름전, 삼개월전, 이년전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도 가보고 집에서 견뎌도 보다가 근래 종합검진에서 담석판정으로 수술을 권유받게 되었습니다.
혹시 통증에 있어 수술전 통증과 수술후 통증 어떤게 더 아프셨나요? ㅎㅎ
긴장도되고 많이 겁도나고 궁금하네요.
수술전과 수술후는 완전 새로운 세상이죠~ 수술후 이틀 정도면 가벼운 일상생활정도 가능합니다(제 기준..) 수술전에는 먹는거 엄청 조심하면서 먹었는데, 수술후에는 아무거나 막 주서 먹어도 안아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 잘 받으셔서 빠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mdinfo 댓글 감사합니다. ^^
수술전의 통증과 수술한직후의 통증 비교 문의를 드렸던건데 제가 헤깔리게 썼나봐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단일공 수술했는데 수술후에도 통증 없이 하루밤자고 퇴원했어요 수술
선택을 잘한거
같아요 통증느낀적이어뵤어요
저도 담석증을 2년전에 발견했는데 오른쪽 갈비뼈밑이 뻐근하고 이상해서 ct찍었는데 돌이 조금커졌다고 통증은 없으니 선택하라고 하네요 수술할지안할지 걱정되네요 쓸게까지 제거한다니ㅠ 혹시 어느병원에서하셨는지요?제가간병원은 2차병원이라 아무래도 큰병원이나을지 걱정입니다 걍 나두자니 그렇고
@@박순자-c2w저도 단일공으로 담주에 수술하는데 후기 찾아보다보니 너무 무섭네요
이렇게 통증 없으셨다는 분을 보니 용기가.나는듯도 하구요 지금은.어떠신가요?
진짜 감사합니다 ❤기자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곧 수술하러 들어갈려고 대기중입니다. 아프다는 얘기 듣고 좀 무섭네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쓸개없는 사람이되면 주의사항이 무얼까요?
2편 궁금하네요~
쓸개빠진 놈???
하루빨리 의학기술이 발달해서 돌만 빼내는 기술이 나와야 된다. 무조건 제거부터 생각하던데...소름
단일이 로봇만 있는게 아닌데요 3년전 단일복강경으로 수술했습니다 하나를 뚫느냐 몇개를 뚫느냐에
달라지는것 아닌가요?
너무 자세히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리얼리티도 생생하고 저도 수술대에 올라간적이 있는데 😂 그때일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
혹시수술하시고퇴원후1일째되는날오른쪽아래가숨쉬기힘드셨는지요?^^;걱정이되서요ㅜ
저도 0.7cm인데요 수술결정하고 다음주 수요일날에 받기로 했어요.무서워요.
ㅎㅎㅎㅎ 지나가던 20센티 개복 수술환자는 웃고 갑니다... 복강경으로 하는 사람과 개복은 걷는 자세가 다르다눈...복강경은 가스만 빠지면 참을만해요 개복은 진짜...ㅠㅠ
저도 얼마전에 담석증 수술을 했어요..그것도 간에 물혹 7.2센치 혹이 있어서 ..동시 두가지 수술을 한번에 했는데.. 통증이 장난아니였습니다..말 그대로 죽다 살아놨어요.. 담석증 수술 받으시는분들 힘내세요..
고생하셨네요ㅜㅜ
간에 물혹도 수술해야 하나요?
저도 담낭제거술 했는데 간이랑 콩팥에 물혹 작은것 있던데 이런건 누구나 있을수 있다면서 신경 안써도 된다고해서요ㅜㅜ
근뎨 아닌가봐요
의사들도 참 말한마디에 환잗들이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ᆢ요즘은 건강 염려증생겨 죽겠어요
누운사랑니랑 비교하면 어디가더 아파요?
님은 담낭제거술이면 담석증은아닌가요? 저는 담석증 돌제거수술하면서 쓸개를 하나제거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간,쓸개에 물혹도 있을수가 있나봅니다? 통증만 두세배 왔겠어요?보통 자궁근종에 물혹은 그렇긴해요 커지지만않다면요
회복잘하세요😊
랩터님은 담석수술할때 아셔서간에 물혹까지?크기도 상당히크네요
저는 출산하면서 자궁근종물혹이 생셔서 출산과함께 수술하면서 두세배 힘든고통을 받았어요 두분다 힘내셔서 화이팅하세요😊 저는 수술1일차됐어요
4일전에 담낭제거 수술했는데요 다른분들은 설사한다는데 오히려 수술후 한번도 변못보고 변비나 났습니다. 너무 조심스럽게 부러운거만 먹어서 그런걸까요
제가 수술받고 입원중에 영상을 보니 개공감중입니다~^^
진통제는 무조건 맞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속 울렁거리면 좀 천천히 맞던지 아니면 울렁거리고 않는 주사 맞으면 바로 편안해집니다~
맞으면 첫날도 그렇게 고통크지않나요??
@@배태지-n9p 전 안맞고 통증을 버텼는데 맞을걸하고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비학산백세양봉 전 무사히 수술잘되서 넘건강
@@배태지-n9p 수술끝나고 많이 아프셨나요? 후기좀 적어주시면 ㄳ
@@Blue_77777 끝나고 그날 배가 마니 땡겨요 무통수액 맞고 그다음날되면 버틸만 합니다 지금은 소화도 너무 잘되고 지금은 돼지고기 소고기 폭식해도 배 안아파요 ^^아직 연하게 배꼽쪽 빼고 2군데 짼자국 있습니다 5년지나면 없어진다네요 이것도
10일뒤에 수술하는데 너무 무섭네요 ㅜㅜ
전수술한지3일잰데요
방귀가안나와서배가빵빵해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자는 복강경이 아니라 개복 수술을 해서 둘째날까지 엄청 아팠습니다. 숨도 못쉬고 말도 못하고 팔만 움직여도 아프고
어제 4 일차에 일반음식 2 끼 먹었는데 (미국) 모두 토했습니다. 아파도 진통제 거부하고 저녁도 안 먹었습니다. 오늘이 5 일째인데. 아 힘드네요
담낭절제술인데 개복을 한다굽쇼 . 개복수술은 큰 수술인데
@@김72오구비 아 예 복통으로 간 병원에서 단순 복통 소화장애로 판단해서 귀가조치했는데, 간 농양증으로 발전해서 죽을뻔 했다가 다른 병원으로 가서 살았습니다.
1차로 구멍뚫고 농양 빼내고 2 차로 구멍 뚫고 2 달동안 담즙배출하다 담낭 제거 수술받았는데, 간에 이상이 있었기때문에 다른 부분 확인하느라 그랬다합니다.
지금 수술후 4개월째 되어가는데 병은 나았지만 수술부위가 땡겨서 아직 몸을 굽히거나 피질 못합니다.
그닌깐요... 담낭만 문제가 있었다면 개복수술은 안했겠죠...고생 하셨네요@@ChriseanKim
담석말고 담낭벽문제 있으신분 계신가요? ㅠ
토요일 입원해서 담주 토요일 퇴원했는데 6일간 금식한것이 힘들었고. 전 간수치가 10배 이상올랐고 황달도 있었고. 금식때 저혈당도 왔었고. 통증은 출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저도 치킨먹고 배아파서 새벽에 앓다가 초음파찍고 담석인거알고 어찌어찌하다가 오늘 오후에 수술들어가네여
ㅋㅋㅋ 수류탄이 아니고 피주머니예요. 복강경 수술하면 뱃속의 피를 빼내려고 피주머니 차는 거예요
우연히 복부 초음파로 발견 된 담석!
증상도 없고 통증도 없었다.
가슴과 배꼽 두 군데 구멍으로 기구를 투입!
흉터면에서는 좋을지 모르지만 배꼽 복강경 수술은 하지 마시게들!
아직도 배꼽쪽에 통증이 발생함
단일복강경 수술을 하셨나 봅니다 하신지가 얼마나 되시는데 아직도 통증이 있는지요
저는 수술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ㅜㅜ몇달동안 저는 힘도없고 그랬네요 ㅜㅜ
아니 쓸개 필요없고 없어도 생활 지장 없다해서 안아플줄 아뢌는데 ....나 수술해야하는데 헬이네요....ㅠㅠ 아 짜증 안아플거라 생각했는데....아.....
안녕하세요 전 8월 26일 담낭제거술 일산병원에서 했어요 이틀후 퇴원했구요
제 경우엔 여기저기 올라온 후기처럼 그렇게 아프지 않았고 지금은 일상 편하게 하고 있답니다 수술전엔 죽을만큼 아픈 복통을 하루에 몇번씩 겪었었거든요 아무쪼록
마음편히 가지시고 수술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
수술 두달 되어가는데 아직도 수술부위 쪽 오른쪽이 쿡쿡 통증있고 등도 통증 잏어요ㅠ 수술이 잘못되엇는지ㅠ
지금은 어떠신가요?
아직도 증상이 있으실까요?
수술한지 4일 되었다.배가 많이 아프고 ㅠ 😢
아픈거참고 밥먹은 나.....참놔ㅋㅋ
입원 2박3일 했어요.집에서 일이 너무 많아서 쉬지 도 못하고.
약을 복용하고 있나요
궁금합니다
수술 권유 받았는데 보호자 없이도 괜찮나요?
아 이런 영상ㅠㅠ너무감사해요
제가 담낭에 10mm 이상 용종이 있어서 절제수술 권장받아 실제 수술 앞두고 있는데 이게 콜레스테롤혹이면 제 담낭이 너무 아까울거 같고, 안하자니 괜히 악성용종이 아닐까 걱정도 되고 참 기분이 안좋네요 모르는게 약이였을까요
저도 이번에 수술 했는데 콜레스테롤 이였어요 ㅠ
근데 이게 참 이래도 저래도 걱정이라서요..
저도 딱 10mm라 수술 생각도 해보라 하시던데 참 고민스러워요. 계속 추적검사하는것도 할짓이 아닌거 같고ㅠㅠㅠㅠ 수술은 너무 하기싫은데, 그렇다고 계속 불안에 떨며 살긴 싫고~ 수술하셨나요?
수술 잘 할 수 있게 공간 만드느라고 가스를 넣는대요. 저는 방구 빼라는 소린 줄 알았어요.
저는 2주전에 로봇수술했는데 수술직후에도 배꼽주위만 조금 아팟지 담낭부위는 아프지 않았어요 . 2주지난 지금은 배꼽도 다 아물었는지 아픈곳이 없음 .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 .
저는 갠적으로 로봇수술 추천합니다 . .
어느 병원에서 하셨나요?
수술 앞두고 있어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종합비타민과 밀크씨슬 어떤거 드시는지 공유좀 해주세요^^
평소 기름진거 술 인스턴트 즐기셧나요 ?
새벽에 2시간씩 아프던것이 지금은 다섯시간씩 아프네요, 등도 아프기 시작하구요.검색해보니 담석증 같기도 한데 병원가기가 무섭네요.새벽에는 죽을둣 아프고 낮에는 멀쩡해요,거짓처럼.
제가 경험한 담석증 증상과 비슷한데...ㅠㅠ 병원 가셔서 복부초음파 해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검사해보니 담석증이 맞고 담낭이 쪼그라들어 제 기능을 못하니 수술해야한다고 해서 수술날짜 잡고왔어요. 수술후기 잘 봤어요, 어떻게 수술진행하는지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수술은 생생하넸요
저는 이번주 월 화요일 48시간 가까이 아팠네요. 월요일은 진짜 괴로워서 죽는 줄 알았던...
다음주 수요일날 수술할 거 같은데 지금은 뭔가 멀쩡해서 하는게 억울하기도 하고 ㅡㅡ...
@@nidool 증상이 대부분 비슷하네요 저도 막 어떤날은 죽을거처럼 아프다가 어느날은 또 안아픔
수술다음날아침..죽이나왔는데 하나도 생각없는데 병원비에 다포함된거겠지..하는 마음에 꾸역꾸역 다먹음..다먹고나서 현타..내가 얼마치를 먹은건지 너무궁금함..ㅋ
제 경우는 2~3년전 부터 좀 먹으면 명치 옆 오른쪽이 더부륵하고 소화가 안됐음 . 소화 안되는 이유가 50줄에 가까워 지니 대사능력이 떨어져 그런가보다 그랬는데 . 1년전 위 내시경 검사하는 겸 초음파 검사했는데 의사분이" 소화 잘 안되시죠 담낭에 돌이 있네요 "하며 절제술을 권하시더라구요 . .그래도 절제보단 다른 방법 없나 유튜브 검색하다 레몬즙 원액 마시면 담석이 녹는다 한다기에 해봤는데 아닌거같음 . .그것땜에 염증도 생긴거 아닌가 의심됨 . . 그후에 피자먹고 난후 고화가 머무 안돼 다시 올해초에 초음파 검사하니 용종까지 있고 염증도 있고 담낭벽도 두꺼운 같다고 수술하는데 낫겠다고 하며 강남성모대학병원 김ㅅ준교수님께 예약해주시더라구요 . . 교수님 강추합니다 . 진짜 친절하십니다
병원은 아무데나갠찮은가요? 제주도예요
다른 수술보다 난이도가 있는 수술이 아니라 말씀하셔서 근처 전문병원 또는 그래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조금 규모 있늠 병원에 가시면 될듯합니다!
강북삼성병원은 가지마세요 병이 더커지고 주위분들도 그병원만가면 결과가 별로 입니다.
한*대학병원 이번에 수술하고 욕이 바가지로 나옴...거긴 걸러야 될듯요~ 신장쪽..
@@이라니-w9n한양대인가요?
수술 후 몇일정도 지나야 통증이 사라지나요
통증은 수술후 2~3시간 정도면 점점 참을만해여~ 많이 걸으세요(수술끝나고)~ 다음날 되면 많이 좋아져요^^ 너무 걱정말아요ㅎ
근데여기 돈하나도 안냈어요 2 년전 것 모두 12 만 5 천 이번거 아직 아하 보험에서 바가지 쒸었지요 내가 아니면 돈없으면 나라에서 대우는 차별각오 그래도 고쳐줘요
수술 환자중에
못깨어나고 죽은사람은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도 월욜검사가는데 좋은설명 잘 듣고갑니다.
내가 젊어서 그런가 복강경수술로 담낭 떼어내고 다음날 바로 퇴원함 난 수술하자마자 일어나서 화장실가고 걸어다녔음....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이번에 건강검진 했는데 초음파상으로 저도 담낭에 돌이있다고 해요
다행히 아직은 수술까진 안해도 된다 해서 약물로 하고 있어요
전 다행히 아직도 아픈 증상은 없어요
고기를 좋아해서 담낭 안 떼고 싶은뎅 제발 약물로 치료 됬음 좋겠어요
어떤 약 드시고 계신가요?
모친이 89세 이신데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대학병원 밑에 규모정도인 중형병원에 갔더니 급성담낭염이라고 하면서
수술을 하라고 하네요
담석도 있다고 합니다
악물치료는 재발이 된다고 하면서.
노환이라 수술을 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담낭안에 담석도 있다고 합니다
리얼~~고생했네요ㅠ
와 나도 무통뺏는데 구토 어지러움 ..ㅠㅠ
수술비는 얼마나 나왔나요?
저는 총 삼백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저는 총 289만원 나왔어요
수술비 많이 나오는가여 혹시
다해서 289만원 나왔어요
로봇수술은 500만원정도 나옴
나도 검진중에 쓸개에 1,5센티 돌이 있다는데 언젠간 쓸개를 떼내야 할텐데 아직은 통증이 없지만 걱정됩니다
1주일전 수술했는데 지금 괜찮습니다 ㅎㅎ
아..큰일나따 하 치질수술이후로 다시 아프지말자했는데 담석인거같다 하
인천부평 카톨릭 성모병원가서 수술하지마세요 오리지날 카톨릭 병원도아니고 기냥붙인 성모병원임
수술비는 바가지고 교수들도 개털
써비스도 개판 간호원들까지 비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