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창가에(55)(배따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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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24
  • 2024.07.05 에이스에서
    배따라기 노래
    "당신의 창가에"
    당신의 창가에 밤이오면 나는 달빛이 되어
    당신의 아픈 마음을 감싸주고파
    당신의 눈물을 흘리면 나는 꽃으로 피어
    당신이 흘렸던 말들을 간직하고파
    짧았던 인연일지라도 내게는 소중했기에
    당신이 잠든 그곁에 안기고 싶어
    (간주)
    당신이 눈물을 흘리면 나는 꽃으로 피어
    당신이 흘렸던 말들을 간직하고파
    짧았던 인연일지라도 내게는 소중했기에
    당신이 잠든 그곁에 안기고 싶어
    안기고 싶어 안기고 싶어...
    위곡은 1985년12월20일에 발매된
    배따라기의 3집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대부분 배따락기의 곡은 그당시 유행대로
    장르의 변화를 크게주지않고 본인들마다의
    음악성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시대인만큼,
    배따라기 또한 그러했던것같네요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멜로디로 이루어진것이 그 대표적이라 할수있겠죠!
    처음부터 지향해 온 음악적 스타일을 전반적으로 지켰으면서도 약간의 변화와 새로운 시도도 있는듯..."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격정적인 샤우팅은 그 당시에는 파격적...ㅎ
    35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를 듣노라면
    과거의 추억이 떠 오르는것을 보면
    이것이 대중음악의 힘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의한주"
    세월과시간의 흐름은 어쩔...
    조그마한 아이들이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었으니
    그 세월만큼 나또한 나이가 들어간것이
    정상일진대, 본인의 모습은 매일 마주하다보니 그 적지않은 세월속에서
    나이가들어가는 나의 모습을 인정하기란
    쉬운일은 아닌듯하다.
    하지만, 동시대를 살았던 연예인들이나
    지인들을 오랜만에 봤을때는 세월의 흔적을
    발견하기란 쉬운일이다.
    그래도 내 스스로 인정하기는 싫다
    자고로 100세시대 아닌가!
    이제 겨운 반하고 조금지난것에 불과하다.
    할일도많고 하고싶은일도 많다
    며칠전 등의 견갑골쪽에 통증이 너무심해
    잠을 설쳤다. 왠만한 통증은 참아버리는데
    이것은 조금 심했다.
    여러동작으로 완화를 시도했으나 무용지물
    이었다. 화가났다
    내의지와 상관없이 몸에 이런현상이
    나타나는것이...ㅠ
    병원을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목 디스크로 인한 어깨통증이란다.
    지난번 허리와 마찬가지로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니고...차라리 수술을 하는게
    낫지, 이런 통증은 정말 싫다.
    그런데, 웃긴건 심할땐 숨을 쉬지못할정도로되니, 다음날 숙이가
    이런 말을했다.
    당신이 이러다 잘못되면, 자기도 따라갈생각을 했었다고...ㅎ
    그런일이 생기면 안되겠지만, 왠지
    기분이 나쁘진않았다...ㅋ
    이제는 운동시에도 디스크에 자극갈 동작은
    삼가해야겠다.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한번 화이팅!

КОМЕНТАРІ • 11

  • @td-me7ql
    @td-me7ql 3 місяці тому +1

    당신의 창가에서~
    두분의 멋진
    하모니에 빠져드네요
    엄지척 올리고 갑니다~^^🍊🍋🍒💞💞💞

    • @바뮈의공간
      @바뮈의공간  3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좋은한주시작하세요^~^
      홧팅!

  • @bbssong
    @bbssong 3 місяці тому

    당신의창가에 ~~
    좋아하는 배따라기 노래들으니 반갑네요 ^^
    휘파람도 수준급이셔요👍

    • @바뮈의공간
      @바뮈의공간  3 місяці тому +1

      버블쏭쏭님 한것보고 컨닝했어요
      원곡을 듵어보니 원곡은 조금빠르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노래인줄 착각...ㅎ
      그런데 이렇게 조금 느리게부르는게
      가사이미지에 더 잘 맞는듯하네요

  • @김동현색소폰
    @김동현색소폰 2 місяці тому

    16🎉
    안녕하세요
    아름답고도 상쾌하게 들려오는 소리에 취해 보네요 박수보내고 손잡고갑니다 🎉❤

  • @DOHWAKIM
    @DOHWAKIM 3 місяці тому

    두분에 콜라보 참 듣기좋으네요 잘들었어요 😊

    • @바뮈의공간
      @바뮈의공간  3 місяці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이지만 새로운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 @Danmi2021
    @Danmi2021 3 місяці тому

    앗~!! 어디서 들었지? 넘 익숙하다 하면서 들었어요~ㅋ
    친한유친 버블님이 부르셨었어요
    바뮈님이랑 숙이님 잉꼬듀엣버전 듣기 좋으다요❤
    숙이님 보이스 쨔앙~👍👍👍👍👍
    바뮈님 휘파람 쨔앙~~👍👍👍👍👍

    • @바뮈의공간
      @바뮈의공간  3 місяці тому

      ㅎ... 보통은 화면등 영상을 쪼매보정후
      올리는데 이번건은 실수로? 원본영상
      그대로 올렸네요.
      이또한 추억의일부일테니 좋게 봐주셔서 감쏴^~^
      즐건한주 시작하세요. 홧팅^~^
      울 숙이의 애칭은 단비인데...
      단미님하고 유사...ㅎ

  • @Park7Dong5Jin3
    @Park7Dong5Jin3 3 місяці тому

    [11* Like]
    이 노래..
    20대 초반에,
    자주 부르던 노래인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곡입니다..
    [당신의 창가에]
    🎼🎶🎸🎵🎙🎧👍💘
    두분의 하모니*
    참 좋습니다~
    사모님이..
    바뮈*님보다 노래를 더 잘하시네요~ㅎ
    듀엣*버젼으로는
    처음 들어 보는듯한데..
    최고십니다~^^😘 3:31

    • @바뮈의공간
      @바뮈의공간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쵸...20대 감성이 풍부할때 많이 들었던 노래이죠...
      이제는 먼 추억으로 남아있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