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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작소
Приєднався 12 сер 2019
안녕하세요.
꽃과 나무, 그리고 정원이 함께하는 일상의 푸른 휴식
arumdry 채널입니다.
꽃과 나무, 그리고 정원이 함께하는 일상의 푸른 휴식
arumdry 채널입니다.
24. 동그라미 다섯 번째 이야기 / 오월엔 장미를 ...
일년 중 가장 예쁜 계절을 묻는다면 바로 5월이 아니겠냐고 답하고 싶을 만큼 적당한 푸르름속에 피우는 꽃들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시간입니다.
다양한 모습과 색상으로 여전히 꽃의 여왕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미!!
오월엔 가만히, 자세히 눈 맞춤 할 수 있도록 여러분 곁으로 다양한 색상의 장미를 데려갑니다 ~
다양한 모습과 색상으로 여전히 꽃의 여왕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미!!
오월엔 가만히, 자세히 눈 맞춤 할 수 있도록 여러분 곁으로 다양한 색상의 장미를 데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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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24. 동그라미 네 번째 이야기 / 수국 가드닝
Переглядів 2527 місяців тому
야생 수국이라면 이제 새싹이 움트기 시작하는 시기인데 겨우내 온실에서 부지런한 농부님들의 손끝에서 키워진 수국들이 제 때인 듯 만개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수국의 다양한 색상은 토양의 산도에서 변화를 줄 수 있다고하는데요. 꽃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수국의 매력에 빠져 볼까요~
24. 동그라미 세 번째 이야기 / 빗어 만든 도자기에 담은 preserved flower
Переглядів 3448 місяців тому
3월 화이트데이에 진행하는 수업은 청량감을 주는 민트색 도자기에 약품을 이용해 생화 느낌의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프리저브드플라워 화병꽃꽂이를 진행합니다. 그 느낌이 천 일 동안 지속 된다하여 천일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번 수업을 위해 하나씩 빗어 만든 도자기에 담긴 사랑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바라며.....
24. 동그라미 두 번째 이야기 / 꽃다발로 만나는 튤립
Переглядів 2518 місяців тому
'ㅅㅏ랑의 고백'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튤립은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구근식물로 화분에서도 키울 수 있죠 개화기간이 짧기는 하지만 정원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축하행사가 많은 이른 봄에는 꽃다발이나 꽃바구니에 사용되기도 하고 웨딩부케로 만들어지기도 하죠 늘 누군가를 챙기기만 했다면 오늘은 상큼한 튤립 꽃다발을 '나'를 위해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누구보다 더 널 사랑한다고
24.동그라미 첫 번째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2119 місяців тому
"관용"이라는 꽃말을 가진 취설송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다육식물이지만 강한 빛은 좋아하지 않아요. 신기하게도 생장점에서 하얀털이 생기는데 병든것이 아니라 병충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방어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잎이 너무 작아서 잎꽂이로 번식하기보다 웃자란 줄기를 잘라 흙에 꽂아 번식하며 꽃같은 잎을 가지고 있지만 그보다 더 예쁜 꽃을 볼 수 있답니다.~
22. 동그라미 열두 번째이야기/ 제주 삼나무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센터피스
Переглядів 39311 місяців тому
22년 열두 번째 수업은 제주도에서 올라 온 삼나무로 감성 충만한 테이블 센터피스를 준비했습니다 다 같이가 아닐지라도 테이블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장식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 그런 크리스마스의 축제를 준비하는 모든 시간이 설렘과 기대의 시간이 되기를 🧑🎄
23.동그라미 열한 번째 이야기 /비단이끼 테라리움
Переглядів 394Рік тому
가을이 깊어지면서 벌써부터 초록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 그리움을 겨울에는 만나볼 수없는 이끼식물을 이용해 테라리움에 채워봅니다. 이끼 한 줄기로는 큰 힘을 발휘 할 수 없지만 작은 것들이 모여 ...
23. 동그라미 여섯 번째 이야기 / 화이트리시안...화병꽂이
Переглядів 316Рік тому
꽃은 바라볼수록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색채와 향기로 자신의 독특함을 만들고 ... 밖으로 나가면 쉽게 꽃들을 볼 수 있는 계절이지만 더 가까이서 만지고 느끼고 직접 화병에 꽂아보는 시간을 통해 팽팽하게 당겨진 마음의 줄을 풀어놓는 시간을 만들어요 ^^
23.동그라미 여덟 번째 이야기/팔레놉시스(호접란) 가드닝
Переглядів 550Рік тому
호접란으로 불리는 팔레놉시스는 팔라이나(phalaina/나비)와 옵시스(opsis/비슷한) 의 그리스어가 합성된 것으로 꽃모양이 나비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가지고 있답니다. 고온다습한 아시아의 아열대지역 수목에 착생해 살던것이 개량되면서 지금은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흔한 꽃이 되었죠. 속뿌리를 보호하고 있는 굵은 뿌리는 수분이나 양분을 흡수 저장하고 외부환경으로부터 뿌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수태나 나무껍질 등으로 심지만 한 두 송이를 심을때는 난석을 이용하면 보수성이나 통기성,배수성이 뛰어나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밤에 기공을 열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흡수한다니 수면시 공기질이 좋아지고.....
23.동그라미 첫 번째이야기/ 프리저브드플라워(캘리그라피)액자
Переглядів 372Рік тому
생화의 느낌을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꽃이 프리저브드플라워(보존화)입니다. 즉 최상의 상태인 생화를 약품처리해 자연상태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색상의 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드라이플라워와 다른점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꽃이 천일동안 생화의 느낌이 지속된다하여 천일화라고도 하며 생화로는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작품들에 사용되고 잏죠....
테이블 센터피스
Переглядів 50Рік тому
포르쉐에서 주최한 여성골퍼초청 대회에 꽃장식을 해보았습니다 색채연구소 팬톤에서 발표한 컬러가 마젠타 즉 밝은 자주색이라해서 테이블센터피스는 그렇게 맟췄구요 골프장에 어울리도록 필드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는 야생화를 자연스럽게 설치했습니다 ~
23.동그라미 세 번째 이야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프리지아 머그컵 센터피스/ 향기로 시작하는 봄
Переглядів 353Рік тому
향기 좋은 프리지아의 계절입니다 특별한 꽃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기 꽂을 수 있는 머그컵 센터피스!!! 자기애라는 꽃말을 가진 프리지아와 안개를 이용해 센터피스( 사방에서 모두 볼 수 있도록 만든 꽃꽂이)를 만들어봅니다.. 달콤한 향기는 덤으로 ....🤗
골프카트☆ 움직이는 포토존 만들기(어린이들을 위한)
Переглядів 692 роки тому
글램핑장에서 소형 자동차에 꽃장식 의뢰를 받았어요. 이동수단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포토존으로도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완전 컬러플하게 준비해보았답니다 ~
곰팡이 생기고 기둥만 남은 나무 ....... 새 잎 나오게 하는 방법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3 роки тому
실내생활이 늘어나면서 크고 작은 식물들이 생활공간속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쉽게 봅니다. 그런데 어떤 식물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잘 자라는가 하면 또 어떤 식물들은 공들여 잘 관리하는 것 같은데 처음 들여왔을때와는 달리 모양이 엉성해지고 잎이 떨어지며 웃자란 가지들이 볼 품없이 솟아오른 것을 보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불필요한 가지들을 모두 잘라버리고 밤 낮의 일교차가 심하지 않은 4월 쯤 빛이 잘드는 베란다나 밖으로 내 놓아보세요..
푸르딩딩하게 변한 컬러식물/ 화려한 색채로 되돌리는 방법은 없을까 ?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3 роки тому
푸르딩딩하게 변한 컬러식물/ 화려한 색채로 되돌리는 방법은 없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