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이 해맑던 시절이 지나고 어느샌가부터 그때를 추억하네 넌 항상 날 보며 웃으라고 말하지만 요즘 나에게는 웃을 곳이 하나 없어 선택한 적 없었지 떠밀려간 시절들 지나쳐온 곳들마다 많은 얘길 두고온 듯해 나를 세상에 데려온 사람 내게 집이 되어주던 사람 어린 나를 기억하는 사람 처음 선생님이었던 사람 쓸데없이 싸웠었던 사람 처음 사랑을 들려준 사람 깊은 꿈을 나누었던 사람 희미한 이름 흐릿한 얼굴
그러게 내가 뭐라고 했니? 그럴 줄 알았지. 불 보듯이 뻔한 일이야. 내가 해봐서 알아. 돈이 다야. 노력을 해 봐. 다들 그렇게 사는 거야. 세상이란 건 사랑? 행복? 철없는 시절. 뜬구름 잡지 말고 일을 해. 쉬지 말고 열심히. 잊어. 고딩 때까진 혼자 튀지 말고 말만 잘 들어. 넌 천재가 아냐. 대학생 너는 왜 이렇게 수동적이지? 독창적으로 생각해. 너무 평범해. 군인이면 더도덜도 말고 1인분만 해. 생각도 하지 말고 까라면 까야지. 사회인이 됐으면 제발 책임감을 가져.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지. 돈.
Baby, It's time to lie down. Close your eyes and imagine, you and I are getting lighter. Our bodies float in the air, real air. Oh I'll take you where only I know. It’s just a journey to the sea, real sea. You don't need anything to survive or live there. Just hold me tight. feel this real love. It’s all love.
Love, love is amazing. 사랑은 참 놀라워. Broke the storm 폭풍을 멈추고 And made me dive in. 나를 뛰어들게 만들었어. you, you are amazing. 너는 참 놀라워. Once you made me 한때 너는 나를 admire even ordinary things. 평범한 것들에게도 감탄하게 만들었어. That’s fine, fine by me 괜찮아, 난 괜찮아. I'm good at packing to leave 난 떠나기 위해서 짐을 싸는 일이 익숙해. Sometimes I think I'm a stray cat. 가끔은 내가 길고양이인 것 같아. I’m good enough. 난 괜찮아. 충분해. The girl from JEJU island. 제주에서 온 소녀. She smells like citrus. 그녀에게서 감귤향이 나. It’s driving me crazy. 그게 나를 미치게 해. As far as I know, i’m the best man. 내가 알기로는 내가 바로 최고의 남자야. Because I’m the Last 20th Century Boy, 왜냐하면 나는 마지막 20세기 소년이니까. you were looking for 네가 찾던. That’s me 그게 나야.
하루의 공기가 너무 무거워질 땐 밤거리를 걷게 돼 마음 속 깊은 방의 창문을 열고서 잠시 환기를 시켜주려고 좀 더 밝게 미소를 짓게 혼자만의 길이 아니니 사랑하는 마음이 늘 가득하도록 날 향해 손 흔들어줘 열심히 살아봤자지 부자되기엔 틀렸지 내가 천재도 아니고 뭘 이룰 수 있겠니 그저 세월을 따라서 먹고살기만 했으면 희망도 꿈도 사라져 난 나이만 먹어가네 나이만 하는 푸념 그만 난 사실 알아 말도 안 되는 자기비하 니들이 간 길은 내가 안 간 길이고 내가 온 길은 너넨 못 오는 길 바보 같은 녀석들아 쉬워보이면 해보지 그래?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지 네가 하늘소라면 난 하늘 꼰대에게 김치싸대기 이기적인 놈에게 하이킥 상상으로 지키는 세계의 평화 나는 스파이더맨 넌 뭐 할래?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의 눈을 사랑하오. 언제나 나를 꼭 잡는 당신의 손을 사랑하오. 그대가 있어 난 꿈을 꾸어요. 우리가 함께 나이들 그날까지. 언젠가 우리 힘들고 맘이 연약해질 때 서로의 품에 있어요. 살며시 내려앉는 당신의 목소리를 사랑하오. 이제는 희망이 된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오. 세상의 모든 이유와 의미를 찾던 지난날. 모두 당신께로 온 길이죠. 당신의 모든 것보다 당신을 사랑하오. 별빛을 닮은 당신을.
처음으로 실제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가라지밴드로만 노래를 만들어봤어요. 서툴지만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해요. - 항상 똑같은 하루를 깨워 일하러 나가는 너의 일상이 때론 무료하다 느끼지. 매번 달라진 하늘을 보면 무얼 느낄 수 있을까. 아무도 관심없는 일이지. 어디로든 떠나버릴 수 있지만 우린 돌아와야만 해. 언젠가, 그건 없는 이야기. 멀리서 아늑하게 날 향해 오는 빛 그대일까. 어딘가를 향해가는 내 발이 이르는 곳 그대일까. 한참을 보다 주저 앉다가 또 다른 곳을 보네. 아직도 난 너무 작은걸.
Baby hold me tight. I shall not be moved. Just like a tree. I shall not be moved. whenever it rains, You can come to me. I’m a tree That’s growin' in the meadow. But you left me away. I‘m still here no stand. Come and say Hi. Everyday I feel torn and empty. Don’t say bye.
풀꽃을 꼭 닮은 수줍은 너의 미소. 은은하게 퍼지는 목소리가 난 좋아. 이른아침에 지저귀는 새처럼 나에게 노래해줘. 내 맘이 밝혀지도록. (번져가. 나의 맘의 작은 방까지. 깊어가. 나의 작은 장점 하나, 사랑이 담긴 눈빛이.) 말을 전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게해줘.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가득 차있도록. 아주 깊은 고민들도 우리에겐 나눌 이야깃거리. 힘겨운 하루도 우리에겐 서로 함께할 일상이야. (번져가. 나의 맘의 작은 방까지. 깊어가. 나의 작은 장점 하나, 사랑이 담긴 눈빛이.)
어두컴컴한 비가 내리는 오후에 예정없는 햇살이 나예요 선선한 바람 불어 여행을 끝낼 때 떨어지는 낙엽이 나예요 창문을 열어봐요 나비에게 손 내밀듯이 그대가 반겨준다면 나는 꼭 웃을테죠 사랑이란 너무 쉬운 표현 말로 담을 수 없는 그것 그대와 나 사이에 있어요 다들 그런 걸 말하지만 살아내기는 어려운 이야기 우리는 그 안에서 숨 쉬어요 저 멀리 지나가는 흰 구름 너머로 상상을 줘요 어릴 적처럼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소릴 귀기울여요 알아듣듯이 스쳐가는 바람들이 전해주는 소식들을 하나둘씩 새겨들었어 너의 이름이 들릴 때 나는 고개를 들고서 사랑의 향기를 맡았어
Back in the past when it’s all blind. You‘ll read it in a book. There are three colors. God gave them a mission to “Paint the world!” So we came down and started coloring ourselves. The red colored the sun, the blue colored the sky and sea, the yellow colored the flowers. Everyplace and everybody and everything. There was nothing without color, yeah that’s it. ‘colorlessness’ now that’s my name, but i don’t like it. Good riddance, feel so refreshed. So we soar. I will glide through the sky. And dance in the moonlight. So fly high. I'll look down at the world, sometimes shed a tear for you.
어릴 적 소원해왔던 어른이 되었고 순간 같았던 지난 일들은 가슴에 남았네 마음처럼 쉽지 않았던 수 많은 아쉬움 이제 모두 내려놓고 가야할 뿐이야 때론 외로움에 눈물 흘리고 두려움에 떨었지 내가 떠난 곳들 나를 떠난 이들 이젠 그저 흐믓한 기억 가난하고 부족했던 나의 어린 날 그 걸음이 빛날 수 있게 더욱 감사하며 살자
ㅋㅋㅋ 뭔가요 귀여우시네요
🥰😍🤩
노래제목이 뭔가요??
뒷부분 완전 막장이네 ㅎ.ㅎ
3년 정도 비공개해뒀었는데 다시 공개로 바꿉니다 ,,
이 노래 좋은데 ㅜㅜ
Догадайтесь , кто они да ? 😂
사진에 있는 분이 누구신가요?
저희 부모님이세요. 🙂
@@TheLast20thBoy 부모님이 미남 미녀이셔서 여쭤봤어요 ^^
@@Ebenezer-1Samuel7_12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요 ㅎㅎㅎ
철없이 해맑던 시절이 지나고 어느샌가부터 그때를 추억하네 넌 항상 날 보며 웃으라고 말하지만 요즘 나에게는 웃을 곳이 하나 없어 선택한 적 없었지 떠밀려간 시절들 지나쳐온 곳들마다 많은 얘길 두고온 듯해 나를 세상에 데려온 사람 내게 집이 되어주던 사람 어린 나를 기억하는 사람 처음 선생님이었던 사람 쓸데없이 싸웠었던 사람 처음 사랑을 들려준 사람 깊은 꿈을 나누었던 사람 희미한 이름 흐릿한 얼굴
제목이 인상깊어서 들어왔습니다
당신과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그러게 내가 뭐라고 했니? 그럴 줄 알았지. 불 보듯이 뻔한 일이야. 내가 해봐서 알아. 돈이 다야. 노력을 해 봐. 다들 그렇게 사는 거야. 세상이란 건 사랑? 행복? 철없는 시절. 뜬구름 잡지 말고 일을 해. 쉬지 말고 열심히. 잊어. 고딩 때까진 혼자 튀지 말고 말만 잘 들어. 넌 천재가 아냐. 대학생 너는 왜 이렇게 수동적이지? 독창적으로 생각해. 너무 평범해. 군인이면 더도덜도 말고 1인분만 해. 생각도 하지 말고 까라면 까야지. 사회인이 됐으면 제발 책임감을 가져.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지. 돈.
Que linda cancion
Gracias 🙂
19금을 걸긴 했지만 가사는 안 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정서를 위해 ..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구독 누르고 갑니다…
🐈))) 🐈 🐈🐈)))) 🐈🐈))) 🐈)) 요 노래 듣고 제주도 길고냥이들 다 모였습니다..
Baby, It's time to lie down. Close your eyes and imagine, you and I are getting lighter. Our bodies float in the air, real air. Oh I'll take you where only I know. It’s just a journey to the sea, real sea. You don't need anything to survive or live there. Just hold me tight. feel this real love. It’s all love.
Love, love is amazing. 사랑은 참 놀라워. Broke the storm 폭풍을 멈추고 And made me dive in. 나를 뛰어들게 만들었어. you, you are amazing. 너는 참 놀라워. Once you made me 한때 너는 나를 admire even ordinary things. 평범한 것들에게도 감탄하게 만들었어. That’s fine, fine by me 괜찮아, 난 괜찮아. I'm good at packing to leave 난 떠나기 위해서 짐을 싸는 일이 익숙해. Sometimes I think I'm a stray cat. 가끔은 내가 길고양이인 것 같아. I’m good enough. 난 괜찮아. 충분해. The girl from JEJU island. 제주에서 온 소녀. She smells like citrus. 그녀에게서 감귤향이 나. It’s driving me crazy. 그게 나를 미치게 해. As far as I know, i’m the best man. 내가 알기로는 내가 바로 최고의 남자야. Because I’m the Last 20th Century Boy, 왜냐하면 나는 마지막 20세기 소년이니까. you were looking for 네가 찾던. That’s me 그게 나야.
하루의 공기가 너무 무거워질 땐 밤거리를 걷게 돼 마음 속 깊은 방의 창문을 열고서 잠시 환기를 시켜주려고 좀 더 밝게 미소를 짓게 혼자만의 길이 아니니 사랑하는 마음이 늘 가득하도록 날 향해 손 흔들어줘 열심히 살아봤자지 부자되기엔 틀렸지 내가 천재도 아니고 뭘 이룰 수 있겠니 그저 세월을 따라서 먹고살기만 했으면 희망도 꿈도 사라져 난 나이만 먹어가네 나이만 하는 푸념 그만 난 사실 알아 말도 안 되는 자기비하 니들이 간 길은 내가 안 간 길이고 내가 온 길은 너넨 못 오는 길 바보 같은 녀석들아 쉬워보이면 해보지 그래?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지 네가 하늘소라면 난 하늘 꼰대에게 김치싸대기 이기적인 놈에게 하이킥 상상으로 지키는 세계의 평화 나는 스파이더맨 넌 뭐 할래?
I Shall not be moved~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
감사합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의 눈을 사랑하오. 언제나 나를 꼭 잡는 당신의 손을 사랑하오. 그대가 있어 난 꿈을 꾸어요. 우리가 함께 나이들 그날까지. 언젠가 우리 힘들고 맘이 연약해질 때 서로의 품에 있어요. 살며시 내려앉는 당신의 목소리를 사랑하오. 이제는 희망이 된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오. 세상의 모든 이유와 의미를 찾던 지난날. 모두 당신께로 온 길이죠. 당신의 모든 것보다 당신을 사랑하오. 별빛을 닮은 당신을.
처음으로 실제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가라지밴드로만 노래를 만들어봤어요. 서툴지만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해요. - 항상 똑같은 하루를 깨워 일하러 나가는 너의 일상이 때론 무료하다 느끼지. 매번 달라진 하늘을 보면 무얼 느낄 수 있을까. 아무도 관심없는 일이지. 어디로든 떠나버릴 수 있지만 우린 돌아와야만 해. 언젠가, 그건 없는 이야기. 멀리서 아늑하게 날 향해 오는 빛 그대일까. 어딘가를 향해가는 내 발이 이르는 곳 그대일까. 한참을 보다 주저 앉다가 또 다른 곳을 보네. 아직도 난 너무 작은걸.
Baby hold me tight. I shall not be moved. Just like a tree. I shall not be moved. whenever it rains, You can come to me. I’m a tree That’s growin' in the meadow. But you left me away. I‘m still here no stand. Come and say Hi. Everyday I feel torn and empty. Don’t say bye.
선선한 바람부는 푸른 풀밭 위에 누워보네 우릴 안는 나무그늘 부서지는 파도소리 느껴보네 (내 곁에 너, 네 곁에 나, 내 곁에 너, 네 곁에 나)
내가 봐도(나만 보는) 재밌는 출근송.. ㅋㅋ
풀꽃을 꼭 닮은 수줍은 너의 미소. 은은하게 퍼지는 목소리가 난 좋아. 이른아침에 지저귀는 새처럼 나에게 노래해줘. 내 맘이 밝혀지도록. (번져가. 나의 맘의 작은 방까지. 깊어가. 나의 작은 장점 하나, 사랑이 담긴 눈빛이.) 말을 전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게해줘.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가득 차있도록. 아주 깊은 고민들도 우리에겐 나눌 이야깃거리. 힘겨운 하루도 우리에겐 서로 함께할 일상이야. (번져가. 나의 맘의 작은 방까지. 깊어가. 나의 작은 장점 하나, 사랑이 담긴 눈빛이.)
별 생각 없이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감성이 너무 좋네요!! 응원해요😊
취미로 만들지만 애정을 많이 쏟는데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건네주신 말씀도 정말 감사해요 ☺️
어두컴컴한 비가 내리는 오후에 예정없는 햇살이 나예요 선선한 바람 불어 여행을 끝낼 때 떨어지는 낙엽이 나예요 창문을 열어봐요 나비에게 손 내밀듯이 그대가 반겨준다면 나는 꼭 웃을테죠 사랑이란 너무 쉬운 표현 말로 담을 수 없는 그것 그대와 나 사이에 있어요 다들 그런 걸 말하지만 살아내기는 어려운 이야기 우리는 그 안에서 숨 쉬어요 저 멀리 지나가는 흰 구름 너머로 상상을 줘요 어릴 적처럼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소릴 귀기울여요 알아듣듯이 스쳐가는 바람들이 전해주는 소식들을 하나둘씩 새겨들었어 너의 이름이 들릴 때 나는 고개를 들고서 사랑의 향기를 맡았어
ㄷㅓ l0v3..?
Back in the past when it’s all blind. You‘ll read it in a book. There are three colors. God gave them a mission to “Paint the world!” So we came down and started coloring ourselves. The red colored the sun, the blue colored the sky and sea, the yellow colored the flowers. Everyplace and everybody and everything. There was nothing without color, yeah that’s it. ‘colorlessness’ now that’s my name, but i don’t like it. Good riddance, feel so refreshed. So we soar. I will glide through the sky. And dance in the moonlight. So fly high. I'll look down at the world, sometimes shed a tear for you.
가사는 보완점이 있는..
한국어 버전도 좋아요....😭
미쳧 스다노래만 들었더니 제 알리고즘에 들어오셨써요… 미쳤ㅇㅜㅜ
제딸도 좋아합니다 7살 입니다
That’s true..
dying legend
진짜.. 스다 노래를 한국어로 들을 수 있다니 아리가또
씨잼 자택에세 변싼채로 발견
사랑합니다
어릴 적 소원해왔던 어른이 되었고 순간 같았던 지난 일들은 가슴에 남았네 마음처럼 쉽지 않았던 수 많은 아쉬움 이제 모두 내려놓고 가야할 뿐이야 때론 외로움에 눈물 흘리고 두려움에 떨었지 내가 떠난 곳들 나를 떠난 이들 이젠 그저 흐믓한 기억 가난하고 부족했던 나의 어린 날 그 걸음이 빛날 수 있게 더욱 감사하며 살자
맨날 들을게요😍😍
저 갠적으로 여치 노래중에 가장 마니 흥얼거렸던 노래입니당..
와우 배리배리 땡큐~~~
영상 촬영과 녹음은 하나로만 한건가요? 어떤것으로 했는지 알 수가 있을까요?
그냥 핸드폰으로 짝은 거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