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다정하다/상냥하다.' 대신 "스윗(sweet)하다."는 말을 쓰고, '가게를 열었다.'는 말 대신 "가게를 오픈(open)했다."는 말을 쓰며, '내 아내' 대신 '저희 와이프(wife)'라는 말을 쓰고, '그것은 사실입니다.' 대신 "그게 팩트(fact)입니다."하는 말을 쓰기를 고집하는 오늘날(!)의 한국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자신의 말을 망가뜨리고, 심지어 영어권 나라의 시민이나 국민도 알아듣지 못하는 표현을 만들어낸다는 지적을 받아야 해요.
@@이성범-z6g 지적하신 사례 전부 이유가 있어서 다르게 쓰는거임 다정하고 상냥한 건 만인에게 쓰는 표현이고 스윗하다는 이성적인 설렘을 느끼게 할때 씁니다 가게를 열었다는 말은 주로 영업시간이 됐다는 뜻으로 쓰고 오픈했다는 자기 가게 개업했다는 뜻으로 쓰죠 와이프라고 부르는 건 아내란 단어가 안해, 즉 집'안' 일을 하는 사람이란 뜻이기 때문에 자신의 배우자를 '집안일하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싶지 않다는 남편분들의 의사표현의 일종입니다 사실은 사실(事實)과 사실(史實)의 동음이의어가 존재하는데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양쪽 다 사용빈도가 높아져서 구별할 필요가 생김 애초에 지적하신 부분들 중에는 중국에서 온 한자어도 섞여있는데 영어는 안되고 한자는 되는 이유는 뭡니까? 중국이 미국보다 우월한가요? 한나라 왕조가 로마제국보다 우월한가요?
내가 그보다 더 한심하고 심각한 상황을 말해줄게요. 일본식 영어가 거의 알아들을수 없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그걸 가져다가 쓰는 우리 수준도 정말 한심함. 외계어 수준의 일본식 영어를 우리가 그대로 갖다 쓴다는거 자체가 더 한심하고 심각하단 말임. 예를 들어 엑기스란 말을 자주 쓰는데 이건 영어의 extract를 뒷부분 짤라 버리고 앞에 ex만 일본식으로 발음해서 엑기스라 한건데 우린 그 엉터리 일식 영어를 아무 꺼리낌도 없이 마구 쓰고 있음. 이런 예는 우리 일상에서 너무도 많아서 기가 찰 따름임. 우리 형편이 이럴진데 일본인의 영어 발음을 가지고 비웃고 뭐라할 상황인지 원... ㅋ. 뉴스에서조차 파이져를 화이자 이렇게 일식 발음을 하고 있는데 진짜 말 다했음 ㅋㅋㅋㅋ.
우리도 마찬가지 고유명사나 패러다임같은 대체할 수 없는 단어 사보타주나 프로파간다 같은 대체가능하지만 상징성이 있는 단어를 제외하곤 제발 우리말좀 사용하자 내내 영어 섞어가며 말하다가 일본어 한마디 튀어나오면 정색하며 쓰면 안된다고 교정해 주는 아나운서보면 웃음이 피식 나온다
일본 사회의 디지털화를 어렵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그들의 '언어'와 '문자'다. 그들의 언어가 디지털 문화의 기초인 '영어'를 제대로 발음할 수 없는 것은 그냥 받아들인다고 해도, 중국에서도 쓰지 않는 한자들을 병용하는 그들의 문자는 배우기도 어렵고 이런 것들을 모두 자판을 이용해서 모니터에 띄우기에 너무 복잡해서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아예 포기해버린다. 일본은 머지않아 중진국 혹은 개발도상국으로 격하될 것이고, 이는 지진 등으로 멸망할 때까지 지속될 거다.
일본은 국민들이 일부러 못알아 듣게 어려운단어를 쓰는거 같음 클러스터란 단어도 군집체로 써도 되는데 굳이 그걸로 쓰고 락다운 이란말도 봉쇄라는 다아는 단어가 있는데 뉴스나 브리핑에는 버젓이 그걸 쓰고 있었다 젊은사람들이야 어떻게든 알아듣는다 치고 노인들이나 영어 취약 계층의 배려가 없는거라고본다 더구나 영어못하는 일본에서라면야... 더말할것도 없고..
맞아요 일본정부는 일부러 국민이 정치나 사회에 관심을 끊게 하려고 어려운 용어 씁니다 본질에 접근하기 전에 걸러내려는 거죠 다만 젊은 사람들이 대상이 아니라는 건 틀린 말씀이세요 쟤네는 해마다 중졸 중퇴가 늘어납니다 부모 이름 못쓰는 애들이 많아요 20대 남자 50%이상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신용카드에 거부감을 느껴요 오히려 컴퓨터는 버블시절 영향이 남아 5~60대도 사용가능한 사람 생각보다 꽤 됩니다 신식은 아니겠지만요
이건 정말 미스테리야... 일본 국내 시장이 커서 궃이 영어를 쓸필요 없다고 해서 교육도 거의 안시키는데 일상으로 쓰는 대화중에 쓸데없이 외국어를 왤케 많이 쓰는지 무슨 혐오발언 이런것도 헤이토스피치 이런걸 대신 쓰고 진짜 이해할수 없는 넘들임...ㅋㅋ 마끄도나루도에서 예전에 품었음..
맞아 나도 일본살다왔는데 뭔 ㅋㅋㅋ 오마카세가 요리 자체도 아닌데 ㅋㅋㅋㅋ 오마카세 먹고왔어요 ㅋㅋㅋ ㅇㅈㄹ ㅋㅋ 욕을 안할래도 어휴 한둘 본 게 아니라 너무 역겹더라. 인스타든 뭐든 자기 일상 올리고 싶어서 안달 난 속칭 트렌드팔이들 극혐이야 ㅋㅋ 원래 한국에 없던 단어도 아님. 그냥 특선이라 하면 되고 여태 특선코스 등으로 잘 쓰였는데 ㅋㅋ 하루아침에 오마카세 ㅇㅈㄹ ㅋㅋ 걍 특선 초밥이랑 회 쳐먹었다고 했으면 ㅋㅋ
샨빤 champagne 샴페인 디락꾸스 deluxe 디럭스 츠아 tour 투어 츠리스토 tourist 투어리스트 스탄다도 standard 스탠다드 뿌레야 player 플레이어 후라와아 flower 플라워 헤아사론 hair salon 헤어살롱 뿌루 pool 풀 숏뿌 shop 샵 메루 mail 메일 쿠라부 club 클럽 빤후레또 pamphlet 팜플렛 카루챠 culture 컬쳐 루무 room 룸 뿌꾸 book 북 갸라꾸시 galaxy 갤럭시 ... 걍 새로운 언어임.
우리도 불필요하게 영어를 잔뜩 넣어 얘기 하는 거 꼴불견 일 때 있긴 하죠. 특히 뷰티, 패션, 미용 업계 종사자들ᆢ 한국어 어휘가 딸려 짧은 문장 하나에도 제대로 완성을 못 해 영어를 그리 잔뜩 넣는 건지 영어가 유독 유창해 영어 아니면 말을 못 하는 건지ᆢ 후자는 그것도 아닌듯 ᆢ 조사나 서술어미 표현은 다 한국어로 하는 거 보면ᆢㅎ
근데 우린 영어들을 잘해요 나이든 세대는 몰겠지만 젊은이나 어린세대들 영어 잘합니다. 발음 괜찮구요 수십년전 저 고딩때 각국 또래들끼리 국제적인 행사가 몇박 몇일로 있었는데 닐본남자애만 유독 영어소통이 안되서 닐어를 따로 해줘야 했어요 당시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미국등등 많은 나라서 왔는데 발음이나 악센트가 달라도 어느정도 영어로 소통이 되었는데 닐본만 안되었음 회사 다닐때 전화대화상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울나라애들이 영어를 많이 쓰는건 그만큼 영어를 많이 공부해서 같아요. .우린 필수니까
일본이 선진국이되고 노벨문학상을 타게된건 옛날에 일본에 머무르던 외국인들이 일본어를 번역하고 홍보해줌~지금은 방탄이 빌보드에서 상을탄건 영어로 불러서 그런거라고 브루노마스 곡을 사서 영어로 노래불렀는데 미국에서 베트남가수라고 소개하고 뮤비에서도 베트남어로만 자막이 지원됨 시험칠때 듣기평가를 그렇게 많이했는데도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을정도;;;
외래어를 쓰고 안쓰고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영어에도 이태리나 프랑스에 어원을 둔 외래어도 많기 때문에 외래어 자체를 문제 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유럽의 국가들은 자국어를 포함해서 최소 한 두가지 이상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미국은 영어 밖에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영어는 이제 전세계에서 공용어가 될 정도로 일반화 되었고 중소기업도 외국기업과 거래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들과는 비즈니스 언어인 영어를 사용하는 것은 이제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영어를 사용할 때 올바로 사용하자는 것이지요~ 대구탕을 daegu soup 라고 메뉴판에 적지는 말자는 겁니다
영어식 표기는 우리도 잘못 쓰고 있는 게 많은데... 스킨십 맘스터치 코팅 개그맨... 파이팅이나 핸드폰은 외래어처럼 쓰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웃기는 표현이 많아서 일본을 비웃을 입장이 아닌 것 같네요;;; 특히 상품명이나 기업명도 그렇고 삼성 같은 대기업도 영어권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영어 슬로건을 쓰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일본 정도로 형편없진 않겠지만...;;;
일본이 영단어를 자주쓰는건 미국통제받던 시절의 영향과 영어실력을 과시하려는 부분이 조금 섞이고 앞서 언급한 영향이 습관처럼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과정에 스스로의 영어실력을 우물안에서 만족하기에 자주쓰는거임~! 실제로 주변에서 마그도나르도 라고 자주 접하면 맥도날드가 마그도나르도로 자신도 말해야 상대도 알아들으니 어쩔수없이 마그도나르도를 쓸수밖에 없는 상황과 환경의 영향임~! 마그도나르도 가 되는건 일본에서 사니깐 듣는소리가 받침없는 소리만 듣고 그 소리만으로 혀를 굴리니 나이들어 고치기힘든거지~! 이건 종족 특성이라기보단 그냥 태어나서 접하는 상황 문화가 혀짧은소리인데 외부의 영어나 정보 자체를 접하지 못하는 고립된 일본 종특이 만나서 저따구 마그도나르도 지껄이는거임~! 일본 인들 종특 하나는 여기서 증명됨~! 고립되고도 그런줄 모르는 종특은 일본의 대표적 종특임~!
이 문제가지고는 우리는 일본을 비판할 수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심한 변형은 아니지만 콩글리쉬가 많이 사용하고 있죠! 대표적인 콩글러쉬가 핸드폰이 아닐까요? 핸드폰은 유출할 수있다고 해도 핸드폰이라고 못알아먹죠 셀러폰이라고 해야 알아듣죠! 영어를 아는 사람들은 올바르게 영어하겠지만 영어 모르는 사람이 콩글러쉬로 말하면 못알아 먹으니까요. 일본이 변형이 엄청 심해도 우리도 머 콩글러쉬 있으니까요 근데 콩글러쉬 중에도 한글과 영어 합성 단어가 있던가요? 예를 들어 일본어 실수이라는 뜻에 미쓰루 영어 미쓰과 일본어 루 합성해서 많이 쓰는거 같아서요 ㅎㅎ
일본 한국 영어 마쿠도나르도 맥도날드 맥도우널즈 스타~바쿠스 스타벅스 스타~벅스 함바~가~ 햄버거 햄버~거~ 고~히~ 커피 커fㅣ *한국어 f, z, th발음 무시..장음단음무시, 발음의 고저(인터네이션) 무시. *일본어 f, z 발음됨(th안됨), 장음단음 구분함. 발음의 고저(인터네이션) 일부 가능. 태국사람의 한국어 발음과 미얀마사람의 한국어 발음중 누가 더 좋은지 한쪽에서 다른한쪽을 일방적으로 까도....우리귀에는 태국인의 한국어 발음이나 미얀마인한국어 발음이나 도찐개찐임.
ㅋㅋㅋ 정말 웃기고 있다. 'F' 발음이 되는데 '고히'라고 읽냐? 'Z'발음이 된다고? 영어에서 'Z'발음이 얼마나 복잡미묘하게 발음이 되는지 아니? 그리고 영어로 Hamburger는 '버'가 아니라 '햄'에 액센트가 있고 '햄버~거~'처럼 '거~' 길게 발음이 안되고 '햄~버거' 로 발음된단다. 갖다붙일걸 갖다붙여라. ㅋㅋㅋ
남 비웃을 일은 아닌듯 한국도 콩글리쉬가 있고 그걸 영어라고 믿는 이들도 많으니까.... 한국도 바이닐을 비닐이라고 한국식 발음을 하면서 서도 도찐 개찐인데.... 단지 일본 발음이 좀 더 못하긴 하지만.... 밀크가 영어인가? 밀크라고 말해봐라.. 원어민이 아는가? 미국 갔을 때 한 할며니가 그랬다. 미국 사람들은 우유를 미역 달라고 해야 준다고... 무슨 말인가 했더니... LA 사는 한국 할머니가 슈퍼가서 밀크를 달라고 했는데 못 알아 먹어서 자신이 우유를 들고 와서 달라고 했지... 그러니까 미국인이 oh... 미~여~ㅋ 이라고 발음한 게 할머니 귀에는 미역이라고 들려서 다음부터 우유 살 때는 미역을 달라고 한다는... 이런 처지에 우리가 일본 까는 거 우습지 않나? 물론 돈 벌려고 이런 거 찍겠지만... 현실을 인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 원어민과 하는 영어와 한국인 끼리 쓰는 단어의 발음을 구분하는 거는 우리도 마찬가지 아닌가? 한국의 발음도 원어민 입장에서는 웃기다는 거 다 똑 같은 입장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우리의 영어는 한국말에는 따로 강세나 묵음 연이은 3개의 자음과 L과 R 등 문제점을 갖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영어를 사용하면서 바이더민 데이러 베이쓰 버러 뭐 이런 식으로 발음하지는 않잖아....
Extraordinary women’s toilet - so... non extraordinary women can’t use it? 😳😳🤔🤔 Hello, our stadium - saying hello to the stadium. Ok... I guess? The moon ultra parking recruitment? or something like that - recruiting for what? A parking lot attendant or a cashier? A valet parking assistant? And what is the moon ultra mean? Is it like a ultra bright moon? I’ve watched a similar content before, and it took me a good 4, 5 minutes to figure out what they were trying to say. But this I can’t figure out....
제일 웃겼던 건..
일본 영문학 전공 대학생이 우리나라에 와서 일본식 영어로 말하고는 한국인들은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던 것..
ㅋㅋㅋㅋㅋㅋ
자기들 끼리만 엉터리 영어로 소통하는건 이해하는데 외국인들도 그걸 당연히 알아들을 거라고 기대하는게 더 기가막힌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배운 왜곡되고 날조된 역사를 우리나라 사람도 똑같이 그렇게 배웠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한심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런것을 볼때마다 세종대왕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정확한 발음을 한글로 가능하게 해주시니 ^^
사실 일본은 진심임 근데 남들이 들으면 개그인 거임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며 정색하며 홋또 코히를 외치며 커피를 주문했던 어느 일본인이 있었음
아파트 음식물 쓰레기통이 꽉 차면 영어로 full이라고 표시되면서 두껑이 안 열리니까 나이드신분 들이 고장 난거 아니냐고 관리사무실에 문의해옵니다..왜국정도는 아닌데 한국도 불필요하게 영어를 사용하는곳이 많습니다....
그건 기계가 구형이라 한국어 표기가 힘들어서 그래요 ㅋㅋ 한글은 조합형글자라서 리소스가 영문알파벳보다 더 필요함
우리도 불필요한 영단어가 계속 느는 것 같아요.
바운더리, 프레임, 언박싱 등은 최근 1년에서 2,3년 사이에 자리 잡은 애들..
동감합니다.
'다정하다/상냥하다.' 대신 "스윗(sweet)하다."는 말을 쓰고,
'가게를 열었다.'는 말 대신 "가게를 오픈(open)했다."는 말을 쓰며,
'내 아내' 대신 '저희 와이프(wife)'라는 말을 쓰고,
'그것은 사실입니다.' 대신 "그게 팩트(fact)입니다."하는 말을 쓰기를 고집하는 오늘날(!)의 한국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자신의 말을 망가뜨리고, 심지어 영어권 나라의 시민이나 국민도 알아듣지 못하는 표현을 만들어낸다는 지적을 받아야 해요.
더 기가 차는 건 방송에서 유행하는 일부 영어는 진짜 영어가 아닌 일본인이 만든 가짜 영어입니다 차라리 진짜 영어면 영어공부에 도움이나 되죠
아내를 와이프라고 하면서 남편은 왜 허스번드 라고 말하지 않는건지 궁금하네요
프로야구 좋아하는데 중계때 프레임,스위치 히터,등등 갈수록 넘 많아요. 우리말로 해도 길지않고 쉽게 할수있는 단어 많은데
@@이성범-z6g 지적하신 사례 전부 이유가 있어서 다르게 쓰는거임
다정하고 상냥한 건 만인에게 쓰는 표현이고 스윗하다는 이성적인 설렘을 느끼게 할때 씁니다
가게를 열었다는 말은 주로 영업시간이 됐다는 뜻으로 쓰고 오픈했다는 자기 가게 개업했다는 뜻으로 쓰죠
와이프라고 부르는 건 아내란 단어가 안해, 즉 집'안' 일을 하는 사람이란 뜻이기 때문에 자신의 배우자를 '집안일하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싶지 않다는 남편분들의 의사표현의 일종입니다
사실은 사실(事實)과 사실(史實)의 동음이의어가 존재하는데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양쪽 다 사용빈도가 높아져서 구별할 필요가 생김
애초에 지적하신 부분들 중에는 중국에서 온 한자어도 섞여있는데 영어는 안되고 한자는 되는 이유는 뭡니까? 중국이 미국보다 우월한가요? 한나라 왕조가 로마제국보다 우월한가요?
우리 나라도 쓸데없이 영어 섞어 쓰는 부류들 있죠.
'사실 확인'이라 하면 될 것을 꼭 '팩트 체크'라고 하고 '기성 언론(또는 매체)'라고 하면 될 걸 '레거시 미디어'라고 하면 유식해 보이나?
나한테는 속물근성 또는 영어 사대주의로 보여. 한심한 종자들이야.
@Sulpen yeong-won 개소리 참 길게도 썼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그건 사대주의예요.
내가 그보다 더 한심하고 심각한 상황을 말해줄게요. 일본식 영어가 거의 알아들을수 없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그걸 가져다가 쓰는
우리 수준도 정말 한심함. 외계어 수준의 일본식 영어를 우리가 그대로 갖다 쓴다는거 자체가 더 한심하고 심각하단 말임. 예를 들어 엑기스란
말을 자주 쓰는데 이건 영어의 extract를 뒷부분 짤라 버리고 앞에 ex만 일본식으로 발음해서 엑기스라 한건데 우린 그 엉터리 일식 영어를
아무 꺼리낌도 없이 마구 쓰고 있음. 이런 예는 우리 일상에서 너무도 많아서 기가 찰 따름임. 우리 형편이 이럴진데 일본인의 영어 발음을 가지고
비웃고 뭐라할 상황인지 원... ㅋ. 뉴스에서조차 파이져를 화이자 이렇게 일식 발음을 하고 있는데 진짜 말 다했음 ㅋㅋㅋㅋ.
Ytn에서 쉬운 우리말로 바꿔 내보내는 글을 볼때 아 그럼 쉽게,편하게 다가오는 말도있지만 어떤 말은 우리말로 이해하기 힘든 것도 꽤 많더군요
제일 짜증나고 한심한건 누군가 영어를 써도 듣는 사람들이 그걸 좀 더 세련됐다거나 있어보인다고 느끼는거
월면 강력주차에서 moon이있는걸보고 존나 웃음 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마찬가지 고유명사나 패러다임같은 대체할 수 없는 단어 사보타주나 프로파간다 같은 대체가능하지만 상징성이 있는 단어를 제외하곤 제발 우리말좀 사용하자 내내 영어 섞어가며 말하다가 일본어 한마디 튀어나오면 정색하며 쓰면 안된다고 교정해 주는 아나운서보면 웃음이 피식 나온다
저도 그게 짜증나고 화가 나요. 영어 낱말을 순수한 한국어나 한자말로 바꾸려고 꾸준히 시도해도 모자랄 판인데(예를 들면, '인터넷[Internet]'을 이라는 뜻인 순우리말 '누리그물'로 옮기는 일), 그러기는커녕 멀쩡한 한국어 낱말도 영어로 바꿔서 쓰다니!
나는요,
일본말 쓰는 사람 보면
야마가 이빠이 솟치더라.
부산에 가니까
아지매요, 여기 회 한 사라 주소.
사라가 머꼬, 사라가.
내가 야마 돌아서 점잖게 말했지.
사시미 한 접시!
.
구글 번역기
한국인 : 콩글러쉬군 이정도는 번역해주지
일본인 : 베트남어인가? 아니 외계어인가? 이르마 짐 뭐라는겨???
일본 사회의 디지털화를 어렵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그들의 '언어'와 '문자'다.
그들의 언어가 디지털 문화의 기초인 '영어'를 제대로 발음할 수 없는 것은 그냥 받아들인다고 해도,
중국에서도 쓰지 않는 한자들을 병용하는 그들의 문자는 배우기도 어렵고
이런 것들을 모두 자판을 이용해서 모니터에 띄우기에 너무 복잡해서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아예 포기해버린다.
일본은 머지않아 중진국 혹은 개발도상국으로 격하될 것이고, 이는 지진 등으로 멸망할 때까지 지속될 거다.
쟤네 문제는 언어와 문자보다 지능과 사고력일 걸요? 고칠 생각도 없고 이상하다는 자각도 없어요 영어권 사람들에게까지 설교한다니까요ㅋㅋㅋ
화자(father) 마자(mother) 부라자(brother)!
예전에 일어 공부 할 때 일본 드라마 예능 많이 보면서 항상 느낀 건데 일본은 영어를 남발함
그래서 외국인들은 일어도 영어도 아닌 제3세계 언어를 배워야 하죠
우리도 이미 그러고 있잖음.
발음은 일본보다는 훨씬 낫긴 하지만,
분명 우리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영어단어를 섞어서 괴상하게 쓴다든가..
이 영상을 보고 일본을 비웃을 입장은 아닌 듯 하네요.
외국인들이 일본을 비웃는건데요ㅋㅋ
Japan ...
역시 자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샤프도 자판 잘못쳐서 급망했구나.
일본은 국민들이 일부러 못알아 듣게 어려운단어를 쓰는거 같음
클러스터란 단어도 군집체로 써도 되는데 굳이 그걸로 쓰고 락다운 이란말도 봉쇄라는 다아는 단어가 있는데 뉴스나 브리핑에는 버젓이 그걸 쓰고 있었다 젊은사람들이야 어떻게든 알아듣는다 치고 노인들이나 영어 취약 계층의 배려가 없는거라고본다
더구나 영어못하는 일본에서라면야... 더말할것도 없고..
맞아요 일본정부는 일부러 국민이 정치나 사회에 관심을 끊게 하려고 어려운 용어 씁니다 본질에 접근하기 전에 걸러내려는 거죠
다만 젊은 사람들이 대상이 아니라는 건 틀린 말씀이세요 쟤네는 해마다 중졸 중퇴가 늘어납니다 부모 이름 못쓰는 애들이 많아요 20대 남자 50%이상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신용카드에 거부감을 느껴요 오히려 컴퓨터는 버블시절 영향이 남아 5~60대도 사용가능한 사람 생각보다 꽤 됩니다 신식은 아니겠지만요
@@emmak8961 헉 중졸 중퇴자가 그렇게나 많나요? 여학생 임신으로 인한 퇴학조치로 사회 안전망이 없다시피 한건 알고 있었는데
학업 포기자들이 많네요...
혓바닥 짧은게 자랑이라고 노래도 만들었던데..
도쿄본 이었나??
마꾸도나르도(맥도날드), 구쿠르(구글), 토이레또(토일렛), 키토케또(킷켓), 디즈니란도(디즈니랜드), 다쿠시(택시), 호떼루(호텔), 미루쿠(밀크), 스타바쿠스(스타벅스), 코히(커피), 케끼(케잌), 사라다(셀러드), 산도이치(샌드위치) 등등 마치 자랑처럼 말이쥬~
아 어릴때 할무니한테 듣던 단어들이 많네요 ㅋㅋ 다 저기서 온거였구나
언어,문자체계의 한계로 발음도 정확한 발음을 표기할 문자도 없으니까요.
다양한 발음체계는 성대단련과도 관련이 있어 노래실력에도 차이가 있다고...
중요한건 분명 우리나라도 요상한 단어들이 있긴 있지만.. 본발음이 안돼서 쓰는게 아니라는거...;;
제대로 알려주면 또 얼추 다 발음 함.. 혀굴리기 민망해서 걍 쓰던데로 쓰기도 하고..ㅎㅎ
중학교때 해외 전지훈련갔을때 솔직히 거기선 굴려야 하는데도 굴리기 민망하더라.. 원어민 쌤이 괜찮다고 자신있게 굴리라고 막 ㅋㅋ
ㅇㅇ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임..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일뿐임 실제 영어 발음과 유사하게 표기할 수도 있음 예를들어 맥도날드->맥더널
우리나라도 똑같음 호주에서 15년째 살면서 매년 한국에 들어가는데 뭔 말도안돼는 영어를 그리 섞어 쓰는지 쪽팔리게 외국인들이 보면 우리도 똑같아 보일꺼임 관공서에서 컨퍼런스 하는거 봐봐 나도 뭔 뜻인지 못알아 보겠는데 나이든 어른이나 일반 학생들 알아나보겠냐 쯔쯔
이건 정말 미스테리야... 일본 국내 시장이 커서 궃이 영어를 쓸필요 없다고 해서 교육도 거의 안시키는데 일상으로 쓰는 대화중에 쓸데없이 외국어를 왤케 많이 쓰는지 무슨 혐오발언 이런것도 헤이토스피치 이런걸 대신 쓰고 진짜 이해할수 없는 넘들임...ㅋㅋ 마끄도나루도에서 예전에 품었음..
한국도 비슷해
전체를 영어로 하는것도 아니면서 방송중간 중간 영단어를 써서 이야기하는걸 보면서 뭐하는거지라는 생각을 들었다
유럽에서(아마 프라하?) 일본인의 영어를 호주인에게 영어로 통역해준적이 있음 ㅋㅋ
영어가 아니지만 영어를 쓰고 싶어 비슷한 문자를 만들어 사용... 그런데 그걸 알아 듣는 일본인, 이걸 볼때 일본인들은 모두 같은 망상을 공유. 집단 망상 공유 체제...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일본판 제목이 부라쟈- 후또라는걸 보고 복잡한 경악감이 들었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brotherhood.....
재네는 발음이 안돼요 그런 글자가 없으니 ....
바랄걸 바랍시다.
그냥 어릴때부터 일본어를 계속 쓰다보면 아가리가 퇴화되는 거임..발음을 아예 못하잖아.
근데 우리도 영어단어를 안섞어쓰면 대화하기가 의외로 힘들지경..영어단어 안쓰는 게임이 있을정도니까. 난 금방 걸리더라.
그럼 부산사람들 쌀 발음 안되는게 아가리가 퇴화 되서 그러는거임???? 이런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다니
당신을 진정한 지식인으로 인정 !!!!!!
한국의 콩글리쉬 - 외국인 : 원래 있던 영단어인가? 헷갈리네?? ;;;
일본의 재패니쉬 - 외국인 : 마니 듣던거 같긴 한데....외계어인가?? 헷갈리네 ;;;
자팡구 네또사포타즈(넷서포터즈)
해외 싸이트 댓글 일은 열심히 하던데...ㅎㅎ
요새 오마카세라는 말이 돌던데 . 천한 왜스시 말을 쓰는지. 주인장이 해주시는 대로 먹겠습니다.
맞아 나도 일본살다왔는데 뭔 ㅋㅋㅋ 오마카세가 요리 자체도 아닌데 ㅋㅋㅋㅋ 오마카세 먹고왔어요 ㅋㅋㅋ ㅇㅈㄹ ㅋㅋ 욕을 안할래도 어휴 한둘 본 게 아니라 너무 역겹더라. 인스타든 뭐든 자기 일상 올리고 싶어서 안달 난 속칭 트렌드팔이들 극혐이야 ㅋㅋ 원래 한국에 없던 단어도 아님. 그냥 특선이라 하면 되고 여태 특선코스 등으로 잘 쓰였는데 ㅋㅋ 하루아침에 오마카세 ㅇㅈㄹ ㅋㅋ 걍 특선 초밥이랑 회 쳐먹었다고 했으면 ㅋㅋ
헐.. 옛날 호프집 메뉴판에 '아무거나' 가 있었죠.
그냥 일본식 아무거나메뉴 네요. ㅋㅋㅋㅋㅋㅋ
샨빤 champagne 샴페인
디락꾸스 deluxe 디럭스
츠아 tour 투어
츠리스토 tourist 투어리스트
스탄다도 standard 스탠다드
뿌레야 player 플레이어
후라와아 flower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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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mail 메일
쿠라부 club 클럽
빤후레또 pamphlet 팜플렛
카루챠 culture 컬쳐
루무 room 룸
뿌꾸 book 북
갸라꾸시 galaxy 갤럭시
...
걍 새로운 언어임.
마쟈 빠쟈
저능아들이 쓰는 언어같다
웃겨요 ㅋㅋ
그래서 명뱌기가 주민센터 라고 한 거구나.
우리도 불필요하게 영어를 잔뜩 넣어 얘기 하는 거 꼴불견 일 때 있긴 하죠.
특히 뷰티, 패션, 미용 업계 종사자들ᆢ
한국어 어휘가 딸려 짧은 문장 하나에도 제대로 완성을 못 해
영어를 그리 잔뜩 넣는 건지
영어가 유독 유창해 영어 아니면
말을 못 하는 건지ᆢ
후자는 그것도 아닌듯 ᆢ
조사나 서술어미 표현은 다 한국어로 하는 거 보면ᆢㅎ
한국도 영어 남용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저도 그걸 지적하고 싶었어요.
근데 우린 영어들을 잘해요 나이든 세대는 몰겠지만
젊은이나 어린세대들 영어 잘합니다. 발음 괜찮구요
수십년전 저 고딩때 각국 또래들끼리 국제적인 행사가 몇박 몇일로 있었는데 닐본남자애만 유독 영어소통이 안되서 닐어를 따로 해줘야 했어요
당시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미국등등 많은 나라서 왔는데 발음이나 악센트가 달라도 어느정도 영어로 소통이 되었는데 닐본만 안되었음
회사 다닐때 전화대화상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울나라애들이 영어를 많이 쓰는건 그만큼 영어를 많이 공부해서 같아요. .우린 필수니까
일본 애니 좋아하는 것들중에 소아성애지가 만하다는 외신도 있었죠.
일본어가 모국어면 다른 언어 익히기가 어려운건... 애잔하네요
일본 발음이 개같은건 맞지만... 한국도 요즘 일상생활에서 일반 단어를 영어로 너무 많이 써...
영어 단어로 말하면 똑똑한줄 아나...
일본인이 죽었다 깨어나도 발음 못하는 한국말
동영상
ㅋㅋㅋㅋ
한국도 많아요.
타겟(target)을 타켓이라고 하고
기타(guitar)를 키타라고 하고
색소폰(saxophone)을 섹스폰이라 하고
소파(sofa)를 쇼파라고 하고
이프간(Afganistan)을 아프칸이라 하고.
언젠가는 일본어 중에서 순수한 고유어는 모조리 사라지고
비루(beer), 사카(soccer) 등 영어를 이상하게 발음하는 외래어만 남을 수도 있다.
비르- > 맥주. 맥주를 명칭하는 일본식 영단어발음....
옛날에 일드 한때 즐겨보던 시절에도 일본인들이 영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줄 절대 몰랐음. 다 모국어로 번역해서 말하는 줄 알았다는..
근데 다 영어로 말했던 거였다는...절대 알아듣지 못햇을 뿐..ㅋㅋㅋ
일본이 선진국이되고 노벨문학상을 타게된건 옛날에 일본에 머무르던 외국인들이 일본어를 번역하고 홍보해줌~지금은 방탄이 빌보드에서 상을탄건 영어로 불러서 그런거라고 브루노마스 곡을 사서 영어로 노래불렀는데 미국에서 베트남가수라고 소개하고 뮤비에서도 베트남어로만 자막이 지원됨
시험칠때 듣기평가를 그렇게 많이했는데도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을정도;;;
에휴 이런거 보면 한 숨만나온다.
영어 좋아하는 건 한국도 일본 못지 않지....영어 사랑...기브미 쪼꼬레또 들...마찬가지지....
노벨 문학상은 어떻게 수상한 거냐?
의외로 일어는 영어로 번역이 잘 됩니다. 단순한 번역기로 번역해도 꽤나 정확히 번역됩니다.
일본은 그걸 자랑스러워 함. 오히려 발음에 대해 노력하는 걸 비웃으며 발목 잡음. 뭐가 우리나라도 그렇다는 거임?ㅋ
우리도 그렇잖아요 콩글리쉬….언택트 라는 것도 없는 말인데 만든거 아닌가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란데 …우리나 일본이나 거기서 거기지 뭐
마쿠도나르도. 호무란.아이도르
홋또독끄 추가요!!
마크도나르도 ㅋㅋㅋㅋ
받침발음이 그리 힘든건가? 습관도 있지만 치아구조도 점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도록 변해간다던데.예를들면 덧니같은게 넘 심하고 ~
완곡하고 두루뭉실하고 멀리 돌아가는 어법의 일본어를 영어로 해석하려니 더 힘들드시겠고만,,,
일본은 영어를 걱정할 떄가 아니라..
일본 인구의 3분의1이 문맹이라는 심각한 상황부터 걱정해야.
hard -> ハードル:하도루(어려움)
70년대 만났던 영어 선생님이 생각나네~
그땐 일본이 우리나라 깊숙히 있어
영어도 일본식으로 가르쳤지
외래어를 쓰고 안쓰고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영어에도 이태리나 프랑스에 어원을 둔 외래어도 많기 때문에 외래어 자체를 문제 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유럽의 국가들은 자국어를 포함해서 최소 한 두가지 이상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미국은 영어 밖에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영어는 이제 전세계에서 공용어가 될 정도로 일반화 되었고 중소기업도 외국기업과 거래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들과는 비즈니스 언어인 영어를 사용하는 것은 이제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영어를 사용할 때 올바로 사용하자는 것이지요~
대구탕을 daegu soup 라고 메뉴판에 적지는 말자는 겁니다
해부 테부루가 무슨뜻?
Celestial Being이란 단어를 일본식 영어발음으로 표기하면 소레스타루 비잉,,,,,이거 영어 아는 사람이 단번에 알아들을수 있을까?
마꾸도나르도(맥도날드)에서 함박아(햄버거) 콜?
동경대 출신 사원들도 있을거 아냐? 대기업이 한국보다 배는 많다지만 그 대기업에 영어 실력자가 없다고..?
영어식 표기는 우리도 잘못 쓰고 있는 게 많은데... 스킨십 맘스터치 코팅 개그맨... 파이팅이나 핸드폰은 외래어처럼 쓰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웃기는 표현이 많아서 일본을 비웃을 입장이 아닌 것 같네요;;; 특히 상품명이나 기업명도 그렇고 삼성 같은 대기업도 영어권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영어 슬로건을 쓰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일본 정도로 형편없진 않겠지만...;;;
아시아의 명예유럽인인데...
ㅋㅋㅋㅋ
일본이 영단어를 자주쓰는건 미국통제받던 시절의 영향과 영어실력을 과시하려는 부분이 조금 섞이고 앞서 언급한 영향이 습관처럼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과정에 스스로의 영어실력을 우물안에서 만족하기에 자주쓰는거임~!
실제로 주변에서 마그도나르도 라고 자주 접하면 맥도날드가 마그도나르도로 자신도 말해야 상대도 알아들으니 어쩔수없이 마그도나르도를 쓸수밖에 없는 상황과 환경의 영향임~!
마그도나르도 가 되는건 일본에서 사니깐 듣는소리가 받침없는 소리만 듣고 그 소리만으로 혀를 굴리니 나이들어 고치기힘든거지~!
이건 종족 특성이라기보단 그냥 태어나서 접하는 상황 문화가 혀짧은소리인데 외부의 영어나 정보 자체를 접하지 못하는 고립된 일본 종특이 만나서 저따구 마그도나르도 지껄이는거임~!
일본 인들 종특 하나는 여기서 증명됨~!
고립되고도 그런줄 모르는 종특은 일본의 대표적 종특임~!
헤부 테부루,,가 뭘까요?
'테부루'는 '테불', 그러니까 '테이블(table)' -> 탁자/식탁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 '헤부'는 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헤브(have)'인 건 아닌지.
그렇다면 '헤부 테부루'는 원래 '헤브 테이블(have table)'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십음도로 만들어진 문자를 쓰는 나라라
음이 50개 밖에 안되지
물론 촉음도 있고 비음도 있어서 음의 갯수가 약간 늘어나도 전체 음이 100개도 안되지..
그러니 수 없이 많은 외국의 발음들을 저 50자로 표기를 하니 발음이 엉망일 수 밖에 없지
슈퍼럭키 스바라끼
이 문제가지고는 우리는 일본을 비판할 수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심한
변형은 아니지만 콩글리쉬가 많이 사용하고 있죠! 대표적인 콩글러쉬가
핸드폰이 아닐까요? 핸드폰은 유출할 수있다고 해도 핸드폰이라고 못알아먹죠 셀러폰이라고 해야 알아듣죠! 영어를 아는 사람들은
올바르게 영어하겠지만 영어 모르는
사람이 콩글러쉬로 말하면 못알아 먹으니까요. 일본이 변형이 엄청 심해도 우리도 머 콩글러쉬 있으니까요 근데 콩글러쉬 중에도
한글과 영어 합성 단어가 있던가요?
예를 들어 일본어 실수이라는 뜻에
미쓰루 영어 미쓰과 일본어 루 합성해서 많이 쓰는거 같아서요 ㅎㅎ
내가 아는 사례중 최고는 샤프에서 내놓은 전자 사전 이름인데... 그 사전 영문명이 real dick 이었지. dick은 영어 속어로 남자거시기를 말하는건데 미국인에겐 이렇게 들리지. 진짜 좃!. 이라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지방단체나 관공서도 행사나 프로그램을 영어로 많이 만들어서 좀 그렇던데..ㅡㅡ
마크도나르도 맥도날드
영어환장병은 한국정부나 공뭔들이 더 심한데
일본방송보니 father 빠자 로 읽고 box을 복스로 발음 웃겼던 적이 있었는데~~ 진짜 저런 발음을 연습하면 원어민처럼 안되나?
괴상한 영어가 난무하는 건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과연 한국은 일본을 비웃을 자격이 있는가~~
영국남자가 '맘스 터치'란 브랜드를 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
엉터리 영어가 난무하는 한국이 누굴 비웃는지~~
mcdonalds를 맥도날드라고 읽으면 외국인이 알아 들을까???
일단 세종대왕께 감사 해야 겠지만 일본 보다는 그나마 나으니까 괜찮은걸까 ??
2021년 10월 8일 일본동쪽
해상 11.0 지진발생 일본멸망 & 동중국해 연안 7억명 사망 제주도와 남해안 지진 감지시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 하세오
예언인가요 ??
일본 한국 영어
마쿠도나르도 맥도날드 맥도우널즈
스타~바쿠스 스타벅스 스타~벅스
함바~가~ 햄버거 햄버~거~
고~히~ 커피 커fㅣ
*한국어 f, z, th발음 무시..장음단음무시, 발음의 고저(인터네이션) 무시.
*일본어 f, z 발음됨(th안됨), 장음단음 구분함.
발음의 고저(인터네이션) 일부 가능.
태국사람의 한국어 발음과 미얀마사람의 한국어 발음중 누가 더 좋은지 한쪽에서 다른한쪽을 일방적으로 까도....우리귀에는 태국인의 한국어 발음이나 미얀마인한국어 발음이나 도찐개찐임.
ㅋㅋㅋ 정말 웃기고 있다. 'F' 발음이 되는데 '고히'라고 읽냐?
'Z'발음이 된다고? 영어에서 'Z'발음이 얼마나 복잡미묘하게
발음이 되는지 아니? 그리고 영어로 Hamburger는 '버'가 아니라 '햄'에 액센트가 있고 '햄버~거~'처럼 '거~' 길게 발음이 안되고
'햄~버거' 로 발음된단다. 갖다붙일걸 갖다붙여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로도 오부 자 링구 !. 신선하다....
지들끼린 알아들을거 아냐....
일본어는 어렵지만 좀 섬세하게 표현하지 그랬어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본인도 영어 잘하는 사람은 잘하던데
왜 그런거임?
교육이 이상한건가?
지들이 한국보다 영어발음이 좋다고 말하는 민족...
남 비웃을 일은 아닌듯
한국도 콩글리쉬가 있고 그걸 영어라고 믿는 이들도 많으니까....
한국도 바이닐을 비닐이라고 한국식 발음을 하면서 서도 도찐 개찐인데....
단지 일본 발음이 좀 더 못하긴 하지만....
밀크가 영어인가? 밀크라고 말해봐라.. 원어민이 아는가?
미국 갔을 때 한 할며니가 그랬다. 미국 사람들은 우유를 미역 달라고 해야 준다고... 무슨 말인가 했더니...
LA 사는 한국 할머니가 슈퍼가서 밀크를 달라고 했는데 못 알아 먹어서 자신이 우유를 들고 와서 달라고 했지...
그러니까 미국인이 oh... 미~여~ㅋ 이라고 발음한 게 할머니 귀에는 미역이라고 들려서 다음부터 우유 살 때는 미역을 달라고 한다는...
이런 처지에 우리가 일본 까는 거 우습지 않나? 물론 돈 벌려고 이런 거 찍겠지만... 현실을 인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
원어민과 하는 영어와 한국인 끼리 쓰는 단어의 발음을 구분하는 거는 우리도 마찬가지 아닌가?
한국의 발음도 원어민 입장에서는 웃기다는 거 다 똑 같은 입장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우리의 영어는 한국말에는 따로 강세나 묵음 연이은 3개의 자음과 L과 R 등 문제점을 갖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영어를 사용하면서
바이더민 데이러 베이쓰 버러 뭐 이런 식으로 발음하지는 않잖아....
우리도 옛날엔 심했죠ㅋ요즘도 콩글리쉬가 있고 안내문에도 오타도 있구요..그런데 대기업에서 영문결산보고서를 저러는건 문제가 많네ㅋㅋㅋ
Extraordinary women’s toilet - so... non extraordinary women can’t use it? 😳😳🤔🤔
Hello, our stadium - saying hello to the stadium. Ok... I guess?
The moon ultra parking recruitment? or something like that - recruiting for what? A parking lot attendant or a cashier? A valet parking assistant? And what is the moon ultra mean? Is it like a ultra bright moon?
I’ve watched a similar content before, and it took me a good 4, 5 minutes to figure out what they were trying to say. But this I can’t figure out....
우리나라 일반인도 영어발음 구린건 사실이다. 한국이 일본 영어발음 갖고 웃는거 자체가 외국인이 볼 땐 코미디일 것.
발음이 되질 않아서!
한국도 그러잖아 일본의 잔잰가??
우리가 문장에 더 공들이는 영어 교육이 된건 일본 강점기 때 일본인 선생 교육 방식의 잔재임 (자신들이 제일 잘 하는거)
@@세상의메아리 원래 문법에 더 공을 들이던게 일본교육의 잔재고 나때의 텍스트 위주의 교육이 좀 개선된거고, 요즘애들의 원이민과의 수업이 크게 개선된거고.
요새 제일 쓰레기 말인 오마카세. 주는대로 처 먹어라.
한국인도 오십보 백보 입니다 일본인들의 문법 위주의 교육을 그대로 따라 베껴서 그대로 교육하면서 이를 지적하면 그건 대학교에서 원문을 읽기 위한 당연한 교육이라고 웃기지도 않는 합리화를 늘어 놓고 있습니다 ㅋ
빠다= 버터
빠다 코코넛 과자가 그건가?
비티에스의 버터
샤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