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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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42.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길에 발자국을 남겼지만 길에는 전혀 하나의 발자국도 없습니다ㆍ오직 이 길에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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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41. 눈을 감으십시오ㆍ한 빛도 들어오지 않게, 눈을 떠서 모든 빛을 받으십시오ㆍ눈에는 나눠볼 경계가 전혀 없습니다ㆍ그럼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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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 참을 수 있으면 참고 참을 수 없으면 슬피운다ㆍ그뿐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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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39ㆍ그대는 몇살인가? 태어날때는 태어난줄 모르고 죽을때는 죽는줄 모르는데, 남이 알려주지 않은 그대의 진짜 나이는 어디서부터 헤아릴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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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38. 한 생각없이 들으면 "소가 가려면 소를 때려야하나? 소수레를 때려야하나?" 이게 들려집니까?아니면 듣습니까?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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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37. 분별의 눈이 티끌처럼 떨어질 때, 그제서야 눈을 더이상 비비지 않고 잘 볼 수있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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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36. 눈을 뜨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눈을 감으면 또 어디에 있습니까? 눈을 깜빡일때 없어지고 있는 것은 모두 허상입니다ㆍ그럼 이게 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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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35. 오직 진리에 목마르고 배고파하십시오ㆍ배부른 인간이 아니라 영원히 배불러서 모든 것을 내주는 부처가 되십시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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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34.분명 시계소리는 째각째각 나는데, 찾으려고 시계를 분해하면 없다ㆍ소리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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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33. 힘들고 지치고 더딘 한 걸음을 걸을때, 어느 것에도 걸리지 않는 살아있는 본성을 깨치는 순간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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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32. 발심..이렇게 해도 안되고 이렇게 하지 않아도 안된다ㆍ그대는 어떻게 하겠는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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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31. 누가 깨쳐야합니까? 자신이 바로 깨쳐야합니다ㆍ바로 이것입니다ㆍ전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ㆍ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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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30. 자신을 알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만약 있다면 이미 스스로에게 있으니, 딱! 이것입니다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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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29. 오직 이것을 체험해서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나고ㆍ이미 없는 것에서 있음을 나타내 아무런 일이 없음을 확인하십시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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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28. 깨침은 문득ㆍ찰나ㆍ한 순간입니다ㆍ그러니 저절로 되는 것이지, 자신이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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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27ㆍ당신은 생각을 하든 안하든 이미 부처입니다ㆍ부처는 전혀 생각과 관계하지 않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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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26. 수행하지 말라는 것은 수행을 하든 안하든 이 본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ㆍ생각 역시 그러하다ㆍ그럼 이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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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창시자의 선(상)-24. 생각은 그대가 분 풍선입니다ㆍ아무리 빨갛고 검더라도 희더라도 터뜨리면 뻥! 오직 이 하나가 있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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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23. 한 송이 꽃은 있는 그대로이고 다른 꽃도 마찬가지입니다ㆍ모든 게 있는 그대로 입니다ㆍ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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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22. 누구나 이보다 좋을 수 없고 나쁠 수도 없이, 어떻게 돼야 된다는 생각이 없으면 이보다 더 잘할 수도 없이 잘하고 계십니다ㆍ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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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20. 쉬려고 하면 지금 바로 쉬십시오ㆍ다른 곳이 없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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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19. 법이라고 할 게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ㆍ법이라고 할 게 없다면 삶 이대로지, 따로 있지 않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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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18. 비가 오면 비를 맞아요ㆍ비가 시작했으니 끝이 있고, 반드시 자신의 본성인 깨끗한 하늘을 보여줍니댜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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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17. 파도는 아무리 거세고 높아도 바다를 삼킬 수 없듯이, 생각도 그렇습니다ㆍ자신은 절대 생각이 닿을 수 없습니다ㆍ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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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창시자의 선(상)-16.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ㆍ무엇 하나도 취할 수 없는, 온전히 늘 있는 이것이 선이고 자신의 본성입니다ㆍ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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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15ㆍ무엇을 하든 이것에 관심을 두십시오ㆍ일을 하든ㆍ아무것도 안하든 잠시도ㆍ일순간도 자신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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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창시자의 선(상)-14.깨달음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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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상)-13. 자신의 존재를 알기에는 말이ㆍ몸짓으로ㆍ행동으로ㆍ생각이 전혀 필요없습니다ㆍ이미. 벌써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ㆍ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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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최동호-x1h
    @최동호-x1h 4 дні тому

    휼륭한 법문 고맙습니다 미화보살님 ❤❤❤

  • @GC8528GC
    @GC8528GC 4 дні тому

    이뻐요😄법문도 이뻐요😄🙏💚

  • @김동영-f8b
    @김동영-f8b 4 дні тому

    업로드 매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고불심-w2o
    @고불심-w2o 4 дні тому

    답설무흔경지

  • @진아-w2d
    @진아-w2d 4 дні тому

    감사합니다~^^

  • @양준식-t5h
    @양준식-t5h 4 дні тому

    미화 보살님 명절 잘 보내세요

  • @진아여여
    @진아여여 5 днів тому

    언제나 무엇을 설명을 할때는 완전히 조견을 해서 어떤 사람이든 애기든 어른이든 다쉽게 이해가 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해야 합니다 .원인과.조건. 상호의존적. 부터 설명을 하세요

  • @김명식-l3q
    @김명식-l3q 11 днів тому

    본체를 제대로 보았군요.공을 맛보았군요.

  • @류수정-q7u
    @류수정-q7u 11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최동호-x1h
    @최동호-x1h 11 днів тому

    휼륭한 법문 고맙습니다 미화보살님 ❤❤❤

  • @양준식-t5h
    @양준식-t5h 13 днів тому

    부족한 저는 법문만들어요. 서울법회는 바뻐서 못갔네요. 감사드립니다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13 днів тому

      @@양준식-t5h 아마 때가 되면 시간이 충분이 날거에요ㆍ하지만 때를 기다리면 안됩니다ㆍ감사합니다ㆍ

  • @세석장-y5k
    @세석장-y5k 13 днів тому

    응원합니다

  • @진아-w2d
    @진아-w2d 13 днів тому

    천만원을요~ 진짜 아무나 못합니다. 법이 완전한 분은 역시 다르네요 선생님 참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13 днів тому

      @@진아-w2d 천만원요? 이미 지나갔습니다ㆍ소리에도 머물지 말고 생각에도 머물지 말고 늘 이 하나에 머물도록 노력하십시오ㆍ 그리곤 그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나십시오ㆍ원래부터 한 곳도 머물지 않으면서 온 곳에 있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ㆍ

    • @진아-w2d
      @진아-w2d 11 днів тому

      @둘째손가락 네~ 선생님^^

  • @dongshon5211
    @dongshon5211 13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jaewon996
    @jaewon996 13 днів тому

    항상 감사드립니다 🙏

  • @고두은-i9j
    @고두은-i9j 13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15 днів тому

    입으로 지껄이지 말고 수행하세요~!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15 днів тому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은 걸리지 않기 위해 수행이나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ㆍ 그러나 님은 바람이 되기 위해 산을 피하고 절벽을 스치며 강이나 바다에는 물결을 일으키고 파도를 일으킵니다ㆍ 그러니 수행하십시오ㆍ체중이 넘치는 사람에게는 음식을 조금먹어야 되듯이 ᆢ하지만 멀쩡한 사람에게는 그런 노력이 필요없습니다ㆍ 그러니 수행단체에 가서 열심히하셔서 바라는 것이 이뤄졌을때ㆍ질문하실 게 있으면 하시고 아니면 말을 삼가하십시오ㆍ

  •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16 днів тому

    수행을 통하여 空의 세계에 들어가 본후 살아있는 말을 하세요! 나마스떼~!♡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16 днів тому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그만하십시오ㆍ수행해서 나타나는 것은 뭡니까? 나타난 것은 모두생각입니다ㆍ그게 다 어디에서 나타나는 것입니까? 그대가 죽으면 그런것은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ㆍ 나마스테~ 진정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만법이 '나'로 시작해서 '테'로 끝나지만 그대의 본성은 그대로 있습니다ㆍ 만약 수행한다면 오직 이 하나를 알기 위해하십시오ㆍ

  • @윤영남-x1n
    @윤영남-x1n 18 днів тому

    싣닷타 고따마 부처님께서는 눈을 1번 깜박이는 동안 물질은 500만번 이상, 마음은 1000만번 이상 생멸하는 실태를 구분해서 보셨다. 아라한은 싣닷타 고따마 부처님처럼 많이 구분하지 못하지만 헤아릴 수 없는 생멸을 구분해서 볼 수 있다. 참된 수행자라면 눈을 1번 깜박이는 동안 양철지붕을 두드리는 무수한 빗방울을 숫자만큼 알아차리려고 노력해야 한다. 다만 머리카락이 몇 가닥인지 솜털이 몇 개인지 완벽하게 구분하여 헤아리는 것은 싣닷타 고따마 부처님의 일체지로만 가능하다. (레디사야도의 법통제자 위빠사나빠라구 사야찌).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16 днів тому

      @@윤영남-x1n 남의 말을 앵무새처럼 옮기는 수고를 하실 필요없습니다ㆍ이런것들은 죽은 말이라 살아있는자의 음식과 헌신을 받습니다ㆍ 자신의 살아있는 한마디를 찾으십시오ㆍ그게 진짜 자신을 살리는 길입니다ㆍ원래 누구나에게 있어서 깨칠 수 있습니다ㆍ

  • @윤영남-x1n
    @윤영남-x1n 18 днів тому

    세존께서는 7일이 지난 후 다시 사마디(마음이 하나의 대상에 완전히 집중된 상태)에서 나오셨다. 아자빨라니그로다 나무 아래에서 나오신 세존께서는 무짤린다 나무로 다가가 그 아래에서 가부좌 한 자세로 7일동안 해탈의 지복을 누리셨다. 그런데 마침 그 때 때아닌 큰 구름이 발생해 7일동안 비를 내리고 찬 바람이 부는 흐린 날이 계속 되었다. 그러자 뱀의 왕 무짤린다가 자신의 궁전에서 나와 이렇게 사유했다. '차가운 한기가 세존을 해쳐서는 안된다. 뜨거운 열기도 세존을 해쳐서는 안된다. 등에, 모기, 바람, 더위, 뱀이 세존을 해쳐서는 안된다.' 이렇게 사유한 뱀의 왕 무짤린다는 세존에게 다가가 스스로 또아리를 튼 뒤에 세존의 육체를 7번 감싸올리고 머리 위로 크나큰 후드를 펼쳤다. 이렇게 7일이 지난 후 비가 그치고 날씨가 청명해지자 뱀의 왕 무짤린다는 또아리를 푼 후 세존의 육체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자신의 본모습을 버리고 어린 브라만의 모습으로 세존의 앞에서 세존을 공경하며 합장하고 서 있었다. 세존께서는 이 같은 의미를 꿰뚫어 아시면서 다음과 같은 감흥어를 읊으셨다. '가르침을 듣고 보고 만족하는 이에게 은둔은 행복이라네. 생명이 있는 존재들 사이에서 자제하고 세상에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 이 또한 행복이라네. 욕망속에서 욕망을 극복하고 세상에서 탐욕을 버리는 행위, 이 또한 행복이라네. 하지만 실로 최고의 행복은 고정불변하는 자아가 있다는 사견을 파괴하는 것이라네.' (마하박가 : 율장대품).

  • @코구마-k1f
    @코구마-k1f 18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최동호-x1h
    @최동호-x1h 18 днів тому

    휼륭한 법문 고맙습니다 미화보살님 ❤❤❤

  • @오직의식만이실재이다
    @오직의식만이실재이다 18 днів тому

    실상은 잠을 자는것도 아니고 잠을 깨는것도 아니죠 오온의 착각과 기억일 뿐이지 언제나 바라보고 잇죠 책상이 소리를 가지고 잇어서 소리를 내는것도 아니고 수박이 달고 시원함을 가지고 잇어서 그맛이 느껴지는것도 아니죠 삼라만상의 자성은 공하니까요 두드리면 들리고 입에 넣으면 맛이 나는건 찰라찰라에 그 마음이 지어내는것이지 본질이 그런게 아니죠 인연이 되면 언제 한번 한소식 가지고 가봐야 겟네요 빈자리가 잇을진 모르겟습니다만...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16 днів тому

      @@오직의식만이실재이다 실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ㆍ이런모든것들이 체험하든 안하든 생각일뿐입니다ㆍ 오로지 생각과 관계하지 않으면서 늘 있는 이것은 한마디의 말도 필요없습니다ㆍ 그런데도 말합니다ㆍ 아직도 사과를 다먹고도 씨앗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 씨앗도 남김없이 드십시오ㆍ원래 아무것도 없습니다ㆍ없어야될 게 아니라 다 있으면서 없습니다ㆍ딱!

    • @오직의식만이실재이다
      @오직의식만이실재이다 16 днів тому

      ⁠둘째 손가락도 분별 아닌가요?^^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16 днів тому

      @@오직의식만이실재이다 그럼 둘째손가락도 씹어 드십시오!

  • @진아-w2d
    @진아-w2d 19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고두은-i9j
    @고두은-i9j 19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19 днів тому

    이론은 많이 줏어 모았군요! 수행을 통해 체험한것만 진실입니다! 수행으로 체험하세요 체험없는 말은 깨진 징소리일뿐~! 나마스떼~!♡

  • @세석장-y5k
    @세석장-y5k 19 днів тому

    응원합니다

  • @양준식-t5h
    @양준식-t5h 19 днів тому

    지도무난 유형간택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16 днів тому

      @@양준식-t5h 말로만 아니라 스스로가 힘이 생겨야합니다ㆍ뒤로 밀리지도 앞으로 나서지도 말고 ᆢ그냥 법문을 꾸준하게 들으십시오ㆍ감사합니다ㆍ

  • @세석장-y5k
    @세석장-y5k 21 день тому

    동료가 성폭행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나요? 불교 ! 무저항허무주의 그리고 국가폭력에 자칫 동조가 될 수 있습니다.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20 днів тому

      @@세석장-y5k 안녕하세요~ 그것을 보는 사람이 알아서 합니다ㆍ그런 것들에 대한 바른대답은 없습니다ㆍ 그런것들은 놔두고 이게 뭡니까? 자신이 의식이 없으면 모든 일은 전혀 모릅니다ㆍ깨었을때 모든 일이 일어납니다ㆍ의식은 생각함으로써 확인을 합니다ㆍ 생각이 의식이 될 수는 없어요ㆍ의식이 있을 때는 의식이 없음에서 나옵니다ㆍ그러니 이 법은 의식도 아닙니다ㆍ그러니 법은 생각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ㆍ 이게 뭡니까? 오직 이 하나, 자신이 뭔지 먼저, 깨쳐야합니다ㆍ

  • @세석장-y5k
    @세석장-y5k 23 дні тому

    조계종 스님들이 들어야 할 법문입니다.

  • @세석장-y5k
    @세석장-y5k 23 дні тому

    응원합니다.

  • @세석장-y5k
    @세석장-y5k 23 дні тому

    조계종. 비구,비구니 스님 들이 꼭 볼 법문이십니다. 초기불교수행자들이 들어야 할, 법문이십니다. 말끝마다 무아,무아에 걸린 우보들이 들어야할 법문이십니다.

  • @세석장-y5k
    @세석장-y5k 23 дні тому

    응원합니다

  • @호두-t8e
    @호두-t8e 24 дні тому

    아줌마요... 정신차리소... 이 현실같은 꿈속에서 깨어나소 원리(멀리떠나야) 전도(뒤바뀐)몽상(꿈속생각) 구경(궁구히 연구하면 마침내 이른다)열반(최상승깨달음)입니다.. 당신은 꿈속에서 잠꼬대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려... 화두를 잡으세요... 금강경4구게엔 일체유법은 (몽)꿈속이자 (환)거짓이다 관하라고 합니다... 이 현실같은 꿈속에서 깨어나소... 색(모든형상)=공(허구) 수상행식(의식마음)=공(허구) 임을 의심하고 의심하는 것이 부처님의 수행방법입니다... 정신차리소... 지금 여기서 님이 보는 이 현실같은 꿈속임을 알아차리소...

  • @최동호-x1h
    @최동호-x1h 24 дні тому

    휼륭한 법문 고맙습니다 미화보살님 ❤❤❤

  • @shryu8396
    @shryu8396 24 дні тому

    으~~, 경상도 억양. 진짜 듣기싫다. 내란당의 본거지.

  • @riibo5726
    @riibo5726 24 дні тому

    선생님 법문 감사합니다. ❤❤❤

  • @밀가루는독
    @밀가루는독 25 днів тому

    이화여대 한자경교수가 말하길 일체유심조라 하던되요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20 днів тому

      마음이 뭡니까? 원래 어떤 마음을 가지고 태어났습니까? 모든 말은 그저 말이고 생각일뿐입니다ㆍ 오직 자신이 한번, 이 본성을 깨쳐야 드디어 귀가 트이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ㆍ 하나의 생각이 없을때 하나의 마음도 없을때 이게 뭡니까?

  • @밀가루는독
    @밀가루는독 25 днів тому

    근데 여사님 깨달았나요?아니면 그냥 이해만하신 수준인가요?

    • @세석장-y5k
      @세석장-y5k 24 дні тому

      깨친 분 이십니다.

    • @세석장-y5k
      @세석장-y5k 24 дні тому

      이 분,부처님이시다. 경배드립니다.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20 днів тому

      자신이 깨치지 못했다고 믿는 사람에게 깨친 사람이 보일뿐입니다ㆍ 도대체 누가 원래있는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 @코구마-k1f
    @코구마-k1f 25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고두은-i9j
    @고두은-i9j 26 дн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 @김동영-f8b
    @김동영-f8b 26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류수정-q7u
    @류수정-q7u 28 днів тому

    법문 감사합니다 ❤

  • @코구마-k1f
    @코구마-k1f 29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조병조-d6n
    @조병조-d6n Місяць тому

    ❤❤❤❤❤❤

  • @morrmor
    @morrmor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법문 계속 부탁드립니다.😂

    • @둘째손가락
      @둘째손가락 Місяць тому

      @@morrmor 거사님 듣지 않아도 똑, 똑, 똑, 이겁니다ㆍ이뿐이지 두번째 생각은 없습니다ㆍ

  • @최동호-x1h
    @최동호-x1h Місяць тому

    휼륭한 법문 고맙습니다 미화보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