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봉 3억 외국 회사 면접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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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85

  • @임커밋
    @임커밋  8 місяців тому +53

    [Powered by Vrew]
    이 영상의 자막은 Vrew를 통해 생성/편집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 학습 전 적성에 맞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codingvillainkor.github.io/studying_python/

  • @hyui4537
    @hyui4537 8 місяців тому +173

    확률과 통계를 배우는 입장으로써 굉장히 재밌고 흥미로운 문제였네요 특히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직관적으로 이해되게 해서 영상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사람 곧 뜬다

    • @잠민기
      @잠민기 6 місяців тому

      @@Spespsd네 형

  • @choeyunhyeog
    @choeyunhyeog 8 місяців тому +155

    100명의 죄수가 상자를 열어서 자기 번호를 찾는 문제가 떠오르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 @KGeeeU
    @KGeeeU 8 місяців тому +231

    앉느냐 못 앉느냐로 1/2입니다. 감사합니다.

    • @arthurchoi8080
      @arthurchoi808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인간이 내일 멸망할 확률도 50%군요

    • @he_is_chinese
      @he_is_chinese 6 місяців тому +6

      현명하십니다.

    • @sanghunson2922
      @sanghunson2922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쵸 복권도 당첨과 낙첨 1/2 일뿐이죠

    • @cb_0731
      @cb_0731 6 місяців тому

      @@sanghunson2922그건 다르죠 ㅋㅋ 복권은 통계학적 확률에 의거해야지 맞다 아니다 이분법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 @닉-f3f
      @닉-f3f 5 місяців тому

      크게 틀린말은 아니라 더 놀라울 뿐

  • @playerf2p702
    @playerf2p702 8 місяців тому +35

    와 지나가다 알고리즘으로 뜨길래 봤는데 흥미롭네요. 이런주제 앞으로도 많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재밌게 보다 갑니다

  • @BreathWhale
    @BreathWhale 8 місяців тому +65

    재미있는 문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osr2020
    @osr2020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100번 이전에 마지막으로 랜덤 선택하는 사람은 무조건 1 또는 100을 선택 했다는게 문제의 핵심이네요. 다른 숫자를 선택했다면 그 다음에 랜덤 선택하는 사람이 나타나니까요.

  • @i11est
    @i11est 8 місяців тому +32

    이런 문제가 면접에 나온다면 진짜 멍해질 거 같긴 하네요ㅋㅋㅋㅋㅋ
    유익한 문제 감사합니다

  • @kokaya6504
    @kokaya6504 8 місяців тому +121

    상향식 풀이만 생각했는데 하향식 풀이가 더 좋은 설명인 것 같네요.
    상향식으로 생각해보면
    1. 좌석이 2개라 1/2
    2. 좌석이 3개이고 처음에 중간 좌석 번호를 고르면 좌석이 2개인 경우와 동일. 제일 앞과 제일 뒤 중 고르는 경우는 1/2
    3. 좌석이 n개이고 중간 좌석 번호를 고르면 좌석이 n-1인 경우와 동일하고 제일 앞과 제일 뒤 중 고르는 경우는 1/2
    4. n개의 좌석에 대한 확률 = (n-1개의 좌석에 대한 확률 × n개의 좌석 중 하나를 중간 좌석 n-2개 중에서 고를 확률) + (1/2 × n개의 좌석 중 하나를 끝좌석 2개 중에서 고를 확률)이라서 초항이 어떻든 n이 커질수록 1/2로 점근합니다. 그런데 초항이 1/2이므로 모든 항에 대해 1/2입니다.

    • @liteonka
      @liteonka 8 місяців тому

      수학적 귀납?

    • @standingonyourtrail
      @standingonyourtrail 8 місяців тому

      @@liteonka 점화식으로 확률 pn으로 두고 하면 그거로 일반항 나옴

    • @lion12110
      @lion12110 8 місяців тому

      좌석 2개는 술취한 사람은 무조건 틀리니 0퍼센트인 것 같네요

    • @루랴
      @루랴 8 місяців тому +9

      @@lion12110 문제 이해를 잘못하신듯합니다
      취한 사람은 무조건 틀린 좌석에 앉는게 아니라 임의로 앉는 것입니다
      그래서 좌석이 2개가 된다면 취객이 자기 자리를 앉거나, 남의 자리를 앉거나 둘 중 하나라서 50%가 맞습니다

    • @뿡뿡이-z8e
      @뿡뿡이-z8e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lion12110술취한사람이 무조건 틀린자리에 앉으먄 술취한게 아니지

  • @sjson5586
    @sjson5586 8 місяців тому +63

    요렇게 보니까 재밌는데 면접에서 직관으로 풀려면 진짜 쉽지 않겠네요
    괜히 많이 주는 게 아니다~

  • @variablex7078
    @variablex7078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대강 추론으로 유추해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 4가지 케이스를 잡았어요..
    1 : 1번이 100번에 바로 앉았을 경우 0%.
    2 : 1번이 1번에 앉았을 경우 100%.
    3 : 1번이 99번에 앉았을 경우 50%(99번이 1번이나 100번에 앉는 경우밖에 없으니까.)
    4 : 1번이 98번에 앉는 경우..
    98번이 1번에 안으면 100%, 99번에 앉으면 3번 루프.(50%),
    100번에 않으면 0%.
    따라서 귀납적으로 50%가 됩니다.

    • @JKpizza_
      @JKpizza_ 6 місяців тому

      대강 추론으로 유추 ㅇㅈㄹ ㅋㅋㅋ 니가 써놓은 말 뜻은 아냐?
      여기서 멋진척 나대지 말고 초등학교 가서 국어공부나 다시하고 와라 ㅉ

  • @mongjja2654
    @mongjja2654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영상에서 문제가 등장하고나서 멈추고 풀어봤는데, 영상의 해설을 보니까 아주 단순한 방법으로도 설명이 되어버려서 놀랐습니다. 마치 수학선생님이 수능30번 문제를 다섯 줄만에 푼 걸 보는 것 같았네요 ㅎㅎ
    코딩은 잘 모르지만ㅠ 그냥 이런 수학문제를 좋아하는 저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00개의 좌석이 있는 해당 문제의 경우에는 1번 취객이 고를 수 있는 좌석이 100개여서 각 경우들이 1/100씩의 확률로 쪼개지는 걸 보고나서 이건 아니겠다싶었습니다.
    낮은 숫자부터 2명일 때, 3명일 때, 4명일 때 확률들을 따져보니 숫자를 늘리면, 특정 조건에서 이전 확률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서로 연관이 되어있더라고요.
    예를들어 n명/n석일 때 n번째 사람이 n번 좌석에 성공적으로 앉을 확률을 a(n)이라고 했을 때 아래처럼 관계식이 나왔습니다.
    a(2)= 1/2 + 0
    a(3)= 1/3 + (1/3)*a(2) + 0
    a(4)= 1/4 + (1/4)*a(3) + (1/4)*a(2) + 0

    a(n)=(1/n)(1+a(2)+a(3)+…+a(n-1))
    이제 관계식에서 일반식을 도출하기 위해 고등학생 때 배운 방식으로, a(n+1)식에서 a(n)식을 뺐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오더군요
    a(n+1)=a(n)
    좌석수, 사람수와 관계없이 항상 그 확률이 a(n)=a(2)=1/2로 같았더군요.
    올려주신 풀이를 이후에 보고는 감탄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ljyn333
      @ljyn333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 가장 명쾌한 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의 풀이는 1번 자리를 강조하는데 실제로는 1번도 결국 남은 자리중 one of them 이기 때문에요.

  • @finalFinalfinalFinal
    @finalFinalfinalFinal 8 місяців тому +38

    1번 승객이 술취해서 아무데나 앉은 그 자리 승객을 다시 1번 승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무슨말이냐면
    1번이 14번 자리에 앉았어요. 그러면 1번자리가 비어있게되고 2번부터 13번은 정상적으로 차있는거죠. 그리고 14번 승객이 이제 앉을 차례가 되면 (n=100인 문제에서) n=87인 문제로 바뀌었다고 볼수있어요.
    14번 승객이지만 1번자리가 올바른 자리이고, 만약 그가 거기 앉으면 상황종료이죠. 그리고 아니면 (예컨데 25번 자리에 앉으면) 1번자리는 여전히 비어있고 거기가 이제 25번이 앉아야하는 자리라 생각하여 n=76인 문제로 바꿀수 있어요. 핵심은 n=2까지 떨굴수 있다는데 있어요. 그 경우 확률은 1/2가 되니깐 답이 1/2에요.
    수학적 귀납법을 쓴 셈이죠. 그러니깐
    이문제는 n번째 손님이 n번자리에 앉을 확률을 구하는 문제인데요.
    n=2일때 확률은 자명히 1/2에요.
    n=k일때 확률을 생각해보죠. 단, k보다 작은 모든 자연수(>1)에 대해서 확률이 1/2임을 가정해요.
    1번이 1번자리에 앉는 경우와 1번이 k번자리에 앉는 경우가 대응되구요. 각각이 확률이 같아요. 그리고 1번이 s번 자리에 앉은 경우는 n= k- s+1인 문제로 바뀌게 되죠. 그리고 이 경우는 확률이 1/2임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n=k일때 그 확률은 1/2입니다.

    • @MrGalaxybp
      @MrGalaxybp 8 місяців тому

      👍

    • @svenskk1
      @svenskk1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디대나오셨나요?

    • @kimjunsik540
      @kimjunsik540 8 місяців тому

      똑똑하다

    • @astonajy
      @astonajy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나마 가장 이해가 쉽게됐다

    • @InsertedFreewill
      @InsertedFreewill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설명이 좀 더 직관적이라고 느껴지네요

  • @user-NorthernElephantSeal
    @user-NorthernElephantSeal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런 생각을 못했네요. 영상 멈추고 점화식으로 풀었습니다. 답글에 풀이 써놨습니다.

    • @user-NorthernElephantSeal
      @user-NorthernElephantSeal 2 місяці тому

      n명이 있을때 마지막 사람이 제자리에 앉을 확률을 f(n)이라 한다면, f(n) = 1/n(첫사람이 제자리에 앉을 확률) + f(n-1)/n(첫번째 사람이 두번째에 앉고 두번째가 1번의자에 앉는 확률) + ••• + f(2)/n + 0(첫번째 사람이 바로 마지막에 앉을 확률) 여기서 f(2)=1/2가 되겠죠. 근데 f(3)도 1/2고요. f(2)~f(n-1)까지 1/2가 된다면 f(n)=1/n + (n-2)/2n + 0 = n/2n = 1/2
      f(100) = 1/2
      따라서 답은 1/2가 됩니다

  • @Iviennnn
    @Iviennnn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답 자체는 결국 자리가 비었느냐 아니냐로 갈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100번 자리만이 아닌 1번 자리에 누군가 앉는다는 사고까지 포함돼야 제대로 된 정답이겠네요

  • @hoonO50824
    @hoonO50824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1:55
    노이만 아저씨....

  • @재칠이-q3x
    @재칠이-q3x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와 진짜 준내 재밌다. 구독 했으니까 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요

  • @Curry0310
    @Curry031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설명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이종진-i4n
    @이종진-i4n 8 місяців тому +5

    개발자에게 필요한 문제 해결력 관점이랑 유사해보이네요. 어떤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위 별로 쪼개어 하나씩 해결하는 느낌이네요

  • @이상옥-t3z
    @이상옥-t3z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비행기에 자리가 100석일때말고 2석일때, 3석일때. 점화식으로 하면 날로먹을수 있음
    이렇게 하는거 생각해내는데는 오래걸렸는데, 점화식 도입하면 금방됨

  • @dododndi
    @dododndi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영상이 떠서 우연하 들어오게 됐는데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잘 보고갑니다

  • @alistartop1000
    @alistartop1000 8 місяців тому +9

    현직 퀀트입니다. 인터뷰에서 하도 많이 나오는 문제라 마지막으로 봤을땐 면접관이 흔히 대답하는 intuition 방식 말고 수학 풀이로 보여달래서 30분 그대로 끙끙거린 기억이 나네요 ptsd 감사합니다

    • @nullerror934
      @nullerror934 8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초봉이 400k인가요? ㅎㄷㄷ

    • @alistartop1000
      @alistartop1000 8 місяців тому

      @@nullerror934 1티어 펀드는 그정도 주긴 하더라고요 ㅎㅎ 전 sell-side라 아니구여 ㅜ 초봉기준 한 2배차이에요

    • @zcw1258
      @zcw1258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런거 할려면 확통 배워야하나요?
      미적 선택자인데 걱정이네요

    • @johnl4869
      @johnl4869 8 місяців тому

      ⁠@@zcw1258무조건요

    • @posoild
      @posoil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zcw1258 대학가서 확통을 따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

  • @__flynrailer3904
    @__flynrailer3904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ChatGPT에 똑같이 물어보니 정확히 자리에 앉는 방법을 설명하는 프롬포트부터 알아보더라구요 ㄷㄷ 바로 이 문제는 100번째 승객 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면서

    • @abc3615
      @abc3615 8 місяців тому

      ㄷㄷㄷ

  • @09tgfl81
    @09tgfl81 8 місяців тому +6

    결국 다른 번호에 앉은 승객부터 이후의 모든 케이스에 새로 탄 승객이 비어있는 1번 좌석에 앉아서 이후 순서대로 앉게되거나 100번 좌석을 선점하는 둘중 하나로 결과가 판명되기 때문에 확률은 1/2이군요.

  • @사랑이하고시퍼요
    @사랑이하고시퍼요 2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재밌네요

  • @하나-x5f
    @하나-x5f 7 місяців тому

    1번이 1번에 앉는 그림 상상하니까 문제가 풀리네요! 재미있었어요!

  • @lunaris2
    @lunaris2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재밌네요.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저에게는 훨씬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 @kyounggukkim
    @kyounggukkim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로하신 풀이방법 명백히틀렷어요 1번아니면 100번에앉는다는말부터요 1번사람이 1번을제외한이아닌 1번을포함한 랜덤이여서요

  • @hjahn0112
    @hjahn011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학적 직관력이 필요한 질문이었네요. 재밌는 질문이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drunkenant7319
    @drunkenant7319 6 місяців тому

    프로그래밍 이제 막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실전 코딩을 해석해주시니 이해도 잘가고 재미있네요.

  • @hehe0owo
    @hehe0ow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게 재밌다니.. 이해하기힘든데 다들대단하네

  • @dowhanjeong7988
    @dowhanjeong798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점화식으로 풀었네요! P_N을 N명일때 성공확률이라고 정의하면 P_N=1/Nx(P_(N-1)+...+P_1) 에서 풀면 결국 P_N=P_1=1/2 이네요.
    직관으로 푸는것도 멋지고, 점화식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네요!

  • @seonwoohwang1719
    @seonwoohwang1719 8 місяців тому

    1일 1커밋 운동중인데 이번주 주말 커밋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 @AIPenguinStudio
    @AIPenguinStudio 8 місяців тому +5

    근데 트릭키하게 내려면 99번 사람이 99번에 앉을 확률로 하지, 그건 2/3 일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2번째 우선순위에있으니. 본인 앞에서 헤맨 사람이 1로 가냐 100으로 가냐 99로 가냐의 선택 밖에 없으니까요 ㅋㅋㅋ

  • @night_sky2
    @night_sky2 7 місяців тому

    난수 고리 문제 풀어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한빵-r7s
    @한빵-r7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꿀잼이네용

  • @summerhan2682
    @summerhan2682 6 місяців тому

    완벽히 이해했어

  • @서진-k2v
    @서진-k2v 8 місяців тому

    구독 씨게 박고 감

  • @itsbonakim
    @itsbonakim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수학과 확률에 지나치게 약한 문과 / 예체는으로서는 바로 1/2이라는 답을 떠올렸습니다. ㅎㅎ 고른 맥락은 설명하신 것과 비슷한데 수학적으로 저렇게 생각해야 할지조차도 생각못했네요.

  • @leechanghyun
    @leechanghyu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생각해봤는데 결국 임의의 누군가가 1번에 들어가면 뒤에 밀리는 사람이 없으니 순차적으로 쌓여 100번은 당연히 100번 자리에 앉을 수 있고 만약 100번의 순서가 오기 전에 1번에 앉지 않고 계속 밀리면 100번은 100번이 아닌 1번 자리에 앉겠네요.

  • @Moon-oe9uz
    @Moon-oe9uz 6 місяців тому

    와...재밌다 ㅁㅊ..

  • @will_da
    @will_da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처음에는 결국 100번자리가 비냐 안비냐의 싸움이니까 독립시행으로 절반인건가 했는데 되게 신기하네요

  • @jeongheumyeon1716
    @jeongheumyeon1716 7 місяців тому

    n=1, n=2, n=3으로 시작해서 생각보다 빨리 풀어버렸는데 다른 접근을 보는 것도 신기하네요!

  • @심현진-z8d
    @심현진-z8d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앉거나 못앉거나 반반이네 대충 생각했는데 이왜진 ㅋㅋㅋ 그래도 논리적으로 1/2을 설명하는건 쉽지않네

  • @사람임니다
    @사람임니다 6 місяців тому

    퍄.. 재밌네용

  • @오목눈이씨
    @오목눈이씨 6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진짜 재밌다

  • @응응-b5q
    @응응-b5q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은 30대라 수학머리가 굳었지만 수능에서 수리가형 만점 두 번 맞았고 고등부 kmo도 입상했습니다. 전체승객이 2명, 3명, 4명일 때 해보고 모두 1/2 나오길래 모든 n에 대해서 1/2일거라 생각하고 점화식 세워서 풀었습니다.. 대략 a(n+1)=S(n)/(n+1)꼴로 나와서 a2=a3=...=a100 나오는데 이건 답을 추측한 상태에서 맞춰나가는 풀이고 여기의 해설이 확률에 대한 더 근본적인 접근인데 생각하기 어렵네요ㅋㅋㅋ 조합 문제들이 풀이만 보면 간단하지만 그걸 생각해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스스로 생각해낼 정도면 뭘하든 연봉 3억이상은 받을 머리인거 같네요 ㅋㅋㅋ

  • @염소아란
    @염소아란 5 місяців тому

    강한 수학적 귀납법으로도 풀수 있겠네요
    예를들어 1번 승객이 14번을 고르게 되면
    14번 승객은 1번, 15~100번중 랜덤으로 선택을 해야하는데,
    이는 기존 문제에서 승객수를 87명으로 줄이고 87번 승객의 자기자리를 앉을 확률을 구하는 문제와 같습니다.
    14번 승객이 1번을 고르게 되면 100번 승객은 무조건 100번 자리로 갈수 있고,
    100번을 고르게 되면 100번 승객은 무조건 100번 자리로 못갈테니까요.
    따라서 승객수가 2명, 3명..., n명일때의 문제의 답을 1/2라 가정하고 n+1명일때의 확률을 구하게 되면 1/2가 되고
    2명일때의 문제의 답은 1/2이기 때문에
    강한 수학적 귀납법에 의해 100번째 승객이 자기자리를 앉을수 있는 확률은 1/2가 됩니다.
    100명뿐만 아니라 승객수=좌석수만 일치하면 마지막 승객이 자기 번호에 앉을 확률은 1/2이 됩니다

  • @kfcbxfd
    @kfcbxfd 5 місяців тому

    와 1시간만에 알고리즘타고 조회수 10배

  • @greenjelly0331
    @greenjelly0331 6 місяців тому

    오 바로 맞췄다잉 신기하네...

  • @chknluvr
    @chknluv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번 사람이 자기 자신의 자리에도 앉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1/2이 맞는 것 같습니다.
    3명의 좌석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2 1 3, 3 1 2, 3 2 1 이 세가지 경우의 수 밖에 나오지 않으니까요.
    100명의 좌석으로 생각해보면 1/2 보다 아주 적은 확률이겠네요.

  • @dominicck7979
    @dominicck7979 8 місяців тому

    존나재밌어서 구독박고갑니다.

  • @kimchi_warrior_
    @kimchi_warrior_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나가던 고딩인데 이렇게 풀어봤습미다
    ‼️ 영상 안봐서 틀릴 수 있음
    반말어투라 죄송합니다.!!
    100이 아닌 어떤 수가 1에 앉으면
    100은 제자리에 앉음
    p번 잘못 앉을때, 일종의 순환고리가 형성
    1>a+n1>a+n2••••>a+n(p-1)
    이때 a+n(p-1)은 무조건 1의 자리에 앉음
    골라야 하는 요소는 p-1개임
    1은 이미 정해져있으므로
    (2~100)99개중에서 p-1개를 골라야하는거임
    그리고 이때 100이 제자리에 앉을려면
    1>a+n1>a+n2••••>a+n(p-1)
    순환고리의 끝이 100이 아니여야함,
    왜냐면 이는 1>a>b>c>d 라면
    1이 a에, a가 b에, b가 c에 앉는 식이기에
    마지막에 100이 들어오는 순간
    100은 남은 유일한 자리인 1에 들어갈수밖에없음
    따라서 이때 (2~99)98개에서 p-1개를 골라야함
    이를 고르는 숫자의 수는 조합으로 알수있음.
    조합으로 먼저 뽑으면 순서는
    자연스럽게 차등으로
    알아서 분배되기에
    순서는 상관이 없음으로 그런것임.
    따라서 전체수는
    sigma (p:1>100) (99)C(p-1)이고
    (최대 뽑는 갯수는 99개이고, 이는 p-1이기에
    최대 p는 100임)
    100이 제자리에 앉는수는
    sigma (p:1>99) (98)C(p-1)이고
    (최대 뽑는 갯수는 98개이고, 이는 p-1이기에
    최대 p는 99임)
    조합들의 처음항부터 끝항의 합이니
    이항정리에 따라
    전체 경우의 수는 2**98
    사건의 수는 2**97임
    이는 확률임으로
    (사건의 수)/(전체 경우의 수)임
    따라서 정확히 2가 나옴.
    입니다~ 힘들었네요... 재밌긴하지만!

  • @잭팟-d4w
    @잭팟-d4w 5 місяців тому +1

    100% 이다.
    마지막 탑승객의 자리가 남아있다면 당연히 본인 자리에 앉을 것이고
    마지막 탑승객의 자리가 남아있지 않다면 마지막 탑승객은 탑승하지 못할 것을 염려하여 따질 것이 분명하다. 혹은 가까이에 빈자리가 있어도 앉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본인자리에 있던 탑승객에게 물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비키지 않는다? 승무원을 부르면 된다.
    기껏 공항까지 오고 비행기를 못탄다는 공포심 + 본전은 뽑고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충돌하기 때문이다.
    만약 따지지 못하는 내향형인 사람이다? 그럼 더더욱 빈자리에 앉을 수 없을 것이다. 혹여나 빈자리의 원래 탑승객이 자리로 올 것을 염려하여 조치를 취하지 못할 것이다. 앉아야 하는데 앉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본 승무원은 마지막 탑승객을 도울 것이다.
    때문에 본인 자리에 앉을 수 밖에 없다.

  • @전홍선-b7s
    @전홍선-b7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베리타시움 채널의 죄수문제랑 뭔가 비슷하네요!! 고리가 생긴다는점이..

    • @Altk162
      @Altk162 8 місяців тому

      오 저도 그 영상 생각났는데😮

  • @chlee6939
    @chlee6939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외국 ICPC 예선 문제였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ㅋㅋ

  • @jerrys_milk
    @jerrys_mil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승객이 섞이는 경우들을 생각하면, 항상 순서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4 7 23번 승객이 섞인다 치면, 1이 4번자리에, 4가 7번 자리에, 7이 23번 자리에, 23이 1번 자리에 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말은 곧 섞이는 승객만 지정해 주면 경우가 한 개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전체 경우는 99C0 + 99C1 + 99C2 + ... + 99C99 이며, 각각 1을 제외한 99명의 승객 중 섞이는 승객을 선정할 경우의 수와 대응됩니다. 이제 우리가 구하고 싶은 경우를 생각합시다. 100이 제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경우를 구하려면, 100개의 좌석 중 100번 좌석을 제외한 99개 좌석을 활용한 전체 경우의 수를 구해주면 되므로, 위와 비슷한 논리로 98C0 + 98C1 + 98C2 + ... + 98C98 가 됩니다.
    두 수를 분모와 분자에 두고 계산해 주면 1/2 나옵니다.

    • @decoo7676
      @decoo7676 7 місяців тому

      (100이 자신의 자리에 앉는 경우의 수)/(전체 경우의 수)로 계산하는 방식은 해당 표본공간의 각각의 원소가 일어날 확률이 모두 동일한 상황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해당 풀이대로라면 2번 사람이 자기 자리에 앉을 확률도 1/2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99/100입니다.
      주사위 2개를 던졌을때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가 2부터 12까지 있다고 해서 각각의 수가 나올 확률이 1/11이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유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ziletthalgren7355
    @ziletthalgren7355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전체 경우의 수 : 1이 a번 자리에 앉고 자리를 뺏긴 a가 b번 자리에 앉고...를 반복하다 결국 x가 더 큰 숫자의 자리보다는 1에 앉기를 선택한다면 x 이후의 숫자들은 선택권을 잃습니다. 이것을 (a,b,...,x)로 표현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3,40,56)이라고 쓰면 1번이 3번 자리에 앉고, 3번이 40번 자리에, 40번이 56번 자리에, 56번은 더 큰 번호를 빼앗은 게 아니라 1번에 앉은 걸 의미합니다.
    이때 생길 수 있는 모든 (a,b,...,x)의 수는 간단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2,3,4,...,100}의 모든 부분집합의 수를 구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집합도 포함입니다. 공집합의 경우 1번이 바로 1번 좌석에 앉은 걸 의미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전체 경우의 수는 2^99 입니다.
    100번이 100번에 앉는 경우의 수 : (a,b,...,x)로 표현되는 순서쌍 안의 숫자들은 모두 자기 자리를 뺏긴 불쌍한 친구들입니다. 모든 숫자는 바로 앞의 숫자에게 자리를 뺏겼고, 맨 앞의 a는 1에게 뺏겼으며, 마지막 x는 1에 앉아버렸거든요.
    즉 100번이 제자리에 앉는 경우는 (a,b,...,x)에 100이라는 숫자가 없는 경우입니다.
    그러한 경우의 수는 {2,3,4,...,99,100}의 모든 부분집합 중 100을 포함하지 않는 부분집합들의 수입니다. 즉 2^98이죠.
    따라서 확률은 특정 경우의 수/전체 경우의 수, 1/2가 됩니다.

  • @신동진-r6d
    @신동진-r6d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레이튼 교수 푸는 기분이네요!

  • @게밈-w3j
    @게밈-w3j 5 місяців тому

    전체 경우의 수에서 2번부터 랜덤 혹은 자기자리의 앉을때 평범한 다른 자리 말고 다음 차례에 마지막까지 제자리의 앉게만드는 영향을 줄 수 있는 1혹은100자리의 앉을 확률이 서로 같다고 보았을때 (80개의 자리가 남았다면 서로의 경우는 제외 했을때 79분의1,79분의1로 같고 이것은 중요한 1or100자리만 놓고 봤을때 이미 2분의1입니다.) 시행하면 99번까지 시행했을때 1번 혹은 100번 자리의 앉게 되는 2분의 1이라는 경우가 나오게 됩니다.

  • @leehyuka4687
    @leehyuka468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정답은 100%임 스튜어디스가 술깨워서 자기 자리로 돌려보냄

  • @Whor.u
    @Whor.u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 영상은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 신박하고 재밌습니다

  • @김훈재-i3z
    @김훈재-i3z 8 місяців тому +5

    1번이 먼저 채워지면 승
    100번이 먼저 채워지면 패인데
    모든 사건이 1과 100에 대해 대칭적이므로 1/2이라는건가요?
    그래도 구체적인 계산이 궁금하네요

    • @루랴
      @루랴 8 місяців тому

      구글에 drunk passenger problem 검색하시면 코드와 풀이 모두 나옵니다

  • @RedBananaBlueApple
    @RedBananaBlueApple 7 місяців тому

    인터뷰 훈련된 엔지니어라면 보통은 백트래킹으로 접근을 시도할 것 같네요...
    핵심은 랜덤으로 앉은 좌석과 그 전에 앉은 좌석 사이에는 다 차례대로 제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것 같아요.

  • @AIPenguinStudio
    @AIPenguinStudio 8 місяців тому +9

    휴.. 듣자마자 찍었는데 맞으니 기분 좋네요.
    사이 숫자 뽑으면 그냥 1아님 100 나오는 뽑기 재투표 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 @qqqwwrw
      @qqqwwrw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직관력 미쳤네

  • @항상겸손해라
    @항상겸손해라 8 місяців тому

    1번분께서 1번자리에 앉는건 뭐 모두가 제자리에 앉을테니 상관없고 중요한건 1번사람이 n(1

  • @watchman5263
    @watchman5263 8 місяців тому

    1번이 처음에 1번 자리에 앉는 경우는 고려가 안된거 아닌가하는 의문이 드는데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무슨소리-j1k
    @무슨소리-j1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물상자 문제랑 같은 문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검정콩국수
    @검정콩국수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비뽑기인데? 랜덤으로 앉는 사람이 나왔을때 그 사람이 몇 명이던 한명이라도 1번을 뽑으면 100번이 자기 자리에, 한명이라도 100번을 뽑으면 자기 자리에 못앉는 상황이니 100개의 제비중에 98개가 백지, OX가 하나씩 적힌 종이중 O를 먼저 뽑냐 X를 먼저 뽑냐랑 같은 문제가 됨.

  • @shortcakesweets3459
    @shortcakesweets3459 8 місяців тому +3

    TED에서 봤던 문제였는데, 여기서도 보니 반갑네요

  • @enqlenqkq
    @enqlenqkq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니가 이거네.
    자신의 자리가 없는 승객들의 선택지
    1. 1번 좌석
    2. 100번을 포함한 랜덤한 좌석
    어차피 두 가지 선택밖에 없는 거임.
    2번을 선택하더라도 100을 고르지 않았으면 계속해서 선택지가 주어지고,
    끝에 가서는 99번의 선택에 따라 결정됨.
    알고리즘 때문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시청한 수포자인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셨네.
    처음에는 문제만 보고 제 머릿속으로 예상해 본 결과
    3분의 1이었음. 1번과 100번. 그리고 둘을 제외한 번호들.
    모든 승객들에게는 세개의 선택지가 주어진다고 생각했었음.
    랜덤한 좌석을 고르면 계속 선택지를 받는 거고, 100번을 고르면 실패고. 1번을 고르면 성공이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영상을 보니까 내가 빼먹은게 결국 99번째에 가서는 두 가지 선택지만 남음.
    1번과 100번.
    내가 이해한게 맞나요?

  • @이동연-u6b
    @이동연-u6b 6 місяців тому

    편집 뭐로 하시나요 직접하나요

  • @시공조아-h4l
    @시공조아-h4l 8 місяців тому

    직관적으로 생각해봤을때 1/2 이나왓는데 저런 풀이도 있겟군요.

  • @hmlolar5164
    @hmlolar5164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 옛날게임중에 지렁이 게임이라고 있어요. 지렁이 이외의 어딘가에 랜덤한 점이 생기면 지렁이가 그걸 먹고 한칸 길어지는 게임이죠.
    어떻게하건 지렁이로 화면을 꽉채울수 있습니다. 빈공간에만 점이 나오니까요.
    같은 원리로 중간에 랜덤자리가 발생하면 그 자리는 마지막까지 누적될 수밖에 없어서.
    결론은 1번자리 좌석이 잘앉는 경우의 수 밖에 없어서 1프로
    라고 생각핬네요. 재미있었습니다

  • @BJH7536
    @BJH7536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재미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개인 블로그에 나름대로의 풀이를 작성하면서 이 영상에 대한 링크를 남기고 싶은데, 혹시 해도 괜찮을까요?

    • @임커밋
      @임커밋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넵 감사합니다

  • @치킨피자-n3k
    @치킨피자-n3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스스톤 했던 사람으로써 앉냐 못앉냐 절반이다. 했는데 이게 왜 정답..?

  • @id3580
    @id3580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1번자리와 100번자리입니다. 1번자리와 100번자리중 1번자리가 먼저 채워지게되면 그 이후의 사람은 자기번호에 순서대로 앉게 되기에 100번은 반드시 자신의 자리에 앉게되고 100번 자리가 먼저 채워지면 100번은 자신의 자리에 앉을 수 없게 됩니다. 두 자리가 모두 비어있을 때 랜덤으로 앉게되는 사람이 각 자리에 앉을 확률은 같으므로 100번자리에 100번승객이 앉을 확률은 1/2가 됩니다.

  • @seok7960
    @seok7960 8 місяців тому

    조건 하에 100명 문제이지만 총원을 변수라고 생각하면
    2명일때 1/2
    3명일때 1/3+1/6 =1/2
    4명일 1/4+1/12+.. =1/2
    이런식으로 N명에 대한 식을 세울 수 있습니다

  • @김상엽-i4q
    @김상엽-i4q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문제 다 듣고 몬티홀 문제 생각했는데, 풀이까지 듣고나니 비슷한 문제인 것 같네여 재밌게 봤심니당!

    • @titleun1052
      @titleun105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슷…한가..?

  • @최민석-x7c
    @최민석-x7c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수학적 귀납법으로 풀었네요 복잡하면 일단 수를 줄여서 생각하는게 습관인가봐요

  • @주황색Vvv
    @주황색Vvv 6 місяців тому

    1번이 아니라 다른 번호의 번호부터 실수했어도 50퍼센트였겠네요. 심지어 100번자리에 100번이 아닌 다른 정답을 도출해야하는 자리였어도요.
    결국 본질은 앉냐 못 앉냐이고 소스와 타깃에 대한 상황을 위해 큰수의 법칙이라는 배경이 필요했을 뿐인 문제였네

  • @장찬웅-u3w
    @장찬웅-u3w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문제는 단 2가지 경로를 거치게 됩니다. 랜덤하게 자리이동을 한 마지막 사람이 1번으로 이동한 경우와 100번으로 이동한 경우입니다. 그런데 모든 경로에서 마지막으로 랜덤하게 이동할 사람이 1번을 선택할 확률과 100번을 선택할 확률은 동일하므로 확률은 1/2입니다.

  • @육큐
    @육큐 8 місяців тому +2

    'True if seat_num == 99 else False'
    불편해졌습니다

    • @こらん-x9u
      @こらん-x9u 8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 True False필요없네요

  • @yudong_oo
    @yudong_oo 8 місяців тому

    N명으로 성공할 확률을 P_N이라고 하면, 1번 사람이 k번 자리에 앉았을 때, (N번 제외하고) 그 다음사람부터 다시 N-k명 남은채로 drunken passenger problem을 한다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리가 뺏긴 k번째 사람의 원래 자리가 1번이라고 가정) P_N = Sum{1 to N-1} (1/N) * (P_i)가 됩니다. 손으로 P_1 = 1, P_2 = 1/2라는 걸 계산해 볼 수 있고 수학적 귀납법으로 모든 항이 1/2임을 보이면 풀 수 있습니다.

  • @jjsshh913
    @jjsshh913 7 місяців тому

    직관으론 나름 파악이 가능해도 면접상황에서 수학적으로 풀이하라하면 못할거같음 ;

  • @윤째원
    @윤째원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죄수 석방 문제와 출산율 성비 문제와 비슷하네요.

  • @iveronflated
    @iveronflated 8 місяців тому

    100명의 죄수 문제와 비슷하네요. 해당 문제는 적분을 통해 확률을 구할 수 있고 이 문제와 마찬가지로 사이클을 이용하는데 이 문제가 좀 더 직관적이고 쉬워보이네요.

  • @초이진-t5c
    @초이진-t5c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귀납의 형식으로 문제를 풀어보면 직관적으로 1/2가 될 것이라고 금방 풀기는 했는데, 직관을 구체화시키는 부분까지 면접에서 물어봤을때 술술 대답을 할 수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좋은 풀이 감사합니다

  • @양죠-d9g
    @양죠-d9g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근데 면접이라면 "99번 여행객이 100번 또는 x번 고르는 확률이 반반이니까 50%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했을듯ㅋㅋ

  • @Lululemong
    @Lululemong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렇게 받지 못한 돈에 또 연봉 3억이 추가되고.......

  • @definitely_someone4887
    @definitely_someone4887 8 місяців тому

    간단히 생각해서 1 또는 100 말고는 자리를 랜덤선택해도 상관이 없으니깐 결국 1또는 100이여만 차이가 일어낢으로써 1/100, 1/100 이라서 동일확율이라 50 대 50 아닌가요?

  • @lovegpt_googleplay
    @lovegpt_googleplay 7 місяців тому

    좀 무식한방법이지만 총좌석을 줄여보고 하나씩 답을 내서 규칙을 찾을수도있습니다
    좌석이 총 2개라고 하고 모든 경우의수를 보면 50프로 입니다
    좌석수가 총 3개라고 하고 모든 경우의 수를 보면 총 4개인데 결과는 2:2 로 50프로 입니다
    뭐 4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정도했으면 답은 대충 50프로라고 때려맞출수는있을것같습니다 물론 면접에서는 떨어질지 모르지만 빠르게 풀수는있을거같아요 😂

  • @asulas00
    @asulas00 8 місяців тому

    최악의 상황 1번이 2번에 앉았을때 오류인 상황은 99% 최선의 상황 1번이 1번에 앉았을때의 확률은 1%. 그럼 그사이 무수한 상황이 있어도 평균값을 내면 당연히 50%라고 생각되네요.

  • @Kkomji_Herbe
    @Kkomji_Herbe 8 місяців тому

    딱 봤을 때, 1번 좌석 아니면 100번 좌석이어서 2분의 1 생각했는데 이왜진 ㄷㄷ

  • @drunkenant7319
    @drunkenant7319 6 місяців тому

    nums[trial()] += 1
    occupied[seat_num] = True
    [trial()] 과 [seat_num] 파트가 TypeError 라고 뜨는데 혹시 왜 저는 에러가 뜨는지 아실까요? 저도 파이썬으로 하고있는데 ㅜㅜ

  • @HiShrimp
    @HiShrimp 8 місяців тому

    듣자마자 가장 뒷자리 구석에 있는 다른사람 좌석을 굳이 찾아가서 앉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 @Nelli-r1n
    @Nelli-r1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응용해서 다른 문제를 만들어볼 수 있겠어요. 재밌네요 😊

  • @user-mp7lw6un5f
    @user-mp7lw6un5f 8 місяців тому

    1번이 뒷자리부터 앉는 경우부터 생각해보니깐 풀 수 있었네요

  • @000-c6m2k
    @000-c6m2k 8 місяців тому

    전제가 이상한데 굳이 원래 내 좌석 바로 옆에 앉아도 아무문제없는 빈자리가 있는데 굳이 랜덤좌석으로?

  • @방구석토템
    @방구석토템 2 місяці тому

    와 개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