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Makase 쏭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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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미래가 되지 못한 그날 밤에
Переглядів 104 години тому
아마자라시의 미래가 되지 못한 그 밤에의 가사를 활용해 만든 노래입니다. #kpop #jpop #amazarashi
반딧불 같은 욕망을 계속해서 쫓았어, Firefly
Переглядів 2119 годин тому
#koreanmusic #kpop #anime bump of chicken의 firefly의 가사를 차용해 만든 노래입니다. 반딧불 같은 욕망이 심장에서 빠져 나와서 도망치듯 날기 시작해 그것이 나의 꿈이 됐어 붙잡으려 했지만, 닿을 듯 닿지 않아서 계속해서 쫓아갔더니, 그게 내 이야기가 됐어 [instrumental interlude] 이런저런 장면들이 있었어 웃고 또 울던 시절도 있고, 아무렇지 않은 지금도 있고 하지만 언제라도 쫓고 있어 무수한 갈림길과 마주했고, 새카만 어둠에 휩싸였지만 일렁이는, 가물거리는 금빛 그것만 필사적으로 쫓아갔어 어느새 보이지 않게 됐지만, 지금도 계속 추격하고 있어 아직 생명의 장치는 다행히 별 문제없이 정상 작동 결코 보답받지 못한다고 해도 느끼지 못하게 되더라도 ...
아득히 머나먼, 닿지 않을 듯한 베텔기우스
Переглядів 44День тому
ua-cam.com/video/cbqvxDTLMps/v-deo.htmlfeature=shared #yuuri #베텔기우스 #indiepop #kpop
이 비가 그치면 네가 사라질까봐
Переглядів 47День тому
#sunoai #kpop2024 #ballad
[Music] 널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했어, 어린왕자
Переглядів 21514 днів тому
#어린왕자 #thelittleprince #indiepop #kpop
Weeknd 형님이 불러주는 우주 비행사의 편지
Переглядів 2714 днів тому
ua-cam.com/video/GY5uW3VI7WE/v-deo.htmlfeature=shared 위의 곡을 weeknd의 보이스로 커버한 노래입니다. #weeknd #kpop #indiepop #bumpofchicken
유우리가 불러주는 연금술사 #jpop #yuuri #indiepop #kpop
Переглядів 17614 днів тому
ua-cam.com/video/yUEFpYtKGRE/v-deo.htmlfeature=shared 위의 오리지널 노래에 유우리의 ai 보이스를 커버한 노래입니다. #jpop #yuuri #indiepop #kpop
윈터가 불러주는 깊은 밤 건너는 네게
Переглядів 6814 днів тому
윈터가 불러주는 깊은 밤 건너는 네게
Lost man (윤도현 AI)
Переглядів 1514 днів тому
Lost man (윤도현 AI)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아직 모른다, 푸른 책갈피
Переглядів 3414 днів тому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아직 모른다, 푸른 책갈피
[Music] 네 손 잡으니 무섭지 않았어, 우주비행사의 편지
Переглядів 13221 день тому
[Music] 네 손 잡으니 무섭지 않았어, 우주비행사의 편지
그날 나를 울리고 사라진 노래, 멜로디 플래그
Переглядів 12621 день тому
그날 나를 울리고 사라진 노래, 멜로디 플래그
You are my galaxy (instrumental only)
Переглядів 1821 день тому
You are my galaxy (instrumental only)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나는 대체 무엇을, Lost man
Переглядів 32721 день тому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나는 대체 무엇을, Lost man
언제라도 나를 살게 해준 Playlist
Переглядів 3421 день тому
언제라도 나를 살게 해준 Playlist
고독한 혼을 갉아먹는 궤양같은 상처, 눈먼 올빼미 ver 2
Переглядів 2321 день тому
고독한 혼을 갉아먹는 궤양같은 상처, 눈먼 올빼미 ver 2
이룰 수 없는, 이룰 수 없는 꿈을
Переглядів 7321 день тому
이룰 수 없는, 이룰 수 없는 꿈을
어둠조차 볼 수 없게 되어버렸을 때, 눈먼 올빼미
Переглядів 10928 днів тому
어둠조차 볼 수 없게 되어버렸을 때, 눈먼 올빼미
결국 어디에 도달하게 될까, Where do We go
Переглядів 2228 днів тому
결국 어디에 도달하게 될까, Where do We go
나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음표로, 나의 노래
Переглядів 138Місяць тому
나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음표로, 나의 노래
깊은 밤을 건너는, 아직 만난 적 없는 네게
Переглядів 707Місяць тому
깊은 밤을 건너는, 아직 만난 적 없는 네게
나는 나를 잊어버릴테니, 에고이스트
Переглядів 66Місяць тому
나는 나를 잊어버릴테니, 에고이스트
아직도 잊지 못하고 계속 헤매며 살아가고 있어, 츠키요미
Переглядів 65Місяць тому
아직도 잊지 못하고 계속 헤매며 살아가고 있어, 츠키요미
부숴질 것 같아도 부숴지지 않아, Broken Youth
Переглядів 25Місяць тому
부숴질 것 같아도 부숴지지 않아, Broken Youth
누군가가 미래의 우리를 찾고 있어, MIST
Переглядів 52Місяць тому
누군가가 미래의 우리를 찾고 있어, MIST
대체 어떤 속도로 쫓아가야 다시 한번 네게, 수억 광년
Переглядів 23Місяць тому
대체 어떤 속도로 쫓아가야 다시 한번 네게, 수억 광년
당신 덕분에 살아 있는 거야, 끝이자 시작
Переглядів 46Місяць тому
당신 덕분에 살아 있는 거야, 끝이자 시작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 사실을, 이름 없는 묘비
Переглядів 94Місяць тому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 사실을, 이름 없는 묘비
수만 번의 밤을 보내도 얻을 수 없는, 만찬가
Переглядів 85Місяць тому
수만 번의 밤을 보내도 얻을 수 없는, 만찬가

КОМЕНТАРІ

  • @독후쏭
    @독후쏭 13 днів тому

    하늘에 있는 뭔가를 보고 있으니 저건 별이라 해, 네가 알려줬어 마치 우리처럼 꼭 붙어있는 걸 내일도 저 별을 볼 수 있을까 몇십 번, 몇백 번 부딪히면서 몇천 년, 몇만 년 옛날의 빛이 자기 자신도 깜빡 잊었을 쯤 비로소, 우리에게 닿는 거야 우리는 서로를 찾아내고, 끌어당기며 똑같은 하늘을 빛내자고, 함께 있자고 약속했어 아득히 머나먼, 끝나지 않는 닿지 않을 듯한 베텔기우스 어딘가에서, 전해지는 마법 (전해지는 마법) 우리는 어깨를 나란히 두 손 꼭 맞잡고 나아가 약속했잖아 힘든 때라도 울지는 않겠다고 아득히 머나먼, 끝나지 않는 닿지 않을 듯한 베텔기우스 그대에게도 닿기를, 기도가 기억을 더듬을 때마다 제일 먼저 되살아나는 건 언제라도, 어떤 때라도 네가 옆에 있어줬다는 거 마치 별자리를 잇듯이 울고 웃으며 하루 하루 계속 이어나가고 있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서로를 찾아내고, 끌어당기며 똑같은 하늘을 빛내자고, 함께 있자고 약속했어 아득히 머나먼, 끝나지 않는, 닿지 않을 듯한 베텔기우스 우리들에게 이어지는 마법 (이어지는 마법)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올까 네가 불안해 하면 난 강한 척 해 괜찮아 내가 네 옆에 있을테니 함께 보이지 않는 선을 이어보자 아득히 머나먼, 끝나지 않는 닿지 않을 듯한 베텔기우스 누군가에게, 이어보는 마법 (이어보는 마법) 몇십 번, 몇백 번 부딪히면서, 몇천 년, 몇만 년 옛날의 빛이 자기 자신도 깜빡 잊었을 쯤 우리를 환하게 비추는 거야 우리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두 손 꼭 맞잡고서 나아가 아득히 머나먼, 끝나지 않는, 닿지 않을 듯한 베텔기우스 그대에게도 닿기를, 기도가 (기도가 닿기를) [Outro] 하늘에 있는 뭔가를 보고 있으니 저건 별이라 해 네가 알려줬어 [instrumental outro] 유우리의 베텔기우스 가사를 차용해 만든 노래입니다.

  • @가혀니-l4c
    @가혀니-l4c 13 днів тому

    오우

    • @독후쏭
      @독후쏭 13 днів тому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후쏭
    @독후쏭 17 днів тому

    [Verse] 쏟아지던 비, 날 겁준 천둥번개 비와 맑음 사이에서 노래했어 냄새마저 색깔로 기억하고 있어 지금이 미래였던 시절 이야기 [pre-Chorus] 어두컴컴한 우주, 차가운 밤공기 왠지 네 손 잡으니, 무섭지 않았어 장르를 알 수 없는 두근거림 그저, 떨리는 다리를 달리게 했어 아무리해도 무리인거야 없는 기억을 알라 하는 건 열심히 말로 전해본다고해도 전해지는 건, 결국 말이 전부야 [Chorus1] 가능하다면, 떨어지지 않고 함께 있기를 바라는 것은 만나기 전의 너와는 내가 절대로 만날 수 없으니까 지금도 언젠가 과거가 되어 되찾을 수 없게 되어버릴테니까 [Chorus2] 그것이 미래인 지금, 그러니까 찰나와도 같은 잠깐의 몇 호흡 동안 반드시 되찾아 두고 싶은 거야 [Bridge] 생각 없이, 뒤집은 모래시계 같은 모래가 새기는 다른 3분 모든건 둘도 없는 소중한 것 그런건 누구나 알고 있는데 [Verse] 트리케라톱스 만져보고 싶어 화성에서 지구 바라보고 싶어 내가 받은 시간 동안 가능할까 많이 남은걸까 얼마 남지 않은걸까 [pre-Chorus] 어디에라도 함께 가보자 똑닮은 기억을 같이 모으자 몇 번이고 이야기 나누자 잊지 않도록 서로 알려주자 [Chorus1] 죽을때까지 같은 거짓말을 진심으로 믿어보는 건 살아 숨쉬는 잠깐, 너와 내가 이렇게 만날 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언젠가 또 별이 되어 다시 혼자가 되어버릴테니까 [Bridge] 그래도 함께 웃는 지금이 분명 저 뒤에서 우릴 비춰줄테니까 [pre-Chorus] 가능하다면, 떨어지지 않고 함께 있기를 바라는 건 만나기 전에 얻은 상처를 서로에 보여줬으니까 그리고 언젠가 또 별이 되어 다시 혼자가 되어버릴테니까 [Chorus2] 그래도 함께 웃던 그날이 절대로 이 앞의 우리를 언제까지고 지켜줄테니까 죽을때까지 같은 거짓말을 진심으로 믿어보는 건 너의 손을 한번이라도 더 잡으려고 필사적이었으니까 [Outro] 어두컴컴한 우주, 차가운 밤공기, 너의 손 잡으니, 왠지 모든게 다 아름다워 보였어 모든 건 둘도 없이 제각기 소중한 것들 고작 말로밖에 몰랐던, 전혀 몰랐던 것들 Bump of chicken의 우주 비행사에게 보내는 편지의 가사를 활용해 만든 노래입니다.

  • @독후쏭
    @독후쏭 20 днів тому

    [Verse1] 요즘은 좀 어때? 나는 나에게 물어 두근거리던 여행의 시작을 지금도 기억해낼 수 있니 [Verse2] 여러 종류의 발걸음과 만났어 많은 발걸음과 겹치고 또 멀어져 나는 그저, 사거리를 계속 맴돌며 어떤 길이 정답일지 생각했어 [pre-Chorus] 외로움이라면 얼른 털어버려 어차피 평생 반복될 숙명이니 어떤 밤을 보내는지와 상관없이 해는 어김없이 떠오르겠지만 너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난, 도대체 무엇을 찾고 있는걸까 [Chorus1] 비에 얼룩진 손수 만든 지도 더는 움직이지 않는 나침반 뿌연 안개, 흐릿해지는 시야 현재 위치를 알 수 없게 됐어 ​[Chorus2] 너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난, 도대체 무엇을 계속 찾고 있는걸까 단단히, 미아가 되어버렸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아, 모른척했어 ​ [Verse1] 요즘은 좀 어때? 없는 너에 물어 흩어지는 소리, 우리들의 거리 조금씩 식어가는 마음의 온기 ​[Verse2] 어떤 밤을 보내도 잊을 수 없어 손을 흔들며 너의 뒤로 외친 안녕 그리고 다시 펼친 꿈의 설계도 우는건지 웃는건지 알 수 없는 표정 ​ [pre-Chorus] 이게 내가 바래왔던 세계야 지금도 계속 걸어나가고 있어 시간은 그날부터 멈춘 채 그대로지만 서투른 여로의 끝에 옳았기를 바라며 너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난, 도대체 무엇을 찾고 있는걸까 ​[Chorus] 멀어지다 이내 사라지는 뒷모습 Lost man, 이제 깨달았겠지 우리들이 조심스레 잘라낸 그 그림의 이름은 추억이야 ​[Bridge] 너의 뒤에 강하게 손을 흔들던 그 날의 뒷모습에 작별을 고하는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 나침반 ​ 그럼 가볼까? Lost man ​[Chorus] 뭉개져버린 손수 만든 지도 지금의 위치 따위는 상관 없어 언제라도 여기가 출발점, 내딛는 발은 시작의 한걸음 ​[Outro] 너를 잊어버린 세상을 비로소 사랑할 마음이 들 때 만나러 갈게 Lost man ​헤매었던 여로의 끝에 옳았기를 바라며... ​너와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그럼 가볼까 Lost man

  • @독후쏭
    @독후쏭 20 днів тому

    [Verse1] 수 페이지에 걸쳐 차근히 포개어진 우리 둘의 마음 어떻게 해도 그날의 공백을 메울 수 없는 건 어째서일까 [Verse2] 꽃잎을 말려 책갈피 끼우고 느긋이 낡은 자전거를 탔어 여기저기 널려있던 돌멩이 쌓아올리다가, 무너트렸어 [pre-Chorus] 뛰어놀다가 지쳐버린 우린 어려운 생각 따윈 않았지 그렇게 지금 내게 내리쬐는 지독히 싱그러운 햇살 다발 [Chorus] 모든 걸 삼켜버릴 것처럼 무서울치만큼 새파란 하늘 우린 아직 그곳에 함께 있는데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니... (뭔가 단단히 잘못 된 것 같아) [Verse1] 함께 다음 쪽을 넘기는 손 우리 증표가 되어준 실팔찌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함께할 수 있는 하루되기를 [Verse2] 무언가 하나를 고르고 나면 다신 돌릴 수 없이 부서지고, 익살스레 웃어 보이는 너에 나는 너무 슬픈 기분이 됐어 [Bridge] 그렇게 그날 네게 밀어붙인 폭력과 다를 바 없는 상냥함... [pre-Chorus] 모두에게 잊혀진 그날의 돌탑을 함께 쌓아올린 그곳으로 가자 익숙한 푸른 언덕에 뛰어올라 계속해서 너를 찾았지만... [Chorus] 이제는 비어버린 두 손으로 부드럽게 끌어안은 봄바람 분명 시간은 아직 우리 편인데 미랜 우리 손 안에 있을텐데 (...) 모든 걸 삼켜버릴 것처럼 무서울 정도로 새파란 하늘 분명 시간은 아직 우리 편인데 미랜 우리 손 안에 있을텐데 모든 걸 삼켜버릴 것처럼 무서울 정도로 새파란 하늘 우린 아직 그곳에 함께 있는데 만나고 싶어 눈물 흐른다니 [Outro] 함께 다음 쪽을 넘기던 손 스르르 풀려버린 실팔찌 어떤 말이 공백을 메울 수 있을까? 지금은 말하지 않는 게 좋겠어 모든 걸 삼켜버릴 것처럼 무서울 정도로 새파란 하늘 언젠가 잊어버릴 오늘이라고 그런 말은 하지 말아줬음 해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아) Galileo galilei가 부른 Aoi Shiori의 가사를 차용해 만든 노래입니다.

  • @독후쏭
    @독후쏭 21 день тому

    [Verse] 쏟아지던 비, 날 겁준 천둥번개 비와 맑음 사이에서 노래했어 냄새마저 색깔로 기억하고 있어 지금이 미래였던 시절 이야기 [pre-Chorus] 어두컴컴한 우주, 차가운 밤공기 왠지 네 손 잡으니, 무섭지 않았어 장르를 알 수 없는 두근거림 그저, 떨리는 다리를 달리게 했어 아무리해도 무리인거야 없는 기억을 알라 하는 건 열심히 말로 전해본다고해도 전해지는 건, 결국 말이 전부야 [Chorus1] 가능하다면, 떨어지지 않고 함께 있기를 바라는 것은 만나기 전의 너와는 내가 절대로 만날 수 없으니까 지금도 언젠가 과거가 되어 되찾을 수 없게 되어버릴테니까 [Chorus2] 그것이 미래인 지금, 그러니까 찰나와도 같은 잠깐의 몇 호흡 동안 반드시 되찾아 두고 싶은 거야 [Bridge] 생각 없이, 뒤집은 모래시계 같은 모래가 새기는 다른 3분 모든건 둘도 없는 소중한 것 그런건 누구나 알고 있는데 [Verse] 트리케라톱스 만져보고 싶어 화성에서 지구 바라보고 싶어 내가 받은 시간 동안 가능할까 많이 남은걸까 얼마 남지 않은걸까 [pre-Chorus] 어디에라도 함께 가보자 똑닮은 기억을 같이 모으자 몇 번이고 이야기 나누자 잊지 않도록 서로 알려주자 [Chorus1] 죽을때까지 같은 거짓말을 진심으로 믿어보는 건 살아 숨쉬는 잠깐, 너와 내가 이렇게 만날 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언젠가 또 별이 되어 다시 혼자가 되어버릴테니까 [Bridge] 그래도 함께 웃는 지금이 분명 저 뒤에서 우릴 비춰줄테니까 [pre-Chorus] 가능하다면, 떨어지지 않고 함께 있기를 바라는 건 만나기 전에 얻은 상처를 서로에 보여줬으니까 그리고 언젠가 또 별이 되어 다시 혼자가 되어버릴테니까 [Chorus2] 그래도 함께 웃던 그날이 절대로 이 앞의 우리를 언제까지고 지켜줄테니까 죽을때까지 같은 거짓말을 진심으로 믿어보는 건 너의 손을 한번이라도 더 잡으려고 필사적이었으니까 [Outro] 어두컴컴한 우주, 차가운 밤공기, 너의 손 잡으니, 왠지 모든게 다 아름다워 보였어 모든 건 둘도 없이 제각기 소중한 것들 고작 말로밖에 몰랐던, 전혀 몰랐던 것들 Bump of chicken의 우주 비행사에게 보내는 편지의 가사를 활용해 만든 노래입니다.

  • @독후쏭
    @독후쏭 22 дні тому

    ​ [Verse] 사람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모두 그냥 지나쳐갔습니다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당신은 별이 되었습니다 ​그 일이 뉴스에 나옵니다 모두가 슬픈 척을 합니다 하지만 3 일도 되지 않아 모두 잊어버렸답니다 [Bridge] 이런저런 익명 커뮤니티 사람을 벌레만도 못한 취급 정의를 마구 휘두르는 놈이 내게는 악마처럼 보였어 [pre-Chorus] 자꾸 구분짓고, 소외하는 세상 이상한 법칙을 따르는 세상 간단히 한 줄로 요약하자면, 당신이 견딜 수 없던 세상 [Chorus1] 역시 난 최악의 인간이었어 인격을 속이고 거짓말했어 사실은 전혀 슬프지 않았어 나랑 상관 없는 일이었어 [Chorus2] 지루해빠진 지구를 아무리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려봐도 의미 따윈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그런데도 우리들은 이룰 수 없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며 살아가 ​ ​[Bridge] 유희로 즐기는 마녀 사냥 쓸모에 밀려나가는 우정 쓰레기라 매도당한 우린, 어떻게든 될 거라며 자위했어 ​ [Hook] 장래 따위 이제 지긋지긋해 [Chorus] 정말이지 참담한 인생이었어 눈치를 보며 거짓말해왔어 사실 내가 상처받았던 건 인간으로서의 존재 가치 세상은 오늘도 내가 아닌, 다른 누구의 행복을 바라고 있어 [Bridge] 답답한 현실을 깨닫고 이뤄지지 않을거라고, 포기했더니 더 이상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됐어 ​자그마한 과거의 나 한 조각이 거짓말쟁이라며 울고 있었어 쿵쾅이는 심장, 들썩이는 마음 그저, 지금을 전력으로 달렸어 [Chorus] 지루해빠진 지구를 아무리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려봐도 의미 따윈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그런데도 우리들은 이룰 수 없는, 이룰 수 없는 꿈을 내려놓지 못했어 [Outro] 그저 누군가의 당연한 일상, 또는 그의 꿈의 작은 파편에 불과해도 우리들에겐 전부인, 이룰 수 없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며 살아가야지

  • @독후쏭
    @독후쏭 22 дні тому

    [Verse1] 요즘은 좀 어때? 나는 나에게 물어 두근거리던 여행의 시작을 지금도 기억해낼 수 있니 [Verse2] 여러 종류의 발걸음과 만났어 많은 발걸음과 겹치고 또 멀어져 나는 그저, 사거리를 계속 맴돌며 어떤 길이 정답일지 생각했어 [pre-Chorus] 외로움이라면 얼른 털어버려 어차피 평생 반복될 숙명이니 어떤 밤을 보내는지와 상관없이 해는 어김없이 떠오르겠지만 너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난, 도대체 무엇을 찾고 있는걸까 [Chorus1] 비에 얼룩진 손수 만든 지도 더는 움직이지 않는 나침반 뿌연 안개, 흐릿해지는 시야 현재 위치를 알 수 없게 됐어 ​[Chorus2] 너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난, 도대체 무엇을 계속 찾고 있는걸까 단단히, 미아가 되어버렸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아, 모른척했어 ​ [Verse1] 요즘은 좀 어때? 없는 너에 물어 흩어지는 소리, 우리들의 거리 조금씩 식어가는 마음의 온기 ​[Verse2] 어떤 밤을 보내도 잊을 수 없어 손을 흔들며 너의 뒤로 외친 안녕 그리고 다시 펼친 꿈의 설계도 우는건지 웃는건지 알 수 없는 표정 ​ [pre-Chorus] 이게 내가 바래왔던 세계야 지금도 계속 걸어나가고 있어 시간은 그날부터 멈춘 채 그대로지만 서투른 여로의 끝에 옳았기를 바라며 너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난, 도대체 무엇을 찾고 있는걸까 ​[Chorus] 멀어지다 이내 사라지는 뒷모습 Lost man, 이제 깨달았겠지 우리들이 조심스레 잘라낸 그 그림의 이름은 추억이야 ​[Bridge] 너의 뒤에 강하게 손을 흔들던 그 날의 뒷모습에 작별을 고하는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 나침반 ​ 그럼 가볼까? Lost man ​[Chorus] 뭉개져버린 손수 만든 지도 지금의 위치 따위는 상관 없어 언제라도 여기가 출발점, 내딛는 발은 시작의 한걸음 ​[Outro] 너를 잊어버린 세상을 비로소 사랑할 마음이 들 때 만나러 갈게 Lost man ​헤매었던 여로의 끝에 옳았기를 바라며... ​너와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그럼 가볼까 Lost man

  • @독후쏭
    @독후쏭 22 дні тому

    [Intro] 지쳤다면 잠깐, 여기에 앉아 이야기할까? ​ [Verse]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세상은 내일을 향해 달리고 언제라도 우린 뭔가를 찾아 계속, 쉴 새 없이 방황했어 ​어느새 흙투성이가 되어버린 정말 좋아하던 새하얀 운동화 마음에 들었던 수많은 것들은 정신차려보면 더럽혀져있어 [pre-Chorus] 그날, 나를 울리고 말았던, 그 멜로디는 대체 뭐였을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세상은 어제를 지워버리고 억지 웃음으로 떠나 보낸 꿈도 희망도 행방 불명​ [Verse] 변해가는 풍경에 헤매일 때 희미한 소리가 표지가 되어 사라지는 풍경 그 속에 홀로 쓸쓸히, 남겨지고 말았을 떄​ [pre-Chorus] 그날, 나를 울리고 말았던, 그 멜로디는 대체 뭐였을까? 살아온만큼 복잡해지는구나 세상이 만들어내는 미로 얼마나 멀리 떨어져버린거야 언제부터 혼자가 익숙해진건지 [Chorus] 바람에 실렸다가, 마음을 울리고 지금은 사라져버린 그날의 멜로디를 떠올려 ​ [Verse] 그곳에서 혼자 눈물 흘린대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거야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거야 ​ 그러니 조금이라도 내 곁으로 와줄 수 있겠어? 당장이라도 손을 잡아줄테니 우리는 싫더라도 내일을 맞이하고 언젠가는 어제를 잊게 될테지 [pre-Chorus] 그리고 지금 너의 손을 잡기 위한, 널 품어주기 위한 멜로디 flag 어제나 내일은 상관 없이, 그저 지금을 부르는 노래 ​[Chorus] 바람에 실렸다가, 마음을 울리고 지금은 사라져버린 그날의 멜로디를 떠올려 [Bridge] 그곳에서 혼자 눈물 흘린대도 풍경은 바뀌고, 또 사라져가는구나 조금이라도 내곁에 올 수 있겠어? 반드시 너를 찾아낼테니​ [pre-Chorus] 변해가는 풍경에 홀로 헤매일 때 희미한 소리가 어딘가 울렸지 사라져가는 풍경, 그 속에는 뽑을 수 없는 깃발이 있어 [Chorus] 바람에 실렸다가 마음에 꽂히고 이제는 지울 수 없는 멜로디를 흥얼인다 [Outro] 잊을 수 없는 오랜 약속 깊숙히 꽂혀버린 멜로디 flag 너의 손을 잡아주기 위한 널 품어주기 위한 멜로디 flag

  • @오직조현민
    @오직조현민 23 дні тому

    노래 너무 좋은데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 @독후쏭
      @독후쏭 23 дні тому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로드한 곡은, Bump of chicken이라는 일본 밴드의 lost man의 가사를 차용해서 suno ai라는 작곡 ai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노래입니다.

  • @5noda_pas
    @5noda_pas 27 днів тому

    너무좋아요 고정댓글해주세영

    • @독후쏭
      @독후쏭 27 днів тому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독후쏭
    @독후쏭 29 днів тому

    [Verse] 아직 만난 적 없는 네게 깊은 밤을 건너는 네게 우린 각자의 밤을 건널 자신의 방법을 익혀야 해 [pre-Chorus] 밤은 하루의 일부에 불과해 하지만 어째서 이렇게 길게, 끝나지 않을 것처럼 느껴질까 [Chorus] 나의 존재를 지탱해준 건 당신 존재에 대한 확신 뿐 마침내 내게 네가 왔고, 난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었어 [Verse] 그날, 너는 너의 어두운 밤을 내게 살며시 보여줬어 [Bridge] 나는 널 꼭 끌어안고 두려움에서 널 지켜주고 당장이라도 너를 위해 어둠을 걷힐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거에 흡족해 [Verse] 아직 만난 적 없는 네게 깊은 밤을 건너는 네게 우린 각자의 밤을 건널 자신의 방법을 익혀야 해 [pre-Chorus] 믿음은 어두운 밤. 밤, 밤은 믿음을 주고 더 깊은 밤으로 침잠할 수 있게 해 나는 더욱 강렬한 믿음을 갖고 어떤 밤도 무서워하지 않게 됐어 [Chorus] 매 순간 믿음으로 가는거야 우린 수호 천사를 소환할 수도 잔혹한 괴물을 만들어낼 수도 단지, 믿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들 [Verse] 나의 존재를 지탱해준 건 당신 존재에 대한 확신 뿐 마침내 내게 네가 왔고, 난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었어 [instrumental solo] [pre-Chorus] 내가 고독하던 시절, 희망이었고 의심했던 순간에 고통이었고 믿음의 순간엔 확신이었던 너 [Chorus] 신을 믿지 않으면서도 느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며 네 손 잡고 같은 길을 걸었어 그래, 삶은 우주와 하나 되는거 [Verse] 아직 만난 적 없는 네게 깊은 밤을 건너는 네게 우린 각자의 밤을 건널 자신의 방법을 익혀야 해 [pre-Chorus] 결코, 실수를 두려워해선 안돼 끝없는 반복 속에 변화를 낳고 우주를 움직이는 건, 실수니까 [Chorus] 찾기 멈추지 않으면 찾게 될거야 당신 삶의 답이 되어줄, 그 사랑을 그대, 만나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Outro] 이제 사랑으로 어두운 밤을 헤쳐나가도록 인도할 줄 아는 너 이 노래가 우주에서 잊히지 않게 이젠 네가 이 노래를 간직해줘

  • @독후쏭
    @독후쏭 29 днів тому

    [Intro] Sometimes I wonder again and again Sometimes I wonder again and again [Verse] 천 년은 우습게 보이는 시간을 넘어 끊기지 않고 이어진 바통을 갖고 이 앞의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길의 터무니 없는 여정은 뭔가 아찔해 [pre-Chorus] 언제나 가만히 생각하고, 또 또 생각해 분명 그 누구라도 찾지 못한 방법이 있어 오답이더라도, 시도를 반복하면서... 울고 웃으면서, 빛의 근원을 향해 [Chorus] Where do we go? 그리고 결국 어디에 도달하게 될까 Where do we go? 어디가 됐든 사랑이 없음 의미도 없어 Will I see you again? 교차하는 길에서 Will I see you again? ... 엇갈려버렸어 [short instrumental interlude] [Verse] 사랑의 유전자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고 언젠가 무언가 남기고 싶어 못 참을 거야 전혀 의미 없는 것들 사이에 의미를 찾아 결코 조화될 수 없는 모순에 날 밀어붙여 [Bridge] Sometimes I wonder again and again Can’t get no answer until.. the very end Sometimes I wonder again and again... [pre-Chorus] 언제나 가만히 생각하고, 또또 생각해 분명 그 누구라도 찾지 못한 방법이 있어 오답이더라도, 시도를 반복하면서... 울고 웃으면서, 빛의 근원을 향해 [Chorus] Where do we go?  그리고 결국 어디에 도달하게 될까? Where do we go? 어디가 됐든 사랑만 있다면야, 상관없어 [Outro] Where do we go? 어째서 그렇게까지 나아가려는 걸까? Where do we go? 만족 따위하기 싫어, 나의 답을 원할 뿐... Will I see you again? 교차하는 길에서 Will I see you again? ... 분명 이끌릴 거야

  • @독후쏭
    @독후쏭 29 днів тому

    [Intro] 삶에는 서서히 고독한 혼을 집요히 갉아먹는 궤양 같은 태곳적 오랜 상처가 있어. [Verse] 모든 인간이 각자의 별을 갖고 있다면 나의 별은 어둡고 멀리 떨어져 있거나 처음부터 별을 갖고 있지 않았을지도 나는 나를 알지 못한 채 썩어문드러진다 [pre-Chorus] 완전한 망각에 도달할 수 있다면. 그것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다면, 잠을 초월해 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 존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있다면. [Chorus] 존재가 한 방울의 잉크 속에서, 한 소절의 잔잔한 음악 속에서, 한 줄기의 새하얀 광채 속에서 녹아 사라지는 게 가능하다면. [Bridge] 삶에는 서서히 고독한 혼을 집요히 갉아먹는 궤양 같은 태곳적 오랜 상처가 있어. [Verse] 이 상처의 고통은 오로지 나에 속해서 너에게 이해시키는 일은 절대 불가하니, 보통이라면 이 고통을 병으로 치부하지 아가리 벌려 마구 지껄여대고 싶지만 [pre-Chorus]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침묵 가능한 오래 속마음을 발설 하지마 나와 타인 사이에 항상 가로 놓인, 끝을 알 수 없는 아찔한 심연 [Chorus] 나는 나의 다른 면, 나의 그림자에 나를 드러내기 위해서 노래하지 그림자는 모든 음표를 걸신들린 듯 먹어치울 자세로 벽에 드리우고 [Bridge] 어둠조차 볼 수 없게 되어버린 눈먼 올빼미가 바라보는 세상 고독 속에 점차 깊어지는 자의식 낯선 삶으로부터 탈출하련다 [Outro] 분명, 인생은 하나의 허구, 한낱 이야기에 지나지 않지 이야기의 영원회귀에 지치고, 삶에 지쳐서, 날 속이기 싫어서 과거나, 미래, 시간 따위와 상관없이 영원히 계속되는 어둠에서 보낸 생. 언제나 내 안에 타오르던 하나의 불꽃 그게 초를 태우듯, 나를 연소시켰어

  • @독후쏭
    @독후쏭 Місяць тому

    [Verse] 다시 한번 목소릴 들려주겠어? 차마 넘기지 못한 구 월 달력 잠깐 다녀왔다며 웃어주겠어? 아직도 꿈 속에 네가 나오곤 해 [pre-Chorus] 마음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서 얼마나 널 사랑했는지 깨달았어 이제 다시는, 더는, 늘릴 수 없는 추억 끌어안고, 살아가 Day by Day [Chorus] 대체 어떤 속도로 쫓아가야 네게 다시 한번 닿을 수 있게 되는 걸까 행복의 비밀, 또, 살아있는 의미 그걸, 알려준 건 너야, 그러니... [Chorus2] 언제나, 너를 계속 추억하고 있어 아직 내 목소리가 닿고 있니? 멈추지 않는 나날, 널 향한 여행 계속 빛을 발하며... 기다려줘 [instrumental interlude] [Bridge] 속삭이면 닿는 수 센티미터 말이 아니라 손끝으로 전했지 어째설까 오히려 멀리 있어야 전할게 넘쳐나는 건 [Verse] 이젠 어디에 보내야 하는지 몰라 말하지 못했던 가슴 속 이야기 지금은, 전부 전할 수 있는데 온통 잃어버린 것들 투성이 [pre-Chorus] 새삼스러운 말이라며 웃어주겠어? 너만을 찾아 헤맨 언젠가의 유성 어떤 소원을 떠올리고 있었을까 그 날 네가 봤던 하늘을 올려다 봐 [Chorus]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반짝임이 우릴 또 한번 이끌거야 길을 잃지 않게, 미아가 되지 않게 깜빡이지 않고 너만 비추고 있을게 [Bridge] 수억 광년의 거리를 넘어서 반짝임을 전하는 별처럼 변함없는 사랑, 분명한 빛이 닿을 때까지 소원을 빌거야 [pre-Chorus] 사라지지 않는 너의 온기 간직하고 계속 살아갈테니까 분명, 빛보다 빠르다고 시간을 돌릴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Day by Day [Chorus] 대체 어떤 속도로 쫓아가야 네게 다시 한번 닿을 수 있게 되는 걸까 함께 돌았던 계절은 돌연, 갑자기 너만을 싣고 먼 곳을 향해가, 그러니 [Outro] 언제나, 너를 계속 추억하고 있어 아직 내 목소리가 닿고 있니? 나아가기 시작한 나날, 눈뜨는 아침 조금씩 더 가까워져간다고 믿으며 말하지 못했던 가슴 속 이야기 지금은, 전부 전할 수 있는데 얼마나 시간이 흐르더라도 영원히 과거형이 되지 않을 “I love you”

  • @독후쏭
    @독후쏭 Місяць тому

    [Verse] 상처 입은 친구마저 버리고 가야 하는 Solider 있지, 그대의 괴로움은 나에게만 전해줬으면... [pre-Chorus] 잊을 수 없어, 자신을 위해서 살 수 없었던 외로운 사람 [Chorus] 내가 당신과 알게 된 것을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을 죽을 때까지 죽을 때까지 자랑스레 여길 테니까 [Verse] 차가운 꿈에 빠져서 우주로 사라지는 Voyager 사람은 바뀔 수 있는데 그걸 알지 못하지 [pre-Chorus] 대체, 이 앞길은 얼마나 멀까 이제 다신 돌아갈 수 없어... [Chorus] 내가 당신과 사귀었던 걸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 걸 죽을 때까지 죽을 때까지 자랑스레 여길 테니까 [Outro] 내가 당신과 사귀었던 걸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 걸 죽을 때까지 죽을 때까지 자랑스레 여길 테니까

  • @BeatsByAI-my9ro
    @BeatsByAI-my9ro 4 місяці тому

    랩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매끄럽고 좋은듯해요. 잘들었습니다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Verse] 우리 이야기는 이제 나만의 기억 됐고 산산조각난 둘의 우주에 외로운 파편 함께 기억 짜맞춰 볼 사람 없게 되어 공유할 수 없는 추억은 거짓말 같아 [Bridge] You라는 universe를 만난 것이 시작 Me가 경험한 강렬한 존재의 miracle 너와 나 사이에만 통하던 웃음부터 아무에게도 보인 적 없던 눈물까지 [pre-Chorus] 네가 좋았던 이유를 물어보면 곤란해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는 걸 해보며 쭉쭉 뻗어가는 해바라기에 떨어지는 사과에 이치를 따져선 안돼 [Chorus] 또 하나의 나인것처럼 편했던 포근함 지구에 이런 생명체가 실재했다는 놀라움 그림체가 똑같고, 꼭 남매 같았던 우리 네게 잡힌 손에 난 시들어버릴 꽃을 (안겨) [Bridge] 우연과 운명에 대한 진지한 논쟁 너는 운명론자고, 나는 우연론자 하지만 결국 둘이 다른 게 아니라, 같은 것을 어떻게 바라볼진 각자의 몫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생각보다 전혀 달랐던 우리들 [Bridge] 생성과 소멸, 단일성의 원리 우리는 모두 약한 존재고, 그 종착은 결국 죽음이라 인류에 애틋함 느낄 수밖에 없어 괴로운 순간도, 즐거운 순간도 모든 순간은 순식간에 흩어지고 도저히 붙잡을 수 없지만, 그렇기에 더욱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금, 순간 순간을 열렬히 호흡하고 사랑을 느끼고 행하는 것이 전부일지도 모르지만 [pre-Chorus] 내 삶을 이루는 무수한 우연 중에 단 하나만을 운명 삼을 수 있다면 당연히 가장 소중한 걸 골라야지 항상 우주에 감사하고 너를 사랑해 [Chorus] 우주의 모든 아름다움 품고 있는 그대여 이 세상에 전에 없던 사랑, 해보지 않을래? 우리 앞에 놓인 꼬불꼬불한 길을 함께 걷자 어떤 미래에도 항상 찰싹 붙어있고 싶어 (너랑) [instrumental solo] [Bridge] 사랑을 연소시킬 정도로 강렬한 사랑을 했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치기 어린 마음 스치는 바람에도 괴로워하고 울먹이던 너보다도 약했던 건 나 각자 소소하고 불가해한 개인적인 고통 껴안고 [pre-Chorus]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아무 말 없이 그저 너를 안아주면 되는 거였는데, 그땐 그게 어려웠나봐 [Chorus] 뭔가, 어떻게든 사랑을 지켜보고 싶었지만 결말을 멍하니 지켜볼 수밖에 없었어 이젠 전생의 일처럼 느껴지는 꿈결같은 시간, 떠나보내고 우리 함께 웃는 사진만이 (남아) [Outro] 너를 끝으로 모든 희망이 꺼진 듯 싶었지만 네가 숨 쉬는 세상에 아직 조금은 기대해보려 해 그곳 역시 따사로운 햇볕 가득하기를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을 혼자 몰래 추억하며... 추억하며, 추억하며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Verse] 몸 하나 누일 단칸방이 내 세계의 전부 밖에 나가지 않아도, 세상이 다가오네 방에서 울고웃고 사랑하며, 모험했네 일그러져 원형을 찾아볼 수 없는 행복 웃을 수 있는 마음을 팔아주겠어? 종말 주의보, 세상이 곧 끝난다는데? 허무와 쓸쓸한, 짠맛이 새로운 유행 전부 싫증나고, 질려버려, 불 질러버려 [Bridge] 불타라!(불타!) 전부 불타버려!(불타버려!) 따스하게 느껴진 다정한 아침 햇살도 내 복에 너무나 겨웠던 행복한 추억도 세상과 맞서 싸우게 한 무모한 꿈도 [Chorus] 바람에 지고 더위에 지고, 눈꽃에 지고 빗방울에 지더라도 그런데도 인생이란 녀석에겐 도저히 지고 싶지가 않아서 불타라! 불타! 활활 잘도 타네 나 홀로 외로이 서 있는 여긴 마치, 허허벌판 [Verse] 나를 잊고자, 도망치기를 벌써 십 수년, 하지만 결국에는 나로 돌아오게 되더라 휘발해버린 삶의 이유, 잿더미 된 희망, 타는 냄새는 흡사 삶이 썩어가는 악취 [pre-Chorus] 그저, 가만히, 춤추는 불꽃을 바라봐 쾌쾌한 연기와 열기, 소방차, 당황한 이웃 왠지 옅은, 웃음을 억누를 수 없게 돼 붙잡힌 채로 필사적으로 외쳐 "이봐, 내 영혼을 꺼뜨리지마!!!" [Bridge] 불타라!(불타!) 전부 불타버려!(불타버려!) 여태까지 쌓아온 잡다한 잡동사니도 그저 기적을 기다리는 한심한 마음도 세상에서 제일 역겨운 나 자신조차도 [Chorus] 바람에 지고 더위에 지고, 눈꽃에 지고 빗방울에 지더라도, 그런데도 인생이란 녀석에겐 도저히 지고 있을 수 없어서... 불타라! 불타! 활활 잘도 타네 나 홀로 외로이 서 있는 여긴 마치, 허허벌판 [Bridge] 자기혐오로 넘쳐흘러 새로운 자신을 바란다면 과거의 자신은 태워버려 재가 될 때까지, 남김없이 [Chorus] 불타라!(불타!) 전부 불타버려!(불타버려!) 과거를 연료 삼아 춤추는 불꽃을 앞길을 비추는 등불로 삼을 거야 불타라!(불타!) 전부 불타버려!(불타버려!) 한숨과 눈물로 꺼뜨리지 않을 거야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한 불꽃이야 바람에 지고 더위에 지고, 눈꽃에 지고 빗방울에 지더라도, 그런데도 나라는 녀석에겐 도저히 지고 싶지가 않아서.. . [Outro] 세상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더라도, 나로부턴 절대 도망칠 수 없어 그러니 세상에 지더라도, 절대 나에게는 지지 않겠어! 불타라! (불타!) 전부 불타버려!(불타버려!) 과거를 연료 삼아 춤추는 불꽃을 이 앞길을 비추는 등불로 삼을 거야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intro] 너를 조금 생각하고 있었어 침대에 누워서 멍하니, 밖은 이미 어둑한 심야 [Hook] 쓰레기는 점점 쌓여만 가고 세계는 멸망을 향해 count down 티비엔 꼴보기 싫은 얼굴 한가득 시끄러워 죽겠네, 구급차 [Chorus] 만약 내가 밤하늘을 날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너를 안아주러 갈 거야, 거센 비바람이 나를 막아세워도 잠들고 싶어, 너의 포근한 품에 안겨 [Bridge] 보통 이런 날은 소나기 쏟아지더라 최악으로 막을 내리는 B급 시나리오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못난 놈이라 미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털썩 주저 앉아 [Chorus] 미안 밤하늘을 나는것 조차 할 수 없어 당장 너를 안고 싶지만, 막차가 끊겼어 인스타, 카카오톡, 유튜브, 다시 인스타 도저히 잠 못 이루고, SNS만 뒤적여 [instrumental solo] [Verse] 눈이 깜빡 감기는 와중에도 나는 비몽사몽 너를 찾아 헤매 보이는 것에 가치 따위 전혀 없어 보이지 않는 걸 전부, 네게 다 줄거야 [Chorus] 만약 내가 밤하늘을 날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너를 안아주러 갈 거야, 거센 비바람이 나를 막아세워도 잠들고 싶어, 너의 포근한 품에 안겨 [Bridge]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도 난 멈추지 않아 너와 함께라면 어떤 시나리오도 괜찮아 더는 헤매지 않아, 너를 안을 수만 있다면 별빛 따라, 밤하늘 날아, 너를 만나러 가 [Outro] 밤하늘을 날아서 만나러 가 밤하늘을 날아서 안으러 가

  • @쉼쿵마을
    @쉼쿵마을 4 місяці тому

    이방인. 노래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 @yoojin5195
    @yoojin5195 4 місяці тому

    노래좋네요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yoojin5195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intro] 엄마가 어젠가, 오늘인가 죽었다네, 그렇게 야단법석 떨 일은 아닐텐데 어차피,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일 너도 언젠가, 허무한 결말 맞게 될걸? [Verse] 어린애 장난처럼 느껴지는 인간의 삶 견딜 수 없이 내리쬐는 지독한 태양 내게 눈물과 땀방울 강요하는 세상 따위 하아품. 잠이 쏟아지는 듯한 나른함 [Bridge] 아무리 생각해도 난 결코 불행하지 않아 내 생활을 바꿔야 할 이유는 전혀 없어 남들이 목숨 거는 것이 내겐 무가치해서 때 되면 마침내, 죽으면 되는 거겠지 [pre-Chorus] 너와 함께하지 않을 이유는 딱히 없고, 그녈 갖고 싶은 마음 드는 건 어쩔 수 없어, 나는 기다리는 것 외에는 별로 할게 없지, 사람들은 내 영혼을 찾아볼 수 없었대 [Chorus] 막연히 새로운 사건 찾아오기 기다려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름 바다 이벤트 짤막하고 요란한 소리는 정적 가르고, 불행의 문 두드리는, 네 마디 노크 소리 탕!탕!탕!탕!!! [instrumental interlude] [Bridge] 여태껏 나의 존재도 채 몰랐던 사람들 이 많은 사람들이 날 보려고 몰려들다니 남에게서 웃음거리와 죄를 찾는 사람들 난 고작 그들을 활활 불타게 할 장작거리 [Verse] 난 내가 외계인인듯한 느낌이 들어서 하루빨리 지구 별을 떠나고 싶어져. 승리의 표정으로, 날 굴복시키려 하고 정의의 이름으로, 날 짓누르는 지구인 [Bridge] 얼마 만에 울고 싶어지는 기분인건지. 내가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들 공격할만한 외계인 필요했던 지구인 그렇게 얄팍한 소속감 느끼는 지구인 [pre-Chorus] 어쩔 도리가 없는 불행을 심판하려는, 아직 불행 겪지 않은, 덜 불행한 사람들 너희가 말하는 건, 무엇도 사실이 아냐. 제멋대로 내 운명을 결정하려는 지구인! [Chorus] 당신들 눈엔 내가 같잖게 보이겠지만, 나는 자신과 모든 것에 확신 갖고 있어, 누구보다 더 삶과 죽음을 단단히 느끼고, 내게는 전부인, 진리를 꼭 붙들고 있어. [instrumental interlude] [Verse] 그렇게나 죽음에 가까이 이르러서도 엄마는 해방된 기분으로 이 세상을, 다시 한번 살아볼 마음을 가졌던 거야 나 역시 삶을 다시 꾸려보고 싶은 걸, [Chorus] 어렴풋이 마음 속에 싹트는 작은 희망 별이 한가득 반짝이는 하늘 바라보며 세상의 다정하고 포근한 무관심이 처음으로 내 마음을 사로잡는 걸 [Outro] 그동안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네 많은 구경꾼이 증오에 찬 아우성으로 나를 맞아주기를, 나를 맞아주기를... 그러면, 난 비로소 외롭지 않을 거야.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Verse] 이봐, 나와 함께 춤추지 않을래? 왜라고 묻지마, 저울 따위 던져버려 그냥,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눈, 딱 감고, 단박에 결정하는 거야 [Chorus] 모든 순간이 내게는 마치 악마의 선물 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에 첫인사를 건네 세상 이런저런 기적에 퍼뜩 놀라고 처음 보는 신비에 멈춰서서 감탄해 [Bridge] 어떤 때라도, 팔딱팔딱 뛰는 심장 거침없이, 푸짐한 말 쏟아내는 입 위대한 야성의 정신 지닌, 아직, 대지의 탯줄 붙어있는 사.나.이! [Chorus] 나는 조르바 말곤 아무도 믿지 않아 조르바가 딴놈보다 낫다는 게 아냐, 이놈 역시 짐승, 조르바를 믿는 건,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조르바뿐이라서 나머지는 전부 허깨비라서 조르바가 죽으면, 세상 전부가, 끝장나는거라구 [Bridge] 결국, 당신은 내가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할 거야, 무슨 소리냐고? 바로 자유라는 거지! 흐하하하핳! [Chorus] 인생의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다른 사람은 브레이크 잡겠지만, 난, 꽈당, 부딪히는게 겁나지 않아, 우당탕 내키는대로 전속력으로, 우다다~!! [instrumental solo] [Verse] 산다는 것은 그래, 허리띠 풀고 마음껏 말썽거리 찾아 나서는 일 세상 일은 정말이지 간단한건데 괜히 자꾸, 복잡하게 만들지마~!! [Chorus] 어제 일어난 일은 돌아보지 않고 내일 일어날 일은 생각하지 않아 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 나는 항상 자신에게 물어보지. [Bridge] '조르바, 자네 지금 뭐하고 있나?' '나의 그녀와 키스하고 있다네' '지금은 다른 건 전부 잊어버리고 실컷 키스하고 사랑을 나누게" '당근 빠따지! 흐하하하핳!' [short instrumental interlude] [pre-Chorus] 말로는 마음을 전혀 전할 수 없어 발작 일으키듯 광기의 춤을 추고 온 심혈 기울여 산투르 연주하네 "이봐 들려? 전해지는 것 같아?!!?" [Chorus] 변화무쌍해서, 마음대로 안되지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오히려 좋은, 동시에 무진장 무자비한 우리 인생 그래서 바보짓 안하는 사람이 진짜 바보! 네가 어디서 왔건 무엇을 해왔건, 좋은 사람이건, 나쁜 녀석이건, 전혀 상관 없어, 우린 모두 형제거든 너는 나를 뭉클하게 하는 또 하나의 친구... [Bridge] 어떤 때라도, 팔딱팔딱 뛰는 심장 거침없이, 푸짐한 말 쏟아내는 입 위대한 야성의 정신 지닌, 아직, 대지의 탯줄 붙어있는 사.나.이! [Outro]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아 우리는 황금의 정신 지닌 자유인 실컷 먹고, 마시고, 노래하며 춤이나 추자구, 친구

  • @초초-y7w
    @초초-y7w 4 місяці тому

    노래가 좋아요❤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Verse 삶의 의미 따위 몰라도 가끔 즐거움이 몰려와 그만큼 불안하기도 하지 말아먹을 것만 같은 my life Chorus my love 그런 걱정 하지 말어 그 즐거움을 누려도 좋아 불안과 즐거움 사이에 휘청휘청이지 않아도 돼 Bridge 하찮고 의미 없는 건, 본디 모든 존재의 본질 삶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인정하려면 용기가 필요해 Rap 우리는 세상을 뒤엎을 수도 없고, 개조할 수도 없고, 한심하게 굴러가는 걸, 막을 도리도 없다는 걸, 알아버렸지. 저항할 수 있는 길은 딱 하나, never be serious Hook 완벽하게 전혀 쓸모 없는 공연 이유 없이 까르르 웃는 아이들 명백하고 절대적으로 무구하게, 아름답게 존재하는 이 세상 Rap 솔직히 말할게, 내게 태어나게 해 달라고 하지도 않은 누군가를 세상에 내보낸다는 게 끔찍해 보였어. 주위를 둘러보면, 그 누구도, 자기 의지로 여기 있는 게 아냐. 성별도, 시대도, 나라도, 부모도, 아무것도 네가 선택한 게 아냐, 그러면서도 스스로 삶을 끝내는 일조차 허락되지 않았지만, Bridge 들이 마셔 친구야, 깊이 들이마셔 공기와도 같은 무의미를 들이마셔 [instrumental interlude] Bridge 하찮고 의미 없는 건 본디 모든 존재의 본질 삶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인정하려면 광기가 필요해 Hook 무의미를 인정하는 걸 넘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해 이것이 지혜의 Alpha이자, 좋은 기분의 Omega [instrumental interlude] Rap 너도 낄래? 입장료는 절망과 우울 우리는 삶을 허비할 자유가 있어 목적 없는 우리들의 축제의 향연 룰은 딱 하나, never be serious Bridge 하찮고 의미 없는 건, 본디 모든 존재의 본질 삶은 무의미한 거라고 인정하려면 용기가 필요해 Outro 무의미를 인정하는 걸 넘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해 이것이 지혜의 Alpha이자, 좋은 기분의 Omega 초대할게 무의미로의 축제 우린 매일 매일이 전부 축제

  • @초초-y7w
    @초초-y7w 4 місяці тому

    ❤❤항상 잘 듣고 갑니다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Verse] 인생이라는 이상한 괴물과의 싸움 승리를 확신하던 자신만만한 나날 하지만 그 괴물은 다시 깨어나 몇 배나 괴상해져 내 앞에 나타났어 [Bridge] 세상 제일 네 행복을 바라던 내가 우주 제일 너를 불행하게 만들어 나는 괴물을 죽이러 홀로 훌쩍 떠나, 태곳적부터 나의 무기는 용기 뿐 [Chorus] 평균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평범을 잃은 자는 고독을 느끼게 돼 하지만 고독의 정수를 맛본 자만 진정한 행복이 뭔지 알 수 있는 법. 평범을 잃어버린 나는 곰곰이 생각해 무엇이 소중하고, 무엇이 필요 없는지 [instrumental interlude] [Verse] 너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거야? 여기저기 싸구려 쾌락을 긁어 모아, 너덜너덜 이어붙여가며, 어떻게든, 추락하지 않고 살아갈 셈이구나? [pre-Chorus] 더 이상 도망치지 마. 꿈을 핑계로, 인생이라는 이상한 괴물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싸우는 척해봐도 그놈에게서는 결코 도망칠 수 없어 [Rap] 내게 두려운 건 패배가 아니고 후회 웃을 수 있는데 웃지 않는 건 겁쟁이 나는 점박이맨, 순수의 극치인 생물. 상식의 틀을 벗어나,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순간 순간 전력으로 살아가는 순수한 생물 [instrumental interlude] [Verse] 소중한 사람을 찾아, 자신을 위해 살아 거짓이라도 좋으니 인생을 즐겨봐 이런 것들을 매일 생각해봤지만 나는 그렇게 사는 방식은 전혀 몰라 [Chorus] 절대라고 정해진 건 오직 빛의 속도 뿐, 시공간조차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모든 것이 계속해서 변해 가는 중이라 세상 모든 것이 올바르고 틀린 것이라면 자신의 가치관만이 목숨 줄인 건가? [Rap] 내게 두려운 건 패배가 아니고 후회 웃을 수 있는데 웃지 않는 건 겁쟁이 나는 점박이맨, 순수의 극치인 생물. 상식의 틀을 벗어나,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순간 순간 전력으로 살아가는 순수한 생물 [instrumental interlude] [Verse] 매일 각자에게 배급되는 고통과 행복 다만, 둘을 섞으면 고통의 맛이 된다지 한 병의 고통을 마시는 게 무서워서 행복의 바다에 독을 풀어 버린 걸까? [Chorus] 무엇이 괴로운지는 사람마다 다른 법 적어도 나는 지금 진심으로 즐기고 있어 다른 누군가 힘들어 보인다고 해도, 본인은 즐거울지도 모르는 거지? [Outro] 아무래도 너는 나인 것 같아. 괴물, 너와 나의 싸움은, 이기거나 지거나 쉬거나 죽을 때까지 계속 그것의 반복 이기거나 지거나 쉬거나. 이기거나 지거나 쉬거나. [instrumental interlude]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Verse] 이제 와서 바보 같은 말이지만 우연히 만났다는 건, 역시 굉장해 모르는 것이 대부분인 세상에서 서로의 이름을 알고, 부르고 있다니 [pre-Chorus] 짜증내고, 나다투고, 후회하고, 화해하고 마주보며 웃고, 손잡고, 함께 걸어가고 평범하고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이라도 오늘 같은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아 [Bridge] 이렇게 당연한 사실을 깨달았을 때 오싹하고 소름 돋아, 손이 떨렸어 [Chorus] 사랑스러움 넘쳐 흐르는 시간을 뛰어 넘어 바보 같은 말을 또 하나 더해 나, 지금 너무 즐거워 [Chorus] 이름을 부를게, 이름을 부를게 너의 의미가 가득 담긴 이름을 이름을 불러줘, 만나러 갈테니까 몇 번이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자 [instrumental solo] [Verse] 사실 그때, 너무 부끄러웠지만 지금은, 용기내길 정말 잘했다싶어 맥락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관계 이걸 소중하다 하지 않으면 뭐라고 할까? [pre-Chorus] 짜증내고, 나다투고, 후회하고, 화해하고 마주보며 웃고, 손잡고, 함께 걸어가고 평범하고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이라도 오늘 같은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아 [Bridge] 이렇게 당연한 사실을 깨달았을 때 오싹하고 소름 돋아, 눈물 흘렸어 [Chorus] 사랑스러움 넘쳐흐르는 시간을 뛰어 넘어 바보 같은 말을 또 하나 더해 나, 너를 정말 좋아해 [instrumental interlude] [Bridge] 구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줄곧 구원 받아 왔어... 고마워요라니, 그건, 내가 해야 할 말이잖아...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자마자 떠오르는 얼굴 그렇구나, 이게 살아간다(사랑한다)는 거구나 [Chorus] 사랑스러움 넘쳐흐르는 시간을 뛰어 넘어 바보 같은 말을 또 하나 더해 나, 너를 정말 좋아해 이름을 부를게, 이름을 부를게 너의 존재가 가득 담긴 이름을 이름을 불러줘, 만나러 갈테니까 몇 번이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자 [Outro] 어떻게 해서든, 너의 존재와 이름을, 우리의 사랑과 의미를 지켜 보겠어 이름을 부를게, 이름을 부를게 세상 제일로 좋아하는 고유명사 이름을 불러줘, 만나러 갈테니까 몇 번이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자

  • @BeatsByAI-my9ro
    @BeatsByAI-my9ro 4 місяці тому

    오옷 제가 1등 이네요 잘들었습니다요!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Intro 나 산티아고, 어부가 되기 위해 태어난 사나이 홀로 조각배 밀며, 먼 바다로 나간다... Verse 신이시여, 저 놈이 미끼를 물도록 도와 주소서... 하늘이 날 돕는구나, 어디 한번, 사투를 시작해볼까? Chorus 길고 긴 싸움이 되겠지만, 지금은 하나만 생각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 또, 태어날 때부터 잘해온 일... 물고기야, 나는 네 위대함과 명예를 걸고 맹세하겠어, 난 모든 것을 쏟아내서라도 네놈을 잡아내고야 말겠어 [instrumental interlude] Verse 나의 선택은 세상 그 누구도 절대 닿지 못하는, 오로지, 나에게만 허락된 바다에서, 너를 찾아내고, 잡아 내는 것 Bridge 평생에 걸쳐 갈고 닦아온 나만의 크고 작은 기술 결국, 내 지난 날은 전부, 너와 만나기 위한 prologue Chorus 고기야! 내 목숨이 다할 때까지 평생토록 너와 함께 하겠어, 바다에선 너도나도 혼자라, 결국 스스로 해내는 수밖에 없어 어부 되기 위해 태어난 내가 인간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또, 무엇을 인내할 수 있는지 네게 보여주겠네, 형제여! [instrumental interlude] Bridge 피를 토할 것 같은 통증에도 나는 계속해서 싸움을 이어가 오직 생생한 고통만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지 3박 4일의 혈투, 서로 한계에 다다라, 마지막 힘과 고통을 짜내, 온 체중을 실어 작살을 밀어 넣어. Chorus 죽음의 기운을 품고, 높이 솟구쳐 오르며, 그 경이로운 자태와, 놀라운 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물고기 Bridge 그러나, 숨 돌릴 틈도 없이, 물고기와 배를 급습해오는, 짙은 피냄새 맡은 상어 떼 Verse 덤벼라, 갈라노 녀석들,... 저놈들이 나를 꺾어 놓겠군 나는 늙었지만, 해보겠어 희망을 품지 않는 건, 어리석은 일 Chorus 저항해도, 저항해도, 뭉텅이로 뜯겨 나가는 살덩이 마치, 내 살이 뜯기는 듯한 통증, 청새치는 앙상한 뼈만 남았지만 Chorus 나는 무엇에 패배했나? 그 무엇에도 지지 않았지 설령 인간은 파괴되더라도 결코, 절대, 패배하진 않지 ... Outro 나의 선택은 세상 그 누구도 절대 닿지 못하는, 오로지, 나에게만 허락된 바다에서 너를 찾아내서 잡아내는 것 인간은 파멸할지언정 , 패배하지는 않는 거야... 그 누구도 패배하지 않아 인간에게 패배란 없는 거야 [instrumental outro]

  • @revsen6080
    @revsen6080 4 місяці тому

    누가 커버해줌 좋겠다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유명 가수나 유튜버 분이랑 콜라보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성장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Intro 알 수 없는 씨앗 하나가 날아와 싹을 틔우고, 꽃봉오리를 맺어, 초록 꽃방에 숨어 빛깔 고르고, 피어난 당신은 정말 아름다워 Verse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 말이 아니라 몸짓을 봤어야 했는데 강한 척으로 애써 숨긴 연약한 마음 나는 널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했어 pre-Chorus 한 순간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말 넌 작은 가시를 천진하게 뽐내며 우물쩍거리지 말고 얼른 떠나랬어, Chorus 난 괜찮으니, 떠나라는 떨리는 목소리 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던 너 너처럼 날 설레게 하는 꽃은 없었어 가득한 네 향기로 환했던 내 마음 [instrumental solo] Verse 넌 세상에서 하나 뿐이라 생각했는데 백만 송이, 온갖 장미로 가득한 정원 해 지는 모습을 마흔 네 번 보고 싶은 날 난 풀숲에 엎드려 소리 내어 울었어 pre-Chorus 혼자 울고 있던 내게, 손 내밀어준 너 우린 조심히, 천천히 서로를 길들여가 수많은 사람 중 하나에 불과했던 네가, 세상에서 하나 뿐인 네가 되었던 날 Chorus 만약 네가 오후 4시에 온다고 하면, 나는 분명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해. 4시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두근거리고, 난 안절부절 옴짝달싹 못하게 될 거야 Verse 평범한 날, 여느 때와 같은 시간을 그 무엇보다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 너...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게 돼 비밀을 알려준 내 친구이자 스승인 너 Chorus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거라, 마음의 눈으로 봐야 제대로 알 수 있어 나의 장미가 내게 그토록 소중한 것은, 내가 장미에 들인 시간 때문인 거야 이제 안녕. 서로를 길들인다는 건, 눈물 흘릴 일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 [instrumental solo] pre-Chorus 시간이 슬픔을 덜어내니, 기쁨만이 남아, 오직 나의 별에만 있는 한 송이의 장미, 단 하나 뿐인 너를 사랑하고, 추억 해서 난 모든 별과 친구 되어, 웃을 수 있어 Chorus 아직도 네 환한 웃음이 들려오는 듯해 그곳에 항상 따스한 햇볕 가득하기를 너와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좋았어 우리 함께한 모든 시간을 추억 하며... Outro 내 가슴 속 빛나는 불꽃 같은 장미 문득문득 타오르는, 영원한 불꽃 smooth country, catchy piano, ballad, emotional

  • @초초-y7w
    @초초-y7w 4 місяці тому

    잘듣고 갑니당❤ 좋아요 구독 눌럿어요 노래가 좋아요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 @임순택-l2f
    @임순택-l2f 4 місяці тому

    와 mp3파일로 받고싶다;;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chang0006@gmail.com으로 연락 주시면 음원 파일 보내드릴게요 ㅎㅎ.

  • @LAVY_25
    @LAVY_25 4 місяці тому

    아니 이게 ai? 아니 왜 좋은건데!!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uno AI는 가사만 넣어도 자동으로 노래를 완성해 주더라구요~ ㅎㅎ.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Verse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막연히 불안해 하기보다는 무언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렇게 함께 기대해보며 가자 pre-Chorus 열중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헤맸어 걱정하든 말든, 내일은 오겠지만 우린 불안에 계속해서 달려왔지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을 정도로... Chorus 모든 게 점점 나아질 거야 그렇게 믿어보며 가는 거야 지금 새로이 시작하는 거야 알겠지? let's go try myself~! Bridge 나에겐 정말 아무것도 없다며 멍하니 우물쭈물 있기보다는​ 우린 무언가 할 수 있을 거야 그렇게 함께 설렘을 안고 가자 pre-Chorus 문득 올려다 본 오렌지 빛 하늘 꿈에서 보아온 그 곳을 닮았어 시간도 잊을 정도로 열중하다 보니 어느덧 이런 곳까지 온 거야 [instrumental solo] Chorus 모든 게 점점 나아질 거야 그렇게 믿어보며 가는 거야 아무도 널 비웃을 수 없어 알겠지? let's go try myself~! Verse 여기서 다시 한번 떠올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었더라 이제 함께 기대해보며 가자 무언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Bridge 나에겐 정말 아무것도 없다며 멍하니 우물쭈물 있기보다는​ 우린 무언가 할 수 있을 거야, 그렇게 함께 설렘을 안고 가자 Chorus 모든 게 점점 나아질 거야 그렇게 믿어보며 가는 거야 지쳤다면 잠깐, 쉬어 가도 좋아 알겠지? let's go try myself~! pre-Chorus 문득 올려다 본 오렌지 빛 하늘 꿈에서 보아온 그 곳을 닮았어 시간도 잊을 정도로 열중하다 보니 어느덧 이런 곳까지 온 거야 [instrumental solo] Chorus 모든 게 점점 나아질 거야 그렇게 믿어보며 가는 거야 어둠 속에서도 빛은 태어나 알겠지? let's go try myself~! Outro 여기서 다시 한번 떠올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었더라 이제 함께 기대해보며 가자 무언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불안과 기대를 안고 let's go, try myself~! [instrumental outro] +country pop, catchy guitar, upbeat, hopeful, uplifting, powerful, violin, cello, energetic, acoustic

  • @초초-y7w
    @초초-y7w 4 місяці тому

    잘듣고갑니다ㅎ❤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우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독후쏭
    @독후쏭 4 місяці тому

    Verse 쿨쿨 자던 내게 찾아온 꿈의 영상 나만 이해할 수 있는 영혼의 언어 난 유일한 의무를 행하기 위해 떠나 바로, 자아의 신화를 살아가는 거 Bridge 어디로든 훌쩍 떠날 수 있는 바람. 그의 자유를 부러워하고 있는 거야? 우리가 여길 떠나지 못하게 막는 건 자신 외엔 아무것도 없을 텐데... Chorus 나는 보물을 찾아 나선 무모한 모험가! 그거 알아? 세상 만물은 모두 하나라.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네 꿈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구 나만의 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가 알려주는 신호를 따라가야 해 세상은 다양한 언어로 이야기 하기에 우주가 말해 오는 것에 귀 기울여야 해 [short instrumental interlude] Bridge 자아의 신화를 살아내려는 사람에게 우주는 얼마나 자비롭고 아름다운지 새롭게 눈을 뜨고 마음을 활짝 열어 우주의 언어와, 비밀을 알게 될 걸? Chorus 잊지마,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마크튭. 이야기는 이미 씌어 있기에 미지의 것을 두려워 할 필요 없어 그저 이야기의 끝을 확인하러 갈 뿐 [instrumental interlude] Chorus 나는 보물을 찾아나선 무모한 모험가! 그거 알아? 세상 만물은 모두 하나라.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네 꿈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구 지금 여기, 영원한 현재에 머물러봐. 영겁같은 한 순간에 집중하는거야 일어나는 좋은 일들을 하나하나 세어봐 세상 모든 걸 빛나게 하는 삶의 연금술 [short instrumental interlude] Bridge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배우는 법 모두의 방식이 같을 수는 없지만, 제각기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기에 나는 모두를 존경할 수밖에 없어 Chorus 잊지마,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마크튭. 이야기는 이미 씌어 있기에 미지의 것을 두려워 할 필요 없어 그저 이야기의 끝을 확인하러 갈 뿐 Outro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일은, 각자에게 예정된 진정한 보물을 찾아내는 일. 이것이 삶의 연금술 세상 모든 걸 빛나게 하는 삶의 연금술

  • @독후쏭
    @독후쏭 5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떠난 이유는 묻지 말아줘 가족을 버리고 은둔한 까닭 그림을 그리고 싶었을 뿐이야 영혼 깊은 곳에서 솟아난 갈망 떠나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 내가 누군지, 또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싶은건지 나는 그림자로 살기 싫었어 절대 다수의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평범한 삶의 템플릿 결국 바다에 이르게 되는 시냇물 고요하고 냉담한 바다의 불안 6펜스를 줍고 싶은 사람은 주우라지 달을 추구하는 건 더없이 재밌는 놀이 땅에 떨어진 6펜스를 쫓다 보면 휘영청 떠오른 달을 보지 못해 세상 아무도 당신을 사람으로 보지 않을 거요 (그러라 하지) 모두가 당신을 경멸해도 괜찮단 말이오? (상관없어) 뭐라고 말이라도 좀 해보쇼. (당신은 참 멍청한 사람이군) 당신 벌써 마흔야. (그러니 더 늦기 전에 시작했지. 자넨 몇 살인가?) 나는 그림을 그려야만 해 그리지 않고는 못 견디겠어 나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이 마음 [instrumental interlude]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헤엄을 잘 치든 못 치든, 어떻게 해서든 물 속에서 빠져 나오려 애쓰는 법 (그래서 난 그림을 그려) 내 영혼 속을 잠식해버린 창조 본능 성적 본능과 일맥상통하는 심미감 알 수 없는 어떤 힘에 사로잡힌 것처럼 마치, 악마에 씌인 것처럼 나는 나 자신도 모르는 그 무엇을 추구해 영혼을 뒤흔들어, 황홀한 경지에 이르게 하는 환상 눈에 비치는 것을 그리고 싶을 뿐 나는 과거 따위 전혀 생각하지 않아. 내게 중요한 건 다만 영원한 현재 뿐. 나에겐 바보 같은 짓 할 시간 없어. 나의 존재를 태워, 예술을 실현해야 해 [instrumental interlude] 6펜스를 줍고 싶은 사람은 주우라지 달을 추구하는 건 더없이 재밌는 놀이 땅에 떨어진 6펜스를 쫓다 보면 휘영청 떠오른 달을 보지 못해 언어로는 전혀 전할 수 없는 마음 악마에게 씌인 듯한 격렬한 창조 본능 아름다움은 고뇌 속에서 탄생하니 모두가 그 깊이를 알 수는 없어 고독 속에 피어나는 예술의 꽃 광기 속에서 빛나는 달과 영혼 세상이 날 이해하지 못해도 나는 나의 길을 가겠어 고독과 광기의 노래를 부르며 나는 나의 길을 가겠어

  • @gdkr
    @gdkr 5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곡 잘 들었습니다! 2024 딸깍뮤직차트에 추가 하였습니다~!

    • @독후쏭
      @독후쏭 5 місяців тому

      딸깍뮤직차트 신박하네요!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독후쏭
    @독후쏭 5 місяців тому

    Verse 자기 멋대로 흘러넘치는 존재 더 없이 치밀어 오르는 구토감 존재는 간단히 말해 여기 있는 거 모두가 쓸데없이 더해진 잉여 나라는 존재 역시 마찬가지야 돌이나 식물처럼 우연히 나타나 아무렇게 되는 대로 살아왔어 삶은 마구 사방팔방 자라났어. Bridge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내가 여기 있지 말아야 할 이유는 또 뭐람? 홀린 듯 전철에 올랐지만, 별달리 다른 데로 가고 싶지 않아 다시 내려 Chorus 모든 것은 그저 있을 뿐인데. 나도 그저 있고 싶을 뿐이고, 심지어는 그것만을 원했어. 아무것도 욕망하고 싶지 않은 난해한 욕망 내 삶의 밑바닥을 구성하는 불가해한 모순 Bridge 세상에 대해 잘못 생각한 불쌍한 친구 그는 바보 같은 짓을 실컷 한 뒤에야 세상에 오해했음을 알게 되었어 망연자실해 취해 널브러졌지 바로 그때, 존재의 저편에서, 결코 다가갈 수 없는 세계에서 어떤 조그만 멜로디 하나가 나타나 춤추고 노래하기 시작했어. Chorus Some of these days You'll miss me honey, 당신은, 머지않아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Verse 그에게 역시 삶의 골칫거리와 치러야할 계산서가 있었겠지 음표가 되어버린 그 작곡가의 고독과 고통, 땀방울에 뭉클해 Bridge 저절로 움직이는 물컹한 덩어리 사람들에 별다른 흥미는 없지만 내 안에 무엇인가 울렁거려 노래하고 싶은 욕구가 자라나네 어떠한 완고한 질서가, 음표들이 자신을 돌아볼 틈을 주지 않고 자신을 위해 존재할 틈을 주지 않고 태아나게 하고 또 파괴해가 pre-Chorus 나도 노래할 수 있지 않을까? 말고 별달리 할 수 있는게 있나? 영원히 쓸데없이 존재해왔지만, 세계의 부조리와 장난치고 싶어서 나는 이 노래로 나의 삶과 존재를 혐오감 없이 떠올릴 수 있게 되리. Bridge: 세상에 대해 잘못 생각한 불쌍한 친구 그는 바보 같은 짓을 실컷 한 뒤에야 세상에 오해했음을 알게 되었어 망연자실해 취해 널브러졌지 바로 그때, 존재의 저편에서, 결코 다가갈 수 없는 세계에서 어떤 조그만 멜로디 하나가 나타나 춤추고 노래하기 시작했어. Chorus Some of these days You'll miss me honey, 당신은, 머지않아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Outro 시간에서 비롯되는 그 무엇도 이 음악을 멈춰 세울 수 없어 무엇도 내가 존재하는 것을, 흘러넘치는 것을 막을 수 없어

  • @독후쏭
    @독후쏭 5 місяців тому

    [Verse] 알고리즘으로 만나버린 이상한 음악 ​한번씩 듣다 보니 어느새 일상이 됐어 청춘이랑 전혀 어울리지 않던 내가, 홀로 고독을 즐기기 위한 비밀병기 [Bridge] 세상 이외의 모든 것을 바꾸어버릴 그녀석 특유의 심장 팔딱이는 비트 이 신명나는 노래가 끝날 때까지는 내 앞길 막을 자 아무도 없지 [short instrumental interlude] [Chorus] 아무리 노래해도 변하지 않는 세상에서 변함없이 사랑을 노래하는 외로운 싸움 너의 외로움 위해 나의 고독을 노래해 우린 왜 평화를 포기해버린 걸까 남을 미워하는 것이 유행이라지만, 나는 사랑으로 세상에 반격해 노래는 언젠가 끝나겠지만은 심장 박동이 그 다음을 이어갈거야 [instrumental solo] [Verse] 시작도 못하고 끝난 사랑도, 깜깜한 앞날도, 그저 왠지 남모르게 사라지고 싶은 밤도 가사를 따라 부르다 보니 괜찮아졌어 한 번 더 들을 겸 밤길을 조금 돌아가 [Bridge] 불특정 다수를 위한 노래는 됐어~ 내 감동을 멋대로 폄하하지 마! 이 신명나는 노래가 끝날 때까지는 내 앞길 막을 자 아무도 없지 [instrumental solo] [Chorus] 아무리 노래해도 변하지 않는 세상에서 변함없이 사랑을 노래하는 외로운 싸움 너의 외로움 위해 나의 고독을 노래해 우린 왜 평화를 포기해버린 걸까 남을 미워하는 것이 유행이라지만, 나는 사랑으로 세상에 반격해 심장은 어느새 멈춰버리지만 우린 이 노래로 다시 만날 수 있어... [instrumental interlude] [Outro] 시끄러운 노래가 끝날 때까지는 아무도 우리 앞길을 막을 수 없어 부조리나 절망으로는 멈출 수 없어, 우리들 노래의 무한 재생 노래는 언젠가 끝나겠지만, 우리 심장 박동이 이어갈거야... [instrumental outro] [end]

  • @쉼쿵마을
    @쉼쿵마을 5 місяців тому

    잘듣고 가요. 구독하고 갑니다.:)

  • @airinn_music
    @airinn_music 5 місяців тому

    경쾌하네요. 잘 들었어요~

  • @독후쏭
    @독후쏭 5 місяців тому

    Verse 부끄러움에 얼룩진 나의 생애 인간의 삶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인간이 두렵긴 해도 단념할 수는 없어 익살 광대는 최후의 구애 수단 Bridge 진실은 입 밖으로 뱉지 못하고, 불안은 계속 가슴 속에 묻어왔지 술담배, 여자로 삶을 잊기 바라고 끝없이 도망만 쳤던 바보멍청이 Chorus 나는 완전히 홀로 뒤쳐져 너에게조차 내쳐진 느낌에 당황해 견딜 수 없는 쓸쓸함과 상실감 마시다 만 한 잔의 압생트... [Hook] 인간 실격. 저 스스로 보기에도, 저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instrumental interlude] Verse 세상이 나를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세상이라는 게 사실은 자네 아니고? 날 용서 않는 건 세상도 신도 아니야 너라는 자그마한 존재의 뇌내망상 Chorus 세상이라는게 사실 개인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며 난 조금씩 변해가 비로소 나는 내 의지대로 움직이며 제멋대로, 더는 겁내지 않게 됐지 Bridge 세상은 내게 어떤 피해도 주지 않았고 나는 세상에 아무런 변명도 안했어 그래, 이것으로 된 것 아닐까? 그럭저럭 세상을 알게 된 듯 싶었지...만 Chorus 신님. 무구한 신뢰는 죄인겁니까? 현기증에 아찔했지만, 놀랄 것 없어. 이 또한 인간의 모습이야!!! 이 또한 인간의 모습이야!!! 그야말로 들이붓듯이 마시고 싶은 밤. 추잡한 죄에 한심한 죄를 곁들여 고뇌가 증폭되고, 박동이 격렬해져 죽고 싶어!! 죽지 않으면 안 돼!! 내 존재 자체가 죄악의 씨앗이니까!!! Hook 인간 실격. 제가 스스로 보기에도, 저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instrumental interlude] Narrator 저에게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그저, 모든 것은 지나갈 뿐. 전 스물 다섯의 청년이지만 사람들은 저를 예순으로 봅니다. Outro 인간 실격. 저 스스로 보기에도, 저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 @독후쏭
    @독후쏭 5 місяців тому

    Intro 나는 나에 대해 별로 할 말이 없고 세상에 어떤 말도 더하고 싶지 않아 대체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다들 하고 싶은 말이 뭐 그리 많아 Verse 거짓과 모순을 털어놓고 싶지 않아 시덥잖은 말을 뱉기 싫어, 입을 닫아 스스로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홀로그램 모델명 사피엔스 사피엔스인 프로그램 Chorus 속이는 자도 당신, 속는 자도 당신 피해자도 당신, 가해자도 당신 때로 죽고 싶어져도, 실은 살고 싶잖아 괜히 불쌍하게 자신을 괴롭히고 말야 Instrumental Interlude Verse 나는 주사위를 굴려, 우연의 힘을 빌려 불필요한 말은 최대한 덜어내고, 무의미해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더해, 애정하는 우주에 선물하는 meme Virus pop Chorus 모두를 위한, 그러나 그 누굴 위한 것도 아닌 멜로디 때가 되어, 우주의 흐름 속에 자연스레 태어난 멜로디 천 년 만 년 울려 퍼질 영겁의 멜로디 Bridge 제발 쓰잘데기 없고 거지 같은 이야기는 치워. 멜로디에 녹아 들어, 깊은 시간의 향기에 취해. 운율에 경청하거나 저주에 휘청이거나 Instrumental Interlude Verse 온갖 이야기를 순식간에 지어내고, 그 이야기에 좀먹히는 순진한 생물, 스스로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홀로그램 모델명 사피엔스사피엔스인 프로그램 [Verse] 온갖 이야기를 순식간에 지어내고, 그 이야기에 좀먹히는 순진한 생물, 스스로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홀로그램 모델명 사피엔스사피엔스인 프로그램 내가 나로 살아가는데 변명이 필요해? 존재에 기뻐하는 데, 자격이 필요해? 아무것도 안 해도 좋으니, 계속 숨을 쉬자 아무것도 아닌 거에 삶을 양보하지 말자 Verse 나는 주사위를 굴려, 우연의 힘을 빌려 불필요한 말은 최대한 덜어내고, 무의미해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더해. 애정하는 우주에 선물하는 meme Virus pop Chorus 모두를 위한 그러나,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멜로디 때가 되어 우주의 흐름 속에 자연스레 태어난 멜로디 천 년 만 년 울려 퍼질, 영원의 멜로디 Instrumental Interlude Verse 너는 어떤 신을 믿어?의 변형 질문 네가 신이라면 무엇을 믿고 싶어? 무엇을 믿어야 너라는 우주가,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Chorus 모두를 위한 그러나,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멜로디 때가 되어 우주의 흐름 속에 자연스레 태어난 멜로디 천 년 만 년 울려 퍼질, 영원의 멜로디... Outro 무엇을 믿어야 우주가, 우리가 행복할 수 있을까? 천 년 만 년, 울려 퍼질 너를 위한 멜로디

  • @독후쏭
    @독후쏭 5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은 마치 정교한 프레임워크 대부분의 일에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인지 필터 너머의 현실에는 눈이 멀어 버릴 것만 같아서 우물 안 레플리카를 전시하고 즐기는 키치한 티타임 「스스로를 사랑할 계기가 된다면 뭐든 좋단 말이지」 이 노래는 Untitled! 광과민성 발작에 이리저리 와리가리 단칸방의 유령이 되는건 역시 최악이네 에스테틱(美學)? 프래그머티즘(實用)? 수단으로 삼고 목적으로 행해 난 그녀석의 오마주일 뿐이니까 어차피 오마주일 뿐이니까 사회는 아무래도 좋을 시시한 농담 같아서 내가 진지해지는 모습은 보기 쉽지 않을걸 박리다매로 얄팍함을 팔아치워 처치곤란해진 대형생활폐기물의 산더미 그리고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일들의 시체더미에 깔려 버둥버둥 「이런 아수라장에서 당신들 힘든건 내 알 바 아니라고」 이 노래는 Untitled! 광과민성 발작에 이리저리 와리가리 공장의 톱니바퀴가 되는건 역시 최악이네 에스테틱(美學)? 프래그머티즘(實用)? 수단으로 삼고 목적으로 행해 난 그녀석의 패러디일 뿐이니까 단순한 패러디일 뿐이니까 아마 자아는, 그때 시리우스에 놓아두고 왔던가 이 노래는 Untitled! 떨어진 운석의 그림자 앞에 우두커니 앉아 있어 존재 의지와 에고를 내려 놓으니 비로소 생기는 기묘한 오리지널리티 에스테틱(美學)? 프래그머티즘(實用)? 이상한 모양으로 빈틈에 쌓여, 점을 잇는 공상은 메워지고 그 위에 특별한 문장을 얹는다면 분명, 너에게 닿을거야 너에게 닿을거야

  • @독후쏭
    @독후쏭 5 місяців тому

    Verse Trust me, 문득 불안해져도 전부, 괜찮아질 거야. 잠깐, 우릴 스쳐 지나가는 사소한 에피소드인 거야 Hook 기분이 울적하다면, 바다는 어때? 그래, 다음 배경은 여수가 좋겠어 하늘과 바람이 흥얼거리는 melody 둘이 함께 걸어가, country road [instrumental interlude] Chorus 너와 함께하는 매일 매일이, 우리 둘이 주인공인 드라마 같아서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사랑스러워서 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어 story of our life~ Bridge 돌아보면 함께 걸었던 길이 저기서부터 이어지고 있어 세상은 우리 둘의 무대 장치 우린 함께 드라마를 완성해가 We keep tracking till the end... story of our life [instrumental interlude] Verse Show me, 있는 그대로의, 너로면, 충분한거야 굳이,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할 필요는 없는 거야 Hook 왠지 말야, 별을 보러 가고 싶어졌어 그래, 다음 배경은 강릉이 좋겠어 은하와 별들이 흥얼거리는 melody 둘이 함께 걸어가, winding road [instrumental interlude] Chorus 너와 함께하는 매일 매일이 우리 둘이 주인공인 드라마 같아서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사랑스러워서 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어 story of our life~ Bridge 내다보면 우리 함께 걸어갈 길이 언제까지고 펼쳐지고 있어 세상은 우리 둘의 무대 장치 우린 함께 드라마를 완성해가 We keep tracking till the end... story of our life Hook 기분이 울적하다면, 바다는 어때? 그래, 다음 배경은 여수가 좋겠어 하늘과 바람이 흥얼거리는 melody 둘이 함께 걸어가, country road [instrumental interlude] Chorus 너와 함께하는 매일, 매일이, 우리 둘이 주인공인 드라마 같아서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사랑스러워서 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어 story of our life~ Outro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드라마, 다음 에피소드가 지금 시작돼... story of our life [instrumental outro]

  • @독후쏭
    @독후쏭 5 місяців тому

    Verse 머리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어쩌면 난 천재일지도 몰라 세상이 왜 이리 아름다운지 그 비밀을 알아버렸으니 Bridge 웃음 날 때나, 눈물 날 때 너와 세상 가까이 있고 싶어 어떤 때라도 꼭 안아줄거야 그러니 항상 붙어 있기로 해 baby I love you, oh yeah, baby I love you, always~ pre-Chorus 오늘 아침 눈을 번쩍 뜬 것은 너와 함께 웃기 위해서야 오늘 일기 예보가 뭐라해도 난 항상 맑음. 네가 태양이라. Bridge 네가 울 때나 화낼 때도 너와 세상 가까이 있고 싶어 어떤 너라도 꼭 안아줄거야 그러니 항상 붙어 있기로 해 baby I love you, oh yeah, baby I love you, always~ Chorus: 항상 세상 가까이 있고 싶지만 만약 잠깐 떨어지게 된다면 우리 사이 거리가 얼마나 되든 널 우주 채로 안아 줄 거야 baby I love you, oh yeah, baby I love you, always~ pre-Chorus 오늘 아침 눈을 번쩍 뜬 것은 너와 함께 웃기 위해서야 오늘 일기 예보가 뭐라해도 난 항상 맑음. 네가 태양이라. [instrumental interlude] Chorus 잠시, 눈을 한번 떴다 감으면 이 세상에 네가 없을지 몰라 그러니 나는 마지막인 것처럼 지금 너를 꼭 안아 줄 거야... baby I love you, oh yeah, baby I love you, always~ Outro 너와 처음 만난, 그때부터 나는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 baby I love you, oh yeah, baby I love you, always~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