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l7e 하와이 초등 다녔는데 그림그리는 시간에 TNT 폭탄 그렸더니 이유없이 선생이 화를 냈다...초딩 교사가 일본인,,상당히 늙은신분 [원폭에 대한 뼈아픔 슬픔이 있나봄] 그리고 같은 동네 일본인 할머니가 한국사람이 우물에 독넣었다고 함...그래서 한국사람 싫어한데...당시 초딩 나이 역사를 모른 내가 어찌 못하고 괘니 고개 숙이고 다녔다... 이런듯 역사를 모르면 호구된다..
우리는 일본의 근대화 과정과 어떻게 산업혁명에 성공하여 강대국이 되었는지 배우는 것을 의도적으로 회피하여 왔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조선시대를 청산하지 못하고 유교와 사농공상의 폐해를 답습하여 상업과 기술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습니다. 말로만 떠드는 것보다 우리의 문화와 기술의 앞서고 더 잘사는 것이 일본을 이기는 것입니다.
진짜 일본의 개화역사는 시사점이 큼.....쟤들 메이지유신 완수한 시점이 1868년인데 그게 흥선대원군때임. 페리제독 개항이 1853년이니까 철종때고. 네덜란드에서 군함을 1853년에 도쿠가와 막부가 발주해서 1857년에 인수해서 미국에 사절단 파견한게 1860년임. 운요호 사건은 1875년이고. 쟤들이 20년 남짓한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썼는지 알 수가 있는 게 19세기 중후반 일본 역사임. 요시다 쇼인, 후쿠자와 유키치같은 지식인의 역할이 뭔지 - 정치세력 교체가 무슨 작용을 하는지.... 우리 국사교육은 자꾸 칼과 총으로만 나라를 빼앗겼다는 인상을 주는데 실상 저들이 을 어떻게 답습하고, 인재를 외국으로 유학보내고, 권력교체 하느라 내적 교체과정을 겪고 실력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을 알 수 있음. (20년 30년 차이가 짧은 것 같지만.....그건 유학간 대학생이 주임교수가 되어 제자도 키워낼만한 시간임. 1860년에 유학간 놈이 1890년에 사회 원로가 된다는 말은 조선과 인재풀 차이도 엄청났다는 소리고, 패전한 일본이 다시 회복하는데도 유학파와 제자들의 인적자원과 내면화한 서양 지식이 크게 작용했을 거임)
*요시다(吉田松陰)의 후예들...* 1894년 동학농민혁명 진압 명분으로 조선에 들어왔다가 고종과 동학군이 화약을 맺어 주둔할 명분이 없어진 후 일본군 8천명을 이끌고 경복궁에 난입해서 고종을 연금하고 친일정부 수립한 _'아베의 고조부'_ 오오시마 요시마사, 대한제국 강탈의 최고 원흉 초대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 명성황후 시해의 배후 인물 외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루, 명성왕후 시해 총지휘자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 만주국을 설계한 A급 전범용의자 _'아베의 외조부'_ 기시 노부스케. 그들은 모두 요시다의 제자들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곧바로 서양의 식민제국주의 행보를 따라하기 시작하여 군국주의 세력이 주도하여 전쟁을 도발했고, 패전이 확실해지면서 전쟁을 멈출 수 있는 몇번의 기회를 날려 버리고 1945년 원폭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 *결국 일본이 자랑스러워 하는 메이지 유신과 요시다의 대화혼의 결과는 처참한 패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 Fact Check* 일본은 패전 이후, 미군 군정에 의해 강요된 껍데기만 뒤집어 쓴 일종의 *도금(鍍金)민주주의* 입니다. 과거 *군국주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는 망상으로 가득찬 日本会議·黒龍会·任俠系右翼 등 *극우세력* 의 적극적 지원을 받고있으며, *중세시대* 봉건영주들처럼 *세습정치* 가 판치는 사실상 *자민당 일당독재체제의 似而非민주주의* 입니다. ua-cam.com/video/IHJsoCAREsg/v-deo.html
일본산고(日本散考) - 박경리 선생 유고 - • ggagddugi.tistory.com/m/46 "도올 김용옥선생! 일본을 긍정적으로 보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일본은 본질적으로 야만입니다.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 뿐입니다. 칼싸움의 계속일 뿐입니다. 뼈속깊이 야만입니다." .
*요시다쇼인(吉田松陰)...* 일본 우익의 정신적 지주이며 정계를 장악하고 있는 長州閥의 사상적 아버지이다.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존경했으며, *일본의 영화를 위해서 다른 민족과 국가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정복욕, 왜곡된 대화혼(大和魂)의 망상가였다.* 1830년, 현재 아베의 지역구인 야마구치현(山口県) 조슈번(長州藩)에서 가난한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853년 일본을 강제개항시킨 黒船, 근대화된 문명 그리고 서구열강의 식민제국주의에 자극받아, *尊王攘夷* (천황을 존중하고 외세를 물리침)와 *一君萬民* (천황이 지배하고 만민은 평등함)을 주장했다. 그는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1859년 젊은 나이에 대화혼(大和魂)을 외치며 사형당해 죽었다. ☑ 요시다의 대화혼(大和魂)... *그 귀결은 정한론(征韓論)과 대동아공영론(大東亜共栄論)이다.* 무력으로 조선을 정벌한 후, 북으로는 만주를 남으로는 대만과 필리핀의 루손섬을 노획하여 일본의 영화를 이루자는 것이다. _“강대국이 약소국을 정복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서양이 일본을 노리는 것은 일본이 약하기 때문이며, 일본은 서양을 배워 그들과 대등해져야 한다. 그리고 서양에 뺏긴 것을 조선이나 만주에서 되찾아오면 된다. 조선을 정복하자"_ .
*요시다(吉田松陰)의 후예들...* 1894년 동학농민혁명 진압 명분으로 조선에 들어왔다가 고종과 동학군이 화약을 맺어 주둔할 명분이 없어진 후 일본군 8천명을 이끌고 경복궁에 난입해서 고종을 연금하고 친일정부 수립한 _'아베의 고조부'_ 오오시마 요시마사, 대한제국 강탈의 최고 원흉 초대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 명성황후 시해의 배후 인물 외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루, 명성왕후 시해 총지휘자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 만주국을 설계한 A급 전범용의자 _'아베의 외조부'_ 기시 노부스케. 그들은 모두 요시다의 제자들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곧바로 서양의 식민제국주의 행보를 따라하기 시작하여 군국주의 세력이 주도하여 전쟁을 도발했고, 패전이 확실해지면서 전쟁을 멈출 수 있는 몇번의 기회를 날려 버리고 1945년 원폭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 *결국 일본이 자랑스러워 하는 메이지 유신과 요시다의 대화혼의 결과는 처참한 패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요시다(吉田松陰)의 그림자...* 조선에서는 근대적 인권을 뜻하는 東學의 人乃天(인간이 곧 하늘) 사상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던 시기에 일본은 망상가 吉田松陰의 계승자들이 자신들의 왕을 신이라고 선포하며 神道의 통치를 주창했습니다. *세계사적으로 王政이 무너지고 근대국가가 수립되는 와중에 일본은 왜 스스로 왕정 복고·강화의 길을 선택한 것일까?* 군국주의자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을 통합하는 구심점으로 일본왕실을 이용한 것입니다. ☑1866년 3월 삿초동맹(薩長同盟) 존왕파 조슈번(長州藩)과 막부파 사쓰마번(薩摩藩)이 극적으로 동맹을 체결, 에도막부(江戶幕府)를 해체하고 유명무실한 왕정을 복고하여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는 메이지유신 1868년 개시.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적극적인 개방과 근대화를 통해서 침략국가의 기틀을 만들었다. 이후 1910년 대한제국을 강제로 합병하고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다. *침략주의자 요시다 쇼인과 그 추종자들의 정신병적인 국가철학은 지금도 이웃나라에 많은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다.* 아베는 왜 침략주의 망상가 요시다 쇼인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했을까? 히틀러의 내각에 있던 인물들의 자손이 지금도 독일 내각을 주도하고 있다면 어떨까 ? .
일본산고(日本散考) - 박경리 선생 유고 - • ggagddugi.tistory.com/m/46 "도올 김용옥선생! 일본을 긍정적으로 보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일본은 본질적으로 야만입니다.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 뿐입니다. 칼싸움의 계속일 뿐입니다. 뼈속깊이 야만입니다." .
1860년에 서양으로 유학간 놈들이 1890년에 사회 지도층과 원로가 된다는 말은, 제자들도 엄청 키워냈을테니 조선과는 인재풀 차이 자체도 컸었다는 이야기겠죠. 정말 제대로 그 시절을 알아야, 어떻게 인재를 육성하고 왜 개방적 태도로 변화에 적극적이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서양의 지식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고 사회개혁을 완수한 놈들한테 진 건데(제국주의 지식도 포함) 임진왜란식으로 칼들고 총든 놈들한테만 진 것같은 인식을 우리 교과서는 줍니다.
*요시다쇼인(吉田松陰)...* 일본 우익의 정신적 지주이며 정계를 장악하고 있는 長州閥의 사상적 아버지이다.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존경했으며, *일본의 영화를 위해서 다른 민족과 국가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정복욕, 왜곡된 대화혼(大和魂)의 망상가였다.* 1830년, 현재 아베의 지역구인 야마구치현(山口県) 조슈번(長州藩)에서 가난한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853년 일본을 강제개항시킨 黒船, 근대화된 문명 그리고 서구열강의 식민제국주의에 자극받아, *尊王攘夷* (천황을 존중하고 외세를 물리침)와 *一君萬民* (천황이 지배하고 만민은 평등함)을 주장했다. 그는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1859년 젊은 나이에 대화혼(大和魂)을 외치며 사형당해 죽었다. ☑ 요시다의 대화혼(大和魂)... *그 귀결은 정한론(征韓論)과 대동아공영론(大東亜共栄論)이다.* 무력으로 조선을 정벌한 후, 북으로는 만주를 남으로는 대만과 필리핀의 루손섬을 노획하여 일본의 영화를 이루자는 것이다. _“강대국이 약소국을 정복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서양이 일본을 노리는 것은 일본이 약하기 때문이며, 일본은 서양을 배워 그들과 대등해져야 한다. 그리고 서양에 뺏긴 것을 조선이나 만주에서 되찾아오면 된다. 조선을 정복하자"_ .
*요시다(吉田松陰)의 후예들...* 1894년 동학농민혁명 진압 명분으로 조선에 들어왔다가 고종과 동학군이 화약을 맺어 주둔할 명분이 없어진 후 일본군 8천명을 이끌고 경복궁에 난입해서 고종을 연금하고 친일정부 수립한 _'아베의 고조부'_ 오오시마 요시마사, 대한제국 강탈의 최고 원흉 초대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 명성황후 시해의 배후 인물 외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루, 명성왕후 시해 총지휘자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 만주국을 설계한 A급 전범용의자 _'아베의 외조부'_ 기시 노부스케. 그들은 모두 요시다의 제자들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곧바로 서양의 식민제국주의 행보를 따라하기 시작하여 군국주의 세력이 주도하여 전쟁을 도발했고, 패전이 확실해지면서 전쟁을 멈출 수 있는 몇번의 기회를 날려 버리고 1945년 원폭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 *결국 일본이 자랑스러워 하는 메이지 유신과 요시다의 대화혼의 결과는 처참한 패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요시다(吉田松陰)의 그림자...* 조선에서는 근대적 인권을 뜻하는 東學의 人乃天(인간이 곧 하늘) 사상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던 시기에 일본은 망상가 吉田松陰의 계승자들이 자신들의 왕을 신이라고 선포하며 神道의 통치를 주창했습니다. *세계사적으로 王政이 무너지고 근대국가가 수립되는 와중에 일본은 왜 스스로 왕정 복고·강화의 길을 선택한 것일까?* 군국주의자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을 통합하는 구심점으로 일본왕실을 이용한 것입니다. ☑1866년 3월 삿초동맹(薩長同盟) 존왕파 조슈번(長州藩)과 막부파 사쓰마번(薩摩藩)이 극적으로 동맹을 체결, 에도막부(江戶幕府)를 해체하고 유명무실한 왕정을 복고하여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는 메이지유신 1868년 개시.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적극적인 개방과 근대화를 통해서 침략국가의 기틀을 만들었다. 이후 1910년 대한제국을 강제로 합병하고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다. *침략주의자 요시다 쇼인과 그 추종자들의 정신병적인 국가철학은 지금도 이웃나라에 많은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다.* 아베는 왜 침략주의 망상가 요시다 쇼인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했을까? 히틀러의 내각에 있던 인물들의 자손이 지금도 독일 내각을 주도하고 있다면 어떨까 ? .
일본산고(日本散考) - 박경리 선생 유고 - • ggagddugi.tistory.com/m/46 "도올 김용옥선생! 일본을 긍정적으로 보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일본은 본질적으로 야만입니다.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 뿐입니다. 칼싸움의 계속일 뿐입니다. 뼈속깊이 야만입니다." .
정한론을 신봉하는 정치인을 계속 양산하는 일본의 제국주의는 현대 민족민주주의에서도 침략근성을 놓치지 않고 있는 위험한 사상이군요 일본의 의식 기저에 있는 이 특성을 잘 살펴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한 대비와 우리를 협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라로 대우하도록 이끌어가는 전략적 지혜가 필요합니다
무분별한 반일감정과 불매운동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감정에 매몰되어서는 안되지만 감정을 억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슬기롭게 감정을 이용하여 불매운동을 지속해 나가는게 오히려 과거의 청산하지 못한 식민잔재와 근거없는 패배의식을 극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철저하게 일본에 대해 공부하고, 특히 문화와 지식에 대한 무조건적 불매와 거부는 지양해야 한다는 점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본산고(日本散考) - 박경리 선생 유고 - • ggagddugi.tistory.com/m/46 "도올 김용옥선생! 일본을 긍정적으로 보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일본은 본질적으로 야만입니다.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 뿐입니다. 칼싸움의 계속일 뿐입니다. 뼈속깊이 야만입니다." .
*요시다쇼인(吉田松陰)...* 일본 우익의 정신적 지주이며 정계를 장악하고 있는 長州閥의 사상적 아버지이다.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존경했으며, *일본의 영화를 위해서 다른 민족과 국가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정복욕, 왜곡된 대화혼(大和魂)의 망상가였다.* 1830년, 현재 아베의 지역구인 야마구치현(山口県) 조슈번(長州藩)에서 가난한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853년 일본을 강제개항시킨 黒船, 근대화된 문명 그리고 서구열강의 식민제국주의에 자극받아, *尊王攘夷* (천황을 존중하고 외세를 물리침)와 *一君萬民* (천황이 지배하고 만민은 평등함)을 주장했다. 그는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1859년 젊은 나이에 대화혼(大和魂)을 외치며 사형당해 죽었다. ☑ 요시다의 대화혼(大和魂)... *그 귀결은 정한론(征韓論)과 대동아공영론(大東亜共栄論)이다.* 무력으로 조선을 정벌한 후, 북으로는 만주를 남으로는 대만과 필리핀의 루손섬을 노획하여 일본의 영화를 이루자는 것이다. _“강대국이 약소국을 정복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서양이 일본을 노리는 것은 일본이 약하기 때문이며, 일본은 서양을 배워 그들과 대등해져야 한다. 그리고 서양에 뺏긴 것을 조선이나 만주에서 되찾아오면 된다. 조선을 정복하자"_ .
*요시다(吉田松陰)의 후예들...* 1894년 동학농민혁명 진압 명분으로 조선에 들어왔다가 고종과 동학군이 화약을 맺어 주둔할 명분이 없어진 후 일본군 8천명을 이끌고 경복궁에 난입해서 고종을 연금하고 친일정부 수립한 _'아베의 고조부'_ 오오시마 요시마사, 대한제국 강탈의 최고 원흉 초대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 명성황후 시해의 배후 인물 외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루, 명성왕후 시해 총지휘자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 만주국을 설계한 A급 전범용의자 _'아베의 외조부'_ 기시 노부스케. 그들은 모두 요시다의 제자들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곧바로 서양의 식민제국주의 행보를 따라하기 시작하여 군국주의 세력이 주도하여 전쟁을 도발했고, 패전이 확실해지면서 전쟁을 멈출 수 있는 몇번의 기회를 날려 버리고 1945년 원폭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 *결국 일본이 자랑스러워 하는 메이지 유신과 요시다의 대화혼의 결과는 처참한 패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정한론 등 침략을 바탕으로 한 발전 정책이 제국주의 시대에는 국가의 힘을 총동원해 부국강병을 이룩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21세기에는 어떨까요? 저는 같은 전략이 다시 통하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우리는 일본을 알아야 할 뿐 아니라, 그들의 실패 또한 반면교사 삼아야 할 것입니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요시다 쇼인은 30세에 죽었습니다. 젊은 나이죠. 젊은만큼 급진적이고 극우적이죠. 맹자를 가르쳤다는 사람이 '강자가 약자를 핍박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말하고, 일본이 약해서 그런 것이니 강해져서 뺐긴만큼 조선과 만주를 정복하여 찾아오자고 말합니다.' 이건 유교를 '의'를 조금이라고 아는 사람이리면 절대로 쫓아갈 수 없는 사상이죠. '대의'도 없고 오직 힘입니다. 소위의 유교의 오랑캐라고 하는 세력들이 즐겨쓰는 문법이며 야쿠자의 법도이죠. 이런 저속한 사상을 원천으로 하여 메이지 유신이 진행되었어니 천황을 오야붕으로 하는 일본제국이라는 깡패조직이 만들어진 것이고 그 깡패짓을 무한히 확장하다가 자기 힘에 도취되어 미국을 건드리고 결국 메이지 유신 이후 100년도 되지 않아 일본은 패망했습니다. 비스마르크가 독일제국을 통일한 이후 무한팽창의 제국주의보다는 견제와 균형에 집중하고자 했지만 그것을 무시한 야욕이 1차세계전의 비극으로 이어졌고 이후 다시 히틀러가 나와서 2차세계대전으로 넘어간 독일은 순간의 성공을 아무도 성공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두 실패라고 이야기하죠. 그 이후 미소냉전 체제가 진행되면서 독일은 유럽에서 다시 부흥하기 위해 철저한 반성을 통해 체질개선을 했고 지금은 유럽통합의 중심세력이 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일본은 패망, 패전후 기적같이 미소냉전이 시작되고 6.25가 벌어지면서 미국이 극우 전범세력을 다시 부활시키면서 미국의 비호아래 제조업을 바탕으로 다시 부흥을 이룩했지만 만약 미소냉전이 진행되지 않고 그냥 미국이 현재 이라크를 점령한 상태처럼 일본을 방치했다면 과연 일본이 지금같은 위용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사람들은 메이지 유신이 이후 우리가 일본에 침략을 당했다는 사실만으로 그 혁명이 마치 성공적인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메이지유신을 성공해서 일본이 지금같은 강대국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일본이 메이지 유신 이후에 만든 국가는 근대국가가 아닙니다. 천황을 중심으로 하는 그 시대의 일본은 그냥 봉건왕조의 다른 형태였으며 지금의 중국과 같은 독재시스템에 산업화만 이루어진 국가였는데 그걸 찬양하면서 배워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경제규모 2위로 올라서서 미국과 패권국가를 다투는 중국을 배우자고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중국이 공산당과 군대를 이용해서 국가를 장악하고 있는 시스템인 것처럼 당시 메이지 유신은 천황을 꼭두각시로 하여 실질적으로 군부가 대부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기형적인 시스템이었고 그래서 야만적이고 침략적이며 자기파괴적이었죠. 그런 실패한 시스템을 배워야한다고는 말하면 안되는 것이죠.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식민사관에 의해 조선이 망할만 해서 망했다는 의식을 내면화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프랑스는 뭘까요?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침략으로 망해버린 프랑스는 대체 왜 망한겁니까? 산업화도 성공하고 1차세계대전에서도 승리한 승전국이었지만 독일의 히틀러에 의해 나라가 무너졌습니다. 만약 독일이 영국과 미국등으로 확전을 하지 않고 그대로 전쟁을 끝내버렸다면 프랑스가 레지스탕스 활동만으로 독일나치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망할만 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옆에 미친개가 있는데 그것에 물리면 그냥 망하는 겁니다. 몽골제국이 일어설 때 그 말발굽에 짓밟힌 모든 국가들은 망할만 해서 망한 건가요? 가끔 내분을 일으키고 있던 국가들이 주변국들의 상황변화로 인해서 극적으로 통합되어 실력을 발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도 임진왜란으로 조선과 명이 약해지면서 그 틈에 세력을 규합하여 일어섰고 중국본토까지 통합을 했지만 지금 그 만주족 어디에 있나요? 세계사는 단편, 단편이 아니라 좀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공이 없는 국가는 오래가지 못하고 짧은 전성기 이후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은 지배적인 하드파워가 아니라 동반자적인 소프트파워가 더욱 영향력을 발휘하는 세계화의 시대입니다. 우리가 일본에게서 도대체 어떤 소프트파워를 배워서 내면화해야할까요? 한류가 세계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왜 우리가 세계인의 인식속에서 약진하고 일본은 쇠퇴하고 있을까요? 요시다 쇼인을 들고 나오기 전에 이런 생각을 좀 더 해봐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멍청하네.... 거거서 국뽕이 왜나오지? 배울건 배워야되는건 맞다. 하지만 아직도 정한론을 신봉하고 있고 침탈야욕을 못버리고 또 전쟁준비중인 일본에 미친 극우 새끼들은 반드시 막아야된다! 지금 분열시키는 조중동, 자한당, 그리고 멍청한 지지자들은 후쿠시마로 보내버려야 대한민국이 산다!
@ᄂᄃᄊ무새들대가리깨고다니는오덕 전주이씨 씹새끼들 잘먹고 잘살자가 무슨 이면의 내막이야. 일본에 나라팔아먹은 고종새끼도 지 목숨하나 살리자고 아관파천2년 영관파천 미관파천까지 간보던 새낀데. 전쟁하고 궁궐이 깨지면 즈그 조상무덤:종묘가 깨질까봐 그냥 합병문서에 도장찍어주고 월급받아 호화생활하던 새끼였어. 무슨 사상적이거나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그 가족의 부귀영화가 최우선이었던거야. 임진왜란 당시에도 정조가 피난을 한다고 하자 아래 백성들 뿐만 아니라 대신들 호위병들 궁내장교들까지 다 도망간게 조선이야. 조선은 이러나 저러나 망할수 밖에 없는 나라였어.
요시다쇼인의 사상이 일본극우들의 입장에선 좋을지 몰라도 제국주의를 앞장섰던 사상가입니다. 그가 자국을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힘쓴 노력은 배울점이지만 그의 방향성은 본 받기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노력과 마음가짐은 배울수 있어도 그가 추구하는 지향점은 비판하고 연구해서 대비할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잘못된 사상때문에 우리나라가 식민지가 되고 불행하게 되었죠. 그리고 그의 제자들과 후예들은 세계대전을 일으켰는데 독일처럼 분단국이 되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분단국이 되어버리는데 앞장섰던 세력들입니다. 그의 자세나 노력은 배워도 그의 지향했던 방향은 연구하면서 비판하고 대비를 해야 지금의 시국을 이겨낼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시다쇼인의 대표적인 제자가 이토 히로부미고 아베는 (일본극우세력도포함)그를 존경한다고 공식적으로 표명했으며 강한일본을 만들겠다고 했었죠. 그 강한 일본이 일본 제국주의의 시절로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1차대전에서 패했던 독일이 다시 2차세계대전을 발발했던 시기의 독일상황과 그 당시의 독일의 민주주의체계가(외형적 민주주의) 2차세계대전을 패했던 일본의 지금의 상황과 지금의 일본 민주주의 체계와 너무 닮은부분이 많습니다.
역사는 A,B로 나누어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사죄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 대한민국이 바르게 가지 못함입니다. 바르게 가는 길속에서 잘못된 길을 볼수 있는것이지 바르게 가지 못하는데 어떻게 진정한 잘못을 볼수 있겠습니까.. 한 가정이든 국가이든 바르게만 운영한다면... 내 이웃이 내 가정을 보고 배울것이고, 다른 나라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우러러 배울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배울 역사 인것입니다. 고로, 역사는 희생으로 바른걸 만들어 내는것이며 우리는 이것을 바르게 활용하여 더 좋은 지혜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돌아 가는것이 인생을 바르게 사는것이지 개인과 집단의 정체성을 보존하라고 우리 조상님들이 희생 한게 아님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과거를 비춰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책이군요. 현재 국제정세도 매우 심각하게 돌아가는것같습니다. 유럽은 이슬람 세력이 인구를 앞세워 급성장중이고 중동은 시아파 수니파 이슬람 간 종파갈등으로 내전이 일어나고 서구열강, 러시아, 터키, 중국 등도 내전을 지원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긴장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셰일가스 개발로 에너지 자급을 이루었기때문에 더이상 중동 석유에 개입할 필요성이 없어졌으며(트럼프 사위 쿠슈너가 이/팔 평화협정 추진중) 더 이상 바닷길 안전을 공짜로 책임지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행의 자유를 이유로 동맹국들에게 군함파견을 요청하고있습니다. 주요 원요수송경로인 남중국해와 호르무즈해협 쪽으로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석유가격 상승과 자유무역항로의 긴장 및 분쟁은 수출국가인 우리나라에게 큰 타격을 줄 수있습니다. 눈치빠른 일본은 미국에 바싹붙어서 남중국해에 군함도 파견했습니다. 다른동맹국들 모두 참여했는데우리나라 정부는 중국 눈치보느라 안했죠 화웨이 제재에 동참않고 5G 계속 쓰고 있으며 중국자본 받아들여서 스마트시티, 차이나 타운 건설과 빨갱이 약산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칭송하는 정신나간 문재인 정부는 조선시대 선조거나 아관파천한 고종과 똑같은 행보를 걷고있습니다. 조만간 대형 경제위기가 올텐데 국민들은 정신차리고 반중친미해야합니다. 미국에게 계속 친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전시작전권을 가져오려고 하는 현정부는 매우 의심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미국은 이미 탈북민 인권 문제로 문재인정부를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씨가 북한과의 거짓 평화를 위해서 탈북민들의 반대 목소리를 억압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식으로 나간다면 더이상 미국은 우리의 우방국이 아니라 일본을 앞세워 우리를 찔러 무너트릴것입니다. 반미정권이 들어섰던 베네수엘라가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저는 요시다쇼인 같은 인물이 왜 조선에는 없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격변하는 1850년대에 위기를 느끼고 앞을 내다봤으면 국치를 당하지 않고 독립국으로 남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성리학과 중화사상에 매몰되어, 그런 진취적인 사상이 꽃피울수 있는 토양이 없었다는 것이 이유이겠지요. 바로 그것 때문에 조선이 무너졌던 것입니다. 세계적인 제국주의 식민지 확장시대에, 먼저 근대화한 일본에게 당하지 않았다면 러시아에게 당했을 것입니다. 조선같은 우물안 개구리 상태에서는 독립국으로 남고 싶어도 남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조선에 요시다쇼인 같은 선각자가 나타나서 우리가 먼저 근대화 했었다면 독립국으로 남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일본을 식민지화 할 수도 있었겠지요. 너무 아쉽습니다.
뭐든지 감정부터앞세우고 정작 잘못된점 이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해야 외침을 막아낼수있는지에는 관심들이 별로없으니 당연히 당하고 또 당해도 개선이 안되는게 이상할게없지 지금도 일본제품이 좋으니까 구매한다는 일차원적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 너무많으니 어떻게 일본을 뛰어넘을수 있겠는가 일제를 경계하고 꾸준히 우리의 약점 단점을 보강해나가면 못이길것도 없을것인데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남탓이나하고 나 자신부터 무엇을 개선해야할지 고민하고 행동에 옮기는것많이 살길이다
요시다 쇼인같은 인물이야 진정한 선각의 지식인이고 진정한 교육자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러한 인물이 목숨까지 내놓고 자신의 소명을 다하고 선각의 길을 다져놓는 것만으로도 한 국가와 민족이 무궁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에 소름이 끼칠 정도임. 요시다 쇼인처럼 세계 정세를 꿰뚫고 낡은 세상의 틀을 타파하고 목숨 걸고 계몽할때 바다 건너 조선에선 지식인이라는 인물들 수준이 고작 유교 경전 가지고 말장난이나 해대는 수준이고 실학이나 개화파들도 자기 잇권은 포기 못한채 틀에서 계몽하겠다고 깝치고 다니는게 전부임. 요시다 쇼인같은 위인이 동시기에 조선에도 있었다면 적어도 왜함 1척에 개항하는 치욕은 안 당했겠지. 일본 근대화의 모든 것은 쇼인 선생의 작품임. 비록 한국인이지만 그가 주장한 정한론과 조선을 기틀로 만주 그리고 아시아 대동아 공영을 주장한 설계는 진짜 훌륭한 사상임.
10분중에 요시다 쇼인의 사상은 3분 정도밖에 안나오는데.. 3분 분량으로 사상을 알수는 없습니다... 여기선 그냥 전쟁광으로 만 표현하는군요..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현재 국제정세 상황도 저 때와 다르구요..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성희엽의 "조용한 혁명"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10분짜리 강의로 일본 파악하려 하지 마세요
한편으론 우리도 요시다 쇼인같은 인물이 있었으면 하네요. 전쟁은 바라지 않지만 세계역사가 우리마음따라 되나요. 하지만 세상이 변혁을 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기회가 생긴다면 남벌과 북벌을 했으면 하네요. 우리나라가 교차로 위아래로 침략을 받아 항시 평안하지 못하고 국력을 계속 소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벌, 북벌을 하여 위아래의 녀석들을 평정하여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입니다. 남벌을 하면 앞으로 아래로의 걱정을 않해도 되니 좋고, 북벌까지 하면 국토와 자원이 더 넓어지니 더 국력을 크게하여 강하고 큰나라를 건설할수 있으니 국민을 평안히 할수 있습니다.
내가 한국인이지만 쇼인 선생 만큼은 정말 존경할만한 인물이고 괜히 일본의 국부로 추앙 받는게 아님. 저 한 사람의 선각자가 목숨을 갈고 지행을 실천하고 제자를 양성한 것만으로 일본의 봉건 암흑기를 걷어내고 세계 열강에 합류하게 만들었음. 이게 위인의 힘임. 안타깝게도 조선에는 그러한 선각자가 없었고 당대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기회주의자거나 기득권을 못 버린 인간들 뿐이라 결국 일본에게 식민지배 당하는 치욕을 당한거임.
좋은 자료 이지만, 요시다 쇼인이 과거 대동화 공영권에 영향을 주었고 현재 일본 우익 내각에 정신적 지주라는 애기는 좀 비약이 있네요. 正視를 해야 바른 생각이 나오겠죠. 장님이 코끼리 발을 만저 보고 코끼리는 기둥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반일감정으로 연결되지 않아서 바른 역사의 이해 겠죠.
*요시다쇼인(吉田松陰)...* 일본 우익의 정신적 지주이며 정계를 장악하고 있는 長州閥의 사상적 아버지이다.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존경했으며, *일본의 영화를 위해서 다른 민족과 국가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정복욕, 왜곡된 대화혼(大和魂)의 망상가였다.* 1830년, 현재 아베의 지역구인 야마구치현(山口県) 조슈번(長州藩)에서 가난한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853년 일본을 강제개항시킨 黒船, 근대화된 문명 그리고 서구열강의 식민제국주의에 자극받아, *尊王攘夷* (천황을 존중하고 외세를 물리침)와 *一君萬民* (천황이 지배하고 만민은 평등함)을 주장했다. 그는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1859년 젊은 나이에 대화혼(大和魂)을 외치며 사형당해 죽었다. ☑ 요시다의 대화혼(大和魂)... *그 귀결은 정한론(征韓論)과 대동아공영론(大東亜共栄論)이다.* 무력으로 조선을 정벌한 후, 북으로는 만주를 남으로는 대만과 필리핀의 루손섬을 노획하여 일본의 영화를 이루자는 것이다. _“강대국이 약소국을 정복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서양이 일본을 노리는 것은 일본이 약하기 때문이며, 일본은 서양을 배워 그들과 대등해져야 한다. 그리고 서양에 뺏긴 것을 조선이나 만주에서 되찾아오면 된다. 조선을 정복하자"_ .
*요시다(吉田松陰)의 그림자...* 조선에서는 근대적 인권을 뜻하는 東學의 人乃天(인간이 곧 하늘) 사상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던 시기에 일본은 망상가 吉田松陰의 계승자들이 자신들의 왕을 신이라고 선포하며 神道의 통치를 주창했습니다. *세계사적으로 王政이 무너지고 근대국가가 수립되는 와중에 일본은 왜 스스로 왕정 복고·강화의 길을 선택한 것일까?* 군국주의자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을 통합하는 구심점으로 일본왕실을 이용한 것입니다. ☑1866년 3월 삿초동맹(薩長同盟) 존왕파 조슈번(長州藩)과 막부파 사쓰마번(薩摩藩)이 극적으로 동맹을 체결, 에도막부(江戶幕府)를 해체하고 유명무실한 왕정을 복고하여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는 메이지유신 1868년 개시.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적극적인 개방과 근대화를 통해서 침략국가의 기틀을 만들었다. 이후 1910년 대한제국을 강제로 합병하고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다. *침략주의자 요시다 쇼인과 그 추종자들의 정신병적인 국가철학은 지금도 이웃나라에 많은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다.* 아베는 왜 침략주의 망상가 요시다 쇼인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했을까? 히틀러의 내각에 있던 인물들의 자손이 지금도 독일 내각을 주도하고 있다면 어떨까 ? .
조슈-사쓰마 양번의 위험성을 아는 사람이 드물어 늘 걱정이었는데 이 문제를 잘 짚은 영상을 발견하여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게 됐으면 좋겠네요. 이 두 번은 사실 백제계로서, 백제 멸망 후 열도의 서쪽에 정착한 백제인들의 후예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권토중래를 잊은 적이 없죠. 이른바 "정한론"이라는 것이 나오게 된 배경 역시도 그들의 그런 과거와 무관하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일본은 역사적으로도 이들이 강해졌을 때 침략적이었습니다. 임진왜란 때도 조슈번은 일본 육군의, 사쓰마번은 일본 해군의 주력 중 하나였죠. 이순신장군이 전사하신 노량해전이 바로 사쓰마번과의 마지막 혈전이었습니다. 조슈-육군 사쓰마-해군이라는 이 전통은 태평양전쟁을 거쳐 지금까지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어서, 지금도 육상자위대의 수뇌부는 야마구치현(조슈번) 출신, 그리고 해상자위대의 수뇌부는 가고시마현(사쓰마번) 출신이 장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들은 정계에도 큰 세력을 형성하고 있어서, 아베 이전의 실제 총리였던 고이즈미가 사쓰마, 아베가 조슈 출신입니다. 원래 이 두 번은 서로 경쟁적이고 별로 사이가 좋지 않지만, 가끔은 대의를 위해서 협력을 합니다. 명치유신이 그 첫번째고, 바로 이 고이즈미-아베의 협력이 그 다음인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의란 전범기로 상징되는 침략적 근성이라는 점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물론, 그들은 백제계니까 그들의 정신세계에서는 그게 침략이 아니고 고토수복일 수 있겠죠. 그러나 우리 입장에선 명백한 침략인 것입니다. 그러니 이 지역 출신의 정치인이 수상이 되었다든가, 정치인이 야스쿠니를 참배한다든가, 혹은 누군가가 요시다 쇼인을 존경한다고 하는 것은 모두 "조선과 중국을 침략하고 싶다"라는 뜻임을 우리는 잘 이해해야 하는 것이죠. 여기에 왜 조선 뿐이 아니라 중국도 들어있는가, 그 점을 이해하시려면 과거사를 조금 다시 아셔야 하는데요, 백제는 한반도에 있었던 적이 없는 나라입니다. 물론 신라와 고구려도 마찬가지죠. 모두 중국 대륙에 있던 나라들이예요. 백제의 경우는 산서성 남쪽 황하의 북변에서 건국되었고, 이후 하남(당연히 황하의 남쪽을 말합니다) 위례성에 도읍했다가 다시 한성(한강은 양자강의 상류입니다)으로 천도합니다. 장수왕에게 패망하여 원래 신라의 소유였던 웅진땅을 빌려 거기서 명맥을 잇게 되는데, 그곳은 지금의 산동성이죠. 그러니까 백제가 멸망한 곳은 바로 산동성이고, 이것은 아베의 아버지인 아베 외상이 자기 집 가정부에게 했던 말에서도 증명됩니다. 그는 자신들이 본래 한국인이며, 그러나 한반도에서 온 것이 아니라 발해만 지역에서 왔다고 했다고 하죠.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그들은 자신들이 전에 어디 살았었는지 모를 리가 없는 겁니다. 비록 그들이 우리에겐 거짓의 역사를 가르치고 있지만 말이죠. 지금도 산동의 곡부라는 곳에 가면, 거대한 도성이 있습니다. 중국의 역대 왕조 중에는 이 곳에 도읍을 했었다는 왕조가 없기에 중국에선 이걸 춘추전국시대 노나라의 유적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개소리죠. 2000년이 넘은 조그만 邑國의 도성이 그렇게 완벽하고 웅장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을 리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 도성의 남북으로 각각 2개의 강이 흐르고 있는데, 그 이름은 白馬河와 泗河입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이죠? 네, 바로 저기에 백마강이 있는 것입니다. 한반도 부여에 있는 백마강이란 그냥 실개천 정도의 강이고, 거기엔 삼천궁녀가 서있을 공간도 없습니다. 물론 성곽유적 같은 것도 하나도 없구요. 이 도성이 있는 곡부시는 공자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삼국사기에 보면 사비성이 있던 곳에 "소부리주"를 두었다고도 하고, 또 다른 기사에서는 "고사부리"라는 이름을 쓰기도 합니다. 한자로는 所夫里州와 古沙夫里인데요, 한자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이 두 단어는 모두 뜻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아실 겁니다. 즉 삼국사기를 편찬한 사람들이 글자를 바꿨다는 것이죠. 그럼 원래는 어떤 글자였을까요? 공자의 고향, 옛 사부의 마을, 古師傅里, 어떻습니까? 말이 되지요? 게다가 뜻이 통하지 않던 所자와 師자를 잘 보십시오. 모양이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삼국사기의 저자인 사대조선의 선비들은, 중국과 왕의 칙명에 의해 역사를 날조하면서도 진짜 역사를 알 수 있도록 code 를 심어뒀던 것입니다. 스승 師자를 바꾸면서 한 쪽에는 모양이 비슷한 所자를, 다른 곳에는 음성이 같은 沙자를 써서 양쪽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師자를 유추해낼 수 있도록 했던 것이죠... 이것은 슬픈 역사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바른 역사를 찾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말이 길어졌는데, 아뭏든 조슈번과 사쓰마번, 그리고 쇼인의 사상의 위험성을 짚어주신 영상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디 많은 분들이 시청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미리 현실을 파악하는것은 좋으나..그다음 방향이 삼천포로 갔네요. 결국 일본도 요시다 쇼인의 급진적인 사상덕에 엄청난 카르마를 짊어지게됬고 지금도 여전히 감출려고 노력중이고..언제나 온건한 사상 보단 급진적인 사상이 멋있고 달콤한 미래를 약속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知日은 좋으나 극일 반일 보단 制日로 나가는데 좋지 않을까 싶네요.
![[40분 Full ver.] 일본의 근대화 과정, "메이지유신" 한방에 몰아보기](http://i.ytimg.com/vi/3HBy80NMT68/mqdefault.jpg)
서양을 이기려면 서양을 배워야 한다라는데 우리나라는 일본을 자존심으로만 이기려 들면서 전혀 일본에 대해서 배우려고 하질 않음. 조금만 일본에 온화한 태도를 취하면 토착왜구니 친일파니 하는 부정적인 단어만 늘어놓음. 이게 진정한 제국주의 국가같음.
내가 볼때도 우리나라의 반일은 파시즘 수준이야 초딩이 그린 그림이 있는데 일본에 관련된 모습은 충격적인게 일본을 발로 짓밞고 일장기를 태우고 미사일로 폭격하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때 깨달았다. 한국은 반일파시즘에 빠져있다고
@@박성현-l7e 하와이 초등 다녔는데 그림그리는 시간에 TNT 폭탄 그렸더니 이유없이 선생이 화를 냈다...초딩 교사가 일본인,,상당히 늙은신분 [원폭에 대한 뼈아픔 슬픔이 있나봄]
그리고 같은 동네 일본인 할머니가 한국사람이 우물에 독넣었다고 함...그래서 한국사람 싫어한데...당시 초딩 나이 역사를 모른 내가 어찌 못하고 괘니 고개 숙이고 다녔다...
이런듯 역사를 모르면 호구된다..
아~ 그런 나라가 자기 조상 상대로 막말 퍼붓고 케이팝 표절 예능 프로그램 표절에 관광객이 타국와서 시끄럽고 무례하게 행동하고 뒤통수까지 치냐? ㅋㅋㅋㅋ 참 장애인같은 나라야^^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의 저자 김세진 입니다. 제 채널에서도 쇼인에 대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역사교육 감사합니다. 이제야 왜 저들이 대한정책을 이런 식으로 풀어가는지 알겠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근대화 과정과 어떻게 산업혁명에 성공하여 강대국이 되었는지 배우는 것을 의도적으로 회피하여 왔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조선시대를 청산하지 못하고 유교와 사농공상의 폐해를 답습하여 상업과 기술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습니다. 말로만 떠드는 것보다 우리의 문화와 기술의 앞서고 더 잘사는 것이 일본을 이기는 것입니다.
조선은 착하고 자기들끼리 태평성대를 누리며 잘 살고 있었는데 나쁜 일본놈들이 느닷없이 침략했다. 이것이 주사파의 역사의식입니다. 지금 북조선이 조선의 재현입니다.
@@돌굴러가유-z4j 지랄을 하네
@@돌굴러가유-z4j 멍청힌 사람들이네요..
@@돌굴러가유-z4j 지랄쌈싸고 계시네요. 정한론 찾아보고 씨부리세요. 요시다 쇼인부터 사카모토 료마까지.
일본을 알아야 한다는 말에 동믜합니다. 상대를 알지 못하고 이길 수는 없으니까요
지피지기 백전백승... 일본을 잘 알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진짜 일본의 개화역사는 시사점이 큼.....쟤들 메이지유신 완수한 시점이 1868년인데 그게 흥선대원군때임. 페리제독 개항이 1853년이니까 철종때고. 네덜란드에서 군함을 1853년에 도쿠가와 막부가 발주해서 1857년에 인수해서 미국에 사절단 파견한게 1860년임. 운요호 사건은 1875년이고.
쟤들이 20년 남짓한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썼는지 알 수가 있는 게 19세기 중후반 일본 역사임.
요시다 쇼인, 후쿠자와 유키치같은 지식인의 역할이 뭔지 -
정치세력 교체가 무슨 작용을 하는지....
우리 국사교육은 자꾸 칼과 총으로만 나라를 빼앗겼다는 인상을 주는데
실상 저들이 을 어떻게 답습하고, 인재를 외국으로 유학보내고, 권력교체 하느라 내적 교체과정을 겪고
실력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을 알 수 있음.
(20년 30년 차이가 짧은 것 같지만.....그건 유학간 대학생이 주임교수가 되어 제자도 키워낼만한 시간임.
1860년에 유학간 놈이 1890년에 사회 원로가 된다는 말은 조선과 인재풀 차이도 엄청났다는 소리고, 패전한 일본이 다시 회복하는데도 유학파와 제자들의 인적자원과 내면화한 서양 지식이 크게 작용했을 거임)
*요시다(吉田松陰)의 후예들...*
1894년 동학농민혁명 진압 명분으로 조선에 들어왔다가 고종과 동학군이 화약을 맺어 주둔할 명분이 없어진 후 일본군 8천명을 이끌고 경복궁에 난입해서 고종을 연금하고 친일정부 수립한 _'아베의 고조부'_ 오오시마 요시마사,
대한제국 강탈의 최고 원흉 초대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
명성황후 시해의 배후 인물 외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루,
명성왕후 시해 총지휘자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
만주국을 설계한 A급 전범용의자 _'아베의 외조부'_ 기시 노부스케.
그들은 모두 요시다의 제자들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곧바로 서양의 식민제국주의 행보를 따라하기 시작하여 군국주의 세력이 주도하여 전쟁을 도발했고, 패전이 확실해지면서 전쟁을 멈출 수 있는 몇번의 기회를 날려 버리고 1945년 원폭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
*결국 일본이 자랑스러워 하는 메이지 유신과 요시다의 대화혼의 결과는 처참한 패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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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겨야 합니까 . 미국 일본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랍니다 . 중국이나 그렇게 해보세요
*✔ Fact Check*
일본은 패전 이후, 미군 군정에 의해 강요된 껍데기만 뒤집어 쓴 일종의 *도금(鍍金)민주주의* 입니다. 과거 *군국주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는 망상으로 가득찬 日本会議·黒龍会·任俠系右翼 등 *극우세력* 의 적극적 지원을 받고있으며, *중세시대* 봉건영주들처럼 *세습정치* 가 판치는 사실상 *자민당 일당독재체제의 似而非민주주의* 입니다.
ua-cam.com/video/IHJsoCAREsg/v-deo.html
좋은 강의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일본을 파악하고 본질을 꿰뚫는 학습이 필요합니다.전문가 양성도 중요합니다.
양성 하면 친일파 라고 다 때려잡을겁니다 ..
다음의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www.hongikf.org/sub/sub03_02.php?p_idx=14
일본산고(日本散考) - 박경리 선생 유고 -
• ggagddugi.tistory.com/m/46
"도올 김용옥선생! 일본을 긍정적으로 보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일본은 본질적으로 야만입니다.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 뿐입니다. 칼싸움의 계속일 뿐입니다. 뼈속깊이 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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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수탈을 일삼은 관원들에 저항 하던 서민을 민비는 도움을 청하고,엄청난 국민들을 사살케 하고,쇄국정책으로 산업화에 미개인이 이었던 우리를 개화 시키는 아이러니가 안타갑네요...일본을 일아야 하는데..
@@임세현-u8y 풉 놀라운개솔 😆
ua-cam.com/video/P0l7DGFIf9s/v-deo.html
토착왜구 본토왜구 다함께
🎶 뽕뽀로뽕뽀옹 일뽕 니뽕 🎶
지피지기인데 학교에서 배운 일본 역사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일아야.
*요시다쇼인(吉田松陰)...*
일본 우익의 정신적 지주이며 정계를 장악하고 있는 長州閥의 사상적 아버지이다.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존경했으며, *일본의 영화를 위해서 다른 민족과 국가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정복욕, 왜곡된 대화혼(大和魂)의 망상가였다.*
1830년, 현재 아베의 지역구인 야마구치현(山口県) 조슈번(長州藩)에서 가난한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853년 일본을 강제개항시킨 黒船, 근대화된 문명 그리고 서구열강의 식민제국주의에 자극받아, *尊王攘夷* (천황을 존중하고 외세를 물리침)와 *一君萬民* (천황이 지배하고 만민은 평등함)을 주장했다. 그는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1859년 젊은 나이에 대화혼(大和魂)을 외치며 사형당해 죽었다.
☑ 요시다의 대화혼(大和魂)...
*그 귀결은 정한론(征韓論)과 대동아공영론(大東亜共栄論)이다.* 무력으로 조선을 정벌한 후, 북으로는 만주를 남으로는 대만과 필리핀의 루손섬을 노획하여 일본의 영화를 이루자는 것이다.
_“강대국이 약소국을 정복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서양이 일본을 노리는 것은 일본이 약하기 때문이며, 일본은 서양을 배워 그들과 대등해져야 한다. 그리고 서양에 뺏긴 것을 조선이나 만주에서 되찾아오면 된다. 조선을 정복하자"_
.
*요시다(吉田松陰)의 후예들...*
1894년 동학농민혁명 진압 명분으로 조선에 들어왔다가 고종과 동학군이 화약을 맺어 주둔할 명분이 없어진 후 일본군 8천명을 이끌고 경복궁에 난입해서 고종을 연금하고 친일정부 수립한 _'아베의 고조부'_ 오오시마 요시마사,
대한제국 강탈의 최고 원흉 초대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
명성황후 시해의 배후 인물 외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루,
명성왕후 시해 총지휘자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
만주국을 설계한 A급 전범용의자 _'아베의 외조부'_ 기시 노부스케.
그들은 모두 요시다의 제자들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곧바로 서양의 식민제국주의 행보를 따라하기 시작하여 군국주의 세력이 주도하여 전쟁을 도발했고, 패전이 확실해지면서 전쟁을 멈출 수 있는 몇번의 기회를 날려 버리고 1945년 원폭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
*결국 일본이 자랑스러워 하는 메이지 유신과 요시다의 대화혼의 결과는 처참한 패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요시다(吉田松陰)의 그림자...*
조선에서는 근대적 인권을 뜻하는 東學의 人乃天(인간이 곧 하늘) 사상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던 시기에 일본은 망상가 吉田松陰의 계승자들이 자신들의 왕을 신이라고 선포하며 神道의 통치를 주창했습니다.
*세계사적으로 王政이 무너지고 근대국가가 수립되는 와중에 일본은 왜 스스로 왕정 복고·강화의 길을 선택한 것일까?* 군국주의자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을 통합하는 구심점으로 일본왕실을 이용한 것입니다.
☑1866년 3월 삿초동맹(薩長同盟)
존왕파 조슈번(長州藩)과 막부파 사쓰마번(薩摩藩)이 극적으로 동맹을 체결, 에도막부(江戶幕府)를 해체하고 유명무실한 왕정을 복고하여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는 메이지유신 1868년 개시.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적극적인 개방과 근대화를 통해서 침략국가의 기틀을 만들었다.
이후 1910년 대한제국을 강제로 합병하고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다.
*침략주의자 요시다 쇼인과 그 추종자들의 정신병적인 국가철학은 지금도 이웃나라에 많은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다.*
아베는 왜 침략주의 망상가 요시다 쇼인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했을까?
히틀러의 내각에 있던 인물들의 자손이 지금도 독일 내각을 주도하고 있다면 어떨까 ?
.
일본산고(日本散考) - 박경리 선생 유고 -
• ggagddugi.tistory.com/m/46
"도올 김용옥선생! 일본을 긍정적으로 보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일본은 본질적으로 야만입니다.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 뿐입니다. 칼싸움의 계속일 뿐입니다. 뼈속깊이 야만입니다."
.
근현대사 3분의 2가 반일 내용인데 일본에 배운점이 없다니 ㅋㅋㅋ
일본근현대사 개관이네요, 잼있고 교훈적이기도 하네요. 잘봤습니다~
강의 참 좋네요 ... 극일(克日)의 첫 번은 역시 일본을 아는 데(知日)서 시작하는 군요. 일본의 가장 강한 세력의 기반이 어디서 어떻게 출발했는 지 잘 배워갑니당 ㅎㅎ
1860년에 서양으로 유학간 놈들이 1890년에 사회 지도층과 원로가 된다는 말은, 제자들도 엄청 키워냈을테니 조선과는 인재풀 차이 자체도 컸었다는 이야기겠죠.
정말 제대로 그 시절을 알아야, 어떻게 인재를 육성하고 왜 개방적 태도로 변화에 적극적이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서양의 지식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고 사회개혁을 완수한 놈들한테 진 건데(제국주의 지식도 포함)
임진왜란식으로 칼들고 총든 놈들한테만 진 것같은 인식을 우리 교과서는 줍니다.
풉 유학? 깜방에서 독학했다잖아 😎
*요시다쇼인(吉田松陰)...*
일본 우익의 정신적 지주이며 정계를 장악하고 있는 長州閥의 사상적 아버지이다.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존경했으며, *일본의 영화를 위해서 다른 민족과 국가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정복욕, 왜곡된 대화혼(大和魂)의 망상가였다.*
1830년, 현재 아베의 지역구인 야마구치현(山口県) 조슈번(長州藩)에서 가난한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853년 일본을 강제개항시킨 黒船, 근대화된 문명 그리고 서구열강의 식민제국주의에 자극받아, *尊王攘夷* (천황을 존중하고 외세를 물리침)와 *一君萬民* (천황이 지배하고 만민은 평등함)을 주장했다. 그는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1859년 젊은 나이에 대화혼(大和魂)을 외치며 사형당해 죽었다.
☑ 요시다의 대화혼(大和魂)...
*그 귀결은 정한론(征韓論)과 대동아공영론(大東亜共栄論)이다.* 무력으로 조선을 정벌한 후, 북으로는 만주를 남으로는 대만과 필리핀의 루손섬을 노획하여 일본의 영화를 이루자는 것이다.
_“강대국이 약소국을 정복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서양이 일본을 노리는 것은 일본이 약하기 때문이며, 일본은 서양을 배워 그들과 대등해져야 한다. 그리고 서양에 뺏긴 것을 조선이나 만주에서 되찾아오면 된다. 조선을 정복하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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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吉田松陰)의 후예들...*
1894년 동학농민혁명 진압 명분으로 조선에 들어왔다가 고종과 동학군이 화약을 맺어 주둔할 명분이 없어진 후 일본군 8천명을 이끌고 경복궁에 난입해서 고종을 연금하고 친일정부 수립한 _'아베의 고조부'_ 오오시마 요시마사,
대한제국 강탈의 최고 원흉 초대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
명성황후 시해의 배후 인물 외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루,
명성왕후 시해 총지휘자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
만주국을 설계한 A급 전범용의자 _'아베의 외조부'_ 기시 노부스케.
그들은 모두 요시다의 제자들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곧바로 서양의 식민제국주의 행보를 따라하기 시작하여 군국주의 세력이 주도하여 전쟁을 도발했고, 패전이 확실해지면서 전쟁을 멈출 수 있는 몇번의 기회를 날려 버리고 1945년 원폭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
*결국 일본이 자랑스러워 하는 메이지 유신과 요시다의 대화혼의 결과는 처참한 패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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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吉田松陰)의 그림자...*
조선에서는 근대적 인권을 뜻하는 東學의 人乃天(인간이 곧 하늘) 사상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던 시기에 일본은 망상가 吉田松陰의 계승자들이 자신들의 왕을 신이라고 선포하며 神道의 통치를 주창했습니다.
*세계사적으로 王政이 무너지고 근대국가가 수립되는 와중에 일본은 왜 스스로 왕정 복고·강화의 길을 선택한 것일까?* 군국주의자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을 통합하는 구심점으로 일본왕실을 이용한 것입니다.
☑1866년 3월 삿초동맹(薩長同盟)
존왕파 조슈번(長州藩)과 막부파 사쓰마번(薩摩藩)이 극적으로 동맹을 체결, 에도막부(江戶幕府)를 해체하고 유명무실한 왕정을 복고하여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는 메이지유신 1868년 개시.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적극적인 개방과 근대화를 통해서 침략국가의 기틀을 만들었다.
이후 1910년 대한제국을 강제로 합병하고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다.
*침략주의자 요시다 쇼인과 그 추종자들의 정신병적인 국가철학은 지금도 이웃나라에 많은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다.*
아베는 왜 침략주의 망상가 요시다 쇼인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했을까?
히틀러의 내각에 있던 인물들의 자손이 지금도 독일 내각을 주도하고 있다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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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알고 대비를 하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요시다 쇼인 관련 서적은 판매를 하지도 않고 시립도서관에서는
알수없는 이유로 대출불가라네요
책은 소장되어있지만 대출은 해줄수없다니
이나라가 진짜 북한식 사회주의체제로 가려는 것같아 무서워집니다.
부풀려진 인물이라 그래요
실제 활동은 별볼일 없고 금방 죽었으나 이토히로부미 같은 제자들 때문에 유명해짐
우리는 일본을 더 많이 알고 국익으로 이끌어야 하옵니다.
진심 최고의 유툽방송입니다.^^ 고맙습니다
깨어있는 지성의 젊은이가
있군요 일본 근대사 요약
알기쉽게 해 주셔서
잘 둘었습니다
요시다쇼인의 유수록 읽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요시다쇼인책도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징비록이 일본에서는 베스트셀러인데... 조선에서는 창고에 쳐박이다니... 이러니 조선은 임진왜란을 겪고도 조선 전기보다 더 개판이 되지...;;;
이런 사상에 물든 일본을 항상 경계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언젠가..기회가 되면 다시 저 사상으로 아시아를 정복할려고 할 것입니다.
차분한 진행과 알찬 강의
아주 좋네요~
뒤통수 한대 맞은 느낌입니다. 반일도 반일이지만 일본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겠군요. 아베같은 사람은 계속 나오겠네요. 후세에도 계속.걱정입니다. 대비합시다 제발. 모르면 여러가지로 또 당할거 같아요.현명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일본산고(日本散考) - 박경리 선생 유고 -
• ggagddugi.tistory.com/m/46
"도올 김용옥선생! 일본을 긍정적으로 보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일본은 본질적으로 야만입니다.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 뿐입니다. 칼싸움의 계속일 뿐입니다. 뼈속깊이 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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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콩밥묵자 한국은 뼛속깊이 병신이겠네요 그럼 맨날 줘 털렸으니까
@@freeada4 ㅋㅎㅎ 니는 어느나라에서 왔길래 맨날 줘털리고 살았냐? 일베·나베의 고향, 대일민국? ㅋㅋ 병진 인증!
역사공부 좀 할래? 😎
@@명신아콩밥묵자 니하는꼴보니까 또 털리겠네
@@명신아콩밥묵자 ㅋㅋㅋ 드립만봐도 386 십새끼 티가 나네
정말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정한론을 신봉하는 정치인을 계속 양산하는 일본의 제국주의는 현대 민족민주주의에서도 침략근성을 놓치지 않고 있는 위험한 사상이군요 일본의 의식 기저에 있는 이 특성을 잘 살펴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한 대비와 우리를 협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라로 대우하도록 이끌어가는 전략적 지혜가 필요합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제작자님.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
강의가 참 간결하고,귀에 쏙쏙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메이지유신시절에
수많은 인물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인물이 출현하면서 근대화의
열차에 올라탔는데 압축요약을
잘 하셨네요.
지금도 똑같아요 분노로 가득한 반일감정보다 좀 더 알려고 하고 대책을 만드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면 좋겠어요 현대사회에서 그것은 정부만 취할수 있는게 아니고 국민들이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분별적인 불매운동 말고요
무분별한 반일감정과 불매운동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감정에 매몰되어서는 안되지만 감정을 억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슬기롭게 감정을 이용하여 불매운동을 지속해 나가는게 오히려 과거의 청산하지 못한 식민잔재와 근거없는 패배의식을 극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철저하게 일본에 대해 공부하고, 특히 문화와 지식에 대한 무조건적 불매와 거부는 지양해야 한다는 점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최한호 여기서 무분별적의 의미는 일본재재와 관련없지만 피해를 보는 많은 자국민을 뜻하기 위함이었습니다
froad 제 댓글이 그저 비난하는것으로 보였다면 기분이 나쁘셨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난을 하는것이 아니고 돌아보자는 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대다수 분들이 감정만 앞세워 행동하는것이 안타까워 올린 댓글입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본은 차근차근 준비하고 되새기지만 우리나라는 항상 닥치면 단결하고 금방 잊어버린다...
4글자로 : 냄비근성
일본은 일찍이 축구에서 한국의 상대가 안되었는데 . 수십년전 일본 초둥학교에선 야간에도 축구를 할수있는 환경을 구축.. 그때 축구를 배웠던 애들이 한국을 발라버림..
우린 천년도 넘은 고구려역사를 그리워하는데 저들은 불과100년전 동아시아 최강국이였으니 일뽕맞을만하지
그러네오!!, 우리가ㅡ고구려를 그리워 하고 있지요!!, 👍👍👍👍👍
그보다 더 가까운 80년대 쇼와시대 버블 경제도 있었으니 말다했지
일본산고(日本散考) - 박경리 선생 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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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선생! 일본을 긍정적으로 보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일본은 본질적으로 야만입니다.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 뿐입니다. 칼싸움의 계속일 뿐입니다. 뼈속깊이 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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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쇼인(吉田松陰)...*
일본 우익의 정신적 지주이며 정계를 장악하고 있는 長州閥의 사상적 아버지이다.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존경했으며, *일본의 영화를 위해서 다른 민족과 국가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정복욕, 왜곡된 대화혼(大和魂)의 망상가였다.*
1830년, 현재 아베의 지역구인 야마구치현(山口県) 조슈번(長州藩)에서 가난한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853년 일본을 강제개항시킨 黒船, 근대화된 문명 그리고 서구열강의 식민제국주의에 자극받아, *尊王攘夷* (천황을 존중하고 외세를 물리침)와 *一君萬民* (천황이 지배하고 만민은 평등함)을 주장했다. 그는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1859년 젊은 나이에 대화혼(大和魂)을 외치며 사형당해 죽었다.
☑ 요시다의 대화혼(大和魂)...
*그 귀결은 정한론(征韓論)과 대동아공영론(大東亜共栄論)이다.* 무력으로 조선을 정벌한 후, 북으로는 만주를 남으로는 대만과 필리핀의 루손섬을 노획하여 일본의 영화를 이루자는 것이다.
_“강대국이 약소국을 정복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서양이 일본을 노리는 것은 일본이 약하기 때문이며, 일본은 서양을 배워 그들과 대등해져야 한다. 그리고 서양에 뺏긴 것을 조선이나 만주에서 되찾아오면 된다. 조선을 정복하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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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吉田松陰)의 후예들...*
1894년 동학농민혁명 진압 명분으로 조선에 들어왔다가 고종과 동학군이 화약을 맺어 주둔할 명분이 없어진 후 일본군 8천명을 이끌고 경복궁에 난입해서 고종을 연금하고 친일정부 수립한 _'아베의 고조부'_ 오오시마 요시마사,
대한제국 강탈의 최고 원흉 초대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
명성황후 시해의 배후 인물 외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루,
명성왕후 시해 총지휘자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
만주국을 설계한 A급 전범용의자 _'아베의 외조부'_ 기시 노부스케.
그들은 모두 요시다의 제자들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곧바로 서양의 식민제국주의 행보를 따라하기 시작하여 군국주의 세력이 주도하여 전쟁을 도발했고, 패전이 확실해지면서 전쟁을 멈출 수 있는 몇번의 기회를 날려 버리고 1945년 원폭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
*결국 일본이 자랑스러워 하는 메이지 유신과 요시다의 대화혼의 결과는 처참한 패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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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컨텐츠 잘 보았습니다.
우리 쪽에서 적을 바라보는 시선과 피해를 보게 된 이유(원인)를 아는 것도 중요하고
우리를 침략했던 몽골이나 일본이 조선을 바라보는 시선도 중요합니다.
그 때의 그 나라 상황도 알 필요가 있고요
아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의 적절한 영상 너무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정진을 기대합니다. Excellent!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정한론 등 침략을 바탕으로 한 발전 정책이 제국주의 시대에는 국가의 힘을 총동원해 부국강병을 이룩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21세기에는 어떨까요? 저는 같은 전략이 다시 통하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우리는 일본을 알아야 할 뿐 아니라, 그들의 실패 또한 반면교사 삼아야 할 것입니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요시다 쇼인은 30세에 죽었습니다. 젊은 나이죠. 젊은만큼 급진적이고 극우적이죠. 맹자를 가르쳤다는 사람이 '강자가 약자를 핍박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말하고, 일본이 약해서 그런 것이니 강해져서 뺐긴만큼 조선과 만주를 정복하여 찾아오자고 말합니다.' 이건 유교를 '의'를 조금이라고 아는 사람이리면 절대로 쫓아갈 수 없는 사상이죠. '대의'도 없고 오직 힘입니다. 소위의 유교의 오랑캐라고 하는 세력들이 즐겨쓰는 문법이며 야쿠자의 법도이죠. 이런 저속한 사상을 원천으로 하여 메이지 유신이 진행되었어니 천황을 오야붕으로 하는 일본제국이라는 깡패조직이 만들어진 것이고 그 깡패짓을 무한히 확장하다가 자기 힘에 도취되어 미국을 건드리고 결국 메이지 유신 이후 100년도 되지 않아 일본은 패망했습니다.
비스마르크가 독일제국을 통일한 이후 무한팽창의 제국주의보다는 견제와 균형에 집중하고자 했지만 그것을 무시한 야욕이 1차세계전의 비극으로 이어졌고 이후 다시 히틀러가 나와서 2차세계대전으로 넘어간 독일은 순간의 성공을 아무도 성공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두 실패라고 이야기하죠. 그 이후 미소냉전 체제가 진행되면서 독일은 유럽에서 다시 부흥하기 위해 철저한 반성을 통해 체질개선을 했고 지금은 유럽통합의 중심세력이 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일본은 패망, 패전후 기적같이 미소냉전이 시작되고 6.25가 벌어지면서 미국이 극우 전범세력을 다시 부활시키면서 미국의 비호아래 제조업을 바탕으로 다시 부흥을 이룩했지만 만약 미소냉전이 진행되지 않고 그냥 미국이 현재 이라크를 점령한 상태처럼 일본을 방치했다면 과연 일본이 지금같은 위용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사람들은 메이지 유신이 이후 우리가 일본에 침략을 당했다는 사실만으로 그 혁명이 마치 성공적인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메이지유신을 성공해서 일본이 지금같은 강대국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일본이 메이지 유신 이후에 만든 국가는 근대국가가 아닙니다. 천황을 중심으로 하는 그 시대의 일본은 그냥 봉건왕조의 다른 형태였으며 지금의 중국과 같은 독재시스템에 산업화만 이루어진 국가였는데 그걸 찬양하면서 배워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경제규모 2위로 올라서서 미국과 패권국가를 다투는 중국을 배우자고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중국이 공산당과 군대를 이용해서 국가를 장악하고 있는 시스템인 것처럼 당시 메이지 유신은 천황을 꼭두각시로 하여 실질적으로 군부가 대부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기형적인 시스템이었고 그래서 야만적이고 침략적이며 자기파괴적이었죠. 그런 실패한 시스템을 배워야한다고는 말하면 안되는 것이죠.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식민사관에 의해 조선이 망할만 해서 망했다는 의식을 내면화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프랑스는 뭘까요?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침략으로 망해버린 프랑스는 대체 왜 망한겁니까? 산업화도 성공하고 1차세계대전에서도 승리한 승전국이었지만 독일의 히틀러에 의해 나라가 무너졌습니다. 만약 독일이 영국과 미국등으로 확전을 하지 않고 그대로 전쟁을 끝내버렸다면 프랑스가 레지스탕스 활동만으로 독일나치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망할만 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옆에 미친개가 있는데 그것에 물리면 그냥 망하는 겁니다. 몽골제국이 일어설 때 그 말발굽에 짓밟힌 모든 국가들은 망할만 해서 망한 건가요? 가끔 내분을 일으키고 있던 국가들이 주변국들의 상황변화로 인해서 극적으로 통합되어 실력을 발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도 임진왜란으로 조선과 명이 약해지면서 그 틈에 세력을 규합하여 일어섰고 중국본토까지 통합을 했지만 지금 그 만주족 어디에 있나요? 세계사는 단편, 단편이 아니라 좀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공이 없는 국가는 오래가지 못하고 짧은 전성기 이후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은 지배적인 하드파워가 아니라 동반자적인 소프트파워가 더욱 영향력을 발휘하는 세계화의 시대입니다. 우리가 일본에게서 도대체 어떤 소프트파워를 배워서 내면화해야할까요? 한류가 세계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왜 우리가 세계인의 인식속에서 약진하고 일본은 쇠퇴하고 있을까요? 요시다 쇼인을 들고 나오기 전에 이런 생각을 좀 더 해봐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대박..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헷갈렸던 일본 역사가 말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북올림 유익합니다~~
국뽕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는 영상이군요
일본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근대화가 빨랏죠
그 결과가 오늘날 한국 일본의 국력차를 말해주고있답니다
그렇게 냉철하게 인정할 건 인정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한국인이 몇퍼센트나 될까요. 답답한 국민성 입니다 감정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
멍청하네.... 거거서 국뽕이 왜나오지? 배울건 배워야되는건 맞다. 하지만 아직도 정한론을 신봉하고 있고 침탈야욕을 못버리고 또 전쟁준비중인 일본에 미친 극우 새끼들은 반드시 막아야된다! 지금 분열시키는 조중동, 자한당, 그리고 멍청한 지지자들은 후쿠시마로 보내버려야 대한민국이 산다!
@@솔라나타임 대가리 깨지면 봉합이 안된다 그냥 죽어
@ᄂᄃᄊ무새들대가리깨고다니는오덕 전주이씨 씹새끼들 잘먹고 잘살자가 무슨 이면의 내막이야.
일본에 나라팔아먹은 고종새끼도 지 목숨하나 살리자고 아관파천2년 영관파천 미관파천까지 간보던 새낀데. 전쟁하고 궁궐이 깨지면 즈그 조상무덤:종묘가 깨질까봐 그냥 합병문서에 도장찍어주고 월급받아 호화생활하던 새끼였어. 무슨 사상적이거나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그 가족의 부귀영화가 최우선이었던거야.
임진왜란 당시에도 정조가 피난을 한다고 하자 아래 백성들 뿐만 아니라 대신들 호위병들 궁내장교들까지 다 도망간게 조선이야. 조선은 이러나 저러나 망할수 밖에 없는 나라였어.
시의성이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한반도 정복에 대한 일본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적을 알아야 대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배웠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요시도쇼인의 유수록은 국내 책으로 번역이 안되었나요? 혹시 번역본 pdf나 도서구매처 아시면 링크부탁드립니다....
유수록 꼭 읽어 봐야겠군요.
양반 놈들 과 왕족이 지배개층 으로 모든 피해는 양민 만 당할 뿐 언제나 그들은 이익을 봤읍니다. 그러다 보니 일본이 양반 놈들 을 제거 하면 나머지 양민은 반항 안하고 충성할줄았았을것 입나다.
동아시아사를 공부해보니 일본 제국주의가 성장한 배경에는 이런 요시다 쇼인 같은 사상가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이드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요시다쇼인의 사상이 일본극우들의 입장에선 좋을지 몰라도 제국주의를 앞장섰던 사상가입니다. 그가 자국을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힘쓴 노력은 배울점이지만 그의 방향성은 본 받기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노력과 마음가짐은 배울수 있어도 그가 추구하는 지향점은 비판하고 연구해서 대비할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잘못된 사상때문에 우리나라가 식민지가 되고 불행하게 되었죠. 그리고 그의 제자들과 후예들은 세계대전을 일으켰는데 독일처럼 분단국이 되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분단국이 되어버리는데 앞장섰던 세력들입니다. 그의 자세나 노력은 배워도 그의 지향했던 방향은 연구하면서 비판하고 대비를 해야 지금의 시국을 이겨낼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시다쇼인의 대표적인 제자가 이토 히로부미고 아베는 (일본극우세력도포함)그를 존경한다고 공식적으로 표명했으며 강한일본을 만들겠다고 했었죠. 그 강한 일본이 일본 제국주의의 시절로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1차대전에서 패했던 독일이 다시 2차세계대전을 발발했던 시기의 독일상황과 그 당시의 독일의 민주주의체계가(외형적 민주주의) 2차세계대전을 패했던 일본의 지금의 상황과 지금의 일본 민주주의 체계와 너무 닮은부분이 많습니다.
아베도 요시다쇼인을 읽었다고 하네요.정신적 지도자 요시다쇼인.정한론 무섭죠~~
이토 히로부미가 쇼인의 제자!
쇼인과 같은 인물은 다시 없어야겠어요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아니지 더 뛰어난 인물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면 되는거지 ㅉ
ua-cam.com/video/TrKK5q78SKI/v-deo.html
아베는 쇼인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 하는자예요
전쟁하고 싶어 환장 한 자
무력으로 안 되니까
경제전쟁을 일으킨거예요
저 영상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반일이 아니라 극일을 해야죠 반일종교에 빠져 불매운동하는 분들께 보여드리고싶은 영상이네요
보는 사람에 따라 틀리군요 ㅎㅎㅎ 전 더 불매해야한다고 보는데요 영상에서 아베가 존경하는 분의 정신이라면 한국을 한번 더 쳐야합니다
어찌보면 우리가 경제 보복을 당한 이유도 아베의 정신적 진주이신 분 "요시다 쇼인"뜻에 따라 실행하는거 일수도 있겠는데요
좋은 내용 감사해요.
한국인의 큰 단점
책을 안읽고 잘못을 다시 되씹지 않고 흘린피만 딲어낸다.
결국정비록이 일본을 키웠네?
지금도 변한건 없다
이슬람은알라를외치고 죽고 일본은천황을외치고 목숨받침 천황제도가있는한정한론은 살아있다고봄
천황은 친한파인데 먼개소린지
정한론은 군부 주도였음
일본이 진짜 운 좋은게. 원래 미국에서 식민지화 시킬려했는데 남북전쟁 일어남 ㅋㅋ. 그러니까 메이지 유신이 성공한거임
일본의 두번째 행운은 패전국임에도 독일처럼 분단되지 않음. 오히려 한반도가 엉뚱하게 분단되고 6.25 터지자 미국의 군수공장 역할하며 거지국가에서 다시 선진국으로 부활. 두번이나 한국의 불행이 일본에게 행운이 됨
씹소리좀 하지마라
51년도에 체결한 샌프란시스코 조약이나 좀 읽고와라
덕을 본건 사실이지만 "그러니까" 성공했다는 말은 좀 아니지 싶네요
ㄷㄷㄷㄷ 그렇네요 몽고전쟁에서 해일로 침략 막아주고...대단 거대한 수호신이 있나보네요
일본음 섬나라고 미국과 가깝다는것 줄타기가 잘되어있는 거죠
역사는 A,B로 나누어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사죄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 대한민국이 바르게 가지 못함입니다.
바르게 가는 길속에서 잘못된 길을 볼수 있는것이지 바르게 가지 못하는데 어떻게 진정한 잘못을 볼수 있겠습니까..
한 가정이든 국가이든 바르게만 운영한다면...
내 이웃이 내 가정을 보고 배울것이고, 다른 나라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우러러 배울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배울 역사 인것입니다.
고로, 역사는 희생으로 바른걸 만들어 내는것이며
우리는 이것을 바르게 활용하여 더 좋은 지혜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돌아 가는것이 인생을 바르게 사는것이지 개인과 집단의 정체성을 보존하라고 우리 조상님들이 희생 한게 아님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폭력의 고리에서 벗어나는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안타깝게도 국제사회는 힘의 논리입니다.내 나라 지킬 강력한 무력이 없다면 남에게 지배당합니다. 비폭력사상은 어쩌면 낭만주의일 뿐입니다.
👏👏👏👏👏👏👏👏👍👍👍👍👍최고!!! ..영상 감사합니다!!!,
백전불패~!!! 일본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베덕에 상대에 대해 많을걸 배우네요 ㅎㅎ
조슈번은 과거 왜구들의 서식지 이기도 하며 2차대전 일본군부의 중심세력지 이기도 합니다
역사를 반만 아는 느낌이네요 뭔가 자학사관적인 느낌도 나고말이죠? 징비록은 국내에서 금서였어요 조선에서 널리 읽히지 않은것이 아니라 읽힐수가 없었던 겁니다.
과거를 비춰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책이군요.
현재 국제정세도 매우 심각하게 돌아가는것같습니다.
유럽은 이슬람 세력이 인구를 앞세워 급성장중이고
중동은 시아파 수니파 이슬람 간 종파갈등으로 내전이 일어나고
서구열강, 러시아, 터키, 중국 등도 내전을 지원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긴장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셰일가스 개발로 에너지 자급을 이루었기때문에
더이상 중동 석유에 개입할 필요성이 없어졌으며(트럼프 사위 쿠슈너가 이/팔 평화협정 추진중)
더 이상 바닷길 안전을 공짜로 책임지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행의 자유를 이유로 동맹국들에게 군함파견을 요청하고있습니다.
주요 원요수송경로인 남중국해와 호르무즈해협 쪽으로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석유가격 상승과 자유무역항로의 긴장 및 분쟁은 수출국가인 우리나라에게
큰 타격을 줄 수있습니다.
눈치빠른 일본은 미국에 바싹붙어서 남중국해에 군함도 파견했습니다.
다른동맹국들 모두 참여했는데우리나라 정부는 중국 눈치보느라 안했죠
화웨이 제재에 동참않고 5G 계속 쓰고 있으며 중국자본 받아들여서 스마트시티, 차이나 타운 건설과
빨갱이 약산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칭송하는 정신나간 문재인 정부는
조선시대 선조거나 아관파천한 고종과 똑같은 행보를 걷고있습니다.
조만간 대형 경제위기가 올텐데 국민들은 정신차리고 반중친미해야합니다.
미국에게 계속 친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전시작전권을 가져오려고 하는 현정부는
매우 의심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미국은 이미 탈북민 인권 문제로 문재인정부를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씨가 북한과의 거짓 평화를 위해서 탈북민들의 반대 목소리를 억압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식으로 나간다면 더이상 미국은 우리의 우방국이 아니라 일본을 앞세워
우리를 찔러 무너트릴것입니다.
반미정권이 들어섰던 베네수엘라가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저는 요시다쇼인 같은 인물이 왜 조선에는 없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격변하는 1850년대에 위기를 느끼고 앞을 내다봤으면 국치를 당하지 않고 독립국으로 남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성리학과 중화사상에 매몰되어, 그런 진취적인 사상이 꽃피울수 있는 토양이 없었다는 것이 이유이겠지요. 바로 그것 때문에 조선이 무너졌던 것입니다. 세계적인 제국주의 식민지 확장시대에, 먼저 근대화한 일본에게 당하지 않았다면 러시아에게 당했을 것입니다. 조선같은 우물안 개구리 상태에서는 독립국으로 남고 싶어도 남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조선에 요시다쇼인 같은 선각자가 나타나서 우리가 먼저 근대화 했었다면 독립국으로 남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일본을 식민지화 할 수도 있었겠지요. 너무 아쉽습니다.
일본 근대사를 짧은시간에 간단히 알게 잘 만들었네요. 아베의 정신 뿌리를 알수 있겠네요. 그런데 어떻게 놈을 조지지...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일본이 조선의 징비록을 보고 조선을 연구해서 침략한 건 아니었네요. 그렇다면 요시다 쇼인이 어떤 이론이나 근거로 정한론을 주장했는지를 알고 싶은데, 이에 대한 답은 없어서 아쉽습니다.
뭐든지 감정부터앞세우고 정작 잘못된점 이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해야 외침을 막아낼수있는지에는 관심들이 별로없으니 당연히 당하고 또 당해도 개선이 안되는게 이상할게없지 지금도 일본제품이 좋으니까 구매한다는 일차원적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 너무많으니 어떻게 일본을 뛰어넘을수 있겠는가 일제를 경계하고 꾸준히 우리의 약점 단점을 보강해나가면 못이길것도 없을것인데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남탓이나하고 나 자신부터 무엇을 개선해야할지 고민하고 행동에 옮기는것많이 살길이다
이런 거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드나요?
감사합니다 북울림^^♡
좋네요~^^
제국주의의 끝은 패망으로 결론 났다면 더 좋았을것을... 끝이 아쉽네요..
영상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전부터 일본의 역사를 알기 위해책을좀 읽었는대 어려웠읍니다
우리집에는 일본의 역사책이 우리 역사책보다 더많습니디ㅡ
그들의 모든것을 공부해야 겟지요
두번 다시 그들에게 수모를 당하지 않아야 겠지요
그리고 불매도 계속 해야합니다
갑신정변을 일으킨 선각자들이 조선에도 있었는데 .. 왜 우린 실패 했는지도 만약 성공했다면 어덯게 되었을까요 .. 그 이야기도 한번 다루어주시면 감사해요 . .
갑신정변이 실패한것은 조선왕조와 백성이 우매했기 때문이다. 어차피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요시다 쇼인같은 인물이야 진정한 선각의 지식인이고 진정한 교육자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러한 인물이 목숨까지 내놓고 자신의 소명을 다하고 선각의 길을 다져놓는 것만으로도 한 국가와 민족이 무궁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에 소름이 끼칠 정도임. 요시다 쇼인처럼 세계 정세를 꿰뚫고 낡은 세상의 틀을 타파하고 목숨 걸고 계몽할때 바다 건너 조선에선 지식인이라는 인물들 수준이 고작 유교 경전 가지고 말장난이나 해대는 수준이고 실학이나 개화파들도 자기 잇권은 포기 못한채 틀에서 계몽하겠다고 깝치고 다니는게 전부임. 요시다 쇼인같은 위인이 동시기에 조선에도 있었다면 적어도 왜함 1척에 개항하는 치욕은 안 당했겠지. 일본 근대화의 모든 것은 쇼인 선생의 작품임. 비록 한국인이지만 그가 주장한 정한론과 조선을 기틀로 만주 그리고 아시아 대동아 공영을 주장한 설계는 진짜 훌륭한 사상임.
입으로만 반일하는 자들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다...과연 우리가 일본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답이 있다...입으로만 반일한다고 애국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진정 우리나라를 위한 일을 해야 애국자이다.
10분중에 요시다 쇼인의 사상은 3분 정도밖에 안나오는데.. 3분 분량으로 사상을 알수는 없습니다... 여기선 그냥 전쟁광으로 만 표현하는군요..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현재 국제정세 상황도 저 때와 다르구요..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성희엽의 "조용한 혁명"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10분짜리 강의로 일본 파악하려 하지 마세요
우리도중국,일본
에의해손해본역사를
만주.대마도.영토로
보상받아야겠네
지금 읽고 있는 책입니다..감사합니다.
우리에겐 원수였지만......우리나라에는 근대사에 저런 사람이 안나온게 통한이네요.... 흥선대원군....고종 같은 쓰레기 같은 인간만있었지요//
한편으론 우리도 요시다 쇼인같은 인물이 있었으면 하네요.
전쟁은 바라지 않지만 세계역사가 우리마음따라 되나요. 하지만 세상이 변혁을 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기회가 생긴다면 남벌과 북벌을 했으면 하네요.
우리나라가 교차로 위아래로 침략을 받아 항시 평안하지 못하고 국력을 계속 소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벌, 북벌을 하여 위아래의 녀석들을 평정하여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입니다.
남벌을 하면 앞으로 아래로의 걱정을 않해도 되니 좋고, 북벌까지 하면 국토와 자원이 더 넓어지니 더 국력을 크게하여 강하고 큰나라를 건설할수 있으니 국민을 평안히 할수 있습니다.
내가 한국인이지만 쇼인 선생 만큼은 정말 존경할만한 인물이고 괜히 일본의 국부로 추앙 받는게 아님. 저 한 사람의 선각자가 목숨을 갈고 지행을 실천하고 제자를 양성한 것만으로 일본의 봉건 암흑기를 걷어내고 세계 열강에 합류하게 만들었음. 이게 위인의 힘임. 안타깝게도 조선에는 그러한 선각자가 없었고 당대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기회주의자거나 기득권을 못 버린 인간들 뿐이라 결국 일본에게 식민지배 당하는 치욕을 당한거임.
당시의 선각자이며, 통찰과 혜안을 갖춘 열정적인 인물임은 틀림없으나, 자기를 위해 남을 해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으니 인성을 못 갖춘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자임이 확실하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만든 영상입니다
일본의 오타메고카시.
최고의 영상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저 동네는 방문 자체를 하지 않아야 하는곳이구만 나라에서 방문 금지구역으로 선포해야할듯..
전설의에러왕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국가가 국민 사상을 입맛대로 조정하면 그게 공산주의 아냐? 다른 사상도 존중을 해야지,, 보수가 잘못된게 아냐!! 제국주의가 그렇게 잘못됐으면 우리는 왜 광개토대왕의 고구려를 그리워하나?
좋은 자료 이지만, 요시다 쇼인이 과거 대동화 공영권에 영향을 주었고 현재 일본 우익 내각에 정신적 지주라는 애기는 좀 비약이 있네요. 正視를 해야 바른 생각이 나오겠죠. 장님이 코끼리 발을 만저 보고 코끼리는 기둥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반일감정으로 연결되지 않아서 바른 역사의 이해 겠죠.
*요시다쇼인(吉田松陰)...*
일본 우익의 정신적 지주이며 정계를 장악하고 있는 長州閥의 사상적 아버지이다.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존경했으며, *일본의 영화를 위해서 다른 민족과 국가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정복욕, 왜곡된 대화혼(大和魂)의 망상가였다.*
1830년, 현재 아베의 지역구인 야마구치현(山口県) 조슈번(長州藩)에서 가난한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853년 일본을 강제개항시킨 黒船, 근대화된 문명 그리고 서구열강의 식민제국주의에 자극받아, *尊王攘夷* (천황을 존중하고 외세를 물리침)와 *一君萬民* (천황이 지배하고 만민은 평등함)을 주장했다. 그는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1859년 젊은 나이에 대화혼(大和魂)을 외치며 사형당해 죽었다.
☑ 요시다의 대화혼(大和魂)...
*그 귀결은 정한론(征韓論)과 대동아공영론(大東亜共栄論)이다.* 무력으로 조선을 정벌한 후, 북으로는 만주를 남으로는 대만과 필리핀의 루손섬을 노획하여 일본의 영화를 이루자는 것이다.
_“강대국이 약소국을 정복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서양이 일본을 노리는 것은 일본이 약하기 때문이며, 일본은 서양을 배워 그들과 대등해져야 한다. 그리고 서양에 뺏긴 것을 조선이나 만주에서 되찾아오면 된다. 조선을 정복하자"_
.
*요시다(吉田松陰)의 그림자...*
조선에서는 근대적 인권을 뜻하는 東學의 人乃天(인간이 곧 하늘) 사상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던 시기에 일본은 망상가 吉田松陰의 계승자들이 자신들의 왕을 신이라고 선포하며 神道의 통치를 주창했습니다.
*세계사적으로 王政이 무너지고 근대국가가 수립되는 와중에 일본은 왜 스스로 왕정 복고·강화의 길을 선택한 것일까?* 군국주의자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을 통합하는 구심점으로 일본왕실을 이용한 것입니다.
☑1866년 3월 삿초동맹(薩長同盟)
존왕파 조슈번(長州藩)과 막부파 사쓰마번(薩摩藩)이 극적으로 동맹을 체결, 에도막부(江戶幕府)를 해체하고 유명무실한 왕정을 복고하여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는 메이지유신 1868년 개시.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적극적인 개방과 근대화를 통해서 침략국가의 기틀을 만들었다.
이후 1910년 대한제국을 강제로 합병하고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다.
*침략주의자 요시다 쇼인과 그 추종자들의 정신병적인 국가철학은 지금도 이웃나라에 많은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다.*
아베는 왜 침략주의 망상가 요시다 쇼인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했을까?
히틀러의 내각에 있던 인물들의 자손이 지금도 독일 내각을 주도하고 있다면 어떨까 ?
.
당시의 조선인 지금의 한국인 별반 바뀐게 없음
지성과 이성이 아닌 감정과 군중심리가 지배하는 한국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에요 ㅠㅠ
지금도 반성은 하지 않고 증오만 하고 있죠.
지구인 반성할때하고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때하고의 차이를 아는것도 지혜이지요. 모르면 입닥고 있는것도 지혜이기도 하구요.
@@monacobluehwang8060 난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한 글이라오. 당신이 알고 있는 지혜는 혼자만 알고 있으시 게.
조슈-사쓰마 양번의 위험성을 아는 사람이 드물어 늘 걱정이었는데 이 문제를 잘 짚은 영상을 발견하여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게 됐으면 좋겠네요.
이 두 번은 사실 백제계로서, 백제 멸망 후 열도의 서쪽에 정착한 백제인들의 후예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권토중래를 잊은 적이 없죠. 이른바 "정한론"이라는 것이 나오게 된 배경 역시도 그들의 그런 과거와 무관하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일본은 역사적으로도 이들이 강해졌을 때 침략적이었습니다. 임진왜란 때도 조슈번은 일본 육군의, 사쓰마번은 일본 해군의 주력 중 하나였죠. 이순신장군이 전사하신 노량해전이 바로 사쓰마번과의 마지막 혈전이었습니다. 조슈-육군 사쓰마-해군이라는 이 전통은 태평양전쟁을 거쳐 지금까지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어서, 지금도 육상자위대의 수뇌부는 야마구치현(조슈번) 출신, 그리고 해상자위대의 수뇌부는 가고시마현(사쓰마번) 출신이 장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들은 정계에도 큰 세력을 형성하고 있어서, 아베 이전의 실제 총리였던 고이즈미가 사쓰마, 아베가 조슈 출신입니다. 원래 이 두 번은 서로 경쟁적이고 별로 사이가 좋지 않지만, 가끔은 대의를 위해서 협력을 합니다. 명치유신이 그 첫번째고, 바로 이 고이즈미-아베의 협력이 그 다음인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의란 전범기로 상징되는 침략적 근성이라는 점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물론, 그들은 백제계니까 그들의 정신세계에서는 그게 침략이 아니고 고토수복일 수 있겠죠. 그러나 우리 입장에선 명백한 침략인 것입니다. 그러니 이 지역 출신의 정치인이 수상이 되었다든가, 정치인이 야스쿠니를 참배한다든가, 혹은 누군가가 요시다 쇼인을 존경한다고 하는 것은 모두 "조선과 중국을 침략하고 싶다"라는 뜻임을 우리는 잘 이해해야 하는 것이죠.
여기에 왜 조선 뿐이 아니라 중국도 들어있는가, 그 점을 이해하시려면 과거사를 조금 다시 아셔야 하는데요, 백제는 한반도에 있었던 적이 없는 나라입니다. 물론 신라와 고구려도 마찬가지죠. 모두 중국 대륙에 있던 나라들이예요. 백제의 경우는 산서성 남쪽 황하의 북변에서 건국되었고, 이후 하남(당연히 황하의 남쪽을 말합니다) 위례성에 도읍했다가 다시 한성(한강은 양자강의 상류입니다)으로 천도합니다. 장수왕에게 패망하여 원래 신라의 소유였던 웅진땅을 빌려 거기서 명맥을 잇게 되는데, 그곳은 지금의 산동성이죠. 그러니까 백제가 멸망한 곳은 바로 산동성이고, 이것은 아베의 아버지인 아베 외상이 자기 집 가정부에게 했던 말에서도 증명됩니다. 그는 자신들이 본래 한국인이며, 그러나 한반도에서 온 것이 아니라 발해만 지역에서 왔다고 했다고 하죠.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그들은 자신들이 전에 어디 살았었는지 모를 리가 없는 겁니다. 비록 그들이 우리에겐 거짓의 역사를 가르치고 있지만 말이죠.
지금도 산동의 곡부라는 곳에 가면, 거대한 도성이 있습니다. 중국의 역대 왕조 중에는 이 곳에 도읍을 했었다는 왕조가 없기에 중국에선 이걸 춘추전국시대 노나라의 유적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개소리죠. 2000년이 넘은 조그만 邑國의 도성이 그렇게 완벽하고 웅장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을 리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 도성의 남북으로 각각 2개의 강이 흐르고 있는데, 그 이름은 白馬河와 泗河입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이죠? 네, 바로 저기에 백마강이 있는 것입니다. 한반도 부여에 있는 백마강이란 그냥 실개천 정도의 강이고, 거기엔 삼천궁녀가 서있을 공간도 없습니다. 물론 성곽유적 같은 것도 하나도 없구요.
이 도성이 있는 곡부시는 공자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삼국사기에 보면 사비성이 있던 곳에 "소부리주"를 두었다고도 하고, 또 다른 기사에서는 "고사부리"라는 이름을 쓰기도 합니다. 한자로는 所夫里州와 古沙夫里인데요, 한자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이 두 단어는 모두
뜻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아실 겁니다. 즉 삼국사기를 편찬한 사람들이 글자를 바꿨다는 것이죠. 그럼 원래는 어떤 글자였을까요? 공자의 고향, 옛 사부의 마을, 古師傅里, 어떻습니까? 말이 되지요? 게다가 뜻이 통하지 않던 所자와 師자를 잘 보십시오. 모양이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삼국사기의 저자인 사대조선의 선비들은, 중국과 왕의 칙명에 의해 역사를 날조하면서도 진짜 역사를 알 수 있도록 code 를 심어뒀던 것입니다. 스승 師자를 바꾸면서 한 쪽에는 모양이 비슷한 所자를, 다른 곳에는 음성이 같은 沙자를 써서 양쪽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師자를 유추해낼 수 있도록 했던 것이죠...
이것은 슬픈 역사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바른 역사를 찾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말이 길어졌는데, 아뭏든 조슈번과 사쓰마번, 그리고 쇼인의 사상의 위험성을 짚어주신 영상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디 많은 분들이 시청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아이러니한게 저 조슈번 지역이
백제 출신들이 많이 활약했던.
1◆찬동 해주는 분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진정한 역사를 모르는이 없어 · ゚゚ · (> _
미리 현실을 파악하는것은 좋으나..그다음 방향이 삼천포로 갔네요. 결국 일본도 요시다 쇼인의 급진적인 사상덕에 엄청난 카르마를 짊어지게됬고 지금도 여전히 감출려고 노력중이고..언제나 온건한 사상 보단 급진적인 사상이 멋있고 달콤한 미래를 약속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知日은 좋으나 극일 반일 보단 制日로 나가는데 좋지 않을까 싶네요.
사카모토 료마도 메이지 유신을 가능하게 한 인물이 있죠.
일본서 영웅인물임
한국은 변하지 않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 타령하며 자기 이익만을 취할 행동을 할뿐이죠.
요시다 쇼인은 한국 일본 중국 전부 잘되자고 한거냐 ?
지금 문재인에게 조국이 임종석이 이해찬이 김상조에게 읽혀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