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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초록초록한 색깔 사이로 밝은 파란 하늘이 보일 때 마음에 평온해져요. 가끔씩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들도 좋고요!!

ㅎㅎㅎ 혼자 놀기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ㅋ

맞아요. 비슷하지만 각각의 매력이 있어요

네, 둘 다 명불허전이더라구요

@firenzio1401 그러네요.근데 시밀란에 저 배들은 요트인가요? 멀리있는 배들은 요트처럼 보여서 유럽같아요ㅋ

@이수영-o7u9i 요트는 아니고 큰 스피드보트입니다. 저걸 타고 1시간 반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섬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 여백을 같이 느껴주시니 좋습니다 ^^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대놓고 잘 놀고 있답니다 ㅎㅎ

운동을 너무 안해서 그랬나봐요. 자꾸 움직이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

네, 모처럼 움직여서 땀 나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

응원에 힘입어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자연의 색이 주는 힐링의 맛이 있어요~

ㅎㅎㅎㅎㅎ 이런 일로 칭찬도 받아보네요 ㅋ

네, 아주 많이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말 그대로 심신이 맑아진 기분입니다 ^^

낮에 해가 너무 뜨거워서 사람들이 쉽게 나오지 못하는 거 같아요. 저도 그늘 찾아 기웃기웃했네요 ㅎㅎ 동남아 섬은 공기가 깨끗한 편이라 그런지 웬만한 노을은 다 이뻐서 감상하기 좋아요. 날씨도 선선해지는 타임이라 딱 좋답니다!!

@firenzio1401 진짜 진짜 부럽네요 한국은 어제,오늘 영하13도 볼일보러 나갔다가 추워서 깜짝 놀랐어요 따뜻한 나라로 가고싶네요

@이수영-o7u9i 영하 13도는 어떨지 상상이 안 가네요. 집에서라도 따뜻하게 지내세요~

와우,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제가 한국 기준으로 겨울에만 갔다와서 4,5월이 파도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 겨울이 태국은 건기여서 비가 안 오고 아침,저녁 선선한 날씨라 이때 태국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일단 코사무이는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이 안 깨끗합니다. 서해안 쪽이 그나마 깨끗하긴 한데 거기는 사람이 많이 없고, 수심이 멀리 나가야 깊어지는 바다이며 스노클링 하면서 뭘 볼만한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코사무이는 바다 활동보다는 좋은 리조트가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따뜻한 곳에서의 휴식 보다는 스노클링을 원하시는 거면 코따오로 가셔야 합니다. 코사무이에서도 스노클링 하려고 코따오로 데이투어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따오 샤크베이 앞쪽 호텔에서 머무시면 매일 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그 앞바다에서 스노클링 했었습니다. 단, 제가 갔을 때는 파도가 잔잔하지는 않아서 스노클링 하는데 좀 애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도만 심하지 않으면 매일 실컷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거북이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저는 못 봤네요. 태국 타이만 쪽 바다에 있는 섬 코사무이, 코팡안, 코따오 중에서는 코따오가 물이 가장 깨끗합니다. 태국 섬 중에서는 물 깨끗한 곳으로 가실려면 안다만 쪽이 더 깨끗합니다. 푸켓을 중심으로 피피섬, 꼬리뻬, 시밀란이 물 깨끗한 걸로 유명하고 세 섬 모두 호핑 투어 나가시면 스노클링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기준으로 이맘 때 피피섬은 해파리가 좀 있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섬들 가는 방법이 쉬운 곳도 있고 오래 걸려서 가는 곳도 있으니 이것저것 참고 하셔서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

네, 별일 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

다행히 엄청 고행은 아니었어요. 일정이 예정대로 안 흘러가고 삐걱댈까 봐 살짝 걱정됐었는데 큰일 없이 잘 흘러갔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남은 일정 즐기고 컴백홈 하겠습니다!! 감사요^^

이미 추억의 사건으로 접어 들어갔습니다 ㅎㅎ 남은 날들은 즐겁게 보내고 가겠습니다!!

다친 거 아니고, 손해 본 거 아닌 이상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니더라고요. 불편한 상황이긴 한데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진 않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 카드는 분실 신고해서 다른 카드로 긁고 다니고 있어요. ^^;;

@firenzio1401 맞아요.다치신거 아니니 다행이죠.지나고나면 다 에피소드라 회상하며 웃으실겁니다

@이수영-o7u9i 네, 지금은 뭐 그런 일이 있었나 싶게 평온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ㅎㅎ

식사 하는 거 아니라면 시간 맞춰 오실 수 있습니다. 강변쪽으로 난 길만 따라 갔다오면 길도 어렵지 않구요. 대부분 관광객은 그 쪽으로 다니니 헤맬 것도 없습니다. 크지 않은 곳이니 적당히 보고 오기 좋습니다.

@@유자매아빠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딸기소주 맛은 딸기맛이겠죠. ㅎㅎ 소주가 저렇게 잘 팔릴 줄은 몰랐네요. 외국인이 맛나게 마시기엔 생소주보다는 과일소주가 나앗을 겁니다. 보기만 해도 숙취가 느껴지네요 ㅋㅋ

이제 방콕 하면 그 영화가 생각나요. ㅎㅎ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

저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즐길 수 있습니다!! 😅

와우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아서 시간이 꽤 걸렸을텐데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큰 힘이 됩니다 ^^

두문불출하고 집중해서 봤죠ㅋ 재밌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요 제가 궁금한걸 못참는 성격이라 ㅋ

맞아요. 저한테도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나라입니다. 살면서 두고두고 즐겨야겠습니다.

발음은 겉멋이 들어서 그렇답니다 ㅋㅋ 저도 가고싶은 곳이 너무 많네요.. 언젠가는 다 둘러볼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전혀 몰랐네요. 팝송인 줄 알았어요. 이곡이 밤양갱의 그녀가 부른 곳이었다니.

산호섬은 파타야 근거리에 있는데도 파타야 물색과는 확연히 다르죠. 저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물색이 예뻐서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그러게요.. 혼자 잘 놀고 다니는 기분입니다. ㅋㅋ

신선한 과일을 다양하게 많이 먹는 것도 삶의 재미가 될 수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욕심이 앞선 날이었네요 ㅎ

여기 풋팟퐁 커리는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말 열심히 먹고, 맛있게 먹은 추억이 생생합니다. 또 먹고 싶네요!!

여행 초반이 오히려 피곤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컷 휴식해서 그런지 후반으로 갈수록 더 쌩쌩해졌답니다.

이날 올드타운 엄청 돌아다녔는데 사람이 많아서 영상을 안 찍었나 보네요. ㅎㅎ

제 영상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여행할지 저도 설레네요 ㅋㅋ😅

게 잡아서 머리에 이고 몇 십리를 걸어서 읍내 장에 내다 팔고 다시 몇 십리를 걸어서 왔을 나의 엄마. 그렇게 우리 형제들을 키운 거겠죠... 정말 감사하고, 너무 미안하고.. 그 힘듬을 이겨내고 날 잘 키워줘서 무한히 고맙다는 말 하늘에 다시 전하고 싶네요. 답글 쓰다가 결국은 눈물을 보이고 마는군요.. 에고.

아휴! 그 시절에 너무 멀리 가셔야 팔수있으셨나봐요 고생 많이 하신 어머님 이제 편히 쉬시고계시죠 어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할수있는것도 부럽습니다 제가 젤 부러운게 그런것 전 별 욕심이 없어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려고하죠.근데 넘겨낼수 없는게 있어요 너무 많은 상처들

@user-rm7et7vp1l 사람마다 지내온 상황이 다 다르니까요. 누군가가 그렇게 느낀다고 다 그렇게 느낄 필요는 없죠.. 그냥 자기한테 맞게 받아들이고 본인이 잘 지내시는 게 우선입니다.

이날은 구름이 있어서 노을이 확 나오지 않았던 거 같아요. 지난 여행의 영상을 볼 때마다 추억 돋네요.

감성이 물올라서 앵글을 잘 잡았나 봅니다 ㅎㅎ

이런 걸로도 웃음을 드릴 수 있다니 좋네요 ㅎㅎㅎ

정말 다행스러웠죠. 그러게요. 어디서 이런 일을 겪는지도 운인가 봅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ㅎㅎ

저도 기대 안 하고 갔다가 엄청 놀라고 왔네요. 정말 조용하고 평화롭고 깨끗한 그런 시간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가끔씩은 자연이 주는 빛을 즐기는 것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