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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적봉 정상에 오르니 여기 계신 선생님 4분이 계시더군요. 간단히 인사만하고 누군가 새로운 정상석을 세워 두었기에 혼자말로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계시구나하고 중얼 거리고 있었는데 이 네분이들이 삽 이야기 하고 청소 이야기 하고 하시길래 이야기 하다 보니 이 네분이 지난번 파손된 정상석도 이분들이 세우셨고 그날 이 정상석도 선본사에서 지고 노적봉까지 가지고 와서 세우셨더군요. 운좋은 날이었습니다. 새로운 정상석을 세우고 제가 첫 노적봉에 오른 주인공이 된셈이죠.ㅎㅎㅎ 감사합니다. 언제 다시 산에서 만날지 모르지만 건강하시고 안산들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4년 대구의 산 200봉을 가 보고 영상을 완성하지 못했구나. 군위군이 대구로 편이 되었으니 군위의 이름이 있는 산까지 다 간다면 300봉이 되지 않을까? 언젠가는 다 가 보리라. 이제 몇해 않남았으니 ...... 올해 헌혈 100번 채우고 내년에 군위군까지 모두 가 봐야 되는데 쉽지 않은 각오이다.

팔공산 송골봉 저 능선을 많은 사람이 봐 왔지만 저기에 송골봉이 있으리라고 알고 있는 사람 몇 사람이나 될까? 가기도 힘들거니와 등로도 확실하지 않고 가는 등로에 산돼지 산실이 많아 이름 봄에는 위험한 코스다. 언제 다시 가 볼까나?

팔공산 시루봉 군 부대 뒤에 있는 시루봉 그리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 곳이라 한적하다. 동산계곡에서 하늘정원 정상부 가까워 지면 좌측에 헬기장이 있다. 지금은 흔적만 약간 남아 있다. 거기에서 중간능선을 따라 내려 가면 나타난다.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 와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

비슬산 등산로 중 관기봉 처음 산행한다면 초입부터 찾기 힘들다. 그리고 오르기도 쉬우면서 힘든 곳이다. 막상 관기봉 정상에 오르고 보면 가슴이 확트인다. 올해도 가 보았지만 언제나 산행의 잠시 쉼은 황홀함을 느낀다.

비슬산 정대봉.... 알려 지지 않은 무명봉이지만 정대봉이라 명되어있다. 용문산쪽에서 오르면 저 코스를 지나야 한다. 보통 저 코스를 가지 않고 중간에 바로 질러 가는 코스가 있다. 그 등산로가 정상 등산로다. 내년에 다시 가 보리라.

다시 가고 싶은 팔공산 장군봉 국립공원 되고 나서 금지 되었다고 하던데 다시 갈 수 있을려나? 팔공산에서 가장 위험한 코스이고 처음 가시는 분은 그곳을 오르지 못한다. 암벽이 허락을 하지 않는 곳이다. 나 역시 세번 도전해서 올라 봤으니....

사진은 뭐입니까?

나무아미타불

예뻐요

벌써 꽃이 핍니까 ?

대구에도 눈이 옵니다. 좋으시겠어용

대단 합니다...

아주 높은 산에네요.

상여소리가 점차 사라져가고 있네요. 제가 사는 강원도 횡성에도 회다지소리 보존회가 있답니다.

자세히 올리세요

옆으로 돌아서 가는길이 있는데 ...

53년생 이예요 또레에 같은반 친구들이 이글을 본다면 답글 남겨주셔요

저도 임기국민학교. 졸업자예요 예전생각이나서 찾아보았네요 옛날 친구들이 보고싶어요

선생님 잘봤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gpx경로 좀 받을수 있을까요?

내고향 안동북부지방에 만이 장지에 매장할때 부르는 덜구소리 온산천을 애절하게 울린다 10여리 밖에서도 들리는 덜구소리~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도 그렇게 하셨다 네번정도는 단단히 밣아줘야 묘의 튼튼한?봉분을 만들수있다!잘다줘달라고 지폐도 가운데 막대기 새끼에 꽂아준다 아들 사위들이~이제는 화장문화로 사라져가는 옛풍습에 장례문화가 그립다~65세 댓글人~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치에 맞지 않으면 잘 못된것이지요 ^^ 조원시대 초에는 제사도 0.1 % 왕족 귀족이나 지냈고 대다수 민초 백성들은 조상승배란말도 없었는데 ^^ 이치에 맞지 않는 짓거리를 하면 주변 사람 들에게 사회에 큰 피해를 주어 미첫다고한다. 단군 할아 버지 까지 모시면 좋겠지만 ^^ 오늘날 살아있는 부모도 모시지않는 시대에 던 대도 2 대 도 4대도 그리고 5대이상 묘사도 안 모시는판에 ^^ 4 차 산업 . A I 시대에 정말 웃 기는 택도없는짓거리라 믿습니다. 제발 그런짓 그만 하시기를 당부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깊은 우정에 코끝이 찡하네요. 임기초라 더 반가웠고요. 춘양중을 나오셨겠군요. 70년도 후반에 친구들과 임기역뒤에 있는 연못에 낚시를 하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의 장례와 상여소리 덜구소리를 풀영상으로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여소리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축하축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 🙏 🙏

나도 주세용

아하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데...

두껍인 두꺼아

상여소리 어릴땐 흔한 풍경이었는데 마흔중반을 넘어서니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요 시집올때 꽃가마 타고 오셨으니 가실때도 꽃상여 타고싶으시다던 외할머니 가실때 그리못해드린게 가끔 생각나서 죄스럽네요

35년전 저 아래에서 나무 그늘에 메단 온도계가 42.5도씨를 가르켰다. 반군장하고, 총검술 5시간째였다. 점심 시간에 군화속에서 땀이 나오더라. 진짜~ 팔공산과 근처는 그이후 단 한번도 근처에도 가본적이 없다.

땡삐.가.머죠

어미는 어디 가고~

신기해요

간택되셧네

귀여워

말벌류는 일단 공격부테 할텐데 용감하시네요😮😮

벌집에 저렇게 가까이 다가갔는데 벌이 안 공격하는게 신기한데

청산에서 우미산 사이 준희 님의 정상 표지 695.7m봉 2분 19초에 그곳이 지봉이었습니다. 어제 대곡산과 지봉이 어딘지 확인하려 했는데 대곡산은 표지가 있어 찾았는데 지봉은 어딘지 알수 없어 집에 와서 보니 695.7m 삼각점 지점이 지봉이었네요. 내년에 다시 가서 인증 해 봐야 겠네요

저 코스로 가봤습니다. 관기봉 거쳐 조화봉까지만

오늘 여기서 정상석 설치하셨다분중 한분을 만났습니다. 검정고무신 신고 반바지로 오르셨던데 진정한 산꾼의 향기가 느껴 지더군요. 국립공원으로 되어도 계속 오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상석이 파손되었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는데 여기 계신분들이 다시 세웠군요 진짜진짜 대단하신분들이며 감사합니다 ♡

고생했슴니다

새로운정상석을 보니 넘반갑습니다.무거운 정상석 가지고 올라오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단연 대구 최고의 아찔코스입니다!! 계곡쪽에서 용꼬리쪽 진입하는 길이 몇번 가도 헷갈리네요.

행복하소서😊😊

이곳이 대구 와룡산 용미봉쪽인가요. 와 산 전체에 만개한 진달래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어떻게 산 언덕 전체를 진분홍의 눈세상으로 만들수 있는지 신기하고 놀랍네요. 아름다운 진달래영상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유튜버 한분 한분의 숨결을 되새기고자 아름다운 동행 두손 꼭잡고 시작합니다. 답방해주시면 아름다운 동행 손잡고 시작합니다. 물론 아름다운 동행 명패 빨강색을 힘껏 눌려 회색으로 바꾸기 신공으로 확인하겠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유튜브 하니까 삶의 활력이 생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여기있는 컨텐츠 하나하나는 한땀 한땀 숨결이 베인 역작이고, 목숨같은 산고의 작품으로 공들이 컨텐츠 한 편이면 영혼의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인연은 소중합니다. 옷깃만 스쳐가고,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도 모두 이승에서의 소중한 추억이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사람과 사람의 인연들이 시간을 엮어 가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도 서로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이 존재하기에 유튜버 선생님께 아름다운 동행을 신청 해봅니다. 답방하여 주시면 물론 아름다운 동행 명패 빨강색을 힘껏 눌려 회색으로 바꾸기 신공으로 확인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강력하게 응원합니다.

노적봉 정삭석 다시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것 누군가가 훼손했다는 영상보면서 마음아팠었는데 이 영상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정상석 세워주신 4분께 감사드립니다.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