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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베고니아를 들이고 마구 자라나는 녀석의 한쪽 줄기를 따로 내어 물꽂이를 했더니 정말 많은 뿌리가 자리를 잡았다 우수가 지나 화분이식이 충분하겠다 싶은 마음에 독립을 시키기로 했다 기대가 집착이 되지 않기를 부디 온전히 자리잡기를

[주문진 수산시장] [양양 낙산사] [영광정메밀국수_양양] 벼르고 벼르다가 코로나 터지고 결국 수 년 만에 갈 수 있게 된 야유회 기획할 때까지만 해도 야유회의 필요성까지는 알지 못했다. 첫 MT가 그랬듯 워크숍이 그러했듯 사람은 섞이고 어울리며 가까워진다. 봄 가을로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주 어울리며 마을 주민들이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

[정선의 마을호텔 18번가] 마을 주민으로부터 주도적으로 시작되어 모범사례가 된 이상적인 경우 도시재생으로 시작하지 않았기에 더더욱 힘을 발휘한다 [영월의 유휴공간 활용] 기차 역 앞에 여관이자 장의사 공간이었으나 오랜 시간 역할을 잃고 버려졌던 건물이 새롭게 마을의 문화공간으로 여러 주민들의 모임이 활발한 현장으로 거듭난다 공간에는 사람이 행정이 아닌 주민이 돈이 아닌 자발적 행동이 마을을 다시 살릴 수 있다.

지난밤 비가 내리고 2022년 4월 13일 오전 양구군청에서 안내하는 문자를 통해 산불진화의 공식적인 종료를 듣고 한숨을 놓습니다. 1986년과 1999년의 물난리 정도 외에는 양구에서의 삶은 큰 재난재해가 없는 축복 받은 땅이라는 감사와 함께 지내온 시간들이었습니다. 산불로 인한 이번 재해 또한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에서 비롯된 상황으로 여전히 양구는 자연의 축복과 함께 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멀지 않은 나라의 전쟁과 뉴스를 통해 접하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이 이어져도 큰 동요가 일지는 않았습니다. 단군이래 인류 역사상 가장 평화적인 시대의 한복판을 지나고 있음에 오히려 다행이라는 감사가 더 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봄을 맞이하며 피어오르는 비봉산의 꽃들과 비봉산을 찾는 수많은 주민들의 흔적들을 ...

양구읍 군량리에 검무정골 약수폭포가 있어요 먹는 약수물이 아니라 맞는 약수물이랍니다 군량리에서 상무룡리와 방산 오미리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의 시작점이에요 자연생태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새싹이 돋는 봄에 가보면 아주 멋진 광경을 볼 수 있겠어요 다음 방문은 봄 입니다 ^^

오드리공방에서 가방을 만들었어요 손바느질로 만드는 가방과 애착인형은 정성이 담긴 명품으로 거듭납니다 여러 공방을 다녔고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시간과 정성을 생각하면 최고의 명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식탁위에서 빛나는 개성있는 그릇과 엄마의 정성이 담긴 내 아이의 애착인형과 효율성이 높은 수제작 가방까지 세상 둘이 될 수 없는 한정판 개인 명품을 소장해 보시기를 권해요 ^^

과일을 즐기는 방법에 과일주나 과일청도 아주 좋구요 가을 사과는 잼을 만들기에도 딱이에요 양구사과가 품평 1위를 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양구에서 재배한 품질 좋은 사과로 씹히는 재미가 있는 사과잼을 만들었어요 과일은 과일마켓에서 구입을 했답니다 양구 과일마켓에서 무인 판매기를 이용해 언제라도 편하게 과일을 구입할 수 있어요 긴 겨울의 시작! 비타민 섭취와 과일을 함께 즐겨요!!

군량리 목공방에서 가구를 만들어요 현장의 사이즈에 맞는 전천후 맞춤 생활가구 목공방, 방과후수업, 가구만들기, 주방용품 등 전시장에 있는 작품 중에서 골라 같은 걸 만들수도 있고 새로운 사이즈, 새로운 아이디어로 구상할 수도 있어요 공방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양구읍 군량리에 보물이 많네요

꽃가게인지 카페인지 공방 선생님도 맞고, 카페 사장님도 맞고 마크라메 선생님도 함께 하는 곳 수업으로 바쁘고 주말에는 영업을 쉰다고 해요 아기자기 아이템이 가득한 곳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고 손매듭 취미를 찾는 것도 좋아요 수제과일청을 구입해도 좋고 마크라메 작품을 의뢰해도 좋아요 모든 아이디어는 선생님과 함께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어요 ^^

양구의 유일 떡케이크 판매 갓 도정된 양구쌀로 만든 백설기 떡 케이크 아이디어만 있으면 정말 다양한 그림이 나오더라구요 직접 만드는 정성을 담아도 좋고 사장님께 멋진 작품을 주문해도 좋아요 떡은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감사의 나눔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니텐스 캔들공방에서 향초와 타블랫방향제를 만들었어요 만드는 재미와 함께 결과물이 만드는 향 덕분에 방안이 좋은 향으로 가득하네요 향이 전부 달아날 때 마다 향을 바꿔가며 하나씩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하쿠나마타타' 공방에서 도마를 만들었어요 나무와 가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작품을 만들수 있어요 공방장님께서 현재도 바쁘시지만 연말에는 공식 오픈으로 상설 일정이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일정은 공방장님께 문의하면 일정에서 제작까지 다양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_ 정말 여러가지 다양한 작품제작이 가능한 공간이에요

비봉산에 가을이 가득합니다 강원도에 모처럼 등산객들로 넘쳐나는 10월 붐비지 않는 등산로는 코로나 시대에 좋은 운동이 됩니다 가을이 지나기 전에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래요

파로호 수변 생태 문화 탐방로 코스 중에 군량리전망대를 가보려고 출발해서 솔밭쉼터와 촛대바위까지 확인하고 왔어요 상무룡리에 갔을 때 처음 존재를 확인했던 탐방로였는데 이렇게 길게 이어지는 풍광 좋은 장소가 있는 줄 새삼 느낍니다 새로운 자연에 호기심이 가득해지네요 다만, 촛대바위는 네 발로 기어 올라도 접근이 힘들어서 추천을 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합니다 _프로그램 이상으로 정상 소리 외에 편집 상 잡음이 들어가서 영상을 세번째 수정해서 세번째 업로드 했습니다. 이후 올리는 영상들에는 신경을 더 써야 할 것 같네요 수정 하기 전에 봐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마을공동체 비글] 상무룡낚시터 360회전 동영상

[마을공동체 비글] 양구에 마지막 남은 청정자연 _ 상무룡1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마을공동체 비글] 양구 하리 가을밤하늘 타임랩스

[마을공동체 비글] 이곳은 양구입니다 _ 일몰 후 초승달이 떨어지는 순간_밤하늘 야간타임랩스

[마을공동체 비글] 양구 월명리_계곡,수상레저,낚시,등산이 한번에 가능한 마을

입추 지나 내린 큰 비에 여름이 다 씻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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