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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흥가야금연주단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3 лис 2017
공연문의♥
chunghung.gayague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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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기다리며_안중근의사 유해발굴 염원] 청흥가야금연주단 제 28회 정기연주회 #안중근
작곡 _ #백유미
작사 _ #김월배
노래 _ #지유진 #이상율
신디 _ #남지미
타악 _ #김강록
25현가야금1 _ #김순진 #김영지 #정수아
25현가야금2 _ #김혜진 #이은별
25현가야금3 _ #손태담 #유현문 #오예진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유언을 지키지 못하고 지내온 세월은 한 세기를 훌쩍 넘겼다. 청흥가야금연주단이 우리들의 '영웅'의 유해가 하루속히 발굴되어 한반도에 영원히 귀환하시기를 염원하며, 안중근 의사님께 바치는 노래이다.
작사 _ #김월배
노래 _ #지유진 #이상율
신디 _ #남지미
타악 _ #김강록
25현가야금1 _ #김순진 #김영지 #정수아
25현가야금2 _ #김혜진 #이은별
25현가야금3 _ #손태담 #유현문 #오예진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유언을 지키지 못하고 지내온 세월은 한 세기를 훌쩍 넘겼다. 청흥가야금연주단이 우리들의 '영웅'의 유해가 하루속히 발굴되어 한반도에 영원히 귀환하시기를 염원하며, 안중근 의사님께 바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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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곶] 청흥가야금연주단 제 28회 정기연주회 #안중근
Переглядів 1118 місяців тому
#김월배 #안중근의사 작곡 _ #이정우 25현가야금1 _ #이은별 #손태담 #오예진 25현가야금2 _ #유현문 #정수아 25현가야금3 _ #김순진 #김혜진 #김영지 타악 _ #김강록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는 단 세 발의 총알로 동양 침탈의 원흉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후 '코레아 우라'를 연호하며, 자주독립의 의지를 만천하에 알렸다. '폭풍의 곶'은 그 역사적인 순간의 긴박함과 승리의 환호를 담아 연주한다. 곡의 흐름은 강렬한 리듬으로 시작하여 마치 폭풍이 휘몰아치듯 가야금의 각 성부가 서로 주고받으며, 위에 그려진 장면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아들아 아들아] 청흥가야금연주단 제 28회 정기연주회 #안중근
Переглядів 538 місяців тому
#안중근 #김월배 작곡 _ #주세페김 작사 _ #이윤옥 MR _ #최우정 노래 _ #지유진 해금 _ #우상은 '아들아 아들아'는 안중근 의사의 죽음을 앞둔 어머니가 아들을 향한 애절함과 의연함 그리고 장중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원곡은 듀오아임(주세페 김,김구미)의 듀엣의 팝페라적인 구성의 노래였으나, 이번 공연에서는 해금과 판소리로 재구성하였다. 우리 소리의 독창적인 음색으로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동양평화론 레퀴엠] 청흥가야금연주단 제 28회 정기연주회 #안중근
Переглядів 508 місяців тому
#김월배 #안중근의사 작곡 _ #백유미 25현가야금 _ #유현문 #이은별 #김영지 해금 _ #우상은 아쟁 _#유민혁 타악 _ #김강록 안중근의사께서 죽음을 기다리며, 옥중에서 지은 '동양 평화론'을 위한 장송곡이다. "무릇 합치면 이기고 흩어지면 패한다는 것은 만고의 변하지 않는 이치이다. 지금 세계는 동서로 나뉘어져 있고 인종도 각기 달라 서로 경쟁하고 있다." 지금도 우리는 동양의 진정한 평화를 소망하고 있다. 앞날의 평화를 소원하며 국악 실내악으로 표현하였다.
[저 너머 산촌] 청흥가야금연주단 제 28회 정기연주회 #안중근
Переглядів 988 місяців тому
#김월배 #안중근의사 2023 편곡 초연 작곡편곡 _ #백유미 산조가야금 _ #김순진 25현 가야금 _ #김영지 #이은별 #유현문 #정수아 멜로디언 _ #김혜진 타악 _ #김강록 안중근 의사의 탄생을 기리는 곡이다. 의사는 몸에 북두칠성을 지니고 태어나셨다. 북두칠성은 캄캄한 어둠에서 하늘의 좌표가 되어주는 별자리이다. 광풍이 몰아치는 한반도의 암흑시대 북두칠성이 내려와 나아갈 길을 밝혀 주었다. '저 너머 산촌' 은 2022년 청흥가야금연주단 위촉곡으로 25현가야금 4중주 곡이었다. 오늘 연주에서는 12현 산조가야금을 추가 편성 5중주 곡으로 편곡하였으며, 전통가야금과 25현가야금의 어울림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11107 제 26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해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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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_이슬기 KTX 종착역 알림 음악으로 유명하며 25현 가야금의 화려한 화음과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가야금 3중주로 풀어낸 곡이다. 보다 풍부한 음악적 효과를 위해 재구성한 해피니스를 초연 연주한다. *가야금Ⅰ_김영지 Ⅱ_오예진 Ⅲ_김가은 *MR편곡_김희성
211107 제 26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숲]
Переглядів 1392 роки тому
1963년 작곡된 황병기 교수의 최초 가야금 작품이다. 1장 녹음, 2장 뻐꾸기, 3장 비, 4장 달빛 등 각각 소제목을 갖고있다. 1장 녹음은 정가풍의 악상으로 그윽하고 시원하며, 2장 뻐꾸기는 산조의 곡취를 물씬 풍겨 자유롭고 분방하며, 3장의 비는 끊임없는 음색의 변화로 완연 표제 음악의 극치를 이루고, 4장 달빛은 부드럽고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가야금 독주곡이지만 오늘은 가야금 2중주로 연주된다. *가야금Ⅰ_김순진, 정수아 Ⅱ_남미애, 손태담 *장구_남기석
211107 제 26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달하노피곰]
Переглядів 1012 роки тому
두산그룹이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위촉한 작품으로 1996년 8월 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작곡가 자신의 가야금과 김정수 장구로 초연되었다. 백제의 가요 '정읍사'의 첫 구절인 '달하노피곰 돋으샤 어귀야 멀리곰 비취오시라'에서 곡명을 따왔다. 총 5개 악장으로 구성된 곡으로 1장 경건하게, 2장 중중모리, 3장 엇모리, 4장 고요하게, 5장 휘모리로 되어있다. 마지막장이 전곡의 클라이맥스로 중간에 '달아달아 밝은달아'의 가락이 나온다. 본래 18현 가야금 독주로 연주되는 곡이나 플룻과 2중주로 연주한다. *가야금_남미애 *플룻_허정인 *장구_남기석
211107 제 26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구아라리]
Переглядів 3512 роки тому
박경훈 작곡의 25현 가야금 3중주곡 '구아라리'는 민요 "구아리랑"을 소재로 작곡가의 다양한 작곡기법을 통해 변주된 곡이다. 다양한 박자, 빠르기, 리듬, 연주주법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변형 선율을 만들어내었고 각 악장 도입부의 빠르기를 통일하여 곡에 안정감을 주고, 각 변주마다 다양한 음악적 기법을 이용해 분위기를 전환하여 화려한 음악적 색채를 표현하였다. *가야금Ⅰ_유현문 Ⅱ_이은별 Ⅲ_김가은 *장구_남기석
211107 제 26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김죽파산조에 의한가야금합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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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를 토대로 12현 산조가야금 반주부분과 18현 가야금 솔로부분 등 3부로 새롭게 구성한 가야금 합주곡이다. 12현 반주는 진양과 중모리에서 유니송으로 연주되고 중중모리 부터는 2,3부의 리듬이 교대로 변화되어 주선율 반주와 변형 반주를 연주한다. 이에 반주를 밑에 깔고 울리는 18현금 솔로의 음색이 어우러져 김죽파산조의 맛을 한층 새롭게 한다. *가야금solo_김순진 *가야금Ⅰ_이은별, 손태담, 정수아 *가야금Ⅱ_김가은, 김영지, 오예진 *장구_남기석
201018 제 25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우륵의춤]
Переглядів 3793 роки тому
2003년 아시아 琴 교류회 위촉 작품으로 김상훈 시인의 “우륵의 춤”을 읽은 감흥을 18현 가야금 협주곡으로 작곡한 곡이다.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우리의 산하를 노래한 가야금 소리를 우륵을 통해 다시 한 번 되살려 본다. *가야금_민미란, 최혜지, 김순진, 이은별, 오예진 *타악_남기석
201018 제 25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25현 가야금을위한 유현의 노래]
Переглядів 1463 роки тому
작곡_지원석 2004년 청흥의 위촉곡으로 작곡한 이 곡은 제목에서 그 의미를 느낄 수 있다. 유현(幽玄)은 이치를 아취(雅趣) 알기 어려울 정도로 깊고 그윽하며 미묘하다는 뜻으로 마치 피안의 세계를 넘나드는 듯 신비하기도 하고 유현(幽玄)하기 때문이다. 이 곡은 관현악 곡인 대전서곡을 25현 곡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가야금_Ⅰ강은아, 임상민, 유현문, 손태담, 오예진 *가야금_Ⅱ김순진, 윤송이, 이은별, 최혜지, 김가은
201018 제 25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하마단]
Переглядів 3724 роки тому
하마단은 이란 테헤란 서남쪽에 있는 고대 도시의 이름이다. 가야금 곡 하마단은 “존재의 먼 심연에 이르는 희미한 길과 안개가 펼쳐져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표현코자 한 곡이다. 1장은 아련하면서도 비감이 어린 종용 속도의 중모리 가락으로 되었다. 2장의 자진모리 가락은 3장을 예비하기 위한 일종의 경과적인 다리 역할을 한다. 3장은 본격적인 먼지들의 춤곡인데 급속한 템포로 다양한 박자를 사용하면서 전개된다. 마지막 결정에 달하면 왼손으로 비음악적인 불협 화음을 연타하다가 문득 고요하게 가라앉으며 끝난다. 이 곡은 가야금의 독주곡과 2중주곡으로 만들어졌는데, 오늘 연주는 가야금 거문고 2중주곡으로 재구성하여 2부 가락은 거문고가 연주한다. *가야금_강은아 *거문고_손연주 *장구_남기석
201018 제 25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매화곡]
Переглядів 1574 роки тому
매화곡은 역경과 고난에 굴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와 희망에 대한 간절함을, 시린 겨울을 딛고 피는 매화의 고결한 향상에 빗대어 그려낸 곡이다. 적막한 어둠과 고독한 겨울의 형상, 외롭고 매마른 가지에 생명을 빚으려는 모습, 이름 봄바람에 저 홀로 흥겨운 모습, 꽃잎이 빚어지는 환희, 가지를 뚫고 시린 세상으로 꽃을 피우는 모습, 겨울을 이겨내고 맞은 새 봄 으로 여섯 개의 장면을 순차적으로 표현하였으며 25현금의 특유의 화려함과 자유분방함을 살려 다채로운 기교와 표현을 통해 곡의 내용을 분명하게 전달하려 의도했다. *가야금_김영지
200703 제 6회 대전음악제/育香민미란[김죽파류가야금산조]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4 роки тому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다스름,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세산조시) 가야금_ 민미란 / 장구_ 남기석
191015 제 24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여섯류파를 위한 가야금산조]
Переглядів 2704 роки тому
191015 제 24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여섯류파를 위한 가야금산조]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현의군무]
Переглядів 1395 років тому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현의군무]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고쟁_나우위엔시아오]
Переглядів 235 років тому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고쟁_나우위엔시아오]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고쟁_우수리추안거]
Переглядів 465 років тому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고쟁_우수리추안거]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호접지몽]
Переглядів 4745 років тому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호접지몽]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고쟁_헝춘겅농거]
Переглядів 135 років тому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고쟁_헝춘겅농거]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고쟁_바이화인]
Переглядів 375 років тому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고쟁_바이화인]
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사색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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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4 한중교류 제 23회 정기연주회/청흥가야금연주단[사색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