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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님에게 생애 첫 연기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다준 전설의 명작
이드라마 볼때마다 눈물이 흐른다... 최고의 드라마
ㄹㅇ ㅠㅠㅠ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준 작품이지만최수종 배우가 정말 고생많이한 작품도야망의 전설이라네요..어두운 곳에서 계속 촬영하다폐쇄공포증까지 걸리셨다던데ㅠㅠ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야망의 전설... kbs 주말연속극은 이 3개 드라마가 진짜 인생 명작이었다...초 4~6학년 인 어린 나이에도 저 배우들 연기는 진짜 잊을 수가 없었다..
진짜 공감합니다. 7살~초 3학년 시절에 재방송까지 챙겨봤던 작품들ㅎㅎ
화재성이 좋았음 일단 학교에서 월요일되면 저드라마에 나온 캐릭터 연기하면서 명장면 으로 이야기했죠
맞아요 저도 저당시 3학년인가 그랫는데 인상깊게봐서 잊을수가없는ㅎ어린나이인데도 엄청 울었엇네요
그때가 kbs2드라마 전성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딸 부잣집 - 젊은이의 양지 - 목욕탕 남자들첫사랑 - 파랑새는 있다 - 야망의 전설그리고 종이학까지 저도 그 나이지만정말 거를거 하나 없는 작품들..
머나먼 나라
알고리즘에 이끌려 유툽 보다좋은곳으로 먼저가신 분들 보이면왠지 마음이 먹먹해지네요ㅠ김영애선생님도 지금도 계셨음 좋은연기보여주고 계셨을텐데...
어렸을때 마지막 유동근 죽는장면이 너무 충격이라 지금도 못잊음ㅋㅋ
이 드라마 기억남...아직도 최수종의 탈출씬은 잊을 수 없다
최수종 유동근 저 두분이 사극 찍었으면 ㄹㅇ 시청률 40%이상 보장된다
그러고보니 두분 같이 나온 사극 기억이 없네
@@johnlemon6068 네 맞네요동시에 출현한 작품은 없군요
한진희 감방에서 정우소식듣고 대성통곡하는장면이 압권 ㅜ
두분이 같이 나오지 않는 이유 왕이 두명이라서
@@Totallyprecious 삼국시대나 후삼국시대가 배경이면 되겠네요.
도망자의 아이콘첫사랑(1996), 야망의전설(1998) 초등학생 때였는데 몰입감 대박 ㅎㅎ
사극이나 일반드라마에서도 최수종이랑 유동근이 만나기 참힘든데 둘이 만나서 최고에 드라마를 찍음 ...야망에전설 방영당시 방영시간에 일반사람들이나 택시기사들도 이거볼려고 다들어가고 그랬음
한국드라마에 역사를썻다고본다 레전드작품
맞아요 요즘은 방송국이나 배우들이나 자기 이미지만 생각하지 힘들고 귀찮은건 안함
대단한 드라마였음 배경음악도 좋고
어릴적에 아빠가 이거보면서 우는모습이 이해가안됫는데 내가 아버지나이가되서보니 나도울엇음 ㅜ
이거 진짜 다시나오기 힘들정도의 명작 드라마였죠.
다시 유동근 배우님과, 최수종 배우님과, 채시라 배우님이 또 다시 남매의 드라마가 생기길...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달 이런드라마 다시보고싶습니다 요즘은 추세라면 힘들것같지만요
원래 감독은 결말로 정태가 죽는 시나리오로 갈려고 했는데 인터넷도 없던 저 시절에 정태 절대 죽는꼴 못본다고 항의하는 수많은 팬들때문에 결국 작가는 정우를 죽였다죠. 엄청난 인기의 작품이였다는
K사에는 시청자상담실이있었음전화폭주했단 기사나왔었어요
정우야ㅠ인애를 어쩌라고 정우를 죽여요ㅠ
정우도 살려줘서 저멀리 외딴섬엣니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게해주지
이 드라마 방영 당시 연예가중계에서 최수종씨가 야망의 전설에서 주로 고문당하거나 고생하는 연기만 하느라 마음고생이 심해 정신질환까지 나타났더라고 보도한 거 본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 전리품으로 연기대상까지 타긴 했지만..
진짜 지금 드라마 나와도 시청률 대박날듯
최고의 드라마.. 너무 슬퍼 ㅠㅠ
드라마 후반부 쯤에 박창식이 모든걸 자백하고 옥살이를 하고 있을때 정우가 죽었단 소식을 염정아에게 전해듣고 오열하던 모습이 정말 명장면 중의 명장면인데 그게 빠졌군요.
아..저도 그 장면 다시 보고 싶었는데...엉엉 우는게 아니라 울음을 토해내는 듯한 연기가 인상깊었죠..
그거 찾아봐도 없네요 ㅠ
난 용의눈물에서 유동근씨 연기보다 야망의 전설에서 유동근씨 연기가 너무인상깊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벌써20년이 지났지만 마지막회에서 정우죽는거 보고 눈물흘렸던 기억이 생생함정말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됨
최수종이 나온 드라마는 정말 모두 어마어마한 것 같음.사랑이 꽃피는 나무가 데뷔작 아니었나? 그 드라마도 정말 너무 좋았음.
이때 진짜 그냥 최수종이 극중 주인공 정태에 빙의한 수준의 연기임..드라마가 끝나고 폐쇄공포증이 생길정도였으니깐..개인적으로 올타임 작품 케릭터 연기 1등이라 말하고싶다
첫사랑에 이어서, 이 야망의 전설도 진짜 전설적 드라마임 ㄷㄷㄷㄷ
내나이 중학교때 야망의전설 본방을 기다리던게 설레이던 시절 정말그립다
감사합니다
전편 다 보았습니다.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수종, 유동근, 김영애, 채시라 등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여명의 눈동자에 버금가는 명작입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닌 듯..... '여명의 눈동자' '모래 시계'는 진짜 레전드~
여명의 눈동자는 올타임 넘버원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최고고 야망의 전설이 그담
@@원숭이-h7u 네?? 미사가요???
최수종도 최수종인데 유동근 연기 ㄷㄷㄷㄷㄷ
최수종 연기잘해
유동근(배우) 한진희(배우)한테 찾아가 빌면서 우는장면 아직도 뇌리에 남음ㅜㅜ너무 인상깊음
유동근의 연기대상 소감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전년도 용의 눈물로 대상을 수상한 유동근이 발표자로 나와 봉투를 열기전, 정우의 일이 아직 한가지 남았다.정태에게 대상을 전달하는 일.(오래되서 정확한 멘트는 기억 안나는데 이 정도 뉘앙스) 그리고 최수종의 대상수상.
야망의 전설에서 정우는 빈손으로 갔습니다. 이제 제가 사랑하는 인애가 상타는 모습도 봤고 그리고 사랑하는, 그리고 불쌍한 제 동생 정태가 상 타는 모습을 봤을때 비로소 정우의 역할이 끝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드라마라 기억은 잘안나지만어른들 보시는거 같이 보면서최수종을 정말 좋아했음이거 끝에 유동근이 죽느냐 최수종이 죽느냐ars전화 투표 했던걸로 기억나네요ㅎㅎ
초4때봤던 야망의 전설, 진짜 현실적이었다.
형제가 모두 시청률의 제왕ㄷㄷ👍
형을 울부짖는 마지막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진짜 연기미쳣다
이런 대작은 이제 나올 수 없겠지 ? 요즘 애들 연기력 수준이면 ... 이런 연기 가능한 애들이 있기는 할까 싶기도
요즘 지상파 드라마하고 수준 차이가 너무 납니다.....
요즘엔 스토리가 너무 가벼워서 못 보겠어여
연기는 하면하지 ㅡㅡ
방송사마다 짬뽕인데 뭘더바램?
@@나입니다나는 그냥 한다고 되는 수준이 아님 차원이 다름
이거 진짜 레젼드 드라마 권력의 힘이 진짜 어디까지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드라마
이게 실제있었던 일인가요?
@@drewwrel 실미도 는5공시절실화 모티브고추후 엄태웅씨 나오는 영화 이전에 처음으로 공중파에 실미도언급했던 작품임
유동근연기는 레전드다 ㄷㄷㄷ
첫사랑
최수종 이 드라마 찍고나서 폐소 공포증 생겼다고 들었어요ㅠㅠ..연기지만 충격이 컸을듯
ㅠㅠ
진심 최수종연기는 레전드 그자체다
마지막 장면에서 담담하게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는 동생을 보내는 장면... 유동근 배우님 정말 20년이 훌쩍 넘어도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야망의전설 진짜 명작이지..비슷한시기에 젊은이의 양지,첫사랑도 기억이난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 출연작들이네요^^
저때 최수종형님은 저드라마찍다가 폐쇄공포증앓은걸로 알고있습니다최수종형님은 부드럽거나 듬직한역말만 했거나 하게되지만 저드라마는 유일하게 와일드한 역할을 소화했었죠이정현누나 리즈시절도 있네요..그리고 지금은 KBS주드가 전부 가족드라마지만 저때만해도 KBS주드가 장르가 다양했었죠 시대극 청춘극 막장드라마 액션극 멜로 등 (첫사랑, 파랑새는있다, 종이학, 태양은 가득히, 꼭지, 동양극장, 푸른극장, 저푸른초원위에, 저기나오는 야망의전설 등)저시절이 그립네요 저때나오는 주말드라마 색깔도 다양해서 보는재미도 있었던 기억이납니다.
유동근 대학생이라니~ㅎ실미도 생각난다.아가야 넘 귀여워 ㅜ
진짜 이 드라마는 내 인생 최고에 드라마다
드라마가아니라..진정 예술이다연기 구멍하나없네 캬~
어릴땐 이 드라마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었네요즘 옛드 정주행 중인데 정말 잼있다
최수종은 사극이 아닌, 첨부터 현대극 전설로 남았어야 했다. 이때 난 16살 ! 생생히 기억난다.
채시라 이당시 진짜이쁘다 지금 55세 5년 연상이지만 최고 재밌고 슬프게봤지요 자이언트보다 더~👍
유동근님 총맞아 죽는거 보고 어릴때 충격받음..ㅜㅜ 그장면은 아직도 이드라마 생각하면 제일 먼저생각남...
급공감 아직 그장면이
ㅅㅂ 초딩때 너무 충격받아어 그날 꿈에서 유동근 다시 살아나서 내 아빠가 되어있었음
어우 저도 초딩때 저드라마 보고 충격받을 정도로 기분이상했어요.
난 야망의전설을 잊지못함. 초딩때 눈물흘리며 본 드라마임.
염정아도 나왔던 거 같은데... 마지막화가 너무 슬펐던
연기가 진짜 최고들만 모인 드라마임
이거 인터넷에 있으려나?? 드라마팬이라면 꼭 보세요. 여명의 눈동자와 투톱입니다. 진짜 미친듯이 짜증나면서 재밌고, 눈물나는데 또 재밌어요. 전부다 연기가 미쳤어요. 국민배우님 최수종 최고의 작품입니다.
최수종(정태) 살려달라고 정우가 창식이 다리 붙잡고 아버지라 부르며 오열하는 장면 기억난다. 눈물이 ㅜㅜ
결국 박창식은 자신의 악행을 자백하며 스스로 파멸하지만 정우에게 그모든것보다 소중한 널 얻었다는 인상깊은말을 남겼죠....(이후 정우가 죽었다는소식에 대성통곡...)
@@mrd8336 평생을 쌓아둔걸 한순간에 잃고도 피눈물한방울흘리지않았던그는 당신인생에서 가장소중한것을 잃었기에 오열했죠....
이 드라마보면서 참 많이 울었네요...
최수종씨가 이작품으로 연기대상받았죠 그작년에는 유동근씨가 용의눈물로 대상을 받으셨고 그리고 최수종씨 대상발표를 유동근씨가 하시면서 내동생 정태가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하고 발표하신거로 기억이 나네요
KBS 주말극은 정말 진리였음... 딸부잣집 , 목욕탕집 남자들 , 야망의 전설 ,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완전 대박대박!!!!! 갑자기 파랑새는 있다.... 실험적인 것도 있어서 좋았음!
악영향이 생기거나 자살하면
첫사랑 진심 역주행하고싶은데 어디서든 볼수가 없어서 너무 슬픔 ㅠㅠ
90년대 후반쯤에 했던 종이학도 있고 꼭지도 괜찮았죠
절봉이 ㅋㅋ
레전드 그시절은 유툽이 없었다 다시는 나오질 못할기록
어릴적 9살에 부모님 따라 봤던 드라마이며 내용도 이해도 못하고 기억도 못하지만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커서 다시 보니 내용이 지금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 그시절만의 스토리네요. 명품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네요!
다 좋은데 짧은 시간안에 담으려 했던 탓인지 스토리 전개에서 빠진 부분이 많아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몰입하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
힘들고 어려운 저시절 드라마는 치열하고 깊이가 있는데 요즘은 풍요롭고 기술도 발전했는데 점점 유치해지고 있음. 풍요로워진 만큼 머리에 더 넣어야 하는데 배만 채우는듯...
최수종씨의 역대급 빛을 바란대작
전편 다 구해서 두고두고 보는중.... 정말 명작
이때 이미 연기력 절정을 찍었던 최수종
지금도 tv에서 재방송 해주면꼭 보게된다는...
둘다 진짜 멋있다 레전드들
이런드라마가 언제나올려나 정말 90년대 드라마가 정말 재밋엇는데 ㅋㅋㅋ
젊은이의 양지 - 첫사랑 - 야망의 전설. KBS 주말드라마의 최전성기였지... 세상물정 1도 모르던 중,고딩때였지만 그 강렬했던 서사와 연기력은 아직도 진하게 각인되어 있다.
ㅠㅠ 왜 이토록 한맺힌 스토리로 명작을 자꾸 만드시는거애오8ㅁ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정신 이상 증세 연기하는 수종형님의 연기는 진짜 지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걸 초딩 때 봤네요
초등학교때본애들많내
진짜 명작중에 명작이지...
이드라마 역대급! 이때까지 봣던 드라마중 최고의드라마
처음엔 시청률이 낮았는데 정희(이정현)의 죽음 이후시청률이 급상승했죠 삼청교육대로 간 정태(최수종)과동생을 구하려는 정우(유동근) 그리고 마지막 정우의 죽음까지 명작이죠
야망의전설은진짜.. 말그대로 전설이었다
채시라 정말 예쁨
최수종은 이때도 젊은나이는 아니였네 37이였네
유동근은 43살....
명작 드라마~~~~ 초딩때인가? 어릴때 엄마.아빠랑 본 기억이나네요.. ㅎ
중앙정보부와 실미도를 배경으로 할때 시청률 진짜 높았어지... 최초로 TV에서 실미도를 다뤄서 그랬는지 당시 충격이였다
주말드라마 요즘엔 다 그냥 사랑, 평범하게 사는 얘기 뿐인데 정말 훌륭한 드라마입니다. 10분 조금 넘는 분량이라 재밌는 부분이 거의 잘렸네요.
유동근님너무머시따 ㅜ
정말 이런 불후의 명작을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마저 생겨납니다😲벌써 23년 전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네여😭
동근이형 너무 멋짐
시청률 어마어마 햇지
잼나게봄
유동근 레전드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초등학생이였던 어린 시절에 봤는데도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있는 명작
너무 어렸을때라 유동근 선생님 총맞아죽는씬밖에 기억안남
채시라 염정아 진짜미인
"형.. 정우 형..! 형--!!" 어릴 적에 수많은 아버지들을 울렸던 그 마지막 엔딩...
명작중의 명작
야망의 전설 방영시작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1998 4 4 토~그 때도 1998년4월5일 일요일비가 하루 종일내일도 비가 내린다 합니다.야망의 전설 배우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헹복하세요고 김영애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한번 이런 대작이 나왔으면. 요즘 나오는 드라마는 드라마도 아니다.
미친 명작
이때 최수종 병이란 병은 다 얻었지고소공포증 페쇄공포증 기타등등연기를 위하여 온몸을 받쳤지ㅠ
크 중1때 했던건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수종이 형님 고생 고생 쌩 고생 드라마..무슨 복도 복도 저런 복이 있나 싶었는데 22년 전이네ㅎ
요즘 이런 드라마 없다
최수종님에게 생애 첫 연기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다준 전설의 명작
이드라마 볼때마다 눈물이 흐른다... 최고의 드라마
ㄹㅇ ㅠㅠㅠ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준 작품이지만
최수종 배우가 정말 고생많이한 작품도
야망의 전설이라네요..
어두운 곳에서 계속 촬영하다
폐쇄공포증까지 걸리셨다던데ㅠㅠ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야망의 전설... kbs 주말연속극은 이 3개 드라마가 진짜 인생 명작이었다...초 4~6학년 인 어린 나이에도 저 배우들 연기는 진짜 잊을 수가 없었다..
진짜 공감합니다. 7살~초 3학년 시절에 재방송까지 챙겨봤던 작품들ㅎㅎ
화재성이 좋았음 일단 학교에서 월요일되면 저드라마에 나온 캐릭터 연기하면서 명장면 으로 이야기했죠
맞아요 저도 저당시 3학년인가 그랫는데 인상깊게봐서 잊을수가없는ㅎ
어린나이인데도 엄청 울었엇네요
그때가 kbs2드라마 전성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딸 부잣집 - 젊은이의 양지 - 목욕탕 남자들
첫사랑 - 파랑새는 있다 - 야망의 전설
그리고 종이학까지 저도 그 나이지만
정말 거를거 하나 없는 작품들..
머나먼 나라
알고리즘에 이끌려 유툽 보다
좋은곳으로 먼저가신 분들 보이면
왠지 마음이 먹먹해지네요ㅠ
김영애선생님도 지금도 계셨음 좋은연기
보여주고 계셨을텐데...
어렸을때 마지막 유동근 죽는장면이 너무 충격이라 지금도 못잊음ㅋㅋ
이 드라마 기억남...아직도 최수종의 탈출씬은 잊을 수 없다
최수종 유동근 저 두분이 사극 찍었으면 ㄹㅇ 시청률 40%이상 보장된다
그러고보니 두분 같이 나온 사극 기억이 없네
@@johnlemon6068 네 맞네요
동시에 출현한 작품은 없군요
한진희 감방에서 정우소식듣고 대성통곡하는장면이 압권 ㅜ
두분이 같이 나오지 않는 이유
왕이 두명이라서
@@Totallyprecious 삼국시대나 후삼국시대가 배경이면 되겠네요.
도망자의 아이콘
첫사랑(1996), 야망의전설(1998)
초등학생 때였는데 몰입감 대박 ㅎㅎ
사극이나 일반드라마에서도 최수종이랑 유동근이 만나기 참힘든데 둘이 만나서 최고에 드라마를 찍음 ...
야망에전설 방영당시 방영시간에 일반사람들이나 택시기사들도 이거볼려고 다들어가고 그랬음
한국드라마에 역사를썻다고본다 레전드작품
맞아요 요즘은 방송국이나 배우들이나 자기 이미지만 생각하지 힘들고 귀찮은건 안함
대단한 드라마였음 배경음악도 좋고
어릴적에 아빠가 이거보면서 우는모습이 이해가안됫는데 내가 아버지나이가되서보니 나도울엇음 ㅜ
이거 진짜 다시나오기 힘들정도의 명작 드라마였죠.
다시 유동근 배우님과, 최수종 배우님과, 채시라 배우님이 또 다시 남매의 드라마가 생기길...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달 이런드라마 다시보고싶습니다 요즘은 추세라면 힘들것같지만요
원래 감독은 결말로 정태가 죽는 시나리오로 갈려고 했는데 인터넷도 없던 저 시절에 정태 절대 죽는꼴 못본다고 항의하는 수많은 팬들때문에 결국 작가는 정우를 죽였다죠. 엄청난 인기의 작품이였다는
K사에는 시청자상담실이있었음
전화폭주했단 기사나왔었어요
정우야ㅠ인애를 어쩌라고 정우를 죽여요ㅠ
정우도 살려줘서 저멀리 외딴섬엣니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게해주지
이 드라마 방영 당시 연예가중계에서 최수종씨가 야망의 전설에서 주로 고문당하거나 고생하는 연기만 하느라 마음고생이 심해 정신질환까지 나타났더라고 보도한 거 본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 전리품으로 연기대상까지 타긴 했지만..
진짜 지금 드라마 나와도 시청률 대박날듯
최고의 드라마.. 너무 슬퍼 ㅠㅠ
드라마 후반부 쯤에 박창식이 모든걸 자백하고 옥살이를 하고 있을때 정우가 죽었단 소식을 염정아에게 전해듣고 오열하던 모습이 정말 명장면 중의 명장면인데 그게 빠졌군요.
아..저도 그 장면 다시 보고 싶었는데...엉엉 우는게 아니라 울음을 토해내는 듯한 연기가 인상깊었죠..
그거 찾아봐도 없네요 ㅠ
난 용의눈물에서 유동근씨 연기보다
야망의 전설에서 유동근씨 연기가 너무
인상깊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마지막회에서 정우
죽는거 보고 눈물흘렸던 기억이 생생함
정말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됨
최수종이 나온 드라마는 정말 모두 어마어마한 것 같음.
사랑이 꽃피는 나무가 데뷔작 아니었나? 그 드라마도 정말 너무 좋았음.
이때 진짜 그냥 최수종이 극중 주인공 정태에 빙의한 수준의 연기임..드라마가 끝나고 폐쇄공포증이 생길정도였으니깐..개인적으로 올타임 작품 케릭터 연기 1등이라 말하고싶다
첫사랑에 이어서, 이 야망의 전설도 진짜 전설적 드라마임 ㄷㄷㄷㄷ
내나이 중학교때 야망의전설
본방을 기다리던게 설레이던 시절 정말그립다
감사합니다
전편 다 보았습니다.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수종, 유동근, 김영애, 채시라 등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여명의 눈동자에 버금가는 명작입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닌 듯..... '여명의 눈동자' '모래 시계'는 진짜 레전드~
여명의 눈동자는 올타임 넘버원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최고고 야망의 전설이 그담
@@원숭이-h7u 네?? 미사가요???
최수종도 최수종인데 유동근 연기 ㄷㄷㄷㄷㄷ
최수종 연기잘해
유동근(배우) 한진희(배우)한테 찾아가 빌면서 우는장면 아직도 뇌리에 남음ㅜㅜ
너무 인상깊음
유동근의 연기대상 소감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
전년도 용의 눈물로 대상을 수상한 유동근이 발표자로 나와 봉투를 열기전, 정우의 일이 아직 한가지 남았다.정태에게 대상을 전달하는 일.(오래되서 정확한 멘트는 기억 안나는데 이 정도 뉘앙스) 그리고 최수종의 대상수상.
야망의 전설에서 정우는 빈손으로 갔습니다. 이제 제가 사랑하는 인애가 상타는 모습도 봤고 그리고 사랑하는, 그리고 불쌍한 제 동생 정태가 상 타는 모습을 봤을때 비로소 정우의 역할이 끝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드라마라 기억은 잘안나지만
어른들 보시는거 같이 보면서
최수종을 정말 좋아했음
이거 끝에 유동근이 죽느냐 최수종이 죽느냐
ars전화 투표 했던걸로 기억나네요ㅎㅎ
초4때봤던 야망의 전설, 진짜 현실적이었다.
형제가 모두 시청률의 제왕ㄷㄷ👍
형을 울부짖는 마지막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진짜 연기미쳣다
이런 대작은 이제 나올 수 없겠지 ? 요즘 애들 연기력 수준이면 ... 이런 연기 가능한 애들이 있기는 할까 싶기도
요즘 지상파 드라마하고 수준 차이가 너무 납니다.....
요즘엔 스토리가 너무 가벼워서 못 보겠어여
연기는 하면하지 ㅡㅡ
방송사마다 짬뽕인데 뭘더바램?
@@나입니다나는 그냥 한다고 되는 수준이 아님 차원이 다름
이거 진짜 레젼드 드라마
권력의 힘이 진짜 어디까지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드라마
이게 실제있었던 일인가요?
@@drewwrel 실미도 는5공시절실화 모티브고
추후 엄태웅씨 나오는 영화 이전에
처음으로 공중파에 실미도언급했던 작품임
유동근연기는 레전드다 ㄷㄷㄷ
첫사랑
최수종 이 드라마 찍고나서 폐소 공포증 생겼다고 들었어요ㅠㅠ..연기지만 충격이 컸을듯
ㅠㅠ
진심 최수종연기는 레전드 그자체다
마지막 장면에서 담담하게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는 동생을 보내는 장면... 유동근 배우님 정말 20년이 훌쩍 넘어도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야망의전설 진짜 명작이지..비슷한시기에 젊은이의 양지,첫사랑도 기억이난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 출연작들이네요^^
저때 최수종형님은 저드라마찍다가 폐쇄공포증앓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최수종형님은 부드럽거나 듬직한역말만 했거나 하게되지만 저드라마는 유일하게 와일드한 역할을 소화했었죠
이정현누나 리즈시절도 있네요..
그리고 지금은 KBS주드가 전부 가족드라마지만 저때만해도 KBS주드가 장르가 다양했었죠 시대극 청춘극 막장드라마 액션극 멜로 등
(첫사랑, 파랑새는있다, 종이학, 태양은 가득히, 꼭지, 동양극장, 푸른극장, 저푸른초원위에, 저기나오는 야망의전설 등)
저시절이 그립네요 저때나오는 주말드라마 색깔도 다양해서 보는재미도 있었던 기억이납니다.
유동근 대학생이라니~ㅎ실미도 생각난다.아가야 넘 귀여워 ㅜ
진짜 이 드라마는 내 인생 최고에 드라마다
드라마가아니라..진정 예술이다
연기 구멍하나없네 캬~
어릴땐 이 드라마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었네
요즘 옛드 정주행 중인데 정말 잼있다
최수종은 사극이 아닌, 첨부터 현대극 전설로 남았어야 했다. 이때 난 16살 ! 생생히 기억난다.
채시라 이당시 진짜이쁘다 지금 55세 5년 연상이지만 최고 재밌고 슬프게봤지요 자이언트보다 더~👍
유동근님 총맞아 죽는거 보고 어릴때 충격받음..ㅜㅜ 그장면은 아직도 이드라마 생각하면 제일 먼저생각남...
급공감 아직 그장면이
ㅅㅂ 초딩때 너무 충격받아어 그날 꿈에서 유동근 다시 살아나서 내 아빠가 되어있었음
어우 저도 초딩때 저드라마 보고 충격받을 정도로 기분이상했어요.
난 야망의전설을 잊지못함. 초딩때 눈물흘리며 본 드라마임.
염정아도 나왔던 거 같은데... 마지막화가 너무 슬펐던
연기가 진짜 최고들만 모인 드라마임
이거 인터넷에 있으려나?? 드라마팬이라면 꼭 보세요. 여명의 눈동자와 투톱입니다. 진짜 미친듯이 짜증나면서 재밌고, 눈물나는데 또 재밌어요. 전부다 연기가 미쳤어요. 국민배우님 최수종 최고의 작품입니다.
최수종(정태) 살려달라고 정우가 창식이 다리 붙잡고 아버지라 부르며 오열하는 장면 기억난다. 눈물이 ㅜㅜ
결국 박창식은 자신의 악행을 자백하며 스스로 파멸하지만 정우에게 그모든것보다 소중한 널 얻었다는 인상깊은말을 남겼죠....
(이후 정우가 죽었다는소식에 대성통곡...)
@@mrd8336 평생을 쌓아둔걸 한순간에 잃고도 피눈물한방울흘리지않았던그는 당신인생에서 가장소중한것을 잃었기에 오열했죠....
이 드라마보면서 참 많이 울었네요...
최수종씨가 이작품으로 연기대상받았죠 그작년에는 유동근씨가 용의눈물로 대상을 받으셨고 그리고 최수종씨 대상발표를 유동근씨가 하시면서 내동생 정태가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하고 발표하신거로 기억이 나네요
KBS 주말극은 정말 진리였음... 딸부잣집 , 목욕탕집 남자들 , 야망의 전설 ,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 완전 대박대박!!!!!
갑자기 파랑새는 있다.... 실험적인 것도 있어서 좋았음!
악영향이 생기거나 자살하면
첫사랑 진심 역주행하고싶은데 어디서든 볼수가 없어서 너무 슬픔 ㅠㅠ
90년대 후반쯤에 했던 종이학도 있고 꼭지도 괜찮았죠
절봉이 ㅋㅋ
레전드 그시절은 유툽이 없었다 다시는 나오질 못할기록
어릴적 9살에 부모님 따라 봤던 드라마이며 내용도 이해도 못하고 기억도 못하지만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커서 다시 보니 내용이 지금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 그시절만의 스토리네요. 명품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네요!
다 좋은데 짧은 시간안에 담으려 했던 탓인지 스토리 전개에서 빠진 부분이 많아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몰입하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
힘들고 어려운 저시절 드라마는 치열하고 깊이가 있는데 요즘은 풍요롭고 기술도 발전했는데 점점 유치해지고 있음. 풍요로워진 만큼 머리에 더 넣어야 하는데 배만 채우는듯...
최수종씨의 역대급 빛을 바란
대작
전편 다 구해서 두고두고 보는중....
정말 명작
이때 이미 연기력 절정을 찍었던 최수종
지금도 tv에서 재방송 해주면
꼭 보게된다는...
둘다 진짜 멋있다 레전드들
이런드라마가 언제나올려나
정말 90년대 드라마가 정말 재밋엇는데 ㅋㅋㅋ
젊은이의 양지 - 첫사랑 - 야망의 전설. KBS 주말드라마의 최전성기였지...
세상물정 1도 모르던 중,고딩때였지만 그 강렬했던 서사와 연기력은 아직도 진하게 각인되어 있다.
ㅠㅠ 왜 이토록 한맺힌 스토리로 명작을 자꾸 만드시는거애오8ㅁ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정신 이상 증세 연기하는 수종형님의 연기는 진짜 지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걸 초딩 때 봤네요
초등학교때본애들많내
진짜 명작중에 명작이지...
이드라마 역대급! 이때까지 봣던 드라마중 최고의드라마
처음엔 시청률이 낮았는데 정희(이정현)의 죽음 이후
시청률이 급상승했죠 삼청교육대로 간 정태(최수종)과
동생을 구하려는 정우(유동근) 그리고 마지막 정우의 죽음까지 명작이죠
야망의전설은진짜.. 말그대로 전설이었다
채시라 정말 예쁨
최수종은 이때도 젊은나이는 아니였네 37이였네
유동근은 43살....
명작 드라마~~~~ 초딩때인가? 어릴때 엄마.아빠랑 본 기억이나네요.. ㅎ
중앙정보부와 실미도를 배경으로 할때 시청률 진짜 높았어지... 최초로 TV에서 실미도를 다뤄서 그랬는지 당시 충격이였다
주말드라마 요즘엔 다 그냥 사랑, 평범하게 사는 얘기 뿐인데 정말 훌륭한 드라마입니다. 10분 조금 넘는 분량이라 재밌는 부분이 거의 잘렸네요.
유동근님너무머시따 ㅜ
정말 이런 불후의 명작을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마저 생겨납니다😲벌써 23년 전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네여😭
동근이형 너무 멋짐
시청률 어마어마 햇지
잼나게봄
유동근 레전드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초등학생이였던 어린 시절에 봤는데도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있는 명작
너무 어렸을때라 유동근 선생님 총맞아죽는씬밖에 기억안남
채시라 염정아 진짜미인
"형.. 정우 형..! 형--!!" 어릴 적에 수많은 아버지들을 울렸던 그 마지막 엔딩...
명작중의 명작
야망의 전설 방영시작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998 4 4 토~
그 때도 1998년4월5일 일요일
비가 하루 종일
내일도 비가 내린다 합니다.
야망의 전설 배우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헹복하세요
고 김영애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한번 이런 대작이 나왔으면. 요즘 나오는 드라마는 드라마도 아니다.
미친 명작
이때 최수종 병이란 병은 다 얻었지
고소공포증 페쇄공포증 기타등등
연기를 위하여 온몸을 받쳤지ㅠ
크 중1때 했던건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수종이 형님 고생 고생 쌩 고생 드라마..무슨 복도 복도 저런 복이 있나 싶었는데 22년 전이네ㅎ
요즘 이런 드라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