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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픽션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9 лют 2022
혼자픽션은 영화 속 영상의 컷 들을 짧게 편집하여 평소 제가 즐겨듣던 음악들과 결합시켜 새로운 영상물을 만들어 보는 채널입니다. 다양한 영화와 음악들의 조합은 어떨까? 에서 시작된 채널입니다.
더불어 설명란에 영화와 음악에 대한 짧은 소개가 추가됩니다.
혼자픽션은
평일 18:00
매일 한편씩 영상이 올라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카카오톡 ID: honja
더불어 설명란에 영화와 음악에 대한 짧은 소개가 추가됩니다.
혼자픽션은
평일 18:00
매일 한편씩 영상이 올라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카카오톡 ID: honja
이 영화와 저 음악이 어울릴까? 629 (원스)
존 카니 감독의 2006년작 '원스'.
안녕하세요.
혼자픽션입니다.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사실 그동안에도 영상을 몇편 만들긴 했었는데 집중을 못해서인지 대단한 영상도 아니지만 여러분들께 보여드릴만한 영상들이 못되어서 올리질 못했습니다.
오늘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영상을 올려봅니다.
오늘 영화는 한국인들이 매우 사랑하는 영화입니다.
혹시 안보신분들이 있을진 몰라도 영화의 제목이나 음악 혹은 포스터는 한번쯤 봤을법한 그런 영화입니다. 한국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은영화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두루 갖춘 그런 영화입니다. 사랑과 설레임 음악 그리고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그것보다 더 여운을 남기는 결말.
가장 중요한것은 입소문과 유행. 이 영화는 당시 흐름상 안보면 안될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존카니 감독은 영국 특유의 다큐적 감성과 헐리우드적 감성인 음악을 영화속에서 잘 버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영화의 줄거리나 캐릭터는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영화의 포스터나 음악적 감성으로 봤을때는 마냥 아름다운 로맨라 상상하지만 그의 영화엔 언제나 '현실'이라는 주제가 깔려있습니다. 그 현실속에서 주인공들은 음악의 판타지의 힘을 업고 로맨스라는 인연을 잠시 맺어 관객들을 설레게 합니다. 그 잠시의 인연이 주는 힘은 상당히 급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영화는 현실을 보여주지만 음악과 영화가 주는 여운은 꽤나 길게 갑니다.
이것니 존카니의 음악영화가 여느 헐리우드의 음악영화와 매우 다른점이라고 말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헐리웃의 음악영화 혹은 뮤지컬 영화들은 우리들을 영화속 판타지 안에 가둬놓고 무한한 꿈을 펼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반면 그 꿈에서 빠져나오려면 꽤 시간이 걸리고 빠져나온 후에는 무기력함을 겪곤 합니다.
하지만 존카니 영화속 캐릭터들은 우리의 삶의 모습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냥 행복하지 않은 판타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금은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안 보신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모든영화를 좋아하지만 특히 '싱 스트리트;를 추천 드립니다.
곧 다가올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요...
다시 시간적 여유가 되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오늘의 음악은 Gilbert O'Sullivan의 'No Matter How I Try'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혼자픽션입니다.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사실 그동안에도 영상을 몇편 만들긴 했었는데 집중을 못해서인지 대단한 영상도 아니지만 여러분들께 보여드릴만한 영상들이 못되어서 올리질 못했습니다.
오늘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영상을 올려봅니다.
오늘 영화는 한국인들이 매우 사랑하는 영화입니다.
혹시 안보신분들이 있을진 몰라도 영화의 제목이나 음악 혹은 포스터는 한번쯤 봤을법한 그런 영화입니다. 한국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은영화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두루 갖춘 그런 영화입니다. 사랑과 설레임 음악 그리고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그것보다 더 여운을 남기는 결말.
가장 중요한것은 입소문과 유행. 이 영화는 당시 흐름상 안보면 안될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존카니 감독은 영국 특유의 다큐적 감성과 헐리우드적 감성인 음악을 영화속에서 잘 버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영화의 줄거리나 캐릭터는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영화의 포스터나 음악적 감성으로 봤을때는 마냥 아름다운 로맨라 상상하지만 그의 영화엔 언제나 '현실'이라는 주제가 깔려있습니다. 그 현실속에서 주인공들은 음악의 판타지의 힘을 업고 로맨스라는 인연을 잠시 맺어 관객들을 설레게 합니다. 그 잠시의 인연이 주는 힘은 상당히 급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영화는 현실을 보여주지만 음악과 영화가 주는 여운은 꽤나 길게 갑니다.
이것니 존카니의 음악영화가 여느 헐리우드의 음악영화와 매우 다른점이라고 말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헐리웃의 음악영화 혹은 뮤지컬 영화들은 우리들을 영화속 판타지 안에 가둬놓고 무한한 꿈을 펼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반면 그 꿈에서 빠져나오려면 꽤 시간이 걸리고 빠져나온 후에는 무기력함을 겪곤 합니다.
하지만 존카니 영화속 캐릭터들은 우리의 삶의 모습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냥 행복하지 않은 판타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금은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안 보신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모든영화를 좋아하지만 특히 '싱 스트리트;를 추천 드립니다.
곧 다가올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요...
다시 시간적 여유가 되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오늘의 음악은 Gilbert O'Sullivan의 'No Matter How I Try'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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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와 저 음악이 어울릴까? 628 (라이언 일병 구하기)
Переглядів 4173 місяці тому
스티븐 스필버그의 1998년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 영화 혹시 안보신 분들은 계실수 있어도 제목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전쟁영화의 '액션'의 판을 뒤집어놓은 영화라고 볼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영화가 마치 게임처럼 전쟁터의 액션을 묘사하면서도 전쟁의 잔인함을 잘 살려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흥미와 사실적 묘사 그리고 전쟁의 현장을 비춰주는듯한 다큐적 묘사가 관객들에게 재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끔 합니다. 결국 이 영화는 전쟁 자체의 참혹함을 이야기 하는 영화라기 보다는 전쟁에서 단 한명의 구출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전사들의 이야기이자 히어로 이야기로 해석할수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미국식 국뽕영화입니다. 흔히 한국에서는 극뽕...
이 영화와 저 음악이 어울릴까? (627) 장미의 전쟁
Переглядів 3323 місяці тому
배우로 유명한 대니 드비토가 1989년에 연출한 '장미의 전쟁'. 사랑을 해서 부부의 연을 맺게된 남녀가 결국 이혼을 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이 뻔한 남녀의 갈등 이야기를 이 영화는 좀 더 흥미 진진하고 박진감 있고 화끈하게 풀어냅니다. 쉽게 말하면 남녀 사이 혹은 부부사이의 깊게 쌓인 현실적 골을 판타지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서로 더이상의 부부애가 남아있지 않은 이 커플은 어느 순간부터 상처를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현실에서 그랬다면 큰 문제가 되었을 것들을 영화적 판타지로 넋살있게 풀어냅니다. 너무 진지하지 않게 코믹한 설정들도 적절히 배합해 보는이들에게 이것은 영화다라는것을 계속 강조하곤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이지만 결국 남성은 아무리 싸워도 어느정도의 정...
이 영화와 저 음악이 어울릴까? 626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Переглядів 3673 місяці тому
이 영화와 저 음악이 어울릴까? 626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인생 그까짓꺼
👍 👍 👍 🎉
좋은 좋아하는 영화에 좋은 노래 찰떡ㅠ..
네, 그럼요. 진정한 사랑을 만난건 때가 없는 것 아닐까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레드포드 영원하라
음식을 정성 정갈하게 만드는 모습이 아름다운영화
엄청 잘 어울리네요. 뤽베송 영화들 다 좋은데 그만의 느낌이 가장 쎈 영화는 역시 니키타 같음. 이 영화 후반에 나온 캐릭터(빅터)를 모티브로 레옹도 만들었으니...
멋있다 아름답다
근데 일본영화인데 좌빨 김광석 노래라니.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이 영화 전체를 어떻게 볼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의 영화 ㅋㅋ
우와 꼭 한 번 보고싶어지네요 😮😮
영화 진짜 재밌게 봤는데
영화든 책이든 감상하는 사람마다 관점이 제각각인 것처럼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도 관점이 수시로 바뀌는 것 같아요. 내 마음가짐이나 현재 상태에 따라 같은 영화를 봐도 다른 감상을 하게 되는 게요. 그래서 저는 봤던 영화를 또 보는 것도 좋아해요. 재탕할 때가 아니긴 하지만.. 이렇게 좋은 영화들이 많이 쏟아지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영화 감상을 소홀히 하고 있네요 하핫.😅 언젠가 꼭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던 영화 중 하나인데 조만간 꼭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을 두고 같은 영화를 반복해서 보면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할수 있다는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예전에 가볍게 보려고 틀었다가 꽤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 영화예요. 단순한 코미디로 끝날 수도 있었을 소재를 이렇게 풍부하게 끌어내는 것도 참 보는 입장에서 짜릿할 정도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라 더 과한 감동을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면 더 좋은 생각들이 남을 것 같아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혼자픽션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사랑을 대하는 마음이 깊으신 것 같아요 덕분에 오늘도 새로운 생각을 이리저리 해보게 되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너무 귀여운 커플인데 결국 헤어짐을 맞이하는 게 현실적이라 더 슬프네요
@@pouuiu 늘 성의있는 리뷰 감사드립니다~
온 힘을 다해서 살벌하게 싸우네요 ㅠ ㅋㅋㅋ 싸울 의지가 남아있는 걸 보면 부부애는 없어졌을지라도 둘 사이의 관계성은 끊어내진 않은 것 같아 재밌습니다. 근데 또 너무 무섭게 싸우긴 함 . . 영상미는 예뻐서 더 살벌하게 느껴져요 ㅋㅋㅋ권태가 아니라 분노가 남은 이혼 직전 부부라니. 마지막 장면도 너무 뻔하지 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헉 그동안 바빠서 잊고 있다가 매번 오던 알림이 안 왔던 걸 이제야 눈치채네요 없애버리신 줄 알고 헐레벌떡 찾아들어왔어요 역시 잃어봐야(?) 소중한 걸 아네요😂 오랜만에 정주행합니다 🚶♂️🚶♂️
@@pouuiu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정신이 없어 영상을 못 올리고 있습니다. 언젠간 다시 제대로 영상을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어울리네요
대체 배경음악을....... 최악.
좋은 영상, 콘텐츠네요..😢 잘듣고 갑니다❤
쇼츠보고왔어요 노래와 영상 너무잘어울려요..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에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라니... 너무 나이스해요 ❤
아름다워요
노래이름좀 제발
나쁘지않은데요😊
여자는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사랑하고 남자는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사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과 음악의 조화가 가슴을 미어지게 하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채널 구독합니다~^^
좋은영화장면에 쓰레기같은애가부른애 노래가나오네
컨텐츠 재밌네요 ㅎㅎㅎ
어멍❤ 힐링 됀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 제목은?
허눈미
마지막 경례 장면이 인상적입니다...thank you sergent... 폴리: 썩 꺼지시오~!!! ㅎㅎ
이곡은 누가 부른건가요?
낸시 시나트라 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영상 밑의 더보기란을 참고해 주세요~
93년인가 재개봉관에서 어릴적에 홍콩영화랑 동시상영으로 본 추억이...
후드식 배달
몽콕하문 최고지❤
얼굴 살 속에 보형물, 이물질이 안들어간 청초한 얼굴이 겁나 이뿌당❤🥰😍🤩
아 혼자픽션님 아가씨랑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아이즈 와이드 셧, 배리린든 부탁드려요 늘 넘 좋아요
이거 웃겨 디짐 😂😂😂😂😂
와~구독자 888😅 어서 빨리 999가 되었으면 ~~~
Que filme é esse?
(Like Crazy)
이영화 크으...😂
음악이 좋네요
마지막 장면 소름
와~친절하게+섬세하게 설명(?)해주신 긴~~~더보기를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감사 🎉🎉🎉😮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포 특유의 선민의식이 보여서 싫더라구요 명예백인 바나나 정서라고 할지
여러분 들도 함께 즐겁게 시청 하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