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 네이렐 심층 분석 [첫 확장팩 이전 스토리 / 떡밥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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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п 2024
- #디아블로4 #네이렐 #게임스토리 #증오의그릇 #디아4확장팩 #네이렐스토리 #디아4스토리 #이나리우스 #성역의아버지 #창조자 #성역 #Diablo #Diablo4 #BLIZZARD #Game #D4 #D2R #릴리트 #부부싸움 #디아블로 #메피스토 #로라스나르 #네이렐 #증오의군주 #어둠의방랑자 #세계관 #호라드림 #아카라트
00:00 디아블로4 네이렐 심층 분석
01:47 네이렐 일대기
05:07 로라스의 기록
06:46 이미 방문했던 쿠라스트
07:59 생태계 교란종
10:52 출생의 비밀
11:38 레아의 영혼
12:28 돌아오는 네팔렘
15:15 네이렐 재평가
16:50 메피스토의 진짜 목적
19:39 아카라트의 무덤
21:42 일촉즉발 프라바
23:00 결국은 젤나가(?)
25:0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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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첫 확장팩 이전 떡밥 총정리 [스포 / 뇌피셜 포함]](http://i.ytimg.com/vi/vjuQf_aFc2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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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첫 확장팩의 단서? 시즌5 신규 스토리 정리/분석 [스포주의]](http://i.ytimg.com/vi/Je34zo9TyJ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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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응~ 내가 니 몸 언제든지 뺏을 수 있어~ (시발 이딴 몸 줘도 안가져)
네이렐: 응~ 니 고문 존나 견딜만해~ (시발 진짜 뒤질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1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레아정도는 돼야 뺏을만 하제 ㅋㅋ
역시 더큐님의 영상은 세계관 분석이 최고에요. 더불어 오랜만에 센스있는 도입부를 도입해주셔서 탱큐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역시 디아블로 소식 들려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서 찾게되는 더큐티비 채널!
항상재밌는 디아 스토리를 심도있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재밌다 스토리 정리 좋아요!!
이런거 알려주는건 더큐가 유일하긴하지 ㅎㅎㅎ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호라드림 기록 공부를 했다면 영혼석에 엮인 영웅들이 어떤 꼴을 당했는지 알았을텐데 자기가 챙겨가지 않으면 4편 주인공이 숙주가 될 수 있기에 실용성 떨어지는 자기 몸으로 감당하는것 같습니다 희생이라면 희생인데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으면 저걸 희생이 아니라 독단으로밖에 안느껴지는건 어쩔수없네요
그정도로 생각있는 인물은 아닌듯. 지 주제도 모르고 영혼석은 자기가 통제한다고 빼액 거리는거 보면 그저 철없는 꼬맹이가 영웅심리에 잡식당하고 주제파악 못한것 처럼 보이는건 사실
이것도 소설 같은걸로 추측한거라 게임엔 묘사도 없이 찾지 말라며 사라진 애를 게이머 입장에선 독단적이고 만용적이라 대악마를 통제한다고 스스론 생각중인데 사실 이끌리고 있을 확률도 크네요. 아이단도 구원을 찾는답시고 중얼대며 간 곳도 바알이 묻힌 곳인데 네이렐도 메피스토한테 기만당하면서 이끌리고 있는것같습니다
나는 그냥 메피스토가 조종하는걸로 받아들였는데.. 이게 제일 깔끔하지 않나
메피스토는 조종을 해도 희망고문을 좋아하는 대악마답게 음미하듯이 기만도 하면서 천천히 즐기는거같네요 네이렐을 증오로 수놓을 도화지고 자긴 예술가인거죠
진짜 이게 스토리한 사람들 짜게식은 포인트인듯ㅋㅋㅋ 비싼돈 주고 사서 2회차할 생각이 안남ㅋㅋ
이번 시네마틱 네이렐 와꾸만 봤을땐 중간에 네이렐 죽고 네이렐 비슷하게 생긴얘가 대신 영혼석 배달중인거 같음
너무 몬생김
누구새요 하고 안구하면 어쩌려고
못생겨지는건 당연하지..
가스라이팅의 최고 권위자 메피스토랑 동행중인데
조온나 늙어야지
도대체 어디가 비슷합니까
비?슷
스토리 정리가 제일 재밌어
디아2 마리우스의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아카라트의 무덤을 또 탈라샤의 무덤처럼
재탕하지마라 진짜ㅋㅋㅋㅋㅋ
"진정한 아카라트의 무덤 문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뎅비유 아주 적절하였네요 많이 와닿았습니다.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ㅎ
영상 잘보고있습니다ㅎㅎㅎ
더큐님 말처럼 최종장에 전작의 주인공인 최강의 네팔렘을 숙주로 디아블로가 부활한다면 엄청 재밌겠네요 기대됩니다!!
영상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요즘 디아4 잼나게 하고 있는데 덕분에 더 재미지네요~ 영상 보니 네이렐 아빠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기다렸습니돠!
네이렐 파트에서 계속 웃참하시는 더큐님 ㅋㅋㅋㅋ
영상에서 설명하신 블리자드 공식 디아블로 시리스 소설에서는 메피스토의 영혼석에의해 방랑자가 악마 풀버프를 받고 메피스토 그릇되기 직전이고 로라스는 정신이 피폐해졌습니다. 결국 네이렐은 이 참사를 눈치체고 아카라트의 무덤으로간다고 성역 성지순례짓을 하고 있었죠.
근데 이걸 한국에서는 수입안해서 유저들은 아무것도 모름 ㅋㅋㅋ
와... 게임을 정말 한층 더 잼나게 해주시네요 ㅋ 하하핫 감사합니다 ~ 최고 !!!
이걸 만드는데 네이렐 얼굴을 계속 봐야했던 더큐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존경합니다. 그리고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13:55 운동하다가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메갈레아 ㅓㅜㅑ... ㄷㄷ
구독합니다
상황 정리 감사합니다. ^^ 귀에 쏙쏙!!
저도 영상 나올때부터 아카라트의 무덤이 최종목적지라 의심하고 있네요. 와우의 살게라스 무덤도 그렇고 영엄한 자의 무덤은 뭐든 되살리기 좋은 곳이니까요. 네이렐은 이번에 운반책으로 일하다가 마리우스처럼 또 디아블로의 운반책으로 빅역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아니면 네이렐은 여기서 끝나고 프라바가 디아블로의 운반책이 될 가능성도
마리우스랑 비슷한 역할인데 pc묻은 디아특성상 갑자기 각성해서 나중에는 주인공 다시도울듯한
항상 흥미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렐이 특별한 인물이 아니라 메피스토가 폐급 숙주로 현신하기 싫어서 디아2 시절 본인 나와바리였던 쿠라스트에서 눈 여겨봤던 숙주감 찾으러 데려가는 거였으면 좋겠네요.
레아는 디아1때 주인공(아이단)과 디아1~2 서포터(아드리아)가 타락해서 낳은 계획된 자식이라 안타깝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받아들여짐.(그리고 예쁨)
네이렐이 레아급 인물이라고 받아들이기 힘든게 일단 네이렐 엄마는 아직 까지는 그냥 호라드림 덕후임, 세계관 특별한 존재는 아니고 아버지로서 나올만한 아이단급 네임드도 없다고 생각이 듬.
네이렐 나이를 생각하면 디아3 엔딩 나오고 3~40년 이후로 네이렐의 엄마가 네이렐을 가졌어야하는데 그때 생존한 인물 중 아이단 급이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은 네팔렘, 티리엘인데
이 둘이 네이렐이 아버지라고 하기에는 석연찮은 점이 많은게 네팔렘은 특정성별이나 직업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블리자드 입장 상 네이렐의 아버지라고 하기에는 애매함.
블리자드가 PC 파워로 네팔렘은 본인 성별 상관없이 여성을 임신 시킬 수 있다는 설정을 만드는게 아닌 이상 네팔렘(플레이어)를 아버지로 만들지는 않을거임.
티리엘 또한 성역의 필멸자들을 지키기 위해서 본인의 불멸도 포기하고 쉬지않고 뛰어다녔고 레아라는 존재가 어떤 인생을 살았는 지를
옆에서 지켜본 본인이 네이렐을 아무런 방비도 없이 방치해둔다?
티리엘 성격상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아이를 만들고도 아무런 언급 또는 방비를 안하고 떠났진 않을거임.
티리엘은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항상 미리 대비를 해두는 성격이었지 일어나고 나서 뒤늦게 수습하는 행동을 하는 존재가 아님,
디아블로2~3 까지도 모두 본인이 미리 방비를 했지만 그게 악마나 제3자에 의해서 계획이 어그러진거지 방치한 적은 없고 일이 일어나면 항상 그 자리에 가장 먼저 나타난 존재임.
네이렐이 레아의 환생일거라는 추측도 개인적으로 아닐거 같은게 디아블로에서는 악마나 천사를 제외하고 환생이나 윤회, 부활 같은 개념이 나온 적이 없는걸로 암.
역대 네팔렘들도 하지 못했던 일인데 7대 악마의 힘으로 영혼이 어떻게 된 지 모를 레아가 이렇게 빠르게 환생했을거 같지는 않음.
네팔렘과 티리엘의 행적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긴 한데, 디아3 네팔렘 행적 상 본인의 운신이 자유로운데 이런 상황을 방치해 둘 성격은 아닐 거 같고,
너무나도 강해진 힘으로 인해 성역에서의 활동에 어떤 제약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고 티리엘은 그런 네팔렘과 동행 중이라 둘의 행적이 같이 사라진 게 아닌가 싶네요.
티리엘 입장에서도 네팔렘의 타락에 대한 불안함과 현 사태를 가장 확실하게 해결할 힘 또한 네팔렘이기에 둘의 행적이 같지 않을가 싶음.
제가 느끼기에 이번 트레일러 이후로 디아블로4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증가한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러하고요 ㅎㅎ 출시 이후로 별 관심 없던 디아4 스토리였는데, 왠지 이번 확장팩 트레일러 보고 나니까 네이렐과 메피스트의 관계성, 앞으로의 일들이 궁금해져서 기다리게 되네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더큐님의 예상, 추측이 어디까지 맞을지도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시네마틱 보고 놀랬음요~
더큐센세 잘 듣겠습니다~
3:28 난 이부분이 너무 인상깊었음. 마치 예전부터 잘라버리고싶었던것마냥 신나서 바로 컷팅식하는 로라스
네팔렘 봉인 설에는 한가지 더 가 있습니다.
태초의 네팔렘이자 최강의 네팔렘이였던 울디시안은 그 힘이 너무 강대해지자 성역이 그 힘을 버티지 못하고 파괴되기 시작했는데,
성역이 멸망하는걸 막기 위해서 울디시안은 스스로를 희생하였죠.
이처럼 네팔렘 역시도 타락하지는 않았지만 그 힘이 너무 강대해져 성역이 위험해졌고, 티리엘이 이를 감지하고는 네팔렘을 도와 성역 밖으로 피신시켰다는 썰도 있습니다.
봉인이라면 봉인이지만, 네팔렘이 타락한 것도 아니고 그냥 성역으로 못들어오는 상태가 된 것 뿐이죠.
울디시안이 3에 나왔던거 같은데 영혼의 모습으로... 그럼 3의 네팔렘도 어쩌면?....
3퍈 쥔공이 누구냐에 따라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하네요 1,2편은 그래도 특정인물이었는데 3편부터 너무 포괄적인 캐릭터성이라;;
티리엘 마지막씬에 이나리우스가 쩌리로 껴있는게, 둘이 작당할 거 같았음. 티리엘이 먼저 봉인하자 하면 옳다구나 하고 신나서 봉인하겠죠.
티리엘이 무언가 두려워 했다라고 하는데.. 그가 두려워할만한건 전작의 네팔렘이 타락말곤 없지 않을까 함..
@@user-pu3gf6bf5z 1편도 2편도 원래는 정해진 인물이 주인공이 아니었음. 나중에 시리즈 이으려고 설정을 바꾼거지.
그저 1편의 워리어가 2편의 원더러 이자 트리스트람의 왕자가 된 것일 뿐임. 마찬가지로 3편도 스토리 이으려면 여러 직업들 중 하나를 골라 주인공으로 삼는게 가능함. 누가 됐든 거기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짤만한 떡밥은 차고 넘치니 그냥 기다리면 될 것.
설정집까지 보고 해설한 컨텐츠는 이게 처음같네요. 디아3도 했었는데 로라스가 저번편에 등장했던건 몰랐음.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되네요.
5막에서
티리엘이랑 같이 있어요
카달라 쳐다보다가 티리엘한테 들키죠
진지하게 케인의 기록, 티리엘의 기록까지는 정말 재밌고 소장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더큐 스토리 정리가 아주 야무짐 개추
더큐님의 세계관스토리분석은 그저 빛
사이다의 시원함을 더 크게 즐기기위해 고구마를 계속 먹일 블리자드일것 같습니다 ㅎㅎ
추측인데 대악마들의 육체 그릇에 의해 파워가 결정되는데 네이렐은 워낙 약해서 일부러 고문하고 괴롭히면서 막판에 주인공(유저) 몸에 빙의하기위해서 일부러 네이렐로 함정 파는거 같음. 마지막에 네이렐을 살릴려면 자신을 거두어들이라고 할 듯..
퀄리티 무쳤다..
더큐티비덕에 로라스의기록를 알게되서너무좋습니다
와~ 정말 신빙성 있는 이야기이십니다.
전작의 서브캐들역시 서사가 나중에 발각되면서 재조명 됬듯, 분명 일반인이 아닌 네이렐역시 특별한 DNA의 존재란게 확실하네요
좌우지간 디아2 앵벌루트 이래로, 오랜만에 메피스토를 응원중입니다. 이번 확장팩 시네마틱 아주 좋았어
하지만... 그의 미래는 뻔하였다.
@@user-yh8xd5lv5y 왜 나를 쿡쿡 찌르는것이냐! 좌클릭에는 안좋은 기억이 많단 말이다!!
@@sungmanchol56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4는 안하지만 더큐님 영상은 봄 ㄹㅇ
네이렐이 지나간 자리에 석유가 나오는거 같아
헬다이버들 출동 준비중
미국 : (똑똑) 계십니까?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 (도어 브릿칭)
네이렐은 윤석열이엇어!
@@user-id5xq1ep8b 그럼 네이렐 찢는 메피스토는 찢재명이냐? ㅋㅋ
동해상 어딘가에 누군가의 무덤이.. 그거 공룡아뇨?
마리우스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다
결국 소극적으로 돌아선것을 보고
나는 더 잘할수 있을 거 같은데?를 시전한듯
가만히 있어도 결국 안되었으니까요
전문가의 소견을 기다리고있었다규!!!
더큐님 항상 감사함에 눈물흘립니다 ㅎㅎ
아직 나올 굵직한 등장인물들이 많은 만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16:27 ㅋㅋㅋㅋㅋ 가장 합리적
나만 스토리가 받아들일 만한가?? 뭐 칸 영화제에 나갈 영화도 아니고 이 정도면 개연성이 있는데.. 스토리에서 명시만 하지 읺았지 도난 등등을 보면서 내가 총대 매야겠구나 하고 생각할 법한데
마치 파묘에서 최민식이 후반에 갑자기 후손을 위에 일본귀신 물리치자는 대의를 위하는 행위도 영화 초반에 최민식 딸이 결혼하고 한국에 들어와 살거라는 짧은 대화로 개연성 부여된 것처럼..
역시 더큐는 스토리지
오늘도 레아가 보고싶습니다
이번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영상을 보면 마치 메피스토가 영혼석을 포기해라라는 식으로 네이렐을 고문하면서 가지고 노는 식으로 묘사했죠. 적어도 자신의 종복으로 타락시킬 수 있어도 본인이 네이렐의 몸을 숙주로 삼을 생각은 전혀 없는 듯 보입니다.
ㅇㅈ
네이렐이 성역 한바퀴 돌아서 바알 디아블로 소환진도 준비한 듯 싶습니다.
그러면서 메피스토는 추종자들도 은밀히 만들고
부활하여 대악마가 전부 나타나 성역을 먹을 생각으로 말이죠.
확장팩에서는 방랑자가 먼저 부활한 메피스토 죽이면서 타락한 네이렐을 구출하고 성역을 돌면서 했던 짓을 안내하며 바알 디아블로를 막게 되는 스토리로 갈 것 같습니다.
두번째 확장팩
예상이지만 바알은 프라바를 숙주로 삼을 것 같습니다. (빛의대성당을 타락시켜 부하로 삼고 방랑자를 억제 시킬 수 있으니까요)
바알이 부활하여 성역이 불안정할때 메피스토가 일으킨 사건으로 네팔렘이 돌아와 바알을 같이 막아주는데 성공하구요.
이때! 로라스나 네이렐이 통수쳐서 네팔렘 디아블로화 시킬 것 같네요.
세번째 확장팩
디아블로 죽이고 성역이 무너지게되자, 네팔렘은 자신을 희생하여 신 성역을 만들고 인류를 대피시켜 희망을 주는 영상으로
엔딩이 나오고 디아블로4 끝.
하지만 쿠키에서 신 성역에도 대악마들이 따라오는 것으로 엔딩 끝내면 딱 일듯 싶네요
잘 봤습니다. 예전에 디아블로 1 엔딩의 시네마틱을 통해 디아블로의 영혼석을 박아넣고 고통받던 주인공(아이단 왕자)가 동방의 강력한 제국으로 가서 해답과 구원을 찾고자 한다는 점이 언급된 적이 있는데요, 이제 밝혀졌지만 이는 형제들을 같이 부활시키려는 디아블로의 기만이었죠. 이 점을 감안하면 아카라트의 무덤으로 가는 것 역시 메피스토의 기만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피스토가 네이렐을 통해 어떻게든 형제들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거고 이 여정이 이번 확장팩과 다음 확장팩을 통해 풀릴 것 같은데요, 일단 방랑자에게 가로막힌 메피스토가 어쩔 수 없이 네이렐을 통해 부활할 가능성도 있겠죠. 그런데 이러면 너무 뻔하기도 하고, 4 본편에서 그야말로 악랄한 교활함을 보여줬던 메피스토치곤 궁지에 몰려 약한 숙주로 부활했다가 (확장팩의 보스긴 해도) 또 중간보스 역할을 하게 되는게 좀 아쉬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 확장팩의 보스는 디아블로라고 할지라도, 이 과정에서 예전처럼 단순히 "놓쳤다" 혹은 "방심했다"로 인해 부활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메피스토다운 사악하고 기발한 큰 그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디아블로의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디아4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이 지옥의 총지휘관, 대악마의 맏이이자 (가장 강하진 않더라도) 가장 교활하고 사악한 존재인 메피스토의 진면모가 드러났던 것이었거든요.
23:00 블리자드 이 자식! 그러지마!!!
응~ 나 언제든지 너 타락시킬 수 있어~(제발 버려줘 ㅠㅠ) VS 응~ 난 영혼석을 통제할 수 있어~(뒈질 거 같아 ㅠㅠ)
가슴이 웅장해지는 싸움...
악마의 저주가 진짜 강력하구나…
와 역시 덕후의 해석은 다르네요 그냥 뭣도 모르는 꼬맹이가 설치고다니는건 줄 알았는데 이런 복선들이 있었군요! 근데 다시 쿠라스트로 돌아올거면 왜 한바퀴돌면서 가는건지... 차라리 악역이 될거면 지금처럼 못생긴게 말이된다는게 제 해석입니다 ! ㅎ
영혼석들고 있으면 다 중국인이 되는가
노화가 아니라 인종변경인가
영혼석 들고있다가 메피스토가 얼굴 너프시킴
고생 많이 하면 늙는느낌처럼 그렇게 된거 아닐까요?
스타워즈에 나오는 그 못생긴 동양인 여자 닮았네
한국인인데?
재밌다
16:00 빵터졌습니다 ㅋㅋ
하지 않을 때 가장 재밌는 게임, 디아블로
💛
면상이 갈린 이유가 메피스토에 의한 스트레스 떄문이 아닐까? 댕피스토도 면상 갈렸으니~~
스토리에서 릴리트와의 최종결전 이전에 뜬금없이 봉인 당한 메피스토가 호구마냥 자기 봉인 시킨 애를 순순히 차원문을 열어 탈출을 도와준건 자신이 그린 빅 픽쳐 달성 이전에, 단순히 자신의 영혼석이 릴리트에게 탈취 당하는걸 막기 위해서였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애초에 릴리트를 막고자 방랑자를 도와줬던 거니까요. 네이렐이 영혼석을 누구에게 쓸지 갈등하고 있을 때에도 영혼석을 자신에게 사용하면 릴리트가 그걸 취해서 증오의 정수를 얻게 되는건 마찬가지라는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었구요
누군가 검은 것을 준다면 반드시 조심하세요! 특히 돌 말이에요!
25:26 '10대 동아시아계 소녀' 를 저렇게 만드는건 거의 인종혐오 수준인것같은데....
엄브렐라보다 더 한 회사였다니 스토리 다시 봐야겠네요
25:37 영혼석의 정체는 어디로든 돌...?!
역시 더쿠행님 스토리텔링에 깊이가 다르네
분석굳
PC 묻어서 얼굴이 저따구가 되었죠 ㅎㅎ
확팩에서 얼굴이 바뀐 게 대충 인상이 인물이 바뀌었다를 넘어서.. 인종이 달라진 수준임.
게임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메피스토가 주인공에게 계속 접근하고 대악마의 축복도 받게 유도하는거 보면 주인공을 숙주로 삼고 행동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네이렐이 그걸 눈치채고 숙주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는 자신만 감당할수 있다고 판단해서 갖고간거구요. 아카라트 숙주설에 시체를 숙주로 삼을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시체를 숙주로 쓸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네이렐 ㅈ같긴 한데 메피스토가 처음부터 관심있게 본건 네이렐도 릴리트도 아니고 방랑자임(플레이어). 방랑자는 대악마 직계자손인 릴리트를 죽일만큼 강한데다가 엔딩시점에선 전작 네팔렘에 견줄만큼 충분히 강해짐. 애초에 메피스토 최애는 방랑자였고 정수 형성이 제대로 안된 시점에서 메피스토는 저기 정수를 흡수하려는 릴리트를 먼저 막아야하기에 막는 쪽으로 유도하는게 최선.거기다 인간들이 아무리 빡대가리여도 네이렐은 나름 또래보다 더 똑똑한 호라드림 지망생임. 악마에 관한 지식도 풍부했고. 당연히 고위악마 릴리트보다 대악마인 메피스토를 더 경계해서 영혼석을 메피스토에게 박는 선택지가 필수 일 수 밖에 없음. 메피스토가 이를 예측하고 정수를 릴리트에게 먹힐 바에야 영혼석에 갇혀서 성역을 타락시키고 네이렐을 복종시켜서 자신이 완전히 부활할 발판 마련하고 방랑자를 타락시키거나 부활용 숙주로 계획 짜는 루트 일것도 같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미 본편 엔딩시점에서 방랑자가 릴리트피만 먹은게 아님. 3마리의 대악마들의 축복을 다 받은상태…천사도 아니고 대악마 축복을 다 받았다는것도 좀 걸림 물론 플레이어 캐릭터이니 숙주로써 쓰이진 않겠지만요…네이렐도 오만으로 비춰질순 있긴하지만 얘가 호라드림 지망생이란걸 생각해보면 대악마 3형제 축복을 다받고 릴리트 피까지 먹은 사람근처에 영혼석을 놔둘 순 없다고 판단할 수도요….지가 들고튄건 어이가 없는건 매한가지긴해여 ㅋㅋㅋㅋ 로라스에게 말하면 될걸..거기다 레아보다 훨 못생겨서 더 짜증남😊…..아무튼 자세한건 나와봐야알지만 확장팩 빨리 나왔음 좋겠어요 네이렐 존나 패게
자외선이 피부에 저렇게 치명적입니다.
야외활동시 썬크림을 바릅시다.
메피스토가 극구 말린걸 생각하면 사실상 매피짱이 납치당한거라는것이 학계의 정설...
솔직히 레아 이쁘다곤 생각했지만 그렇게까지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니였는데 네이렐보다가 다시보니 여신인데? ㄷㄷ
그 시리즈에는 이미 에이레나라는 넘사벽이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
각각의 영혼석의 효과에 대한 고찰.
디아블로 영혼석 : 잠이 안옴
메피스토 영혼석 : 코가 커짐
바알 영혼석 : 급격한 노화
더큐tv 일 할 때다!!!!
'힘없는 동양 여성'인 네이렐이 '주체적으로 운명'을 결정한다 라는 그들의 사상을 스토리에 첨가하려는 목적성을 갖고 이리저리 끼워맞추면서 설정,당위성,개연성을 다 부숴버렸네요
아 이거네 ㅅㅂ
쓰레기 PC새끼들...심지어 지들이 생각하는 스탠다드 동양인이 저렇게 못셍겼다는거임... 모순적인 인종차별주의자들
우린 저렇게 생기지도 않았고, 저런 얼굴을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또 객관적으로 못생기기도 했는데 이 생각을 어찌 지들이 뜯어고친다는 말인가
한바퀴 다돌고 다시 쿠라스트의 아카라트무덤을 찾아간다는건 블쟈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거 아닐까싶습니다. 로라스의 기록은 디아4의 앞으로의 확장팩에 대한 로드맵을 풀어쓴 설정집이라고 가정하면 그저 네이렐이 쿠라스트에 들른 초반의 이야기를 첫번째 확장팩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클듯 합니다 기록에 중요한 내용이 없는건 로라스의 기록을 내놓을 당시에 확장팩 스토리에 대한 디테일이 없었기 때문이겠죠... 결국 스코보스-트리스트럼-서부원정지까지 확장팩 울궈먹고 신규캐릭 내고 이브고로드-시안사이까지 대놓고 해먹겠다는 장대한 계획일 뿐인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상 절망편이었습니다 ㅎㅎ
역시 프라바가 메피스토의 부활 숙주가 되는 것인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케이스다
네이렐 티리엘 뭔가 이름 느낌이 비슷하지 않나요? 막장 시나리오로 티리엘 딸이면 충격이겠어요. 😂
오랜만에 레아 보니까 적어도 디아3까지는 정의가 살아있었다...
네이렐보다 레아 복귀가 절실히 기다려짐..ㅋ
일단 성역의 운명을 선택하는 판단을 방랑자(유저)가 못하고 넘기는것부터가 이입을 못하고 스토리 손절한 이유입니다...
요즘 시즌4로 플레이하면서 더큐 디아 시리즈 몰아보고 있는데 보니 2의 주인공은 강한 인간급이고 3은 보스 스케일을 키우는 바람에 네팔람이고 4는 아직 릴리스까지만 잡은 2 주인공 정도의 강함인가 보네요ㅎㅎ 아직 확장팩 더 나와봐야지 알겠지만 3에서 무리하게 디아 3형제 + 천사 보스 설정 뻥튀기로 3 주인공이 결국 최강의 생물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왜 이지경이 됐을까요
그건 그렇고 티리엘의 네팔렘 대균열 봉인설은 웬지 모르게 납득이 가는구만요 ㅋ
메피스토: 50년전 네팔렘이라도 오지 않는 이상 넌 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네팔렘이 필요하다... 존나게 쌘 네팔렘이 존나게 필요해...)
마리우스형님 GOAT..
디아블로에 관한 정보는 DoQ TV!
난 디아를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더큐는 본다!
영상을 보니 네이렐이 십자가를 혼자 짊어지려고 한 이유는 그럴듯하네요 수도사나 다른 영웅들이 겁먹고 안나오는 이유가 숙주로 간택될까봐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네이렐 혹시 리밍 자손이 아닐까 그래서 저래 강한게 아닐까…
네팔렘: 부부싸움은 칼로 물... 장인이 끼어드는 건 선 넘었지!
성역의 외할아버지.
No lie detected.
레아는 뜬금 없이 나왔긴해도, 처음부터 데커드와 연결고리를 강하게 보여줘서 거부감이 없었음.
네이렐은 등장부터 뜬금없고, 하는 행동도 얼탱없어서 거부감이 큰데, 와꾸까지 갈아버려서,
제발 머리에 영혼석을 박던지해서 빨리 퇴장하길 바랄뿐임....
제발 티리엘이 레아가 갇혀있는 영혼석의 조각으로 네팔렘이나 디아블로를 봉인하고 있었고,
나중에 레아가 돌아오는 시나리오로 가길 빕니다...
네이렐 같은 게, 데커드나 로라스의 뒤를 이을까 너무 무섭다....
스토리진행: 네이렐캔두애니띵!
스토리결말: 네이렐캔두애니띵!
확장팩발표: 네이렐헬프애니바디!
포스 이즈 우먼이라던 디즈니가 생각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