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 92 461
코딩웨일🐳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9 лип 2024
✅성장하는 개발자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갑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이 원하는 길이 아닌,
우리가 가고 싶은 길을 선택합시다.
사회의 파도조차 이용할 수 있는 강한 고래가 되서
바다의 곳곳을 자유롭게 누벼봅시다.
개발의 깊은 지식부터 빠르게 변하는 IT 트렌드까지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개발 지식과 방법을 다룹니다.
마스터 개발자, 마스터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과정을 응원합니다.👍
🏷️ Tag #개발자 취업 #개발자 취직 #코딩 #프로그래밍 #개발자 #프로그래머
많은 사람들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갑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이 원하는 길이 아닌,
우리가 가고 싶은 길을 선택합시다.
사회의 파도조차 이용할 수 있는 강한 고래가 되서
바다의 곳곳을 자유롭게 누벼봅시다.
개발의 깊은 지식부터 빠르게 변하는 IT 트렌드까지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개발 지식과 방법을 다룹니다.
마스터 개발자, 마스터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과정을 응원합니다.👍
🏷️ Tag #개발자 취업 #개발자 취직 #코딩 #프로그래밍 #개발자 #프로그래머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4단계 프로세스
#개발자취업 #코딩공부 #개발자면접 #개발자포트폴리오 #개발자공부
📌 타임스탬프
[도입부]
00:00 - 도입부
00:28 - 신입의 취업 위기, 흥망성쇠 사이클,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
02:29 - 첫번째: 인정하기 - 희망을 버리고 받아들이기
05:22 - 두번째: 관찰하기 - 나와 남들의 생각, 감정, 행동 패턴을 파악하기
06:58 - 세번쨰: 행동방법 - 원칙과 프로세스 만들기
10:42 - 네번쨰: 행동해기 - 어떠한 상황에 있던 원칙과, 프로세스로 행동하기
11:30 - 이 방법을 사용했을 때의 효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예시]
13:50 - 예시 시작
14:07 - 아버지 위기
15:28 - 어머니 위기
17:00 - 나의 위기
18:43 - 동생 위기
18:55 - 위기에서 배우고 기회를 뽑아내는 것
[마무리]
22:57 - 마무리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타임스탬프
[도입부]
00:00 - 도입부
00:28 - 신입의 취업 위기, 흥망성쇠 사이클,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
02:29 - 첫번째: 인정하기 - 희망을 버리고 받아들이기
05:22 - 두번째: 관찰하기 - 나와 남들의 생각, 감정, 행동 패턴을 파악하기
06:58 - 세번쨰: 행동방법 - 원칙과 프로세스 만들기
10:42 - 네번쨰: 행동해기 - 어떠한 상황에 있던 원칙과, 프로세스로 행동하기
11:30 - 이 방법을 사용했을 때의 효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예시]
13:50 - 예시 시작
14:07 - 아버지 위기
15:28 - 어머니 위기
17:00 - 나의 위기
18:43 - 동생 위기
18:55 - 위기에서 배우고 기회를 뽑아내는 것
[마무리]
22:57 - 마무리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Переглядів: 6 317
Відео
개발자 취업 시작 전에 관점부터 바꾸기
Переглядів 4 тис.День тому
#개발자취업 #코딩공부 #개발자면접 #개발자포트폴리오 #개발자공부 📌 타임스탬프 00:00 - 도입부 00:14 - 취업 이야기 05:10 - 핵심 07:18 - 일상에서 적용 09:50 - 어필하는 능력 11:10 - 취업 준비 요소 13:00 - 꿀팁 : 상대방이 모르는 것 까지 파악하기 14:52 - 정리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개발자 취업 하려는데 불안한 이유
Переглядів 4 тис.21 день тому
#개발자취업 #개발자취직 #개발자공부 📌 타임스탬프 00:00 - 도입부 00:51 - 설계 훈련을 받지 못함 03:23 - 해결 방법 08:22 - 마무리
개발자 취업하면 다 잘 풀릴 것 같지만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28 днів тому
#개발자취업 #개발자취직 #개발자공부 📌 타임스탬프 00:00 - 도입부 -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진 경력자 00:39 - 두 경력자의 다른 미래 02:59 - 두 경력자가 실력 차이가 생긴 이유 05:50 - 성장 의지의 차이 06:58 - 개발자 성장을 위한 반성 포인트 07:57 - 마무리
개발 동료는 모두 5,000만원으로 취업 했는데
Переглядів 3,6 тис.Місяць тому
#개발자취업 #개발자취직 #개발자공부 #개발자 📌 타임스탬프 00:00 - 도입부 01:35 - 실무 개발자로서 필요한 능력 01:40 - 개발 능력 02:20 - 비즈니스 능력 05:51 - 커뮤니케이션 능력 09:26 - 마무리
개발자 취업, 100% 성공하는 포트폴리오 작성법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Місяць тому
#개발자취업 #코딩공부 #개발자면접 #개발자포트폴리오 #개발자공부 #개발자이력서 🎯 이번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 개발자 취업을 준비할 때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취업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실무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기획하고,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이습니다. 📌 타임스탬프 00:00 - 도입부 00:35 - 초보자 : 만들고 싶은걸 만들어라 01:56 - 취준생 : 면접관이 보고 싶은걸 만들어라 04:35 - 개발자 취업 전략을 만드는 방법 08:55 - 이렇게 만드는 이유 - 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의 관계 11:25 - 마무리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2024년 개발자 취업 하반기 입사 지원만 200~300명 | 2025년 개발자 전망은?
Переглядів 54 тис.Місяць тому
#개발자취업 #개발자전망 #신입개발자 #개발자 #개발자취업난 🎯 이번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 이번 영상은 2024년 개발자 취업 하반기 상황과 앞으로의 2025년, 2026년 이후의 개발자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 신입 개발자의 취업 경쟁이 왜 이렇게 치열해졌는지, 그 이유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해결까지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개발자를 준비하고 취업을 고민하신다면 이 영상을 통해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대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 타임스탬프 00:00 - 영상 시작 00:37 - 현재 개발자 취업 시장의 현실 02:00 - 개발자 붐과 불황의 이유 07:50 - 6개월 공부로는 이제 취업이 어려운 이유 08:26 - 개발자 불황이 오히려 긍정적인 이유 12:16 - 개발 트렌드를 따라가는 방...
개발 종류, 실패하지 않는 개발 분야 선택법 | 초보개발자, 경력자 코딩 종류 선택, 확장하기
Переглядів 9942 місяці тому
#개발자종류 #코딩종류 #개발종류 #프로그래머종류 #개발자분야 #개발분야 개발 분야가 여러 종유가 있는데요. 초보자는 어떤 코딩 분야를 선택해야하는지 갈피를 잡기 힘들죠. 이번 영상에서는 2024년 개발자 취업 시장에서 어떤 분야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초보자와 경력자 모두가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합니다. 개발 트렌드에 휩쓸리기보다 자신의 강점과 기초를 다지는 방법, 그리고 경력이 쌓일수록 더 큰 성장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이번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 개발 분야 선택 고민 해결 초보 개발자를 위한 기초 다지기 전략 경력자 성장 전략: 확장과 깊이 있는 전문성 쌓기 트렌드에 흔들리지 않는 올바른 커리어 관리 방법 개발자로서 커리어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
개발자 재능충들의 특징, 잘 하는 사람을 따라하면 나도 재능충 소리 들음
Переглядів 7052 місяці тому
#개발자재능 #개발자적성 #개발자성장 #코딩방법 #개발능력 "왜 나는 저 사람처럼 잘하지 못할까?" 고민해 본 적 있으신가요? 이 영상에서는 재능이 있는 사람을 보고 왜 잘하는지 알아보고 그 방법을 따라해사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개발자를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개발자 적성 체크리스트로 개발에 흥미 있는지 확인하기
Переглядів 5662 місяці тому
#개발자재능 #개발자적성 #개발자성장 #코딩방법 #개발능력 안녕하세요! 코딩을 시작 할까 말까 궁금하긴한데? 아니면 개발을 계속 해야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개발에 적성이 있는지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개발자 공부 방법 선택 기준 3가지 | 국비지원, 학원, 독학(인강) 자기한데 맞는거 알아보는 법
Переглядів 3923 місяці тому
#부트캠프 #국비지원 #국비학원 #개발자공부 #개발학원 국비지원, 학원, 독학 (인강)을 어떻게 선택할지 알려드립니다.
개발자 취업 전략, 지금까지 듣지 못한 방법입니다
Переглядів 3,7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부트캠프 #국비지원 #국비학원 #개발자공부 #개발학원 해고당한 개발자는 또 해고당하게 됩니다. 회사가 개발자에게 어떤 걸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개발자에게 요구하는 능력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고 그 목적을 이해해야 이력서, 포트폴리오, 취업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개발자 공부, 개발 언어, 자료구조, 코딩테스트, 포트폴리오❌ 그보다 더 중요한 것
Переглядів 4243 місяці тому
#개발자공부 #개발자취업 #개발자성장 #개발자 #코딩테스트 #자료구조
AI 시대가 와도 개발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
Переглядів 2134 місяці тому
#ai #chatgpt #llm #ai개발자 #개발자취업 #개발자전망 개발 재밌으면 걱정없이 개발 합시다.
지방대 곧 4학년이 되는 전공자입니다 학교다니면서 기초적인 행사나 cs전공과목을 가르쳐주지 않는 다는것을 알고, 학교 과 자체에서 개발자를 희망하는 학생이 10손가락도 안되는것을 알고 현타가 오고 편입을 준비 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원래라면 밀어붙였을텐데 gpt이용해서 aws로 배포까지 해봤는데 제가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근데 제가 지금 20대 후반이되서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대학을 옮길지 아니면 1년휴학하고 국비지원 다니면서 더 배우고 길을 뚫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전공자의 메리트가 없고 전공자 타이틀만 있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
컴공과 4학년이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런데 CS를 안배우면 어떤걸 가르쳐주나요?
@@코딩웨일-u2j 현재 3학년재학중이고 내년에 4학년이 됩니다. 전공교수 4명에 교수 2명은 반도체로 빠졋고 데이터베이스에 관련해서 1년배워야한다는데 교수님들조차 왜 커리큘럼에 없는지 의아해하시네요.. 컴구조,운영체제등등은 찍먹만 했습니다
@@코딩웨일-u2j 그냥 코틀린, c#, jsp코드만 반복해서 배우는 수준입니다
시도도 실패도, 아픔도 흉터도, 결국 살아남았기에 시도라 부를수도, 실패라 할 수도, 아프다 혹은 흉터가 생겼다고 말할 수있는건 살아남았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생존이 걸렸다고 생각하는 요즘, 좋은 동기부여 영상 잘봤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실무와 교육의 괴리죠. 개발 못하는건 많은 전공자에게도 해당돼요. 역사가 짧은 학문이라 교육이 실무를 못따라가요. 기존에 문제가 없던 것은 아닌거죠. 그래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 뜨지 않을까 했는데 한국 기업들은 한계를 보이는 것 같네요. 해석은 다르지만 결론은 유투버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마 기존 개발자들도 위험할거예요. 2010년대 후반엔 진짜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컴퓨터전공을했고, 최상위 학력을 가진 비전공자들이 부트캠프를 수료했거든요.
모두가 성장이라는 단어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임. 신입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카프카를 공부해도 성장이라고 말하지만, 주니어는 코드의 품질을 개선하고 성능을 최적화 해보는 걸 성장이라고 잡고, 중니어 시니어는 팀을 이끌어봤다는 게 성장이라고 밀할 수 있음. 주변 신입이나 주니어분들께 상담을 드렸을때, 신입이나 주니어는 환경과 정치질을 제외했다는 가정하에 가장 먼저 습득해야 할 태도는 “주니어 벗어나기” 임.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 비전공 신입은 절대적인 시간을 들여 장기화 된 지식을 단숨에 학습해야 하므로, 2배 3배로 열심히 하거나 2배,3배의 시간을 들여야만 함. 여기서 웃긴건,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보통 그 시간을 벌기 위해서 사회생활 + 아부질 + 정치질 + 꼰대질을 해서 생존한다는거임. 그렇게 해서 벌어놓은 시간 동안 존내게 개발하고 성장하면 주니어 벗어나는 거고, 못하면 도태되는거지. 보통 내가 경험한 주변 주니어 개발자 + 자칭 시니어 개발자라고 하는 사람들 태반이 주니어를 못벗어났더라. 파이썬으로 시스템 설계할 때, 난 원래 자바 개발자라고 해서 자바로 msa 따서 인프라 걱정없이 시스템 설계해달라고 이야길 했더니 시니어라는 사람이 설계는 뒷전이고, 마이크로매니징 + 정치질부터 시작하더라. 이런 세계야 한국 IT 는. 그래서 이걸 벗어나고자 신입때부터 주니어라인까지 어떻게해서든 네카라쿠배 가려고 하는거고. 두번째는 환경이야. 해당 유튜버가 말했듯이 개인적으로 다 갖추어도 쉽지 않은데, 주변 주니어 주제에 성장할 의지 없고, 코드 대충 박고 정치질부터 하는 애들이 있어서 환경 무시 못하는게 두번째다. 요새 okky 가면 신입이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 아니냐라고 이야기하는데, 내 소견으로는 가려도 된다임.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해라. 그래서 해취를 하던 대기업을 가던지 해. 이번 년도와 내년은 강풍한파예보니 미리미리 잠도 자지말고 포폴 준비해라.
위기를 거꾸로 해보세요 기위 네 아무것도 안 됩니다. 탈출하세요
경력은 안뽑혀.
전 일본취업 케이스인데 이공계 특히 컴공분들 일본 생각해 볼 만 합니다. 와서 돈 벌라는 게 아니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살 수 있죠. 같은 급에 같은 급여이면 한국에선 매우 빡세게 살아갈 확률이 높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일뽕 아니구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단 전 그리 좋은 대학교 출신이 아니고 저축한 돈이 많지도 않았습니다. 부모님 두 분께선 건강하시지만 많이 버시진 못 하는 그 정도구요. 일단 컴공 동일 스펙 기준 일본어만 어느 정도 된다는 가정 하에 한국에서 중소 뚫을 실력이면 일본 대기업 뚫기 가능합니다. 즉, 취업 난이도가 컴공 기준으론 꽤 해볼만하죠. 다만 전문대 졸, 비전공자는 예외입니다. 오직 전공자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대기업으로 스타트를 끊으면 좋은 거고, 저 같은 경우 중견에서 서비스 인프라 엔지니어로 스타트를 끊긴 했지만 지금 페@@@ 라는 곳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를 하고 있습니다. 연봉 아주 좋구요 복지 좋구요 회사 위치도 좋네요. 제가 취직할 당시의 스펙으로 한국 취업을 노렸다면 아마 저는 어디 중소 발끝 포지션 개발자로 힘들게 몸을 굴리고 있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남성 분들이라면 일본 여자도 만날 기회가 있습니다. 저는 큰 관심은 없었지만 만나고 보니 기승전 왜 일본 여자 일본 여자 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어쨌든 그렇습니다.
비전공자는 절대 불가능할까요?
@굳모링-b5c 그건 아닌데 시작점이 좀 다를 수 있죠. 비자 문제도 그렇고... 아예 안 되는 건 없습니다. 저도 한국인들 커뮤니티 보다 보면 비전공자 출신인데 IT 계열로 취직하는 경우 꽤 봤습니다.
@@user-unknown71939 그렇군요. 제가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일본어공부를한다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감정에 잡아먹힌다..라는 말에 머리에 망치로 맞은 것 마냥 띵하네요. 지금까지 괴롭고 힘든게 제 감정에 제가 잡아먹혀서 그렇다는 걸 영상을 통해 깨달았네요. 사실 왜 괴롭고 힘든지, 이 감정들을 어떻게 멈춰야할지 감이 안왔는데 알려주신 방법을 토대로 지금 상황에 적용해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네 상황이 힘든것과 그 상황에서 내가 감정이 힘든건 다르거든요. 처음 시도하면 잘 안되실수도 있고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 영상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은 안 담았는데 한번 시도해보시고 궁금한게 생기실때 여기에 댓글다시면 맞춰서 알려드릴게요.
@코딩웨일-u2j 감사합니다~! 만약 구체적인 방법이 설명하시기 어렵지 않다면 영상으로 남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와 같이 이번 영상을 통해 느낀 부분이 많은 사람에겐 도움이 많이 될 듯 싶습니다~!
다음 주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돌이켜보니 취업 과정 중 느낀 감정선들과, 점검하고 다시 기준과 원칙을 세운 과정이 코딩웨일님 설명과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ㄷㄷ. 취업도 결국엔 그냥 운이 좋아서 된 건가? 싶었는데, 들어보니 이 경험 잘 간직하고 나아가야겠네요.
축하합니다! 아 그래도 취업 이야기도 많아서 좋네요. ㅠㅠ 계속 취업 못했다 이런 말만 듣다가... 사실 본능적으로 하는 분들도 많아요. 재능이 있는거고 감이 좋은거죠. 축복받은겁니다. 알아서 잘하고 알려주면 바로바로 쏙 빨아들이는 타입! 다만 한계가 있다면 감이라서 상황에 따라 오락가락하거든요 어떤 상황에서는 이렇게하고 어떤 상황에서는 이렇게 안하고, 그리고 본안은 무의식적으로 해버려서 설명이나 가르치는걸 힘들어하고요 재반복해서 꾸준히 쓰고 팀원의 문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론적으로 체계화, 구체화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저도 사실 감 좋은분들이 하는걸 관찰해서 뽑아낸겁니다. 취업 축하드립니다!!
단지 개발만의 내용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서 평생 기억해야할 마인드인거 같아요👍
자기개발 채널을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해요.ㅋㅋㅠㅠ 개발이 좋아서 개발로 잡았지만..
말씀해주신 삶의 굴곡에 비해 얕은 굴곡들이지만 올해 계속 아프기도 하고, 처음으로 취업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나 조금의 절망감을 느끼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전 다른 직무로 일할 때는 너무 운이 좋게 지원한 곳에 척척 붙어서 일하다가 개발자로 전직하기로 한 이후에 서류부터 다 광탈하니 멘탈이 나가더라고요.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런 힘든 상황에서 더욱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어설픈 희망과 절망을 버리고, 나의 불안과 슬픔을 인정하고 묵묵히 내 할일을 하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영상 힘들 때마다 다시 보러 올게요. 감사해요
얕은 굴곡은 없죠. 자기 굴곡이 제일 아프니깐요. 많은 분들이 이력서를 넣어도 반응이 없는 것에 힘들어하세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요. 이거 진짜 진짜 꿀팁인데 실패를 성공으로 치환하는 프로세스 입니다. 어떻게 하냐면요. 1. 지금부터 이력서/포폴를 제출할 때 회사 표본 특징, 표본 수를 정하고 표본에 대한 합격률을 측정해보세요. 2. 그 다음 결과가 나오면 내가 '취업에 실패 했다'가 아니라 합격률 측정에 '성공'했다.라고 마인드를 바꾸시는거예요. 3. 그리고 이력서/포폴을 피드백 하고 개선하면서 계속해서 '합격률 측정 성공 경험'을 늘려가세요. 이거의 장점은 - 실패 경험을 성공 경험으로 바꿔서 멘탈을 보호하고 - 내 지원서의 성능을 통계적으로 측정, 개선해 가면서 내 도전을 데이터로서 피드백 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 표본 특성별 합격률을 분석하면서 회사와 내 이력서/포폴에 대한 이해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 그렇게해서 합격률 올라가는거 보면 진짜 자신감 빡빡 올라갈겁니다. 이거는 제가 실패를 힘들어하는 사람들 보고 어떻게 훈련시키지 고민하다가 만든 방법입니다. 이곳저곳에 쓸수 있어요. 저는 유튜브 시작하고 실패했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조회수가 적고 아무도 안 봐주는걸 실패라고 정의하지 않거든요. 실패는 이전에 분석한걸 다음에 개선하지 않아 문제가 반복되었을 때 그걸 저는 실패라고 정의합니다. 그렇게 하면 저는 영상을 올릴 때마다 항상 '성공적으로 영상 성과 데이터를 얻었다'는 경험이 쌓여요. 성공하면 성공한대로 성공 방법에 대한 데이터, 경험을 쌓고 실패하면 실패한대로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데이터, 경험을 쌓아요. 그러면 진짜 멘탈 무적 가불기 시스템, 항상 개선하고 발전하는 시스템이 완성됩니다. 아이... 이건 애껴두고 말 안할려고했는데 이것 까지 풀어버리네!!
@@코딩웨일-u2j ㅎㅎ 어떤 것을 말씀해주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부트캠프 수료하자마자 만든 이력서를 만들어서 뿌린 결과 다 광탈하고 딱 두 곳 서류 통과 성공했더라고요. 어떤 경험이 부족한지 반성 후에(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devops infra - 백엔드 둘 다 넣고 있는데, 서버 개발 스킬이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 그쪽으로 더 열심히 팠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인프라 담당자라고 하더라도 서버를 같이 봐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달 정도 경험 쌓고 다시 돌리니 이번 라운드에서는 3~4곳 정도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늘려나가면 되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겸겸-x9u 너무 좋아요 맞습니다!
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전 곧 30살 가까이 된 전공자이지만 졸업하고 다른 일 해보면서 알바도 하면서 이번에 신입 개발자를 준비했습니다. 졸업할 땐 '개발자는 사람 뽑는거에비해 공고는 많으니 적당히 준비하고 적당히 취업하면 알아서 먹고살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신입으로 취준기간을 보내면서 정말 머리에 망치를 정통으로 맞은 느낌입니다. 웃기게 말하자면 거의 군대 다음으로 정신과 육체가 개조된 시간이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포기할까도 생각해보고 내가 왜 개발자를 해야 하는가란 생각도 끊임없이 해봤어요. 결론은 추후 포기할지언정 지금 제가 개발자를 포기하면 나중에 정말 후회할 거 같아서 다시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신입 개발자로 취업 확정나서 다음 주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열심히, 미친듯이 해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해봤는데도 제 길이 아닌 것 같으면 다른 길을 찾을 생각이지만 이번 취준 경험이 비단 개발자로서 뿐만 아니라 인생의 큰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뭐가 되었든! 취직하셨으면 축하드립니다! 저도 자만심 그득할 때마다 시장 내리치는 오함마에 엄청 깨지고 있어요. 쉽게 취직한 사람보다 어렵게 취직할 수록 마음가짐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 마음가짐은 미래에 엄청나게 큰 차이를 줄거라고 믿어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내용이 너무 좋네요. 원칙과 프로세스를 만들어라 라는 말이 특히 공감이 됩니다. 파이팅😃
카이스트 컴전 복전중인 학생인데 개발자로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느끼는데 전자를 메인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원래는 개발자가 되고싶어서 컴퓨터를 배우러 온건데 배울수록 걱정이 앞서네요 아직 학부 2학년인데 제가 사회에 나갈때쯤 잘 이겨낼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라는 영역이 학벌도 별로 안쳐준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살아서 더더욱 걱정이 앞서네요.. 좋은 영상은 정말 감사합니다
@@danieljeong-d 제가 보는 미래는 ‘전기 > 개발’ 이긴 합니다. 안정성으로는요. 고점은 개발이 높다고 보는데 제가 전기 분야는 잘몰라서 확답은 못하겠고 전기쪽 잘 아시는 분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개발에서 학벌을 안 본다는건 실력 좋으면 학벌을 넘어서 인정받는 다는 것이지 취업할 때 학벌을 안보지는 않아요. 특히 신입은 더욱더 그렇죠. 둘 다 아무거나 하셔도 먹고 살 수 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평생 했을 때 후회없는걸 선택할 것 같내요. 무슨 꿈을 꾸시나요? 개발로는 뭘하고 싶으시고, 전기로는 뭘하고 싶으신가요. 그걸로 결정할 것 같습니다.
취업할 거라는 희망은 애초에 생각도 안 하고 재미로 지인 웹사이트 만들어주면서 프로그래밍하고 있는 백엔드 지원자입니다. 원칙과 프로세스는 16살 때부터 사상공리 세우는 것부터 시작했고, 그 이후로도 계속 해야 할 일 수립하고 실행하고 에러 터지면 수정하고 다시 해보고 하는 정도는 한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슬슬 부모님들 수입이 걱정되는 시점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젠 뭐가 올바른 선택이었던 건지 점점 확신이 없어지네요.
@@SuezireKaka 기반이 닦여있으면 건물은 순식간에 올려요. 지금 상황을 좀더 구체적으로 써주셔야지 대화가 되겠는데요. 전공생이신지, 뭘하고싶으신지, 뭘배우셨는지 등등
일단 최종학력은 고졸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어떤 전체 체계를 설계해놓고 그게 잘 굴러가는 걸 보는 것을 즐깁니다. 수학을 할 때도 남들이 상상해보지 못한 함수라던가 아예 새로운 연산체계를 생각해서 거기서 어떤 명제들이 성립할지 탐구해보기도 많이 했습니다. 이런 성향 때문인지 백엔드 개념을 알게 되었을 때 그쪽에 끌리게 되어버려서 현재는 백엔드 개발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딩은 초등학교 때 혼자 웹사이트 만들기 책 보면서 간단한 랜덤 뽑기 만든 걸로 시작했고, 중학교때는 아빠가 공부하시던 자바 pdf 보면서 스윙으로 간단한 보드게임 하나 구현해봤습니다. 이후에는 어떤 분께서 디스코드 서버에서 파이썬 코드 실행시키는 봇을 올려주셔서 거기다가 혼자 들이박으면서 디코 명령어로 그리는 그림판을 포함해서 이것저것 구현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초에 클래스 개념을 제대로 깨닫고, 클래스 기반 없이는 작동 자체가 불가능한 자바한테 다시 반해서(?), 그때 느낌을 응용해서 스윙으로 연결그래프 위에서의 흐름을 시뮬레이션하는 코드를 구현했고, 작년 중순부터 국비지원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원래 관심 있던 백엔드 쪽 지식을 배우면서 자바-스프링 + 리액트로 속성 딸린 그래프 구조 batch CRUD와 카카오 OAuth 회원가입 정도는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비지원 때 겉핥기로 배운 디자인 패턴을 좀 더 파고들어서 JDA라는 자바 기반 디스코드 봇 라이브러리와 스프링을 연동하여 디스코드 게시판 만들 때 이용했고, 지금은 지인 커뮤니티 사이트 백엔드 API 설계하고 1달 정도 FastAPI 공부해서 Redis랑 연동한 세션로그인 + 간단한 CRUD 구현하고 있습니다. 작년 중반 즈음부터 유튜브가 깃헙이랑 트랜젝션, db 관련해서 깊게 파고드는 영상으로 공부했고, 깃허브도 유튜브에서 브렌치를 굉장하게 쓰는 영상 보면서 간단한 브렌치 흐름 제어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커는 정말 최근에 영상 보고 웹커뮤니티 제안자분께 영상 추천드렸더니 뭔가 굉장한(?) 걸 짜오셔서 그거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을 비유라면 땅도 깊게 팠고 자재도 다 준비되어 있는데 건물의 설계도가 없는 상황입니다 ua-cam.com/video/aV1GcmMh-ME/v-deo.htmlsi=5x-jEQpHm1QZWJCX 이거 혹시 보셨었나요?
일단 맨 위에 적어드렸다시피 고졸인데, 사람인 기준으로 백엔드 공고 중 7할은 최소 2-3년 대졸자를 뽑고, 나머지의 7할은 경력자를 뽑고, 나머지의 5할 정도는 자바 스프링 말고 다른 프레임워크를 쓰고, 나머지의 7할은 지방 근무 가능자를 뽑거나 서울 바깥 회사더라고요...... 그래도 지금 하고 있는 커뮤니티 프로젝트 끝나면 Python+FastAPI 넣을 게 추가되어서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여차하면 지금 같이 하는 지인이 창업할 때까지 어떻게든 참다가 제대로 창업하면 아예 거기서 창업멤버로 시작하는 것도 고려하는 중이에요.
@@SuezireKaka 저는 일단 공고에 안맞더라도 그냥 넣어서 테스트하는 편입니다. 필요하면 학점은행제 같은걸로 학위는 빠르게 따실 수도 있고요. 대졸자 뽑는다고 말은 해도 고졸인데 괜찮으면 뽑아가요. 백그라운드가 좋아서 포폴이랑 이력서 설계만 잘하고 홍보 수단만 좀 고민하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이 사람도 결국 사람들을 모아서 어떻게든 돈을 받아낼 궁리를 계속 하는 거겠죠? 다들 메세지를 조심스럽게 받아들입시다
@@newch6468 네, 저는 처음부터 돈을 받아낼 궁리로 시작했습니다. ’나 돈 벌생각 없어‘ 가장 의심해야하는 사람인거 우리 모두 알죠. 진짜로 돈 벌생각 없이 하는 분들도 많고 콘텐츠가 너무 좋은데 오래 못 가요. 조화수 수익은 서로 윈윈하는 너무 좋은 시스템이지만 영상 제작대비 단가가 너무 적어서요. (다만 제 목표가 ‘돈’만 있는건 아니긴합니다. 돈만 보면 당장 AI 팔아먹어야죠!!) 제가 지불받는건 ‘돈’을 포함한 모든 가치입니다. 저는 시청자가 시청하는 시간, 구독 버튼을 클릭하는 것 이런걸 ‘돈’과 동등한 가치로 봅니다. 시청자가 제 콘텐츠에 비용(시청자의 시간)을 지불하는 것으로 봅니다 저는 그 시청시간 이상의 가치가 시청자가 받아가야 한다는게 원칙이고 그래서 제 콘텐츠 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공을 들입니다. 언젠가 상품을 판매하게 되어도 그 상픔의 가치가 비용에 걸맞는지 민감하게 보겠죠. 그래서 저는 철저하게 구독자분들의 필요와 제가 원하는 목표를 겹쳐서 설계합니다. 내가 하고샆은 말말 하지 않도록 허기 위해서요. 메시지를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의도를 의심하고 비판해주세요. 단 좀 건전하게요. 이게 공격적으로 들어오면 저도 마상을 입어서… 그게 건강한거고 좋은 문화고 지금 제가 가장 원하는 거예요. 그래야 저도 성장할 수가 있어요.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 분야 관심 많은 사람으로서 잘 보고 갑니다
@@닷츠 유튜브좀 올려주새요 저 급해요
제목 보고 그저 그런 동기부여 영상이겠거니 하고 클릭했는데 처음 '희망을 버려라'에서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그 뒤의 내용은 다소 두루뭉술하지만 사연과 극복이 참 대단하시네요..
@@moon-bro 감사합니다. 의도는 전달되는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다시 보니 말이 좀 쎄게 나온것 같아요. ‘희망을 버리고 고통스럽게 있어라’나, ‘절대 희망을 가지지 말아라’이게 아니라 어설프게 희망 가지지도 말고 그렇다고 과하게 부정적으로 보지도 않아야한다. 이게 의도인데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말은 저래도 저는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보는편입니다.ㅋㅋ 저는 천성이 부정적이고, 예민하고, 리스크에 민감한 편이라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균형이 맞더라고요. 스스로 판단 할 때 내 감정이 크게 영향을 주는걸 파악해야한다는게 핵심이고 그걸 알고 조절할 수 있게 되면 희망으로 행동하든, 공포를 기반으로 행동하든 균형을 잡으면서 감정을 행동하기 위한 에너지로 쓸수가 있게 됩니다. 각 단계마다 훈련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런걸 다 빼먹었으니 제가봐도 두루뭉술하고 뜬구름잡는 추상적인 소리 처럼 느껴지는거 같아요. 원래초고는 각각 개념, 이유, 방법, 사용도구, 주의사항을 포함했었는데 2시간 이상의 분량이 나오더라고요. 재미도 없고 다 잘라냈습니다. 1단계만해도 누구는 1년 이상 걸리는데 구구절절 설명하는게 오히려 해가 될거 같았어요.
@@코딩웨일-u2j 아뇨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희망은 기대를 만들고, 기대는 실패에 대한 충격을 받게 해요. 개발자 취준생들은 누구보다도 기대없이 꾸준히 원서넣고 할 일 해야하는 시기에 있지요.. 저는 개발자는 아니고 개발자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람인데 오히려 이런 말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오래 사세요..!
영상 내용이 좀 아쉽습니다..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이런 용어들은 성인이라면 대부분 아는 지식이고 특히나 코딩채널을 보는 시청자층은 주로 성인일텐데 이 용어를 시청자들이 어려워할것이라고 전제를 두고 영상을 만드셔서 내용이 겉핥기 느낌입니다. 코로나때 돈풀린거 스타트업 많아진거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돈이 어떤식으로 IT쪽에 특히 더 풀렸는지를 차라리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최악의 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수치가 아니고 주식시장을 빗대시면서 누가 놀리는지 아닌지라니요.... 영상이 개발 특화된 내용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제 특화된 내용도 아닌(경제의 기초 중의 기초 인플레이션을 설명하는;;) 요상한 어중간한 느낌입니다..
Django 공부 중인데 와우.. 이렇게 공부할게 많을줄 몰랐어요;; 기본crud는 하겠는데 인증, 폼, 페이징, 추천, 검색, 또 배포 하려면 gunicorn, nginx, aws 또 뭐 환경 저장해놓으려면 도커, 쿠버네티스(?)공부해야되지 또 웹앱 하려면 drf해야되지 fastapi해야되지 또 db언어 하나도 해야되지 이게 이게 이게 이게 신입이야? 이게?
@@rnfkdlaz 지금 말씀하시는건 죄송하지만 저도 신입 이라면 당연히 해봐야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그 모든걸 동일하게 깊게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진않아요. - 내가 깊게 공부해서 제대로 익혀야할 기술과 - 사용만 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거다 라고 설명정도만 할 기술 이렇게 나눠서 따로 접근하면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걸 판단하는 능력이 기술 하나 더 배우는 것 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스프링이 진리입니다.... 물론 기본기가 제일 주요해요
@@엄준필-k5c 기본기가 어디까지 일까요?
저도 1년차 남짓상황에서 파리목숨 취급당하고 정리해고 당함 근데 다른길 가자니 시간이 더걸릴거 같고 사실 다른 시장도 상황은 비슷하더라고요
@@sehyeogi365 지금은 어떻게 생횔하고 계신가료?
@@아이두고우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갔죠
난 지금 주니어라면 죽기살기로 하든가 아니면 때려침.. gpt나오고 나서 나조차 신입 없이 한다.. 1당 5를 할수 잇는 시대니깐.. 이거르할 수준이 빠르게 되든가 아님 빨리 딴거 해야함
😮
개발은 취미로 해야할듯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불안하고 힘든상황이 올때마다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하자 생각하고 하는편인데 취준이 길어지면서 주변에서도 한마디씩 하니까 멘탈이 많이 흔들렸었는데 영상보고 마음 다시 잡고가요! 다들 화이팅 😊
저번에 라이브 봤을때 부터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뭐 경기나 상황 안좋은건 맞는것 같은데 ㅋㅋ 어차피 전공도 컴공이고 하기로 했으니까 그냥 할 생각입니다. 오히려 무서운건 아무 생각이 안드는것 같아요 ㅋㅋ 주변에서 큰일이다 장기 취준생이 될것같다 하는데. 뭔가 제가 잘될것 같은생각도 안될것 같은생각도 안드는느낌?? 그냥 잘모르겠네요 ㅋㅋ
@@민수-s5h 꼭 취직하면 말씀주세요. 힘든거 있어도요! 첫 라이브 시청자인데 도와드려야지!!
저는 최소 15년 이상 개발 업계의 불황기부터 지금까지 오직 개발만을 이어온 개발자입니다. 웨일님과 결론은 같지만,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과정을 통해 그러한 결과를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개발 업계가 불황으로 향하는 더 근본적인 이유는 수익을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같으면서도 다른 이유는, 현재의 개발자 취업 위기가 한국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코로나 소프트웨어 붐 이후에 기업만 해당되죠. 일반적으로 업계가 전반적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정상적인 방향으로 간다면, 다수가 실패하더라도 일정 비율은 항상 그 모든 손해를 채울 만큼의 수익을 내야 하고, 그것으로 업계가 유지되거나 성장하는 것이 정상적인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설령 다수가 실패하더라도 투자할 확실한 가능성이 생기고, 그 신뢰를 기반으로 더 큰 투자가 이루어지며, 이 투자에는 실패한 회사도 포함되어 전체 규모의 성장과 함께 성공하는 회사도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 코로나 소프트웨어 붐 이후 5년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이 시점이 중요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어떤 대규모 개발도 5년을 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이 투자와 수익의 총량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어야만 추가적인 신뢰가 유지될 수 있는 분기점입니다. 그런데 업계를 보면 아직도 시작 단계와 큰 차이가 없는 저조한 수익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덩치만 커져서 더 많은 투자 없이는 유지될 수 없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굉장히 의아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일반적으로 운으로라도 성공 사례가 나와서 유지는 되어야 하는데 거의 그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직을 알아보면서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도 개발을 돕는 언어나 툴은 존재했지만, 그럼에도 개발자는 더 기계친화적인 언어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이를 통해 단순히 프로그램 하나가 아닌 시스템과 로직, 그리고 개발 목표가 되는 창작물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동반되지 않는 사람을 개발자로 채용하는 일은 드물었고, 시니어급을 그런 사람으로 뽑는 경우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시니어 핵심 개발자를 메인프로그래머라고 불렀는데, 이런 존재가 없으면 부분적으로는 개발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엔지니어링적인 전체 방향을 잡지 못해 개발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마치 조타수 없는 배가 산으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시니어급은 기본적으로 단기간 교육이 불가능하고 재능도 많이 타서 양산이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시니어급이 재능 있는 사람을 발굴해 도제방식으로 1대1 코칭을 하여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붐 이후로 급격하게 규모만 성장하게 되어 시니어급이 늘어난 규모만큼 엄청나게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개발취업교육집단에서 공부한 친구의 경험에 따르면, 이러한 교육기관에는 제대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한 시니어급이 없고 만들 방법도 없습니다. 때문에 강사를 단기 교육을 끝낸 사람 중 취업에 실패한 일부를 선발하고, 그렇게 교육받은 사람이 다시 강사가 되는 주니어가 주니어를 만드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육은 겉핥기식으로 변질되고 많은 개념과 이론들이 왜곡되고 오염된 상태로 전파되었습니다. 이렇게 양성된 개발자들이 실적을 낼 리 만무하고 기업들은 실적 압박에 시달리게 됩니다. 기업 리뷰를 보면 서로 다른 기업인데도 같은 기업인것처럼 회사에 시니어가 없어 너무 힘들다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상태의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인데, 이는 제가 이번 이직을 알아보면서 알게 된 충격적인 실태였습니다. 기업들은 실력이 있으면서도 채찍질하면 달리는 말 잘 듣는 경주마 같은 시니어 개발자를 원하게 됩니다. 그것도 실적 부진으로 좋은 조건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웨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능력 있는 시니어 개발자들은 엔지니어보다는 창작자에 가깝고 덕후기질이 강해서 좋은 조건을 제시해도 갈까 말까 한데, 이런 고압적인 태도의 기업에는 갈 생각이 없습니다. 이때 많은 개발자를 기업에 공급하는 데 성공하여 정치적 입지가 충분해진 개발취업교육집단이 그럴듯한 해결책을 내놓게 됩니다. 이들의 해결책은 시간과 자원을 들여서라도 기계친화적 언어와 구조를 이해하는 진정한 시니어 개발자를 육성해 기업의 체질 계선을 도와 결과물이 나오게 돕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기업의 업무에 특화된 인간친화적 언어와 시스템을 여러 개 배우게 하여 이들을 시니어 또는 풀스택 개발자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거기서 나아가 개발취업교육집단이 질문지와 답지를 만들어 기업에는 질문지를, 취업자에게는 답지를 제공함으로써 마치 개념을 정말로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연극을 하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지금 여러 회사의 채용을 알아보면 서로 다른 회사임에도 똑같은 질문을 하고 똑같은 답변을 원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양산형 주니어 개발자를 뽑는 것보다 실적이 개선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제 기계적 이해도를 무시하고 툴에 집중하여 이미 다 배운 상태로 들어갔으니, 툴로 해결 가능한 초반에는 더 실적이 좋아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없어서 이 방법도 툴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면 결국 양산형 주니어 개발자를 뽑을 때와 다를 바가 없게 될 것입니다. 마치 양산형 주니어 개발자 채용 시 많은 엔지니어들이 했던 경고를 무시했던 것처럼, 지금은 일시적으로 실적이 개선된 것처럼 보이니 이 고집을 꺾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저와 제 지인들은 과거의 사례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곧 아타리 쇼크와 같은 신뢰 붕괴 현상이 발생하여 이것이 체질 개선이 아닌 업계 전체의 부도와 폐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알기 힘든 정보네요. 저도 새롭게 배우고 갑니다. 어제 밤부터 오늘까지 여러번 읽고 고민을 해보았는데 결국 요약하면 모두가 '본질을 보지 않고 껍데기만 보고있다' 이게 핵심 원인인 것 같습니다. 회사는 고객에게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본질인데 못하고 있고 직원은 회사에게 '노동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본질인데 못하고 있고 당장 눈 앞의 작은 이익을 챙기려고 하니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니 5년 이상의 성과가 나올 수가 없겠죠. 회사와 직원 그리고 학원 셋 다요. 좋은 시니어 실무자는 프로젝트, 프로덕트의 성공을 좌우 할 정도로 너무나 중요한 역할인데 대우가 그러면 절대 안 가려고 하죠. 저는 사업 성공의 승패는 이미 비즈니스 전략, CTO, 아키텍쳐, 시니어 이런 상위 레벨의 의사결정에서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레벨에서는 성공의 구현 속도에 영향을 줄 뿐이라고 생각하고요. - 신입에서 시니어, CTO 레벨로 갈 수록 아래의 두 능력이 중요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1. 회사와 사람을 이해해야하고 - 회사가 전체적으로 어떤 목표와,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 사람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등 2. 컴퓨터를 이해해야하고 - 컴퓨터의 하이레벨, 인간 친화적인 기술에도 익숙한 것 - 컴퓨터의 로우레벨, 기계 친화적인 기술에도 익숙한 것 - 하이레벨과 로우레벨 사이의 동작과정을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릴 수 있는 것 요약하면 사람의 문화와, 컴퓨터의 문화를 둘 다 잘 이해하면서 둘 사이를 적절하게 조율 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고 말씀하신 대로 이건 1:1 도제 방식으로 경험이 많은 선배가 가능성 보이는 사람을 눈여겨 보고 단순히 어떻게 해라 라는 지식의 주입이 아니라 몇 년 단위의 각자의 경험, 상황 속에서 토론과 피드백으로 기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현재 개발 문화를 보면 언급하신 것 처럼 빠르게 취업시키기 위한 인간 친화적인 언어와 기술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지 당장 실무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기계 친화적인 기술은 점점 더 경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계 친화적인 기술을 공부하면 이상한거 한다고 조롱합니다. 어셈블리어를 공부하면 그거 어차피 안쓰는데 쓸데없는거 왜 공부하냐는 말 들어요. 거기에다가 질문지와 답지를 주고 연극 한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참... - 지금 흐름은 큰 충격이 있지 않는 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단기적인 이익을 보고, 편한길을 가기를 바라니깐요. 지금까지 보아온 이런 대중적인 문화의 흐름 대부분은 끝까지가서 박살이 나봐야만 자각을하고 회복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쇼크가 오기 전에 지금 선배님처럼 어떤 이유로, 왜 본질에서 벗어나고 있는지 업계 이면을 분석해서 설명 해주시는걸로 자각시키고 미래의 쇼크에서 대비하려면 무엇을 준비 해야하는지 멘토링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을 설득 시킬 수는 없지만 반응하는 소수가 있다면 그 분들을 챙겨줘야죠. 결국 회복이 될 때 또한 회복을 이끌어줄 인재들이 필요하니깐요. 너무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1년 물경력이라면 물경력이고 실무 경력이라면 경력을 있는 상황에 공부를 하더래도 어떤식으로 하능게 좋을까요..? 자기만 원칙과 프로세스라면 개발뿐만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어떻게 해서든 도서관에 가서 무언갈 이력서를 고치든 공부를 하든 이런것도 포함해서 말씀하시는ㄴ 걸까요..
경력자는 어떻게 준비해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현 상황을 받아들이고 내가할수 있는 원칙과 프로세스를 만들고 꾸준히 하면 될까요..?
@@아이두고우 영상 자체 내용을 기반으로 하면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 조차도 제 원칙과 프로세스, 저만의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하신대로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고 원칙과 프로세스를 만들고 꾸준히 하면 된다’고 믿지만 역시나 이것조차 저의 뇌피셜인거죠. 제 말에 모순이 좀 많습니다. ㅎㅎ 제가 된다 안된다 확정해드릴 수 있긴합니다. ‘저를 믿으시면 다됩니다. 제 말을 따라오세요. 무조건 됩니다.’ 이러면 추종자도 생기도 돈도 잘벌고 그러겠죠. 근데 아직은 별로 하고 싶지 않네요. 대신에 토론은 해드릴 수 있습니다. 경력이 1년이라고 하셨는데 이전에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전공생인지 아닌지, 몇 년 공부하셨는지, 뭘 공부하셨는지, 회사에서는 어떤 역할이셨는지?
물경력이 되는건 회사에서 하는일만 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주고 그 일만 처리하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이게 왜 이렇게 작동하는지는 궁금해 하지 않고요. 근데 이건 성향이라 억지로는 하기 엄청 힘들다고 생각해요. 불안함보다 호기심이 크신분들이 분명 있고, 프로그래밍 자체가 즐거워서 퇴근하고도 코딩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왜냐면 머릿속에서 그게 떠나지 않아 해봐야 되거든요. 그렇다고 여기에만 몰두해야되나? 그건아닙니다. 취미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가 될수있잖아요. 나의 취미는 족구도 하고 게임도하고 코딩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그런거죠 . 코딩을 일적으로만 바라보는 사람들은 힘들어해요. 이걸 즐기는 사람들, 이게 또 중독성이 강해요. 몇일간 고민했던게 어느날 아침 갑자기 해결 됐을때의 그 도파민은 장난아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처음엔 고민되고 힘들지만, 점점 재미있어요. 게임이랑 같죠. 저는 프로그래밍할때랑 게임할때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고통스러운데 재밌어요. 우리 깊이감 있게 즐겨요~그렇다면 면접관이 내 프로젝트에 대해 깊이감 있는 질문이 즐거워요 저는 그랬습니다. 물론 위 영상말처럼 본인이 판단하는것이기에.. 그냥 저희회사 저연차분들에게 하고싶은말을 여기가 끄적이며, 저또한 위로를 받고있을지도요. 그냥 이런 생각을 갖고있는사람도 있구나 해주세요~저는 제가 신입때 제가 만든 프로젝트에 대해 깊이있는질문이 즐거웠어요. 내가 아는걸 뽐낼수 있고, 잘못되거나 다른방향성에 대해 논의를 해볼수 있는 장소였기 때문이죠. 그 어느때보다 내가 만든 프로젝트를 유심히 그리고 심도있게 봐주는 곳이 면접 자리라고생각됩니다. 나의 노력의 산물을 자랑하고, 고민해보는곳. 개인적인 생각으론 즐겼으면해요...
@@코딩웨일-u2j 유튜브 말고 따로 오픈카톡방 같은게 개설된게 있으려나요?? 유튜브 공개 된곳에 너무 다 말해버리면 … ㅠ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평소 원칙과 프로세스를 만들었는데 가끔씩 상황과 시간이 되지 않아 행동이 규칙적으로 되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ex. 퇴근 후 집 도착 19시 - 운동 (1시간) - 20시 - 저녁 식사 및 간단 집 정리(1시간) - 21시 - 3시간 공부) 라는 프로세스를 세웠는데 가끔씩은 회식이 뜻하지 않게 잡히거나, 야근으로 인하여 프로세스가 규칙적으로 돌아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이럴 땐 어떤식으로 진행 하면 좋을까요? 먼저 우선순위는 1. 공부 / 2. 운동 / 3. 집 정리 라고 세운 상태입니다.
예외처리를 해줘야겠죠. 현실에서는 무조건 리스크는 생긴다는걸 가정해야합니다. 프로세스에서 벗어난 일이 발생하게 되요. 방법1 : 버퍼 기간 설정 저는 항상 최소한의 버퍼기간를 둡니다. 버퍼기간이란 예상하지 못한 이유로 미루어진 일을 처리하는 기간입니다. 주7일중 6일은 업무기간 1일은 버퍼기간으로 설정합니다. 버퍼기간에는 6일에 못했던 일을 처리하고, 남은 일이없으면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주간쁜만이 아니라 하루 몇시간, 월간 몇일, 분기별 몇주 등 버퍼기간을 추가적으로 설정할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버퍼기간을 잡아서 예외 상황에 대한 대비를 해줍니다. 방법2 : 예외 비율 측정 그리고 예외 상황이 생기는 비율을 측정합니다. 회식과 야근, 불규칙인 사건이 규칙적이지 않아보이지만 한달, 분기 단위로 보면 어느정도 비율이 있습니다. 이렇게 퉁제하기 힘든 불규칙적인 사건은 확률을 아용해 통제력을 채웁니다. 이렇게 버퍼기간과 예외 상황 비율을 고려해 할 일을 설계해나가면 됩니다. 이걸 프로젝트로 확장하면 프로젝트에서의 일정관리 프로세스가 됩니다. 방법3 : 로깅 및 디버깅 그리고 아주 높은확률로 내 프로세스가 왜 잘 작동하지 않는지 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24시간을 시간단위로 로깅해서 (정확히는 25분 업무, 5분 휴식, 3번 반복한 후 30분 휴식하는 것을 1타임으로 설정해서 반복합니다) 이론적 프로세스와 실제 현실 행동에 어떤 괴리가 있는지 비교해서 디버깅하면서 간격을 좁혔습니다. 로깅을 해보면 머리로는 인지하지 못 한 훨씬 더 많는 문제점이 발견됩니다.
내용 보고 정신과 전문의가 올린 영상인가 싶었네요. 삶에서 상당히 중요한 내용을 개발자스럽게 설명해 주셨어요.
목소리도 조곤조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발자는 이제 포기해야될때인가 싶네요..
후회없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딩웨일-u2j 다른일하면서 제 서비스 만들어보고 싶네요. 몸쓰는일이라 쉽지않겠지만.. 그래도 여태까지 한게있으니.. 해볼까하네요.
그리고 14시간 18시간 일하는게 본인이 부족해서라고 자랑할게 아님. 그렇게 살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죽는 사람도 있음. 죽을 만큼 일을 하는게 삶의 목표인가? 예전에 4시간만 자고 알바 뛰면서 빚갚은 사람 결말이 대장암으로 사망임.. 죽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음다. 난 그렇기에 이 분 영상에 전혀 공감을 못 하겠음.
자랑 하는게 아니예요. 본인 목표와 하고 싶은거에 맞게, 가치관에, 살아온 환경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저는 제가 죽어도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저처럼 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워라벨 지키면서 살고 싶은 분들이 있고 그분들은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다만 저도 제 그런 선택에 대한 결과를 제가 지고 그분들도 그런 선택에 대한 결과를 제가 지는거죠. 저도 그분이 빚을 다 갚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고 사망하셨다고 해서 안타깝더라고요.
세번째 원칙, 프로세스 제작 방법은 '포트폴리오 설계 방법' 영상에 담아놨습니다. 클릭▶ ua-cam.com/video/aV1GcmMh-ME/v-deo.html
일단 운으로 들어가는 거 자체가 힘든 거 아닙니까?? 본인의 특출난 사례 하나 가지고 너무 이상하게 느껴짐.
개발자만 경쟁이 치열한건 아님. 그 중에 개발자 포티션의 경쟁이 치열한 편인건 맞음.
감사합니다❤🎉
개발자들 희망고문 겁내하네 ㅋㅋㅋ 내년이면 AGI라는데
손때매 영상이 너무 정신없어요…
영상이나 소리관련 피드백은 조금씩 개선해보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포맷을 바로바로 바꾸기가 힘드네요. 일단은 정보에만 집중해서 만들고있습니다.
잘하는 사람들은 이력서도 안씀 막말로 이력서 쓰는 사람들은 인맥이나 실력이나 둘다 낙오된사람들이지 신입아니고서야
아예 안쓴다는건 좀 과장된거긴하지만 인맥 추천 비율이 엄청나게 높아지긴하죠.
@@코딩웨일-u2j 제가 면접보면서 이력서 받을때 보면.... 확실히 잘하는 사람들은 인맥으로 다 빼가고 거기서 남은 사람들만 오더라고요.
15:21 공감합니다. AI로인해서 개발자가 대체되는 상황이면 이미 다른 직종은 진작에 대체된 이후 일거라는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특히 개발자나 그림쪽이 AI로 이슈가 되는 이유가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주기 때문인데 재무, 경영 이쪽은 이미 생성형 AI 보다 깊게 먹혀있습니다. 답변의 완성도도 생성형 AI에 비할바가 아니고요. 오히려 주목받아야하는건 눈에보이는 생성형 AI가 아니라 그 외 직종들이 위기의식을 느껴야합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자체는 대체되어도 IT업종은 사라지지 않을거고 뛰어난 개발자가 가지고있는 능력은 계속 필요하겠죠. AI에 의해서 사라지는 직업만큼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거라고 하는데 생겨날 새로운 IT업종의 직업에 가장 빠르게 적응할 직업은 기존의 뛰어난 개발자 일거구요. 개발이 어그로가 끌려서 그렇지 그외 직업들은 조용히 잡아먹히고있어요. 노가다를 배워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사실 예상 불가능하고 단기적으로는 지금 건설 불황이라 일용직 일자리도 많지않고요.
절망적이네요 앞뒤상황 잘 모르고 개발자 공부를 시작했는데 상황이 이렇다니 .. 제가 잘 알아보지 않고 시작했다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맘잡고 공부시작 했는데 벽이 이리 높아지니 깜깜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한번 위기를 오히려 더 큰 기회로 만드는법을 올려볼게요
모든 산업은 사이클이 있습니다 ㅎㅎ 호황은 돌고 도는 것이죠 20~30년 한 업에 종사하다보면 두 세번 돌고 돌아 10년주기로 맞이 합니다 그냥 쭈욱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면 좋지 않을까요~?
몇 년치 커리큘럼을 몇개월만에 때려박고, 수강생 돈만 쪽 빨아먹은다음에 시장에 냅다 던져버리는 학원이 최후의 승자죠.
비트코인 맹키로 모두가 개발자 사기다 몽키만 해도 이득이다 라는 말이 나올때 무언가 쌔함을 느끼지 못했다면 얻어맞아야지 뭐...
6년차 ML 리서치 엔지니어로써 한스푼 얹고 갑니다. ML 분야도 리서쳐 공고 올리면 정말 영상 내용이 과장이 아니라 한두명 뽑는 자리에 150명씩 지원하구요, 이분들 중에서 열명 정도는 면접 무조건 봐야겠다 싶을 정도로 대회나 논문 실적이 좋으세요. 일년에 SCI 한편 이상씩 쓰시는 분들도 이제는 널려서 그닥 메리트가 없습니다 ㅠㅠ 대기업 상황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 절대다수가 들어가게 되실 스타트업이나 중소 사이즈 기업들은 이제 돈버는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즉시전력을 선호하다보니 자금이 풍부한 곳이 아니고서야 리서치는 기본이고 엔지니어링도 병행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문서 작업도 많이 해야하구요. 영상에서도 언급하셨지만 실력보다는 이제 소프트 파워가 중요하고, 시키는 것만 하는 사람보다는 비즈니스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고개 빳빳하게 들고 “나는 파이토치만 할거야”라는 잘난 분들을 참 많이 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낭만으로 리서쳐를 하던 시대는 지났고, 대부분의 회사들은 모델링은 기본이고 어느정도 인프라 지식도 갖춘 채 최적화를 할 수 있는 ML엔지니어를 더 많이 선호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염가에 시키는거 다 잘 하는 인재를 원해요. 이 지점에서 수요자와 구직자 간 미스매치가 발생하는 거구요. 바로 옆자리에 앉은 동료를 고객으로 생각하고 같이 협업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안주하지 않고 탐구하는 것을 즐기는지, 내가 만드는 것에 어떤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지 답할 수 있는 사람만이 신입이더라도 면접 자리에서 빛난다고 생각해요. (이런 분들은 눈빛부터가 돌아 있습니다. 무인도에 떨어뜨려도 어떻게든 생환하실분들..) 결국 취준을 위한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수학 9등급 출신으로 학점은행제를 거쳐 어차피 국비 6개월이면 취직하는데 왜 대학원을 가냐고 한소리 듣고, 현역 빨리 다녀와서 취준하지 뭐하러 염전노예처럼 전문연 가냐고 놀림받던 시절을 지나 묵묵하게 하던 일 하다보니 부업을 포함해서 큰거 한장 받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명문대 출신이 아니어도, 천재가 아니어도 길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 다들 파이팅입니다 ㅠㅠ
말씀하시는거만 봐도 같이 일하고 싶은 분이네요. SCI 한편 씩이 메리트가 없다는건 좀 많이 충격이고요. 허;; 해당 분야의 탑 전문가분들에게 엄청나게 고차원적으로 비즈니스 사고를 요구하는건 아니고 내가 하는 일이 그 회사 돌아가는 것에 벗어나지 않고 기여를 확실히 하고 있다는 것만 보여줘도 되겠죠. 회사가 실무자에게 경영을 원하는 것은 아니니깐요.
울나라 나이 서열 년차 이런 문화와 인식개선이필요
ㄹㅇ ㅋㅋㅋㅋ 조선시대때 쓰던 문화 사상 이악물고 지들 편할라고 유지 하는게 100년이 지나도 쳐 바뀌질 않음 ㅋㅋㅋㅋㅋ
오, 저랑 거의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결국 마법이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도구)인데, 개발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죠. 코드로 내 의지를 세상에 투영한다는 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내 마력이 강할수록 더 강한 마법으로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죠. 개발자가 마법사라면, 주문은 코드이고, 마력은 기술 지식과 창의력이며, 술법은 구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 방법론은 학파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개발 방법론이 있죠. 같은 OOP라고 해도 무엇에 중점을 두느냐, 어떻게 구현하느냐, TDD를 적용하느냐, 적용하지 않느냐, 강 타입 언어를 선호하느냐, 약 타입 언어를 선호하느냐 등 여러 갈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명한 학파(학원)를 선택하여 마법을 배울 수도 있을 겁니다. 또, 학원에서 모두 같은 불마법을 가르친다고 해도, 술식의 운용 방식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겁니다. 술자의 역량에 따라 위력도 크게 차이 날 테고요. 저와 비슷한 관점을 보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
판타지 좋아하면 한번쯤 생각하게 되죠ㅋㅋ 어렸을 때부터 RPG하면 마법사, 주술사류를 좋아해서 코딩이 재밌어요ㅋㅋ
혹시 취업하고 1년 경력 가지고 정리해고 당했으면 경력 살릴수 있으려나요??
정리 해고 당했다고 말하지 않아도 되니깐요..ㅎㅎ 1년 다녔으면 경력이죠. 실력이 있어도 회사 사정 상 정리 해고 당하는 경우도 있어요 실력이 부족해서 정리해고 당한거면 그건 채워야하구요. 실력 때문인데 정리해고당하면 자존감 떨어지실 것 같은데 잘 추수리시고 준비하면 꼭 이직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아 재정악화로 정리해고를 당했고 이런경우에 주변인들께 들어보니 오히려 면접사유로는 깔끔하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이런일을 겪게 되고나서 개발자로서 가치관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좀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