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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호남선이 박춘석 선생의 작품이라는건 모르는 사람이 많을것 같습니다.게다가 박춘석과 손로원의 만남도 생소할것같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박춘석 선생이 50년대부터 아주 굵직한 히트곡을 가지고 계셨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1953년(?)쯤 이미 발표한 작품이 있었으니, 50년대 대표 작가로서도 손색이 없지요. ^^
이런건 어디서 구하시는지요? 56년도 단장의 미아리 고개랑 더불어서 즐겨듣는 곡입니다.^^
다양한 자료를 한 사람이 다 찾고 정리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지요. ^^ 옛 가요를 좋아하는 여러 동호인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행가 앨범] 왜란이면 생각나는 그 사람 그 노래, 쌍가락지 논개(남성봉)](http://i.ytimg.com/vi/pG2hac2Tn88/mqdefault.jpg)
![[유행가 앨범] 왜란이면 생각나는 그 사람 그 노래, 쌍가락지 논개(남성봉)](/img/tr.png)
![[유행가 앨범] 소리공학 교수가 조작한 가짜 최승희 노래, 도라지타령(최승이)](http://i.ytimg.com/vi/HOEW5dB5d1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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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앨범] 꽃 중의 꽃으로 바뀌어(?) 핀 장미, 그리운 장미화(김형래 작곡. 조선악극단 가극 가면무도회 주제가)](/img/n.gif)
비내리는 호남선이 박춘석 선생의 작품이라는건 모르는 사람이 많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박춘석과 손로원의 만남도 생소할것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박춘석 선생이 50년대부터 아주 굵직한 히트곡을 가지고 계셨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1953년(?)쯤 이미 발표한 작품이 있었으니, 50년대 대표 작가로서도 손색이 없지요. ^^
이런건 어디서 구하시는지요? 56년도 단장의 미아리 고개랑 더불어서 즐겨듣는 곡입니다.^^
다양한 자료를 한 사람이 다 찾고 정리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지요. ^^ 옛 가요를 좋아하는 여러 동호인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