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도 내줄 수 있을 만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이별을 고한 사람. 정신 없이 멍하니 서서 밤비 내리는 거리에서, 빗 속에서 오열하며 가슴까지 먹먹했을텐데...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건가! 안타까움과 애틋함만이 진하게 남아오네요.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오랫동안 꼬옥 안아주세요ㅎ 살다보니 세상의 때에 찌들어서 그 때처럼 사랑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아낌없이 태워야겠지요! 행복하게 사는 힘은 바로 사랑의 힘 💕
그대 잠깐 스쳐 가는 바람처럼 설레며 지나가는 계절풍이었습니까? 이내 가슴이 비어 돌처럼 구르다가 어느 강가에서 이름 없이 잊혀질까 또 그리 하셨습니까 살아감이 힘이 들어 미련은 없다 하지만 이승만큼 더 좋은 곳이라도 찾을까 싶어 쓰디쓴 바람 그 뒤에 멈춘 채 저를 남기신 것입니까 눈물겹던 그 날이 다시 오면은 허무한 그밤의 뼈시린 시름 어이하리오............
배호님 노래중에 특이하게 1,2절이 같은 노래임.
내 기억으로는 1,2절이 같은 곡이 이 노래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전우 번안, 김광빈 편곡인
'장미의 탱고'가 1절과 2절이 같아요.
'연심'도 그렇구요
번안곡을 제외한다면
'후조'가 1, 2절 완전히 같은 노래네요
2절 가사를 따로 만들지 않고 1절 가사를 그대로 반복하되
시작 부분을 허밍으로:
.굿바이
.안개 속에 가버린 사람
.당신 (엘프나 노래방에선 허밍없이 1, 2절이 같던데요)
- 그 외
사랑의 화살
차디찬 키스
산장의 엘레지
늦어도 그날까지 가
있네요 ㅎ 🥵
목숨도 내줄 수 있을 만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이별을 고한 사람.
정신 없이 멍하니 서서 밤비 내리는 거리에서, 빗 속에서 오열하며 가슴까지 먹먹했을텐데...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건가!
안타까움과 애틋함만이 진하게 남아오네요.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오랫동안 꼬옥 안아주세요ㅎ
살다보니 세상의 때에 찌들어서 그 때처럼
사랑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아낌없이 태워야겠지요!
행복하게 사는 힘은
바로 사랑의 힘 💕
햐~표현이 굿! 최곱니다
사랑의힘? 정말 멋진표현이십니다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오랬동안 꼬옥
안아주세요 ^^
언젠가. 그런 날이 오시겠죠
정말 멋진 표현의 감탄입니다
배호님은ㅡ이노래를두번불렀습니다ㅡㅡ이것은두번째부른노래이며ㅡ첫번째부른노래에ㅡ코러스가들어가있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
네 ㅡ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대 잠깐 스쳐 가는 바람처럼 설레며 지나가는 계절풍이었습니까? 이내 가슴이 비어 돌처럼 구르다가 어느 강가에서 이름 없이 잊혀질까 또 그리 하셨습니까 살아감이 힘이 들어 미련은 없다 하지만 이승만큼 더 좋은 곳이라도 찾을까 싶어 쓰디쓴 바람 그 뒤에 멈춘 채 저를 남기신 것입니까 눈물겹던 그 날이 다시 오면은 허무한 그밤의 뼈시린 시름 어이하리오............
셸리의 종달새에게........
코러스가들어간음반과들어가지않은음반둘다소장하고있습니다ㅡㅡㅡㅡㅡ
네 ㅡ그러시군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