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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Yi
Приєднався 17 гру 2012
즐거웠던 영화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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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수다다 시즌2: 끝까지 간다
Переглядів 52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2014년 6월 7일 방영분입니다. (참고로 지난주는 '영화는 수다다' 코너 결방이였습니다.) 지지난주까지 함께 하셨던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마지막 인사 없이 하차하셔서 아쉽지만ㅠㅠ 이번에 MC가 되신 봉만대 감독님과 주성철 기자님이 새롭고 재밌게 이끌어주시겠죠~? 분위기는 라디오부스에서 소극장으로 바뀌었네요. 시즌2도 재밌게 잘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는 수다다: 인간중독
Переглядів 175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2014년 5월 24일 방영분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동영상 보시는 분들 3:26 부터 영상녹화할때 문제가 있어, 약간 내용이 짤렸습니다. 제대로 된 영상 구하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1:38
오늘 봤네요 잠이 안오길래 틀어놓고 보다보면 잠올거 같아 고른 영환데 끝까지 다 봐렸네요 이런 영화였다니...
이렇게 술술넘어가는 한국영화 몇 없음
어느덧 마흔살.. 이제는 조금 알 것도 같습니다. 보고싶다.
지금의 이동진 평론가였다면 패착 이라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는 패착으로 보인다 . 라고 말했을 겁니다. 5번 이상 보면서, 일부러 동양인들이 아는 윤회의 일관성을 지키기도 하고 어느 캐릭터에서는 일부러깨버리기도 하는 거 같아요. 인간의 기대 마저도언제나 현실이 되지는 않는 진실을 말하기도 하는 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동양인으로서도. 저의 인생최고의 영화라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이병헌 멋찌다 연기 너무 잘해
선조들이 남긴 유산과 신념을 위해 죽는것보다 고귀한 죽음은 없다
자뻑 영화지.별4개반?? 이동진 의식햇네 카메라.
우리 이동진님 헤어샾 원장 누구냐????ㅠㅠ
원작 작가가 같을뿐이지 이영화를 노인을 위한 나라를 없다랑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사건을 장면으로 보여주지않고 말로만 다 떼운다는것이다 그러려면 책을 읽지 영화를 왜보냐? 노인을 위한 나라를 없다는 숨도 못쉬고 봤지만 카운슬러는 진짜 뭔가 했다...
22년사이에 설마 브레드 피트와 스콧감독이 소주 한잔을 안했을라고 ㅋㅋ
장면들도 쎄고 연기도 쎄고 다 쎈데…다 보고 난 뒤에 남는 감정은 ;; 연기가 아깝다… 정도 ㅠ
우리나라에서 10점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s급 배우들의 연기와 전혀 삼류같지 않은 고어물 거기에 고급스런 카메라 연출까지 잔인하다는 아유로 엄청 낮게 평가된 영화인데 6~7점은 그러려니 하는데 이 영화에 4점을 준 이동진 ㅋㅋ 믿거다 진짜 그렇게 욕먹던 박평식도 7점줬는데
백퍼 나이 먹을대로 먹은 최소 성인이실텐데 왜 아직도 취향존중 하나 못하실까
이 영화 개봉했을 따 영화관 가서 봤는데 아직도 가끔 찾아볼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유투브 검색하니 이 영화가 이렇게 오래되었구나 싶어요.
인류기원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 밝혀짐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얘기 > 그걸 밝히고자 떠났으나 정작 밝혀진건 에이리언의 기원 뭐가 뻔한 우주괴담이라는건지 모르겠음. 결국 영화는 에이리언의 프리퀄이고 인류는 왜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목적을 찾고싶어하는 주인공들이 있을 뿐이지 그게 영화의 메인 주제는 아니었다는걸 허무하게 무너트리는 스토리로 보여준건데 허무하게 무너트리는 스토리가 마음에 안드는거지 그걸 구멍이라고 하면 어쩔건지… 인류는 그렇게 의미있게 만들어진건 아니었고. 인간이 로봇을 만든 것 처럼 그냥 만들 수 있으니까 만든 존재였고. 그 허무함과 공포. 그것이 에이리언의 공포까지 연결되는걸 보면 되는 작품. 각본의 허술함에 대해서는 공감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게 영화 전체를 저평가할 수준의 연출정도였나 싶음. 그런 순간의 몇몇 장면 까는건 네이버 블로거들이나 할 수준이라고 생각함. (일반 관객들도 한 번 쯤은 현재 인간의 관점에서. 의자에 앉아서 보는 관객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을 법한 의견)
이병헌 배우 연기는 늘 매력적이다
I don't know if he can breathe while fighting, but I'll watch and hold my breath for him❤😢😅
❤Oh my god, look at him smiling, I ovulated first hahaha🎉😂😅
사랑이라는 것은 시간을 선물하는 일이구나..
이영화는 재조명되야한다 정말 너무 잼있다 이런 영화가 많아져야 한국 영화계도 자극받고 살아난다!!
조병운이 보인다 ㅎㅎ
와 간담이 서늘한 면전에서 평.. ㄷㄷ 진짜 존경스러울정도로 냉철하고 직업의식 투철
아니 원래 평론가라는 직업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있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바뀌게 됨....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당사자들 앞에서 조목조목 패버리는데 그게 매우 그럴듯한 근거와 이유와 분석이 있음...
눈빛 연기하면...수애하고 찍은 영화 '그해 여름'에서 그 씬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지. 레코드 가게 앞에서 수애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
감히 평가하기 어려운 영화였어요 저에게는.. 정말 즐감했어요 여운도 깊고..^^
이거 보고 소뼈의 재발견
이동진평론 형편없네. 이영화를 이렇게 해석한다고? 요즘 대중들에게 가장 유명한 평론가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로 장황한평론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10년전엔 정말 형편없었구나 싶네. 이영화에서 정말 교사를 그렇게 묘사했다고? 이영화에서 묘사한 비주얼만 보고 정작 중요한 이야기는 전혀 보지 않고 있네
고속도로에서 추월해 삶이 달라지는...
최악 질풍이가 다해슴
비전프로, 에어팟, 챗지피티, 갤럭시 폴드의 등장을 모두 예측한 영화ㄷㄷ
So cute lee
최고의 영화였다
김태훈 님 마지막 멘트 좋네요 '누구의 이야기인지보다 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 생각해 보자'
그녀
영화는 수다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니 저소리를 혼자한게 아니고 감독 엎에서 했었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평론가님 지금이 더 젊으신 것 같네요 ㅋㅋ
류승룡 배우님ㅠㅠㅠㅠ 진짜 저 무력함이 느껴져서 너무 힘들다. 감독이야 자기가 온전하게 잘못한거니까 반성하고 끝이지만. 배우는 반성해봤자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내가 더 연기를 잘했으면 나았을까? 이런 생각하고 계셨을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픔.
우에노 주리의 노다메,너무 사랑스러워요.클래식음악도 너무 좋고요
정말 깊은 여운을 준 영화.
이런것도 리뷰라고
재개봉요구
마케팅이 개봉이였다니 투자가 안되서 겨우 세상밖으로 나왔던 영화였구나 너무 재밌게봣던 영화 이선균 배우님 넘 잘생겼어요!
파격적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왓으면 엄청난 흥행을 햇을 영화
김새롬도 이쁘네 둘이사귀고 조쉬랑결혼했어야했는데
다 떠나서 영구가 보스의 아들이란거다ㅋ
이준익 감독은 미스 캐스팅이지만 국선변호사 황병국 감독님은 베리 베리 베리 나이스 캐스팅이었어요., 삼싀입만원 변호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서울의 봄에서도 어찌나 커피를 홀짝 홀짝 드시던지 ㅎㅎ 류 감독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라라랜드감독은 만추를보고 영감을 받은게 아닐까? 아님 오마쥬..
유학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더 재미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