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웨일님 가장 최근 영상으로 유입되어 모든 영상 정주행중인데 이 시점에 제게 가장 도움이 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ㅜㅜ 현재 직장 내 최대아웃풋을 키우는 일에만 치우쳐져있었단걸 깨달았어요. 정신건강 몸건강 둘다 돌보지 못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 직장 내에선 제 코드에 대한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한정된 자원으로 프로젝트를 굴러가게는 한다음에 (습관적 자발적 야근 x) 그 결과물을 개선해나가는 방향으로 반복해야겠어요. 결국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와 마감을 위한 타협 두 가지 조화를 지켜야겠군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완벽주의가 있는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문제죠. 그래도 그런 완벽주의 성향이 고점아 높은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제를 훈련하면요. 우리가 완벽을 추구하다보면 내가 투자한 시간대비 결과물의 퀄리티가 로그함수처럼 동작해요 그러니깐 시간을 투자할수록 점점 효율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어디서 멈춰야할지, 어느정도까지 완벽함과 꼼꼼함을 챙겨야할지 그 포인트를 판단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해서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거를 구분항 수 았어야합니다, 달릴때와 멈출때를 아는개 팔요해요. 저는 요즘 영상 재작하는데 제 머리속의 아웃풋과 현실의 아웃풋의 차이가 너무 커서 괴로운데요ㅠㅠ 다른 일이랑 같이 해야하니 당장 영상에 들어나는 퀄리티는 포기했죠. 그런데 시간 순서대로 정주행 하셨다면 아주 쥐꼬리만큼씩 영상을 개선하거나 테스트하는 부분이 보이셨을 수도 있겠네요. 보이는 부분보다 안보이는 부분에서 조금씩 개선랬는데요. 그 결괴로 제작시간이 처음보다 1/3정도로 줄어들었고 영상 성과는 좀 더 잘 나오고 있어요. 이런식으로 제한된 시간의 최소 퀄리티를 측정래서 최소 퀄리티를 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줄이고, 촤소 퀄리티의 수치를 조금씩 늘리는거죠. 다만 늘릴 때 다음 주에도 제 시간안에 적용가능할 만큼만 조금씩 늘렸습니다. 이런식으로 운영해보는거죠. 꼭 본인 회사생활에 적용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맞아요. 사람마다 그 스타일이 있죠.. - 사람마다 숲을 보는 잘 보는 사람이 있고. - 나무를 잘보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시야가 넓고 방향을 잘 잡지만 계획 실행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방향성은 떨어져도 실행력이 높은 분과 팀을 만들어서 서로 시너지를 내는 전략을 썼습니다. 계획이 산으로 가시는 분들은 큰 계획부터 세부 계획까지 세운 다음 실제로 일을 하면서 '내 계획이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합니다. 계획을 실행하면서 그리고 왜 내가 방향을 이렇게 잡았고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떤 방향으로 잡아야하는지 반성하면서 이걸 이해해야 하고 해당 피드백을 적용해서 개선한 버전으로 다시 계획을 세워서 실행해나가면 됩니다. 이걸 시켜봤을 때 2~3번정도 사이클 돌리면서 피드백 해주니 금방 고쳐지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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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웨일님 가장 최근 영상으로 유입되어 모든 영상 정주행중인데 이 시점에 제게 가장 도움이 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ㅜㅜ
현재 직장 내 최대아웃풋을 키우는 일에만 치우쳐져있었단걸 깨달았어요. 정신건강 몸건강 둘다 돌보지 못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 직장 내에선 제 코드에 대한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한정된 자원으로 프로젝트를 굴러가게는 한다음에 (습관적 자발적 야근 x) 그 결과물을 개선해나가는 방향으로 반복해야겠어요. 결국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와 마감을 위한 타협 두 가지 조화를 지켜야겠군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완벽주의가 있는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문제죠.
그래도 그런 완벽주의 성향이 고점아 높은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제를 훈련하면요.
우리가 완벽을 추구하다보면
내가 투자한 시간대비 결과물의 퀄리티가 로그함수처럼 동작해요
그러니깐 시간을 투자할수록 점점 효율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어디서 멈춰야할지,
어느정도까지 완벽함과 꼼꼼함을 챙겨야할지 그 포인트를 판단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해서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거를 구분항 수 았어야합니다,
달릴때와 멈출때를 아는개 팔요해요.
저는 요즘 영상 재작하는데 제 머리속의 아웃풋과
현실의 아웃풋의 차이가 너무 커서 괴로운데요ㅠㅠ
다른 일이랑 같이 해야하니 당장 영상에 들어나는 퀄리티는 포기했죠.
그런데 시간 순서대로 정주행 하셨다면
아주 쥐꼬리만큼씩 영상을 개선하거나
테스트하는 부분이 보이셨을 수도 있겠네요.
보이는 부분보다 안보이는 부분에서 조금씩 개선랬는데요.
그 결괴로 제작시간이 처음보다 1/3정도로 줄어들었고
영상 성과는 좀 더 잘 나오고 있어요.
이런식으로 제한된 시간의 최소 퀄리티를 측정래서
최소 퀄리티를 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줄이고,
촤소 퀄리티의 수치를 조금씩 늘리는거죠.
다만 늘릴 때 다음 주에도 제 시간안에 적용가능할 만큼만 조금씩 늘렸습니다.
이런식으로 운영해보는거죠.
꼭 본인 회사생활에 적용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항상 이부분이 고민이에요. 생산성은 하루계획 세워서 하는게 제일 빠르긴한데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고 전체 숲을 보고 접근하질 못해서 계획이 산으로 가는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좀 긴 단위로 계획을 잡고 미리미리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사람마다 그 스타일이 있죠..
- 사람마다 숲을 보는 잘 보는 사람이 있고.
- 나무를 잘보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시야가 넓고 방향을 잘 잡지만
계획 실행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방향성은 떨어져도
실행력이 높은 분과 팀을 만들어서
서로 시너지를 내는 전략을 썼습니다.
계획이 산으로 가시는 분들은
큰 계획부터 세부 계획까지 세운 다음
실제로 일을 하면서
'내 계획이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합니다.
계획을 실행하면서
그리고 왜 내가 방향을 이렇게 잡았고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떤 방향으로 잡아야하는지
반성하면서 이걸 이해해야 하고
해당 피드백을 적용해서 개선한 버전으로
다시 계획을 세워서 실행해나가면 됩니다.
이걸 시켜봤을 때
2~3번정도 사이클 돌리면서 피드백 해주니
금방 고쳐지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