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S - 랄랄라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라이언 긱스 아닙니다. --;;
요즘나오는 밴드 긱스 아닙니다 --;;
1999년 프로젝트 국산 밴드 '긱스'입니다.
쟁쟁한 멤버들로 이루어져 나올때부터 관심 되게 많았는데
2집까지(2003년)내고 활동을 안하네요
청음하러 갔다가 지름신만 부축이고는...
요즘 꽃보다 청춘에 이적이 나오길래
토요일 오후 간만에 꺼내 들어봅니다.
이적 하면 패닉도 솔로도 아닌 전 이때가 가장 좋습니다.
밴드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유투브에 없는거 같아 직접 리핑해서 올립니다
이상민: drums, percussions, & vocal
정재일: e.bass, a.bass, e.guitar, a.guitar, piano, percussions, turntable, musical saw, sequencing, samples, & vocal
정원영: piano, keyboards, & vocal
강호정: organ, keyboards, sequencing, & vocal
한상원: e.guitar, & vocal
이 적: vocal, a.guitar, e.guitar, & keyboards
2024년 2월 22일 하얗게 눈이 쌓인 서울의 풍경을 보면서 다시 들어봅니다. 여전히 좋네요!
이 노래 나온지도 벌써 20년이 넘었군요
꾸밈없던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닮은 노래
말그대로 즐거운 음악~♡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겨울에 이노래 좋다고 사람들이 알아야한다ㅋ 언젠가 재조명 되야할듯
아는 사람은 아는 명곡이죠 ㅎㅎㅎ
밴드음악이 아예 사라진 지금이라 이런 funk밴드를 볼 일이 없을거란게 아쉽네요...
겨울냄새가 나면 자연스레 듣는 노래.
그나저나 정재일님의 저베이스라인은 아무리 들어도 불가사의함...어떻게 저렇게 칠까...
겨울만 되면 이따금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올 겨울도 한번 듣고 가네요.
와 너무감사합니당!!!!!!!!진짜...................미쳤다 이적
대한민국 뮤지션 어벤져스였던 이 팀...
랄랄랄랄라~ 라라랄라라~
오랜만에 우연히 마트서 들었어요 나이들어 들으니 가사도 너무 아름답네요
2023년 대구도 첫눈이 왔다 눈 보니까 젤 처음 생각난 노래
랄랄라 - 긱스
함박눈이 내리던 그날에
우리들은 골목을 뛰었죠
숨이 터질 듯해 소리를 지르며
멋진 장갑 선물 받은 녀석
그저 맨손 시려운 형아도
모두 작당한 듯 노래만 불렀죠
하얀 겨울에 눈이 내리면
우리 모두 다 하나가 되죠
하얀 맘으로 어깨를 두른 나무들처럼
랄랄랄랄 랄랄 라라라라 랄라라
랄랄랄랄 랄랄 라랄라랄라
랄랄랄랄 랄랄 라라라라 랄라라
랄랄랄랄 랄랄 라랄라랄라
끼니 걱정 근심 많던 엄마
소주 잔에 속앓던 아빠도
뭔가 꿈꾸면서 하늘만 보았죠
하얀 겨울에 눈이 내리면
우리 모두 다 하나가 되죠
하얀 맘으로 어깨를 두른 나무들처럼
랄랄랄랄 랄랄 라라라라 랄라라
랄랄랄랄 랄랄 라랄라랄라
랄랄랄랄 랄랄 라라라라 랄라라
랄랄랄랄 랄랄 라랄라랄라
랄랄랄랄 랄랄 라랄라랄라
랄랄랄랄랄랄라리라라
랄랄랄랄 랄랄 라라라라 랄라라
랄랄랄랄 랄랄 라랄라랄라
랄랄랄랄 랄랄 라라라라 랄라라
랄랄랄랄 랄랄 라랄라랄라
랄랄랄랄 랄랄 라라라라 랄라라
랄랄랄랄 랄랄 라랄라랄라
그래ᆢ긱스가 있었지.보컬연주 다 완벽하지.
오늘 오랫만에 라디오에서 나와서 너무 반가웠음 나 이앨범 아직도 소장중임 ㅋㅋ
눈이 오면 항상 생각나는 노래....
20년 지나 들어도 좋당
2023년~ 넘 좋은노래
이 노래를 찾고 있었는데.....어떻게 알았지?무섭다.
최고의 노래중 하나 ㅎㅎ
감사해요 잘들을게요!!!!!!!
옛날엔 힙합그룹 긱스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밴드그룹 긱스를 좋아할거같내요ㅎㅎ
눈이와서 아들과 함께 들어요^^
오 최근 댓글이다 이거 듣는사람 있긴 하구나 나 말고도
오랜만에 들어요. 딸이 묻습니다. 엄마 닉네임이 왜 랄랄라야? ....갑자기 20년도 전의 기억으로......
노래방에서 예약하면 다들 ?? 첫소절 부르면 ??@@!! 다부르면 '' 이런 노래가 있었어??? " 이맛.ㅋㅋㅋ
2023 .12.19 새벽 눈 엄청옴
와 이 앨범 재킷 기억난다
당대 최고의 연주자들이 결성한 밴드치고는 사실 상당히 대중적으로 쉽고 잘 만든 노래인데 의외로 안 뜬 노래. 결성 당시 워낙 드림팀이다보니 매스컴의 관심과 전폭적인 찬사와 함께 홍보도 잘 됐고 밴드 본인들에게도 회심의 일격이었을 곡인데 대중적으로 철저히 외면 받아서 뻘쭘했을 듯. 연주력이나 편곡은 최고임에도 머리로만 음악하는 걸 대중은 분명 알아보는 거죠. 지금 와서 보면 지나치게 계산적인 마인드가 패인이었다고 봅니다 -이 정도 편곡에 너희들이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 라는 음학적 접근의 한계가 아쉽고 영혼(Soul)이 결여된 일류 스튜디오 세션들의 잼 그냥 그 정도에 머물러서 안타까운 곡.
그렇다기보다는 그때만해도 대중들이 연주자들까지 관심을 두진 않았습니다. 업계당사자등은 우와 했지만 대중들은 패닉이 보컬이네? 근데 왜이리 밝아 하고 말았죠
아무도 관심 없었습니다.
노래 좋은데
정재일 십대시절
1일1긱스
이적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