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탈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이므로 100프로 존중합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안전위주라면 차도 마찮가지지만 바이크의 맛을 다 느낄수는 없죠 확실한거는 탈것의 즐거움은 위험도와 비례한다는거죠 그래서 그만큼 안전도를 증가시키면 즐거움도 감소하겠지만 그 감소한 즐거움이라도 만족하느냐는 개인의 선택. 이러나 저러나 즐거우면 된거니 항상 만족스런 라이딩이 되길 바랍니다
@@제이월드-f7z ㅎㅎ 잠깐의 행복과 목숨이라고요? 그런질문에 행복을 선택할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안전을 기하면서 즐거움을 선택하죠. 그러면 저도 질문하나 드려볼까요? 바이크가 님이 말만 목숨을 담보할수 있는 탈것이던가요? 좀더 확장해서 움직이는 탈것에 목숨을 담보할수 있는게 있던가요? 그렇게 따지면 결국 탈것이라는건 운에 맞기는것밖에 안되며 안전을 따진다면 탈것은 안타는게 현명할뿐이죠 다만 다들 나름의 절충을 하는 선택을 할뿐이며 그 선택에 있어서 오만과 오류, 그리고 능력이 얼마나 적절히냐만 남겠죠 그리고 바이크의 여러 줄거움중 무엇에서만 즐거움을 느낄것인지를 선택하는것만 남겠죠 그리고 말씅하신 차간주행등 위반행의는 즐거움이 아니며 코너링과 고속등의 즐거움은 꼭 써킷에서처럼 극한으로까지 몰아야하는것도 아니죠
바이크 사고 영상 ( 해외 포함 ) 대부분의 사고 이유는 "과속" 입니다...... 고속 주행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변수에 "급작스러운" 반응을 하지 못해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고속 주행 상태라는 것은 경험 등 운전자 마다 달라서 초보 운전자는 시속50킬로로도 고속주행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4륜도 고속주행시 스티어링 조작이 미스나면 트랙션을 잃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2륜은 어떨까요? 별거아닌 방지턱을 넘다가도 찰나에 트랙션이 삐끗하면 바이크는 생과 사를 오갈 수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래픽, 노면상태, 타이어 컨디션... 그 모든걸 살피면서 주행 해야합니다. 과속일 경우에 그 모든 사소한 조건 하나 하나가 치명타가 될 수 있고 운행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사람은 제대로 대응하기 힘듭니다. 본인이 본인 스스로 생각해 봤을때 차를 타면 거의 풀악셀이고 성격도 급하다? 왠만하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4륜일땐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였던 우수용 트렌치 철망 하나가, 지하 주차장의 에폭시 바닥이 때론 빙판길보다 미끄럽게 느껴질 때도 있구요, 빨간색으로 도색된 바닥, 도로에 있는 금속 맨홀 뚜껑, 맨홀 뚜껑 주변에 살짝 굴곡진 아스팔트, 도로 바닥 안내 표지나 차선에 쓰이는 페인트까지 그 모든게 변수가 됩니다. 특히나 비가 온뒤 구배진 도로 한구석에 쌓이는 토사...최악입니다. 누가 가다가 흘렸는지 모를 오일도요. 하늘에선 새나 벌레, 바닥엔 토사, 전후좌우엔 한번만 쳐도 뼈를 부러트릴수 있는 네바퀴달린 금속 쇳덩이.. 바이크를 타면 도로의 약자가 됩니다. 정글속의 흰토끼처럼요. 그럼에도 타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아래 내용을 한번쯤 곱씹어 보세요. 뒤에 버스나 화물차처럼 시야가 높은 차가 있다면 가능한한 피하거나 본인이 있다는걸 인지할 수 있을 만큼 거리를 조절하세요. 경험상 대형차 뒤는 매연은 먹을 지언정 해당 대형차로부터는 안전합니다. 급브레이크를 밟을 일이 없거든요. 뒤에서 박으면 물론 뒷차와 대형차 사이에서 빈대떡이 되겠지만요. 신호도 가리고 주변 상황 인지도 안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피해서 가세요. 신호 대기중일때도 뒤의 상황도 한번씩 살피고 앞차의 정 중앙에 가까이 붙어있기보다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수틀리면 앞차의 옆으로 빠져나갈수 있을 정도의 거리를 두세요. 언젠가 누군가는 당신을 못보고 뒤에서 들이 받을지 모릅니다. 특히 야간엔 바이크 후미등이 작아서 뒷차는 앞차가 바이크인지도 인지하지 못한 채, 그저 앞차가 멀리 있어서 후미등이 작게 보인다고 생각하고 당신을 밀고 갈수도 있습니다. 야맹증, 빛번짐이 심한 사람은 더 하겠죠. 이런 운전자는 사고 후에 항상 "안보였어요" 라는 말을 합니다. 웃기게도 진짜 안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뒤에오는 운전자가 80이 넘은 노인인지, 야맹증이 있는 사람인지, 열심히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나만 잘해서는 사고를 피할 수 없습니다. 남이 못할것도 대비하는게 그나마 사고를 줄이는 한 방법이겠죠. 사거리 선두에서 신호 대기 중이라면 자기 신호가 와도 좌우를 항상 살피고 천천히 가속하세요. 딜레마존에서 과속을 하는 차와 꼬리물기도 무섭지만 우회전과 동시에 1차선까지 머리부터 들이미는 운전자도 분명히 만납니다. 택시가 주변에 있을땐 택시보다 하위 차선으로 가는걸 피하세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자동차로 철산고를 날립니다. 일격 필살(必殺)입니다. 차와 부딪혔다가 원상태로 휘청거리며 돌아오며 욕을 날리는 건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옆에서 오는 차량 높이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바이크를 뒤나 앞에서 봤을때 옆으로 가장 많이 튀어나와서 먼저 부딪힐 부분이 어딘지, 부딪히면 어떻게 될 지 한번 상상해 보세요. 택시가 앞에 있을때도 주의하세요. 분명 100대중 1대는 무조건 갑작스러운 급정거를 합니다. 맞은편 차선과 같이 비보호 좌회전을 기다리고 있을때는 맞은편의 차 옆에 다른 진행중인 차가 확실히 없는지 확인하고 가세요. 안보일땐 머리라도 빼꼼하고 보세요. 왠만하면 옆차 사각지대 - B필러~후미등 사이는 피하세요. 세상엔 깜빡이 넣고 차선을 천천히 변경하는 운전자가 있는 반면에 깜빡이와 동시에 이미 차선 반씩 먹고 들어오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클락션을 울리고 욕을 한바가지 쏟는건 운 좋은 생존자의 여유입니다. 그럴 여유도 주지 않는 상황이 분명히 한번은 옵니다. 별거 아닌 사소하고 당연한 이 습관들이 당신이 알던 모르던 목숨을 한번은 구해줄 겁니다. 자동차를 탔을 때는 도로상황에 맞춰 "상호" 작용하며 운전하지만 바이크를 탔을때 당신은 일방적으로 눈치를 봐야 합니다. 안보면 죽어요. 다들 안라하자구요.
근거라고는 단 1도 없는 과속! 타령 팩트왜곡질. 연간가해사고건수(경찰DB) 사륜차가 이륜차의 10배에 육박하고 전체일반화 혐오비즈니스의 빌미인 "딸배!" 원동기가 이륜차의 1/10 수준입니다. 모터사이클 운전자의 사고는 가해에 의한 사고보다 피해에 의한 사고가 압도적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견찰도, 국토교통부도, 날이면 날마다 "오토바이 위험!" 짖어대는 언론도, 바혐선동질에 환장하는 댓글충들도 작정하고 꽁꽁 숨기고 있는 진실입니다. 또한 견찰청은 공식블로그에 가/피는 안드로메다로 치워버리고 같잖은 팩트왜곡질 "오토바이 사고!!!!" 타령 올렸다가 라이더들에게 댓글로 팩트 개쳐맞은 사례도 있습니다. 과속을 해서 사고가 난다는것은 맞지만 대부분의 사고는 "과속"같은 가해가 아닌 코리안또라이버 살인운전질에 의한 피해입니다. 한국을 비롯하여 모든 나라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은 쭉 뻗은 고속화도로가 아닌 시내등 교차로 구간입니다. 한국 데이터는 도로교통공단 TAAS 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고 이륜차사고를 모조리 검색해보면 대부분이 고속화 도로가 아닌 시내에서 발생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댓글용 부계정들 팩트왜곡질 하겠답시고 근거라고는 단 1도 없는 뇌피셜과 가정과 상상을 주저리주저리 끼워맞춰서 어떻게든 오토바이 위험! 괘씸! 사고! 끔찍! 세뇌시키겠답시고 환장하는 댓글질 진심지겹네요. 위에 주저리주저리 나열한것 같이 날이면 날마다 사람 죽여대는 살인운전질이 그렇게 많으면 여기서 어떻게든 "사고! 끔찍!" 프레임 세뇌시키겠답시고 눈 씨뻘개져가지고 게거품 물면서 피해입는 입장에게 달려들게 아니라 정신나간 코리안또라이버 가해 운전질로 사람 죽이는 짓거리에 가서 따져야죠. 작정하고 "사고!끔찍!" 가스라이팅 하겠답시고 달려들은 댓글질들 종특. 팩트 쳐맞을까봐 꼭 집어넣는 "나아도 오토바이임! 안라 하자구요~" 같은편임! 입장론시전.
당연하다는듯이 댓글용 부계정같은게 튀어나와서 근거라고는 단1도 없는 뇌피셜 소설작문식 우격다짐 때문에 명시합니다. 아주 작정들하고 대한민국 전 온라인에서 좌표공유, 계정갈이 해가며 이륜차만이 과속하고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양 전체베이스인 OECD 최악 코리안또라이버 가해사고는 발할라로 보내버리고 이륜차 위반만을 핀셋포인트로 내미는데 전체 통계 기준으로 따지면 이륜차의 사고는 차대 이륜차 사고가 가장 많습니다. - H&T교통사고공학연구소 또한 코로나 딸배 괘씸! 노래를 불러대는 바혐국 기레기들도 거의 무조건 이륜차의 위반만을 강조하고 코리안또라이버에 의한 피해 데이터는 아예 논외로 싹 치워버립니다. 아니 데이터로서 정리를 한 곳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뭐 그렇게 감출게 많고 가릴게 많은건지 참으로 대단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럼 그렇지. 댓글 여론선동이나 쳐 돌리는 나라가 개백정 계급 오도바이 찌끄레기를 위해 데이터 따위를 모을리가 없지. 추악치졸의 끝을 달리는 더러운 국가. 바혐나치공화국. 대표적인 예로 이륜차 3년에 3명씩이나 사망해서 괘씸하답시고 통행 쳐막은 의정부 서부로. 이중 호원고가교 사망자 1명은 뺑소니 피해에 의한 사망이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TAAS 2021년 교통사고정보 인포그래픽에서 가장 압도적인 가해차량은 승용차 65.2%입니다. 법률적으로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흉악한 범죄는 자살/피해가 아닌 살인입니다. 자살/피해가지고 문제다 문제다 하는 기준이면 승용차의 과속과 음주 살인행위 또한 위험성여부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이륜차만이 만악의 근원인양 편파편협편중된 주장 끄적대는 잣대를 똑같이 적용하면 사륜차는 대놓고 흉악 살인범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륜차도 타면 안됩니다. 또한 한국 이륜차 사고사망률은 2017년 기준 OECD 회원국 평균에 속하며 "바이크원정대 인 이탈리아"의 촬영지인 이탈리아가 5위입니다. 그것도 쭉 뻗은 고속화도로를 쳐막고 사고로 죽기 딱 좋은 시내와 교차로로 몰아세워가며 나온 통계가 평균인겁니다.
오늘 첫 시청 바로 구독ㅎ 입문자들에게 꼭 필요한 말하셨네요 ! 전 불법유턴 차량 때문에 슬립나고 발목 크게 다친 후 18년동안 처다도 안봤네요(컴백은했지만ㅎ) 오토바이 쉽게 생각하고 입문하면 외줄타기 하는거죠 ㅎ 중상없는 작은사고로 경험하면 다행이지만 보통 경험치 없는분들 보통 오토바이 못 버리고 크게 많이 나던군요 입문자들에게 cc낮은거부터 경험해라 하면 뭐해요 말 안듣고 하고 싶은데로 할텐데 다만 꼭 이말은 해줘야함 사고시 오토바이는 버리는거다 같이 딸려가면 안된다 안된다 그럼 사람 하나는 살릴듯 ㅎ
오토바이 타면 완전한 해방감을 느낍니다. 아침 6시에 출발 하면 저녁 6시에 집에 돌아 온다고 생각하면 하루에 500km 달릴수가 있기에 서울 사람은 하루에 대구 속초까지는 충분이 여행하고 저녁에 돌아 올수가 있어요.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국토가 작은 나라 이기에 250cc오토바이로도 충분이 여행이 가능해요. 한국은 겨울철이 최소 3개월이고 그 3개월의 겨울동안 눈이 내리고 도로에 얼음이 얼기에 오토바이를 타기에는 아주 부 적당한 나라 이지만 겨울철 3개월만 오토바이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스스로 사고가 날 가능성이 없어요. 일제 독일제 미제 1000cc이상급 오토바이 신품 사면 최대 25년간 50만km거리를 고장 없이 잘 탈수가 있다고 말 하니 40대의 나이에 접어든 사람들은 리터급 고급 오토바이 신품 구입하여 평생 보유도 좋은 생각 입니다
저도 주변에 바이크 관심가지는 사람 있으면 겁 많은 편인지 부터 물어봅니다. 바이크는 어느정도 겁내면서(긴장하면서) 타는게 맞는거 같아요. 겁 많고 4륜차 운전경력이 3년 정도 이상 되어서 차의 흐름을 이해해야 그나마 사고 확률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의 영향으로 바이크 인구가 늘어나는건 좋지만 입문장벽이 낮아져 초보들이 큰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형님이 적절히 지적해 주시네요.
로드킹 탑니다. 제 경혐과 생각입니다. 자동차운전경력최소 10년 이상은 돼야 사고를 줄일수있다고 봅니다. 그라고 누구나 사고는 날수 있어요 근데 과속은 잠깐 즐기고 좋아하는 바이크아닌 휠체어로 바꿔 타거나 사망할수있습니다.가족에게 크나큰 슬픔을주죠.. 적절한속도로 즐겁게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자동차처럼 면허 따자마자 나 돈 좀 있으니까 제네시스 탈 수 있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오토바이는 저배기량부터 천천히 올라가며 연습 많이 해야 합니다 미들,리터급만 돼도 스로틀 잘못 감으면 앞바퀴가 위로 올라가는 현상(휠리) 겪을수도 있어서 큰 사고 납니다 오토바이는 장난감이 아니에요 위험한 만큼 운전실력 좋아야 하고 안전장비 다 갖추고 안전하게 운전해야 합니다
저 입문 한지 두달반된 바린이 입니다. 스쿠터도 타본적도 없고, 운전면허도 오토면허 입니다. 두카티 스트리트파이터V2 박스까서 입문하고, 한달뒤에 바로 파니갈레V4S 또 박스 깠습니다. 아주 잘타고 제꿍한번 없이 속초고 어디고 다 안전하게 잘다니고 있어요 ㅎㅎ 막무가내로 입문한건 아니고, 면허따고 바이크 계약하자마자 스쿨로 입문자 교육부터 받았고, 아직도 받으면서 타고 있습니다. 돈으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꼭 배우고, 배우면서 타세요.
제 직업이 불황이 오고 코로나가 생겨 자연스럽게 배달일도 하게 됬었는데.. 어쩌다가 현장을 스쿠터로 출퇴근 하는데 멋진 오토바이를 탄 라이더들이 내게 왼손을 번쩍들어 안운을 바라며 인사해주는 걸보고 저도 왼손을 번쩍 들었어요 그뒤엔 그런 사람들이 나에게 실망할까봐 신호를 지키고 속도를 지키며 차선을 지켰어요 가는길 잠깐 멈춰서서 예쁜 풍경과 꽃도 찍으면서 행복하게 라이딩 하고 있어요 지금 2종소형 으로 쿼터급 타볼려고 계획중이에요. 현장직이라 출근시간 빡세서 80킬로 여유있게 타고싶어서요. 정말 빠르게 가지마세요 주변을 다 느낄수 있을만큼 다니시면 정말 내가 바쁘다고 지나쳤던 작고 소박한 것들이 세상에 너무 많아요. 같이 예쁘게 입문해서 언젠가 반대편에서 왼손을 들길 바랍니다:)
정말 초반에 바이크에대한 경고의 말씀은 수만번을 회고해도 이상없을만큼 중요한 얘기입니다. 저도 차량을 운전하면서 사고를 냈지만..바이크 라는게 참 좋은데..100% 사고가 안난다는 보장만 있으면 정말 좋은 운송수단인데.. 전 바이크..비유가 좀 그럴지모르겠지만 비행기랑 약간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사고안나면 다행인데...인생사는동안 죽음이 매우 가까와짐을 느끼게 해준다는거..
대학교 다닐때 나름 매뉴얼 배달 오토바이 씨티100ㅋㅋㅋ으로 통학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오토바이가 조아서 탄게 아니라 시골 깡촌이라 버스 통학 불가능 ㅠㅅ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토바이 타야했던 개짜증 나는 통학 ㅠㅅㅠ 폭염에 하이바 쓰고 학교 가는게 넘나 시러서 째던 적도 많아서 학점 FFF 총도 차보고 계절학기도 듣고 ㅋㅋㅋ 중앙선 넘은 차에 치일뻔 해서 디질뻔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ㅡ..ㅡ;; 근데 다 늙어서 멋있는 오토바이만 보면 왜이리 타고 싶은지... 부양해야할 가족만 없어도 걍 질러보겠는데... 위험하다, 날 좋을때만 탈수 있다, 개불편한 하이바 또 쓸거냐 자신에게 말하면서 스스를 억제하네요 ㅋㅋㅋ
2:45 바이크 사고영상보라는거..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저는 바이크 입문전 유튜브에 있는 국내, 해외 motorcycle crash 오토바이 사고영상을 모두 봤습니다. 장난 아니고 싹 다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고가 날 것 같은 상황이 예측이 되고 미리 조심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영상을 봤던 것이 지난 6년간 제가 바이크를 타면서 사고가 단 한번도 나지 않게 해줬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진짜 꼭 보십시요. 잔인한 것도 많습니다. 바이크 정말 위험합니다. 남들이 갔다박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운전을 제대로 못 배우신 분들이 많아서 그게 걱정이더라구요. 차 대 차 사고 보면 신호고 뭐고 그냥 때려박잖아요.. 그런식의 사고가 요즘 정말 많더라구요.. 바이크 타시는분들 안운 하세요!!
15년 이상 취미로 바이크를 즐기고 있는 1인입니다. 저야 신나게 타곤 있지만 절대 권하지는 않는 게 누구든 계속 타다보면 언젠가 한번은 데굴데굴 구르는 날이 옵니다. 다만 바이크를 타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게 대차게 구른다고 해서 죄다 중상 혹은 사망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고 그냥 피부 좀 까지고 근육통으로 한 이틀 골골대는 정도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래도 부상은 부상이고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투어 가다가 자빠지면 사고 처리도 번거롭고 뭐 암튼 그냥 한번 타볼까 하는 정도면 그냥 타지 마시고 고민에 고민을 해보고 나서 난 꼭 타봐야겠다 싶으면 타세요.
저는 주변에 강력 추천하고 다닙니다. 특히 이동수단의 자유가 없는 사회 초년생에게 오토바이는 또다른 기회이자 자유입니다. 차는 아무리 중고차를 사도 주차비니 유지비니 이것저것 20대에게 현실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버스 지하철?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들 수도 있어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여 생각한다면 버스 지하철은 개손해입니다. 사회 초년생이 이동의 자유를 얻고자 할 때 지극히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이유로 오토바이는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수도권 생활에 있어서 시간 절약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취미로 타겠다 라는건 일단 생활용으로 적응한 이후에 입문 해도 늦지 않죠 일단 필요를 먼저 생각하고 기호를 나중에 생각하시면 자연스럽게 탈사람은 타고 안탈사람은 안타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 구르는 사고가 얼마만큼의 확률일까요. 굴렀을때에는 규정속도 안전수칙을 다 지켜서 구른것인지도 궁금하네요. 그 어쩌다 한 번, 언젠가 한번 확률이면 정신줄 놓고 운전하는 코리안또라이버들 운전질에 당하는 확률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 기준이면 OECD 회원국 최악을 찍어 온 코리안또라이버들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사고 발생하는 자동차도 타면 안되겠네요.
제가 겪어본 당사자입니다 ㅎㅎ 후회는 없지만 추천은 안드립니다. s1000rr로 입문하여 바이크탄지 7~8년차 입니다. 고배기량은 정말정말 위험합니다.. 초보시절 저는 절제한다고 절제하는데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1단기어로 100km속도 걍찍습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속도가 붙으니 시야가좁아지고 앞만보일거고, 조작이 미숙하니 머릿속은 복잡할거고, 속도제어도 잘 못할거고, 몇번타면 자신감붙어서 치기어린맘으로 쏘고싶다는마음에 y20쏘다가 문득 "아 나 오늘 진짜 죽겠구나" 생각들었습니다. 더 무서운건 그 생각 들어도 속도 안줄이고 계속 갑니다. 지금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제가 잘 타는게 아니고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시화방조제사건, 광주r1사건 모두 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진짜 자신이 길가다 이유없이 잼민이한테 뒤통수두들겨쳐맞아도 절제할수 있는 분이시면 고배기량 가셔도 될듯요.
이륜차는 반드시 넘어지게 돼있죠. 사륜차에 비해 전혀 다른 차원에서 안정성도 없고 위험성이 있는 것 맞는 것 같아요. 아무쪼록 스스로 고수라 생각하는 한국 이륜차 라이더님들도 데프콘님처럼 이 점 늘 생각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면 좋겠어요. 인디언 바이크가 데프콘님과 잘 어울립니다.
저승으로 떠나기 전애 헤 보고 싶은 것 다 헤보고 떠 나세요. 일재 독일재 미재 1000CC급 바이크 구입하여 최고속도 140KM 이내로 달리면 사고가 웊써요. 바이크타고 최대 속도 시속 140KM의 속도를 낼 때에는 왕복 4차선 국도에서 압차를 추월 할떼애만 내는 속도 이고 그 이와이에는 평균속도가 시속 100KM or so 임니다. 일재 독일재 미재 바이크는 신차로 구입하면 25년간 50만km까지 라이딩 할수 있다 라고 말 하니 하고 싶은 바이크 라이딩을 한번 해 보새요. 도로에 얼음이 얼고 도로에 눈이 내리는 겨울철 4개월 정도만 바이크 타지 안으면 스스로 사고가 날 가능성은 웊써요. 물론 다른 차가 와서 드리 밧으면 어쩔수 웊는 운명이라고 생각헤야 허것지요
제가 나이가 50대중반이고 바이크 무사고로 탄지 30년 경력됬는데 젊을때는 R차 ㅡ지금은 R1200gs. 할리 울트라 클래식을 2대 가지고 있는데요. 감성과 자연을 의미하는 바이크는 속도가 낮아서 할리를 타면 좋구요. 속도나 장거리로 빨리 다녀오려면 bmwr1200gs 타시면 됩니다. bmw는 속도가 빨라서 자연을 보기 쉽지 않고 조급증 차량 이네요. bmw 는 속도가 빠른대신 브레이크 최고고 안전하지만 속도가 빠르네요. 할리는 abs가 없다보니 뒷브레이크 잡을때 위험. 속도 낮게 달리는기 최고네요
전 몬트리올쪽인데 지금 라이딩스쿨 다니고 있어요 ㅋㅋ 여긴 무조건 라이딩스쿨을 가야해서 ㅠㅠ 다른 도시는 없는데 여긴 기능시험까지 봐야함 기능 시험 합격후 11개월동안 연습면허로 타다가 최종시험을 볼수 있어요 토론토 지역은 기능은 없지만 도로주행 시험을 두번을 보더라구요 ㅋㅋ
캐나다는 나라 크기가 한국의 99배이고 고속도로나 국도가 대부분 똑 바른 스테이트로드 일것이니 엔진이 아주 튼튼하고 출력이 좋은 할리데이비슨이나 인디언을 타야만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제 오토바이는 일본이나 한국의 지형에 맞도록 만들어 졌기에 케나다 같은 똑바른 일직선의 나라에서는 좋지 안아요. 다만 케나다는 겨울철에 눈이 내리고 도로가 얼것이니 겨울철에는 절대로 오토바이를 타지 말아야 합니다
@@sehokim83 아 눈과 얼음의 나라 케나다에는 아예 겨울에는 오토바이가 고속도로에 못 달리게 하는 법이 있군요. 그렇시다면 일제나 독일제 리터급 알차 바이크 사시면 될것 이에요. 리터급 알차오토바이 알토바이는 속도를 즐기는 한국인들이 타는대 그 알토바이가 폭팔음을 내며 달려갈때의 속도를 보면 최소 시속이 200km은 되어 보여요. 저번에 바이크를 타고 왕복 4차선 국도를 달리고 있는대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 하늘에는 미군들이 훈련하는 탱크잡는 공격기 A10이 국도위로 초 저공으로 날라 가는대 내 바로 옆차선으로 역시 폭탄터지는 소리를 내며 일제 알차 오토바이가 지나 가는대 속도가 비슷하게 나는 듯이 탱크잡는공격기 A10과 일제 알토바이가 동시에 도로위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님께서 일제 하야부사나 카와사키 H2R를 타신다면 그 바이크 성능의 40% 정도만을 사용하며 평생 잘 타실수 있을 것 입니다. 에니웨이 아무튼 한국의 국토면적보다 99배나 더 크다는 케나다에서 즐거운 바이크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전역했더니 형이 몰래 cbr125r 샀길래 뺏어탔는데 그 때가 처음 탄 거였는데 생각 보단 어렵지 않았던.. 물론 90%는 그렇게 안 되겠지만.. 나는 10%에 들지 않는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는게 최고인 거 같네요 출퇴근으로 잘 타고 다니다가 자갈을 뒤늦게 보고 쓸었어서ㅋㅋ ㅠ
맞아요 자유로운 생활 그런 느낌으로 타러고한다연 한번쯤은 끅 신중하게 고민을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저는 할리 텐덤이긴하지만 구매전 유트브에어 오토바이사고영상을 많이 본 터라 진짜 일 년 넘게고민을했지만 신랑과 친구의 적극적인 구애로ㅎ결국은 구매를하고 정말 좋은 날들을보내고있지만 아직도 시화호 오토바이 사망사건만 생각하면 오토바이가 넘 무섭고 끔찍합니다 특히 알차 라이더분들은 정말 속도보다는 안전 운전이 제일이다 생각하고 제발 안라하시길바라는바입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프콘이형이 진짜 찐 가이드 해주는거예요. 주변에 면허땃다고 설레이고 속도감에 취한 사람들은 예 생략하고요, 여러분 프콘이형 말 들어야해요. 입문 하고 연습하고 쿼터급 넘어가는 분들은 특히 유튜브에 많습니다. 여성라이더 영상이 많이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니까 꼭 보시고 안전운행을 위한 기초를 다지자구요. 근데 프콘이형 여기… 서해따라 가다가 당진즈음 있는 우렁이 된장 거기아니예요?
로드 타다가 앰뷸런스 오는 것도 많이 봤고, 바이크 타다가 앰뷸런스 오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이륜차는 구조상 사륜차보다 위험할 수 밖에 없고, 사고가 나면 보호할 구조물이 없어 더 크게 다칩니다. 결론은 '둘 다 위험하다'이고, 항상 경각심을 갖고 조심해 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데프콘 형님 저는 38살의 남자 입니다. 27살부터 사업하면서 온갖 일을 다 겪으면서 다시 일어서기 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정신없이 달려오다보니 어느새 성격은 사람과도 교감하기가 어렵고, 사사로이 엮이 는게 불편하고, 어릴적 친구들 말고는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인간관계도 없습니다ㅠ 정신차려보니 38살에 이렇다할 취미도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제 친구 sns에 디아벨v4사진을 보고 홀려버렸습니다. 그래서 늦은 나이지만 바이크에 입문해보려고 2소면허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형님 말씀대로 지비한 라이딩 스쿨도 예약해둔 상태구요. 저도 운전을 24살부터 자차로 운전하고 있는데 오늘날까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 조차도 없이 무사고로 운전해왔습니다 안전하게 안전을최우선으로.타려고 합니다. 제가 디아벨v4로 입문해도 될까요? 저배기부터 타보란 글 보고 많은.바이크를 찾고 있지만 디아벨, 두카티 말고는 심장이 뛰는 차가 없네요 ㅠ ㅠ
![[데프콘TV] 3500만원짜리 쇼핑! 데프콘의 새 오토바이! BMW R1250GS 어드방 HP!](http://i.ytimg.com/vi/VkG9RGl0kwY/mqdefault.jpg)
비 오는날이 많아서 요새 영상 촬영하기 어려움! 이번주도 파이팅! 다들 안라하세요!
같이 발리해요~전z1000r 타고있어용
비와서 바이크 못타서 너무 속상하고 놀러가고싶은데 회사가야해서 너무 속상하고 행님 영상보면서 풀겠읍니다.. 감사함다
400cc급이 어떻게 쿼터입니까. 미들급이죠. 250cc가 리터의 4분의 1이기 때문에 쿼터죠.
참고로 전 1340cc 하야부사 탑니다.
라이딩 하시면서 녹음은 어떤 걸로 하시나요?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이크보단 쌈밥집이 더 궁금하네요.ㅋ
나름 철칙을 가지고 바이크를 타고있습니다. 1.밤에 타지않기 2.눈길 빗길 타지않기 3. 100이상 땡기지않기 4.겨울에 타지않기 5. 칼치기 갓길주행등 위반하지 않기 등....아직까지 사고없이 바이크 라이프 즐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탈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이므로 100프로 존중합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안전위주라면 차도 마찮가지지만 바이크의 맛을 다 느낄수는 없죠
확실한거는 탈것의 즐거움은 위험도와 비례한다는거죠
그래서 그만큼 안전도를 증가시키면 즐거움도 감소하겠지만 그 감소한 즐거움이라도 만족하느냐는 개인의 선택.
이러나 저러나 즐거우면 된거니 항상 만족스런 라이딩이 되길 바랍니다
@@hoon2614당연히 개인의 선택이죠.다만 잠깐의 행복과 목숨을 바꾸실 건가요 묻고싶네요...위험한 코너링,가속, 차간주행등 위반행위들이 바이크의 즐거움이라면 공도가 아니라 트랙을 가셔야죠...전 이 즐거움을 오래즐기기 위해 안전운전을 하고있습니다~물론 이런말들이 귀에 안들어오시겠지만~ 안라하세요~
@@제이월드-f7z ㅎㅎ 잠깐의 행복과 목숨이라고요? 그런질문에 행복을 선택할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안전을 기하면서 즐거움을 선택하죠.
그러면 저도 질문하나 드려볼까요?
바이크가 님이 말만 목숨을 담보할수 있는 탈것이던가요? 좀더 확장해서 움직이는 탈것에 목숨을 담보할수 있는게 있던가요?
그렇게 따지면 결국 탈것이라는건 운에 맞기는것밖에 안되며 안전을 따진다면 탈것은 안타는게 현명할뿐이죠
다만 다들 나름의 절충을 하는 선택을 할뿐이며
그 선택에 있어서 오만과 오류, 그리고 능력이 얼마나 적절히냐만 남겠죠
그리고 바이크의 여러 줄거움중 무엇에서만 즐거움을 느낄것인지를 선택하는것만 남겠죠
그리고 말씅하신 차간주행등 위반행의는 즐거움이 아니며 코너링과 고속등의 즐거움은 꼭 써킷에서처럼 극한으로까지 몰아야하는것도 아니죠
@@hoon2614 제이월드님은 본인의 주행 가치관에 대해 말한 글에 왜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의 주행에 대한 생각은 본인이 댓달고 하세요. 왜 안전위주 주행이 틀리다는 식으로 쓸데없는 설교를 해요.
@@리듬타-z2n 뭐지? 거기다 문해력도 떨어지는게 시비걸고 싶은거냐? 내로남불할거 아니면 닥치고 있어라
골드윙 15만킬로 탔습니다 바이크는 본인이 조심 조심 타면 됩니다 저차 설마 나오겠어 생각하면 나옵니다 무조건 양보하고 1퍼센트 위험 감지되면 조심 조심하면 됩니다
바이크 사고 영상 ( 해외 포함 ) 대부분의 사고 이유는 "과속" 입니다......
고속 주행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변수에 "급작스러운" 반응을 하지 못해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고속 주행 상태라는 것은 경험 등 운전자 마다 달라서 초보 운전자는 시속50킬로로도 고속주행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4륜도 고속주행시 스티어링 조작이 미스나면 트랙션을 잃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2륜은 어떨까요?
별거아닌 방지턱을 넘다가도 찰나에 트랙션이 삐끗하면 바이크는 생과 사를 오갈 수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래픽, 노면상태, 타이어 컨디션... 그 모든걸 살피면서 주행 해야합니다.
과속일 경우에 그 모든 사소한 조건 하나 하나가 치명타가 될 수 있고 운행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사람은 제대로 대응하기 힘듭니다.
본인이 본인 스스로 생각해 봤을때 차를 타면 거의 풀악셀이고 성격도 급하다? 왠만하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4륜일땐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였던 우수용 트렌치 철망 하나가, 지하 주차장의 에폭시 바닥이 때론 빙판길보다 미끄럽게 느껴질 때도 있구요,
빨간색으로 도색된 바닥, 도로에 있는 금속 맨홀 뚜껑, 맨홀 뚜껑 주변에 살짝 굴곡진 아스팔트, 도로 바닥 안내 표지나 차선에 쓰이는 페인트까지 그 모든게 변수가 됩니다.
특히나 비가 온뒤 구배진 도로 한구석에 쌓이는 토사...최악입니다. 누가 가다가 흘렸는지 모를 오일도요.
하늘에선 새나 벌레, 바닥엔 토사, 전후좌우엔 한번만 쳐도 뼈를 부러트릴수 있는 네바퀴달린 금속 쇳덩이..
바이크를 타면 도로의 약자가 됩니다. 정글속의 흰토끼처럼요.
그럼에도 타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아래 내용을 한번쯤 곱씹어 보세요.
뒤에 버스나 화물차처럼 시야가 높은 차가 있다면 가능한한 피하거나 본인이 있다는걸 인지할 수 있을 만큼 거리를 조절하세요.
경험상 대형차 뒤는 매연은 먹을 지언정 해당 대형차로부터는 안전합니다. 급브레이크를 밟을 일이 없거든요. 뒤에서 박으면 물론 뒷차와 대형차 사이에서 빈대떡이 되겠지만요.
신호도 가리고 주변 상황 인지도 안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피해서 가세요.
신호 대기중일때도 뒤의 상황도 한번씩 살피고 앞차의 정 중앙에 가까이 붙어있기보다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수틀리면 앞차의 옆으로 빠져나갈수 있을 정도의 거리를 두세요.
언젠가 누군가는 당신을 못보고 뒤에서 들이 받을지 모릅니다.
특히 야간엔 바이크 후미등이 작아서 뒷차는 앞차가 바이크인지도 인지하지 못한 채, 그저 앞차가 멀리 있어서 후미등이 작게 보인다고 생각하고 당신을 밀고 갈수도 있습니다.
야맹증, 빛번짐이 심한 사람은 더 하겠죠. 이런 운전자는 사고 후에 항상 "안보였어요" 라는 말을 합니다. 웃기게도 진짜 안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뒤에오는 운전자가 80이 넘은 노인인지, 야맹증이 있는 사람인지, 열심히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나만 잘해서는 사고를 피할 수 없습니다.
남이 못할것도 대비하는게 그나마 사고를 줄이는 한 방법이겠죠.
사거리 선두에서 신호 대기 중이라면 자기 신호가 와도 좌우를 항상 살피고 천천히 가속하세요.
딜레마존에서 과속을 하는 차와 꼬리물기도 무섭지만 우회전과 동시에 1차선까지 머리부터 들이미는 운전자도 분명히 만납니다.
택시가 주변에 있을땐 택시보다 하위 차선으로 가는걸 피하세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자동차로 철산고를 날립니다. 일격 필살(必殺)입니다.
차와 부딪혔다가 원상태로 휘청거리며 돌아오며 욕을 날리는 건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옆에서 오는 차량 높이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바이크를 뒤나 앞에서 봤을때 옆으로 가장 많이 튀어나와서 먼저 부딪힐 부분이 어딘지, 부딪히면 어떻게 될 지 한번 상상해 보세요.
택시가 앞에 있을때도 주의하세요. 분명 100대중 1대는 무조건 갑작스러운 급정거를 합니다.
맞은편 차선과 같이 비보호 좌회전을 기다리고 있을때는 맞은편의 차 옆에 다른 진행중인 차가 확실히 없는지 확인하고 가세요.
안보일땐 머리라도 빼꼼하고 보세요.
왠만하면 옆차 사각지대 - B필러~후미등 사이는 피하세요.
세상엔 깜빡이 넣고 차선을 천천히 변경하는 운전자가 있는 반면에 깜빡이와 동시에 이미 차선 반씩 먹고 들어오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클락션을 울리고 욕을 한바가지 쏟는건 운 좋은 생존자의 여유입니다.
그럴 여유도 주지 않는 상황이 분명히 한번은 옵니다.
별거 아닌 사소하고 당연한 이 습관들이 당신이 알던 모르던 목숨을 한번은 구해줄 겁니다.
자동차를 탔을 때는 도로상황에 맞춰 "상호" 작용하며 운전하지만 바이크를 탔을때 당신은 일방적으로 눈치를 봐야 합니다. 안보면 죽어요.
다들 안라하자구요.
근거라고는 단 1도 없는 과속! 타령 팩트왜곡질.
연간가해사고건수(경찰DB) 사륜차가 이륜차의 10배에 육박하고 전체일반화 혐오비즈니스의 빌미인 "딸배!" 원동기가 이륜차의 1/10 수준입니다.
모터사이클 운전자의 사고는 가해에 의한 사고보다 피해에 의한 사고가 압도적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견찰도, 국토교통부도, 날이면 날마다 "오토바이 위험!" 짖어대는 언론도, 바혐선동질에 환장하는 댓글충들도 작정하고 꽁꽁 숨기고 있는 진실입니다.
또한 견찰청은 공식블로그에 가/피는 안드로메다로 치워버리고 같잖은 팩트왜곡질 "오토바이 사고!!!!" 타령 올렸다가 라이더들에게 댓글로 팩트 개쳐맞은 사례도 있습니다.
과속을 해서 사고가 난다는것은 맞지만 대부분의 사고는 "과속"같은 가해가 아닌 코리안또라이버 살인운전질에 의한 피해입니다.
한국을 비롯하여 모든 나라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은 쭉 뻗은 고속화도로가 아닌 시내등 교차로 구간입니다.
한국 데이터는 도로교통공단 TAAS 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고 이륜차사고를 모조리 검색해보면 대부분이 고속화 도로가 아닌 시내에서 발생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댓글용 부계정들 팩트왜곡질 하겠답시고 근거라고는 단 1도 없는 뇌피셜과 가정과 상상을 주저리주저리 끼워맞춰서 어떻게든 오토바이 위험! 괘씸! 사고! 끔찍! 세뇌시키겠답시고 환장하는 댓글질 진심지겹네요.
위에 주저리주저리 나열한것 같이 날이면 날마다 사람 죽여대는 살인운전질이 그렇게 많으면 여기서 어떻게든 "사고! 끔찍!" 프레임 세뇌시키겠답시고 눈 씨뻘개져가지고 게거품 물면서 피해입는 입장에게 달려들게 아니라 정신나간 코리안또라이버 가해 운전질로 사람 죽이는 짓거리에 가서 따져야죠.
작정하고 "사고!끔찍!" 가스라이팅 하겠답시고 달려들은 댓글질들 종특. 팩트 쳐맞을까봐 꼭 집어넣는 "나아도 오토바이임! 안라 하자구요~" 같은편임! 입장론시전.
롤하면서 맵리딩 같은거 못하고 어리버리 까는 사람들 타지마셈
한국에서의 오토바이 사고의 90%는 과속과 눈내리고 도로에 얼음이 어는 겨울철에 타는 것 하고 신호등을 지키지 않는 것에서 발생 합니다
당연하다는듯이 댓글용 부계정같은게 튀어나와서 근거라고는 단1도 없는 뇌피셜 소설작문식 우격다짐 때문에 명시합니다.
아주 작정들하고 대한민국 전 온라인에서 좌표공유, 계정갈이 해가며 이륜차만이 과속하고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양 전체베이스인 OECD 최악 코리안또라이버 가해사고는 발할라로 보내버리고 이륜차 위반만을 핀셋포인트로 내미는데 전체 통계 기준으로 따지면 이륜차의 사고는 차대 이륜차 사고가 가장 많습니다. - H&T교통사고공학연구소
또한 코로나 딸배 괘씸! 노래를 불러대는 바혐국 기레기들도 거의 무조건 이륜차의 위반만을 강조하고 코리안또라이버에 의한 피해 데이터는 아예 논외로 싹 치워버립니다.
아니 데이터로서 정리를 한 곳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뭐 그렇게 감출게 많고 가릴게 많은건지 참으로 대단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럼 그렇지. 댓글 여론선동이나 쳐 돌리는 나라가 개백정 계급 오도바이 찌끄레기를 위해 데이터 따위를 모을리가 없지.
추악치졸의 끝을 달리는 더러운 국가. 바혐나치공화국.
대표적인 예로 이륜차 3년에 3명씩이나 사망해서 괘씸하답시고 통행 쳐막은 의정부 서부로. 이중 호원고가교 사망자 1명은 뺑소니 피해에 의한 사망이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TAAS 2021년 교통사고정보 인포그래픽에서 가장 압도적인 가해차량은 승용차 65.2%입니다.
법률적으로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흉악한 범죄는 자살/피해가 아닌 살인입니다.
자살/피해가지고 문제다 문제다 하는 기준이면 승용차의 과속과 음주 살인행위 또한 위험성여부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이륜차만이 만악의 근원인양 편파편협편중된 주장 끄적대는 잣대를 똑같이 적용하면 사륜차는 대놓고 흉악 살인범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륜차도 타면 안됩니다.
또한 한국 이륜차 사고사망률은 2017년 기준 OECD 회원국 평균에 속하며 "바이크원정대 인 이탈리아"의 촬영지인 이탈리아가 5위입니다.
그것도 쭉 뻗은 고속화도로를 쳐막고 사고로 죽기 딱 좋은 시내와 교차로로 몰아세워가며 나온 통계가 평균인겁니다.
이 분 말 백프로 동의합니다. 지금 영상 보며 나도... 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꼭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콘이형 절대 사고없이 오래오래 즐겨요 ~
오늘 첫 시청 바로 구독ㅎ
입문자들에게 꼭 필요한 말하셨네요 !
전 불법유턴 차량 때문에 슬립나고 발목 크게 다친 후 18년동안 처다도 안봤네요(컴백은했지만ㅎ) 오토바이 쉽게 생각하고 입문하면 외줄타기 하는거죠 ㅎ
중상없는 작은사고로 경험하면 다행이지만 보통 경험치 없는분들 보통 오토바이 못 버리고 크게 많이 나던군요 입문자들에게 cc낮은거부터 경험해라 하면 뭐해요 말 안듣고 하고 싶은데로 할텐데 다만 꼭 이말은 해줘야함 사고시 오토바이는 버리는거다 같이 딸려가면 안된다 안된다 그럼 사람 하나는 살릴듯 ㅎ
데프콘씨 참 좋은 영상입니다. 바이크타는 입문자들에게 귀감이 될정도로 좋은 말 많이 해주셧네요~~ 안라 하세요~
오토바이 타면 완전한 해방감을 느낍니다. 아침 6시에 출발 하면 저녁 6시에 집에 돌아 온다고 생각하면 하루에 500km 달릴수가 있기에 서울 사람은 하루에 대구 속초까지는 충분이 여행하고 저녁에 돌아 올수가 있어요.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국토가 작은 나라 이기에 250cc오토바이로도 충분이 여행이 가능해요. 한국은 겨울철이 최소 3개월이고 그 3개월의 겨울동안 눈이 내리고 도로에 얼음이 얼기에 오토바이를 타기에는 아주 부 적당한 나라 이지만 겨울철 3개월만 오토바이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스스로 사고가 날 가능성이 없어요. 일제 독일제 미제 1000cc이상급 오토바이 신품 사면 최대 25년간 50만km거리를 고장 없이 잘 탈수가 있다고 말 하니 40대의 나이에 접어든 사람들은 리터급 고급 오토바이 신품 구입하여 평생 보유도 좋은 생각 입니다
내구성 언급에서 깨알같이 이탈리아 언급 안하는 날카로움 ㅋㅋ
저도 주변에 바이크 관심가지는 사람 있으면 겁 많은 편인지 부터 물어봅니다. 바이크는 어느정도 겁내면서(긴장하면서) 타는게 맞는거 같아요.
겁 많고 4륜차 운전경력이 3년 정도 이상 되어서 차의 흐름을 이해해야 그나마 사고 확률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의 영향으로 바이크 인구가 늘어나는건 좋지만 입문장벽이 낮아져
초보들이 큰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형님이 적절히 지적해 주시네요.
로드킹 탑니다.
제 경혐과 생각입니다.
자동차운전경력최소 10년 이상은 돼야 사고를 줄일수있다고 봅니다. 그라고 누구나 사고는 날수 있어요 근데 과속은 잠깐 즐기고 좋아하는 바이크아닌 휠체어로 바꿔 타거나 사망할수있습니다.가족에게 크나큰 슬픔을주죠.. 적절한속도로 즐겁게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와...정말 좋은 말입니다. 유튜브 사고 영상을 계속 보고, 경각심을 갖는 것.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 👍
시작하자마자 쌈싸는거 보고 나도모르게 따봉눌렀어 형
역시 프콘이형;; 멋져유! 무조건 권하는게 아니라 신중하라는 말. 감사합니다.
아니, 데프콘형이였어?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쌈밥 먹는 영상에서 혼잣말로 "데프콘 많이 닮았네..." ㅋㅋㅋㅋ
형 반가워~ 바로 구독!!
맞는 말씀 입니다
자동차처럼
면허 따자마자
나 돈 좀 있으니까 제네시스 탈 수 있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오토바이는 저배기량부터 천천히 올라가며 연습 많이 해야 합니다
미들,리터급만 돼도 스로틀 잘못 감으면 앞바퀴가 위로 올라가는 현상(휠리) 겪을수도 있어서 큰 사고 납니다
오토바이는 장난감이 아니에요
위험한 만큼 운전실력 좋아야 하고
안전장비 다 갖추고
안전하게 운전해야 합니다
저 입문 한지 두달반된 바린이 입니다.
스쿠터도 타본적도 없고, 운전면허도 오토면허 입니다.
두카티 스트리트파이터V2 박스까서 입문하고, 한달뒤에 바로 파니갈레V4S 또 박스 깠습니다.
아주 잘타고 제꿍한번 없이 속초고 어디고 다 안전하게 잘다니고 있어요 ㅎㅎ
막무가내로 입문한건 아니고, 면허따고 바이크 계약하자마자 스쿨로 입문자 교육부터 받았고,
아직도 받으면서 타고 있습니다.
돈으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꼭 배우고, 배우면서 타세요.
대단하시네요 ......
고등학교때 알바해서 엑스브 입문 23살때 7R 3년타고 어차저차 접었는데 가정이 생기고 꿈도 못꾸고 있어요ㅠ 마음에서는 아 타고싶다 투어가고싶다 마음은 굴뚝이지만 집사람의 반대1순위ㅠ 위험함도 잘 알기에ㅠㅠ
바이크... 진짜 누구한테 권할 수 없는 취미죠... 바이크는 사고나면 살아남는게 우선인 취미니까요... 일단 살아남아야 잘잘못도 따지고 할증도 붙고 하는거죠
저는 바이크 살때 잘나가는 바이크사면 연료탱크나 엔진오일에 설탕넣는다고 아버지한테 협박까지 당했죠... 잘나가면 땡기게 되고 차체랑 소리가 작으면 차가 무시한다고... 답정너 크루저ㅋㅋ
1년전에 브이스트롬250으로 입문해서 지금은 소프테일타는데 어우... 브이스트롬250이 엔진이 작아서 그렇지 사이즈는 작은바이크가 아닌데도 차들이 덜 무시하는거 확 체감됩니다..
데프콘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연예인중 몇 안되는 라이더분이신걸로 알고 있는데 많은 부분 공감이 갑니다.
제 직업이 불황이 오고 코로나가 생겨 자연스럽게 배달일도 하게 됬었는데..
어쩌다가 현장을
스쿠터로 출퇴근 하는데
멋진 오토바이를 탄 라이더들이 내게 왼손을 번쩍들어 안운을 바라며 인사해주는 걸보고 저도 왼손을 번쩍 들었어요 그뒤엔
그런 사람들이 나에게 실망할까봐 신호를 지키고 속도를 지키며 차선을 지켰어요
가는길 잠깐 멈춰서서 예쁜 풍경과 꽃도 찍으면서 행복하게 라이딩 하고 있어요
지금 2종소형 으로 쿼터급 타볼려고 계획중이에요. 현장직이라 출근시간 빡세서 80킬로 여유있게 타고싶어서요.
정말 빠르게 가지마세요 주변을 다 느낄수 있을만큼 다니시면 정말 내가 바쁘다고 지나쳤던 작고 소박한 것들이 세상에 너무 많아요.
같이 예쁘게 입문해서 언젠가 반대편에서 왼손을 들길 바랍니다:)
바이크타다 고등학생 때 자빠진 상처 10년 지나도 아프단말 듣고 안타기로 맘먹었네요
비혼주의라 건강이 더 중요한지라 안타길 잘한거 같네요
정말 초반에 바이크에대한 경고의 말씀은 수만번을 회고해도 이상없을만큼 중요한 얘기입니다. 저도 차량을 운전하면서 사고를 냈지만..바이크 라는게 참 좋은데..100% 사고가 안난다는 보장만 있으면 정말 좋은 운송수단인데.. 전 바이크..비유가 좀 그럴지모르겠지만 비행기랑 약간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사고안나면 다행인데...인생사는동안 죽음이 매우 가까와짐을 느끼게 해준다는거..
대학교 다닐때 나름 매뉴얼 배달 오토바이 씨티100ㅋㅋㅋ으로 통학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오토바이가 조아서 탄게 아니라 시골 깡촌이라 버스 통학 불가능 ㅠㅅ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토바이 타야했던 개짜증 나는 통학 ㅠㅅㅠ 폭염에 하이바 쓰고 학교 가는게 넘나 시러서 째던 적도 많아서 학점 FFF 총도 차보고 계절학기도 듣고 ㅋㅋㅋ 중앙선 넘은 차에 치일뻔 해서 디질뻔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ㅡ..ㅡ;; 근데 다 늙어서 멋있는 오토바이만 보면 왜이리 타고 싶은지... 부양해야할 가족만 없어도 걍 질러보겠는데... 위험하다, 날 좋을때만 탈수 있다, 개불편한 하이바 또 쓸거냐 자신에게 말하면서 스스를 억제하네요 ㅋㅋㅋ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타는 이유는 너무 재밌으니까.
오토바이는 기본기가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게 멈추는 법인듯.
코너링기술도 수많은 주행을 통해 익숙해져야 하고,
쉬워보이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레벨업 해야 제대로 탈 수 있음.
2소 샀다고 오만에 바로 메뉴얼 가는건 위험하죠. 우리나라 2소는 도로주행이 없으니 모토스쿨 같은데서 배우고 타는게 좋다고 하신 말씀. 공감합니다. 바이크는 안전, 무사고가 답이죠
프콘형님 제육빛깔 영롱하네요^^♡ 토크주제 너무 유익했어요~ 안라하세요^^
2:45 바이크 사고영상보라는거..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저는 바이크 입문전 유튜브에 있는 국내, 해외 motorcycle crash 오토바이 사고영상을 모두 봤습니다.
장난 아니고 싹 다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고가 날 것 같은 상황이 예측이 되고 미리 조심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영상을 봤던 것이 지난 6년간 제가 바이크를 타면서 사고가 단 한번도 나지 않게 해줬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진짜 꼭 보십시요. 잔인한 것도 많습니다. 바이크 정말 위험합니다. 남들이 갔다박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운전을 제대로 못 배우신 분들이 많아서 그게 걱정이더라구요.
차 대 차 사고 보면 신호고 뭐고 그냥 때려박잖아요.. 그런식의 사고가 요즘 정말 많더라구요..
바이크 타시는분들 안운 하세요!!
15년 이상 취미로 바이크를 즐기고 있는 1인입니다. 저야 신나게 타곤 있지만 절대 권하지는 않는 게 누구든 계속 타다보면 언젠가 한번은 데굴데굴 구르는 날이 옵니다. 다만 바이크를 타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게 대차게 구른다고 해서 죄다 중상 혹은 사망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고 그냥 피부 좀 까지고 근육통으로 한 이틀 골골대는 정도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래도 부상은 부상이고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투어 가다가 자빠지면 사고 처리도 번거롭고 뭐 암튼 그냥 한번 타볼까 하는 정도면 그냥 타지 마시고 고민에 고민을 해보고 나서 난 꼭 타봐야겠다 싶으면 타세요.
전 데굴데굴 한적이 없어요
중간중간 바접하긴했지만 경력 10년이상은 됩니다
위험한건 맞지만 모두가 사고가 나는건 아니죠
저는 주변에 강력 추천하고 다닙니다. 특히 이동수단의 자유가 없는 사회 초년생에게 오토바이는 또다른 기회이자 자유입니다.
차는 아무리 중고차를 사도 주차비니 유지비니 이것저것 20대에게 현실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버스 지하철?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들 수도 있어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여 생각한다면 버스 지하철은 개손해입니다.
사회 초년생이 이동의 자유를 얻고자 할 때 지극히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이유로 오토바이는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수도권 생활에 있어서 시간 절약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취미로 타겠다 라는건 일단 생활용으로 적응한 이후에 입문 해도 늦지 않죠
일단 필요를 먼저 생각하고 기호를 나중에 생각하시면 자연스럽게 탈사람은 타고 안탈사람은 안타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 구르는 사고가 얼마만큼의 확률일까요. 굴렀을때에는 규정속도 안전수칙을 다 지켜서 구른것인지도 궁금하네요.
그 어쩌다 한 번, 언젠가 한번 확률이면 정신줄 놓고 운전하는 코리안또라이버들 운전질에 당하는 확률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 기준이면 OECD 회원국 최악을 찍어 온 코리안또라이버들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사고 발생하는 자동차도 타면 안되겠네요.
@@노력금지 기회이기도 자유이기도 한데 날씨의 제약을 너무 많이 받아서 ㅜㅜ
@@Choicemin 차는 일단 보호해줄 차체가
있잖아요..위험한건 맞습니다..다만 위험을
감수하고 안하고의 차이지만...
오토바이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스쿠터로 입문 하긴했지만 얼음에서 미끄러져 사고난 이후로 오토바이를 팔고 뚜벅이 생활을 하고있어요. 하지만 계속 생각나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네요. 대략 이번년도 말쯔음 2소와 메테오 350을 구매해서 친구와 전국일주를 갈 예정입니다.
북곤이형 짱 좋아ㅠㅠㅠ
겁쟁이들이 바이크타면 오래탑니다.
기본적으로 겁이많아서 뭐든 경계하고 조심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사고안나는게 아니니 언제나 긴장해야죠
겁 없고 막 머리 깨져가면서 스케이트 보드같은거 타던 애들이 바이크 잡으면 진짜 위험함... 다리 한번 부러져서 고생해봐야 좀 고쳐지지 안그러면 죽을수도 있으니
@@정기정-i6l 가장 위험한 사람이 일제 알차 오톰바이 타고 시속 200km 이상 뽑아 달리는 분들 이에요
타다보면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어져서 과감해짐 초반에나 겁쟁이라 살살타지
진짜 겁쟁이는 바이크 안타는데요 껄껄
겁쟁이가 아니라 그건 히키코모로찐따..
저배기량을 생업 , 출퇴근 용도로 불가피하게 타는것이라면 고민이 필요 없고 고배기 기함급은 최소 그랜져값이기때문에.. 장난감에
그정도 태우는 분들은 뭐.. 큰생각
없어도 됩니다.
짜치게 타시는 모든분들에게 유용한 영상이었습니자
투어 갈때 마다 꼭 한번씩은 아찔한적 있었어요 .. ㅠㅠ
그리고 탈때 마다, 스로틀 감을때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밌냐?" 라고 생각들어요 ㅎㅎㅎ
안전운전 항상 조심조심.... 또 조심.... 신곡은 언제 나와요... 형 노래 신곡 듣고싶어.~
제가 겪어본 당사자입니다 ㅎㅎ
후회는 없지만 추천은 안드립니다.
s1000rr로 입문하여 바이크탄지 7~8년차 입니다.
고배기량은 정말정말 위험합니다..
초보시절 저는 절제한다고 절제하는데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1단기어로 100km속도 걍찍습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속도가 붙으니 시야가좁아지고 앞만보일거고,
조작이 미숙하니 머릿속은 복잡할거고,
속도제어도 잘 못할거고,
몇번타면 자신감붙어서 치기어린맘으로
쏘고싶다는마음에 y20쏘다가
문득 "아 나 오늘 진짜 죽겠구나" 생각들었습니다.
더 무서운건 그 생각 들어도 속도 안줄이고 계속 갑니다.
지금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제가 잘 타는게 아니고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시화방조제사건, 광주r1사건
모두 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진짜 자신이 길가다 이유없이 잼민이한테 뒤통수두들겨쳐맞아도 절제할수 있는 분이시면 고배기량 가셔도 될듯요.
이륜차는 반드시 넘어지게 돼있죠. 사륜차에 비해 전혀 다른 차원에서 안정성도 없고 위험성이 있는 것 맞는 것 같아요. 아무쪼록 스스로 고수라 생각하는 한국 이륜차 라이더님들도 데프콘님처럼 이 점 늘 생각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면 좋겠어요. 인디언 바이크가 데프콘님과 잘 어울립니다.
Quarter는 말 그대로 1/4, 즉 리터의 25%인 250cc급을 통칭하는 표현이었는데 요즘은 400급을 쿼터라고 하데요. 미들은 중간치를 넘어선 800~900이고요. 배기량에도 인플레이션이 붙나봅다 ㅎㅎ 결론 : 쌈밥 마렵네요
한국에서는 모르겠지만
250~400cc 쿼터
500~1000cc 미만을 미들급
1000cc이상을 리터급이라 하지않나요?
쿼터급은 250cc~300cc급 바이크들이 주종입니다. (말그대로 Quarter...배기량1000cc의 4분의 1 배기량...)
다코타패닝 눈빛 잘 보고 갑니다.
눈이 이뻐~
운전면허 취득 10년 넘었는데 2종소형도 따고 싶고 투어도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은데 콘이형 하는 예기가 꼭 저한테 예기하는것 같아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대리만족되는걸로 만족해요. 인생을 즐겁게 사는법을 일러주시는것 같네요. 감사감사^^
형 이런영상도 만들어주고 고마워
오토바이 너무 재밌어요. 달리는것보다 타고 나가서 돌아다닐때의 자유로움...
역시 프콘이형 조언은 피가 되고 살이 되네요. 멋지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작년에 슈퍼커브로 입문해서 최근 미들급 크루져 계약하고 2소 준비중이에요~저한테 딱 도움이 되는 얘기들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쌈싸먹고 식욕을 자극 하다니ㅋㅋㅋㅋㅋ형 나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경험으로 보면, 레저로 날씨 좋고 교통흐름 적은곳을 골라 가끔 바람쇄러 가능 용도로 느긋한 마음으로 타면 사고 확률은 확 줄어든다고 봅니다. 몇십년을 무사고로 타신 분들 대부분 그렇게 타신거에요. 물론, 예외는 항상 있지만요...
진짜 딱 그 생각으로 바이크 사고 싶다는 생각만 사년째. 막상 무서워서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 막상 사면 별루 안탈거 같기도 하고….
데프콘 닮았네 하고 봤는데 데프콘님이었어..항상 안라무복하세용ㅎㅎ
바이크 겁나 멋집니다!! 👍🏻
자동차 운전도 무서워서 찔끔거리며모는 저에겐 이번생엔 불가능할듯 싶습니다ㅠㅠ
데프콘오빠 영상으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ㅇ
한번사는인생 무서워도 도전해보세요👍
저승으로 떠나기 전애 헤 보고 싶은 것 다 헤보고 떠 나세요. 일재 독일재 미재 1000CC급 바이크 구입하여 최고속도 140KM 이내로 달리면 사고가 웊써요. 바이크타고 최대 속도 시속 140KM의 속도를 낼 때에는 왕복 4차선 국도에서 압차를 추월 할떼애만 내는 속도 이고 그 이와이에는 평균속도가 시속 100KM or so 임니다. 일재 독일재 미재 바이크는 신차로 구입하면 25년간 50만km까지 라이딩 할수 있다 라고 말 하니 하고 싶은 바이크 라이딩을 한번 해 보새요. 도로에 얼음이 얼고 도로에 눈이 내리는 겨울철 4개월 정도만 바이크 타지 안으면 스스로 사고가 날 가능성은 웊써요. 물론 다른 차가 와서 드리 밧으면 어쩔수 웊는 운명이라고 생각헤야 허것지요
@@kjblueskyjp ㅇ
지금 저의 생각과 설렘들에 경각심을 불어 넣어주시는 형님👍👍 감사합니다
콘이형 언제 바이크로 입문햇어요?ㅎㅎ 자전거는 이제 접은거에용? 저도 자전거 천년만년 탈줄알앗는데 물려서 요즘 바이크에 급관심가서 많은영상 보고잇어요. 잘봣어요
콘형 아이언883부터 기변 몃번했었어요 ......
대포폰형.. 영상내내 버프 올려주고 싶었어..
자동차운전 오래했다고해서 바이크는 쉬울거 같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운전하는 스킬과 난이도가 천지차이입니다
훨씬 어렵고 신경써야하는게 더 많아요 단순히 핸들돌리고 페달밟던 것과 다릅니다 ㅎㅎㅎ
바이크 영상이라고 하시면서, 시작부터 쌈이 나오다뇨…… 바이크가 멋있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인디언 바이크 멋지네요. ^^😃
프코니 형 영상은 먼저 무조건 좋아요 누르고 시청
현실적인 조언 너무 좋네요.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하시는말 맞는얘기에요 잘생각해보고 또경험을 해보고 오토바이 타는게 안전 라이딩에 도움돼요
한번도 바이크 타본 적 없다가 중고 데이스타125 사서 라이딩 연습 중에 있습니다. 라이딩을 취미로 갖고싶은 맘에 바이크를 사고 2종 소형까지 같이 연습 중인데 쉽지 않더라구요... 역시 그래도 안전운전만한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베스파 같은 스쿠터로 입문하고 싶은데 생각만 하고 있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영상 쭉쭉
행님 날더운데 관리 잘하시고예 바이크 운행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하셔야합니다 사랑합니데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어딘가? 했다 우연히 드라이브 나와서 온곳! 자유로 쌈밥집이었네요^^ 지금 저도 먹어보겠습니다 ㅎ
어느 식당 인가 궁금했는데,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 인디언 겁나 편해보이네요 ㅎㅎ
역시 프콘이혀은 연예인 이라 밥먹을 때도 색안경 써줘야 함
즐겁고 좋은 얘기만 듣고 입문하면 절대 안 되는 영역이 바로 바이크. 정말 사고 영상을 많이 봐야 합니다.
체 게바라의 모터싸이클 다이어리처럼 미니멀하게 짐을 싣고 캠핑여행하는 컨텐츠도 해보세요. 자연 속에 홀로 있으면 사색에 잠기기 좋지요. 인터넷이 잘 터지면 라이브 방송을 켜서 시청자들과 인생 사는 이야기도 하고 말입니다.
오토바이는 역시 할리데이비슨 언더테이커 로망이 있즁ㅋㅋㅋㅋ 돈있고 취미로 안전하게 타시는거면 멋있죠
사고영상 보라는건 맞아요.
저도 25년만에 재입문할때 사고영상만 두달을 내리 찾아봤고 지금도 꾸준히 찾아봅니다
새 모자 쓰셨네요~~
100000% 공감!!! 되네요 ㅎㅎㅎ
쌈밥 묵고싶다
먼데이키즈 김민수
커피프린스에 출연했던 모델 이언 등등 연예인중에서도 바이크타다가 사망한분들이 몇명있죠.. 실력이없는데 커브에서 속도내다가 반대차선까지 밀려나가서 맞은편차량과 충돌하고 가드레일 때려박고 아스팔트 흙길에서 슬립나서 다치고
여튼 바이크는 까딱 실수하면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함
항상 무조건 조심해야함
2:38 바라클라바 삐뚫어진커 킹받네요 형님
제가 나이가 50대중반이고
바이크 무사고로 탄지 30년
경력됬는데 젊을때는 R차 ㅡ지금은 R1200gs. 할리
울트라 클래식을 2대 가지고 있는데요.
감성과 자연을 의미하는 바이크는 속도가 낮아서 할리를 타면 좋구요.
속도나 장거리로 빨리 다녀오려면 bmwr1200gs
타시면 됩니다.
bmw는 속도가 빨라서
자연을 보기 쉽지 않고
조급증 차량 이네요.
bmw 는 속도가 빠른대신 브레이크 최고고 안전하지만 속도가 빠르네요. 할리는 abs가 없다보니 뒷브레이크 잡을때 위험. 속도 낮게
달리는기 최고네요
캐나다에서 따려고 준비중입니다 야마하 r3 생각하고있구요 코니형 채널보다가 급 생각나서 오토바이 쿼터급 입문할려고 함 ㅋㅋ 20년전에 대딩때 배달경험 있고 시티백으로 입문함 여기 캐나다는 라이센스 단계가 있어서 풀라이센스는 기간이 꽤 걸림 동승자 탑승 제한 야간운행 금지등 항상 안라하세요
전 몬트리올쪽인데 지금 라이딩스쿨 다니고 있어요 ㅋㅋ 여긴 무조건 라이딩스쿨을 가야해서 ㅠㅠ 다른 도시는 없는데 여긴 기능시험까지 봐야함 기능 시험 합격후 11개월동안 연습면허로 타다가 최종시험을 볼수 있어요 토론토 지역은 기능은 없지만 도로주행 시험을 두번을 보더라구요 ㅋㅋ
캐나다는 나라 크기가 한국의 99배이고 고속도로나 국도가 대부분 똑 바른 스테이트로드 일것이니 엔진이 아주 튼튼하고 출력이 좋은 할리데이비슨이나 인디언을 타야만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제 오토바이는 일본이나 한국의 지형에 맞도록 만들어 졌기에 케나다 같은 똑바른 일직선의 나라에서는 좋지 안아요. 다만 케나다는 겨울철에 눈이 내리고 도로가 얼것이니 겨울철에는 절대로 오토바이를 타지 말아야 합니다
@@kjblueskyjp 할리나 인디언 스타일 바이크는 안좋아해서리 ㅜㅜ 리터급 알차는 어떨까요? 겨울에는 어차피 타고 싶어도 못타요 11월부터 5월까지는 오토바이 라이딩 금지라서 법으로 막아놨어요 ㅋㅋㅋ
@@sehokim83 아 눈과 얼음의 나라 케나다에는 아예 겨울에는 오토바이가 고속도로에 못 달리게 하는 법이 있군요. 그렇시다면 일제나 독일제 리터급 알차 바이크 사시면 될것 이에요. 리터급 알차오토바이 알토바이는 속도를 즐기는 한국인들이 타는대 그 알토바이가 폭팔음을 내며 달려갈때의 속도를 보면 최소 시속이 200km은 되어 보여요. 저번에 바이크를 타고 왕복 4차선 국도를 달리고 있는대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 하늘에는 미군들이 훈련하는 탱크잡는 공격기 A10이 국도위로 초 저공으로 날라 가는대 내 바로 옆차선으로 역시 폭탄터지는 소리를 내며 일제 알차 오토바이가 지나 가는대 속도가 비슷하게 나는 듯이 탱크잡는공격기 A10과 일제 알토바이가 동시에 도로위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님께서 일제 하야부사나 카와사키 H2R를 타신다면 그 바이크 성능의 40% 정도만을 사용하며 평생 잘 타실수 있을 것 입니다. 에니웨이 아무튼 한국의 국토면적보다 99배나 더 크다는 케나다에서 즐거운 바이크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kjblueskyjp 겨울에 오토바이가 고속도로를 못 달리는 법이 아니라 아예 겨울에는 오토바이를 못탑니다ㅠㅠ ㅋㅋ 어차피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탈수도 없어요 벤쿠버쪽이 아닌이상 ㅋㅋㅋ 눈이 안온다고 해도 너무 추워서 못타요 ㅋㅋ
분석은 맞는데 해법은 좀 다른 의견이지만..
일단 면허는 보류 (여기 말했듯이 초보가 아니어도 어려우니까)
운전면허로 가능한 125cc 매뉴얼바이크 굴러만 가는 수준으로 사서 공터같은데서 연습
개인적으로는 학원보단 부딛히는게 배운게 많았음..
프콘님 투어중 만나 인사할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라무복하세요!
안녕하세요 형님..!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달았어요.. 장갑이 너무 이뻐보여서..그러는데 어디제품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챌린져 타일때 쓴 헬멧어디건가요?
저도 같은챌린지라 은근 색상이 맞는거 같아서
멋쟁이!!
데프콘님 바이크 개인추천 있을까요!?
네이키드 바이크 입문자 125cc 300c영상 레플리카 이런 장르별 추천 영상있으면 좋겠어요
CB300R KTM390
전역했더니 형이 몰래 cbr125r 샀길래 뺏어탔는데 그 때가 처음 탄 거였는데 생각 보단 어렵지 않았던..
물론 90%는 그렇게 안 되겠지만.. 나는 10%에 들지 않는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는게 최고인 거 같네요
출퇴근으로 잘 타고 다니다가 자갈을 뒤늦게 보고 쓸었어서ㅋㅋ ㅠ
바이크는 대부분 책임보험만 가입되기때문에 자차고 뭐고 없습니다
그렇기에 신호준수 잘하시고 무리한운전은 금물입니다 몸이 가장 소중하지만 내재산도 소중하니까요
선 댓글 후 시청.....
형 근데 점심시간인데 시작부터 쌈이라뇨.....
맞아요 자유로운 생활 그런 느낌으로 타러고한다연 한번쯤은 끅 신중하게 고민을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저는 할리 텐덤이긴하지만 구매전 유트브에어 오토바이사고영상을 많이 본 터라 진짜 일 년 넘게고민을했지만 신랑과 친구의 적극적인 구애로ㅎ결국은 구매를하고 정말 좋은 날들을보내고있지만 아직도 시화호 오토바이 사망사건만 생각하면 오토바이가 넘 무섭고 끔찍합니다 특히 알차 라이더분들은 정말 속도보다는 안전 운전이 제일이다 생각하고 제발 안라하시길바라는바입니다
프콘이형 안녕하세요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ㅎㅎ 항상 안라하시고
영상에 나왔던 쌈밥집 위치 부탁드려도 될까요?😀
자유로 쌈밥
@@blackjack3439 답변 감사합니다 😄
@@blackjack3439
복 받으실겁니다~^^
형님 티 뭐예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프콘이형!! 막국수는 가평 두메막국수 꼭가봐요!! 들렸다 도마치재 돌고오면 서울근교 코스 딱이에요!!!
응급실에 실려오는 환자중 응급실안에서 제일많이 죽는사고가 바이크환자입니다.
다른응급환자와는 다르게 온몸이 땅에 갈려서오거나 신체하나가 떨어져오는 경우가태반이라 사실상 몇시간 고통받다 사망선고 받는경우가 많습니다.
인디언 챌린저에요? 멋지당~
하.. 프콘이형 먹방 참고 견디기 힘드네요 ㅠㅠㅠㅠㅠ
장르는 다르지만 응원합니다
항상 안전라이딩 하세요^^
이거 중요합니다. 프콘이형이 진짜 찐 가이드 해주는거예요. 주변에 면허땃다고 설레이고 속도감에 취한 사람들은 예 생략하고요, 여러분 프콘이형 말 들어야해요.
입문 하고 연습하고 쿼터급 넘어가는 분들은 특히 유튜브에 많습니다. 여성라이더 영상이 많이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니까 꼭 보시고 안전운행을 위한 기초를 다지자구요.
근데 프콘이형 여기… 서해따라 가다가 당진즈음 있는 우렁이 된장 거기아니예요?
주니주니 대주니~ 이 영상 보고 난 후에 바이크 사서 지금 신나게 타구 있음~~ 언제나 안라하구~~~
엔트리로 무조건 사고나 자빠져본후에
고배기량가셔요
그래도 고배기량위험함
차량 운전 10년하시고 타시길 추천
질문이요~!
로드자전거와 모터바이크 중에
뭐가 더 위험하다 생각하세요?
로드 타다가 앰뷸런스 오는 것도 많이 봤고, 바이크 타다가 앰뷸런스 오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이륜차는 구조상 사륜차보다 위험할 수 밖에 없고, 사고가 나면 보호할 구조물이 없어 더 크게 다칩니다. 결론은 '둘 다 위험하다'이고, 항상 경각심을 갖고 조심해 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근거라고는 단 1도 없는 주저리주저리 뇌피셜 소설작문 해가며"내가 봤는데~ 카더라!"
어떻게든 지들 주장 세뇌시전하겠답시고 좌표공유, 계정갈이 해가며 환장들 하고 다닌다.
유튜브 , 보배드림, 루리웹, 클리앙, MLB, 오유, 에펨, 디씨 죤니스트 모니터링하다 타겟 보이면 눈 씨뻘개져가지고 게거품 물면서 달려들기.
이러니 바혐선동 댓글충들이 극혐이지.
데프콘 형님 저는 38살의 남자 입니다.
27살부터 사업하면서 온갖 일을 다 겪으면서 다시 일어서기 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정신없이 달려오다보니 어느새 성격은 사람과도 교감하기가 어렵고, 사사로이 엮이 는게 불편하고, 어릴적 친구들 말고는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인간관계도 없습니다ㅠ 정신차려보니 38살에 이렇다할 취미도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제 친구 sns에 디아벨v4사진을 보고
홀려버렸습니다.
그래서 늦은 나이지만 바이크에 입문해보려고 2소면허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형님 말씀대로 지비한 라이딩 스쿨도 예약해둔 상태구요.
저도 운전을 24살부터 자차로 운전하고 있는데
오늘날까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 조차도 없이 무사고로 운전해왔습니다
안전하게 안전을최우선으로.타려고 합니다.
제가 디아벨v4로 입문해도 될까요?
저배기부터 타보란 글 보고 많은.바이크를 찾고 있지만 디아벨, 두카티 말고는 심장이 뛰는 차가 없네요 ㅠ ㅠ
바이크 유튜브 잘보고 있는 아재 입니다.
져지 안에 입은 보호대 어떤거 입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고기좋아하는사람들은 야채안먹던데 골고루 다잘먹으시니 보기좋네요