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꼰대, 20대 30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더 잘 살 수 있을까?ㅣ워라벨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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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먼저 올린 영상이 불완전 하여 다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추구하는 시대입니다. 적당히 일하고 아주 잘 살자? 그러나 젊은 시절 어떻게 살든 상관없지만 그 삶으로 나타난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지요. 누구의 말이나 시대적 트랜드에 게의치 않고
    책임있게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가는 구독자님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워라벨 #책임 #work #life #balance

КОМЕНТАРІ • 21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Місяць тому +4

    먼저 올린 영상이 불완전 하여 다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추구하는 시대입니다. 적당히 일하고 아주 잘 살자?
    그러나 젊은 시절 어떻게 살든 상관없지만 그 삶으로 나타난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지요.
    누구의 말이나 시대적 트랜드에 게의치 않고 책임있게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가는 구독자님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 @user-dy8486
    @user-dy8486 Місяць тому +2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워워워해서는 노후에 가정이 행복하지 않은 시대가되어버린거같습니다
    .. 내가 맡은 업무는 최선을 다하되 쓸데없는 의전 회식 아첨 거절하고, 일끝나면 칼퇴해 예쁜 처자식과 함께하며 재테크공부하며 개인노후챙기는게 최고라 생각하는 공무원 1인입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Місяць тому

      넵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각오로 직장 생활한다면 또 할 수만 있는 분위기나 문화라면 금상첨화지요

  • @a01046596920
    @a01046596920 Місяць тому +3

    삶에 대한 마인드, 태도와 자세가 너무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 @0079-m7j
    @0079-m7j Місяць тому +2

    감사합니다.

  • @seoulbulls6994
    @seoulbulls6994 Місяць тому +1

    인생에도 등가교환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 같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기에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를 내려놔야 주는 것 같아요. 결국 문제는 욕심은 많고 목표는 큰데 그만큼 희생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서 바라는 거인 듯..뭔가를 희생하지 않고, 값진 거는 또 얻고 싶다? 그거야말로 탐욕이고 고통의 시작인 거 같음.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Місяць тому

      정말 우리 모두에게는 쓴소리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한마디로 정리해 주시네요, 사실 제가 콕~ 찔러서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눈tothe
    @눈tothe Місяць тому +3

    저는 워라벨이 지켜지지 않는 승진,실적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은 워라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들은 뒤처지는 순간 직업을 잃지만, 공무원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공무원은 그렇게 살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Місяць тому

      넵 그 말씀 또한 맞는 말씀입니다, 주어진 여건과 환경에 따라 많이 다르지요

  • @동별-w7f
    @동별-w7f Місяць тому +1

    행소장님은 MBTI가 ㅎㅎㅎㅎ ISTJ 같습니다. 공무원에 잘 맞고,.. I형 중에서는 가장 잘살고 부자가 될 수 있는 mbti죠.. 저는 단언합니다. 계획적인 J가 무계획적인 P보다 훨씬 퀄리티 높은 삶을 살아간다고요. 행복의 순위는 모르겠으나, 퀄리티가 높은 삶은 계획적인 사람이 훨씬 높습니다. 너무나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저도 조금한 걸 이룬 게 있어서 ㅎㅎ 젊은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그래서 행소장님의 마인드를 적극 지원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인생.. 나를 위해서 그 한 순간 한 순간 아깝잖아요.. 대충 살기엔 주어진 삶의 한 부분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 헛되게 보내기엔 ~ 인생의 가치관에서 대치되는 부분은 있겠으나, 열정적인 그 모습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Місяць тому +1

      정말 제대로 보샸네요, ISTJ 맞습니다. 주변에 저같은 유형의 MBTI를 가지신 이 없었는데 비슷한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저는 제 스타일이 좋습니다

  • @행여나-g3k
    @행여나-g3k Місяць тому +3

    '23. 8월 명퇴 후, 건설업 등 노가다를 6개월 동안 하면서 느낀 점은 이 바닥에서 2년 정도 기술 배우며 열심히 생활하면 기본적으로 5천ㆍ6천 ~1억원 수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일도 경찰관 일에 비하여 어려운 점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3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1. 먹는 것
    2. 화장실
    3. 워라벨
    이 힘들어 (본나이)만60세가 넘은 입장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건설현장에서 수년동안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곳은 대형건설현장인데 일반적으로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출ㆍ퇴근을 주말부부로 해야하는 숙식노가다였기 때문에 일 할때 안락하고 여유있게 휴식을 하기 힘든 환경, 즉 식사와 화장실 문제가 가장 어려웠고 특히,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여행등 여가생활 자체가 힘들었다.
    결국 나는 억대연봉의 꿈을 버리고 230만원 짜리 비교적 저임금이지만 그런 것들이 가능한 직업에 재 취직했다.
    (내가 만약 40~50대였다면 건설현장 기술직 노동자를 선택하여 행복한 노후를 위해 도전해 볼 수 있었을 것이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Місяць тому +1

      우와 대단한 경험을 하셨군요, 뭔가 보수가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나름 애로와 리스크가 있는것 같습니다

  • @GIMYKWAN
    @GIMYKWAN Місяць тому

    죄송한데 워라벨 아니고 워라밸이에요
    발렌스가 아니고 밸런스ㅋㅋ
    소장님 늘 응원합니다 저도 ISTJ😅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Місяць тому

      아이고 이런~ 꼰대발음인데 콕 찔러 주시네요^^ 오늘도 한수 배웁니다. 늘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 @버들피리-g9k
    @버들피리-g9k Місяць тому +3

    요즘 젊은 세대들 "땡"하면 칼퇴근 이라고 선배 상사들은 "우리 때는 말이야" 하고 불평을 합니다만, 직장 일에 몰두한다고 가정을 소홀히 해서도 안 되지만, 그러나 직장이 있음으로써 자기가 "라"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은 가져야겠죠. 저는 어느 날 대형마트 노조에서 길거리에 내건 플래카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도 남들과 같이 평일 일하고 휴일에 쉬고 싶다". 마트는 특성상 평일 보다는 휴일에 손님이 많고 그래서 매출이 올라가는데 직원들이 휴일날 일하기 싫다?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직장이 있기에 자신들의 삶이 있기 때문이죠.

    • @sunwoos-happinesspolicebox
      @sunwoos-happinesspolicebox  Місяць тому +1

      우리 사회가 뭐부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요즘은 뭐가 옳은지도 헷갈리는 시대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 @아미는방탄을영원히사
    @아미는방탄을영원히사 Місяць тому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