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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2학가부터 한학기 등록금은 760만원이겠네요 & 심리상담에 종사하지 않으실 거같고 그럼 석사 졸업 후 취업은 어느쪽 생각하고 계실까요?

참 자상하시네요 ❤😊

삶이란 원래 그런겁니다. 상처받고 상처주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 그래서 행복하게 살려면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를 물고 스스로 부정적인 가스라이팅이 지속되면 결국 삶이 자옥이 됩니다. 쓰레기통 비우둣 꾾임없이 버리고 비워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맑아집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는 훈련을 하세요. 거기에 감사할 것둘을 첮아 채우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에로사항은 있겠지만 학원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이래서 딸이 자식낳아야 부모맘 이해하는것처럼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하신듯 오너로써 경험한번해보세요 그게 말처럼 쉽나 확 느끼실꺼임 저도 종업원이였다가 법인대표하면서 느끼는부분이 차원이 다름 그걸 꼭 경험해보시길 다경험하고나서 정말 불합리한지 아닌지 판단하시길 그전까지는 그냥 배우는 자세로 접근해야합니다

너무 공감돼요 ㅠㅠ 애들 그렇게 가르칠 일이냐고...할 애들은 알아서 혼자 영어 잘 합니다..ㅠㅠㅋㅋㅋ

어머님 가시는 길 평안하길 바랄게요. 저도 올해 초 아빠를 떠나보냈는데 아직 마음이 안추스러져요. 계속 보고싶네요

ㅎㅎ저도 굉장히 비정상적이라고 느꼈던 대형 ㅈㅅ어학원에서 한인선생님으로 근무했는데 정말 학생=돈으로 본다는거 극공감합니다.. 강사=기계부품이고요 학부모=고객=왕취급해주는 돈주는 호구 ㅋㅋ 너무 많은 일들이 있지만 말 잘못했다가 문제생길까 무섭네요.. 워낙 대형이라...걍 학부모님들 대형학원이나 종합학원등 아이 보내는 게 아이에게 정말 안좋은 일이고 엄청난 돈낭비일 수도 있다는 생각 잘해보시고...

감사합니다 큰 도움되었습니다

그런 결단 멋있어요~! 전 가스라이팅에 죽어가고 있어요... 자살 충동 너무 느껴요... 이 굴레에서 벗어날 용기도 없는 제가 너무 싫어요 ㅜㅜ

오늘이 엄마 가신지 35일째. 아빠는 안스럽고. 가신 엄마는 그립고ㅠ 죽음이란 삶의 끝에 허망하게 사라지는것인지..

한번쯤 해외에서 살이보시는건 어떠세요?

청담수준의 어학원 같은 경우, 창업을 하려면 지방이라도 대략 최소 4억-5억은 소요 될 것 같은데, 돈에 미치고, 직원을 볶아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학원 망하는 건, 순간).......유튜버님의 영어실력이나, 학력을 고려하면, 꼬마애들가르치는 어학원 보다는, 아예 고등부 입시학원이나, 성인 토익 학원이 낳았을 것 같은데.......어째든 건강하시고,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래요

궁금증이 있었는데 도움되는 정보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딘지 알거 같고 같은 생각으로 레테보고 등록 안했습니다. 리터니나 영유출신아이들 (말하는게 유창한) 은 도움 될거예요. 영어실력을 올려줄 곳은 아니라는 판단이 들어 등록안했는데 3년 지난 지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ㅋㅋㅋ샘 대답이 정답이시네요 😅😊

피자 드세요 저는 불안하고 우울할 때 제가 좋아하는 동네 피자 먹어요 😅 감당 안되게 불안하면 제 자리에서 콩콩 뛰기도 하고 예능도 보고 머리 도리도리도 해보고.. 혈액검사는 해보신거세요? 비타민 디 라던지.. 마그네슘. 철분 이라던지.. 저도 불안장애.우울장애.공황장해를 겪었던지라 남일 같지 않네요 예쁜님 맛있는 것도 드시고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이렇게 예쁘신데 ❤ 저는 뚱뚱하고 못생겨도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쁜님 충분히 가치가 있으셔요❤😊

전문직 초년생이 생각하는 딜레마에 빠지셨네요 ~ 더 크게 보다보면 다 이해하실껍니다. 결국은 음식장사든 학원장사든 병원장사든 등등 다 돈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인정할껀 인정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ㅠㅠ 져도 그랬었구요 ㅎ 모든 직업이 근데 다 그래요 선생님. 다른 직업에 이입시키면 학교앞 초등학생한테 떡볶이 장사하는 사람한테도 굳이 어린애들한테 저렇게까지 코 묻은돈 받아야되?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병원의사들한테도 아파서 돈 하나도 없다는데 굳이 돈을 받아야되?? 이런 입장이신거에요.ㅎ 근데 어쨋든 받잖아요. 학원도 똑같다 생각하네요. 그리고 더 크게보면 학원 원장님도 결국은 그렇게 받아야 직원들 월급주고 일자리 창출 시킬수 있는거에요. 저정도 위치되면 사업주는 스트레스 더 받죠, 당장 매출 안나오면 선생님 그만 두게 하는게 맞는데 또 사업주 입장에서는 그렇게 안하잖아요.그냥 손해 안고 가는거죠. 사업적인 마인드가 없으면 오히려 선생님만 손해 보는 삶을 살아야됩니다 ㅠㅠ 화이팅입니다!

학우분들 어느분야에서 종사하시는분들인지 궁금해요!

하루❤ 하루❤ 지나면 언젠가는 좋아질겁니다

헐...감동이에요..저도 지금이야 감동도 받고 기분이 가끔 좋아지긴 하지만 우울증 정말 심했었는데요. 저런 글 보고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거를 인지하면 극복하는데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박 ㅜㅜ

생일축하해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음

대형어학원 고민했는데 역시나 현실이네요 찐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

대형은 아니지만 학원강사 생활을 몆 년 해봤지만 영업직이라고 봐야합니다 이젠 안함

왜이리 공감이 가는 걸까요? 나는 속이 문드러질거 같아서 그들 앞에서 ...초연한 표정인 이유가 내 감정을 숨기는 데 익숙해져서 그런거고 드러내봤자라서 그런건데 나한테만 독하다 차갑다.....라는 말을 내뱉는 가족들..... ㅠㅠㅠ 마음정리하실 겸, 리마인드를 위해 영상 남겨놓으신 거 잘 하신거에요 전 노트에 미친듯이 휘갈겨쓰며(혹시 누가 볼까 겁날정도로 욕까지 쓰고요) 쓰는 도중 폭풍같은 감정에 휘말려 눈물 뚝뚝 흘리고 그랬네요.. 언제 있을지 모르는 장례식을 벌써 걱정하는 저를 보며 참....ㅠㅠ 그랬는데 다른 누군가도 이렇구나 라는 걸 보며 오죽 맘고생이 많으셨으면 그럴까...싶네요...

돈은 없었지만 늘 열심히 사는 부모님밑에서 자랐어요 사랑받고 살았다 이런건 어른이 되고 알았어요. 이런저런 남보다 못한 엄마와의 얘길 들으면 어떻게 엄마가 자기 자식한테 그럴수 있지? 엄마가 나에게 고통을 준다는건 상상할수가 없는 일인데 그걸 당하셨다니.. 세상에서 유일한 나의 편이 엄마인데. 그런분들이 많다는게 너무 참담하고 자식키울 능력없이 낳아놓기만 한 인간들에게 화만 납니다.

혹시 4월인가요? C땡 인가요? 저희 아이도 거기 알아보려고 테스트도 여름에 보고 왔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나중에 보내려고 했고 화상으로 하는 것도 있다고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다 내년부터 보내야지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영상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

아무렇지 않은날이 꼭 올거에요 버틸수있는날이

자살하지 마세요 당신은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안타까워요😭 저는 정신과 다닌지 13년 되었는데 올해 7월부터 약을 끊게 되었습니다 저는 약먹는게 싫지 않았거든요 근데 지인 소개로 정신과한의원을 가게 되었는데 제가 먹는 약(큐로켈)이 조현병에도 쓰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부작용이 있다는 거에요 정신과약과 한의원을 병행해서 겨우 끊게 되었어요 그리고 23년 1월부터 달리기도 시작했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숨차고 땀흘리는 과정이요 님도 빨리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진심입니다😢 지금 라넬라님 다니는 병원 원장님은 좀 푸시하는 기분은 드네요😮

딸이 있는데 저처럼 방황하며 우울하게 키우지 않으려고 사교육은 예체능만하고 이것저것 많이 체험시키고 책 읽히고 여행다녔는데 하고 싶어하는 일도 열정도 없고 꿈이 돈많은 백수래요. 삶을 능동적으로 살게하는 그릿이 후천적으로 기를수도 있지만 타고나는걸 무시못한다 싶네요.

선생님 국제고 얘기도 해주세요. 일등으로 들어가서 꼴등으로 나오신것도 범상치 않네요. 저도 대형 상담 갔다가 아이를 돈으로 보는게 느껴져서 불편했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엄청고민중인데 많은도움이 됐습니다..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더라도 진심 애들 교육가지고는 저런 장난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본인의 가치관과 부딪히는 일은 지속하지 말라. 급공감해요~ 구독.

학부모들이 속지말아야해요 학원원장들은 어떻게든 그럴듯하게 보여서 속이려할테니깐요 사실 대형 대학병원도 마찬가지죠 매출이 승진으로 이어집니다 자낳괴죠 ㅎㅎ 참고로 저도 학원원장입니다 부자될 팔자는아닌가봐요ㅎㅎ 그냥 무리안되는선에서 양심있게 최선을 다해 영어만 가르치려고합니다

잘못된 업무지시하고 책임자는 고귀한척 힘든건 아랫사람시키고 위에서는 안시킨척 아랫사람나무라기

15:08 죽고싶진 않은데.. 그렇다고 딱히 더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은 마음이 청소년기 때부터 2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도 그래요 만성 우울증은 정말 사람을 밑빠진 독으로 만드는 것 같아여...누워서 눈감고 듣는데 눈물나네여ㅜㅜ

vllo 자동댓글.. 오타 이해해주세용..😂

진짜 부모가 똑똑해져야 할꺼 같네요.대형 어학원 2년 보내봤지만,크게 울 애들이 행복해하는거 같지가 않더라고요.그래서 홈공하다 님이 말한 xㄷ어학원 레테 봤는데 거긴 더 하더라고요.그 학원은 까딱 잘못하면 전기세 내는 곳이 되겠더라고요.얘의 장점을 잘하게 하는게 아니라 단점에 맞춰 장점을 퇴색되게 할려고 해서 상담 중 됐다고 하고선 뒤도 안 보고 돌아섰네요.무슨 국제고 외고들 입학 면접을 영어로 본다고 또 구라를 치더라고요. 울 아들이 초 4인데 벌써 고 1 모평 90점이 넘거든요.그런 애를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스피킹 능력 키울꺼면 비싼 돈 내고 거길 왜 다니냐고.화상 영어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데.차라리 화상 영어 주 5일 30분-1시간 하게 하는게 훨씬 더 효과가 있지. 이래서 부모가 똑똑해야 하는거 같네요.

학원도 사업인데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요?

학사는 오프라인대에서 취득하셨을까요~?^^

ㅊㅅㅇ 인가요...?

석사 과정 임상 및 상담심리학 도 동일 할까요? 학사 사이버대 4년 상당심리 복수전공 인데 지원가능 할지요? 질문 을 댓글 말고 블로그 에도 할수있나요? 블로그 주소좀 부탁요

ㅍ

혼자라고 느껴져도 넌 혼자가 아니야

독학사로 심리학학사 취득은 기간이 얼마나 걸리셨나요? 비용도 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