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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내가 듣고싶어 만드는 음악
Приєднався 2 жов 2013
Відео
Natural Born Killer - H.O.T.
Переглядів 1372 роки тому
#NaturalBornKiller #hot #nbk Outside Castle 2000.10.02
동행 - 김동률
Переглядів 64 тис.3 роки тому
#동행 #김동률 김동률 2014.10.1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건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꼭 잡은 두 손이 나의 어깨가 네 안의 아픔을 다 덜어내진 못해도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이 노래로 잠시 너를 쉬게 할 수 있다면 너의 슬픔이 잊혀지는 게 지켜만 보기에는 내가 너무 아파서 혼자서 씩씩한 척 견디려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벽이 가늠이 안될 만큼 아득하게 높아도 둘이서 함...
내게만 일어나는 일 (Feat. MC 메타 of 가리온) - 이승환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5 років тому
#이승환 #내게만일어나는일 11집 FALL TO FLY 前 2014.03.26.
다운타운가의 인디밴드 선우정아 대학생신분에 내가 동거했다냐?선우정아 이승환 어쩜627
자존감이 낮아져 모든 인간 관계에 회의를 느끼는 지금 내게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참 좋은 노래에요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건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꼭 잡은 두 손이 나의 어깨가 네 안의 아픔을 다 덜어내진 못해도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이 노래로 잠시 너를 쉬게 할 수 있다면 너의 슬픔이 잊혀지는 게 지켜만 보기에는 내가 너무 아파서 혼자서 씩씩한 척 견디려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진 세상의 벽이 가늠이 안될 만큼 아득하게 높아도 둘이서 함께라면 오를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내일은 조금 더 나을 거라고 나 역시 자신 있게 말해줄 순 없어도 우리가 함께 하는 오늘이 또 모이면 언젠가는 넘어설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진 세상의 길이 끝없이 뒤엉켜진 미로일지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닿을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언젠가 무엇이 우릴 또 멈추게 하고 가던 길 되돌아서 헤매이게 하여도 묵묵히 함께 하는 마음이 다 모이면 언젠가는 다다를 수 있을까
내가 아끼는 가까운 사람들을 위한❤
우리 사랑하는 애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어미의 마음이 숨어있네요~🥹
누굴사랑하는건 아빠 엄마 남편 아내 아들 딸.. 편견이 없이 사랑입니다. 그져 노래로 마음이 치유되고 감돗받고 한번 울고.. 다시 꿋꿋이 일어나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큰 어미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도 한 아비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ㅠ
여의도
가사가 너무 아름다운 숨은 팅곡
착한 나는 실패들을 거부할 수 있는 힘이 없다. 얼마나 곱이곱이 시련을 겪어야 지혜가 쌓일까. 그때쯤이면 포기가 용기가 될까
나한테 말하는 말
난 벌써 파도안에 있었네. Hj.yj만 육지에 놓고...
박정현 좋아해도 모르는노래인데 노래좋네요
배경 사진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파이팅 하세요 여러분~♡☆🙏🤗👏👍🌅🌅🌞
참 슬픈노래
우리에겐 어릴적부터 꿈꿔온 소원 꿈 바람이 있죠 그 날개를 펼쳐서 다시금 날아가고픈 노래네요
대단한 노래네요 ㅠㅠ
파도에 휩쓸리느냐 파도의 흐름을 이해하고 지혜롭고 능숙하게 파도를 타느냐는 스스로 인생의 결정과 판단의 몫.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냐에 따라 내 편이 될 수 있고 적일 될수 있듯이 모든 시련도 나의 책임이요 행복도 내 덕이라
현명한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틈틈히 되새겨야 겠습니다.
오빠가♥️제일 좋아하는 노래 넘넘 보.고.싶.당 ㅠㅠ ㅉ ㅣ 뽕♥️
어렸을 시절.. 듣고 듣고 듣고 또 듣고 했던
이 노래는 전주가 없어서 반복해서 들으면 '돌아오는 길을 알아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로 내용이 연결된다. 다 해결된 것 같았는데 다시금 찾아오는 존재의 허무함. 그것을 버티어 내는게 인생의 숙제니까
이소라님 건강 챙겨서 120세까지 노래 불러요
가사와 잘 어울리는 화면이에요.
내 현실이 이 노래가 될 줄은.잘 지내라.
너~우~무 좋아요~ 지친 마음에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노래에 위안을 얻는 다는 것도 참 좋은 일 같아요.
ㅈ
이소라 목소리는 영원하다 크으
목소리 자체가 위로가 되죠^^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가사가 넘 좋아요~!!!
맞아요. 김동률 노래 가사는 정말 좋은게 많은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을까. 그의 마음 하나하나가 다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러게요. 문장 하나 하나 진심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 많이 듣고 가요.^_^
@@7d673 감사합니다^^ 노래에 위안받고 평안한 하루 되셔요^^
이 노래가 나왔을 적에는 그리 와닿지 않은 노래였다. 이제 알겠다. 내가 나를 속이고, 내 안에 숨으며 그렇게 살다보니 이 노래가 말하는게 무엇인지 알겠다. 그렇게 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 내가 날 속이고 있다는 것도 몰랐지만 편한 것이 즐거운 건 아니더라. 이제 안 숨으려고 해. 부딪혀보려해. 만신창이가 될지도 모르지만 다 받아들여보려해. 내가 원했던 구질구질하고 얄궂은 것들을.
킹..
3:30
20년이 다 되어서야 내 노래가 된 것 같다. 그대 없는 고통들은 이미 모두 나의 것이지
그때의 나는 아무것도 몰랐어. 미안해. 하지만 너도 그랬다는거 알고 있어.
그래, 베짱이라고 속이 편하기만 했겠어
이 나이쯤 되면 흔들리지 않을 줄 알았지.. 단단한 내가 되어 있을 줄 알았지.
힘내세요 예전보단 굳은 살이 늘었을 겁니다.
그냥 아무거나 듣다가 얻어걸린 보석같은 곡
사촌동생 때문에 듣게 된 노랜데 요즘 아이돌 노래에 대한 편견이 깨진 노래. 지금은 케이팝 덕후입니다^^ 가사도 그 당시 내마음 같았고, 멜로디도 너무 좋다.
자, 어떡할까.
담담하면서 애절했고 초라했지만 나서야만 했던 그 때의 그대가 생각나는 노래. 환상속의 그대가 무너지지 않고 있는 노래.
언젠가 다큐멘터리 BGM을 듣고서는 기필코 찾아냈던 노래.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노래. 그 날이 무서워 그 어떤 생명체도 곁에 두지 못했던 내가 어느새 4마리의 집사가 되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했어. 사실 아직도 무서워. 언제가는 오고 말 그 날이.. 귀엽고 애교부리고 그런 것 보다 오물오물 먹고, 힘주면서 똥싸고, 쌕쌕거리며 잠을 자고, 입벌려 하품하고, 고양이 주제에 재채기도 하는게 너무너무 신기해서 넋을 잃고 한참을 보곤해. 용기라는 거, 무서운게 없어지는 건 줄 알았는데 무서워도 하는 거더라. 너네 땜에 알게 되었어. 그래서 그 날이 무서워도 끝까지 함께할꺼야. 곁을 내주어서 너무너무 고마워
자유로웠던 새 같았던 그대와의 여름밤. 나로 가득한 나에게 내려앉지 않기를 바라면서도 그대를 잡고싶어서 안달이었던 시간. 지금도 생각해.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하늘 높이 날았어야 했던 눈부셨던 당신을
나를 돌보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어서임을 깨닫게 한 노래. 나는 여전히 말을 잘 못하지만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는 이제 알 것 같아.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잘께!
당신의 노랫말은 내 속에서 쓴 것 같아. 아무에게도 들키기 싫어 꼭꼭 숨겨놓은 나의 치부를 들키는 기분이 들어
Don’t say you’re not my love, my love don’t think that planning to go on a road I can’t see is a fruitless effort Don’t say I’m feeling false hope I plan on climbing a mountain without a summit don’t make fun of my recklessness You let go of my hands so I got lost but I can’t stop this is my love You let go of my hands so I got lost but I can’t stop this is my love Don’t say you’re not my love, my love I plan on being alone without you don’t try to tell me that my love is not love!
퍼갑니다. 감사해요~
원작사 작곡자가 부른게 더 좋은건 나만 그런건가 이소라님 깨지는 고음과 콧소리가 청승맞아 싫어요 김동률님 버젼이 훨 슬프고 아픔
취향차이일 것 같아요. 저는 소라님 목소리로 들으면 맴이 찢어지는 것 같이 아파서요 ㅜㅜ
그럼 그걸 들으세요 본인 취향에 맞는 가수가있는데 굳이 이런 글을 왜 남기나요 부활의 김태원씨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부활의 곡이 다 똑같고 듣기 싫다면 다른 가수의 곡을들으세요 부활의 스타일은 바뀌지 않습니다
노래가 슬프네 아프네 평가하려고 듣지는 않는 사람으로써, 그 청승맞은 콧소리에 청승맞게 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과 취향이 다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을 가지신다면, 조금 더 음악감상할수있는 폭이 넓어지실거같아요-
본인이야말로 그걸 찾아 들으세요 굳이 이소라님버전 글에 본인 취향 나열하는 이유는 뭔가요? 나열도 그냥 나열이였나요? 청승맞다 싫다 이런댓 웃기네요 ㅋㅋ 김태원님 말 인용한것도 웃겨요 본인한테 해당돼는걸 왜몰라요? 님이 아무리 취향타령하면서 남 깎아내려도 이소라님은 계속 그렇게 부르실걸요? 참나 ㅋㅋ웃겨
@@규담-w8d 그럼 그걸 들으세요라고 하신 분 원 댓글 작성자 분이랑 다른 분이에용!!
날 너무 아프게 한 노래. 요람송가에서 얼마나 서럽게 울었는지 당신은 알까. 이렇게나 많이 울었던 노래는 처음이였다. 가사 한음절 한음절 확인사살 받는 느낌이다. 달콤한 외면은 달콤했지만 무척이나 괴로운 과정이였다. 멋있게 살고싶지 않아서가 아니였어. 타협도 아니였어. 살려고 그랬던 거야. 그렇지 않으면 버틸 수가 없었어. 나를 지킬 수가 없었어. 그래, 나는 또 이렇게 변명을 해. 여전히 죽이지 못한 나는 .. 오늘밤도 괴로울꺼야
괜찮습니다 당신을 죽이지못한것들덕에 당신은 성장했습니다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함께힙냅시다
굿
귀에콕콕 가사가 다 들린다.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