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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룸렌트 찾아보다가 영상 보게 되었고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 답니다!! 제가 단기 룸렌트를 (2달)하려고 하는데요. 사기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지금 조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1. 렌트 구하시는 분이 집 주인분이 아니시고 잠시 한국을 가셔야해서 단기로 룸 넘기시는 분이심 2. 당장 다음주부터 입주가능 입니다ㅠㅠ

작년에 눈 많이 왔던날 스카이트레인도 운행을 안했답니다 ㅠㅠ

지훈님 생각나서 썅뚱 맞은 댓글 올려요 ~ 감자칩 조어하시자나요? 제가 노프릴서 노네임즈 감자칩 ㅡ노랑봉투 ㅡripple cut -쏠트 50프로 덜 들어간거 발견했는데 완전 맛있어요 그거 드셔 보셨어요?

밴쿠버 겨울 안전운행..온주는 꼭 스노우타이어 해야해요..❤

부동산을 자산으로 생각하면, 지금 첫 집을 구매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두번째 집 구매를 고려하면 자산비중에서 부동산의 비율이 너무 높아지는거 아닐까요? 아다만, 저도 지금이 부동산 줍줍하기 최고의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써리센트럴 근처는… 요즘 밤에 편히 걸어다니는게 가능한가요? 10년전에 가보고는 다시는 안가는 동네라서 궁금하네요

지훈,주희님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D

한국식 아파트단지 수출하고싶은 캐나다 ㅎㅎ

지홍님 궁금한게 1인가구라면 룸렌트가 나을까요?😂 그냥 1bed사고싶은데맘처럼쉽지않네요 소득이 우선 5k...

와.. 이번에 영주권따고 집 사려고 알아보는데 이 체널 최고네요!

첫집 구매시라고 꼭 말씀해 주셔야 할거같아요. ^^

캐나다 사는 친구한테 영상 소개해줘야겠습니다~

처음 분양을 고민해보는데 콘도들을 엄청 많이 짓고있어서 영혼을 갈아넣어 ㅋㅋ 지금 분양을 받는게 과연 좋을지 걱정이 되던차에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 고민이 너무 많아요.ㅋㅋ 무리하지는 않게 해야하니까 안하는게 맞는거같기도하고..ㅋㅋ.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해요.

대단하세요! 덮밥이랑 카레짜장도 코스코 냉동야채로 만드시나요?

티끌모아 내집이군요! 젊은부부가 참 알뜰하게 사시네요!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아요.

렌트 싼 주로 정착을 하셔야죠.스트라타피에 모기지에 제산세에 렌트줘도 수입거의 없어요.

저희 회사에 캘거리인근 호텔 오퍼가 들어오는데 산불리스크로 접었습니다. 향후 산불이 얼마나 악화될 지 계산도 않되는 리스크라..흠

다음엔 투자 얘기도 좀 해주세요

관리비가 얼만가요?

벤쿠버 투자할려고 여러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저희한테 도움이 내는 유익한정보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홧팅 하세요

너무 귀여운 커플ㅎㅅㅎ 절약하는것도 함께하니 의지도 되고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친구들 만난다거나.. 소셜 라이프는 아예 없나요? 친구 몇명만 있어도 일주일에 5불은 불가능 그 잡채인데.

두분 응원합니다~~^^ 넘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얘기에요.

살아보니 무시하고 긴가민가한게 인종차별이더라고요. 먼가 하는짓거리나 행동보면 지밖에모르고 지만생각함 인도애들이랑 비슷한것같아요

할리팩스는 전체적으로 안전하고 인종차별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제가 다니는 직장내 인종차별은 상당히 심합니다. 아주 대놓고 합니다. 모함에 누명까지 뒤집어 씌우는걸 봤어요. 아마 동양인들이 백인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해서 위협감을 느껴 그러는것 같기도 해요. 자기들 입으로도 동양인들 똑똑하다고 말하더군요.

덴이 있으심 1베드룸+덴이라서 나중에 매매시 2베드룸으로 안쳐주지 않나 싶어요 ㅠㅠ 저희는 아주 작은 창문이 달려있는데도 제 남편은 베드룸으로 안보고 덴으로 치더라고요? 헷갈려요 ㅋㅋ

순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빌더가 가격을 높게 받기 위해 요즘 그렇게 하는듯 합니다. 창문이 없으면 그냥 Den이지 옷장 넣었으니까 Junior 베드룸이라고 말하는게 참... 허허;; 근데 재밌는 부분은 BC Assessment 에 가보면 또 이건 Bedroom으로 등록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앞길이 창창한 분들은 밴쿠버를 떠나야 합니다. 내아들도 거기서 좋다는 공대나와 직장생활하다 우연한 기회에 토론토로 이직을 했습니다. 직업의 다양성,규모,기회에 있어 밴쿠버는 그냥 시골입니다. 그리고 의료도 온타리오가 밴쿠버보단 나은거 같습니다. 여기도 중국,인도 천지지만 다같이 어우러져 살고 있죠. 중국인이 많은거 그다지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서로 도우면 좋은점도 많습니다.

관리비가 조금 많아도 당구장 수영장 헬스장 등 여러 시설이 있어야 매매도 잘되고 임대 도 잘 나갈것이라 생각되네요

집공개 한번 해주세요😊

모든 내용에 동의합니다 ㅋㅋㅋㅌ

Seed money가 중요하죠. 동의합니다.

2008년에 빈손으로 초등 4학년 아들 손잡고 캐나다 들어왔었지요. 영주권도 따야했고 영어 공부도 필요했던 그 시절 다음 달 랜트비 걱정까지 행복이랑 거리가 먼 시절이었지요. 그러던 어는 날 학교 다녀온 아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우리 반에 디즈니랜드 안 가 본 아이는 저 뿐이대요.“라구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꼭 가자라고 말하곤 그만 십수년이 흘렀네요.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그러고 디즈니랜드 갈 형편이 되고 난 후 아이를 보니 우리 아이가 거기 가기엔 너무 늙어 버렸더군요. ㅎㅎ. 16년 캐나다 생활은 온통 운 좋은 순간들이어서 지금의 저와 아들이 있습니다. 돈없고 기술 없고 영어 못하는 40대 돌싱 아줌마의 캐나다 생존이 50 중반 이제야 아름답습니다. 열심히 당차게 살아내시는 두 분을 위해 밴쿠버 언저리에서 응원합니다.

자녀 유무를 따지시는 부분은 언급을 좀 자제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우선 두분은 자녀가 없기때문에 빚을 지면서까지 자녀들을 디즈니에 데려가고싶은 부모의 마음을 모르실꺼라 생각합니다. 그외에 본인들의 경험담은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는게 중요하군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지금과 같이 열심히 살다보면 10년후엔 콘도 3채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주택자)

제가 생각하는, 현실적으로 와 닿는 세입자가 고려할 중요한거는 렌탈유닛에 온수가 포함돼있냐 아니냐라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온수 포함 안돼있다면 겨울엔 최소 200불 정도는 렌트비 더 낸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개인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겨울이 긴게 싫으면 밴쿠버가 좋고 비 너무 많이 오는게 싫으면 캘거리가 좋고 바다가 좋으면 밴쿠버가 좋고 산이 좋으면 로키가 바로 옆에 있는 캘거리가 좋고 집값이 너무 비싸 집살여유가 없어 힘들면 캘거리가 좋고 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산이 좋고 겨울에 스키타는걸 좋아해 이곳 캘거리에서 23년째 살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 크래딧 나쁘거나 전주인과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집 못 구할거에요. 매매시는 3개월로 줄었어요.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분쟁이 심하다보면 법이 또 바뀔거에요. 법을 악용하는 세입자도 처벌 받을거구요.

좋은 자연환경에 자원 대국 캐나다.. 근데, 정치 수준은 낮은 사회주의 국가이면서 미국과 격차가 너무 큰 듯해요. 절실함 없는 철밥통 공무원들이 정책을 정하니 더더욱...

태국에서 케나다 여자셋남자 하나 관광하다 만났는대 남자분이 꽃웃음을 치길래 저쉐키 게인가 하고 졸라놀랬는대 그래서 그랬나보내 ㅋㅋㅋ

대도시기준 확실히 바이어마켓은 왔고 오고 있는데 아무리 매물이 올라오고 가격은 내려가도 렌트비는 또 다른 영역인것 같더군요. 모기지레이트를 테넌트지갑에서 메꿀려고 하니까요. 각자 다른 사정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무리해서라도 사는게 무조건 현명한것 같습니다. 사실 렌트비나 모기지 월납입비+메인테넌스+세금이 별차이가 안나요.

'네 달'이 아니고, '넉 달'입니다. 마찬가지로 '세 달'이 아니고 '석 달'이지요.

어머니가 작은 콘도 하나 오래된거 렌트 줬었는데 오래된 콘도 이다 보니 세탁실이랑 이런게 공용이거든요? 그 콘도 구입할때 집안에 설치 가능 하냐 하니까, 구조상 안되는곳이라고. 뭐 어쨌든.. 근데 그 세입자가 아무런 말도 없이 벾에 구멍내고 배수관 만들어서 세탁기 설치 했다가, 아랫집 천장 아작 내고.. 중간에 보험도 쓸일 없다며 말도 없이 보험해지 해놓고.. 튀었음 ㅡㅡ 참고로 세입자가 한국인 가족임 ㅡㅡ

시골은 방은있는데 일이없어요

다주택 보유자들은 국가 경제의 근간을 뒤흔드는 범죄자나 다름 없습니다. 집없는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거머리와 같습니다. 주택 보유세를 더욱 더 늘리고 월세 수입에 대한 세금을 50% 이상 늘려서 그들의 부동산을 빼앗아 서민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줘야 합니다.

3개월후 아빈도주한 세입자는 너무 나이스한 분이에요. 1년 내내 안내고 이사비까지 챙겨서 나가는 악성 세입자도 들어봤어요

앨버타는 집주인이 왕입니다.

세입자를 보호하는 취지는 좋은데... 정작 집주인 개인의 재산권 침해가 역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집주인이 들어와서 살려고 하는 경우에도 세입자가 오히려 봉잡았다 생각하고 뻔뻔하게 "$XXX 이상 안주면 안나가!" 이렇게 버티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더라구요

여기 토론토 인데애들 둘이 살고있어 집값 알아보고있어요 근데 최근 여기 집값이 마니 올랐다고하네요ㅠ 집알아볼겸 한달여행으로 왔는데 저도 집살수 있을까요??어디서 알아봐야되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어느 곳에도 낙원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