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 것들 개봉하기 전에 책부터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영화 먼저 봤는데요, 벨라라는 인물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그리고 벨라의 행동에 주저함이 없는게 솔직히 부럽기도 했고요. 돈이 없으니 어떤식으로든 벌면 되고 남편이 등장하자 거의 무표정에 가까운 듯한 얼굴로 따라나서는 것도 내가 누군지 궁금하니까 나라는 존재에 알고 싶다는게 크긴 하지만 어쩌면 그렇게 덤덤하게 따라갔는지… 겁이 없어 보이는게 저와는 너무 정반대의 사람이라 어떻게 될지 조마조마 하면서 봤어요 ㅎㅎ 영화 먼저 보고 나니 소설이 너무 궁금해서 책 샀어요! 막상 실물 책을 받아보니 기존책 겉에다 껍데기만 한 겹더 쌌더라고요? 겉에 것 벗기면 기존 책이라서 벨라의 얼굴인 표지가 너무너무 미친듯이 갖고 싶어서 잠 못자겠다 라는 분 아니면 책 있는 상황에서는 한 권더 안 사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새문전 읽는 챌린지 전 넘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은근 그게 각 잡지 않으면 읽기 힘들어서 … 곧 민음 북클럽 모집인데 겸사겸사 해서…
저도 다이어리 정리하면서 봤는데 이런 영상들도 너무 좋아요!! 이케아 저렇게 조립하기 어렵군요..
겁쟁이라서 파묘 못본 사람 추가입니다.
저는 청소하면서 영상 시청(이 아닌 청취)했습니다:) 과 보러 가고 싶기는 한데 시간상 아마 책과 각본집을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 후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고생햇어요😅😅
가여운 것들 개봉하기 전에 책부터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영화 먼저 봤는데요, 벨라라는 인물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그리고 벨라의 행동에 주저함이 없는게 솔직히 부럽기도 했고요. 돈이 없으니 어떤식으로든 벌면 되고 남편이 등장하자 거의 무표정에 가까운 듯한 얼굴로 따라나서는 것도 내가 누군지 궁금하니까 나라는 존재에 알고 싶다는게 크긴 하지만 어쩌면 그렇게 덤덤하게 따라갔는지… 겁이 없어 보이는게 저와는 너무 정반대의 사람이라 어떻게 될지 조마조마 하면서 봤어요 ㅎㅎ
영화 먼저 보고 나니 소설이 너무 궁금해서 책 샀어요! 막상 실물 책을 받아보니 기존책 겉에다 껍데기만 한 겹더 쌌더라고요? 겉에 것 벗기면 기존 책이라서 벨라의 얼굴인 표지가 너무너무 미친듯이 갖고 싶어서 잠 못자겠다 라는 분 아니면 책 있는 상황에서는 한 권더 안 사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앗 제가 더 설레여요ㅎ개인적으로 민음사 세문전 독서챌린지 추천합니당^^다이애나님한테 영업당해서 세문전 노생거사원이랑 농담 구매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