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가 앨범
유행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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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첫 번째 울릉도 대중가요의 비극적 배경? 울릉도타령(김창배, 나선교, 최연연)
Переглядів 1264 години тому
1935년에 발표된 유도순, 김(성)파(김교성), 김창배, 나선교, 최연연의 작품. SP음반 원곡과 함께 관련 내용을 풀어 봅니다. 궁금하거나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행가 행사] 조선 재즈(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세미나실 2)
Переглядів 26421 день тому
1930년대 조선 재즈의 이모저모를 함께 보고 듣는 자리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SP음반을 현장에서 재생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유행가 앨범] 왜란이면 생각나는 그 사람 그 노래, 쌍가락지 논개(남성봉)
Переглядів 229Місяць тому
1953년에 발표된 손노현(손노원), 이병주, 남성봉의 작품. SP음반 원곡과 함께 관련 내용을 풀어 봅니다. 궁금하거나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행가 앨범] 제목과 가사는 다르지만 곡조는 황성 옛터, 태평레코드 제1호 유행가 회상(임생원)
Переглядів 207Місяць тому
1932년에 발표된 전수린, 임생원의 작품. SP음반 원곡과 함께 관련 내용을 풀어 봅니다. 궁금하거나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행가앨범] 세 번째 오케레코드에서 소설과 영화 사이에 발매한 중공군보다 무서운(?) 노래, 자유부인(박경원)
Переглядів 160Місяць тому
1954년에 발표된 전오성(전오승), 박경원의 작품. SP음반 원곡과 함께 관련 내용을 풀어 봅니다. 궁금하거나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행가 행사] 동백 아가씨 60년(2024년 8월 29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세미나실 2)
Переглядів 200Місяць тому
기념비적인 히트곡의 환갑을 맞아, 그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함께 살펴 보는 자리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유행가 앨범] 어쩌면 불륜으로 인한 작가 부재 덕(?)에 유행가로도 녹음된, 그리운 강남(김용환, 왕수복, 윤건영)
Переглядів 277Місяць тому
1934년에 발표된 김석송(김형원), 안기영, 김용환, 왕수복, 윤건영의 작품. SP음반 원곡과 함께 관련 내용을 풀어 봅니다. 궁금하거나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행가 앨범] 함경도 가수가 부르는 스산한 북녘의 정경, 울고넘는무산령(박정림)
Переглядів 4192 місяці тому
1939년에 발표된 박영호, 전기현, 박정림(박향림)의 작품. SP음반 원곡과 함께 관련 내용을 풀어 봅니다. 궁금하거나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행가 앨범] 오사카 도톤보리, 도쿄 아사쿠사, 그리고 경성 종로의 사월 초파일, 종로 행진곡(복혜숙)
Переглядів 4052 місяці тому
[유행가 앨범] 오사카 도톤보리, 도쿄 아사쿠사, 그리고 경성 종로의 사월 초파일, 종로 행진곡(복혜숙)
[유행가 행사] 오리엔트레코드 연대기(2024년 8월 3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세미나실 2)
Переглядів 1542 місяці тому
관심 있는 분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유행가 앨범] 소리공학 교수가 조작한 가짜 최승희 노래, 도라지타령(최승이)
Переглядів 3802 місяці тому
1933년에 발표된 최승이의 작품. SP음반 원곡과 함께 관련 내용을 풀어 봅니다. 궁금하거나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행가 행사] 축음기판에 담긴 시대의 노래, 고전 대중가요 강청(講聽)
Переглядів 1782 місяці тому
8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장소는 서울 충무로 아시아미디어타워 502호입니다. 강청은 한 달 단위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10만 원입니다. 수강 및 기타 문의는 010-2277-8369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행가 앨범] 야단나고 큰일나고 환장하겠는 새 시대 풍속도, 달나라 인공위성(김선영)
Переглядів 5402 місяці тому
1959년에 발표된 장혁, 김용태, 김선영의 작품. SP음반 원곡과 함께 관련 내용을 풀어 봅니다. 궁금하거나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행가 앨범] 남인수 천 곡 발표, 사실일까?(생전 육성, 사후 추모방송)
Переглядів 2843 місяці тому
1961년 생전 육성과 1966년 추모방송. SP음반 자료는 없지만, 통설의 오류에 관한 내용을 풀어 봅니다. 궁금하거나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행가 앨범] 꽃 중의 꽃으로 바뀌어(?) 핀 장미, 그리운 장미화(김형래 작곡. 조선악극단 가극 가면무도회 주제가)
Переглядів 218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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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팔려 가는 섬색시가 울었던 노래, 동백꽃(이애리수)
Переглядів 294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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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행사] 축음기판으로 듣는 군가(2024년 6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세미나실 1)
Переглядів 145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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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리샹란이 함께 부르지는 않았던, 영춘화(이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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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재녹음과는 확연히 다른 초판의 맛, 비 내리는 호남선(손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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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엄토미의 형, 노재신의 남편, 엄앵란의 아버지였던 그 작곡가, 항구의 무명초(장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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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유장한 구백 리 물줄기를 실은 멜로디, 한강(심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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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무대 인기는 남인수를 능가했다는 평양 출신 가수의 번안곡, 처녀 일기(송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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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남인수 일본 진출의 과장과 실제, 애수의 세레나데(哀愁のセレナーデ. 남인수, 도도로키 유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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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부산 도미도레코드를 반석에 올린 화제작, 백마강(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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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애수와 이별의 사이, 추억의 소야곡(남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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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가사와 가창 중 무엇이 문제였을까? 시나노요루의 실패한 번안, 가지를 마세요(송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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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트바로티' 원조 격인 사고 다발 가수의 독창, 가을(채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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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단장의 미아리고개 넘어 가고 싶었던, 북진 고향(남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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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행사] 남인수 회상의 가요 앨범(2024년 6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세미나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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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버들피리-o8p
    @버들피리-o8p Годину тому

    조선팔경가 가수 선우일선 평남 평양출신(대동군)그 당시 신민요가 대인기였습니다

  • @이삿날
    @이삿날 День тому

    박향림 오빠는풍각쟁이 막간아가씨 이 두곡은 신미래 가수가 최고로 잘부릅니다 👍👍👍

  • @영운박-d6w
    @영운박-d6w 12 днів тому

    목소리가 참 좋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 @buguel_bm148
    @buguel_bm148 15 днів тому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신세 안타깝읍니다

  • @박종화-n2q
    @박종화-n2q 18 днів тому

    네이버 카페에 '옛노래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궁금합니다/누가이노래를아시나요' 에 들어가면 제가 그 동안 이 노래를 찾기 위한 노력이 나옵니다. 찾는 과정에서 '유행가앨범'이 필요한 자료가 있을까 하여 감히 올립니다.

  • @김상혁-l9n
    @김상혁-l9n 21 день тому

    너무 좋은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yessoopark
    @yessoopark 22 дні тому

    전수린 선생의 "고요한 장안"관련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choi8716
    @choi8716 22 дні тому

    이봉조 : 테너 섹서폰 김인배 : 트럼펫 길옥윤 : 테너 섹서폰 엄토미 : 클라리넷 김광수 : 바이올린

  • @김정옥-x3k
    @김정옥-x3k 24 дні тому

    고향생각 납니다

  • @무돌환벽당
    @무돌환벽당 27 днів тому

    멋지고아름다운 음악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주말입니다 멋진날되세요 무돌보냄니다

  • @박효녕
    @박효녕 27 днів тому

    조선의 재즈~,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조윤래-g6s
    @조윤래-g6s 29 днів тому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 @손인자-z9g
    @손인자-z9g Місяць тому

    일자상서를 모르고 들었다면 그냥 좋다고 할 노래죠. 그런데 원곡의 역사가 참..

  • @소장수-m2b
    @소장수-m2b Місяць тому

    저 분들은 지금 나와도 통하겠네 역시....-.-

  • @hogeons
    @hogeons Місяць тому

    이동기의 논개와 함께 논개에 대한 노래로써는 투탑에 드는 노래군요

  • @신용주-s3r
    @신용주-s3r Місяць тому

    잘.듣습니다.고맙습다

  • @arirang1896
    @arirang1896 Місяць тому

    잘 듣고 갑니다. 수고많습니다. 가능하면 이은파의 파랑치마 한번 다루 어주세요 . 덩덕궁타령도 같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영재의음악방
    @이영재의음악방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 @신용주-s3r
    @신용주-s3r Місяць тому

    잘듣습니다..감사합니다

  • @arirang1896
    @arirang1896 Місяць тому

    잘 듣고 갑니다.

  • @손인자-z9g
    @손인자-z9g Місяць тому

    이노래 예전에 유명한 교육자가 티비에서 옛날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적극적으로 부르게끔 홍보했다고 알려주더라구요

  • @신용주-s3r
    @신용주-s3r Місяць тому

    잘.들엇습니다.감사합니다

  • @hogeons
    @hogeons Місяць тому

    비애 부르스 외에도 단조곡을 발표하셨군요 사실 박경원 선생 목소리나 창법에는 이런 단조풍이 더 어울리는것 같네요

  • @hogeons
    @hogeons Місяць тому

    요즘 젊은이들은 강남하면 서울에 있는 강남구를 떠오르겠지만 이 당시에 강남은 중국 호남의 동쪽인 양쯔강 이남 지역, 즉 사시사철 매우 따뜻한 날씨를 가지고있는 남쪽나라를 뜻하죠. 그리운 강남을 들으니 강남달, 강남제비도 생각이 납니다 ^^ 윤건영 선생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이 발굴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ㅎㅎ

    • @songcing
      @songcing Місяць тому

      포리돌레코드 전속으로 꽤 많은 노래를 발표했지만, 아쉽게도 이렇다 할 히트곡은 없는 분이죠. 마침 이 <그리운 강남>은, 솔로는 아니지만, 윤건영 선생의 첫 음반이기도 합니다. 함께 들어 볼 적당한 곡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임영진-q6e
    @임영진-q6e Місяць тому

    십수년전,작고하신 가곡 작곡가 이수인선생님댁에서 이 곡을 치시면서 크게 부르며 곡은 좋은데 젊은여자와... 하시며 분개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잘 들었어요.

  • @신용주-s3r
    @신용주-s3r Місяць тому

    잘듣습니다.감사합니다

  • @무돌환벽당
    @무돌환벽당 Місяць тому

    멋지고아름다운 음악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날입니다 무돌보냄니다

  • @곽동원-c6z
    @곽동원-c6z Місяць тому

    이준희 선생님이 저랑 중학교 3학년때 같은반이었어요 ㅎ

  • @이찬솔-j2p
    @이찬솔-j2p Місяць тому

    이교수님 오랫만에 올리셨네요.

  • @박종화-n2q
    @박종화-n2q Місяць тому

    2절 까지 들려주실 수는 없는것입니까? 무례하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 @songcing
      @songcing Місяць тому

      무례한 말씀은 아닙니다. ^^ 다 들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자료원에 대한 고려 등으로 음악은 일부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종화-n2q
      @박종화-n2q Місяць тому

      네이버/카페/옛노래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궁금합니다/누가이노래를아시나요? 에 들어가시면 2017년11월3일부터 이 노래를 찾기 시작하여 2024년8월4일 찾았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제가 찾는 과정에서 얻은 몇 가지 정보가 '유행가앨범'에 혹시 도움이 될까 감히 올리니 일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종화-n2q
      @박종화-n2q 26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제가 이 노래를 찾기 위하여 노력한 흔적들 중에 혹시나 유행가앨범에 필요한 지료가 있는가 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네이버카페/옛노래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궁금합니다/2898누가이노레를아시나요. 거듭 거듭 감사합니다.

  • @박종화-n2q
    @박종화-n2q Місяць тому

    어릴 때 들은 노래를 오늘 이곳에서 다시 들으니 감개무량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relax-nu2mm
    @relax-nu2mm 2 місяці тому

    この曲は大好きなのですが、1939年の音源はノイズだらけのものしか聴いたことがなかったので、この音源を聴いたときは感激しました。日本統治時代の反日の歌であれど、張世貞ファンとしてこの曲も時々歌います。この音源をぜひきれいな音で復刻してほしいです。残念なのは著作権の問題なのか、1番の部分しか音源が公開されていないことですが、それでも公開してくださったこと自体が嬉しかったです。後から気づきましたが、3番の歌詞、「달빛 속에 어린다」だと思っていましたが、「달빛 속에 오른다」なんですね。改めて聴くとそう聴こえますし、後者の方が意味が通ります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songcing
      @songcing Місяць тому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港口の無名草>は、良いレコードを見つけるのが本当に難しいです。 もっと良い資料が手に入ったら、ぜひまたアップロードさせていただきます。

  • @김용호-r2z
    @김용호-r2z 2 місяці тому

    잘 듣습니다. 부탁이 있다면 전곡을 다 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hogeons
    @hogeons 2 місяці тому

    오빠는 풍각쟁이와 코스모스탄식의 박향림 선생의 노래군요. 국악 곡조로 시작하는게 참 새로운 느낌이드는 노래입니다 ㅎㅎ 그리고 령, 고개 노래가 예전엔 참 많았었죠. 비내리는 고모령, 추풍령, 진부령 아가씨, 한계령, 잘있거라 단발령, 대관령길손 등등

    • @songcing
      @songcing 2 місяці тому

      확실히 전주가 인상적입니다. ^^ 음반에 적혀 있지는 않지만, 아마 고재덕 선생의 피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임영진-q6e
    @임영진-q6e 2 місяці тому

    아사쿠사의 "가미나리몬(雷門)" 유명하죠. 전국에서 몰려드는... 8~90년대 참 많이 갔습니다. 일터가 부근이라... 그런 사연이 있군요.

  • @신용주-s3r
    @신용주-s3r 2 місяці тому

    잘.듣습니다..감사합니다

  • @MrKoumhong
    @MrKoumhong 2 місяці тому

    원제목 도쿄랩소디

  • @JH-iu3tc
    @JH-iu3tc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올려주신 백설희 선생의 '물새 우는 강 언덕' 관련해서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ua-cam.com/video/LGDUPonTlZ4/v-deo.html 1960년에 일본에서 나온 소노시트(ソノシート)인데, 5분 1초 경에 "그 무렵 몰래 조선에서 불리던 일본조 유행가"라고 나오는 노래가 '물새 우는 강 언덕'인 줄 알았는데, 다시 들어보니 가사도 '~언덕 위에 그대와 둘이서'라서 뭔가 미묘하게 다른 것 같습니다. 혹시 어떤 가수의 음원인지 알 수가 있을까요? 항상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ongcing
      @songcing 2 місяці тому

      흥미로운 자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소노시트가 많이 활용되었던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건 처음 들어 봅니다. 게다가 이향란의 목소리라니요. ^^ 노래는 <물새 우는 강언덕>은 물론 아니고, 권혜경 선생의 1957년 곡 <행복의 문>입니다. 큰 히트작은 아니지만, 박춘석 선생의 멜로디가(작사도 박춘석) 괜찮은 작품입니다.

    • @JH-iu3tc
      @JH-iu3tc 2 місяці тому

      @@songcing 와 정말 감사합니다!! 가사를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와서 한참을 헤맸는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이 자료가 여러모로 흥미로운 게, '행복의 문' 앞부분에 나오는 남인수 선생의 '가거라 삼팔선'은 레코드를 못 구했는지 재일조선인 한 명을 불러다가 녹음했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체 내용 자체도 50년 후(2010) '완전히 할머니가 된(すっかりお婆さんになった)' 이향란이 50년 전(1960년)의 일본과 조선의 불행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인데, '도라지'와 '아리랑', '가거라 삼팔선'과 '행복의 문'이 사용된 게 인상적이네요. (그러고보니 이향란 선생은 2014년까지 생존해 계셨네요 ㄷㄷ)

  • @SooJungs_Music
    @SooJungs_Music 2 місяці тому

    <그대 그립다>는 노래책에만 박병훈 작사로 되어있고, 음반에는 콜롬비아 레코드사 문예부 작사로 기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년대에 나온 재즈송은 번안곡들을 주로 지칭할때 쓰는 곡종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박병훈씨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작사가로는 만요 한편이 남아있는데 이애리수와 외삼촌 전경희씨가 같이 듀엣으로 부른 1935년 작, 콜럼비아 레코드사 발표 <모보모가>라는 작곡 미상의 노래가 지금도 음반과 음원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 @songcing
      @songcing 2 місяці тому

      <그대 그립다> 음반에도 작자 표기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보모가> 음반 역시 작자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그대 그립다>와 마찬가지로 노래책에 박병훈 작사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작곡자는 마스다 타로카자라는 일본인으로 확인됩니다. <모보모가> 음반은 1931년 빅타레코드에서 발매되었는데, 당시 음반에는 대개 작자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궁금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도 작자를 찾아야 할 곡들이 많이 있지요.

  • @hogeons
    @hogeons 2 місяці тому

    흔히 아는 도라지 타령도 첫소절에 백도라지가 나오냐 안나오냐가 다른데 나오지 않는 도라지 타령과도 또 다른 가사의 도라지타령이네요 도라지 하니까 심연옥 선생의 도라지 맘보도 생각이 나네요 ㅎㅎ

    • @songcing
      @songcing 2 місяці тому

      초창기 <도라지타령> 음반에는 오히려 '백도라지'가 별로 등장하지 않습니다. ^^ 세월 따라 노래 가사도 조금씩 바뀌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는 합니다. <도라지 맘보>는 정말 '라틴 신민요'의 명작이라 할 수 있지요.

  • @arirang1896
    @arirang1896 2 місяці тому

    잘 들었습니다. 아리랑 다음으로 중요한 민요가 도라지인데... 아리랑 비해 관심이 너무 적어 안타깝습니다. 그 당시 신나라에는 학문적으로 연구할 인력이 없습니다. 최승이 유성기음반만 살펴보았더라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신나라에서 최승이 음반 한장 구했는데 최승이를 모르니까 이게 최승희가 아닌가 싶어 소리공학자에게 부탁읗 했는데 이런 실수를 했는가 싶습니다.

  • @신용주-s3r
    @신용주-s3r 2 місяці тому

    잘.들엇습니다..감사합니다

  • @네오-m9x
    @네오-m9x 2 місяці тому

    이게 궁초댕기 원곡이었군요. 정말 귀한 자료네요. 원곡을 재해석하여 내놓은 김옥심 명창님의 궁초댕기로 인해 이 노래가 민요로 자리 잡은 것 같군요. 여기에 적는 게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원곡과 비교해보니 김옥심 명창님의 음악성이 얼마나 뛰어나고 위대한지 알 수 있네요. 김옥심 명창님의 정선아리랑도 원래는 좀 투박한 느낌의 강원도 민요를 김옥심 명창님이 경기민요 풍으로 재해석하여 부른 것이라고 하더군요. 김옥심 명창님의 정선아리랑은 가히 하늘이 내린 소리라고 밖에 표현 할 길이 없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소리이지요.

    • @songcing
      @songcing 2 місяці тому

      김옥심 선생 노래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불리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 @소화-j2k
    @소화-j2k 2 місяці тому

    오랫만에 들어보는 낮익은 목소리 너무그립습니다

  • @김현자-q2j
    @김현자-q2j 2 місяці тому

    이세상 떠나신분들 한사람도 세상에 남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애들도 어른도 다 죽습니다.. 인간자체가 누가만들엇나요 자연만 있어야 될것인데. 인간 사람 참 신기하지요

  • @운게버스커스텀
    @운게버스커스텀 2 місяці тому

    싀골영감님ᄭᅦ서 서울구경을ᄯᅥ나시엿는데 자못 유쾌한장면이 만엇겟다(에헴) 싀골영감 처음타는 긔차노리라 차표파는 아가씨와 승강을하네 이세상에 에누리업는 쟝사가어듸잇나 ᄭᅡᆨ거대자고 졸나대니 원이런질색이 하…… 긔차란놈 ᄯᅱ-하고 ᄯᅥ나갑니다 영감님이 ᄭᅡᆷ작놀내 돈을다내며 ᄭᅡᆨ지안코 다낼테니 날좀태워다주 져긔차좀 붓드러요 돈다낼테니 하…… 다음차는 만원이라 자리가업서 엽헤ᄭᅡᆫ을 슬적보니 텡々비엿네 올타구나 ᄯᅢᆼ이라구 슬적안젓드니 표검사에 이등이라구 돈을더물어 하…… 이럭저럭 서을에를 도착하여서 인력거를 타시는데 발판에안저 우로올나 안즈라니 영감님말슴 이등타면 돈더밧게 나는실코매 하…… 출처:나무위키

  • @무돌환벽당
    @무돌환벽당 2 місяці тому

    멋지고아름다운 음악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저녁입니다 자주찿아뵙겠습니다 7월에도행복하세요 무등산충효동에서 무돌보냄니다

  • @hogeons
    @hogeons 2 місяці тому

    선죽교와 청춘등대를 다시 부르신게 왜인지는 모르지만 유명하신 김선영 선생의 노래군요. 가요무대에도 출연하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ㅎㅎ

    • @songcing
      @songcing 2 місяці тому

      <고향은 부른다>도 김선영 선생 노래로 먼저 알았던 곡이죠. ^^ 좀 덜 알려진 곡이라도 본인 노래를 부르실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싶기도 합니다.

  • @신용주-s3r
    @신용주-s3r 2 місяці тому

    잘.듣습니다..감사합니다😊

    • @songcing
      @songcing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또 올려 보겠습니다. ^^

  • @relax-nu2mm
    @relax-nu2mm 3 місяці тому

    日本で発売された李香蘭のCDのブックレットには、以下の歌詞で載っていました。 창문을 열어지면 아카시아에 새파란 싹이 트는 느진 봄거리 페치카 불러다오 님 그리는 노래를 봄바람 불러 불러("불어불어"で載っていますが、意味が通らないので訂正しました) 잉춘화

    • @songcing
      @songcing 3 місяці тому

      良い情報を教え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迎春花> 朝鮮盤の歌詞カードが見つかれば、間違いなくわかりますね。 先生のチャンネルをよく拝見させていただき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