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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피터캣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9 лип 2012
문학책방/문학카페 피터캣의 문학 채널
노벨상 수상 기념 북토크 - 한강 5부작 합본 - 채식주의자/희랍어 시간/작별하지 않는다/소년이 온다/흰
매주 목요일 저녁 8:30 진행되는 피터캣 유튜브 북클럽은 한권의 책을 통해 함께 대화하며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책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부터 책에 얽힌 다양한 사연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학에 관심있는 분들의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메일 : keep219@naver.com
인스타그램 : petercat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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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한강 소설 읽기 5탄 - 흰 / 자신이 인간이라는 사실과 싸우기 위해 매일 자신을 백지로 칠하는 작가의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15821 годину тому
매주 목요일 저녁 8:30 진행되는 피터캣 유튜브 북클럽은 한권의 책을 통해 함께 대화하며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책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부터 책에 얽힌 다양한 사연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학에 관심있는 분들의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메일 : keep219@naver.com 인스타그램 : petercat1212
[북토크 편집본] 한강 소설 읽기 4탄 - 소년이 온다 / 이 세상 온갖 추악한 것들 사이로 소년이 온다
Переглядів 16014 дн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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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한강 소설 읽기 3탄 - 작별하지 않는다 / 역사를 넘어서 인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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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한강 소설 읽기 2탄 - 희랍어 시간 / 나와 세상 사이에 놓인 칼을 넘어서기 위해
Переглядів 735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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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한강 소설 읽기 1탄 - 채식주의자 / 그리스 신화로 풀어보는 채식주의자
Переглядів 569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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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프랑수아즈 사강 - 삶의 가을에서 지난 계절을 되돌아 보다
Переглядів 328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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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대도시의 사랑법 / 박상영 - 대표 퀴어소설 - 영화/드라마 원작, 부커상/메디치상 후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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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해변의 카프카 / 무라카미 하루키 - 선한 사람들이 함께 연대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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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픽션들(바벨의 도서관)/보르헤스 - 한강 작가 노벨상 발표 당일 방송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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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미리 맛보기 -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 알랭 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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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사랑에 빠지면 안되는 남자가 사랑에 빠진 날 - 개선문 / 레마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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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본격 마의 산 등반코스 분석 방송 - 마의 산 / 토마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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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가장 소중한 보물은 바로 당신 주변에 있다. 하지만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지구를 한바퀴 돌아야 한다 -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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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로빈슨 크루소의 재해석을 통해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의 화해 가능성을 탐구한 작품 -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미셸 투르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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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진정한 깨달음의 세계로 안내하는 헤르만 헤세의 명작 -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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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조이스의 율리시스를 통해 재해석하는 햄릿, 그리고 오필리어의 죽음의 진실 - 햄릿 /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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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인간이 아닌 가축의 삶을 강요받았던 흑인 노예들의 이야기 - 빌러비드/토니 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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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모든 이성과 마음대로 사귈 수 있다면 나는 과연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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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1984 / 조지 오웰 - 시스템 앞에서 개인은 어디까지 무력해질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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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 무라카미 하루키 - 하루키가 독자들에게 전하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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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아우스터리츠 / W. G. 제발트 - 피해자의 아들과 가해자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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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면도날 / 서머싯 몸 -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싶은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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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페스트 / 알베르 카뮈 - 우리가 싸움을 멈추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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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고도를 기다리며 / 사뮈엘 베케트 - 줄거리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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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편집본] 고도를 기다리며 / 사뮈엘 베케트 - 줄거리와 해석
한강 작가의 작품을 직접 읽어보게끔 잘 해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
채식주의자도 읽었고 선생님 말씀 다 들었지만 그래도 학생들에게 추천할 것 같지는 않네요. 아폴로와 다프네 이야기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새롭네요
판단은 각자의 몫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etercat 저도 판단은 각자 몫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선생님께서 마지막에 의견을 덧붙이신 "그렇지 니 말대로 학생들이 이런 책을 고등학교때 안보면 결국 문학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또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결국 너같은 어른이 되겠지"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각자의 몫'이라고 하시는 것과는 결이 다르게 느껴져서요. 얼마 전 아이의 국어 문제집을 같이 풀어주다가 오랜만에 '동백꽃'을 읽었습니다. 어린 등장 인물들의 마음이 잘 느껴지고, 뭔가 글이 내 마음을 간질간질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채식주의자가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장들로 쓰여졌고, 화두를 던져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학의 언어를 이해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다른 좋은 작품들도 많은데 굳이 채식주의자를 읽어보라고 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물론 읽는 것을 강제로 막겠다는 뜻 또한 아닙니다). 그리고 채식주의자는 공무원이 폐기하라고 처음 이야기한 것이 아니고, 학부모 단체에서 먼저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저라면 굳이 있는 책을 폐기해달라고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폐기해달라고 요청한 학부모들의 생각(?)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면 타인의 생각과 행동을 비아냥거리기 보다는 간결하게 선생님의 생각을 말씀해주시는 것이 더 건강한 문화이지 않을까 합니다.
매우 흥미로운 분석입니다.
현대문학속에 녹아있는 신화의 장면을 한번 더 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학을 읽는 이유와 방법에 대한 북토크라 하셔서 노벨상 작품후 쉬어가는 주라고 생각했습니다. 뒤늦게 독서의 세계에 입문하여 급하게 읽고있는 저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라늄화분을 내놓듯 문학을 읽자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급하면 체하는 건 음식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식주의자 저도 다시 읽기로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생각못한 해석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깊이있는 한강 전작읽기가 되고 있습니다.
책의 두께 눌려 들어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수묵담채화와 같은 작별하지 않는다
작별하지 않는 채식주의자 ~~^^~~
제 의상 컨셉이었죠 ㅎㅎ
베스트셀러는 피했던 시절 ㅋㅋ 공감되는 중2병 ㅋㅋ
새로운 해석 ^^ 햄릿 읽어보고 다시 한번 들어보면 좋을듯 하네요. 감사해요 . 응원합니다.
언제 읽어도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유리알 유희를 독서모임에 선정했는데 참으로 진도가 안 나갔어요. 나이도 60대 후반이라 눈도 아프고요ㅡㅎㅎ 이렇게 유트브 강의률 몇 개 접했는데 피터캣 채널을 듣고는 이해가 쏘옥 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려요. 좋아요. 구독했습니다. 2권 마지막 부분 읽고 있습니다ㅡ
안녕하세요. 유리알 유희 너무 좋아하는 작품인데, 재미있게 보고 계시다니 저도 기쁘네요. 마지막 장면이 너무 아름다우니까 끝까지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1:30
책이 참 저어게 어려웠는데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토니 모리슨을 알게됐습니다 그녀의책 5권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12월에는 그녀의 세계에 빠져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실격 때문에 님을 찾아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들으니 한쾌에...저는 읽으면서 "혐오스런 마츠코 인생 " 그 여주인공이 요조랑 겹쳐 보였어요.. 아마도 그영화가 요조를 오마주한듯...
맞아요 요조는 잊을 수가 없는 인물인 것 같아요. 영화는 보질 못해서 ^^;
님의분석잘들었읍니다읽으면서조금은지루하고이해안되는부분이있어어려웠는데다듣고나니더없이숙연해지고아픔이밀려오네요
독자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의외로 작가가 많은 고심 끝에 내놓은 이야기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작별하지 않는다’는 정말 특별한 작품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책만 보니 지루한데 설명 듣고 읽으니 좋습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매주 2장씩 율리시스 읽기를 시작하여, 12장 까지 왔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이 너무 도움이되고, 답답하고 안개같던 율리시스 안에서 등대같기도 합니다. 12월 율리시스 가 끝나는 그날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 이미 2년전 영상이라서 더 아쉽네요. 그때 미리 알았더라면 바로 댓글 달수 있었을텐데요!
안녕하세요. 뜻깊은 연말을 보내고 계시네요. 끝까지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엘리베이터.., 동감... 시스템이 만든 피할수 없는 햔시적 우리 라는 생각이...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나 자신을 바꾸면 된다고 프루스트가 말했으니, 저부터 노력해야겠어요!
이 소설로 키건의 팬이되어 이처럼 사소한것들.. 푸른들판을 걷다 모두사서 읽고 소장중 여러번읽어도 좋고 지하철에서 읽어도 좋고 👍👍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식물의 이야기로 다시 한번 읽어볼께요^^~~
작가님도 식물의 시각으로 읽기를 원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돌궐이 터키라는걸 이제야 알게되다니.. 감사합니다
희랍어 시간 구입에 놓고, 읽지 못했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해설에 빨리 읽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성숙해지는 사랑이야기~~😂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디서 봤는데.. 아이 나무라지마라 니가 걸어온길이다 노인 무시하지마라 니가 걸어갈길이다..
정확한 정리네요. 돌고 도는 것 ㅎㅎ
감사합니다.
뒤늦게 알게된 피터캣님 영상을 요즘 정주행중입니다 무면허 책해설가님의 깊은 내공을 실감하는중입니다 문제는 피터캣님에게 해설당하는 책들을 사 모으고있다는.. 읽는속도가 사는속도를 못따라가는데도 책장에 꽂혀있는 자태만 보아도 흐믓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모두 읽게 될 테니 흐뭇한 마음으로 내일을 지켜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어떤 해석보다 명쾌하십니다
문학동네 율리시스 2권샀는데 그두께에 그가격을 받으면서 양장본이 아니라는게 속상하네요
샅샅이 읽는 걸로 만회하시죠 ㅎㅎ
설명ㆍ요약 청취후 정리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ᆢ 👍
덕분에 제 지갑은 얇아지고 호기심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 수꼴은 본인 세대가 줄기차게 하던 얘기고 우리가 하는 그 얘기의 대상은 바로 그 본인을 가리키는 똥팔육 진보대학생입니다. 어쩜 저 와중에도 저렇게 철지난 프레임을 얘기하는지 영상에 말한 이야기가 과학같네요. 본인들이 계속해서 젊고 개혁적이라고 믿는데 대가리가 어떻게 된건지 미스테리 수준으로 본인들이 현 사회의 거대 부조리 중심에 놓여있는지 이미 오래입니다. 당신들의 세대가 이루어내는 정치와 언론과 교육 등이 주고 받는 토론을 하면 압도적으로 착오적이고 편향적이고 부조리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현실은 오로지 당신들의 권력적, 일방적 선언과 강행으로 움직여 오고 있는 거예요. 이거 지금 2024년에 지긋지긋한 이야기예요. 기성 미디어 즉 올드 미디어들의 일주일마다 무수한 허위 또는 왜곡 그리고 해외 정보도 긁어오는 게 극좌 선상에 걸린 언론것만 긁어오니 실제 돌아가는 현상과 맞지가 않고 이게 뭐냐고 하는 거죠. 물론 보지 말라는 게 아니라 비평적이고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괴리감이 크다는 거예요. 뻔히 우리가 직접 보고 듣는 걸 니들의 극단적인 정치 진영화논리와 언더도그마에(여성 언더도그마로 인한 줄기찬 편파를 포함) 맞춰서 정반대로 보도하는 걸 수없이 봤다는 겁니다. 정보 세대잖아요. 이게 8년을 계속 되어온 거예요. 아재야... 이미 젊은 세대 내에서는 당신같은 사람을 뒷방 늙은이, 사회적 장님, 쉰내나는 틀닥들 이라고 조롱하는 게 흔합니다. 예를 들어 유시민 같은 거예요. 옛날엔 너도 나도 많이들 좋아했지만 이미 철지난 틀닥이자 부조리 인물이 된지 오래라고요. 대개가 이런 식이라는 거예요. 유시민도 얘기했잖아요 60이 지나면 입닫고 뒷방에 물러나야 한다고, 근데 그 본인이 60넘어서 지겹게 그러고 있다는 거죠. 지금 이 말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면 그쪽도 지금 영상 앞에서 그러고 쉰내 풍기고 안 있겠죠. 아무튼 본인이 믿고 얘기하는 것들이 엄밀히 주고 받는 토론하면 개망신당할 얘기들이니 어디가서 임자 만나서 개쪽 당하기 전에 그냥 입닫고 사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그쪽같은 낡고 늙은 기성세대가 되면 또 이런 대상이 될 수 있겠죠. 당연시 여기던 도그마들이 철지나 부조리가 되는 거예요.
와...해석이 대단합니다
동의합니다 너같은 어른이 너무많은 우리나라입니다 더군다나 그들이 중요직책을 맡고있다는 슬픈현실.ㅠ
최애소설 밝은밤 소개 감사합니다 새비아저씨는 정말 시대를 초월하여 멋짐 남자였습니다 그가 나중에 종교에대해 갖는 회의적인 생각도 너무나 공감돼서 기억에 남네요
13권을 3시간으로 요약하다니요 놀랍네요 ᆢ감사해요ᆢ😊
설명ㆍ요약 최고입니다 ᆢ 👍 이제 📚 독서 시작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ᆢ
최은영작가의 책 거의 봤는데 저는 밝은밤 이 무척 감명깊었습니다 그래서 밝은밤 한권만 소장하고 다른책은 전부 중고판매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쇼코의 미소를 가장 좋아합니다 :)
역시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탁월한 통찰력과 해석이 돋보이는 영상!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 머리에서 피터님과 한강 작가가 만나면 어떤 대화를 하는지 궁금해졌고 만남이 이루어지기릏 고대하면서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마카롱님! 저도 작가님에게 궁금한 게 많은데, 좋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어머 벨 자~❤ 저도 채식주의자를 접했을때 실비아 플라스의 벨 자가 떠올랐어요^^
맞아요 내용이나 분위기가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문학을 읽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한 번 해주시면 어떨지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아직도 문학이 어렵네요
문학 시험에서 A 받는 방법이 아니라, 문학을 통해 자신과,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 - 이라는 강의명이 생각났는데, 제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ㅎㅎ
@@petercat 충분하다고 봅니다.
준비해보겠습니다!
책을 샀는데 잘 안읽혀서 내용들으러 왔슴다... 시도해 보겠어요....
한달에 두 번 정도 6개월~1년간 아이와 서점에 가서 아이 스스로 책 5권을 스스로 고르게 하라...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줘라
😢
저도 마침 한달에 한권씩 읽고 있는데 여정이 비슷해 영상이 반갑네요 난해하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책이 생각보다 정말 취향이라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취향에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천천히 음미하면서 꼭 완독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으른 작가가 책을 쉽게 쓰기 위해서 한 단어로 쓸 말도 일부러 풀어헤친 다음 문제를 내듯 쓰거나 굳이 질문하지 않아도 될 생황에서 '왜?' 라고 하는 책 ㅡ 율리시스 저는 이 영상을 보며 그런 글이다 이렇게 생각했네요. "작품"이라는 단어가 아깝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이렇게 느꼈네요
소설을 쓰고 있네. 얼마나 후진 회살 다녔기에 부장이 그렇게 꼬질했다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