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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페달 Dawdler Pedal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9 лют 2020
미니벨로 여행, 미니벨로 캠핑, 그 외 일상에서의 자전거 생활을 다루려 합니다. 속도와 거리 위주의 기록보다는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인스타 : genicapus
인스타 : genicapus
가을 미니벨로 캠핑 in 사기막 야영장
오랜만에 자전거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북한산 주변에 사기막 야영장이라는 국립 야영장이 개장했거든요.
아주 따끈따끈한 신상 캠핑장인데요, 게다가 국립이라 비용도 아주 저렴하더라구요. 텐트를 치는 일반 야영지는 7,000원! 물론 전기 사용료와 주차비를 따로 받기 때문에 최대 16,000원이지만 저처럼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은 최소한 주차비는 빠지고 전기도 사용 안하면 거의 거저나 다름없는 비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ㅎㅎ
일반 야영지 외에도 작은 컨테이너 사이즈에 카라반 형태의 숙박시설과 산막텐트동이 있는데요, 기본 편의시설(예를들면 전자레인지)도 잘 구비되어 있어 참 좋더라구요, 거긴 사이즈에 따라 5만원에서 7만원정도 합니다.(그래도 싼 편이죠)
원래 군사지역이었는지 아니면 생태보호 구역이었는지, 이전에는 공개 자체가 안되는 곳이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대중에게 개방된 것이라 주변 경관도 정말 좋습니다.
국립공원 내에 지어진 캠핑장이라 그런지 탄소중립 에코 야영장이라 해서, 야영장 내에는 화로대 사용은 금지이고, 자동차도 전기차와 수소차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내연차는 캠핑장에서 조금 떨어진 북한산 제 1주차장에 주차하고 야영장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 이용객에 한해서 주차비는 무료라네요.
이렇게 화로대 사용이 금지이다보니 캠핑의 비중이 불멍에 많이 쏠려있는 분들께는 아쉬운 부분일 수 있겠네요. 저도 불멍 참 좋아합니다만...ㅎㅎ
뭐 불멍의 낭만이야 굳이 말할 필요도 없지만 최근에 모닥불 없는 캠핑을 종종 해본 경험에서는, 그것도 그것대로 나쁘지 않더라... 가 제 결론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밤하늘 보면서 풀벌레 소리, 산새 소리, 바람에 부딪치는 나뭇잎 소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부분도 꽤 운치가 있거든요.
아무튼, 사기막은 국립 야영장이다보니 경쟁이 심해 예약하기도 참 어려운게 또 아쉬운 점이겠습니다만,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런곳이 생기니 참 좋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한번 국립 야영장에 자전거 가지고 가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영상 잘 봐 주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북한산 주변에 사기막 야영장이라는 국립 야영장이 개장했거든요.
아주 따끈따끈한 신상 캠핑장인데요, 게다가 국립이라 비용도 아주 저렴하더라구요. 텐트를 치는 일반 야영지는 7,000원! 물론 전기 사용료와 주차비를 따로 받기 때문에 최대 16,000원이지만 저처럼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은 최소한 주차비는 빠지고 전기도 사용 안하면 거의 거저나 다름없는 비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ㅎㅎ
일반 야영지 외에도 작은 컨테이너 사이즈에 카라반 형태의 숙박시설과 산막텐트동이 있는데요, 기본 편의시설(예를들면 전자레인지)도 잘 구비되어 있어 참 좋더라구요, 거긴 사이즈에 따라 5만원에서 7만원정도 합니다.(그래도 싼 편이죠)
원래 군사지역이었는지 아니면 생태보호 구역이었는지, 이전에는 공개 자체가 안되는 곳이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대중에게 개방된 것이라 주변 경관도 정말 좋습니다.
국립공원 내에 지어진 캠핑장이라 그런지 탄소중립 에코 야영장이라 해서, 야영장 내에는 화로대 사용은 금지이고, 자동차도 전기차와 수소차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내연차는 캠핑장에서 조금 떨어진 북한산 제 1주차장에 주차하고 야영장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 이용객에 한해서 주차비는 무료라네요.
이렇게 화로대 사용이 금지이다보니 캠핑의 비중이 불멍에 많이 쏠려있는 분들께는 아쉬운 부분일 수 있겠네요. 저도 불멍 참 좋아합니다만...ㅎㅎ
뭐 불멍의 낭만이야 굳이 말할 필요도 없지만 최근에 모닥불 없는 캠핑을 종종 해본 경험에서는, 그것도 그것대로 나쁘지 않더라... 가 제 결론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밤하늘 보면서 풀벌레 소리, 산새 소리, 바람에 부딪치는 나뭇잎 소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부분도 꽤 운치가 있거든요.
아무튼, 사기막은 국립 야영장이다보니 경쟁이 심해 예약하기도 참 어려운게 또 아쉬운 점이겠습니다만,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런곳이 생기니 참 좋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한번 국립 야영장에 자전거 가지고 가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영상 잘 봐 주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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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자전거 도난방지 경보기 뇌울림 3.0 PRO 리뷰!
Переглядів 35611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 영상입니다. 이번에 리뷰드릴 제품은 도난방지 경보기인데요, 뇌울림 3.0 PRO라는 제품입니다. 예전에 뇌울림 3.0 제품을 이미 한번 리뷰드린 바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뇌울림 3.0 PRO 입니다. 예전 제품도 그렇고, 이번 신제품 역시 기본적인 경보기의 기능은 두말 할 여지 없이 강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전거를 타고 있으니 자전거 경보기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오토바이나 킥보드 등에도 어디든 사용할 수 있겠죠?ㅎㅎ 대부분 도난방지용으로 가장 많이 쓰시는건 자물쇠일 텐데요, 무게도 무겁고 매번 묶어야 할 곳을 찾는것도 은근히 품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게다가 그렇게 묶는다고 해서, 훔치려고 마음만 먹으면 절단기로 쉽게 끊어버리면 그만이라서 잠...
평화누리 자전거길 따라 캠핑 여행! 1코스 & 덕포진 누리 캠핑장
Переглядів 750Рік тому
미적대다가 1편 올린지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ㅠㅜ 아무튼 평화누리 자전거길 1코스 다녀온 후기를 올립니다. 여울지 숲속 캠핑장에서 1박 후, 거기에서 대명항 조금 못가서 있는 덕포진 누리 캠핑장까지 1코스를 따라 이동하였습니다. 1코스는 후기를 볼 때 노면 상태도 그렇고 꽤 긴 업힐이 하나 있다고 해서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요, 생각보다는 좋은 컨디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포진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은 덕포진 구경도 하고, 남은 평화누리길을 마저 돌고 복귀 라이딩까지 했습니다. 첫날과 둘째날, 마지막 복귀 라이딩까지 2박 3일에 걸쳐 짧게 끊어서 길지 않은 거리를 꽤 오래탄 것 같지만 중간중간 캠핑도 해가며 즐거운 일정이었던 것 같네요. 평화누리 1, 2길은 나름 추천할만한 라이딩 코스인 듯 합니다....
평화누리 자전거길 따라 캠핑 여행! 2코스 & 여울지 숲속 캠핑장
Переглядів 728Рік тому
평화누리 자전거길을 다녀왔습니다. 평화누리길은 1부터 7코스까지 있는데, 작년 6월에 3, 4, 5, 6, 7 코스를 다녀왔고, 코스상 애매했던 1, 2길은 잠시 묵혀두자고 하고 지나갔는데, 딱 1년만에 나머지 길을 마저 돌게 되었네요. 집에서 1, 2길까지 가려면 100KM가 조금 안되는 거리라 조금 부지런히 가면 하루만에도 갈 수 있는 거리인데요, 이번에는 연휴를 이용해 좀 더 여유있게 1, 2길을 각각 하루씩 잡아 다녀왔습니다. 가는 김에 아내가 예전부터 관심있던 캠핑장도 들러볼 겸 해서 말이지요.ㅎㅎ 암튼 역으로 거슬러 내려가는 코스다보니 첫날은 2코스를 가게 되었구요. 2코스는 행주대교 남단에서 전류리 포구라는 곳까지 20km가 조금 넘습니다. 집에서 가는 거리까지 하면 40km 정도 탄거 같...
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 with 동료 부부들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Рік тому
매년 5월 전후로 열리는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다녀왔습니다. 매년이라곤 하지만 코로나 시국에는 건너뛴 해도 있었고, 해도 비대면 행사뿐이어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참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이번 참가가 세번째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코스는 광화문에서 시작해서 서울역을 지나 한강 강변북로로 진입해 가양대교 방향으로 진행, 상암을 통해 월드컵 경기장까지 가는데요, 총 21km 정도의 짧은 코스입니다. 지방에서는 그란폰도같은 자전거 행사가 종종 있지만 서울에서는 환경상 자전거 대행진 말고는 도로를 통제해 가면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교통량도 많고 인구 많은 도시의 주요 도로를 통제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일 테니까요. 실제로 이날도 차량을 비롯한 시민들의 항의가 심심치 않게...
자전거는 타고 싶은데 냉면에 낮술도 하고 싶다면?
Переглядів 427Рік тому
따릉이를 타고 한옥마을 근처의 평양냉면집을 찾았습니다. 호불호가 있는 평냉이지만, 저는 냉면에 소주한잔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그것도 낮술이면 더더욱이요.ㅎㅎ 마침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유명한 냉면집이 생겨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고는 못 가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멀지 않다고 했지만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좀 되기에, 따릉이를 이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제 자전거를 가져가면 타고 복귀해야 하는데 술마시고 탈 수는 없으니까요. 암튼 따릉이는 저도 거의 이용해보지 못했는데, 따릉이 앱도 그렇고 대여 시스템이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헬멧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나 관리상태가 조금은 아쉬웠지만, 가까운 거리라면 충분히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렇게 찾아간 냉면집...
동료들과 함께 춘천 리버스 라이딩 둘째 날. 대성리까지
Переглядів 871Рік тому
춘천 라이딩 2편이자 마지막 편입니다.ㅎㅎ 1편에서 말씀드린대로 전날 비로 인해 서울에서 춘천이 아닌 춘천에서 서울방향으로, 대성리까지만 라이딩을 하게 되었는데요. 역풍이 정말 강하더군요. 역시 정방향이 편하다는... 아무튼 역방향도 항상 보던 풍경이 아니다보니 새로워서 좋더군요. 거기다 같이 간 동료들이 워낙 재미있는 분들이라, 영상 편집하면서도 계속 웃고 즐거웠습니다.ㅎㅎ 더 많이 가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또 다음 기회가 있겠죠. 그럼 이번 영상까지 재미있게 봐 주시길 바라며, 이만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료들과 함께 춘천 리버스 라이딩 첫날. 중도 레고랜드 구경
Переглядів 602Рік тому
예전 회사 동료들과 함께 춘천을 다녀왔습니다. 1월달부터 계획했던거라 숙소도 미리 잡아놓고 일정도 다 짜 놨는데, 하필 당일에 비가 오더군요.ㅠㅜ 함께 간 동료들은 춘천 라이딩이 처음이라 기대도 많이 하는 것 같았고, 저도 춘천행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싶어 많이 기다렸는데 말이죠.ㅎㅎ 어쨌든 아쉬운대로 계획을 변경해서, 일단은 춘천으로 열차를 이용해서 갔다가 다음날 춘천에서 서울 방향으로 거꾸로 올라오는 코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춘천에서 올라오는 코스는 역풍도 불고 오르막의 경사도 서울에서 춘천 방향에 비해 어려운 편이지만 뭐... 전반적으로 어렵지는 않은 길이니 큰 문제가 없긴 합니다. 아쉽지만 상황에 맞출 수밖에 없기도 했구요. 암튼 춘천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더라구요. 참 타이밍이...ㅎㅎ 그래서...
벚꽃따라 동네 마실
Переглядів 503Рік тому
[저작권 문제로 영상 중반 이후 사운드가 없습니다.ㅠㅜ 공개된걸 썼는데도 저러고 종종 위반신고가 떠서요... 이의제기 해봐야 한세월이라 그냥 사운드를 지우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벚꽃이 진 지 한참 됐는데, 이제서야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디 멀리 나가서 벚꽃을 찍을수가 없었는데요, 한창 만개할 때 하필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집에서 격리되어 있었습니다.ㅜㅠ 그래도 거의 막바지쯤에 격리가 풀려서 꽃의 끝자락이라도 잡아보고자 동네 한바퀴 했네요.ㅎㅎ 이왕 나온 김에 북한산 등산로 초입까지 다녀오게 되었는데 공기도 선선하고 경치도 좋고 자전거타기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은 황사에 미세먼지에 야외활동하기 부담스러운 날도 많지만, 그래도 짬이 날 때 동네라도 살살 한바퀴 돌면 기분전환에 그만...
봄맞이 시즌 웜업! 성산대교 건너보기 feat.제육쌈밥정식
Переглядів 980Рік тому
봄이 오기 전 전직장 동료와 함께 봄맞이 웜업 겸 잠시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원래는 로드를 타던 분이었는데, 제가 미니벨로 하나 들이라고 엄청 꼬드긴 끝에 미벨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ㅎㅎ 암튼 이걸로 봄에 춘천한번 다녀오기로 약속을 하고, 다녀오기 전에 작전도 짤 겸 신림에 있는 제육백반집에서 잠시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육백반집에는 저랑 둘만 만나는 줄 알았더니 동료의 아내분과 아이까지 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만, 재미있게 밥 잘 얻어먹었네요. 어린 구독자도 생기고 말이죠.ㅎㅎ 알고보니 식당 주인분과도 아는 사이셨더라구요 암튼 연신내에서 신림까지 넘어가야 했기에 강을 건너야 했는데, 성산대교는 처음으로 넘어봤습니다. 조금 돌아가야 하는 점이 불편했지만, 그럭저럭 건널 만 하더라구요. 그럼, 다음 ...
도난 경보기 뇌울림 3.0으로 마음 편하게 겨울 캠핑!
Переглядів 753Рік тому
#뇌울림 제목에서 예상하셨겠지만, 제가 뇌울림 3.0이라는 제품을 협찬받게 되었습니다!ㅎㅎ(유료광고비 X, 제품만 지원받았습니다.) 구매링크 : smartstore.naver.com/globalbuy1/products/4809259903?NaPm=ct=ldibuhqo|ci=7a83cfb00aae272755204142aa583344c9d0ca2f|tr=sls|sn=835001|hk=187f70e3f98fc93affb8f97c4e57926c549d8862 다들 자전거 자물쇠는 하나정도 들고 다니시죠? 그런데 그거 걸어놓고 어디 다녀오려고 해도 불안감이 완전 해소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자전거 세워두기가 영 불안하실겁니다. 이번에 제가 협찬받은 제품은 그런 걱정에서 벗어나실 수 ...
춘천까지 133km. 늦가을 단풍 라이딩
Переглядів 2,7 тис.Рік тому
연례행사인 춘천 다녀오기입니다.ㅎㅎ 이전과 다른 점은 열차를 이용해서 팔당이나 운길산 출발이 아닌 집에서 다이렉트로 춘천까지 자전거로만 다녀왔다는 점인데요, 133km정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묵던 춘천역 앞 숙소에 방이 없어서 신매대교 지나서 있는 나비야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했는데요, 라이딩 다음날이 춘천 마라톤 대회가 있어서 방이 없던거더라구요.ㅎㅎ 암튼 간만에 꽤 장거리(저로서는) 라이딩을 했는데요, 경춘선 자전거길은 난이도가 높지 않은 자전거길에 속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탈만 했습니다. 물론 강촌쯤에서 퍼질뻔한건 비밀...ㅋㅋ 다녀오기는 10월 마지막 주 쯤이었는데 편집하다 한번 날려먹는 바람에 너무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고 당분간은 자전거 시즌이 끝인 듯 합니다. 그래도...
DMZ 평화누리 자전거길 2편! 5, 4, 3코스 - 장남교-반구정-파주출판도시-방화대교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2 роки тому
DMZ 평화누리 자전거길 2편! 5, 4, 3코스 - 장남교-반구정-파주출판도시-방화대교
DMZ 평화누리 자전거길 1편! 7, 6코스 - 백마고지에서 장남교까지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2 роки тому
DMZ 평화누리 자전거길 1편! 7, 6코스 - 백마고지에서 장남교까지
섬진강 벚꽃길 종주 두번째! 구례에서 하동까지 feat. 화개장터 & 쌍계사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2 роки тому
섬진강 벚꽃길 종주 두번째! 구례에서 하동까지 feat. 화개장터 & 쌍계사
업글비용 얼마인가요ㅎ🎉
부품가격+공임인데 공임은 샵마다 다르니 직접 문의하시는게 정확하실 것 같습니다. 부품도 전 코로나때라 그런지 평소에 비해선 좀 비쌌습니다
느림보페달님 돌아오세요 ㅠㅠㅋㅋ
앗ㅜㅠ 죄송합니다 요즘 쉽지가 않네요 기다려주시니 너무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미니벨로 캠핑 계획 중이라서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들어오게 됐네요! 캠핑 가면 체어에 가장 많이 앉아있다 보니깐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해서 경량체어중에 고하중 캠핑의자로 구매했는데 잘 들고 갔다와야겠네요.ㅎㅎㅎ필요한 것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고하중 캠핑의자 어떤 거 사용 중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헬리녹스 체어 사용중입니다
@@shshshsss1 헬리녹스 체어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전 가성비 경량체어인 팩커스 발란스 체어 사용하고 있어요!
네 사실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냥 패킹에 부담없는거 적당히 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코코로코 자전거 자체에 관심 있었는데, 자전거 자체가 비싸서 되게 유명한 브랜드 인줄 알았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영상보니 너무 영소한 기업 같아서 구매 의욕이 쏙 사라지네요
다른 브랜드보단 아직까지 신생에 가까워서 좀 영세해 보이긴 합니다만 나쁜 브랜드는 아니긴 합니다. As도 서울경기권이시라면 나쁘지 않아요ㅎㅎ
내 입장에선 저렇게 하는 것도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모텔에서 보내고 식사도 식당에서.......... 그렇게 하니 보통 하 루 10만 안쪽 정도 소비........... 유튜버의 장점을 살릴려면 캠핑하는 모습도 좋고.......
ㅎㅎ맞습니다 자기가 제일 편한 방식으로 놀면 되는거지 남들 따라서 뭔가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 즐겁자고 하는 일이니까요^^
힐링 영상 감사합니다 자막이 너무 빨라서 읽기 조금 힘든 부분이 있어요 그것 말곤 좋았습니다 구독!
ㅎㅎ감사합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보는 분들이 지루하실까봐 자꾸 마음이 급해지는 면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아... 역적 만큼 무섭다는 역풍ㅋㅋㅋ 걸리면 정신과 체력 한방에 다 털리지요ㅋㅋ
ㅎㅎ맞습니다 특히 전 뚱보라 더 공기저항을 강하게 받는 것 같습니다ㅋㅋ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지금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지만.. 지금은 가정에 충실을ㅠㅠ 대리만족하고 갑니당 ㅎㅎ 파이팅
감사합니다.ㅎㅎ 무엇보다 가정이 우선입니다.^^
와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최고
감사합니다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그래블,미스 둘다 타다보니 관심있게 봤어요. 그래블 타다보니 다운힐때.MTB처럼 충격흡수가 안되다보니 아쉬워서 에어샥 포크로 바꾸려했는데 배보다 배꼽이...그러다 찾은게 키네틱에서 나온 쇽크업 스템이 있어서 혹시나 알리서 찾으니 약간 개량(?)된 복제품이 있어서 그래블에 달고 잘 쓰고 있습니다. 스피링이 내장된거라 무겁긴한데 사용하는 스템처럼 춧격흡수시 핸들 각도가 아래로 꺾이는게. 아니고 아래위로 움직이다보니 좀더 안정적이더군요. 정말 다운힐땐 MTB 하드테일처럼 많은도움이 되더군요. 그래블 타신다면 쇽업스템 강성비로 강추합니다.
네 저도 핸들이 움직이는게 첨엔 걱정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안움직여서 안정감 자체는 괜찮은데요, 문제는 딱딱해서 충격흡수 효과도 적다는게...ㅋㅋㅋㅋ 그냥 세미그래블 정도로 생각하고 타고 있슴다.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어떤제품인지 알수있나요?
@@gyuhakim2826제가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더보기란을 참조해 주세요. 윗분이 사용하시는 제품명은 모르겠습니다ㅎㅎ
@@gyuhakim2826 정품은 커넥트코리아에서 판매되고 알리짭은 정품보시고 알리서 서스팬션 스템 검색해 보시면 바로나옵니다. 정품은 길이가 몇가지 있는데 알리제는 90mm한 종류뿐입니다.
저야 이쪽이 집이라서 지난주말에도 탔던길인데 익숙한길을 쭉이어서 볼수있으니 신기하군요.. 그나저나 저희집 오시려고 굴포천길로 빠지셨다가 다시 돌아가셨네요😂
ㅋㅋ 글게요 가던김에 인사라도 드릴걸 그랬네요
주제넘지만..자막만은..ㅜ
앗... 자막이 거슬리시나요? 저도 사실 고민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너무 큰가 싶기도하고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고요.ㅜㅠ 혹시 어떤게 맘에 안드시는지 말씀해주시면 다음 영상부턴 좀 바꿔보겠습니다^^
국톶중주 하시는분들 왜이렇게 빡빡하게 일정을 잡고 시작들하는지 모르겠내요 여유롭게 정말 라이딩즐기면서 하시면 좋겠는데 ㄱ키로수에 너무 집착하시는거는 아닌지 그냥 즐기면서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없내요 빨리한다고 상주는것도 아닌댕 ㅡㅡ
맞습니다 선수도 아니고 좀 여유있게 즐기면 좋죠.ㅎㅎ 제가 지향하는 여행도 그런것이긴 한데 아무래도 생업이 있다보니 제한된 시간안에 다 해야만하는 압박이 있는것도 이해할수밖에 없긴 합니다.^^
후미쪽은 걸었군요,, 선두쪽은 잘 나갔는데 그래도 후미가 더 이쁜 자전거들이 많았네요 ㅎㅎㅎㅎ
아무래도 선두쪽은 앞이 트여있기도 했을거고 빠른 분들도 많았을테니 그랬을거 같다고 생각하긴 했었습니다 ㅎㅎ
자전거 시즌이 어디있어요 그냥 타는거지
크 멋진 말씀이십니다. 제가 개념이 없었네요ㅎㅎ
유리 깨지면 강아래로 추락하겠네요. 수영 못하는 사람은 익사하겠음
ㅋㅋ저 높이면 수영할줄 알아도 죽을거 같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출근 지옥철속에서 나름 힐링되네요~ ㅎㅎ
예 감사힙니다 ㅎㅎ
브롬톤 기어비가 어떻게되시나요? 저도 브롬톤으로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전 브롬톤이 아닙니다ㅎㅎ 20인치구요, 52-34t입니다ㅎㅎ
단종 된걸로 아는데... 새 제품일 때 가격이 얼마였을까 궁금하네요.
저도 친구에게 중고로 업어온지라 새 제품 가격은 잘 모르지만 위키를 찾아보니 2010년 말 기준으로 155만원이었다고 하네요^^
@@DawdlerPedal 그렇군요. 요즘 나오는? 괜찮은? 미니 스프린터 자전거가 있을까요? 요즘 미니벨로 메디슨 타고 다니는데 재밌네요. 그래서 미니 스프린터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권용환-l8s 글쎄요 가격마다 워낙 천차만별이라... 그냥 네이버에 미니스프린터 검색하면 몇개 나오는데 JAVA(자바) CL-cb451이나 미스치곤 좀 무겁지만 폴리곤 제타라는 모델도 괜찮아 보이네요. 저는 성능이나 기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편이라 주변에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상의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DawdlerPedal 네 답변 감사합니다.
야들아~~ 헬멧 좀 쓰고 자전거 타라 사고나서 대가리 터지면 저세상 간다~~
그르게요 요즘엔 그래도 많이 줄었는데 종종 보이면 참... 가서 얘기하자니 참견하지 말라할거 같고 그렇습니다ㅎㅎ
어떤 미니벨로 타시나요
이번에 타고간건 코코로코 마하18입니다. 현재는 단종된 모델이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느림보 페달님 ~ 오래만에 미니벨로 캠핑다녀온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재료를 자전거가방에 실고 무거울텐데 힘도 안들이고 잘도달리십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고차가 심하니 야영장에서는 더 감기조심을 해야겠어요 오랜만이라 더 반갑고 즐감하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ㅎㅎ 식재료라 해봐야 물 무게가 나가지 그 외엔 별거 없습니다.ㅎㅎ 야영장은 그날도 새벽엔 쌀쌀했는데 이젠 정말로 추워지고 있네요. 다다음주에 또 가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겁나네요.ㅋㅋ 힘나는 응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침전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따뜻한 궁물이 땡기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영상 잘보고 구도그하고 갑니다 놀러오세요
ㅎㅎ네 감사합니다. 저도 구경갈게요^^
분위기 좋네요 ㅎㅎㅎ 언제 가볼려나 예약확인해보니 당분간 평일 외에는 힘들겠네요
네 예약이 정말 빡셉니다ㅜㅠ
와.. 야외에서 서늘한 밤에 매운 오뎅탕이라니.... 정말 최고네요
ㅎㅎ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브롬톤으로 종주를 완주했습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ㅎㅎ 저도 종주 때 브롬톤 유저분들 종종 봤더랬습니다.ㅎㅎ
오오 그러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갑자기 또 가고 싶네요.
중고거래 원해요 ㅎㅎ
아직 잘타고 있슴다 죄송함다ㅎㅎ
@@DawdlerPedal 넘길 계획있으시면 문자주세요
ㅎㅎ네
우아.. 소조령 업힐의 자전거 찌그덕임.. 리얼이네요^^
지금은 소리 잡았습니다ㅜㅠ
리뷰영상 잘 봤습니다! 짧게나마 달리는 영상 보면서 힐링했네요 ㅎㅎㅎ 항상 안라하십시오!
ㅎㅎ네 올해는 자전거 탈 여유가 너무 없어서 영상도 많이 못찍고 괴롭네요ㅜㅠ 그래도 항상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메르디안입니다^^ 업글정보가 좋은것 같습니다. 업글 사양(제품명) 공유부탁 드립니다
아 네 정보는 설명란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DawdlerPedal 패달이 이름이 어케되는지 알고싶습니다 ㅎqrd r074 b wellgo (찾았습니다^^)
오ㅏ 노을 공원쪽은 경사도가 엄청 높던데 안쉬고 올라가시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선 길이가 짧으니 어찌저찌 올라가 지더라구요ㅎㅎ
이쁘다
감사합니다ㅎㅎ
스템 앞으로 튀 나온 거 보소. 150미리는 되겠네..;;
엇 그정도 됩니다ㅎㅎ 그러면 안되는건가요?
@@DawdlerPedal어디서 사셨나요? 제가 팔이 좀 길어서 최대한 긴 스템이 필요합니다..;;
레드시프트 서스펜션 스템입니다. 일반스템 긴 제품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혹시 업글어디서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105로하면대충어느정도가격드나요?
일산 테이크아웃바이크입니다. 가격은 벌써 예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한번 연락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슴다ㅎㅎ
@@DawdlerPedal 감사합니다
남애항 처녀횟집, 어떻게 알고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동해 놀러 갈 때마다 들려 점심 먹는 음식점입니다, 우연히 동영상 보다가 마주치니까 더욱 반갑네요,
엇 맛집이었나보네요ㅎㅎ 전 그냥 지나는 길에 점심타이밍이어서 들어간거였습니다.ㅋㅋ
미니벨로는 전기인가? 저바쿠로 평속30이 나오나
ㅎㅎ전기 아닙니다. 미벨도 30이상 충분히 가능해요. 중요한건 기어비입니다.^^
00:18 세상 쿨한 안녕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저흰 쿨한 사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6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군요. 역시 느림보 페달님 영상은 정보와 재미 두가지 모두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느림보 페달님.
ㅎㅎ디스크 브레이크면 괜찮은데 림브레이크는 아무래도 휠 자체에 마찰열이 강하기 때문에 튜브가 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자전거 본체만이면 크게 문제 안되는데 특히 캠핑짐 무겁게 걸고 가면 부하가 더 심한거 같더라구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하고 자전거로 다음캠핑장까지 이동해서 또 캠핑하고 정말 부러운 여행이군요 ㅎㅎ 칼국수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세팅 잘 하셨네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리어랙쪽에 패니어를 달지않은 이유가 뭘까요?
엇 리어에도 패니어 달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쓰는건 트렁크백이라 접이식 패니어일뿐이죠ㅎㅎ
@@DawdlerPedal 아 글쿤요 패니어를 달면 페달링할때 발이 패니어에 닿아서 패니어를 안쓰신걸로 추정했네요 ㅋㅋ
@@피노키오-k4r 오 맞습니다 그런 이유도 있어서 되도록이면 뒤에 짐을 최소화하려고 하긴 합니다.ㅎㅎ
저도 메르디안타지만 정말볼수록 탈수록 이쁘고 잘나가고 로드 랑은 확실히 다른매력 단거리는 40km이내는 미벨스프린터가 아주 잼나죠 특히 사람 많은 날주행하면 탈리다 서다 반복할시 미벨의 진가가
ㅎㅎ글쵸 미스가 도시와 여행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전천후 팔방미인인 것 같습니다^^
메디리안 470이면..178한테는 작겠죠…?
체형에 따라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론 약간 작지않을까 싶긴 합니다.ㅎㅎ
와 숲속 캠핑장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네 좀 비싸긴 하던데 좋더라구요 에어콘도 나오고ㅎㅎ
기다렸습니다. 느림보 페달님.
ㅎㅎ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느림보님도 참가하셨군요 아마 출발지점이 비슷했던거 같은데 알았으면 인사라도 드렸을껄 아쉽습니다ㅎㅎ
으아니 가셨었군요! 저도 너무 아쉽네요 ㅜㅠ 내년을 기약해 보시죠ㅎㅎㅎ
우와 저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고민하다가 놓쳤네요 ㅎㅎ 내년은 꼭 참가하고 싶네용~
ㅎㅎ내년에 지나칠수도 있겠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리컴번트 자전거 신기하네요!!
네 케이스가 있는 리컴번트는 첨 봤는데 멋있더라구요ㅎㅎ
자동차 도로를 달릴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서,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워 보이네요 ㅎㅎ
ㅎㅎ네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탈 기회는 1년에 단 한번인겁니다!
지금도 버디 타시나요?
저는 버디 탄적 없습니다.ㅎㅎ 같이 간 형이 버디였구요
선주후면 배워갑니다❤
ㅋㅋ선주후면이 제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