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이 많았던 부분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 폴 플랜팅을 업이 끝나고 시선주고 찍고 다운으로 연습중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무릎의 구부림을 최소화 한다면 폴 플랜팅을 하고 비행기동작에 집중해서 상하보다 좌우를 신경써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릴리즈 방향을 2혹은 3번 방향으로 세팅할때 폴 플랜팅 타이밍이 업다운 모션을 많이 줄때에 비해 반박자정도 빨라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개인 강습을 받으면서, 0번으로 릴리즈 하는 경우에는 가슴이 폴라인을 볼때쯤 까지 어깨선을 미리 반대편 경사로 넘기는것은 아니라고 배웠는데 2~3번 방향 릴리즈를 한다고 본다면 거의 시선이 아래를 볼 것이고 양쪽 스키 모두가 에지가 풀리는 시점에 비행기 동작(어깨,골반 넣는 타이밍) 시작하면 될까요? 폴라인에 거의 근접한 사활강을 할때 지난번 안쪽발에 맞춘 바깥발 세팅 (낮은 상하운동) 원리를 접목해서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업다운을 최대한 많이하고 업을 진행방향에 맞추어 앞으로 위로 해주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점프도 포함)어떤 연습을 먼저해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요즘은 모글 밭이라서 엄청 넘어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범한 독학 아크스키어입니다. 동동님 글에서 엄청난 고민과 열정이 느껴져서 교수님 댓글을 못기다리고 먼저 달아봅니다. 저도 정말 스키에 진심이거든요. 저와 겪었던 상황이 비슷한거 같네요. 일단 아크스키의 기본마법인 시선비행기장풍은 재미를 보셨네요. 그다음 단계에서 고민중이시네요. 동동님 쓰신 글에서 아크스키.강습강사.다른유튭강의 등등 많은 선생님들이 보입니다. 충분히 많은 것들이 입력된거 같습니다. 따로따로는 다 맞는 소리라서 문제입니다. 이제 '본인' 의 감각에 집중하셔야 됩니다. '배운대로' 잘 되다가 막히면 또 배우는게 아니라 그동안 배운거를 내것으로 내 느낌으로 가져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턴을 하고 폴을 찍지' 보다는 나한테 느껴지는 외력을 어떻게 해볼까 하는 것이 더 필요한 단계이신거 같습니다. 저는 직활강 한번한뒤로 스키 정말 편해졌습니다. 물론 안전고려하구요. 최대외력에서 내가 취한 자세가 내 "기본자세" 더군요. 외력에 집중해서 타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하체위주로 타게 되구여. 상체는 균형맞추는 정도. 턴이나 글라이딩시의 자세는 외력과 나의 "기본자세" 가 타협해서 자연스레 나오더라구요. 교수님이 댓글 다시면 그게 더 정답입니다. 그냥 우왕좌왕하는 독학스키어의 경험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크스키하세요 !!!
많은 고민이 있으시군요. 고민하는 스키어가 빨리 발전한다고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업다운(하체의 굴신동작)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며, 시선과 비행기동작(외경)을 통해 스키에 압력을 조절하고 에지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또한 폴라인을 기다리지 않고 턴의 전반부터 체중을 바깥발에 이동해두려고 의식하며 스킹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업로드 된 한발타기 연습방법으로 연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arcski Com.Bos.개념도 부탁드립니다.다른말로도 표현들을 하지만 결국 두 용어로 정리가 될거같네요. 외력과 몸에 각각 따로 중심이 있다는 것만 인지해도 스키가 많이 쉬워지더군요. 물론 만나기도 하지만요. 이거 이해시키는게 참.. 어려울거 같지만 교수님을 믿습니다. 몸의중심..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 하고 외력중심과 혼동이 쉽더라구요. 스피드는 느껴져도 당연해서 감각이 무뎌진 몸의 중심을 다시 찾기가... 쉽지는 않다보니. 중심이라는 용어도 살짝 아쉽구요. 비시즌에 뵙겠습니다.
자.. 자막이 시급합니다.. 설명 퀄리티에 비해 집중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시즌중 일정이 많아서 자막 작업을 못했습니다.
항상 오랜만에 촬영하면 횡설수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임펙트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시즌 동안 cc자막 작업 예정에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AS영상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아크스키를 하는 날까지 연습해보겠습니다.
천천히 한걸음씩 지치지 않고 나아가면 되는 것이 우리 인생이랑 스키아니겠습니까?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와... 제가 요즘 엄청 이게 고민이었거든요. 휘슬러에서 여러선생님께 레슨을 10회 받았는데요. 어떤분도 명확히 말씀을 못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와우 휘슬러 부럽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잘 보았습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이 많았던 부분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
폴 플랜팅을 업이 끝나고 시선주고 찍고 다운으로 연습중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무릎의 구부림을 최소화 한다면 폴 플랜팅을 하고 비행기동작에 집중해서 상하보다 좌우를 신경써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릴리즈 방향을 2혹은 3번 방향으로 세팅할때 폴 플랜팅 타이밍이 업다운 모션을 많이 줄때에 비해 반박자정도 빨라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개인 강습을 받으면서,
0번으로 릴리즈 하는 경우에는 가슴이 폴라인을 볼때쯤 까지 어깨선을 미리 반대편 경사로 넘기는것은 아니라고 배웠는데 2~3번 방향 릴리즈를 한다고 본다면 거의 시선이 아래를 볼 것이고 양쪽 스키 모두가 에지가 풀리는 시점에 비행기 동작(어깨,골반 넣는 타이밍) 시작하면 될까요? 폴라인에 거의 근접한 사활강을 할때 지난번 안쪽발에 맞춘 바깥발 세팅 (낮은 상하운동) 원리를 접목해서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업다운을 최대한 많이하고 업을 진행방향에 맞추어 앞으로 위로 해주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점프도 포함)어떤 연습을 먼저해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요즘은 모글 밭이라서 엄청 넘어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범한 독학 아크스키어입니다.
동동님 글에서 엄청난 고민과 열정이 느껴져서 교수님 댓글을 못기다리고 먼저 달아봅니다. 저도 정말 스키에 진심이거든요. 저와 겪었던 상황이 비슷한거 같네요.
일단 아크스키의 기본마법인 시선비행기장풍은 재미를 보셨네요. 그다음 단계에서 고민중이시네요.
동동님 쓰신 글에서 아크스키.강습강사.다른유튭강의 등등 많은 선생님들이 보입니다. 충분히 많은 것들이 입력된거 같습니다. 따로따로는 다 맞는 소리라서 문제입니다. 이제 '본인' 의 감각에 집중하셔야 됩니다. '배운대로' 잘 되다가 막히면 또 배우는게 아니라 그동안 배운거를 내것으로 내 느낌으로 가져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턴을 하고 폴을 찍지' 보다는 나한테 느껴지는 외력을 어떻게 해볼까 하는 것이 더 필요한 단계이신거 같습니다. 저는 직활강 한번한뒤로 스키 정말 편해졌습니다. 물론 안전고려하구요. 최대외력에서 내가 취한 자세가 내 "기본자세" 더군요. 외력에 집중해서 타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하체위주로 타게 되구여. 상체는 균형맞추는 정도. 턴이나 글라이딩시의 자세는 외력과 나의 "기본자세" 가 타협해서 자연스레 나오더라구요.
교수님이 댓글 다시면 그게 더 정답입니다. 그냥 우왕좌왕하는 독학스키어의 경험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크스키하세요 !!!
@@ParkFamilyINVA조언 감사합니다 😊
많은 고민이 있으시군요.
고민하는 스키어가 빨리 발전한다고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업다운(하체의 굴신동작)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며, 시선과 비행기동작(외경)을 통해 스키에 압력을 조절하고 에지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또한 폴라인을 기다리지 않고 턴의 전반부터 체중을 바깥발에 이동해두려고 의식하며 스킹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업로드 된 한발타기 연습방법으로 연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arcski이번주말에 3D스템 연습 해보려 합니다 :) 열심히 연습해서 스킬업 해보겠습니다.😊
오른쪽 오디오가.. ㅠㅠ
핀마이크 젠더가 사망한듯 합니다.
잡음과 한쪽만 녹음이 됩니다.
4편을 한번에 찍어서 ㅠㅠ
새로운 핀마이크와 젠더 주문해두었으니 다음 영상에서는 쾌적하게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
이해부탁드려요.
삼각다리 고민없이 잘타시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복받으신 겁니다.
슬슬 비시즌 컨텐츠가 궁금해집니다 .
ㅎㅎ 비시즌 컨텐츠 여러가지 구상중에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arcski Com.Bos.개념도 부탁드립니다.다른말로도 표현들을 하지만 결국 두 용어로 정리가 될거같네요. 외력과 몸에 각각 따로 중심이 있다는 것만 인지해도 스키가 많이 쉬워지더군요. 물론 만나기도 하지만요. 이거 이해시키는게 참.. 어려울거 같지만 교수님을 믿습니다.
몸의중심..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 하고 외력중심과 혼동이 쉽더라구요. 스피드는 느껴져도 당연해서 감각이 무뎌진 몸의 중심을 다시 찾기가... 쉽지는 않다보니. 중심이라는 용어도 살짝 아쉽구요.
비시즌에 뵙겠습니다.
바쁜 일정은 좀 마무리 하셨나요?
꼼꼼한 A/S 감사합니다.
'안쪽 무릎의 동조' 오늘도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바쁜일정 중에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미리 찍어서 편집했습니다.
안쪽 발을 조작하시는 수준이라면 레벨업이 가까우신 것입니다.
이미 잘 타시지만요 ^^
선생님 인스타로 요청 드렸던 스린이예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일찍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어제(28일) 골드리프트에서 즐거운 담소를 나눈 구독자입니다. ㅎㅎ
아크님도 만나고 용평이 약속의 땅은 맞더군요.
언젠가 꼭 함께 라이딩할 기회가 있기를..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미카엘리 쉬프린의 연습영상도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그날 함께 스킹하셔도 되는 자리였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용평오시면 뵙겠습니다.
아이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바깥발에 실은 체중이 안쪽발 넘기면서 체중이 일부 다시 넘어오는거를 방지하고자 테일을 끌어다 붙이다는 느낌으로 탓는데...
항시 신체정열이 중요한거네요~~
마치 걷듣이 스킹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체정렬은 효율적이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꼭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삼각다리 정말 지긋지긋해요... 제발 내 몸에서 나가라~~~
훠~이 나가라~
한발들기 연습법 추천드립니다.
꼭 해보시기바랍니다.
신!체!정!렬 !
의 중요성은 다시 강조해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
항상 잊지말고 타야겠습니다 ~^^
몇번을 강조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스킹이 정말 좋아지셨더라구요.
역시 이상의 데모의 강습이 진가를 발휘하나봅니다.
강습맛집
댓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