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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구독자님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중이긴 힙니다. 헌데 초등학생의 경우 제게 배우는 것 보다 저에게 교수법을 배운 좋은 선생님께 배우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깉이요. ^^; 혹시 관심있으시면 인스타 dm연릭 부탁드립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니 슬슬 스키 준비하시라고 알려주나봐요. ^^

좋은 댓글 김사합니다. 탄감자님도 다가오는 시즌 준비 잘하세요~

용한님 최고~!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참 한결 같이 가르치죠? ㅋ 겨울이 오고 있네요. 올시즌도 안전스킹하세요.

@@hhhwwiinigagara8347 님이야말로 뭔가 다른 댓글을 써야 있어 보인다고 착각하시는건 아닐지 ~ 비판을 하려면 본인 스키타는 모습 정도는 공개하면서 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ptskipapa 님하고 말섞을 만한 사람 아니니 ㄲㅈ주시겠어요?

@@hhhwwiinigagara8347 ㅋㅋㅋ네네 대단하신분 몰라봐서 ㅈㄴ미안하네여 근데 요 그 대단하신분이 이렇게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ㅆㄱㅈ없는 글이나 써대고 계시니 안타까운 인생이라 생각이 드네여 이만 전 ㄲㅈ드릴께여 ㅋㅋㅋ

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상체 로테이션'을 따로 활용하거나 강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체의 유기적 연결로 인해 자연스러운 시선의 움직임은 몸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유도하게 되며, 이 과정이 순차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상체와 하체의 꼬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꼬임은 스키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특히 새로운 턴의 시작에 도움이 되며, 이전턴과 새로운턴의 연결부분을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시선을 사용하지 않고도 똑같은 스키의 움직임이 만들어 질 수 있으나, 그 시간이 길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의도하는 시선을 통한 스키의 움직임 유도라고 하겠습니다. '몸턴'이냐 '몸턴이 아니냐'는 스키의 휨을 활용한 턴이 일어나느냐, 아니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통 말하는 몸턴은 과도한 상체의 선행으로 인해 스키의 미끄러짐이 과도하게 나타나, 스키의 휨이 없이 스키가 미끄러져 회전하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또한 상체의 선행이 턴의 후반까지 이루어져, 다음턴의 시작을 방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상세히 설명드릴 수 있는 컨텐츠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rcski 너무 정성가득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키와보드는 이론상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문득 보드는 로테이션이 가능한데 왜 스키는 안되는걸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서 생각하다보니 위와 같은 댓글에 도착했고 답글로 확인하니 "유도"라는 부분이 저한테는 가장 와닿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로 와주셔서 감사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센터포지션이란 스키위에 온전히 서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가 평소 서있는 상태가 정확한 센터포지션이기 때문에 센터포지션이 가장 편하고 익숙한 자세이실 것입니다. 하지만 스키를 타는 상황에서 약간의 변수가 생기는데요, (1) 스키부츠가 앞으로 살짝 기울어져있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에 서는 방식으로 서게되면, 우리의 중심이 뒤꿈치 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 (2) 경사면에서 스키를 타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에 서는 방식으로 중력방향으로 서게되면, 우리의 중심은 더욱 뒤꿈치 쪽으로 가게됩니다. 이는 경사가 커질 수록 더욱 뒤쪽으로 가게되죠. 이로인해 스키를 타게되면 많은 분들이 체중이 뒤로 쏠려, 흔히 말하는 센터포지션을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연습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컨텐츠를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나요? 인스타 활동 시작하시는 것 같아 잘 보고 있습니다. ^^ 비시즌 컨텐츠는 하게되면 9월에서 10월 쯤 시작하려고 구상하고 계획중입니다. 다른 운동 해보면서 스키와 연관성을 찾는것도 재미있더라구요. p.s. 혹시 스티커는 받으셨나요? 사서함으로 보내드렸는데...^^;

@@arcski 와이프가 사업상 쓰는 사서함이라 필요할때만 확인을 합니다. 오늘 가서 찾아왔습니다. 두둥 !!!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장비병이 도져 4가족 헬멧을 다 바꾸었거든요. 아크스키 미주 1호 사원으로 자알 활동해 보겠습니다. 일상에서 스키랑 딱 맞는 운동을 찾기는 ... 저는 포기했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운동하며 스키에 대입하는 게 제일 좋다는 생각입니다. 스키를 타다보면 비슷한 모습으로 타는것처럼 스키에 대한 고민도 하다보면 비슷한 결론에 이르는 것이 당연하면서도 신기합니다. 자유로와지는거 같습니다. 인스타와 유튜브는 지인들한테 주입식 세뇌(?)를 하는 도구로 활용하려고 잔머리굴리는 중입니다. 9월을 기다리며 ...

답글이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

바깥발에 그립감(체중)을 가진 상태에서 미끄러지는 양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스키판을 세워줄수록 그립감은 커지고 속도는 빨리지게 되며, 스키판을 미끄러트릴 수록 그립김은 약해지고 속도는 느려집니다. 단, 그립감이 작아지긴 하지만 여전히 스키가 휘어져 그립감이 유지 됩니다. ^^ 실제 스킹시 느껴보셔야 더 확실하게 알 수있는 감각적인 부분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유독 업다운(상하운동)이 강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차차 개선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키가 있으셔서 155정도가 좋읗 것 같습니다. ^^ 흰색을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arcski감사합니다! 근데 흰색 다 품절이네요 ㅜㅜ 너무 제 스탈인데 ㅜㅜ

@tlc1230 오가사카 코리아에 문의하시면 있을거에요. ^^ [네이버 지도] 오가사카코리아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17길 129 반도빌딩 naver.me/5Ht0XCos

스키의 세계에 입문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카빙을 입문하신다면 키와 몸무게 및 카빙시 속도를 고려해서 유니티1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

@@arcski 길이는 본문과 같이 160이면 충분할까요?

@missyou3534 네 카빙입문이시라면 160이면 충분하실겁니다.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고민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많이 깊이 하고 있습니다. 스킹에 도움드릴 수 있는 좋은 컨텐츠와 방법 앞으로도 고민하겠습니다. 아크스키하세요~

네 숏턴도 같은 원리에서 가능하며, 단지 그 리듬이 짧아진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줄일 수 있는 턴의 크기 이상을 줄이며, 빠른 리듬으로 숏턴을 하려고 할 경우 나쁜 습관이 생길 수 있기에 차근차근 턴을 줄여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일단은 두가지 방법으로 해보시고, 조금 여유가 생기시면 미끄러짐 조절(스티어링 앵글 조작)까지 해보시면 좋습니다. 미끄러짐 조절을 얻게 되실 경우 스키가 더 쉽고 편해지실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경사에서는 횡적 활주(옆으로 옆으로)를 활용하여 스킹하시고, 경사나 스피드가 익숙해 지시면 점진적으로 종적 활주(아래로 아래로)로 바꾸어가시면 좋습니다. 아크스키하세요~

도움 드릴 수 있어 뿌듯합니다. 아크스키하세요~

스키의 매력이 이런것 아닐까요? 고구마 처럼 답답하다가도 한번씩 단계를 넘어설 때 느끼는 성취감~ 도움드릴 수 있어 뿌듯합니다. 아크스키하세요~

네 옆구리를 쓰시는 것 보다 고관절을 활용해 체축을 기울이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보통 이런 방법으로 스킹을 하시면 하체의 굴신운동이나 비틀림이 적어 무릎과 허벅지의 통증이 전보다 줄어드실 텐데... 이유가 저도 궁금하네요^^;

@@ParkFamilyINVA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관광 스키 탄지는 꽤 오래 되었어요. 파라렐 하는 정도 초보네요 ^^ 아크스키를 접하고 처음부터 다시 해서 카빙까지 해야겠다 싶어요. 1. 무주 실크로드 상하단에서 탔는데 비행기를 해보니 턴이 잘되고 바깥쪽발에 체중이 잘 실리는데 장풍동작에서는 저도 모르게 자세가 낮아지면서 옆구리를 쓴 것 같아요. 2. 바깥발 무게중심은 오른쪽발은 중간이고 왼쪽발은 자꾸 뒤쪽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왼쪽발에 무게 실릴 때 다리가 떨리고 불안정하고 속도도 빨랐고요. 3. 턴은 쭉 이어진 것 같아요.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교수님 설명 보면 폴라인에서 좀 기다리는 구간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따로 다운동작없이 좌우운동이라 하셨는데 그럼 무게중심이 너무 위쪽으로 가진 않나요? 4. 눈상태는 좋았고 후반엔 좀 녹고 있었어요

@@ParkFamilyINVA감사합니다 ^^ 무주 시즌이 끝나서 너무너무 아쉽네요 용평이라도 당장 달려가서 연습하고 싶어요~ 제가 완경사에선 장풍으로 하면서도 경사가 심해지면 비행기동작만으로 턴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럼 더 안정적이더라고요. 아무래도 비행기가 완성이 안되었으면서 장풍으로 넘어가서 어설펴서 자세를 굽히고 후경이 되면서 무릎에 힘이 많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 이론편까지 끔끔히 보고 다음 시즌에 다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엣지 세워서 카빙하는 맛을 느꼈던 시즌이었습니다 ^^

스키의 원리는 같으니까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실루엣의 스킹을 하는 것이겠죠? 도움 드릴 수 있어 제가 더 감사합니다. 캐나다 못가봤는데 언젠가 가게되면 뵙겠습니다. ^^

원래 꼼꼼하진 않은데, 많은 분들이 잘못하시는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아크스키하세요~

보통 '스퀘어 포지션'은 제가 말하는 '신체의 정렬' 에 가까운 것이고, 이번편은 정확한 비행기 동작을 위해 '고관절을 활용한 외경(angulation)'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컨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용평으로 가시면 됩니다. 눈 상태가 4월까지 할 기세입니다.

벌써 경험하셨군요. 미리 만들었어야 하는데 일정이 많다보니 늦었습니다. 아크스키하세요~

ㅎㅎ 다 아시면서~

@@arcski 제가 참 댓글 많이도 달았네요. 지금보면 창피한 글도 많이 있고 나름 잘 단 댓글도 가끔 있고 .. 제 성장일기네요. 댓글을 달면서 할 수밖에 없었던 생각의 정리와 조사 등이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네요. 다행히 교수님도 다른 고수님들도 면박을 안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AS컨텐츠 준비하겠습니다. 아크스키하세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크스키하세요~

혹 다시 보시게 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도움드릴 수 있어 뿌듯합니다. 아크스키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신없는 일정 속에 짬내어 올리다보니 ㅎㅎ 수정했습니다~

아크스키하세요~

아직 우리에겐 약속의 땅 용평이 있습니다. 용평 폐장일이 늦춰졌습니다~ㅎㅎ 아크스키하세요~

네 독학 스키어들이 늘지 않는 가장 큰 문제가 피드백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연습방법은 스스로 피드백이 가능하기에 수시로 연습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가능한 풀어서 쉽게 설명하는 것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드처럼 스키를 타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이 채널에서는 스키의 형태와 물리적 법칙, 인체의 특성을 활용해 스킹하는 것을 추구하다 보니 일반적인 스키 강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키에 정답은 없으니 여러 방법을 배워보시고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보드를 타보셨다면 시선을 활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rcski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아크스키님 컨텐츠에 푹 빠져있습니다 ㅎ 여기 컨텐츠보면 혼자서도 할수있을거같은데 어떤스포츠든 독학보다는 강습받고 배워서 하는걸 선호하다보니(뭐든지 폼이라고 생각해서요 ㅎ) 지난시즌도 강습을 받았고 다음시즌에도 시즌강습을 받을생각인데 강사님이 다른 이론으로 가르쳐주시면 어째야하나 벌써 걱정이되네요 ㅎ

약빨 제대로 받으신듯 합니다. 양발로 타실때도 흐르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상급자로 가는 길 맞네요. 아크스키하세요 !!!

사실 완사면에서는 외력이 작아지기 때문에 체중이동을 더 정확하게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옐로우에서 해보신 것은 굉장히 잘하신 것입니다. 스키가 옆으로 흐리시는 경우는 바깥쪽 스키의 발바닥 안쪽(인에지)에 체중이 실려야 하는데, 발바닥 전체(스키의 베이스)로 서실 경우 스키가 흘러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을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평 눈상태가 4월까지 오픈해도 될 것 같아요. 남은 시즌도 알차게 스킹해보시기 바랍니다.

V 자 저도 겪었던 일이라서 댓글달 아봅니다. 제 경우이니 참고만 하세요. 시즌 종료라고 하시니 질문자님이 지금 스키를 타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세요. 어느부분이 움직이세요 ? 상체와 폴을잡은 손이 먼저 움직이신다면 저와 비슷한 상태이신거 같습니다. 비행기장풍. 특히 장풍맛을 들여서 장풍으로 돌아라만 하다보면 어깨가 열리면서 자연스레 안무릎과 골반이 먼저 열리더군요. 제 경우입니다. 독학이라 누가 봐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이때 V 자 생기고 턴은 흐르는 경향이 생기더군요. 하체보다 상체가 먼저 열린(꼬인)다는걸 알았습니다. 상체가 먼저열려 안쪽앞으로 중심이 가니 바깥발 뒷꿈치부분에 힘이들어간거죠. 후경인 상태로 흐르는 거죠 이번 아크스키의 한발드는 연습법을 하시면 해결이 될 확율이 많습니다. 후경잡기와 상체정렬에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해결후에는 이미지트레이닝하면 하체부터 꼬이고 상체는 꼬인 하체의 균형을 잡는 정도로 그려지더군요. 저는 한발드는 연습법으로 해결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경험이 질문자님의 스키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네 정확합니다. 많은 분들이 턴이 끝날때까지 바깥발 체중을 잘 유지하지 못하십니다. 이 연습을 해보시면 본인의 체중이동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며 스킹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시즌에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거기서 오잉 했던게.. 원래 두 스키가 땅에 붙은채 체중 이동할때는 턴이 끝난뒤 안쪽발 바깥에지부터 누르면서 일어난뒤 인에지로 다운을 하면서 턴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선 안쪽 발을 계속 들고 있다 보니 말씀하신 폴라인 바로 턴을 시작할때 인에지로 스키을 내려 놓으라는 말로 저도 이해했습니다. 정확히는 몰라도..

@@hykim6412 님이 말씀하신 “안쪽발 바깥엣지로 누르며 일어난다”는 건 잘못된 동작이에요.

스템동작을 아주 작은 삼각형으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스킹에서 해보시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이동되시면서 바깥쪽 외경(앵귤레이션)이 생기실 거에요. 추후에 AS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hykim6412 말씀하시는 방법은 PEC(power edge change?) 시스템인 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에지에서 인에지로 턴을 시작하는 편이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댓글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아주 작은 스템동작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kyosunlee 잘 못된 동작이라기 보다는 스키타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