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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자는 읽는데 쓰는 건 못 쓰는게 많아~~ 그런거겠지

87년 6.29, 노태우의 직선제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국민 담화가 있었고[6.29선언], 그 당시 저의 부모님이 뛸듯이 기뻐했던 것이 엇그제 같네요. 그때는 초등학생이라서 뭐가 그리 좋은지 전혀 몰랐지만 멀리서 매일같이 들려오던 데모소리가 6월 29일을 기점으로 쥐죽은 듯이 사라져서 신기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제가 살던 곳은 신촌에서 먼 곳이었지만 신촌에서 일어났던 학생시위가 너무나도 큰 규모였기에 제가 살던 강서구에서도 희미하게 들릴 정도였죠. 그런데 그게 6/29 이후 완전히 사라진 겁니다. 당시 아버지께서는 "나쁜 인간들이 우리에게 항복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37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세월은 화살과 같군요. 그러나 87년 6월 항쟁은 완성되지 않았다고 봐요. 우리가 아시아에서 그나마 가장 형편이 낫다는 것이지, 우리의 시스템도 큰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양당은 급속히 기득권 세력화하여 이제는 어느 누가 더 낫다는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양당 모두 거대자본의 볼모가 된 집단으로 타락했고 그만큼 대의민주주의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특정 민간섹터의 목소리만 의회활동에 반영된다면, 대의민주주의는 끝장난 겁니다]. 예전같은 데모나 촛불시위만으로는 명백한 한계가 있고 좀 더 창의적이고 문화적인 방법으로 민주화를 완성시켜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작가야 당연히 한국인을 기품있고 세련되게 표현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실제 그당시 한국인들이 그렇게 세련되기만 했을까? 특히 기득권들이?

각종 후진국 등 온갖 하류층 세계 거지들이 몰려온다 외국인에 한국적(주권)금지 군제대 외국인에 조건부 영주권으로 제한하라

외지인 마지막 대사는 와타시와 악쿠마다가 아니라 바사니 와타시다.입니다. 와타시와 악쿠마다또? 내가 악마라고? 이 대사를 헷갈리는거 같네요.

난 이영화 대사 일일이 확인하면서 5번은 본거 같은데 무섭다는 생각 1도 안든다. 구지 말하자면 아큐정전같은 영화다. 일본인을 예수의 순교에 비유한 영화 곡성은 예루살렘이고 깊은뜻을 아는 사람 거의 없지. 서구인들은 알려나. 마지막에 부제는 그 낫으로 외지인을 쳐죽였을거야. 악마로 보이니까 쉽게 죽일수 있지. 그게 슬픈결말이다.

음... 좀 다르게 알고 있는데 우리 열사들이 이 악 물고 투쟁한 것도 맞지만 전두환 신군부가 독재자 치곤 너무 멍청했음 지가 더 해쳐먹고 싶었으면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개최를 하면 안됐지 덕분에 미군 탱크 슬쩍 출동하고 깨갱한 건데 글고 박종철 열사가 설대생 아니었으면 과연 시위가 커졌을까? 그것도 의문

아니, 그냥 한글처럼 소리문자 역할을 하는 히라가나 100%를 쓰면 되잖아. 좀 길어지는거 말고 뭐가 문제야??

황무당 일본식 팬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새끼 머지? 했었는데 ㅋㅋㅋ

중국어 가르치는 중국 명문대출신 선생도 한자를 칠판에 쓰다가 어? 하면서 책보고 확인 후 쓰더라...

중급 한자를 못 외울 정도면 다른 공부는 할수었겠나.

일제강점기 시절에 한국어 가져가서 일본어랑 혼용이라도 한 덕분에 일본어 쉽게 쓰고 있는 일본아, 청년 문맹 많아? 한국도 문해력 딸리는 놈들 늘어나고 있다 ㅋㅋ

대길이와 언년이의 서사.. 추노에 비하면 킹덤은 시시하다..

일본은 가나개수만 해도 50자 가까이되고 초등한자만 해도 1000자임(3000자까진 외워야한다고 함) 게다가 가나도 한글과 똑같은 표음문자지만 조합으로 소리내는게 아니라 글자하나가 음하나라 동음어가 넘쳐나니 한자없으면 매우 어렵 ㅋㅋ 이력서에도 한자없이 작성하면 광탈이라고 하더랍니다, 한글은 28자.... 그냥 why not?임

끈기성공할때까지한다

그 기분 충분히 이해함~

추노도 잼있긴 했지~ ㅎ

국뽕 쩔어요.......

일본어는 쓰기는 힘들어도 가독성 매우 뛰어나 빠른 독서가 가능하다,,,한글은 가독성이 없어 읽다가 금방 지루해 지고, 한자어가 많아 의미파악도 어렵다.....특히 명조체로 쓰면 더욱 그렇다...언어는 영상처럼 그렇게 쉽게 판단해서 말할 수 있는게 아니다

한국도 똑 같아요 미달 되는.지 잡대 나온 한국 청년들 가 분수 나눗셈도 못하고 쌍 받침 한글 제대로 못 씁니다. 남 흉 보기 전에 내 자신부터 둘러 보세요. 나라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우수한 지능 능력을 지닌 소수 입니다. 한자 문화이세 유래된 글의 의미는 한자를 반드시 알아서 익혀야 합니다.

일본은 자존심 버리고 한글을 사용하면 만사 오케이됨

漢字 문화권 국가들 대부분 지능이 높음

너넨 사무라이가 있지 않니

자존심 걷어차고 지금부터라도 한글을 도입하면 해결된다 물론 0.00001% 라도 가능성은 없겠지

일본에 전자사전이 발달한 이유가 메신저하는데도 전자사전이 필요함

왜는... 그냥 사라져라.

神代문자가 있잖아.ㅡ

한국도 한자교육을 버린 댓가는 무너져버린 문해력에서 알수 있음 한국어의 대부분 단어도 한자어 특히 일본의 한자어에서 온것이 대부분임

ㅅㅣ방도 세종대왕같은 천리안에 제갈공명이 지도자동지로 나와야카는디.

ㄱㅏ나란 넘은 자모동체가 결점임메 가다가나로 외국어 읽을람 한참게겨 다들 그렇켔지만서도.

영어가 힘들어 대신 일어배울때 가나가 자모동체라 힘들었음메 그쪽은 첨부터라 괞찮았을터이지마는 여긴 세종대왕께서 천리안에 선견지명으로 분리해 놓으셨은게.

아날로그시계를 읽지못하는 세대도있다

구라 작작해라

좀만 버텨라.. 번역기 점점 좋아진다..모국어라고 AI 도움 받지마라는 법이 있냐.

그냥 한글 쓰세요

조선인들이 한글 안쓰고 한자만 쓰자 미국선교사와 일본 지식인들이 권장해서 사용하게 됨

우리나라 애들도 맞춤법 몰라. 맨날 이상한 신조어나 만들고 쓰니 어휘력이 늘겠냐.?

일본어도 한글로 쓰면 되는것을. 주한 일본인들은 자기들 끼리 메신져 할때 한글로 일본어 적는다고 하던데

자존심 상하긴 하겠으나, 일본은 차라리 한글을 자신들의 문자로 정하고 히라가나를 표시하는 방식이 더 나을 수도 있음.

한자를 자잘하게 깬 파자로 표기어 만든 설총의 이두... 그 문자를 받아서 일본어로 만든 게 일본.. 세종대왕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한글.. 이게 한자 문화권 국가인 한 중 일의 차이죠.

스스로 쓰고 읽어야 늘죠

동경제대 학생도 한자 못읽어요

중딩때 일인데 내가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 물리이고 제일 싫어하는 과목은 한자 였다. 시험치면 한자가 점수를 다 까먹는다. 내가 중국이나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평생을 바보로 살아가겠지

일본 문자도 한국 조상이 만들어준건데 ㅋ

한자와 한글은 우리문자다 한자는 뜻문자고 한글은 소리문자다 한글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다고 해서 한자를 버리면 안된다 그것은 우리의 뜻을 버리는거다 중국이나 일본은 우리의 한자를 사용한다 그들은 소리문자가 없기에 지금 불편한거다 중국은 자국문자도없는 미개국가다 일본은 허접한 히라가나를 쓰는수준 우리나라의 뜻문자인 한자를 가져다쓰는것에 대한 고마움도 모르는 미개국들 한국인도 분명히 알아야한다 한자가 우리나라 고유의 뜻문자라는걸 이런것도 모르면서 중국 일본 욕하면 부끄럽지

공부를 안해서 그렇다. 간단한 도량형 표기도 모른다는 건

세종대왕같은 천재가 또 있겠니

왜 한글을 못쓰냐? 오또상와 오지상데쓰. 니네도 이해되잖아.

너네들 조상들이 한글을 말살하려고 했어 이제 우리 차례야 받은 만큼 돌려줘야지?

한문을 모르면 신문 일기 불편함.작가들도 한문 일부 사용함. 컬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