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윈터솔져가 지금까지 나온 영화들중에 제일 재밌었다 입덕도 이걸로 했고... 아이언맨, 토르, 블랙팬서같은 액션들도 좋긴한데 그래도 윈솔같은 사실적인 액션이 더 좋은 것 같다. 더 실감나고 흥미진진하고 몰입도 잘 된다고 생각... 스토리도 탄탄하고 그리고 등장인물이 얼마 안돼서 좋았다 딱 나오는 몇명의 캐릭터들에게만 몰입하기 좋고 노래들도 좋았음
평론가적 시선과 어조로 볼때 평가를 내려야 되는 사람인지라 일반 대중입장에서 안좋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평은 결국 히어로물인데도 내용과 오락거리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다는 말아님?? 최약체라는 말도 그거 말하네요. 일반적으로 사람이 한주먹에 날아간다든가 건물이 한방에 와장창이라든가 그게아니라 그런 인간적인 면을 강점으로 바꿔 잘만든 영화라는거..
< 스티브 로저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영화평 남겨봄 - > 이전 시리즈에서 가장 투철한 국가관과 꽉막힌 사고, 군인정신을 강조하면서 관객들에게 어느정도 거부감이 드는 캐릭터였던 '캡아'는 윈터솔져를 통해 한 개인으로 거듭나고 국가관이나 집단에 의문을 갖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 특히 시빌워에서는 ' 자유 '라는 진정한 미국이라는 국가의 태생적 이념을 더함. 강력한 국가관을 가진 보수주의자였던 캡아는 윈터솔져를 통해 보수적 신념을 의심하게 되고, 시빌워에 이르러 국가 혹은 그 이상의 초월적 집단에 대항하는 자유주의 전사로 변모함. 반대로, 누구보다 자유분방한 사고를 가지고 늘 정부와 부딪혔던 가졌던 스타크는 보수주의자로 바뀜. 여기서 나는 누가 더 미국적인가를 생각하게 됨. 초기 미국을 대표하는 자유주의와 육체적 강인함에 도전정신을 가진 캡틴아메리카냐,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강력한 안보관과 첨단과학, 그리고 거대자본을 가진 아이언맨이냐... 이러한 점에서 스토리상 가장 나이가 많은 할배인 캡틴아메리카는, 시간이 지날수록 현재에 융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거로 돌아간다는 느낌임. 그것은 전체적인 캐릭터의 성격변화 뿐 아니라, 액션씬에서도 느껴짐. 대부분의 마블 캐릭터들은 실현불가능한, CG로나 구현가능한 엄청난 힘이나 최첨단기술을 가진 자들임. 하지만 윈터솔져에 이르러 캡틴아메리카의 액션은 7할이상이 총과 칼이라는 현실적인 무기에 의지하며 거기에 *이소룡식의 속도감있는 원테이크 마셜아츠를 선보임. 동양인이 나와서 격투를 한 씬이 보이지는 않으나, 윈터솔져에서 나온 전 UFC 챔피언 출신의 조르주 생피에르(GSP)와의 결투씬은 전형적인 홍콩무술영화의 1:1대결형태였다. GSP는 참고로 ' 가라데 베이스' 격투인으로 영화에서도 가라데식의 스탠스를 갖고 격투를 벌인다. 이러한 성향들로, 윈터솔져나 시빌워의 스티븐 로저스는 퍼스트어벤져를 포함한 이전의 마블작품의 인물들과 많이 다름. 오히려 비슷하게 느껴졌던 작품은 본시리즈, 그 주인공 제이슨본이었음. 심지어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내용도 본시리즈의 제이슨본과 매우 흡사하다. 특유의 맨몸전투와 1:1구도, 옥상에서의 끝판 대결 등은 미국에서 이소룡으로 대표되는 동양무술의 향수를 떠오르게 했다. 현대의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최첨단화되고 디지털화되며 강한 군사력, 자본, 강력한 안보관으로 대표된다. 하지만 캡틴아메리카는 윈터솔져와 시빌워에 이르러 자유주의적이고, 전체주의를 지적하고, 자본에 연연하지 않으며, 예전의 코스튬을 챙겨입고, 기타 장비없이 꾸준히 맨몸전투를 즐기면서, 또한 자신의 여자에겐 키스한번 남기고 떠나버리는 마초적인 모습의 매우 아날로그적인 영웅이다. 초기 퍼스트어벤져에서 그야말로 '약물빨' 이라는 첨단 바이오 기술로 탄생한 보수주의자 캡틴아메리카는, 현대에 이르러는 초기 개척정신으로 대표되는 미국인으로 거꾸로 성장했다. 그래서 이 영웅의 작품들이 다른 히어로 영화들보다 덜 유치하고 더 진지하며 더 재미있다는 것.... 끝
한줄평.. 방패가 걸린다라니... 마블 히어로에대한 이해가 전혀없는 한줄평이네요 캡틴아메리카가 방패가 없으면 뭔가요.. 트레이드마크인데.. 21세기에 깨어났지만 방패를 들고 싸우는 히어로라는 설정이 캡틴아메리카를 더 스토리있고 아날로그틱한 영웅으로 만드는 장치라고 볼수있죠. 아이언맨과 반대되는 포지션에서요. 2차대전이후에 70년만에 깨어나서 전통, 명예, 존경등의 가치를 수호하는 영웅이 캡아입니다. 그 모든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고잇는 상징이 방패인데, 방패들고 싸운다고 촌스럽다고 하는건 캡아의 캐릭터적 특성과 히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영화를 풍부하게 분석한게 아니라 내재적으로만 분석하셨단 느낌이 들어 아쉽네요
아무리 이동진 평론가님이라지만 캡틴 아메리카가 최약체라는 말은 좀 심하네요. 캡틴 아메리카가 얼마나 육체적으로 강한 캐릭터인데 아예 보통의 인간의 신체를 뛰어넘은 캐릭터인데 최약체라뇨..... 정작 진짜 최약체는 호크아이 아니면 아이언맨이죠 특히 아이언맨은 솔직히 머리는 천재적으로 대단하긴하지만 육체적으로 매우 약하죠. 수트빨이라는게 틀린말이 아니죠.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님은 다크나이트 때도 그렇지만 오직 영화에만 집중하시지 원작에 대해 전혀 얘기를 안하시네요. 다크나이트도 대단한 명작이긴 하지만 원작과 좀 다른 부분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는데, 그런것에 대해서는 전혀 얘기를 안하시네요.
오- 상업적임을 끝장을 보여주는 할리웃 히어로물에 이동진이 세개반이라니-!!! 확실히 이번편은 잘만든듯
이동진님이 역시 중심을 잘 잡고 영화의 핵심을 잘 파악하는거 같습니다.앞으로 오래오래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윈터솔져가 지금까지 나온 영화들중에 제일 재밌었다 입덕도 이걸로 했고...
아이언맨, 토르, 블랙팬서같은 액션들도 좋긴한데 그래도 윈솔같은 사실적인 액션이 더 좋은 것 같다. 더 실감나고 흥미진진하고 몰입도 잘 된다고 생각... 스토리도 탄탄하고 그리고 등장인물이 얼마 안돼서 좋았다 딱 나오는 몇명의 캐릭터들에게만 몰입하기 좋고 노래들도 좋았음
그치만 업로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마블 시리즈 중에 젤 잘 만든 듯.
솔직히 별★★★는 아니에여 별★★★★★정도 되야지
꾸 꾸 세개 반이면 많이준거에요;; 그리고 다크나이트도 별 5개 못받았는데 무슨 만점을 줍니까;; 말이되는소리좀....;
꾸 꾸 다크나이트는 별 5개고 라이즈가 4개인데;;
지금까지도 저에겐 1등 입니다.
@@김유승-j9n 닼나가5면 윈솔은 4.5
최약체 맞잖아솔직히...니들이 원작 그렇게 좋아하면 히어로등급 딱 나오잖아 최하급인거
정말 이동진님 머리는 변함이 없어.....ㅋㅋㅋㅋ
평론가적 시선과 어조로 볼때 평가를 내려야 되는 사람인지라 일반 대중입장에서 안좋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평은 결국 히어로물인데도 내용과 오락거리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다는 말아님??
최약체라는 말도 그거 말하네요. 일반적으로 사람이 한주먹에 날아간다든가 건물이 한방에 와장창이라든가 그게아니라 그런 인간적인 면을 강점으로 바꿔 잘만든 영화라는거..
어벤저스 시리즈는 정말 상업성이 엄청나네요. 원작 만화 등 시리즈 전반에 관심이 없었고 '어벤저스'를 2년 전에 영화관에서 본 게 전부인데도 여러 영웅들을 알게 될 만큼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엄청납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의 의견처럼 정말 보기 힘든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캡아가 최약체라는게 능력상으로보면 맞습니다. 하지만 왜 캡틴아메리카가 어벤저스의 리더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캡틴아메리카의정신과사상이 누구보다 숭고하고 우월하기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캡아는 다른의미로 죽지않는존재이기에 늘 마블에서 빠지지않는 영웅이된거죠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무엇?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무엇?
댓글보니 초등학교때 생각난다...
Wj Lee ㅋㅋㅋㅋㅋ 나도 저랬을적이 있는 기분
이때로 돌아와라 영화는 수다다
ɷɷɷɷ I Have Watchedd Thisss Movie Leakedd Versionnn Here : - t.co/e6QlTccFx6
이 두 콤비는 언제까지 갈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
오래 갔으면
상업영화가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영화는 수다다 다른 영화 평 제대로 보기나 한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작을 무시할 수 없지만 원작을 반드시 봐야만 영화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이런거볼수록 본시르즈는 정말 대단하다는 ,,,
< 스티브 로저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영화평 남겨봄 - >
이전 시리즈에서 가장 투철한 국가관과 꽉막힌 사고, 군인정신을 강조하면서 관객들에게 어느정도 거부감이 드는 캐릭터였던 '캡아'는 윈터솔져를 통해 한 개인으로 거듭나고 국가관이나 집단에 의문을 갖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
특히 시빌워에서는 ' 자유 '라는 진정한 미국이라는 국가의 태생적 이념을 더함. 강력한 국가관을 가진 보수주의자였던 캡아는 윈터솔져를 통해 보수적 신념을 의심하게 되고, 시빌워에 이르러 국가 혹은 그 이상의 초월적 집단에 대항하는 자유주의 전사로 변모함. 반대로, 누구보다 자유분방한 사고를 가지고 늘 정부와 부딪혔던 가졌던 스타크는 보수주의자로 바뀜. 여기서 나는 누가 더 미국적인가를 생각하게 됨.
초기 미국을 대표하는 자유주의와 육체적 강인함에 도전정신을 가진 캡틴아메리카냐,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강력한 안보관과 첨단과학, 그리고 거대자본을 가진 아이언맨이냐...
이러한 점에서 스토리상 가장 나이가 많은 할배인 캡틴아메리카는, 시간이 지날수록 현재에 융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거로 돌아간다는 느낌임. 그것은 전체적인 캐릭터의 성격변화 뿐 아니라, 액션씬에서도 느껴짐.
대부분의 마블 캐릭터들은 실현불가능한, CG로나 구현가능한 엄청난 힘이나 최첨단기술을 가진 자들임. 하지만 윈터솔져에 이르러 캡틴아메리카의 액션은 7할이상이 총과 칼이라는 현실적인 무기에 의지하며 거기에 *이소룡식의 속도감있는 원테이크 마셜아츠를 선보임. 동양인이 나와서 격투를 한 씬이 보이지는 않으나, 윈터솔져에서 나온 전 UFC 챔피언 출신의 조르주 생피에르(GSP)와의 결투씬은 전형적인 홍콩무술영화의 1:1대결형태였다. GSP는 참고로 ' 가라데 베이스' 격투인으로 영화에서도 가라데식의 스탠스를 갖고 격투를 벌인다.
이러한 성향들로, 윈터솔져나 시빌워의 스티븐 로저스는 퍼스트어벤져를 포함한 이전의 마블작품의 인물들과 많이 다름. 오히려 비슷하게 느껴졌던 작품은 본시리즈, 그 주인공 제이슨본이었음. 심지어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내용도 본시리즈의 제이슨본과 매우 흡사하다. 특유의 맨몸전투와 1:1구도, 옥상에서의 끝판 대결 등은 미국에서 이소룡으로 대표되는 동양무술의 향수를 떠오르게 했다.
현대의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최첨단화되고 디지털화되며 강한 군사력, 자본, 강력한 안보관으로 대표된다.
하지만 캡틴아메리카는 윈터솔져와 시빌워에 이르러 자유주의적이고, 전체주의를 지적하고, 자본에 연연하지 않으며, 예전의 코스튬을 챙겨입고, 기타 장비없이 꾸준히 맨몸전투를 즐기면서, 또한 자신의 여자에겐 키스한번 남기고 떠나버리는 마초적인 모습의 매우 아날로그적인 영웅이다.
초기 퍼스트어벤져에서 그야말로 '약물빨' 이라는 첨단 바이오 기술로 탄생한 보수주의자 캡틴아메리카는, 현대에 이르러는 초기 개척정신으로 대표되는 미국인으로 거꾸로 성장했다. 그래서 이 영웅의 작품들이 다른 히어로 영화들보다 덜 유치하고 더 진지하며 더 재미있다는 것....
끝
캡틴2가 재밋는게 현실적인 전투 장면이라 더 공감되서 좋은듯 그냥 말도안돼는 장면보다가 그런거보면오히려 더잼나요 ㅎㅎ
국산 영화를 언제 칭찬하기만 했죠? 애청자인 제 기억에는 극딜당한 한국 영화가 수두룩한데요 감독이 나와서 같이 얘기를 하는데도 결국 별점은 1개 반이었던 적도 있었죠 아마?
Sonoeu99 1개인것도잇음 고사2
솔직히 시빌워 보다 윈터솔져가 더 재밌음
말그대로 명작입니다
김민성 ㅇㅈ시빌워는 임팩트가약함...
김민성 ㅇㅈ합니다ㅋㅋ
그래도 시빌워도 윈터솔져만큼 시빌워도대단하죠
저는 시빌워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인정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래중 가장 공감가는 영화평이네요 ㅋㅋㅋㅋ
아저는원래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를재미있게봤는데별이세개반이라니
좀아쉽네요.......저는팔콘이참멋있었는데ㅋㅋㅋ
그래도높은거죠?
캡틴 지금 MCU 히어로 통틀어서 최소 중상급 인대 왜 최약체라는 건지....
영화와 만화사이에서 영화로서 값어치가 훨씬 대단..
이동진 데려와라!!방송국놈들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이강민 저랑 이름똑같네요ㅋㄱ
최약체는 블위나 호크아이? 하지만 이 둘은 비초인히어로니까 엄청 대단한 거임 또 캡틴이 최약체일지언정 캡틴 없으면 과연 어벤져스나 마블이 제대로 돌아가기나 할지 의문
이 영화는 별 한 4개정도가 적당할 듯
영화소개 보고 지금 극장에 왔는데 기대 된다
윈터솔져와 캡틴의 사이를 이해를 못했나? 그러면 마지막 전투가 굉장히 인상깊을 수밖에 없는데
진짜 마블시리즈중에 아이언맨 1만큼이나 손꼽히는 작품.. 4d로 최고실감나고 재밌었음ㅋ 윈터땜에 시빌워 엄청기대했는데 너무실망 블랙팬서는 무려 4d로 보다잤음..
오 평점 좋네ㅎㅎ
캡틴최약체 맞지.....솔직히 어벤져스만봐도.....그래도 난 캡틴이 좋다.1940년대 백인이 흑인을 아무 꺼리낌없이 받아들일정도의 도덕 그자체니까.
1. 영화는 영화고 원작에서 쎄든 말든 마블 유니버스 내에서 파워 랭킹에 대해서 말한 거다.
2. 호구아이 블랙위도우 빼면 확실히 이길 사람 있나? 전투력은 약한 편이지 최약체라는 말 가지고 성질 낼게 없다. 캡아 매력은 원래부터 힘에 있던게 아니니까.
다시말해 아이언맨은 슈트빨이죠
박스켈레톤 응 캡틴 약빨
그슈트를 누구머리로 만들었는데요
😮
방패 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ㅋㅋㅋㅋㅋㅋㅋ난 유니폼이 걸린다
감히말하자면 어벤져스보다 훨씬낳다..
진짜 최약체는 호크아이......
아무리 좋아도 배트맨 다크나이트(2008)보단 아니다.
하루세상 프사랑 반대같은데요 ㅋㅋㅋㅋㅋ 프사는 잭니콜슨인뎈ㅋㅋㅋㅋ
한줄평..
방패가 걸린다라니... 마블 히어로에대한 이해가 전혀없는 한줄평이네요
캡틴아메리카가 방패가 없으면 뭔가요.. 트레이드마크인데..
21세기에 깨어났지만 방패를 들고 싸우는 히어로라는 설정이 캡틴아메리카를 더 스토리있고 아날로그틱한 영웅으로 만드는 장치라고 볼수있죠. 아이언맨과 반대되는 포지션에서요. 2차대전이후에 70년만에 깨어나서
전통, 명예, 존경등의 가치를 수호하는 영웅이 캡아입니다. 그 모든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고잇는 상징이 방패인데, 방패들고 싸운다고 촌스럽다고 하는건 캡아의 캐릭터적 특성과 히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영화를 풍부하게 분석한게 아니라 내재적으로만 분석하셨단 느낌이 들어 아쉽네요
그리고 마블놈들은 그 누구도 아닌 캡틴을 히드라 놈들의.......그걸로.......만들었지.............
캡틴 하이드라 외치는 코믹스 2편에서 캡틴 하이드라 아니라고 나왔어요! 레드스컬이 코스믹큐브로 캡틴세뇌시켰답니다.. 결론은 작가의 어그로
아진짜요???하 다행..역시 마블이 캡아만큼 좋은 카드를 그딴 이유로 버릴 이유가 없겠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에 듣고 진짜 절망했는데..ㅋㅋ
진짜 수준봐라 ;; 최약체고 아니고가 뭘중요하냐 ;; 최약체 라고 한거 가지고 꼬투리 잡는 사람도 있구나 ;
vs놀이 좋아하는 설정덕후들한텐 중요한가봄ㅋ
캡아 최약체라는 발언에 풀발하는 놈들 90%는 위키나 블로그에서 만 본놈이다.
나라면 4개 쥼 ㅋㅋ
밑글 개공감 빠순이들 우리오빠가 최약체라뇨 빼액!!!! ㅋㅋㅋㅋㅋ
응 영화밖에선 캡이 제일 쎄~
캡틴 광팬인데 최약체는 에바에요.. 저 방패그래도 캡틴 상징이고.. 원작 지리는데.. 캡틴 방패들고 근접전은 우수한데 무슨 최약체;;
캡틴이 왜 최약체이죠 아이언맨도 이길것 같은데
최약체는 호크아이
인간처럼보낸다하루하루를 블랙위도우한테 1번 발림
가끔씩은 전투능력보다 정신능력이 오히려 압도적일때도 있음 캡틴이 그중하나인듯
캡틴이 최약제 라고하는데 말이 너무 심하네요. 결정적으로 캡틴의 힘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솔직히 최약제는 토니 스타크 아닌가요? 토니는 슈트 벗으면 싸움자체가 불가능한데 슈트벗으면 캡틴한테 한주먹도 안돼요.
약빨이자나요
수트 벗고 싸울리가 없잖아....
한가지 더 추가 하자면 캡틴 아메리카는 군인이라는 점과 토니 스타크는 그냥 재벌이라는 겁니다.
제가 위에서 한 말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욕하진 말아주세요. 제가 캡틴을 워낙 좋와해서요.
저도 진짜 빡쳤는데...캡틴보고 최약이라니..저새끼들 두명 붙어도 팔씨름 질겁니다
어벤저스를 제외한 마블솔로영화중 가장 명작이라 평받는데 뭔소리...ㅡㅡ
대학 다니면서 혼자 보기도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 여캠들 섹시하다
평론가 맞냐? 마블최고의 수작인데...
한국평론가 인지도 1위에 실력으로 쳐도 정성일 허문영 다음으로 뛰어남
영화평론가하기에는 보는눈이 별로인거같은뎀
이 닝겐들 마블 만화 보고 평가 하는지..
솔직히 요즘 액션 장르에서 상당한 우위에 있는데..
아무리 이동진 평론가님이라지만 캡틴 아메리카가 최약체라는 말은 좀 심하네요. 캡틴 아메리카가 얼마나 육체적으로 강한 캐릭터인데 아예 보통의 인간의 신체를 뛰어넘은 캐릭터인데 최약체라뇨..... 정작 진짜 최약체는 호크아이 아니면 아이언맨이죠 특히 아이언맨은 솔직히 머리는 천재적으로 대단하긴하지만 육체적으로 매우 약하죠.
수트빨이라는게 틀린말이 아니죠.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님은 다크나이트 때도 그렇지만 오직 영화에만 집중하시지 원작에 대해 전혀 얘기를 안하시네요. 다크나이트도 대단한 명작이긴 하지만 원작과 좀 다른 부분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는데, 그런것에 대해서는 전혀 얘기를 안하시네요.
ㅋㅋㅋ 아이언맨은 원래 수트를 입는 히어로때문이고 블랙위도우랑 호크아이는 일반요원이라서 그렇죠 ㅋㅋㅋㅋㅋ 캡틴아메리카는 주사까지 맞았는데 같이다니는 슈퍼히어로중에보면 최약체는 맞을듯~
+이준서 캡아 무술로 헐크까지 기절시켰습니다 아이언맨도 비전덕이 있긴하지만 개털었고요 스파이더맨도 아이언스파이더슈트꼈는데 비겼고 크로스오버에서 배트맨과 비겼습니다 ㅇㅋ?
qwasd 135 뭔방패빨이에요ㅋㅋ
엘리베이터에서 하이드라의 정예병요원들을 방패없이 쓰러트리고..헐크도 떡실신시킨적도있는데
캡틴 약 안맞으면 아이언맨보다 덩치 작아
미국영화 보면서 너무 미국적이라고 거북하다는게;; 대한민국 영화판 좌경화 아닌척해도 이런거 보면ㅋ
다른건모르겠고 어벤져스 최약체 라는 말을 매우 공감가지 않는다 토르 묠니르도 들고 헐크도 치고 힘도 쎄고 노련미가 쩌는데 최약체라니????
무슨 인간이면 다 최약체냐
역시 외국영화에는 신랄한 비판. (별점자체는 높았네요.)
국산영화는 칭찬하기바쁘지요.
영화는 수다다는 전혀 공감안됩니다.
국내영화에 대해 비판하긴 하지만... 옆에 감독이나 배우들이 나오는경우 칭찬해주는 경우가 많죠. 이프로에서는 관계자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