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시간여행 소재 단편영화 중 단연코 으뜸이라 자부합니다. 흡입력 미쳤음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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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тра 2023
- 오늘 소개해드리는 영화는 타임루프물 임에도
뻔하지 않은 전개로 보는 내내 200% 몰입감을 가지게 한 작품
'엑시트 스트레티지'입니다!
영화 제목 : Exit Strategy
감독 : 트래비스 바이블
풀영상 링크: vimeo.com/290622426
Exit Strategy Main Production Credits
Written and Directed by Travis Bible
Starring Christopher O’Shea, Richard Kohnke
Cinematography Rob Senska
Edited by Travis Bible
Audio Supervisor: Brett Ulery
Associate Producers: William Childs, Kemerton Hargrove
Official Selection of
Tribec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hort of the Week,
Hollyshort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Edmon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xford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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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지 못한다는 현실을 깨닫고 마지막 워프 전 형의 "동생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라는 말을 듣고.. 그 이전에는 형을 살리려는 생각에 형의 대화도 모습도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던 현실이에서.. 마지막에 형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마지막 식사 시간라도 같이 보내면서 형의 그 바램을 들어주고 싶어하는 동생의 절절한 마음이 참 와닫내요
이걸 보면 하나님은 100프로 있다는게 증명됨. 하나님 감사합니다. 갓 지저스 블레싱 러빙유
@@idrtdfftf54 응?
@@idrtdfftf54 이건 사람이 만든 영화 내용인데 그게 어디가 증명이 되는걸까
'살아있다'는 것보다 '같이있다'가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담은 영화네요. 잘 봤습니드
와...
마지막에 알람이 울렸는데도...
아무것도 아니라며 형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같이 아침먹자는 동생의 눈빛에...
괜히 코끝이 찡해온다...
"지금 이 순간"
이걸 놓치면 다시 오지 않는다.
항상 그 순간에 살고 깨어 있어야 후회없이 내가 누구인지 알고 산다.
타인에게 관심없다는 셰인 형 하나를 살리기위해 380번의 루프를 하면서까지 어떻게든 살리려고 했던게 우애가 얼마나 좋은지 생각되게 되네요
그리고 380번의 루프끝에 형을 놓아주고 아무것도 하지않는것 형의 선택을 존중하는거죠
마지막애..390번째 시도....즉 형의 죽음을 그 만큼 봤다는건데...그 충격도 상당했을 것 같네요.
결국 포기하고, 저렇게 식사 하자는 마음...속으로 많이 울었겠네요.
지루하지 않은 빠른 전개에 개연성도 놓치지 않은 명작이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아무리 발버둥 쳐도 운명은 거스를수 없기에 끝내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형과의 마지막 식사를 선택한 동생의 심정이 표정에서 느껴지는군요..
형이 진정한 소방관이기에 이런 결말에 이를 수 있었던 거죠.
바쁘다는 이유 지금 가족을 위해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이유 등..
온갖 핑계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의미있는 시간도 못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이 보면 좋을 영화네요.
진짜 인생이 짧습니다 ㅠ
너무 감동적이네요
정말 띵작이자나 ㅠㅠ
영화에서는 한 사건에 국한해서 결국 벗어날 수 없는 타임루프를 설정했지만,
이것은 결국 죽음에 이를 수 밖에 없는 인생의 타임루프에 완벽하게 대입되는 것 같군요.
영웅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최선처럼 보이네요. 우리도 영웅과 같이 모두를 구하고싶지만 그럴 수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남은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는..
최고의 평인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본 영화 요약본중에 가장 마음이 찡해지는 영화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영화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제목을 영상과 하단 본문에 표기해 주셔서 참 좋네요.
해설 편집 깔끔하십니다. 구독~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와우~~~ 띵 하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대 할께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현재에집중하며최선을다하는삶
알고있지만간과하고살고있는부분이네요..
아쉽지않게지금을바라보는연습을하며살아야겠어요..
대박.. 감동..
다시 볼수 있다는게 어디야...
아빠 보고싶다...
5일 밖에 안되서 그런가.. 방문열면 계실꺼 같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야아! 멋진 영화다!!!
짧지만 여운이 도는 띵작이었습니다
뻔한 내용인줄 알았는데 신선하네요!! 약간 감동도 있고!
너무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멋진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보고 싶네요.
사랑하는 사람, 부모형제, 친구, 이웃 누구나 언젠가는 다 죽는다는걸 이미 알면서도 왜 맨날 싸우고 있는지..잠시 반성중 ㅡㅡ
저도 죽어요?
@@hyun7882 ㅇㅇ
싸우는 것도 죽으면 못함ㅋ
그건당연히.. 그게언제인지모르고 모르는사람한테 그시간은 길고 상대는 같은생각이 아니고 나만참고 이해하다가 속에서 피날때쯤 그렇게되겠지 .그리고 울집은 자식은 부모의 중요하지않은 어떤 물건정도였어서 님의 싸움이라는말이 이해가안됨 그러다 힘들때 부모가 얼마나 나쁜사람인거를 알고 대화하려다 동료나부하보다 못한대접을나한테하고 대화안되고 그러면 싸움조차 극혐하게되서
타임 루프에 갇힌 것 마냥 우리는 또 싸우러 갑니다..
같이 아침먹을 시간이 있냐는 말이 이렇게 눈물이 날수가 있나 ㅜㅜ
눈물 나네요...😢
진짜 잘만들었네
슬프네요
뭔가 다가오는 미래를 거역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전형적인
클리셰물과는 다르게 오히려
미래를 담담히 받아내서
더 울적한것같아요
울적?하지만 우리의 내일은 주말이라는거 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ddingcinema오늘 토요일이고 내일 일요일인거 어찌알음?,,,ㄷㄷ
@@user-np4if4mv2f사실 모르는데 의미부여임 ㅋ
결말이 너무 멋집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제목 알려주시는분 처음 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소재는 항상 재밌다ㄷㄷㄷ
잘 봤습니다~
그동안 본 단편영화중 최고임 결말도 너무 좋네
히욜~ 넘 재미지게 봤어요~
좋아요~구독 누르고 갑니당
와. 링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갓띵작;;
결국 현실에서 가족친구에게 최선을 다해야겠군요
리뷰너무좋네여
랜덤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잘 보고 갑니다. 시간 여행자 이야기.
너무재밌게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을 생각하는 동생의 애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좋았습니다.
와우~!!! 정말 흡입력 미쳤네요
너무 좋네요 영화
와 좋네요
띵형 굳굳
오 감동적
가슴이 먹먹해지는 명작.
그정도는아님ㅋㅋ
봤던거 또 보는데 또 슬프네요 흑
오… 좋네요.
소방관은 불을 두려워하지 않아 비록 영화지만 현실 소방관들이 두려움과 화마를 뚫고 희생하는 모습이 생각나 뭉클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정말 재밌다.
타임루프영화치곤 정말 슬픈현실을 그대로 노출시켜버리네요 수작입니다
진짜 괜찮은 작품이네요
오랜만에 '감성'과 '이성'이 함께 깨어나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눙무리 😢
-캬-
감독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미드 수퍼내추럴의 에피소드중에 비슷한게 있는데 아주 많이 참조했네요
수퍼내추럴 팬이자 좋아하는 에피소드중 하나였는데 이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이런 소재의 타임루프는 흔한 편입니다 끊임없이 구하지만 결국 구하지 못하는걸 깨닳고 대신 본인이 죽거나 그냥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결말이 나는거요
오 저도 슈내팬으로써 동생 샘이 형 딘을 구하려고 하루가 반복되는 그 에피 되게 좋아했어요! 그 에피 생각이 났네요. 결말도 먹먹하죠 ㅎㅎ
데스티네이션에 시공간초월이라는 개념을 더한 느낌이네요
타임 루프물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런 내용은 심하게 좋네요…아이디어랑 짜임새 너무 좋다ㅎㅎ 항상 덕분에 잘보구 가용~~
이게 뭐라고 안좋아하기까지함 ㅋㅋㅋ?
@@TFFTSY ???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가 있고 , 안좋아하는 장르가 있는 것인데...
되게 신기한 말을 하시네요??
@@jaru_liker타임캅 터미네이터
역시 내 뱃살은 운명이였군 ,,,,절대로 빠지지가 않아,,,젠장
Groundhog Day가 한국에서는 사랑의 블랙홀이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그라운드호그로만 알고있었는데.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밌다
명작이네
연출 좋네. 착각하지마. 포기가 아니다. 받아 들이다.
과거는 기록처럼 저장되어 있다
시간은 미래로 흐르는거 같지만
저장된 지점을 무한 반복할 뿐이다
무한 굴레.. 끊어 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띵님 영상 자주 보는 구독자입니다. 눈팅만 하다, 12:33에 시작하는 bgm (피아노)이 너무 좋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꼭 한번 구해서 들어보고 싶네요.. 매우 편안한 스타일의 음악이라 아침 기상알람으로 해놔도 좋을듯하네요
저작권없는 음악파일이라면 부탁좀 드려도 될런지 조심스레 부탁해봅니다.
예~~~전에 '피아노'라는 제목으로 다운받았던 bgm입니다. 곡 제목은 "snowy day3"이며 당시에는 저작권에 문제가 없던 음악이었으나 현재는 걱정없이 사용하셔도 된다 말씀드리긴 힘들듯 하네요. 유튜브에서 검색하셔서 듣는 걸 추천드리며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ddingcinema 저도 이 노래 찾고 있었던 참이였는데... 암튼 영화 빠르고 깔끔하게 리뷰하시는 게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넘 슬프네😢
주제가 진부해도 연출이 신선하면 명작이 탄생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네.
소재
연출이 신선한게 아니라 스토리가 신선하네요
@@jsysonjungㅈㄹ
@@user-zi4sj1og1i 왜케 화가 나 있어ㅋㅋ
@@jsysonjung 소재 개지랄을 하니깐
고도로 발전한 대학원생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군요
재밌닥 반전과 결말을 알아버렸으니 영화는 볼 필요 없겠네요
소방관은 불을 피하지 않아...
크으~ 명언이다.
정해진 운명은 바꿀수 없다라는 것이 오히려 좋았네요.
인생은 정해져 있다는데 내 인연은 언제쯤 올까요😊
소중한 사람의 죽음으로 상심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모두 공감할 영화네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살짝 슬프네요... 항상 옆에 당연한 듯이 있는 가족들에게 더 잘해야겠습니다.
오늘하루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최선다해 사랑해 줘야겠습니다 :)
좋네
와 흔한 소재인데도 명작으로 만들었네요~
으뜸까진 아니지만 소재가 정말 재밌는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아침을 먹자는 대사가 나오는 마지막 장면이 울림이 있네요
내용이 좀 진부하지만 연출은 신선하네요, 100점짜리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테넷이 생각나는 단편영화네요... 운명은 정해져 있듯이 '일어날일은 일어 난다'. (What’s happened, happened.)
ㅠㅠ 너무 슬퍼 물론 소방관이라 사람살리는 의무가 먼저일수도 있지만 동생은 형이 우선이기때문에 그런것일텐데... 너무 슬프네요...
이런 좋은 단편영화를 띵시네마님은 어떻게 찾으시나요?
경로는 무진장 다양한데 이번 영화는 해외 숏필름 전문 유튜브에서 우연히 시청하고 연락해서 제작했습니다 ㅎㅎ
시간의 미로에 갇힌 건 형이 아니라 셰인 자기 자신이었음.
형을 구하려고 형 주위의 것들에 모든 신경을 쏟을 게 아니라 가족과의 현재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시간의 미로.
좋은 영화 감사하무니다
아이고야 ㅠㅠ
지금 행복한 일을 합시다.
오 내용 신박하다. 끄덕끄덕
4년3개월 만에 만나는... 살아 있기만 시간에서 찰나지만 함께있는 시간... 이 더 소중한 시간인거겠지요😅
가끔 이렇게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컨텐츠 보면 이제는 꼭 잘 해야지 해놓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살아. 생각해보니 그 이유가 조금은 어려운 또는 특별한 이벤트 하려고 다짐 하다가 다시 바쁘게 살면서 자꾸 뒤로 미루며 안하더라고. 그래서 생각한게 특별한거 말고 가벼운거 해보자 하고 생각을 바꿨어. 어머니 아버지께 전화해서 투덜거리지 않고 대화 나누기, 누나한테 연락해서 싸우지 않고 잘 지내냐 안부묻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트 카톡 보내기. 이렇게라도 해보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좀더 잘 보이게 되더라고
final destination보다 더 절망적이네. 마지막엔 자기 손에 죽는 형을 보고 얼마나 허망했을까
재미있음~
형을 살리기 위해 수백 번을 시도한 동생의 노력을 저버리고, 죽는 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자신의 직업 정신을 관철 한다는게 대단하기보다 오히려 이기적으로 느껴지네요.😞
죽어서 남겨진 가족과 형제의 슬픔과 고통을 저버리다니...😭
남을 구해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마음 구해주지 못 하면 의미가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