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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디자전거TV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3 кві 2020
[김피디 자전거TV]는 시간, 빛, 행복을 찾아 떠나는 감성 여행자의 채널입니다.
[김피디 자전거TV]는 자전거 생활화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공적 채널을 지향합니다.
[김피디 자전거TV]는 '자전거 타는 미래인류_호모 사이클로쿠스'를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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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백사실 계곡과 백석동천의 추억
10년여 전, 부암동 뒷자락 백사실 계곡을 만난 첫 인상은 아직 잊지 못한다.
당시만 하더라도 개방 직후였고, 비교적 덜 알려진 터라
자연은 수려하며 온전했고, 숲길은 더없이 호젓했다.
그 숲을 또 찾고 싶은 건, 지난 추억이 시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는 이 여름의 끝자락이 아쉽기 때문이다.
덥다고 해도 여름은 치열해서 딱 내스타일에 맞는 계절!
온전한 결실을 위해서도 아직은 더 정진해야할 때
그냥 무탈하게 가을을 맞는 건 너무 허무한 일이다.
오늘도 땀을 좀 더 흘려보자!
#백사실계곡 #백석동천 #부암동
(이영상은 7년 전, 지금은 먼 여행을 떠난 조카 이유홍과 함께 걸으며 찍은 것입니다. )
당시만 하더라도 개방 직후였고, 비교적 덜 알려진 터라
자연은 수려하며 온전했고, 숲길은 더없이 호젓했다.
그 숲을 또 찾고 싶은 건, 지난 추억이 시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는 이 여름의 끝자락이 아쉽기 때문이다.
덥다고 해도 여름은 치열해서 딱 내스타일에 맞는 계절!
온전한 결실을 위해서도 아직은 더 정진해야할 때
그냥 무탈하게 가을을 맞는 건 너무 허무한 일이다.
오늘도 땀을 좀 더 흘려보자!
#백사실계곡 #백석동천 #부암동
(이영상은 7년 전, 지금은 먼 여행을 떠난 조카 이유홍과 함께 걸으며 찍은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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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자전거를 많이 타게 하려면? "자전거 주차장부터 지어야해!" How to get people to ride their bikes more?
Переглядів 4563 місяці тому
12,500대! 세상에서 가장 큰 네덜란드의 자전거 주차장을 가봤습니다. 인구는 1,800만인데, 자전거는 2,300만대인 나라 네덜란드! 자전거가 교통수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이른다. 네덜란드 시민들은 10명 중 3명 이상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거나 볼일을 보러 다닌다는 이야기다. 네덜란드가 자전거 수단분담이 이렇게 높아진 것은 무엇일까? 자전거를 교통정책의 중심에 놓고 있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 네덜란드 취재를 마치고 필자가 내린 결론이다. 네덜란드에선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타게 하는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있다. 비단 자전거 전용도로만 아니다. 시내 어디에든 있는 자전거 주차장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자전거를 기차, 트램, 지하철 등과 연계하면서 교통수단 분담율을 높이고자 그런 곳...
10년 넘은 자전거 출퇴근자의 결론, “‘자전거당’을 만들자”
Переглядів 4243 місяці тому
10년 이상 동안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몸을 움직이는 곳마다 자전거를 휴대하고 다닌다는 두 분이 서울 충정로에서 만나 자전거 이야기로 의기투합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사)한국자전거정책연합 초대 회장 류재영 교수와 한국철인3종 초대 회장을 지낸 치과의사 이석우 원장이다. 두 사람이 내린 결론은? “자전거, 안전하게 타려면 ‘자전거당’을 만들어야겠다.” 류재영 회장은 "스위스에는 자동차당도 있다면서 우리가 자전거당 하나 만들지 못할 게 없다" 고 말하면서 "네덜란드 같은 나라는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이 30% 이상인데, 우리는 1.6%애 불과해요. 만약 열흘에 한 번 만이라도 자전거 출퇴근을 한다면 그 수치가 10%가 된다" 며 일상생활에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자전거를 지금까지...
바이크 패킹 1인자 엄기석의 꿀팁 "자캠 장비, 이런 거 사세요?" A top cyclist's tip, Bikepacking equipment, what should I buy?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자캠을 하고 싶은데... 바이크 패킹 1인자 엄기석의 꿀팁 "자캠 장비, 뭘 사야하냐고요?" 자전거를 타고 캠핑 여행을! 20년 이상 자전거 라이딩을 해온 나에게 자전거 캠핑은 어쩌면 나의 자전거 생활의 정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지난해 처음 자캠에 첫발을 내디딘 후 나는 점차 이 세계의 맛에 조금씩 조금씩 빠지고 있다. 속어로 자캠이라고 한다. 자전거 캠핑의 준말인데, 영어로 BIKEPACKING 혹은 CYCLING CAMPING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자캠은 일석삼조, 그 이상인 것 같다. 운동도 하고, 여행도 하며, 캠핑도 하기 때문이다. 캠핑장에서 보는 밤하늘의 별, 텐트 안에 누워서 듣게 되는 여울 소리, 이른 아침의 영롱한 이슬... 눈이 시원하고 마음이 청아해진다...
산음휴양림, 별 보러 갈래? 자캠초보인 나는 이 장비를 준비해서 여행을 떠났다! All that equipment when I went on a bikepacking trip!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김PD의 첫 자전거 캠핑(자캠) 여행, 내가 준비한 장비 대공개 일반도로에서, 자전거도로에서, 임도에서, 등산로에서... 다양한 길에서 자전거를 타며 20년여 경력을 쌓은 나는 단 하나 해보지 못한 것이 있다. 바로 자전거에 캠핑 장비를 싣고 떠나는 자전거 여행이다. 이른바 자캠, 그것은 꿈이었고 현실로는 옮기지 못했다. '자캠'은 영어로 bikepacking 이라고 한다. 등에 장비나 여행용품을 잔뜩 넣은 채 무거운 베낭을 매고 걷는 backpacking과 달리, bikepacking은 짐을 주로 자전거 랙(rack)에 싣거나 핸들 바, 싯 포스트, 탑 튜브 등에 매달고 라이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백패킹의 경우 보다 무게에 민감하다. 무거운 짐을 싣고 페달링을 하는 상상을 해보면 왜 그런지 바로 짐작...
광주 경안천 옆 야산에 이렇게 '펀펀'한 싱글 숲길이 있을줄이야
Переглядів 2434 місяці тому
경기광주역 인근 싱글 국수봉과 퇴촌 관음리 아름다운 전나무 숲길 수도권 전철역 인근에는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는 싱글 트랙이 즐비하다. 분당선 구간의 불문영(불곡산, 문형산, 영장산의 총징), 광교산 자락의 우담산과 바라산, 성지코스, 경원선 쪽의 도락산, 천보산. 경의선 쪽의 아마존 코스, 중앙선 쪽으로는 고 최진실의 묘가 있는 양수리 갑산 공원묘지에서 두물머리 능선...경기광주역 인근 경안천 옆으로 백마산, 칠사산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목적하는 곳은 국수봉, 삼태기산, 관음리 싱글 3코스다. 먼저 광주시 쌍령동 맨 끝에 있는 아파트 옆을 들머리로 하여 남북방향으로 이어져 있는 능선을 타고 국수봉 정상을 오른 뒤 지월리로 내려오는 코스, 이어 경안천 자전거 길로 서하리에서 경안천 잠수교를 넘어 퇴...
1.5도 더 뜨거워진 지구,지금 당장 식히지 않는다면, 내일은 있을까?
Переглядів 165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린란드 빙하는 하루 평균 5천만 톤이 녹아내린다 지난 100여 년간, 인간이 태운 화석 연료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산화탄소로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산업화 이후 지구는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했다. 국제사회는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위기를 인식하는 수준이 지극히 낮은 상황이다. 세계는 지금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전거를 주목하고 있다. 자전거 타기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자전거정책연합 류재영 회장이 KBS1라디오 캠페인 “지구를 식혀라” 에 출연,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왜 자전거를 타야 하는지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한다. 음향출처 : #KBS라디오_기후위기캠페인 _지구를 식혀라 (...
![꽃비 흩날리는 산녘ㅡ충북선 박하사탕 촬영지 자전거 여행[김윤아 '봄이오면' 배경음악 삽입]](http://i.ytimg.com/vi/rSuCDrgG4lc/mqdefault.jpg)
꽃비 흩날리는 산녘ㅡ충북선 박하사탕 촬영지 자전거 여행[김윤아 '봄이오면' 배경음악 삽입]
Переглядів 3855 місяців тому
김윤아의 "봄이 오면" 노래와 함께 하는 박하사탕 촬영지와 삼탄역 가는 길 봄바람 부는 흰 꽃들녘을 달리며 여행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는 봄날의 낭만을 가득 머금었다. 박하사탕 촬영지를 지나 삼탄역으로 향하던 차, 삼탄역으로 가는 길이 지난해 산사태로 두절되어 갈 수 없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지도상 직선 거리는 1킬로미터 남짓한 거리를 30킬로 미터 우회해 날이 저문 뒤 삼탄역 캠핑장에 도착했다. 그래도 여행은 즐거웠다. 여행은 길을 잃을 때 비로소 시작된다는 사실. 꽃비 흩날리는 산녘, 들녘을 7명의 자전거 여행자들은 1박 2일 자캠 일정으로 박하사탕 영화촬영지와 충북선 삼탄역을 다녀왔다. (당초 여정은 제천에서 박달재를 넘어 주포천을 따라 삼탄역으로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삼탄역 입구에 산사태로 길이 ...
산으로 들어간 괴짜 화가, 집만 짓더니 15년 만에 서울 나들이 ... 7번째 개인전 연 이산뜻한 화가
Переглядів 8615 місяців тому
미적 가치를 알리는 계몽자로서 화가 서양화가 이산뜻한 개인전 2024년 4월1일~21일, 서울 더숲아트갤러리 (노원역 앞) 서양화를 그리는 이산뜻한 화가는 서울에서 6번의 개인전과 7번의 단체전을 연 뒤, 홀연히 서울을 탈출해 경북의 오지인 영양 일월산 산중에 정착했다. 귀촌 후 근 10년 동안 집을 짓고 농사일에 골몰하는 바람에 작품 활동은 잠시 뒷전이었다. 산촌 생활이 안착되면서 화가는 농사 틈틈이 그려둔 작품을 들고 최근 상경해 서울의 한 갤러리에 개인전을을 열고 있다. 7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4월 1일에 시작해 21일까지 노원역 앞 더숲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의 소재는 그가 머무르고 있는 일월산 주변의 자연이다. 너도바람꽃, 철쭉, 가죽나무, 소나무 등 산장 주변에서는 흔히 마주치...
Flower bouquet... The cherry blossoms in Seoul. 여의도 벚꽃은 주말이 절정!
Переглядів 1095 місяців тому
꽃다발 가슴에 안고 내 마음으로 스며든 봄... 여의도 벚꽃은 주말이 절정이다. 겨우내 숨었던 여의도에 벚꽃이 피면 꽃도 사람도 만원이 된다. 파란 하늘 밑으로 눈부시게 화사하게 다발을 이룬 꽃 그늘 아래 걸어가는 사람들의 대화가 즐겁다. 봄은 꽃다발 가슴에 안고, 내 마음으로 스며든다. Flower bouquet... Spring permeates into my heart The cherry blossoms in Yeouido, Seoul are at their peak during the weekend! This weekend, the cherry blossoms in Yoonjung-ro, Yeouido, are at their peak season. Yeouido, which was hidden...
네덜란드는 자전거로 지구를 구한다고요? Does the Netherlands save the Earth by bicycle?
Переглядів 2445 місяців тому
Riding Bicycle for the Carbon net-zero "Does the Netherlands save the Earth by bicycle?" Part one, the bicycle policy we do wrong, the Netherlands is aware of. The world is now paying attention to bicycles as the most effective alternative to preventing the climate crisis and reducing carbon dioxide emissions. This is because if transportation is changed from automobiles to bicycles, the effec...
펀펀한 싱글? 양주 숲길 30km mtb 라이딩
Переглядів 7366 місяців тому
산에 들에 산수유, 동백꽃(생강), 개나리들이 꽃망울을 내밀며 봄맞이할 채비를 하는 때, 감성을 즐기는 감성 라이더스 8명이 이른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양주역에서 출발해서 양주별산대길과 흥복저수지, 마전동 싱글, 작은테미 싱글 등 불곡산 자락의 야트마한 야산 숲길을 이어 달렸습니다. 왕복 30 km 거리. 늘 느끼는 거지만 우리 주변에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숲길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숲을 우리처럼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건 축복이자 특혜라는 사실. 이렇게 행복감을 느끼는 'fun_fun'한 싱글길 라이딩, 이번 주말에도 자연속에서 선물 같은 시간을 맘껏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다음번엔 또 어디를 가지? 1,300만 자전거 인구가 모두 안라즐라하는, 천국과 같은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mtbbi...
유사 브롬톤, 그저 짝퉁? 당신이라면 그걸 사겠나요...답은 거리에서...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브롬톤, 미니벨로의 대명사격인 브롬톤. 1997년 특허를 낸 Made in UK 명품 자전거다. 그러나, 특허가 만료되면서 시중에는 브롬톤과 똑같은 트라이폴드 스타일로 접히는 짝퉁 브롬톤이 절반 혹은 그 이하의 값으로 출시되고 있다. 오늘은 자전거길에서 우연히 만난 중국산 미니벨로 DDZK와 수납형 캐리어 가방을 소개한다. #유사브롬톤 #DDZK #미니벨로 #브롬톤가방 #짝퉁브롬톤 #트라이폴드 #브롬톤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그럼 자전거를 한 20년 타면 내 몸에 어떤 변화가...?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드라마틱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5199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그럼 자전거를 타면? 그것도 한 20년을 타면, 몸과 마음은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까? 자전거를 타면 행복해 질 수 밖에 없는 경험적 이유를 ‘자전거 인문학’적 관점에서 강의하는 “김 피디의 자전거 행복론” 자전거 여행은 길, 시간, 빛, 그리고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자전거를 타면 몸과 마음은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나? 자전거는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자전거를 타야 지구를 구한다고요? 행복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는 속도는? 자전거 여행으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비결은? 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세요 #자전거_행복 #자전거인문학 #김피디_자전거, 자막#나눔템플릿
자전거 스탠딩, 하루 이틀이면 마스터하는 원포인트 레슨!
Переглядів 2,8 тис.Рік тому
원 포인트 레슨_ 스탠딩 기술 (강사 : 솔향기 님) #스탠딩 #화야산임도 #김피디자전거
연인산 비뽕물탕! 그거 어떤 맛이에요? ㅎㅎ _용추계곡,경반계곡 피서라이딩
Переглядів 7592 роки тому
연인산 비뽕물탕! 그거 어떤 맛이에요? ㅎㅎ _용추계곡,경반계곡 피서라이딩
2022피서라이딩 코스2 [용문역에서 산음휴양림 임도 타고 청평역까지]
Переглядів 6412 роки тому
2022피서라이딩 코스2 [용문역에서 산음휴양림 임도 타고 청평역까지]
여기 안 타보고 서울에서 자전거 탄다고 할 수 있나요? #팔당 #양평물소리길 #감성라이딩
Переглядів 8912 роки тому
여기 안 타보고 서울에서 자전거 탄다고 할 수 있나요? #팔당 #양평물소리길 #감성라이딩
자전거 여신, 반포에서 출발, 한양도성길 한 바퀴 라이딩 #북악스카이웨이라이딩
Переглядів 7312 роки тому
자전거 여신, 반포에서 출발, 한양도성길 한 바퀴 라이딩 #북악스카이웨이라이딩
마지막 남은 파라다이스가 거기라구요? #마장터 #새이령 #대간령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3 роки тому
마지막 남은 파라다이스가 거기라구요? #마장터 #새이령 #대간령
접히고 브롬톤닮고 다좋은데 결정적으로 중국산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 번에도 방문헤서 격려해주시더니... 감사드려요.
와우 신기하네요. 우리나라에도 하루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방문하여 이렇게 희망을 실은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아주 감명깊은 취재였습니다. 널리 전파하여 우리도 남부럽지 않을 자전거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kimpdbike 저 번에 에픽코리아 비어파티에서 뵌 분 같은데 ? 바이크패킹 연관검색에 뜨서 채널 구경와봤네요 좋은 정보글 많아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브롬톤 이나 유사나 어차피 따릉이 밥
영국에선 차 없는 거지 ㅅㄲ들이 자전거랑 지하철 같이 타야할 정도로 먼 직장에 통근할때 일반 자전거는 튜브에 들고 타는게 불가능하니 튜브에 들고달수 있게 바퀴 사이즈 억지로 사이즈 줄이고 접히게 만들어서 사이즈 기형적으로 줄일수 있게 만든게 브롬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반도에서는 무슨 매니아따위가 있을 정도임? ㅋㅋㅋㅋ 런던가봐 ㅋㅋㅋㅋ 통근시간에 런선 시내 질주하는 라이더들중에 브롬톤 몇이나있나 ㅋㅋㅋㅋ집이랑 직장이 엥간하게 가까운 (잘 사는) 사람들은 엥간하면 다 로드자전거끌고다니지 ㅋㅋㅋㅋㅋㅋ Zone 4 넘어서도 지하철로도 한방에 통근 못하는 가난한 애들이 브롬톤울며겨자먹기로 끌고다님 ㅋㅋㅋㅋㅋ
3주후에 친구가 제주도에 자캠을 가자는데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준비중에 보았어요. 참고가 많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이 영상이 멋진 자전거 여행의 참고자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뾱뾱이로 싸서 종이 박스에 넣어 가지고 갔다가 현지에서 버리고, 돌아올 때 같은 방식으로 하는 게 훨씬 편할 것 같긴 하네요. 막상 여행다닐 때는 저 가방이 거추장스러울 겁니다.
이게 바로 선진국이다
네덜란드 자전거 주차장, 소문 많이 내주셔요. 감사합니다
할배 참견질 꼰대질 자기말 우기기
와우~~ 부럽네요 울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하죠. 아직은~~^^
보다 더 좋은 자전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전거 타는 우리들 마음이 합쳐진다면 상상으로만 끝나지 않겠지요, 방문하여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나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주는 매체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아직은 여의치 않군요, 여건되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면 힘이 나지요.
예비 자전거당 가입자 ^^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이 모이면 힘이 되겠지요. 앞으로도 관심 많이 가져주셔요 감사합니다.
자전거 주차장 엄청나네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작년에 네덜란드 취재에서 놀란 건 그들의 엄청난 자전거 숫자 보다, 자전거 주차장의 엄청난 수용능력과 시설이었습니다. 그들처럼 우리는 언제 그런 환경이 만들어지련지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예전에 호주에 갔을떄 시드니 번화가에 있는 거리에서 점심때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현지 교민 얘기가 근처의 회사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고 있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럼 땀에 젖어서 오후 일과를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대부분의 회사에 샤워실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도 그런 시설들이 일반화돼서 자전거로 출근하고 회사에서 씻을 수 있게 되면 자전거 출퇴근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의 무더운 여름엔 특히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건 땀냄새 때문에도 더 힘들거 같아서요.
류재영 회장님 작년 8월에 송파 올림픽경기장에 위치한 자전거21에서 자전거교육 받을때 교수님으로 오셔서 강의 들었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류교수님을 아시군요. 온라인으로나마 종종 소통하여 힘을 합쳐봐요. 댓글 한 줄도 큰 힘이 됩니다.
자전거 많이들 타면 건강에도 좋고 탄소 배출도 감소시키고 일석이조네요 자전거당에 한표 행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어 주셔요 ㅎ
자막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본편 2:57분경 <Dutch cycle embassy> 는 <Dutch cycling embassy>로 바로잡습니다. 더치 사이클링 엠버시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자전거 교통시스템에 대하여 전세계적으로 자문을 하는 민간 조직입니다.
자전거당 빨리 만들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참여해요 😀
급하시기도 하군요. 그런 님을 자전거당 창당주비위원으로 모셔야겠습니다. 초대 사무총장 후보로 딱 적임 ㅎ
자전거 캠핑 용품은 백패킹 용품으로 준비하면 되요..
캠핑라이딩에서 짐 무게는 백패킹과 마찬가지로 경량화가 중요할거 같더군요. 특히 바이크패킹으로 라이딩에 적합하게 꾸미려면 더더욱 그렇더군요. 요즘 시중에 나온 베낭의 경우 자전거 여행에 적합하도록- 켐핑수납 가방을 핸들바에 달 수 있도록 만들어 휴대성의 편리를 감안해 디자인된 것도 있고요...다양한 정보를 검색해보시고 판단할 것을 권합니다. 특이 이번 영상에 프리젠트 해주신 엄기석 님 같이 고수의 이야기는 크게 참조가 될 듯 합니다.
자캠은 낭만적이에여. 1인용 텐트사서 연습하러 한강가봤는데, 걍 과자만 먹고 왔어여. 종주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다 숙소가서 쉬어야한다고 하네여.
차차 자캠의 마력에 쏙 빠져보시길 ... 꿈꿔보시길 바래요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자캠 베태랑이신데도 그렇게 느끼시니, 저는 한참 더 배워야겠어요. 앤디님, 많은 지도 부탁드려요
자캠을 마치 자동차 캠핑처럼 (캠핑장 가는) 하면 의자 테이블 숯, 화로대 불판 다 가지고 가려면 아무래도 앞뒤 풀패니어+랙백 구성이 되더라구요. 저야 1박2일 구성이라 이렇게 가는데 만약 장거리 용이라면 최소한으로 가려면 앞패니어 대신 저런 드라이백을 다는 포크백을 다는 바이크 패킹이 맞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생을 하더라도 캠핑의 감성을 추구하는데 우선을 둘 것인지, 최소한의 장비로 캠핑하는데는 궁색하더라고 사이클링 하는데 더 큰 재미를 추구할 것인지, 딜레마가 생길 것 같군요,
자캠이란 기본을 알게 되었네요
새로운 영상을 만들면서 새로운 내용을 머리 속에 넣게되니 가장 큰 이득은 당사지인 저인 듯,
한국도 저렇게 되야 한다 적어도 2050년 전까지는
이곳도 가보고픈 길 리스트에 올려둡니다^^ 대칭미 만큼이나 두 분의 케미도 아주 멋집니다!!
좋게 말씀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른들에 밝은 웃음을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국민학교로 돌아간듯한 해맑은 모습 ~ 짱입니다 ~
캠핑을 가면 모두가 소년 소녀가 되는 듯...연출해서는 나올 수 없는 표정, 표현들인듯해요
라이딩 하시는 분들의 즐거운 모습이 잘보입니다
저를 위한 맞춤 영상인듯요^^ 발 담글까 말까 고민고민😂
좋은 정보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 첫 영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종종 자전거 캠핑에 대한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십년간 특허 유지되면서 그동안 제품 발전 없이 현실안주 & 물가반영만 했다면 합리적인 소비자들한테 좋은 평가를 들을 순 없겠죠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기술 개선에 힘쓰는 좋은 브랜드들도 많습니다. 그런 것들이 명품이죠.
저도 가보고 싶네요.. ^^
중국산 사서 다 뜯어 고치고 업글 할봐엔 진짜 브롬톤 순정 가격이랑 차이 없음............... 로드 미벨 20년째 운용하지만 미쓰는 업힐 대관령 한계령에서 왠만한 로드보다 더 편하게 빠르게 올라갑니다 잘 생각하고 구매하시길..................
유튜브의 유사브롬톤 소개 영상들마다 싸움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건 마치 suv와 지프의 관계와 비슷한 것 같아요. 최초의 suv는 군용으로 나온 지프차였다.그렇다고 해서 지금 suv차량들을 유사 지프차라고 부르진 않는다.30년전만해도 한국에선 suv를 지프차로 퉁쳐서 불렀다.초기의 suv차량들은 사실상 군용차의 변형이었다.suv의 원조는 크라이슬러의 지프 브랜드가 원조다.특허가 만료된 브롬톤의 3단 접이식은 이미 트라이폴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아마 정착이 될것같다. 우리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큰 세상을 바라봐야한다.
벤츠냐 제네시스냐 차이지 세단은 뭐라고 .. 그냥 니 편한 거 써
좋은내용으로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두빛의 나무잎의 느낌이 물씬나는 라이딩 코스입니다. 물과 산을 같이 느끼는곳같습니다
길 옆으로 비켜서 찍으면 뭐 큰일이라도 나는지
싱글품은 xc코스 좋네요 즐감했습니다 ~
저와 똑갔이 고민한 분이 여기 있었네요 특히 저 하드케이스가방 ㅎㅎ 작년 9월부터 11월 말까지 일본 여행하고 왔고 저도 저가방 살까 말까 하다 고민연구 끝에 저가방 안사고 두까운 바퀴 달린소프트가방 하나랑 접혀서 보관 하기 쉬운 가방 2만뭔짜리 두개 사서 수화물 붙일때 두꺼운 가방으로 붙이고 일본에서 대중교통 이용할때 2만뭔짜리 가방으로 유용하게 썼습니다 가방하나론 부족함많고 저리 접히지 않는 가방 은근히 걸리적거리고 힘듬 차라리 저처럼 가벼운 20인치 9키로 짜리 접는 자전거 더 났고 들고 다니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이번년도에는 좀더 다이어트 시켜서 6키로 이하로 다녀볼려고요 생각중 카본휠 장착 생각중 프래임은 카본으로 샀는데 휠무개가 너무 나가더군요
잘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늘 안라즐라하세요
와...이런 영상과 음악이라니... 보물을 보고 갑니다
크...
와우! 꽃비가 너무나도 멋져요!!!
멋진 영상입니다
멋져요! 이번 주말 자캠이 기대됩니다 😂
짭톤 정신승리
댓글들 보니 브롬톤 라이더들 부심 쩌네, 특허 만료되어 타사에서 합법적으로 만들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 입장에서 선택지가 늘어났고 시장에서 경쟁이 되어 좋은 건데.. 중국산이니 짭이니 깍아내리기 바쁘네, 영국산 쓰면 영국인들이 아시안이라고 비하 않하고 칭찬한디? 비싸면 비싼대로 싸면 싼대로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장땡이지.
ㅋㅋ 왜 화가나셨어요😢
@@jay_jay5013화는 브롬톤 유저들이 많은것 같던데 좀달래보시길 ㅎ
@@화당-l5s 남이 가진것에 저정도로 댓글다는게 꼭 유사브롬톤 타면서 자격지심 넘치는 못난이들같아서 ㅋㅋ
@@jay_jay5013 고작 300만원짜리 자전거에 무슨 자격지심까지 느낍니까.ㅋㅋㅋ 거리 나가면 천만원 넘는 자전거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 저만해도 500좀 안되는 자전거 끌고 다니지만 부심은 커녕 겸손해지는데.ㅋㅋㅋ
@@Player_M.M 문해력 떨어지시는것같은데 가격에 대한 자격지심을 말하고있는게 아니고요. 유사톤도 요즘 200만원 하는데 무슨ㅋㅋㅋ 오리지널이 아닌데 좀 비빌것같다 싶은 모든것들은 자격지심이 있기 마련. 자전거에 500 만원으로 겸손하니 이런 소리 하지마세요. 휠셋 하나에 오백인 자전거도 많음 :)
김피디님 강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자전거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혜경 님을 길 위에서(안장) 만날 날이 있으련지요? ㅎㅎ. 오겠지요~
출퇴근용으로 타는게 아니라면 짭퉁은 안 살듯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 일을 하고 있어서 인지 남의 창작물을 큰 노력없이 베껴서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들에 보탬이 되고 싶지 않네요. 더군다나 중국업체라면 더더욱이.
특허 풀린지가 언젠데 짝퉁얘기를 하시나요? 난둘다 소유하고 있지만 브롬톤처럼 비싼 쓰레기 자전거도 없죠. 얘전에야 유일한 트라이폴드를 만들었으니 인정해준거지만 특허가 끝난이후에도 발전하지않는 태도와 가격만 비싸게 만들어 소비자 호구만들고 있는데 참 답답한 소리 하시네요. 우리나라의 정말 쓸데없는 허영심때문에 저런회사들에게 호구가 되어주는거 보면 정말 한심 그 자체. 물론 어느 브랜드나 명품 브랜드가 존재하고 그 가격이 사악한건 사실이지만 최소한 기능이 더 싼 브랜드보다 후져선 안되는거 아닌가? 어떻게 더 후진데 가격이 두배 이상이고 심지어 갈수록 더올리고 있어? 그런데 아직도 이렇게 빨아주고 있는 님같은 사람보면 정말 안타깝네요
@@wjjlee 브롬튼이 이쁜 쓰레기인데 그걸 그대로 배낀걸 또 샀다는 반전이 웃기네요. ㅎㅎㅎㅎ 특허는 어디까지나 법적인 이야기고. 누군가가 만든거 보고 그대로 베끼면서 짭퉁이란 말 듣기 싫음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주머니 두둑~ 하셔서 둘 다 가지셨다면서 중국 짭퉁에 너무 발끈하시네. 댓글까지 수정하는 수고까지 하시고.
@@wjjlee 그리고 리바이스보다 더 싸고 좋은 청바지가 없어서 리바이스가 오늘 날의 리바이스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창작자, 원조, 오리지널의 힘을 전혀 이해 못하지는 않을텐데, 그것에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을 본인보다 현명한 소비를 못하는 바보고, 특정 브랜드를 ‘빨아준다’ 라고 생각하는게 참 ㅎㅎㅎㅎㅎㅎㅎ
@@wjjlee 문제점이 개선된 짝퉁/모방 제품의 장점과, 원조 브랜드의 단점을 모두 이해하면서도 더 값비싼 원조 브랜드를 선택한다는건, 그게 그쪽보다 덜 현명하거나 멍청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더 삶의 여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wjjlee 이런 사람들은 브롬톤의 문화를 산다는 말 자체를 이해못할듯. 유사 브롬톤 사고 자격지심 가득해진 사람으로 보이는데, 그냥 곱게 그거만 타고다니세요. 왜 남의 감성에 이래라저래라 하는건지 모르겠네.
가방에 물건을 넣을 수 있나요?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은 좋은데 4kg이라면 부담이 되긴 하겠네요
말아서 접어야 하기 때문에 그 가방 언에 물건은 넣지 못한다고 합니다
@@kimpdbike 아 네 그게 문제겠네요!
@@자전거인생 취재원(말씀하신 분) 자전거를 뒷랙을 제거했던데요(랙이 자전거를 가방에 수납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랙을 제거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 랙에다 오르트립 가방 같은 걸 매달면, 베낭 무게가 한결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누가 아는 분 댓글 달아주시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리어랙을 존치한 상태에서 자전거 캐리어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지 여부 등)
@@kimpdbike 하하네네 가방 아이디어가 신박한데 장거리 여행에어떨까 싶네요!
저 친구분이 꼭 나의 모습이네요. ㅎㅎㅎ 라면 박스를 계속 주장함. ㅋㅋㅋ 그냥 그럴 수도 있는, 한 경우의 수에 불과한 것을. ㅋㅋㅋ
그냥 웃자고 한 것이고요, 인터뷰를 끝까지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정색하고 반대한 건 아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