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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속마음을..😢

불안을 재료로 불타는 불 안에 뛰노는 너와 내가 보인다.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태우는 이름 모를 소년 소녀의 사랑이 보인다. 스스로가 불타는 지는 몰라도 빛나는 줄은 아는 그대가 보인다. 찰나의 영원에 갇히듯 장작 소리를 속삭이는 우리는 불안을 뚫고 이렇게 빛으로 사랑하자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들은 종강을 하며 스카에는 저밖에 안남아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이 생기려 했는데 nam님의 새 영상 알람이 그 불안을 잠재워주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0:00 불안을 불 안에 3:14 파란불 6:10 Hound 9:34 새벽 공기 12:44 어린잎 16:09 Deep 19:56 초록을 보는 게 익숙해지면

39분전은 못참지마요덮밥🎶🖤*⸌☻ັ⸍*

늑대소년이당…💓💓💓 플리 잘 듣겠슴다 넘 조아요…

가수분들 적어주시니까 더 편하네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당

좋아

재수를 했는데요...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한 재수는 아니었지만 나름 하루하루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게 살았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요.기숙학원을 다녀서 부모님 등골은 제대로 빼먹었는데 말이죠...수능이 끝나고 나니까 허무함때문인지 아님 실패에 대한 좌절감 때문인지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그렇지만 후회스럽진 않아요.진심을 다했거든요.다만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한 곳만 보면서 달려왔는데 도달하지 못하고 끝나버렸으니.다음 목적지를 찾아야하는데...수능이 끝나고 계속해서 제자리에 머물고 있네요.

망한 사랑인 걸 알면서도 보고 싶은 나는 뭘까요

나의 선택이 비록 틀리었더라도 내일의 나는 어제의 나를 용서하여 주기를 간절히 빕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간고사 공부 하면서 nam님 플리 많이 들었는데 벌써 기말이네욤..? 시간 짱 빠르다… 그리고 최근에 놓아줘야 할 사람을 용기내서 놓았는데 제 기분이랑 딱 맞는 플리라뇨… ㅜㅜ 잃어버린 여유랑 행복 좀 채우고 갑니다요…

0:00 우우우 나의 사랑 4:44 오후 8:18 날씨의 요정 12:05 우리에게 있던 날들 14:57 Home 18:49 Love Is You

10분전은 못참지마요덮밥 🎧🖤

잘들을게요 감사해요😢❤ 0:12

진짜 나만 알고 싶은 플리맛집😢❤

마음이 참 포근해지네요…잘 들을게요…♡

이 플리에 어떤 노래들이 있는지 모르지만 첫곡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고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서 이 플리도 가장 좋아하는 플리가 되었음

여름을 닮은 네가 겨울에 반짝일 때가 그리워. 그래도 너는 날 그리워하고 기억해주지 않기를.

사랑 안 한지 오래 되었는데, 왜 자꾸 사랑 노래에 끌리는 거지

안녕 행복해야돼

Sound of silence 곡이 너무 좋아서 검색해보고 있는데 안나오네요 😢 곡제가 다른걸까요?

what korean movie is this? (it seems im the only who speaks english in the comment section😭)

한국에서의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지쳐 도피하다시피 온 유학생활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하고싶은것도 못정했는데 잘하고있는지도 모르겠는 여기에서 계속 지내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이 선택이 미래에 후회가 될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잘하고있는진 모르겠네요. 하고싶은게 있지만 잘하는지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 제 인생이 너무 싫네요

한순간의 실수로 많은걸 잃어 버렸는데 난 어떡하지 돌아 갈수 없는거 알고 …. 음.. 다 내 잘못인것도 알고 .. 그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혼자 우리의 사랑을 접어가고 나 아닌 다른 누구와 다른 사랑을 한다는거를 알았을때 받아들이기어려웠는데 안 받아들이면 어쩌겠어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입학한 고등학교 첫날, 완전히 망해버렸다고 생각한 반배정은 이젠 다신 없을 소중한 우리 반이 되었고 친구하나 없이 지낼것 같던 나에게 스물살을 같이 맞고싶은 찬구들이 생겼다 시험에 치이고 수행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험난했고 돌이켜보면 후회도 많은 내 지난 일년, 내가 울고 짜증냈던 과거의 내가 있었기에, 그때 그 후회되는 경험을 해 보았기에 내년이 두렵지 않은 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성인이 되어서도 난 아직 찬란하게 빛날테니 부디 도전을 두려워하지말고 실패를 주저하지 않기를,,

좋다

나의 일부, 어쩌면 나의 전부, 어쩌면 나의 이상이었나. 그대없이 25년을 잘 살아왔는데, 그저 제자리로 돌아온 것일 뿐인데, 보이지 않는 그대를 머릿속에 그리네. 가버린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갔으니 잘가라.

행복하고싶다

우리가 불꽃놀이를 같은 공간에서 봤을 때만 해도 지금은 물론 크리스마스까지 함께 보낼 수 있을 줄만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우린 여기까지가 운명인가봐. 이번 년도의 끝은 함께 못하겠지만, 2024년의 행복한 일들을 다시 떠올릴 때 나도 떠올랐으면 좋겠다. - 썸 후유증 남은 학생이 감성에 취해서 글 쓰고 지나감 ㅋㅎㅎ

너무좋아용……❤

좋다...

0:00 Sound of Silence 2:58 From Past 7:55 별 11:54 here for u 15:29 Fine 19:11 homecoming

저번부터 정말 잘 듣고 있어요. 좋은 노래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0:00 잔향 4:22 나의 모든 이들에게 7:04 아무것도 상관없어 10:38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13:28 꽃밭 18:44 방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제목 너무나도 공감하고 가네요 곡들도 너무 찰떡이라 힐링하고 갑니다😊

헐 열여덞의 겨울 내 겨울최애곡🤍 더 떴으면 조켓다 🤍🤍

너무좋아용❤

오늘도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이미 글러먹은 것 같아요

내년에 반배정 잘되게 해주세요 좋은 인간관계 만들수 있게 해주세요 연애하게해주세뇨

뿌리 내리는거 말이 쉽지 정작 하기엔 너무 어렵더라. 지금도 매일 내리고 있는데 아직은 솜털같다. 몰라. 이런 날들을 보내다보면 나도 단단한 뿌리가 생기는 것일테지. 자신없다. 그래도 별 수 없어.

잘 가

첫곡 도입부부터 진짜 사랑하게 만드네..

정말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되었는지 사실 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일어날때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먼저 연락을 남겨놓는 것과 자기전에 늘 잘자라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너는 너는 내 전부였고 내 전부를 걸 수 있을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었다 널 사랑한걸 후회하지 않는다 너와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그날을 떠올리며 이렇게 끝날 줄 알았으면 하루라도 더 사랑한다고 말해줄 걸 그랬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