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우리를 기쁘게 할 궁리만 하는 여름 (안동으로 떠난 2박 3일 여름휴가, 한옥 숙소, 하회마을 맛집, 하회네컷, 기록상점 낯선 편지체험, 월영교 야경, 안동 여행)

여러분 금요일에 올라와야 할 영상이 조금 늦었지요..😭
여름 휴가 다녀오고 나서 조금 있다가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제 인생 첫 코로나를 이렇게 걸리네요..)
병원 다녀와서 부랴부랴 편집한다고 했는데도
열이 계속 나서 결국 이렇게 늦어버렸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다시 유행한다고 하니, 다들 조심하셔요..
멋진 바캉스를 떠나는 게 천국이 아니라,
건강한 게 천국이에요 정말..ㅠㅠ
(저는 지금도 열이 계속 안 떨어져서 너무 괴롭습니다 엉엉,,)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30편)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인간에게 상상력이란 힘이 생긴 것은
서로의 빈 곳을, 서로만의 이야기로 다정히 채워주며
그 누구도 가난하고 서럽게 두지 말라는,
다 함께 정답게 살아가라는 우주의 뜻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이번 과월호를 묶었습니다.
부디, 지금 이 순간부터는
모든 것이 다시 사랑의 이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너머의 그 멋진 세계를 꼭 만나시기를.
🪐 2024년 상반기 과월호 [다시 차오르는 자리]
forms.gle/KAej...
🍀 2023년 과월호 [가장 사랑에 가까운 글들]
forms.gle/MYiR...
📌2024년 상반기 과월호는 총 31개의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24년 과월호 총 분량은 A4 기준 44페이지입니다.
📌 2024 상반기 과월호 구독료는 기존 구독료와 마찬가지로 1만 원 입니다.
📌 2023 과월호 역시 총 31편의 글로 꾸려져있습니다. 구독료도 동일하게 1만 원 입니다.
📌1번부터 25번 글까지는 2024년에 내보낸 2월호, 3월호, 4월호의 글 중 제가 사랑하는 생각과 주제를 담은 글을 선별해 모은 글들입니다.
📌26번 글부터 31번 글까지 총 6편의 글은, 이번 과월호를 꾸리며 새롭게 추가한 원고들입니다. 2024년 상반기 과월호에만 실리는 글이니만큼, 유일하고 특별하게 만나보실 수 있는 6편의 글들이기도 합니다.
* 구글 링크로 신청 및 구매를 완료해주시면, 적어주신 메일로 [2023년 과월호] 혹은 [2024 상반기 과월호] pdf 파일을 보내 드립니다:)
* 그럼 천천히 목차를 읽어보시고 들어와주세요.
****** 2024년 상반기 과월호의 목차입니다.
1. 카모마일
‘오늘도 좋은 잠이 될게’
2. 밤의 꽃말
‘이 밤은 너이기를 멈추지 않았다는 뜻이야.’
3. 숲의 씨앗
‘잎을 써서 마음을 숨기자.’
4. 3일 3년 30년
‘3분짜리를 데워 먹어서는 절대 좋은 힘을 낼 수 없다.’
5. 책과 사람과의 관계
‘사실 모든 건 딱 한 줄인 거지.’
6. 최초의 물질
‘이 사랑은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
7. 민들레
‘내 홀씨가 네 세상에 닿기를’
8. D의 인사
‘세상엔 나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이 많단다.’
9. 별의 목격자
‘얼마나 다행이야. 별로인 것도 별처럼 바라볼 수 있다는 게.’
10. 컵의 손
‘이제 네가 날 잡아. 내 손도 잡아.’
11. 너의 규칙
‘너를 통과하는 것으로. 너만을 통과하는 것으로.’
12. 마음의 풍화가 일어나는 세계
‘어떤 사랑은 만질수록 투명해지나 봐’
13. 혼자가 되는 꿈
‘여기서만 다쳐. 거기선 아프거나 다치지 마.’
14. 설탕 같은 지점들
‘설탕은 너무 쉬워서 독이다.’
15. 당신의 숨은 곧 나의 숨
‘우리가 뒤섞이고 있다는 거 알아.’
16. 바나나
‘1의 확률로 갈게. 언제나.’
17. 나무
‘내가 이 세상의 전부를 지어주고 싶어.’
18. 로즈마리
‘날 만지세요. 눈으로만 보지 마세요.’
19. 새싹
‘이건 최선을 다한 무승부다.’
20. 솜사탕
‘사라지면 어때 아주 행복했는데’
21. 봄
‘봐. 당신들이 내게서 무엇을 크게 놓쳤는지 똑바로 봐.’
22. 애호박
‘너는 딱 여기까지만이야.’
23. 유채꽃
‘그냥 눈을 맞춰. 편안하게.’
24. 비둘기
‘평화의 상징은 내 부재가 아니라 내 존재인데.’
25. 정지
‘불행은 큰 소리로 오지 않아요. 절대로.’
26. 보풀
‘이건 사라져야 하는 게 아니야.’
27. 마지막 하루, 살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빛과 희망이어야만 해.’
28. 분수
‘당신도 모든 중력을 끝까지 거슬러봤으면.’
29. 여름 매미
‘불러야 와. 여름도 네 세상도.’
30. 소나기의 꽃말
‘영원히 다시 내려올게.’
31. 사랑의 외모
‘나는 예쁜 편인가 못생긴 편인가.’
_
*e-mail: [e-mail]
*instagram: @p.s.pery
_
#페리 #pery #한장의페리 #일상 #VLOG #감성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20대브이로그 #독서브이로그 #책추천 #카페브이로그 #ootd #출근룩 #아이폰브이로그 #독서 #북튜버 #북카페 #혼자놀기 #책리뷰 #프리랜서일상 #프리랜서브이로그 #카페투어 #책읽기 #작가브이로그 #인프제 #infj #글쓰기 #자기계발 #자기계발브이로그 #일상로그 #일상vlog #혼카페 #북카페투어 #동기부여 #부산북카페 #책리뷰 #독서노트 #신상카페 #혼자놀기 #직장인코디 #카페투어 #일상기록 #혼자여행 #부산혼자놀기 #카페투어 #안동여행 #여름휴가

[@신혜정-o7d]

저는 페리님의 열혈 구독자인데 40대랍니다. 얼마전에 대구여행도 소개해 주신대로 가서 너무 만족스러웠다지요. 오늘 소개해 주신 문장 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가능한 한 빨리 해야만 한다'는 말, '늙을 수록 시간은 빨리 간다' 는 말이 너무 절실하게 와 닿아요. 40대까지 오는데 걸린 시간이 너무 빨랐어요. 아직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언제 다 할까 싶어 조급할 때도 있답니다. 가능한 한 빨리,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보고 행복해지려구요. 어느 하루도 행복하지 않게 내버려두진 않으려구요. 언제나 따뜻하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페리님의 나날도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s_pery]

열혈독자님!🥹❤️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감동인지 몰라요..) 날이 많이 더운데 대구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니, 그리고 안전히 잘 다녀오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독자님께서 진솔하게 적어주신 고백이 저도 너무 와닿는데, 아직 하고 싶으신 게 너무 많다는 부분에서 저는 너무 기뻤어요.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듬 하고 싶은 게 많이 남아 있다는 건, 삶에서 내가 만날 수 있는 즐거움과 기쁨도 아직 다하지 않았다는 뜻이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너무 큰 행운인데, 어느 하루도 행복하지 않게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문장까지 읽으며.. 아무래도 독자님의 50대는 정말 멋진 모습일 것 같다고 혼자 생각했어요 🙌🏻✨
이 댓글에 담긴 기운이 너무 좋아서, 저도 독자님을 따라 멋진 다짐을 자꾸만 하게 되는데요..ㅎㅎ 저도 독자님이 하고 싶으셨던 일들을 매일 차근히 이루시며 하루도 빠짐없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끝으로.. 저도 나중에 꼭 독자님처럼 멋진 40대가 되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며,, 적어주신 말씀 덕분에 저도 내내 많이 행복했어요 ☺️

[@이얀]

페리님은 저에게 항상 최고이자 먼 미래에서 지금을 돌이켜 봤을 때도 최고이자 다른 선택지가 없는 최선으로 남아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일상이자 온전한 휴식으로 남아있을 수 있던 가족의 여름휴가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ps_pery]

매번 전달해주시는 댓글 그 이상으로 큰 마음을 느껴요 🥹 (좋은 마음만 도착하고 있어요. 걱정하시거나 답답해하지 않으셔도 될 만큼.) 매번 최고일 수는 없겠지만, 언제까지나 제가 다할 수 있는 최선은 꼭 끝까지 다해볼게요. 제 일상을 소중하게 또 특별하게 아껴주셔서 저야말로 매번 감사해요. 덕분에 요즘 힘이 정말 많이 난답니다 ☺ 코로나도 알리자마자 걱정해주시고, 좋은 말도 아낌없이 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거의 다 나아서 씩씩하게 다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유튜브 하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독자님을 만났으니까요!) 저도 늘 감사합니다 💛✨🙌🏻

[@이얀]

@@ps_pery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글을 적는다는 것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요즘 들어 느낍니다. 댓글 하나 적는 것에서도 머리와 마음에 들어있는 걸 꺼내기가 이렇게 힘든데 쉽게 읽히는 책과 문장들, 영상의 자막까지도 새삼 경외감이 듭니다.
나를 조금 더 잘 표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뜬금없는 답글이겠지만 생각나는 걸 적어봤습니다.

[@동해물과-z9x]

코로나 걸리면 가래 때문에 너무 힘든데ㅔㅔㅠ 아픈신대도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존경합니다!

[@ps_pery]

엉엉 😭 건강한 지금 봐도 너무 따수운 댓글이에요ㅠㅠㅠㅠ (아팠을 때 봤으면 눈물 났을 거예요🥹)

[@신두콩]

페리님, 오랜만이에요! 아버님 고양이와 대화할 때 너무 귀여우세요ㅎㅎ.
저는 오늘 친구들과의 대만여행을 취소하고 혼자 면접을 보러 가요. 지금 면접 1시간 30분 전인데, 새벽 4시부터 기상해서 떨리는 마음에 안정제를 4알이나 먹었네요. 하하; 친구들은 공항에서 설레어 하는 모습과 제 몫까지 열심히 놀고 오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진을 보내주고 있어요. 아침에 일찍 눈 떠 긴장되는 마음을 안정제와 페리님의 영상으로 달래며 이젠 버스를 타러 갑니다. 언제나 제게 '평안'이라는 모습으로 영상을 들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김연수 작가님 책도 읽어 볼게요. 마음에 참 와 닿네요.
8월이 시작되었는데 우리 더 초록초록 싱그러워져요:)

[@ps_pery]

해외여행까지 취소하실 정도면.. 엄청 중요한 면접이셨나 봐요!! 🙊 (지난번에 서울로의 이직을 준비하신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 모르겠어요ㅎㅎ) 독자님을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늘 제게 남겨주시는 메시지를 보면 분명 떨리는 면접도 차분히 조곤조곤하게, 누구보다 야무지게 잘 보고 오셨으리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아요 ☺ 면접.. 정말 많이 떨리셨을 텐데..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친구분들은 모두 대만으로 떠나시고, 독자님께서는 면접 이후에 어떤 휴일들을 보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독자님은 최선을 다하셨으니, 이제 결과는 하늘에 맡겨두고..! 가까운 주변으로 홀홀 가볍게 여행 같은 기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월엔 바라던 좋은 소식들 꼭 만나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인생이 어느 방향으로 휘어지든, 어느 길을 선택해가시든 저도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저한테 독자님은 늘 최고로 멋진 사람이에요✨👍 그 멋짐을 알아보는 사람이 그 기회 근처에도 반드시 있을 거예요! 🍀)

[@ziyun2667]

페리님 아프신데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 여름에 코로나라니... 힘드시겠지만 얼른 완쾌하시길 바래요🍀 안동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대리여행 느낌이네요!! 특히 조경 예쁜 곳에서 하신 밤수영... 너무 낭만적이에요❤ 그리고 부모님이랑 시간 많이 보내시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다음 영상도 천천히 올려주세용 기다릴게요😊

[@ps_pery]

아니에요ㅠㅠㅠ 소식 알리자마자 이렇게 바로 달려와 걱정해주시고.. 아파서 누워있는데도 걱정해주시는 댓글 읽는데 어찌나 힘이 나던지..😭 (독자님은 말로 저를 낫게 해주셨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말들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지금은 거의 다 나아서 다시 으쌰으쌰 일하고 있어요! ㅎㅎ 아프기 전에 찍어둔 게 조금 빈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영상 잘 준비해서 만나러 올게요! 🙌🏻🩵

[@whale903]

부디 열이 빨리 떨어져서 편해지시길 바래요...!!!

[@ps_pery]

걱정해주신 덕분에, 이제 거의 다 나아서 다시 씩씩하게 일상으로 복귀 중이에요. 아플 때 이 댓글 보면서 마음 찡..했답니다 🥹🩵

[@se_yeoni]

지나가던 안동사람입니당ㅎㅎ 촌동네 자주 가는 맛집인데 가서 맛있게 드신거 보니까 괜히 뿌듯하네요😊

[@ps_pery]

우와 안동 사시는 분이 인정하시는 맛집에 다녀왔다니..!! 🙊 저도 괜히 더 뿌듯합니다..ㅎㅎㅎ

[@letter_forseason]

저도 올 여름휴가 안동 계획했다가 저처럼 더위 약한 사람한테 남쪽은 진짜 최악이라고 그래서 마음 접었거든요. 페리님처럼 숙소에서만 재밌게 놀거면 계획해봐도 됐었을 것 같아요!! :)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숙소에 수영장도 있고 한옥 느낌이고 침실도 2개고, 고양이까지 있다니!! 최고의 숙소네요!!

[@ps_pery]

올해 남쪽 지역 폭염이 특히 너무 심하죠.. 저도 원래 자연 보고 돌아다니는 거 참 좋아하는데,, 올해 같은 더위엔 정말 엄두가 안 나서 숙소를 좋은 곳으로 잡고 외부활동은 확 줄였어요..ㅎㅎ 여름엔 더위를 피해서 시원하게 잘 먹고, 잘 쉬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 어디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계시는 지 모르지만, 모쪼록 시원하게 안전히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여름 휴가를 너무 일찍 다녀왔더니, 이제 떠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

[@user-kr3nk4fs5s]

얼마전에 저도 안동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페리님도 가셨다니🍀

[@ps_pery]

우와..🍀 승현님은 안동에서 어디 다녀오셨는지 궁금해요!! 비슷한 시기에 갔으면,, 알게 모르게 혹 우연히 스쳤을지도 모르겠네요..!☺️

[@yrreb7381]

너무 잘봤어요~🧡감사합니다 페리님😊 찬찬히 브이로그 하나씩 구경하다, 페리님의 글도 받아보게 되었네요 ☺️🙏🏻
페리님 혹시 블로그도 하시나요~? 블로그 주소나 아이디 알 수 잇을까요~?😆💕
아 그리구 사용하시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은 어떤거 쓰시는지도 여쭤봐도 될까요~?🥰🌸

[@ps_pery]

감사합니다 독자님☺️ 블로그는 따로 안 하고요, 영상편집은 vllo 어플로 해요!
+ 아 혹시 독자님..! 오늘 1시 20분쯤 상반기 과월호 신청해주신 분 맞으실까요? 적어주신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냈는데, 메일 주소가 존재하지 않거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휴면 상태라고 메일이 자꾸 전송에 실패하네요😭 혹시 글 구매해주신 독자님이 맞으시면 [e-mail] 으로 연락주세요! 그 주소로 다시 글 보내드리겠습니다 :)

[@kayl2641]

구독하고 갑니다❤

[@ps_pery]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

[@vlog8852]

한옥 숙소 힐링이에요🤍 저도 자전거 타고 싶네요!

[@ps_pery]

아침 자전거 은근 낭만적이었어요..🩵✨

[@yevely93]

안동여행 가보고 싶은 영상이네요 ㅎㅎ 혹시 첫날 입으신 착장 상하의 정보 궁금한데 알 수 있을까요 ㅎㅎ

[@ps_pery]

상의는 자라 제품이고, 하의는 썸머무드에서 구매한 바지예요! :)

[@yevely93]

@@ps_pery 감사합니다😊

[@CLOY1226]

잘봤어용

[@ps_pery]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