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평화론 레퀴엠] 청흥가야금연주단 제 28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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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 #김월배 #안중근의사
작곡 _ #백유미
25현가야금 _ #유현문 #이은별 #김영지
해금 _ #우상은
아쟁 _#유민혁
타악 _ #김강록
안중근의사께서 죽음을 기다리며, 옥중에서 지은 '동양 평화론'을 위한 장송곡이다. "무릇 합치면 이기고 흩어지면 패한다는 것은 만고의 변하지 않는 이치이다. 지금 세계는 동서로 나뉘어져 있고 인종도 각기 달라 서로 경쟁하고 있다." 지금도 우리는 동양의 진정한 평화를 소망하고 있다. 앞날의 평화를 소원하며 국악 실내악으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