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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플로우 [Cash-Flow]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5 жов 2022
리츠, 배당주 그리고 인프라 투자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캐쉬플로우 세팅을 통해 2025년 FIRE 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캐쉬플로우 세팅을 통해 2025년 FIRE 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리파이낸싱 공시 리뷰 - 동트기 전의 가장 어두운 때일까
제이알글로벌리츠 리파이낸싱 공지가 드디어 홈페이지에 공시 되었네요.
이전 대출과 어떤 부분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예상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조건들이 여럿 붙어 있어 결과가 썩 달갑지는 않은데요.
운용사의 설명대로 유럽 오피스시장의 열악한 환경 변화가 큰 영향을 주었다 하더라도 운용사의 퍼포먼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주주로서는 역시 문제를 제기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큰 산은 하나 넘었고... 최소한 대출이 잘못되어 자빠질 일은 없게 되었으니..
이제는 배당금이 회복 여지에 대하여 예의주시 해가며 주주로서의 목소리를 계속 키워 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대출과 어떤 부분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예상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조건들이 여럿 붙어 있어 결과가 썩 달갑지는 않은데요.
운용사의 설명대로 유럽 오피스시장의 열악한 환경 변화가 큰 영향을 주었다 하더라도 운용사의 퍼포먼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주주로서는 역시 문제를 제기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큰 산은 하나 넘었고... 최소한 대출이 잘못되어 자빠질 일은 없게 되었으니..
이제는 배당금이 회복 여지에 대하여 예의주시 해가며 주주로서의 목소리를 계속 키워 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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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설거지 피자와 뒤통수 버거 (K주식 현실 3분만에 파악하기)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매일 레전드를 찍는 K주식과 그 오너들의 마인드 발빠른 개미들은 이미 K증시에서 마음이 떠난지 오래입니다. 극히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한국 증시에는 믿고 투자할 종목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이 현실이지요. 그런데 문제의 본질은 놔두고 엉뚱한 정책만 펴면서 밸류업이랍시고 떠들고 있으니 기가 찰 따릅입니다 ㅋㅋ 심심풀이용 영상 하나 만들어 올려봅니다. 피자 가게 사장님들 정신들 좀 차리십쇼
KB금융 주주환원 도대체 뭐가 좋길래? #kb금융
Переглядів 306Місяць тому
지난번 은행주 영상에 이어지는 영상입니다. 주주환원의 왕, KB금융이 주주환원에 힘쓰는 이유, 자사주 매입이 주주들에게 좋은 이유, 2025년 KB금융의 컨센서스까지 한 번에 알아봅시다.
2024년도 수익률 TOP1 은행주는? #밸류업
Переглядів 380Місяць тому
올해는 은행주의 퍼포먼스가 좋았던 한 해입니다. 주가뿐 아니라 주주환원과 배당금 증가까지 완벽해서 은행주 주주로서 참 만족스러웠더랬죠. 은행주를 보유하며 고려해야할 부분들에 대한 영상입니다. 0:00 2024년 은행주 수익률 1:40 캐쉬플로우의 은행주 포트폴리오 근황 4:15 많이 오른 은행주, 내버려 둘 것인가 리밸런싱 할 것인가 6:00 정답은 '주주환원율'에 있다 8:07 2025년 은행주별 주주환원 전망치 10:58 은행주 주주환원 개념정리 15:10 은행별, 국가별 은행주 밸류 비교
이리츠코크렙 유상증자 및 신규물건 편입 철회 건 정리
Переглядів 528Місяць тому
이리츠코크렙의 신규물건 편입에 대한 영상입니다. 이미 최종 결론은 10일 전에 끝났지만, 이리츠코크렙에 대한 향후 투자 계획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었다고 봅니다. 향후 운용상 주요 결정을 내리는 데에 있어 주주들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2024년 9월 주주총회 후기
Переглядів 2,8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제이알글로벌리츠 정기주총에 참석후기 영상입니다. 영상은 주총에 대한 간단한 요약과 주총 진행 과정이 일부 녹음된 내용으로 이뤄졌습니다. 녹음은 주로 제가 질의한 내용 위주로 이뤄졌고, 주총 진행자 측에서 사전에 세팅하여 녹음한 것이 아니다보니 수음이 고르지 못해 정확한 정보전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내용을 포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 액트 공지사항으로 올라와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7 주주총회 요약 16:00 현상황에 대한 질의 23:22 맨해튼 인수건에 대한 질의 24:58 맨해튼 인수 후 주주가치의 변화에 대해 30:50 향후 주주연대와 운용사의 관계에 대해 36:13 환헷지 정산금에 대해
액트 설치 및 가입 방법 (feat. 제이알글로벌리츠 위임 진행)
Переглядів 7133 місяці тому
액트 설치 방법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이 많아, 액트 어플 가입, 설치, 사용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9월 20일부터는 제이알글로벌리츠 정기주총을 앞두고 주주연대에서 위임절차를 시작합니다. 모든 주주분들은 나의 소중한 의결권을 정당하게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0:07 주주운동 플랫폼 액트에 대해 4:41 액트 사용법1 - 전자인증서 발급 6:02 액트 사용법2 - 액트 설치 및 마이데이터 연동 8:01 제이알글로벌리츠 정기주총 위임 시작 13:58 위임은 언제 하나요?
제이알글로벌리츠 운용사에 대한 공개주주서한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제이알글로벌리츠 개인투자자들이 주주운동 플랫폼 액트를 통해 1000만주 이상의 지분을 모집하였습니다. 주주단체는 당면한 벨기에 리파이낸싱과 관련하여 주주가치에 더 이상의 훼손이 없도록 움직일 것입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주주운동에 동참해주세요 (Feat. 액트)
Переглядів 4,9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제이알글로벌리츠의 리파이낸싱을 앞두고 잡음이 심하네요. 이런 때일수록 주주들의 재산가치가 훼손되기 십상이고, 이미 주주들은 2년전 유사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 데자뷰를 느낄 것입니다.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액트'를 다운받으시고 지분을 보태어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누락되지 않도록 합시다. [다운로드 링크] 구글스토어 링크: play.google.com/store/search?q=액트&c=apps&hl=ko 앱스토어 링크: apps.apple.com/kr/app/액트-act/id6444644879
제이알글로벌리츠, 리파이낸싱과 배당금이 흘러가는 방향은?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오늘 신저가를 기록했네요. 리파이낸싱을 앞둔 상태에서 하락폭이 깊어져 주주들의 혼란이 심해지는 듯 합니다. 정확한 윤곽은 역시 조달금리가 결정되어야 하겠지만, 아직 시간은 많이 남은 반면에 주가 변동성은 커지고 있어 마냥 기다리기만도 지루하니, 중간점검 하는 차원에서 영상을 하나 올려봅니다.
은행주 70% 수익중인데도 계속 가져가는 이유 #밸류업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은행주 지난 영상 업로드 한지 어느새 반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 사이 수익률은 두 배가 되었지만 여전히 배가 고프네요. 주가가 많이 올라 배당수익률은 떨어졌지만 주주환원으로 인해 실제로 주주들의 손에 쥐어지는 이익은 다시 두배가 되는 마법이 펼쳐지는 군요. 이게 자본 재배치, 주주환원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이어족의 세 번째 단계 : 캐쉬플로우 다루기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파이어족 돈 관리에 대한 세 번째 영상입니다. 종잣돈을 마련하고, 돈을 잘 굴리고, 결국 충분한 캐쉬플로우를 만들어야 하겠죠. 캐쉬플로우는 경제적 독립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나만의 캐쉬플로우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해봅시다.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인하의 충격. 운용사에 물어보다 #맥쿼리인프라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맥쿼리인프라 배당금이 발표되었는데 385원에서 380원으로 감소했네요. 23년 상반기 대비로는 5원감소이지만 23년 하반기 대비로는 10원감소이니 체감상 하락이 지속되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배당금 전망과 향후 회사의 노력 등에 대하여 질문하고 답변 받은 내용을 공유합니다. 맥쿼리인프라 주주들에게 소소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파이어족 두 번째 단계: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돈 굴리기 #파이어족
Переглядів 3,4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오늘 영상에서는 파이어족(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돈을 굴리는 방법과 원칙에 대해 공유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10만달러 투자한 이야기 #microsoft #MSFT
Переглядів 2787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CHAT GPT 4o에 미쳐 있습니다. AI의 시대를 이제 도저히 피할 수가 없게 되어 버렸네요. 피할 수 없다면 AI라는 거대한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탑시다. 저는 Microsoft라는 거인 위에 올라 타겠습니다.
파이어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Feat. 구독자 1천명 이벤트) #파이어족
Переглядів 8107 місяців тому
파이어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Feat. 구독자 1천명 이벤트) #파이어족
저PBR 종목 은행주가 급등했을 때의 포지션 (feat.하나금융지주)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PBR 종목 은행주가 급등했을 때의 포지션 (feat.하나금융지주)
3년후에 금리 떨어지면 좀 올라갈까요?
잘들었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마이너스 40프로 꼴까닥
저도 그래요
예상보다 리파이낸싱 조건이 많이 안 좋네요. 씁쓸하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가끔 JR영상 올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완벽한 정리 감사합니다 🎉
10년동안 지주택 때문에 힘 들었는데 지금 또 같은 기분이
감사합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평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장기투자자들에는 결국 오피스빌딩의 가치상승이 관건이군요 !!
방장님 감사합니다
개추
물적분할 인대 저렇게 상장해서 본사지분율50 새개인주주들 지분50이면 기존 회사 주주들은 가만있다 25프로이상 손실나는거 자기지분가치. 회사는 내가낸돈으로 투자해서 성장했는대 난 손실임 ㅋㅋ 대주주만 새로운 회사 경영권도 가지고 있고 투자금 자기가 운영하니 이득이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한국주식은 단타, 스윙같이 매매목적이 정답인가 싶네요. 미국처럼 제도, 문화가 바뀐다면 코스피도 더 좋을 텐데 ... 아쉬운 현실이네요.
그렇게 미국 좋아하면서 왜 이 나라의 상법은 미국을 따라가지 않는 것일까..... 밸류업을 산 내 손가락이 부끄럽다.
실은 미국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통제와 검열, 날로먹기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전 그래서 올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이건 우리나라 높으신 분들과 우리나라 사기꾼들과 우리나라 병신들이 같이 봐야 할 명작입니다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상법개정 꼭 가야합니다
상법개정 반대하는 회사 성명서 발표했어요~~~
헉 설거지피자와 뒤통수햄버거라니 신선한제목의 영상이준비되었네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선생님 오늘영상 설거지피자 뒤통수햄버거 BGM이 무엇인지알수있을가요? 재미있는음악이네요
그냥 유튜브 기본 제공 음원입니다 ㅎㅎ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구독자 10만짜리들 영상보다 더 핵심을 찌르는 내용입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겨울이다가오고있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내용 너무 좋습니다 금융주에 대한 완벽한 분석이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스폰서 리츠의 전횡을 막기위한 국토부의 규제가 필요하고 상법개정안을 통한 이사들이 주주의 이익을 반드시 대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신규자산이 왜 필요할까요. 배당율 높아질거 아니면 무조건 반대입니다
저도 kb 10만원 때 엄청 고민했는데, 더 나은 주식을 못 찾겠어서 못 팔았네여.
10만원에 매도는 좀 아쉽긴 합니다
오랫만이에요 선생님!! 요즘많이바쁘신가보네요 영상잘시청하겠습니다!
리츠가 확실히 좋은지를 모르겠습니다. 상장리츠 대부분이 박살나고, 박살난 상태에서 유상증자해서 bps만 망가지고 ㅋㅋ.. 개판이네요.
리얼티인컴을 연금저축에서 투자할수 있게 해줬음 좋겠네요.. 국내리츠 쳐다도 안볼텐데
국내 eft이용하셔야져 뭐...
리츠 유상증자시 무분별한증자를 제한하는 법이 개정되어야 할것같습니다ㅜ.ㅜ
국내리츠 투자는 참 쉽지 않네요~ 이러한 일들이 쌓여 결국엔 다들 미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
처음 배당유보할때 댄 핑계를 생각하면 무슨 말을 해도 전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지금은 진작에 주주에게 배당했어야 할 돈을 가지고 조삼모사하고 있는데 더더욱 신뢰가 안가죠.
19만주가 0.2프로면...와우. 대단한 자산가시네요. 5000억대부자시네요.
19만주가 0.2%가 아니라 ㅋㅋ 이리츠코크렙의 지분 0.2%라는 뜻입니다 ㅋㅋ 5천억대 자산이면 저도 좋겠습니다^^
상법개정이 필요...
공감합니다. 화이팅!
귀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최근 이리츠코크렙 점프밀라노 매입관련해서 한번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아무리 봐도 이랜드측의 자산 떠넘기기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 검토중이라 하니 제가 채널에서 떠들기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매각이 확정된다면 그건 자산 떠넘기기가 맞다고 봐야 할것 같구요
한국리츠 다 망하고 있는데 이유는 자사 부동산 유동화 도구로 상장시켜서 입니다
전환사채는 결국 막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서 이제야 가입했습니다 ㅠㅠ
물려서 추메 헸더니 지옥이 있네요 강제존버 3천원오면 추메 2천원대오면 영클
파산 각인가요?
수고많으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제이알 글로벌리츠 관련 영상이 별로없어 논의할 공간도 적네요. 전 ISA, IRP에 합쳐서 8800주 가지고 있는데, 사실 뉴욕 건물 매입 이후 투자한지라 그전의 운용사 과실을 문제삼을 자격은 없고, 지금의 주가하락 역시 금리상승 등 대외여건에 기인하는 면도 있어서 모두가 운용사 책임이라 할 수 없지만 아쉬운점이 많네요. 특히 운용사 보수가 연 30억가량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리파이낸싱이 정말 중요한데 현지 파트너를 너무 규모가 작은 회사로 한 것이 아쉽습니다. 결국 운용사 입장에서 그런 비용을 세이브하려는 목적이겠지만, 앞으로 2~3년간 본 리츠 운용에 있어서 이 2~3달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이시기는 운용사 입장에서 비용을 더 투입해서라도 좀 더 나은 현지 파트너를 구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부분들이 운용사가 원하는 방향(운용수입 증대)과 주주들이 원하는 방향(주가, 배당금 상승)이 좀 달라서 나오는 일들이 아닌가 싶네요. 당장 운용사는 주가하락이나 배당하락보다 운용수익 유지 및 증대가 더 중요하고 기업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한데, 운용사와 주주가 공통의 방향을 가지도록 보수지급방식을 변경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이 리츠는 운용사가 아무런 지분이 없어 더더욱 이러한 조정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아울러 보수를 줄이자는게 아닌 주가, 배당상승=운용보수 상승으로 이어져 운용사와 주주가 같은 목표가 되도록 한다면 조금더 운용방안이 주주친화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음 주총에서 주주제안으로 주주가치와 운용보수를 연동하는 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안이 제시된다고 한들, 결국 '제안'일 뿐이지요. 결국 구속력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는 지분이 훨씬 높던가, 이사회에 주주들이 많이 진입을 해야 합니다. 주주들이 다방면으로 많이 참여 해야 합니다. 지분도 더 뭉쳐야 하고, 일정 이력을 가진 주주들이 이사회로 자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같으면 몇번 버럭 나왔을거 같은데 침착하게 잘하셨네요 운용사가 얘기하는 맨하탄 자산매입 설명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누락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맨하탄 자산매입과정에서 유증가 예상실패나 이로인한 회사채발행등의 실패보다 근본적인 문제 즉 왜 이자산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느냐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실패로 보이는 이 결정은 주주의 입장과 운용사의 입장이 다른 문제 즉 이해관계가 다르고 여기서 운용사의 입장이 주도했다는 겁니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자기꺼였으면 그정도의 성공확률로 그런 결정을 했겠느냐는 겁니다 운용사와 주주의 이해관계가 다른데 이 갭은 운용사의 입장이 채우는 것이 아니라 주주의 입장이 채워져야 하고 맨하탄 자산매입결정은 이부분에서 실패한 겁니다 앞으로 운용사와 주주간의 신뢰관계는 이부분 즉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데 이부분에서 주주의 입장이 우선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앞으로 어떻게할건지 좀더 논의하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잘못한건 운용사가 시원하게 인정하면 좋겠는데 말 빙빙 돌리네요. 무능한 운용사와 대화하려면 어쩔수 없어보여요
2년만에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초코파이를 드린 건 사실 제이알보다 애청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감사표시였습니다. 기차시간이 있다보니 말씀을 길게 나누지 못해서 잘 말씀을 못 드렸네요. 언젠가 다음에 다시 뵐 기회가 있으리라 기대하며, 오늘 방송도 감사합니다. 제이알주가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죠 ^^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러 참여해 나가겠습니다
이번에 정말 실망한건 기존자산보다 최소한 같거나 더 좋은 자산을 매입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자산만 늘려 운용사 수익만 늘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리츠코크렙 처럼 기존자산보다 높은 수익이 나는 자산을 매입하도록 정관에 명시하는게 필요한게 아닌가요? 그리고 주가가 떨어지면 운용사 수수료도 떨어져야지 주가가 떨어져도 수수료가 그대로인데 뉴가 신경쓰겠어요?
주요주주 중 하나가 되어도 캐스팅 보터가 되긴 불가능하니..ㅎㅎ 한계는 명확하지요. 안타깝지만 엄연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