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
- 2 401 250
Y's minimal life
Приєднався 19 січ 2020
The reality of a minimalist life for people living alone !
I am providing small thoughts, cleaning, and housekeeping tips that I felt while starting a minimal life.
Thank you visiting my place !
I am providing small thoughts, cleaning, and housekeeping tips that I felt while starting a minimal life.
Thank you visiting my place !
정리 미룬이의 최후.. 하루에 청소 몰아서 하기 / 미니멀라이프 일상
안녕하세요 와이입니다..!
영상편집도 미루고 미루다 8월 영상을 들고왔습니당 ..하핫!
요즘은 바로바로 하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불빨래하고 바로 건조기까지해서
말리니깐 참 좋더라구용 !!! ㅎㅎ.. (안물안궁~~)
저같은 미룬이 있으신가요..?!
그럼 오늘도 영상 편안히 시청해주세요~~!!
#미니멀라이프 #미룬이 #청소브이로그
음악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951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1005
Oneul -
• 추억이 방울방울 (Sand Castle) | 귀여운음악, 브이로그음...
Oneul - • 뽀짝뽀짝 귀여운 음악 (Playground) | 자장가, 브이로그음...
영상편집도 미루고 미루다 8월 영상을 들고왔습니당 ..하핫!
요즘은 바로바로 하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불빨래하고 바로 건조기까지해서
말리니깐 참 좋더라구용 !!! ㅎㅎ.. (안물안궁~~)
저같은 미룬이 있으신가요..?!
그럼 오늘도 영상 편안히 시청해주세요~~!!
#미니멀라이프 #미룬이 #청소브이로그
음악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951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1005
Oneul -
• 추억이 방울방울 (Sand Castle) | 귀여운음악, 브이로그음...
Oneul - • 뽀짝뽀짝 귀여운 음악 (Playground) | 자장가, 브이로그음...
Переглядів: 4 715
Відео
Simple Ways to Lighten Your Life: For Those Overwhelmed by Thoughts and Feeling Low (feat. INFP)
Переглядів 4,1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와이입니다! 오늘은 물건 정리가 아닌 생각 정리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당! 저처럼 생각이 실타래처럼 꼬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꼭 이야기 해보고 싶었어요! 작은 팁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오늘도 영상 편안히 시청해주세요 #생각정리방법 #미니멀라이프 #infp [Music] Oneul - • 울애기 잘자 (Swing)| 귀여운음악, 피아노 음악, 브이로그음악...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951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957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986 Kid_s Room 4
미니멀 인간관계 1년 후..만남과 이별,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며 +댓글 모음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와이입니다!! 시간이 왜이리 빠르것인지요..! 아직 1년이 꽉 차지는 않았지만.. 여름이 가기전에 꼭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어요..!! 모두들.. 일년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렇게 지냈어요..! #미니멀라이프 #인간관계 #30대혼자 Free Music for Videos 👉 Music by Digi Jay - Chill Dayz - thmatc.co/?l=DC1528AF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951 Oneul - • 최애 빙수는! 🍈🍧 (Melon Bingsu) | 귀여운음악, 브이...
5평 원룸 나 혼자 산다, 집에서 보내는 미니멀라이프 여름 일상/여름에 꼭 있어야하는 옷 소개
Переглядів 4,3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와이입니다. 오 랜만에 일상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장마가 정말 길게 계속되고 있는데요..! 6월의 뽀송했던 일상을 모아모아봤어요 ㅎㅎ 오늘도 영상 편안하게 시청해주세요 !! #미니멀라이프 #5평원룸 #30대 Oneul - • 포닥쫀득 바나나 푸딩 (Banana Pudding) | 귀여운음악,... Oneul - • 겨울왕국 (Little Snow) | 귀여운음악, 브이로그음악, C...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393
오래된 방 미니멀하게 꾸며보기 (침대,조명,테이블 중고 거래)
Переглядів 4,1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와이입니다! 오랜만에 방 꾸미기 차곡차곡 모아서 방 꾸미기 영상으로 찾아왔습니다! #미니멀라이프#방꾸미기
대충 살아도 행복하면 됐지! 평화로운 미니멀라이프 일상 / 대충대충 살림팁 (수건, 롱패딩, 에코백 접기, 샤워부스 물때 제거)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와이입니다! 5월이 다지나가는데 3-4월 브이로그를 들고왔습니다 데헷! (파워당당) 오늘도 영상 편안하게 시청해주세요 #미니멀라이프 #30대 #집순이 Free Music for Videos 👉 Music by oh, the joy. - 10pm in montreal - thmatc.co/?l=6A59612E Free Music for Videos 👉 Music by Mr Tav - Lazy Summer (feat. Francesco Capuani) - thmatc.co/?l=CB50C7CC
그 누구도 열어봐서는 안되는 서랍장 정리하기 / 일기장 정리 팁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무료사용조건 - 음원 출처 남기기 (Please leave a credit when using) Oneul - • 최애 빙수는! 🍈🍧 (Melon Bingsu) | 귀여운음악, 브이... ❗️무료사용조건 - 음원 출처 남기기 (Please leave a credit when using) Oneul - • 기쁨이 가득 넘쳐요 (Joy) | 귀여운음악, 귀여운 피아노, 브이...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680 빨래 끝
미니멀 짐싸기..? 난 못해.. / 간단한 여행 기록 방법 / 혼자 도쿄여행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와이입니다 🌲 거의 3주만에 영상을 올리는거 같아요 ㅎㅎ 그동안 저는 일본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혼자가는 해외여행이라 심심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럴틈도 없이 보고 걷고 먹고 자고 쉴틈없이 잘 다녀온거 같아요 ㅎㅎ 브이로그까지는 못찍었지만 조금씩 찍었던 영상을 엮어서 일본 여행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몇년째 미니멀 짐싸기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ㅋㅋ 가능한 일인지 이제 저도 궁금해지네요.. 🤔 아무튼 즐겁게 다녀왔으니 이번은 된것으로..! 🕺 그럼 이번 영상도 편안하게 시청해주세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멀라이프 #미니멀짐싸기 #여행기록방법
채우고 비우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냉장고 정리 방법 소개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8 місяців тому
채우고 비우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냉장고 정리 방법 소개
소소하게 구매한 10가지 미니멀라이프 소비 기록 (다이어리,장갑,목도리,책,필통,형광펜,영양제,화장품,겨울바지,곱창밴드,핸드크림,달력)
Переглядів 4,5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소소하게 구매한 10가지 미니멀라이프 소비 기록 (다이어리,장갑,목도리,책,필통,형광펜,영양제,화장품,겨울바지,곱창밴드,핸드크림,달력)
나는 미니멀라이프 호소인인가..? 채널 방향성 고민과 오랜만에 물건비우기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10 місяців тому
나는 미니멀라이프 호소인인가..? 채널 방향성 고민과 오랜만에 물건비우기
예민보스 개복치인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하는 이유 ㅣ예민함을 줄이기 위한 노력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11 місяців тому
예민보스 개복치인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하는 이유 ㅣ예민함을 줄이기 위한 노력
I regret my minimal relationship now..
Переглядів 725 тис.Рік тому
I regret my minimal relationship now..
자취 전에 이 3가지 생각안하면 저처럼 후회할 수 있습니다 😭 (+ 미니멀 라이프)
Переглядів 4,3 тис.Рік тому
자취 전에 이 3가지 생각안하면 저처럼 후회할 수 있습니다 😭 ( 미니멀 라이프)
나만의 ‘이것’을 준비 해놓기 - 화장과 옷에 대한 생각,옷장 정리,하객룩, 짧은 대전 여행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Рік тому
나만의 ‘이것’을 준비 해놓기 - 화장과 옷에 대한 생각,옷장 정리,하객룩, 짧은 대전 여행
Pʟᴀʏʟɪsᴛ ☕️ Cleaning with jazz music #MinimalLife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Рік тому
Pʟᴀʏʟɪsᴛ ☕️ Cleaning with jazz music #MinimalLife
나를 돌보는 시간들, 미니멀라이프 일상 (스킨케어제품/피부관리/텀블러추천/춤연습/단호박요리)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Рік тому
나를 돌보는 시간들, 미니멀라이프 일상 (스킨케어제품/피부관리/텀블러추천/춤연습/단호박요리)
If you want to change your life, the sooner you start, the better + organize 15 minutes every day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Рік тому
If you want to change your life, the sooner you start, the better organize 15 minutes every day
여름 여행에 가져가면 좋은 물건들 / 여행갈 때는 미니멀라이프 내려놓기
Переглядів 3,4 тис.Рік тому
여름 여행에 가져가면 좋은 물건들 / 여행갈 때는 미니멀라이프 내려놓기
How to do fasting easily / Minimal life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Рік тому
How to do fasting easily / Minimal life
Minimal life vlog, all day long cleaning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Рік тому
Minimal life vlog, all day long cleaning
부엌 수납장에는 지금 필요한 물건으로만 채우기 [6탄 부엌 수납장 정리/주방 청소/자취생 요리]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Рік тому
부엌 수납장에는 지금 필요한 물건으로만 채우기 [6탄 부엌 수납장 정리/주방 청소/자취생 요리]
ㅋㅋ 미니멀 라이프?/남이 배려 안하면 본인이 친구들을 더 배려하면 친구들이 안떠남!! 다 본인성격 본인 행동 탓임/ 본인 성격이 문제네~
키가몇이신가요?
키 163입니당
인생은 혼자 사는것..
음악이 우울해서 좀 그렇네요 ㅎ
하핳ㅋㅋㅋㅋ 우울하군요 ㅠㅠㅋㅋㅋㅋ
선생님과 같은 상황이지만 고등학교 친구들 손절한 거 후회하지 않아요. 저한테 열등감이랑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했어서요. 만나면 지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얘기만하고(저만 덕질 안함. 해보려했는데 누구 떠받드는 게 적성에 안맞던데요);; 제가 볼 때는 걔네들이 모지리인데 계속 바보취급 당하는 것도 같잖고, 계속 만났다가는 발목잡힌 채로 시궁창에서 살겠더라고요. 덕분에 제 한계에 도전하면서 높이 올라갈 수 있었고, 대학교 1학년 때는 할 수 있을까? 갈 수 있을까? 싶었던 곳에 용기내어 도전하며 이루고 있어요. 취업 후에는 취미를 통해서 새로운 사람들 많이 사귀려고요. 앞으로 얼마나 좋은 사람들을 만날까 기대됩니다.
여자 남자 차인가….. 친구 약속 취소, 배제 등 저는 일상입니다 그냥 넘어가주는거죠 제가 잘못 된거 일수도 있죠뭐
1+1= 2 여야 하는데 마이너스가 되는 삶을 굳이 사서 격을 필요는 없다. 우린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항상 선택과 수용이라는 순간과 마주해야한다. 타인과 집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나 자신만 위하고 아끼며 살아가는 것도 선택의 일부이다.
전 다버렸어요. 늘 상처받았기에
왜 보면서 눈에 땀이나냐 다한증인가...
지금은 좋겠죠
지금이 행복한줄 모르고 지옥으로 들어가려는게 인간인가부다...
여지껏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정리하고 혼자 지내보니, 다른걸 다 떠나서 내가 외롭고 힘들땐 사람을 만나지 않았어요. 내가 심적으로 여유가 있을땐 누군가를 만나도 편하게 대하게 되고 큰 기대도 하지 않게 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취미가 맞고 비슷 한 사람보다는 나의 취미도 일상도 존중 해 줄 수 있는 상대가 인생에 있어 나의 친구이자 연인이자 선생님 같은 인연이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바쁜 하루를 보내셨을 당신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어짜피 주변에 남는사람은 2-3명이다
ㅄ ㅇㅂ 하내 ㅎㅎㅎ
나이가많다뉴....? 30대후반인전글엄죽어야하나요? 생각에차이입니다 30대면이제시작일수도있습니다 생각을차이입니다ㅎ 화이팅!
주절 주절 말 잘하는 것 보니 😂 외로움이 안 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와이의 미니멀라이프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는 벤볼릭 디퓨저라고 하고, 협업 관련하여 메일을 보내드렸어요! 스팸메일함에 있을 수도 있어서 확인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옷 너무 잘입으시는거 같은데, 정보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지금 옷들이 다른데있어서 확인되면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아 😢😢😢
잘 살아있는 와이...😢
ㅠㅠㅠㅠ 건강하자님 건강하시죠?! ㅠㅠㅠㅠ 랜만이에요..
어휴 알차다
ㅠㅠㅠ 불량 유튜버입니다 흑...
@ysminimallife 됬어 건강이나 잘챙겨 흥
나랑 똑같네 ㅋㅋ 광고 밖에 안오는거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7:38 공감해요 저도 한발씩 다가가보려고요🥲 인간은 혼자지만 함께 살아가야 하는거 같아요 🙂
시절인연이지만 젊을때 인연이 많고 많이만날수 있어서 혼자가 좋다하지 나이들면 들수록 만나고 싶어도 주위에 없는 절대고독이 무서운 시절인연이라 아픔도 즐거움도 젊을때 많이느끼는게 시기란게 지나면 안돌아오니
손절한적이 없다 준영이 븅신
저도 연락하는 사람이 거의 제로..서실 너무편해요😊
와 저랑 너무 똑같네요. 고딩때 주로 놀던 친구들 군대 전역 후 손절하고, 대학때 친구들 30넘어서 손절하고.. 손절 당한걸 수 있지만ㅎㅎ 저는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겠지만 혼자인게 너무 좋습니다. 다만 저도 애인은 있었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사람은 사회성이 필요합니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좋은거 나쁜거 이상한거. 나이먹고 새로운 인연은 에너지가 너무 필요하고 싫은건 손절하다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게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조심스럽게 친구를 만들기보단 다시 사회로 들어가는 느낌으로 살고있습니다.
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와이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3편을 연달아 보게됐네요,,저도 인프피인데 인관관계도 그렇고 어쩜그리 거울보는거 같은지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헛 인프피...화이팅이에요!!🥹🥹 토닥토닥
본인 선택을 책임질수 있는 삶이 오히려 좋은 삶이죠 차라리 후회해도 내가 결정한 것에서 실패하는게 낫죠!
대인관계 넖히면 되지.자발적이라믄서
미니멀 인간관계 너무 이해가 되는 단어네요 저랑 성향이 아주 비슷하네요 공감합니다
스타일이나 분위기를보면 인기가 많으실것 같은데 눈은높은데 소심해서 그래요
이런 여자가 이상형인데. 외향적인 여자 별로..
저녁 늦어지면 외로운 감성이 올라오고 다시 일상으로 지내면 괜찮아지더군요
30대 중반이고 사람 많이 상대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이기적이고 손해보기 싫어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밌는 건 그들 대부분이 상대에게 호의는 받고 싶어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돌려주는 건 어려워 한다는 거죠. 저는 내 사람이라 생각이 되면 그런 계산에서 벗어나서 상대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편입니다만 상대들 마음은 저와 달랐고.. 오히려 이용까지 하는 나쁜 사람들도 있었네요. 그래서 어느순간 깊은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무의식 중에 피해왔습니다. 그런 소모적인 인간관계는 더이상 싫었기에 저만의 원칙도 하나 만들었구요. 나의 노력과 행동에 대하여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거기까지인 거라고... 다만 오는 사람을 항상 억지로 막지는 않았고 누가 되었든 진심을 다해서 대해주었습니다. 특히 연인관계인 사람들은 더 신경 썼었는데 그래도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모르더군요. 얼그래서 저는 이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 같네요. 인간관계에 대하여 깊이 고찰하고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는 현상은 30대에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깊이 생각하고 명상하며 나 자신에 대해서 먼저 알아가세요.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좋은 사람 즉 나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는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을 기르시면 됩니다. 행복에 대해서 사람마다 여러가지 기준과 잣대가 있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행복이란 것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생각해주는 누군가가 있을때 느끼는 안정감이라고 생각 합니다. 부디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 만나서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난 편하던데요. 40대 입니다. 성향 같은 사람끼리 만나보는 것도 좋을듯.
카톡친구 3명입니다.. 저보다 낫네요.. 부럽습니다... 얼마전엔 문지방 턱걸이하다가 설치된게 풀리면서 등으로 떨어져서 기절했는데 일어나보니 4시간 지나있었습니다. 아무도 연락을 안하고 안만나니 죽엇으면 그대로 고독사ㅡㅡ
안다쳤어요.??.?
헛 ㅠㅠㅠㅠㅠ 조심하셔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정한 아싸는.. 밥먹자, 카페가자 할 지인이 없다는것.. 또르륵..
혹시 혼자 숙박하는데 안무서우셨어요?
쫌 무서웠는데.. 피곤해서 그냥 잠들었어요.. ㅋㅋ
저는 40대 남성인데 저도 20대때 친구들 전부다 손절하고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도 그나마 가끔 만났는데 2~3년 전부터 뭔가 틀어져서 연락 안하고 완전하게 혼자 입니다. 어찌저찌하여 사귀게 된 여친이 하나 있어 그사람하고만 연락하고 회사도 1~2년에 한번씩 이직하는 문화라 회사 인간관계도 엄청 얇고 30대까지는 내가 선택하거고 기질이 혼자 독서하고 운동하고 게임하고 등등을 좋아해서 살았는데 얼마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모두들 다 떠나면 혼자 남겨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고독이 점점 무서워 지더군요. 암튼 예전에 친구가 해준말이 생각이 나네요 사람은 어쩔수 없이 다른 사람하고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거라고 좋든싫든 행불행이 사람한테서 오는 거기 때문에 큰 불행을 주는 인간은 만나지 말아야 겠지만 암튼 요즘 친구없이 혼자인생 사시는 분들 참 많은거 같아요
힘냅시다 같이
외로움이 얼마나 힘든지 너무 잘알아요 그럼에도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신거같아요 늘 응원할게요!!
영상 재밌게 봤어요~~!!
저도 30대 여자인데 고등학교 친구 최근에 손절하고.. 친구라고 할만한 사람 딱 하나 남았네요 ㅎㅎ 이마저도 끊기면 뭐.. 저는 결혼을 해서 남편이자 베프인 사람 한명과 살고 있는데, 가끔은 남편이면서도 91년생 동갑친구지만 다른 사람한테 털고 싶은 얘기도 있고 해서 답답할 때도 있어요. 남편이니까 객관적으로 제 문제를 바라보지 못할 뿐더러 시댁욕을 남편한테 할 순 없잖아효.,,,,^^?.. 손절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아마 내가 상대를 생각한만큼 상대가 날 생각해주지 않기때문에 손절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전 손절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굳이 내가 상처받으면서 그 관계를 유지해야하나? 어차피 인생은 짧고 한번 사는데..댓글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고로 혼자 절대 못산다 라는 글이 자꾸 보이는데.. 저도 알아요ㅠ 근데 그게 어디 쉽나요. 어떤 할머니께서 인생은 결국 혼자라고 혼자 노는 방법을 터득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혼자서도 외로움을 덜 느끼는게 사회적동물로 사는 것보다 나은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하루빨리 짝꿍 찾으시길 ㅎㅎ
얼굴도예쁙고착한데남자가없다는것은말이안되여❤
저도 40시간 단식했어요! 근데 빠진 몸무게 유지되시던가요? 보식하고 다시 일상 돌아가시면 원상복구 되시던가요?
저와 굉장히 비슷한 성향이신 것 같아 한 말씀 올려봅니다.. 저는 40대이고 결혼도 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처음에 나랑 맞는 사람, 나랑 맞는 상황, 환경 등 나랑 맞냐 안맞냐로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것이 내 위주로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인정조차 안되더라고요;; 내가 정말 이런 인간이였나? 이 정도 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난 그럭저럭 좋은 사람이고, 나름 노력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 같아요.. 제 중심적으로요;; 내가 색안경을 끼고 있는데 남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거죠. 예민한 편이라 저 스스로 여러가지 강박을 만들어서 갑갑하고 조급하게 만들고 있었고요... 현재는 아직 부족하지만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란 건 평생 풀어가야 할 문제 일 수 있어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요. 문제가 어렵다면 쉬운 것부터 풀어보면 어떨까 생각도 듭니다. 지적으로 들으셨다면 죄송합니다ㅜㅜ
화이팅!! 저도 미니멀라이프 보면서 위로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